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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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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19-03-12 오후 4.31.43.png▲ 김진홍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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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복음교회의 김진홍목사(사진)는 이 책을 통해 현대문명의 도래가 인류의 삶을 놀랄 만큼 발전과 변화를 시켜놓았지만, 반면으로는 현대문명이 인류를 종말적인 어두운 곳으로 몰라가고 있음을 경고해주고 있다.

19세기 중반에 영국의 아마추어 자연학자인 찰스 다윈이 쓴 종의 기원이란 책에서 진화론의 학설은 하나님의 창조론을 부정하게 만들었고 인류구원의 길을 더욱 좁아지게 만들었다. 현대문명은 물질만능의 가치관을 증대시킴으로 인류의 윤리 도덕의 가치관을 타락시켰고, 환경오염으로 지구의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으며, 평화주의를 외치면서도 세계 1, 2차 전쟁을 일으켰으며,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과 첨단 무기생산은 3차 세계대전을 준비하고 있는 양상 같기도 하다. 

현대문명의 발달은 통신기술의 발달과 의료 서비스의 보편화 등 표면적으로 인류를 편리하고 유익한 혜택을 줬지만 내면적으로는 성경에서 예언된 종말적 현상을 유도하고 있으며 적그리스도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 다른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재촉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미래의 세상을 경영하실 하나님의 경륜을 우리에게 짚어준다. 〈예찬사 펴냄/김진홍 저/A5 변형 240쪽/값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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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목사의 「현대문명과 비상한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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