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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운동본부서 생명나눔예배

생명나눔 통한 사랑의 실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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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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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생명나눔예배.jpg▲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의 선한 사역에 동참할 것을 전파하는 생명나눔예배를 전국에서 진행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목사)는 지난달 28일 예닮교회(담임=지인성목사)에서 생명나눔예배를 드리고,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렸다. 이날 예배를 통해 동 단체는 그리스도인이 먼저 나서 생명나눔의 선한 사역에 함께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예배에서 박진탁이사장은 아름다운 기적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박이사장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생명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께 배운 사랑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 장기기증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주고받은 이들의 사연을 담은 간증 영상이 상영됐으며, 예배 후 교인 166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또한 동두천교회(담임=이양로목사)와 상원교회(담임=신성재목사), 주곡교회(담임=김윤기목사), 묵곡교회(담임=이경희목사), 하늘비전교회(담임=이은철목사) 등 여섯 교회에서 장기기증을 통해 전하는 사랑의 실천을 전하기 위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리고, 299명의 교인들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


이양로목사는 신앙과 나눔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이목사는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 모두 다 함께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창립기념주일 헌금으로 모인 300만 원을 만성신부전 환자들을 위한 휴양시설인 제주 라파의집 시설 지원비로 전달했다.


박진탁이사장은 생명나눔에 힘쓴 한국교회의 사랑과 섬김이 앞으로도 끊임없이 번져나가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이 땅에 생명나눔의 귀한 열매를 허락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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