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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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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남성경연구원(원장=문장환목사)은 오는 17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성경 강좌를 열고, 말씀 사역자로서 지녀야 할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좌는 목회 현장에서 설교사역에 맡고 있는 현직 목회자, 전도사와 더불어 말씀을 사모하는 평신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사로 송영목교수(고신대)가 「요한계시록」, 최윤갑교수(고신대)가 「이사야」란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강좌 관계자는 “개인 시간이 점차 사라지는 현대사회에서 목회자가 전하는 설교의 중요성은 점차 강화되고 있다”며, “말씀 사역자가 건전한 신학 배경을 지니고 설교를 하지 않는다면 이를 듣는 청중들이 올바르게 성경을 이해할 수 없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설교 사역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신학을 바탕으로 성경을 읽고 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강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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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동남성경연구원서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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