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거짓 기사’라고 해명
2018/12/07 11: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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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씀 묵상하는 목회자로서 괴롭다”

KakaoTalk_20181207_110841829.jpg▲ 조영래목사
  “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목회자로서 마음이 괴롭다”고 토로한 오색이슬교회 담임 조영래목사는와 일부 성도들은 지난 5일 종로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월간 <종교와진리> 7월호 기사에 대해 반박 및 해명을 했다. 

 조영래목사는 월간 <종교와진리> 7월호 “충북 진천 오색이슬교회 조영래, 재림주 멜기세덱 주장 - 신흥종교 탄생!” 기사와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에 앞서 자신과 오색이슬교회 성도들은 “신구약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게 믿는다”고 신앙고백을 했다. 

 또한 자신이 펴낸 책 5권에 대한 지적과 비판, 반론을 환영하며 잘못된 것이 있을 경우 언제든 시인하고 시정함은 물론, 필요할 경우 신학자들의 가르침을 언제든 받은 준비가 돼 있음을 강조했다.

 조목사는 이어 “해당 기사는 언론의 생명인 정확성과 객관성이 완전히 결여된 몰아가기 식 기사”라고 했다. 또한 조목사는 “기사의 대상인 자신 또는 교회에 단 한 번의 확인 과정이나 의견 청취 없이 일방적으로 기사를 작성했음은 물론, 의도적으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왜곡해 기사화했다”고 주장했다. 

KakaoTalk_20181207_110841105.jpg▲ 자신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죄의 상징물’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데 상징물과는 성적인 관계가 가능하지 않다면서 “따라서 기사는 명백한 거짓 기사”라고 강조했다.(월간 <종교와진리>에 사용된 교회 전경).

 구체적으로 조목사는 “기사의 제목에서 ‘조영래, 재림주 멜기세덱 주장’이라고 함으로써 조 목사 자신이 스스로를 멜기세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오해를 낳음은 물론, 문제가 제기될 경우 ‘재림주가 멜기세덱’이라고 주장했다며 빠져 나갈 구멍을 만든 의도적인 제목”이라고 주장했다. 

 ‘선악과 사건을 성적 타락’이라고 주장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조목사는 “현재까지 집필한 책과 설교 어디서도 선악과 사건이 성적 타락이라 주장한 바 없다”면서 “이와는 반대로 ‘성적 타락일 수 없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자신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죄의 상징물’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데 상징물과는 성적인 관계가 가능하지 않다면서 “따라서 기사는 명백한 거짓 기사”라고 강조했다. 

 ‘6일 창조도 부인하면서 6일이 아니라 6시간을 의미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거짓 기사라고 했다.

 조목사는 “기사가 지적하고 있는 책 <멜기세덱, 그는 누구인가>을 찾아보면 ‘여섯 시간’이라고 쓰여 있지 않고 ‘여섯 기간’으로 적혀있다”면서 “이는 자기주장에 맞추어 책 내용을 완전히 바꾸어 인용한 악의적인 왜곡보도”라고 했다.

 평강제일교회 고 박윤식목사와의 관련설에 대해서는 박목사가 말씀의 아버지고 자신은 아들이라고 주장하며, 아버지 시대가 끝나고 이제 아들의 시대가 왔다고 한 제보가 있었다고 한 기사 내용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조목사는 “그와 개별적으로 깊은 은혜, 또는 말씀 차원에서 교제하거나 교통한 적이 없는데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유치하고 모욕적인 발상”이라면서 “그러한 제보는 저를 모함하기 위한 악의적인 것”이라고 했다. 

 이에 조목사는 “어려운 주제를 책으로 내다보니 오해의 여지도 있을 수 있다”면서 “다만 그에 대한 지적과 비판, 반론이 감정적이거나 선입관, 편견, 고정관념에 의한 것이 아니고 성경에 근거한 내용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서의 자세로 목회를 잘 감당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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