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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선교회 대표 이성빈전도사

“하나님을 만나고 이웃을 만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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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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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고 이웃을 만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만나선교회 대표 이성빈전도사(사진).

이성빈전도사는 규모가 있는 캠프 스텝으로 섬기면서 배운 프로그램들과 스킬들을 작은교회에 사용할 수 없다고 느끼며, 일회성으로 연합수련회를 열었다. 캠프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무리를 하였고 여러 작은 교회와 청소년들을 향해서 이 사역을 그려나가자는 꿈을 꾸며 교수님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방향성을 잡아갔다.

이전도사는 “캠프는 여름에만 진행한다. 겨울에는 다른사역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며, “작은교회는 청년교사가 없다보니 청소년 전도가 어렵다. 그래서 전도도 도와주고 수련회도 도와주며, 강의도 나가서 작은교회와 연결하고 세워주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만나캠프의 의미는 ‘하나님을 만나고 이웃을 만나다’로 출애굽기에 만나를 뜻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을 나타내고 영원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며,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머리되심을 고백하고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고백함으로 개개인의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전도사는 “미디어에서나 자기 중심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이 나오는데 자칫 잘못하면 나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며,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만 신경 쓰면 개인의 구원으로만 끝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난자로써 작은 이웃들과 특별히 복음을 모르는 이웃들을 향해 그들을 만나기를 힘쓰는 선교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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