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미니스트리 창단 “찬양에 대한 열정과 달란트로 동역하자”
찬양사역자의 성장과 코이노니아로 활성화하여 전문 강사들 초빙, 해외선교, 미자립교회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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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15 16:02
▲ 기독교 찬양사역 단체 CCM미니스트리 창단 감사예배가 반월제일교회에서 열렸다.CCM미니스트리(대표회장=윤 철집사) 창단 감사예배가 지난 12일 반월 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찬양사역의 저변 확대와 사역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창단한 CCM미니스트리는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재능과 영성을 성장시키는 대중적 기독교 찬양사역 단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찬양사역자의 성장과 코이노니아로 활성화하여 전문 강사들 초빙, 해외선교, 미자립교회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회원자격은 음반출반자와 예능재능자(악기, 보컬, 워십 등), 목회자와 평신도까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다.
이날 창립 회무를 통해 신임원선출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표회장 윤 철집사를 비롯하여 총무 강수아권사, 서기 한경정사모 등이 선출되었다.
윤 철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서로 사랑으로 동역하며 서로 위로하고 세워주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귀한 달란트를 가지고 회원 간 단합과 지역선교를 위한 섬김의 기회, 후진발굴과 양성, 선교후원 확대 등을 중점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계지도자와 전문 찬양사역자 등 31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윤 철집사의 사회로, 하민지집사의 특송, 인천 초원교회 신재철목사(고신대학원, 부산외대교수)의 설교와 축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