총신대 새 총장에 이재서교수
재단이사회에서 투표 통해 결정
총신대 이재서교수(사진)가 새로운 총장으로 선출됐다.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13일 최종후보로 올라온 이재서, 이상원 두 후보를 놓고 투표해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해 초부터 시작됐던 ‘총신대사태’는 수습국면으로 들어가게 됐다. 이재서교수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함께 기도해주고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어려운 시기에 총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맡았는데, 총신대가 지난날의 갈등과 아픔을 치유하고 더 발전하는 학교가 되도록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서교수는 …
교단장회의서 세속정치 참여 반대 성명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허무는 행위”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지난 1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19 고난주간 조찬기도회를 갖고 “우리는 최근 일부 교회 지도자들이 추진하는 편향적인 세속정치 참여와 극단적 발언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으며, 교회의 하나 됨을 허무는 행위라고 보고,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밝혔다.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목사와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감독, 예장(고신) 총회장 김성복목사, 기침 총회장 박종철목사 등 12개 교단의 교단장과 총무(사무총장) 등 28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교단장들은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교인의 자유권에 속하는 정치참여를 왜곡할 수…
한국YWCA서 한국여성지도자 선정
사회 속 여성 지도력 실천·확산 도모
구조적인 소수자 집단에 관심 기울이는 사회변화 촉구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 이루기 위한 시민집단이 필요하다” 한국YWCA(회장=한영수박사)는 지난 16일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열고, 한국사회 속 여성지도력 확산이 이어지길 기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조 형고문(한국여성재단)이 대상을, 장혜영감독이 젊은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조 형고문은 “수상 소식을 듣고 이 상을 받을만한 사람인지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수많은 동역자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맡아온 사역을 감당할 수 …
안양대 학생들 교내 항의집회 열어
“요구 관철될 때까지 점거 이어가겠다”
“매각 반대, 이사장은 물러나라!” 벚꽃이 흩날리는 안양대학교의 운동장은 분노에 찬 학생들의 구호소리로 가득했다. 17일 100여명의 학생들은 학교 운동장에서 집회를 갖고 학생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계속해서 투쟁해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이른바 ‘안양대 사태’가 시작된 이래 첫 학생들만의 교내 시위였다. 이날 집회에서 학생들은 이 학교 김광태 재단이사장이 왕현호 학생회장을 고소한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성토했다. 박유빈학생(화장품발명디자인과 3년)은 자유발언을 통해 “명색이 학교경영의 최고책임자라는 재단이사장이 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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