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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6일부터 ‘예수비전캠프’ 개최

찬양과 말씀으로 무장한 예배 중심의 복음의 일꾼 세우는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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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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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말씀으로 무장한 예배 중심의 복음의 일꾼 세우는 캠프
새로 개편한 ‘예림픽’, 재미와 함께 팀웍과 공동체성 고양 의도

  한국교회와 한국선교교육협회가 함께하는 ‘2018 여름 예수비전캠프’가 「메신져스(Messengers)」란 주제로 7월 26일~28일, 8월 2일~4일 두 차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실촌수양관에서 진행된다.

  예수비전캠프는 재미있는 찬양과 말씀으로 무장한 예배로, 2박 3일간 총 5번의 예배를 드리며 다른 프로그램들은 그 예배를 위한 시간으로 기획된다. 둘째날 오후에 진행되는 ‘예림픽’은 2018년 여름 새롭게 개편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자발적 시스템의 레크레이션 시간이다. 그냥 의미없이 노는 것이 아니라 한 교회가 한 팀이 되어 진행하면서 재미와 동시에 교회의 팀웍, 공동체성의 고양을 의도한다.

  이렇게 마음을 열고 드려지는 예배는 그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깊은 예배로, 보통 4시간 이상 드려진다. 이 시간 동안 방에 돌아가거나 지루해하는 청소년들은 지금까지 찾아보기 힘들었으며, 참여했던 수많은 선생님들도 하나같이 “우리 교회아이들이 이럴 줄 몰랐다”고 증언하는, 재미와 은혜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대한민국 캠프의 1세대격인 예수비전캠프는 1998년 마석이 위치한 기도원에서 1,500여명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10만여명이 다녀간 캠프로 20여년간 하나님께 쓰임받고 있다. 예수비전캠프는 청소년 전문캠프로 교회를 위한 캠프, 본질을 회복하는 캠프, 감동으로 끝나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 변화가 시작되고 지역과 민족을 복음화할 일꾼을 키우는 캠프다.

  예수비전캠프를 주관하는 한국선교교육협회의 대표 주금용목사(사진)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청소년들 역시 각자가 속한 지역, 학교, 교회의 자리에서 구별된 삶으로 우리 가운데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을 복음의 메신저로 거듭나게 하고, 개인만이 아니라 참여한 교회 모두가 그 훈련과 하나님 나라의 현장이 되어야 하기에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주금용목사(새명성교회)와 이성은목사(꿈꾸는교회), 백성훈목사(이름없는교회), 김성준목사(서소문교회), 윤광원 트레이너(ICN Korea 이사), 주영광전도사(셀베이션 미니스트리 대표)가 말씀강사로 나서며, 찬양강사와 게스트로 민호기목사(찬미워십)와 바수니스트 김새미, 주영광전도사와 셀베이션워십, 아나운서 주세화가 함께 할 예정이다.

예비캠 찬양 기사사진.jpg▲ '2018 여름 예수비전캠프'가 오는 7월 26일부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실촌수양관에서 열린다.
 
  캠프의 등록은 홈페이지(www. kcme.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34-33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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