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23일, 서울·부산서 ‘오화평트리오’ 콘서트

CCM과 재즈 접목하는 풍성한 공연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3.17 09:1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CCM과 재즈를 넘나드는 ‘오화평트리오’는 오는 3월 23일과 30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연다.

오화평트리오는 리더인 오화평 재즈 피아니스트와 김대호 드러머, 조후찬 베이시스트 3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CCM과 재즈 두 장르로 매 월 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느낌의 공연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오화평트리오는 청중들과 가까워지기위해 단순히 연주만 하고 끝내는 공연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음악을 통해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팀이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홍대 예배문화운동 수상한거리와 음악관련 영상제작사 커크 프로덕션이 주최한다. 수상한거리는 ‘예배와 삶이 통합돼 기독교적 가치가 교회를 넘어 세상으로 흘러간다’는 방향성을 갖고 약 10년간 기독교 예배 문화 운동을 펼쳐왔다. 23일에 열리는 서울콘서트는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열리며, 30일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콘서트는 부산 엘레브에서 열린다.

한편 서울예술대를 졸업한 오화평 재즈 피아니스트는 ‘오화평트리오’, ‘황정관트리오’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또 찬양사역자로서뿐만 아니라 카라, 옴므, 방탄소년단, 알리, 나비 등 대중가수 음반 세션으로도 참여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3일, 서울·부산서 ‘오화평트리오’ 콘서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