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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트리니티서 나무십자가전

구속사적 사랑 전파위한 예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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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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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박스.jpg▲ 횃불트리니티갤러리는 나무 십자가 전시회를 통해 십자가의 사랑이 무엇인지 전하고 있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이정숙박사) 산하 횃불트리니티갤러리는 지난 2일 횃불트리니티갤러리에서 ‘나무십자가 이야기 : 이천식 초대전’을 열고, 십자가를 통한 그리스도의 구속사적 메시지를 담은 예술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나돌섬선교회 대표인 이천식목사(사랑의교회·사진)가 길거리에 버려진 나무를 모아 제작한 십자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그리스도인의 사랑이 무엇인지 조명했다. 4번째 개인전을 열게 된 이목사는 지난 4년간 만든 102점의 십자가로 전시회를 3차례 진행했으며, 올해 초 사순절 전시회에서는 성경 66권의 이야기를 담은 십자가 66개를 만들어 대중에게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나무 십자가 이야기전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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