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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글로벌선진교육유럽대회 개최

동서양 청소년 교육·문화 교류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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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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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80922_162214123.jpg▲ 글로벌선진학교는 중국의 대련금석탄실험학교와 함께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18글로벌선진교육유럽대회를 갖는다.
 

 글로벌선진학교(설립이사장=남진석)는 중국의 대련금석탄실험학교와 함께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18글로벌선진교육유럽대회를 갖고, 동서양의 청소년들이 교육과 문화를 교류하고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나누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하는 아시아, 미국, 유럽의 청소년 및 학교 관계자가 참여하는 청소년 국제 교육·문화 교류행사로 약 1,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인재양성을 표방하며 지난 15년간 교육적 성과를 일구어내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 그룹의 전교생 1,000여명(문경캠퍼스, 음성캠퍼스, 미국펜실베니아캠퍼스), 글로벌선진학교그룹의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자매학교 학생과 교사를 비롯하여 교계, 학계, 정계 주요 인사 등 700여명이 초청된다


 특히 유럽 각국의 유수한 대학을 초청하여 대학 박람회를 개최하여 10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대학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유럽대학과 전공을 접하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선진학교 그룹 출신 동문들이 재학 중인 유럽대학들도 참여하여 동문과의 만남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참가 대학교에게 23개의 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해서 많은 대학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대학 박람회는 아시아와 미국 학생들에게 유럽의 대학을 소개하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선진학교는 한국의 음성과 문경에 2개의 캠퍼스와 미국의 펜실베니아 챔버스버그에 미국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는 국제학교 그룹이다. 글로벌선진학교의 수업은 모두 영어로 수업을 진행되며 전교생이 미국식 교육과정을 따르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에서 15년간 배출된 1,000여명의 졸업생들은 북미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의 명문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한 해 동안 세계수학경시대회 한국대표를 3번이나 배출하는 등 탁월한 교육성과를 보이고 있는 국제화교육 명문학교다. 이번 2018 글로벌선진교육유럽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개회식·오케스트라·뮤지컬 공연

글로벌선진교육유럽대회는 10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회식으로 시작된다. 1부 개막행사와 2부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1부 개막식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학계 및 정·관계 인사들의 축사로 공식행사가 시작되고 이어서 2부에서는 프랑크푸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태권도 시범이 성공적인 대회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또한 독일 주요 인사들과 재독 한인,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기념공연에서 뮤지컬은 파독광부와 파독간호사들의 삶과 애환을 그리는 내용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어려웠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이역만리 타국에서 피땀 흘리며 살아온 그들의 모습이 뮤지컬 곳곳에 스며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감동을 자아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학력경시대회·청소년포럼·대학박람회·아시아문화공연

대회 둘째 날인 102일 오전에는 국제학력경시대회와 대련금석탄실험학교 우조화교장의 우상교육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U-15 국제친선축구 경기와 국제청소년포럼, 그리고 국제 대학박람회가 이어진다. 저녁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등의 동남아시아 민속공연과 경극과 우슈 등 중국 의 전통공연이 펼쳐져 아시아문화공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통독기념행사·글로벌교육공연·한국의 밤 공연

대회 셋째 날인 103일 오전에는 국제청소년포럼 결선과 통독 기념행사, 오후에는 글로벌선진학교 그룹에서 지난 15년 동안의 성공적인 교육결과를 8개의 테마로 구성하여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서 글로벌선진학교그룹 남진석 설립이사장은 다양한 교육실험을 통하여 정착시킨 한국적 국제화교육의 모델을 소개한다. 특히 남진석 설립이사장의 특강은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 학부모, 교육계 관계자들이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또한 글로벌선진학교 태권도시범, 컵타, 사물놀이, 부채춤, 난타, CCM K-POP 댄스, 아카펠라 등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친선축구경기·태권도 시범

대회 마지막 날인 104일에는 글로벌선진학교 고등부 축구팀과 분데스리가 유스팀간의 축구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구경기 후에 GVCS 전교생 800명이 펼치는 대규모 태권도 시범은 독일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퍼포먼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행사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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