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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드리선교회 대표 계지혁목사

“청소년이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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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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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성적, 학벌과 연봉이 우리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가치가 정해진다”라고 말하는 계지혁목사(사진).

계목사는 “청소년 시기에 세속적 가치기준에 자존감을 잃고 자살을 하려던 중에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행복한 새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청소년 시기에 신앙생활은 쉽지 않았다. 시골에 위치한 작은교회 특성상 양질의 신앙교육을 받지 못했고, 대형캠프에 참석할 때에는 소외감과 공허함을 많이 느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장배경과 하나님께서 계목사에게 주신 청소년들을 향한 마음은 지금 함께 사역 중인 동역자들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만나고 증폭되어 지금의 단체를 설립하고 청소년 사역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청소년드리선교회의 주된 사역은 작은 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언더더씨 캠프를 매년 방학시즌마다 진행하고 다음세대의 접근성을 생각하며 라디오와 유튜브 등 미디어 사역도 하고 있다. 특별한 사역으로는 작은 교회에서 케어하고 있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동의하에 돌봐주는 더처치무브먼트라는 사역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 계목사의 행보는 청소년 복지시설을 설립하여 더 많은 소외된 청소년들을 섬기길 꿈꾸고 있다.

계목사는 “욕심은 없다만 돕는 교회들과 후원성도들을 모집하여, 지금의 사역을 더 확장하고 대한민국 작은 교회의 청소년들이 성장·성숙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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