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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예장 통합측서 농어촌 선교대회

생명살림 목회위한 사역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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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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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림형석목사) 농어촌선교부(부장=천정명목사)는 오는 15일 세상의빛교회(담임=전세광목사)에서 농어촌목회자 전국선교대회를 열고, 농어촌지역의 복음화와 이웃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생명목회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농어촉지역 목회자들이 모여 농어촌 선교현장에서 생명보호와 생명살림의 사역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주민들을 위한 농민기본소득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박경철연구원(충남연구원)이 나서 「농민기본소득」이란 주제로 강의하며, 채영남목사(본향교회, 예장 통합측 증경총회장)이 나서 농어촌지역 목회에 관해 설교한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 각지 농어촌지역에서 복음 전파 사역에 매진하고 있는 여러 목회자들이 모여 생명을 나누는 목회, 생명을 살리는 목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농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욱 체계적으로 농어촌선교 현장을 섬기기 위하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장 통합측 농어촌선교부는 농어촌교회와 농어촌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목회자의 리더십 고취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상담소 운영, 생명의 농산물을 신앙의 양심에 따라 생산하고 공정하게 유통하기 위한 도농교회 간의 교류, 농어촌교회의 노인목회 활성화, 농어촌선교 모범사례 발굴·보급 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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