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필집사, 경찰의 날에 대통령상 수상
2018/11/08 11: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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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일하면서 복음 전하는 곳”
21우박스.jpg▲ 경기남부경찰청 이영필집사가 ‘경찰의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이영필집사(수원성교회=안광수목사)가 지난 10월 25일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경찰의 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영필집사는 경정계급의 경찰로서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경기남부경찰청교회(박봉상목사, 시온성교회 원로)의 신우회장을 맡아 한 주도 빠짐없이 매주 수요일 점심식사 시간을 이용해 예배를 드리며 직장선교에도 힘쓰고 있다. 이집사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며, “나는 별로 한 것이 없지만 주변 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이런 큰 상을 타게 됐다”고 겸손하게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경찰로서 직장인 경찰청에서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며 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장선교’의 사명도 잘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상 목사는 “이영필 집사는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모범적인 신앙과 삶을 보여주는 귀하고 신실한 일꾼”이라며,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는 세상일에도 충성하고 결국은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집사는 경찰간부후보생 45기로 지난 1997년 4월 경위로 임관됐고, 1997년 5월 인천 덕적파출소장, 1997년 11월 인천동부경찰서 조사반장, 2001년 3월 경찰청 수사국 수사과 기획주임, 2002년 1월 경찰청 수사국 마약지능과 기획수사 주임을 맡았으며, 지난 2004년 1월 경감으로 승진해 2004년 1월 충남지방경찰청 예산경찰서 서부지구대장, 2005년 1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사이버수사2팀장, 2008년 1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디지털포렌식팀장, 2013년 1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국제협력반장을 맡았다. 계속해서 2014년 1월 경정으로 승진한 후 동년 1월 경기경찰청 일산경찰서 수사과장, 2015년 1월 경기경찰청 안산단원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을 거쳐, 2016년 1월부터 경기경찰청 사이버안전과 사이버안전계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이집사는 “경찰조직의 구조상 일선 경찰서에서 경찰청으로 발령받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였다”고 회상했다. 내부의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경찰청 발령을 속으로 접은 적도 있었다. “그런데 마음을 비우고 기도하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했더니 결국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발령을 받았고 이번에는 대통령상까지 받게 됐다”고 이 집사는 말했다.        

  이집사의 근무처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이다. 한마디로 사이버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이다. 근무 시 휴대폰 증거분석 시스템 구축제안 및 경기경찰청 사이버안전과 신설을 추진한 업적을 인정받아 경찰로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게 된 것이다. 

  또한 경기남부경찰청 신우회 회장으로서 이집사는 직장선교에도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직장은 단순히 일만 하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 직장이다”고 이집사는 강조했다. 

  매주 수요일 의경을 비롯해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경찰과 직원 등 40여 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점심 후에 쉬는 그 시간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평신도로서 이영필 집사의 활동은 직장선교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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