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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택목사의 「죽어서 별이 된 사람들」

경쟁의 시대에서 헌신의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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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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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택목사(한진중앙교회)는 한국교회가 영웅을 기다리고 있음을 전한다. 한국교회를 구할 영웅은 성자처럼 자신을 희생하는 자세로 목회하는 자라야 가능하고 저자는 강조한다. 영웅이 탄생되기 위해서는 교계 분위기가 누가 더 헌신을 많이 하는가 하는 헌신경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처럼 누가 더 대우를 많이 받는가 하는 분위기로는 탄생되지 않는다.

누가 더 유명한가 하는 시대는 빨리 사라져야 한다. 헌신을 많이 할수록 우리들의 영웅이 되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 헌신 경쟁, 섬김 경쟁, 겸손 경쟁, 사랑 경쟁, 낮아짐 경쟁이 주류를 이루어야 한다. 그래야 영적 영웅이 탄생할 것이다. 이를 희망하며 저자는 목숨을 내던지며 이상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소개한다. 〈도서출판 한글 펴냄/이중택 저/A5변형 216쪽/값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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