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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교회 춘계 심령 부흥성회

“복음은 사람에게 기쁜 구원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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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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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박재열.jpg
 
11-1.jpg▲ 동선교회에서 「초대교회의 영성을 회복하자」란 주제로 춘계 심령 부흥성회가 열렸다.
 
동선교회(담임=박재열목사·사진)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초대교회의 영성을 회복하자」란 주제로 춘계 심령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수원의 금곡 감리교회 최금석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 잔치를 열어 많은 교인들이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성회는 성령의 잔잔한 은혜와 말씀을 중심으로 전하는 박목사의 설교에 많은 교인들이 큰 은혜 받았다.  
 
박목사는 이날 인사에서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고 하셨다”며, “세상에서 말하는 복음은 그 사람 당사자에게만 기쁜 일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기쁜 구원의 소식이다. 이것을 헛되이 믿지 않으면 반드시 구원을 받는다”고 말했다.

주일 오후 첫 시간 「성령 충만을 받으라」란 제목의 말씀으로 시작된 성회는 간증과 예화를 통해 성도들에게 많은 영적 도전과 은혜를 끼치는 시간들이 되었다. 

둘째날 새벽은 시편 108편 1-4절을 본문으로 「다윗의 정한 마음」이란 제목으로 다윗이 하나님 앞에 복 받은 내용을 전했다. 둘째날 저녁은 여호수아 1장 15-18절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4가지 신앙」이란 제목으로 모세의 뒤를 이어 가나안에 들어간 여호수아의 신앙을 증거했다.

셋째날 새벽은 창세기 39장 1-6절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성도되자」란 제목으로, 셋째날 저녁은 시편 128편 1-6절, 「축복의 통로」란 제목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통로로 쓰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전했다.

넷째날 새벽은 창세기 12장 1-4절의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7대 명령」이란 제목으로 아브라함을 복주시고 쓰신 하나님의 은혜를 설명했다. 넷째날 저녁은 고린도후서 6장 1-10절로 「은혜가 은혜 되자」란 제목으로 성령의 강한 말씀으로 우리가 은혜 받고 하나님의 큰 일감당하는 자들이 되자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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