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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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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500여 회의를 진행한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는 하나님의 일곱 영에 의해서 가감하지 않은 요한계시록을 열어주셔서 하는 세미나이다. 이 세미나는 요한계시록만 다루지 않는다. 세미나는 요한계시록을 기초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를 다루는 세미나이다. 그리고 요한계시록과 연결된 모든 성경구절을 종합해서 완전히 성경의 뿌리까지 보게 하는 세미나이다.

여러 명의 계시록 강해 목사님들이 계시지만 가감하지 않은 요한계시록을 강해하는 세미나는 우리가 유일할 것이다. 현재는 더 나아가 가감하지 않은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강해하고 있다. 가감하지 않는 요한계시록을 깨닫게 된 이유는 하나님의 일곱 영에 의해서 가능했던 것이다. 이 일곱 영을 다루지 않고 요한계시록을 바라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진리의 영과 일곱 영을 구분하자면 진리의 영은 광범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모든 성경을 깨닫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일곱 영은 그중에서 요한계시록을 온전히 깨닫게 해주신다. 요한복음 16장 13절에 보면 “진리의 성령이 임하면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장래의 일’이 요한계시록을 말한다.

우리가 한 해에 약 200회 정도 집회를 하고, 한 해 약 만 명의 성도가 이 세미나에 참석한다. 지금까지 총 15만 명 정도의 사람이 거쳐 갔다고 말할 수 있다. 세미나에 왔던 이들은 대부분 목회자였다. 교인들을 잘 양육하기 위하여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이라 한분 한분을 귀하게 여기고 있다.

역사적으로 요한계시록을 해석할 때 여러 관점을 가지고 해석하는데, 요한계시록은 인류 역사 마지막 칠년 환난 시대의 배경이라는 미래사적 관점을 가지고 해석해야 한다. 이를 설명하는 구절이 요한계시록 1장 19절이다.

계시록은 비유와 상징적인 표현들이 많다. 일곱 영에 의한 계시의 은사를 받아야만 올바른 해석을 할 수 있다. 많은 이단들이 생겨나는 이유는 이 일곱 영을 받지 않고 요한계시록을 해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양한 요한계시록의 결론이 나타나는데, 요한계시록은 해석이 다양하지 않고, 정답이 있다. 그것이 가감하지 않은 요한계시록이다. 이는 일곱 영에 의한 계시의 은사를 받은 사람만 가능하다. 나는 그 체험자다. 성령시대의 바울 사도는 계시의 은사로 깨달음을 받았는데, 그 바울이 “내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는 것”을 저주를 받는다고 말한 것처럼,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곱 영에 의해서 계시의 은사를 통해 깨달은 요한계시록이 아니면 가감한 요한계시록이 된다. 지금은 환난시대를 준비하는 성령시대의 끝 무렵이다. 

이제 곧 환난시대가 다가오는데, 요한계시록은 필수이다. 가감하지 않은 요한계시록으로 무장하여 영의 양식을 공급받기를 바란다. 
/서울성경전문박사원 원장·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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