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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스서 재즈피아노 콘서트

음악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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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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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박스.jpg▲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는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의 콘서트를 진행했다.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코스모스아트홀에서 「The Cross」란 주제로 재즈피아니스트 콘서트를 열고, 워십 피아노 연주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콘서트는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이 나서 기독교 음악 연주회와 토크쇼를 진행했다. 기독교 재즈피아니스트인 오화평은 서울예술대를 졸업했으며, 오화평트리오를 통해 찬양사역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가수 음반 세션으로도 참여했다.

콘서트 관계자는 “기독교인 피아니스트는 있을지 몰라도 예배하는 피아니스트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며, “재즈피아니스트인 오화평의 연주는 예배하는 피아니스트라는 독특한 정체성과 함께 우리에게 특별하게 다가온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진행된 재즈 피아노 콘서트에서 나타난 오화평의 연주는 그가 대중성을 가진 실력파 연주자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듣고 즐기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됐다”며, “예배 시간에 음악으로 예배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드높이는 이들에게 귀한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됐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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