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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지난 5일 ‘시국선언’에 대해 입장발표

“지도자가 기독교인이라서 지지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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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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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전광훈목사) 대변인 이은재목사는 7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에 대한 정치권과 언론의 왜곡반응에 대한 반박이란 논평을 발표했다.


이대변인은 한기총 대표 전광훈목사의 시국선언은 문재인 대통령이 1948815일의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주사파와 민노총을 선동하여 고려연방제로 가려고 하는 의도를 저지하기 위하여 연말까지 스스로 하야할 것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권과 좌파언론이 전광훈 목사와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를 묶어 폄훼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전광훈 대표회장은 정치지도자들이 기독교인이라 하여 일방적으로 지원한 바가 없고 오히려 김대중 정권초기와 노무현 대통령의 FTA 정책과 제주도 강경기지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력하였으며, 이명박 장로 대통령에 대하여는 그 누구보다 강력하게 비판했다고 주장하며 전목사의 설교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한기총이 어떠한 지도자나 정책이나 언론단체에 대하여 지지하는 것은 종교와 관계없으며, 단지 한기총이 추구하는 정책과 일치될 경우에 국민과 함께 더불어 지지도하고 비판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변인은 앞으로도 우리 한기총이 추구하는 예수한국, 복음통일에 일치하는 정치인이나 지도자나 언론단체나 시민단체에 대해서는 무한 지원 협력할 것이며, 예수한국 복음통일에 반대하는 정치인이나 지도자나 잘못된 정책, 언론단체에 대해서는 기독교 2000년 역사가 그리하였듯이 우리의 모든 존재를 걸고 대항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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