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소리, 세계기도의날 성명
2018/11/07 11: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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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북한교회 또한 형제자매다”
9-3.png▲ 한국순교자의소리는 지난 4일 세계기도의날을 맞이하여 핍박받고 있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현숙 폴리)는 지난 4일 세계기도의날을 맞이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과 북한 등 전 세계의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하기를 촉구했다. 10년 전부터 국제 기독교 단체들이 모여 기독교 신앙을 지키고자 핍박을 마다하지 않는 성도를 위해 세계기도의날을 지정해 기도를 하고 있다.

  현숙 폴리대표는 “히브리서 13장 3절은 핍박받는 교회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라고 말한다”며,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기도의날은 이 명령을 분명하게 일깨워준다.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전 세계에서 연합하여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도록 기회를 준다”고 밝혔다. 이어 “핍박받는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 우리는 형제자매들이 고난을 겪지 않거나 국가가 바뀌어 자유로이 예배드릴 수 있기를 기도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핍박받는 형제자매들은 그들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리스도께 충성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는 단순히 지리적으로만 가까운 것이 아니다. 크게 보면 중국에 있는 조선족 교회와 북한에 있는 지하교회 모두 한국교회이다”며, “따라서 한국교회가 다른 어떤 나라 교회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북한과 중국에 있는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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