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여의도순복음교회서 ‘효도심방’ 활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지원 중점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4.24 14:3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스트레이트-여의도순복음교회.jpg▲ 이영훈목사는 특별심방을 다녀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 교구 별로 대심방을 실시한다. 이영훈목사는 지난 23일 교직원기도회를 통해 “5월을 효도의 달이라 여기고 고령 어르신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 소년소녀 가장들의 가정을 심방하되 특히 건강이 안 좋은 분들을 먼저 찾아 뵈야 한다고 당부했다.

 

규정을 잘 몰라 복지혜택을 못 받는 분들에게는 관련 규정들을 친절히 소개해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 대해서는 교회가 구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배려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지난달 19일 고난주간 다섯째 날에 2년째 계속해 온 극빈자 가정 특별심방을 다녀오기도 한 이영훈목사는 우리 사회에는 교회가 돌봐야 할 극빈 가정들이 많다면서, “교구 목회자들은 연로한 어르신들의 건강 문제를 잘 파악해 자주 찾아뵐 뵙자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심방을 받는 가정들의 경우 물 한 잔만 준비할 뿐 일체 다른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미리 조치하는 등 심방지침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직원기도회에서 이영훈목사는 이 밖에 우리 교회는 향후 5년 동안 청장년부서들과 교회학교의 성장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예배 참석 등 모이는 데도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라고 당부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여의도순복음교회서 ‘효도심방’ 활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