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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총연합 선교협의회서 선교대회

“영적 회개가 일어나야 부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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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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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회장=강용희목사) 산하 선교협의회(회장=이하영목사)는 지난 1일 여전도회관에서 제1차 선교대회를 진행하고, 21세기 영적대각성을 통한 선교운동에 대하여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이하영목사가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시는도다」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목사는 “선교에는 부흥이 존재해야한다. 부흥이라는 말은 ‘살다’라는 뜻이다. 우리가 살아가야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영적인 각성회개가 일어나지 않고는 부흥이 일어날 수가 없다”며, “선교는 총체적 선교가 되어야 한다. 말씀만 전한다고 선교사가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이 정해지고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선교다”고 전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최지효목사의 찬양과 총무 허예선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강용희목사가 나와 “주님의 뜻을 세우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에 앞장서서 갈 것이다”고 다짐하며 대회사를 전하고, 박철호목사의 기도와 송수자목사의 성경봉독, 김정렬목사의 특송, 전지희목사의 헌금기도, 반정웅목사의 합심기도, 유영섭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진행됐다.
합심기도로는 21세기 영적대각성을 위하여, 목회자와 성도들의 가정 복음화를 위하여, 교회 주변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남·북 복음 선교로 하나 되는 통일을 위하여, 서계 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태국 메사이 교육선교를 위하여 다같이 마음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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