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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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에서의 구원(3)
     4. 위기에는 반응이 있습니다.  그 반응은 바로 증상입니다. 첫 번째는 신체적 반응입니다. 본문 21절에 “오래 먹지 못하고 곧 식욕 전폐” 두 번째는 정서적 반응입니다. 17절에 “불안, 두려움(20절)” 18절 “심히 애쓰다가”(피로, 탈진) 20절 “구원의 여망이 없더라”(곧 절망) 세 번째는 행동적 반응입니다. 20절에 ‘해와 달이 보이지 아니하고’앞이 캄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거에 몰두 주의집중 안 됨. 심한 소년비행 과음, 환상, 실언, 망상, 알코올 복용 •위기에서의 구원(치유) •두려워 말라(24)/ 하나님은 생명의 주관자 • 안심하라(소망)(22, 25) • 말씀하신 그대로 되는 믿음(25) ① 하나님의 말씀(계시)를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될 것이라는 믿음 / 그래서 안식과 용기를 가졌다. ② 구원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 본문 24절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③ 이세상의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본문 23절이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나의 속한바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였다. - 우리가 우리 자신의 소유자가 아니라 주님의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것이다.          - 하나님이 끌어 올리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것이다.           - 하나님이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것이다.           말씀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를 여는 축복의 열쇠입니다. •위기에서의 구원은 바울 한 사람만이 아니라 296명의 생명을 구원하는 축복입니다. • 위기에서의 구원은 주권자 하나님에 의해  - 고해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분 언제 어디서나 얘기치 않는 유라굴로라는 풍랑을 만나련지 모릅니다. - 다수주의 / 일시적 순풍 / 이성주의에 머무르지 말고 오직 하나님/ 그의 말씀에 의지.
    • 오피니언
    • 칼럼
    2019-07-04
  • KWMA서 해외여행안전 스티커 배포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여름 방학 시즌을 앞두고 교계 단기선교팀과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해외여행안전 스티커(사진)를 제작·배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는 이 스티커는 여권에 붙이거나 끼워서 보관할 수 있는 크기이며, 해외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연락할 수 있는 한국 외교부 영사콜센터 연락처를 비롯한 기타 필수정보 목록이 기재되어 있다. 스티커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인 해외여행안전 페이지에는 관련 내용을 담은 PDF 파일도 제공한다. 인터넷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곳으로 여행할 시 미리 스티커의 QR코드로 PDF 파일을 스마트폰에 저장해두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KWMA는 “단기선교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은 안내에 따라 스티커를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며, “올해는 기독교 교회만을 대상으로 스티커를 배포하며, 내년에는 배포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7-04
  • 순교자의소리서 순교자의 날 기념
    ▲ 한국순교자의소리는 순교자의 날을 맞아 북한 지하교회 순교자를 기리고, 순교자적 신앙 회복을 위해 고 김교신선생의 생가를 리모델링한 김교신 자원봉사센터를 개관했다.   북한 순교자 기념통해 사도 베드로·바울의 순교정신 계승 순교자적 신앙 회복위한 자원봉사 사역자 양성과정 추진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현숙 폴리목사)는 지난달 27일 정릉 순교자의소리 사무실에서 「순교자의 과거와 현재, 미래」란 주제로 순교자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북한 내 순교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북한 지하교회 활동을 하다 북한 정부에 의해 잡혀 죽은 차덕순순교자의 명패를 달아 그의 순교를 기리고 한국교회가 잊고 있는 순교의 정신이 회복되길 바라는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김교신 자원봉사센터 재개관식을 진행해 한국 기독교 역사 초창기에 활동한 고 김교신선생의 신앙이 오늘날에도 이어져가길 희망했다. 현숙 폴리대표는 “오늘날 사람들은 순교자를 믿음을 위해 죽은 사람이란 좁은 의미로 이해한다. 하지만 이는 성경적인 정의가 아니다”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처한 상황 속에서 신실한 증인으로 살아가는 이를 순교자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교회력에 따르면 6월 29일은 베드로와 바울이 순교한 날로 기억되며, 천주교뿐만 아니라 개신교와 정교회 등 전 세계 교회에서 순교자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며, “한국에 있는 개신교인들은 순교자의 날에 관해 생각하는 경향이 없다. 하지만 예수님의 12명 제자들 모두가 순교자였기에 순교자의소리는 이날이 기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초대교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순교자가 있었으며, 한국교회 또한 많은 순교자의 피로 세워졌다고 강조한 폴리대표는 “전 세계의 순교자의소리는 사역을 하다 소천한 순교자들을 선정해 순교자의 날을 맞아 기억하고 있다”며, “한국순교자의소리는 북한에 있는 지하교회와 사역을 함께했기에 북한의 순교자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신을 믿지 말라는 교육을 위해 보위부원 교육교재로 활용한 선전영상에 따르면 차덕순이라는 여성은 북한 지하교회 활동을 하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잡혀 죽게 됐다”며, “차덕순 순교자가 언제 순교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열정적으로 전했던 그녀의 발자취를 통해 북한 내에 추정되든 10만 명의 기독교인을 기억하도록 돕는 일에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모든 기독교인은 하나님께서 보낸 장소가 어디든지 신실한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 폴리대표는 “모든 기독교인은 모두 순교자가 되어야 하지만, 죽음만이 순교의 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순교자는 믿음을 지키고자 죽음을 맞이한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세속적인 가치와 목적, 사고방식을 버리는 그리스도인 매일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뜻한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라오려거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말씀하셨다”며, “이 때문에 모든 기독교인은 예수님을 따라 매일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순교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 단체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한 김교신 자원봉사센터를 소개하며 고 김교신선생의 순교자적 신앙을 한국 기독교인들이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숙 폴리대표는 “고 김교신선생은 자신의 안락과 안위를 죽이고 세속적 가치를 멀리하는 신앙으로 한국에서 그간 잊고 있었던 순교자적 신앙의 모범으로 기억할 수 있다”며, “고인의 집터 골조를 보존해 보수하고 생전 발간한 <성서조선>의 겉표지와 여러 소제목을 벽화로 단장했다. 이를 통해 김교신선생의 신앙이 다시금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점차 성장하는 자원봉사 사역을 지원하는 데에 김교신 자원봉사센터를 활용하고자 한다”며,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순교자적 신앙으로 살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19-07-04
  • [선교사 통신] 성장하는 코람데오 교회사역 활발
      극심한 경제난으로 치안까지 불안한 상태 오랜 세월동안 이어저온 기득권의 부패와 경기 침체는 멕시코 국민들을 더 지치게 하고 힘들고 가난한 삶을 대를 이어 반복하게 되었다. 그 가운데 활개치는 폭력 마약 조직까지 그야말로 멕시코는 너무나 혼란하고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런 정세 속에서 멕시코 첫 좌파 대통령으로 당선된 오브라도르는 대통령궁 공개, 전용기 매각에 이어 ‘자신도 잘못하면 처벌받겠다’며 대통령 면책특권 폐지를 추진하던 그는 이번엔 ‘로빈후드’ 정부기관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부패한 기관이나 개인으로부터 압수한 물품들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겠다는 것이다. 환수 후 재분배 대상엔 보석이나 자동차, 그리고 부동산까지 포함된다. 부동산의 경우 학교나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공공시설로 바꿔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 크게 바뀐 것은 없다. 안전과 사법정의를 위한 시민위원회에서 세계 50개 도시의 살인사건 발생률을 조사해서 ‘가장 폭력적인 10대 주요 도시’의 순위를 발표했는데 극심한 경제난으로 치안까지 불안해진 베네수엘라가 2위이고 10대 도시 중 5개 도시의 이름이 오른 멕시코가 불명예 1위였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이라는 표어아래 금년 상반기에도 모든 부서와 모임마다 함께 기도와 말씀을 배우고 나누는 일에 집중했다. 주님의 제자로 세워져가는 일에 이것만큼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없음을 해를 거듭할수록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주일에는 상반기 성경통독을 일독한 네분의 성도들에게 격려와 시상을 했다. 성인들을 위한 성경학교 Vida de Jesucristo(예수님의 생애)는 이번 6월말로 4번째 학기를 마치고 학기말 시험과 함께 방학에 들어간다. 8월 첫주에는 다섯번째 학기가 시작된다. 성경묵상훈련은 오늘로 1,230일째로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평균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일을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린다. 두번째 교회의 예배당 건축은 작년에 완공되었지만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없어서 그동안 천막을 치고 어린이예배와 성경공부를 했다. 금년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교실을 짓고 있다. 아직 지붕공사와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남아있지만 이 또한 잘 완공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12년 동안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어린 초등학생들이 이제 성인이 되어서 사범들이 되었다.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이 고센태권도장을 거쳐 가면서 크리스찬 태권도인이라는 이미지로 이 지역사회에 보이지않는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을 자주 실감한다. 이제는  모든 프로그램들이 성령 충만함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   /이동훈·양경하 멕시코선교사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19-07-04
  • 사색과 명상 속에서 체험한 삶을 제시 - 장성우목사의 「명상의 길을 걷다」
     장성우목사(전 한민대교수)의 〈명상의 길을 걷다〉는 사색과 명상 속에서 체험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제시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감사의 삶을 서술했다.   이 책은 목사와 문학인의 관점에서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라보며 명상하면서 써내려간 시와 수필을 모은 책이다. 저자의 신앙관과 목회관, 국가관과 인생관을 담은 아름답고 깊이 있는 시와 글들은 독자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 주는 동시에 사색과 명상을 통한 긴 여운을 느끼게 한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 실려 있어서 글을 읽는 데 있어 또 다른 재미와 쉼을 안겨준다. 〈쿰란출판사 펴냄/장성우 저/A5 변형 312쪽/값 13,000원〉
    • 출판/문화/여성
    • 출판
    2019-07-04
  • 기독교교리와 신자의 생활을 서술 - 김봉환목사의 「존 칼빈 기독교강요 요약」
      종교개혁가이며 장로교회 창시자인 ‘장 칼뱅’은 천 년 이상 왜곡된 길을 걸어가던 중세교회를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도록 방향을 전환하여 마침내 종교개혁을 완성시킨 인물이다. 26세 때인 1536년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에게 보내는 서문을 붙여 〈기독교강요〉를 출간했다. 건전한 교리 체계를 다룬 〈기독교강요〉에 기초한 성경해석의 표준을 보여준다. 칼뱅의 주석에서는 성령의 역사, 성령의 인도, 성령의 조명에 관한 내용이 많다. 그래서 그는 ‘성령의 신학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책에서 그는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아울러 하나님 앞에 선 인간에 대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개혁주의 펴냄/장 칼뱅 저/김봉환 역저/A5 변형 759쪽/값 28,000원〉
    • 출판/문화/여성
    • 출판
    2019-07-04
  • 이영훈목사의 「영적 지도자 훈련학교」
      이영훈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사진)의 〈영적 지도자 훈련학교〉는 교회의 놀라운 부흥을 책임지고 나갈 영적 지도자를 위한 필독서이다. 예수님의 참 제자로 성장하여, 온전히 쓰임 받는 영적 지도자가 되기 위한 훈련서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주님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교역자와 제자들이 주님의 참 제자가 되어 영적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때, 교회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변하면서 교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틈을 타고 절망이 교인들의 마음을 낙심하게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강력한 영적 리더가 필요하다. 교회를 새롭게 하고 주님의 참제자가 되어 부흥의 역사를 일으킬 성령충만하고 말씀으로 준비된 영적 지도자가 준비되어야 한다. 이 책은 영적 지도자에게 꼭 필요한 절대 긍정의 믿음, 창조적 비전, 정체성, 영적 지도자가 성취해야 할 사명, 광야를 지나는 법 그리고 영적으로 승리하는 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회성장연구소 펴냄/이영훈 저/A5 변형 240쪽/값 12,000원〉
    • 출판/문화/여성
    • 출판
    2019-07-04
  • 현대적 관점통한 구약해석 조명
     기독교사상서 「구약성서 연구경향」 특집 기독교사상 고고학·문학비평 발달에 따른 구약연구 현황 제시 「창조문예」는 시편묵상, 한국 기독교시 산책 등 연재, 「신앙계」는 ‘찬양선교 사역’ 조명 교회의 저작권 의식 함양통한 문화선교 활성화 도모 월간목회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을 맞아 7월호 교계잡지는 성서 연구의 새로운 지평과 교회문화 발달을 위한 저작권 의식 함양에 관해 조명했다. 〈기독교사상〉은 「구약성서 연구의 새로운 경향」, 〈월간목회〉는 「교회와 저작권」, 〈신앙계〉는 「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란 특집으로 꾸몄다. 기독교문학 종합월간지인 〈창조문예〉는 시편묵상과 한국 기독교시 산책 등을 연재했다.  〈기독교사상〉은 임미영교수(안양대)가 「고고학이 구약 연구에 끼친 최근 영향」이란 주제로 오늘날 고고학적 연구는 성서가 그리는 역사적 배경으로 들어가 당시 사람들의 의식주, 문화와 관습, 종교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들을 드러내어 더 나은 성서 해석과 이해를 도모하려는 방향으로 바뀌었음을 전한다. 최종원교수(서울신대)는 「신명기 연구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과거의 연구가 신명기 본문의 층을 나누는 데 집중했다면, 21세기 이후부터는 본문의 상호 문맥을 어떻게 이어가느냐의 문제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성서와 설교’ 코너에서는 고성은박사(호서대)가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란 제목으로, 조헌정목사가 「이스라엘-유다 분쟁과 한국전쟁」이란 제목으로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윤성덕박사(히브리유니언대)가 「미쉬나 제6권 ‘토호롯’: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은 어떤 권위를 가질까」란 주제로 미쉬나 속에 담긴 유대인 성서 인식에 대해 짚어 준다.  〈월간목회〉는 계승균교수(호남신대)가 「교회는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성역인가」란 주제로 “교회 공동체 내에서 정당하게 저작물이 이용되고 기독문화를 발전시키는 창작자들을 돕고 창작자들은 좋은 창작물로서 기독문화를 형성해 이를 통해 감동과 감사를 느끼는 선순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전했다. 함승모대표(CCLI 한국지사)는 「저작권 인프라 구축, 건강한 기독문화 생태계를 조성한다」란 주제로 “저작권을 준수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당당하고 풍성한 기독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진단했다.    〈신앙계〉는 커버스토리로 한국 복음성가 1세대 사역자인 전용대목사(아워드림선교회)의 「저의 버팀목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란 주제로 이야기를 실었다. 소설가 김성일장로의 「너와 함께 있으리라」 칼럼이 연재 중이며 전 세계를 걸으며 중보기도하는 헨리 그루버목사의 기도 칼럼, 「배교, 전쟁, 회복과 명성」이란 주제로 벤 토레이신부의 글이 게재됐다. 메시아닉 유대인 사역자 아셰르 인트레이터목사의 칼럼도 연재 중이다. 이달의 인터뷰로는 하미연대표(센신코리아)를 어머니의 암 투병 과정에서 만난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하고, 고종호회장(필로스로이테크)이 4차원의 영성과 전인적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창조문예〉는 초대시로 박 준의 「말하기」이 게재됐으며, 문흥술의 「비평 노트와 공룡」이란 제목의 권두칼럼이 게재됐다. 신작 다섯 편으로는 고훈과 주경림, 이충재, 김문한, 황금녀의 시가 각각 게재됐다. 연재되는 작품은 김철교의 「시편묵상」(19회), 강정규의 「설명 말고 그려라」(3회), 김봉군의 「세계 국가 시대의 시조 이야기」(2회), 최규창의 「한국 기독교시 산책」(12회)인 「생활화한 ‘신앙의 삶’을 추구 - 김보림의 시」, 이상범의 「마녀사냥」(15회)가 각각 게재됐다. 또한 김익하의 연재소설 「토렴」 2회도 연재됐다.
    • 출판/문화/여성
    • 출판
    2019-07-04
  • 세계선교협의회서 공제회 설립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선교사 멤버케어를 위한 선교사 공제회를 설립하기 위한 예비 조사를 마쳤다. KWMA는 “공제회는 국가가 직접 시행할 수 없는 사회보장제도를 일임한 제도의 하나로, ‘특수직역근로자에 대한 복지와 수입향상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존재하고, 회원의 자발적 참여로 기금을 조성하여 목적실현을 위해 다양한 수익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복지기관이다”고 설명했다.   경찰공제회, 군인공제회처럼 선교사들을 위한 공제회가 설립되면 기존 선교사들의 복지 향상과 차세대 선교 동원에 큰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예비 조사를 마치고 타당성 조사가 시작되었으며, KWMA는 큰 어려움 없이 공제회를 설립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편 KWMA는 선교에 파급력이 큰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선교적 기여를 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KWMA는 “교회가 커질수록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선교적 책무가 더 무거움을 인식하고, 연합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선교사 공제회, 대형교회 선교적 기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은 한국선교의 큰 견인력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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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4
  • 한장총서 필리핀 지진피해 지원
    ▲ 한장총 송태섭대표회장이 필리핀 지진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지난 3일 필리핀 중부 클락 지진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은 지난 4월 22일 진도 6.1의 지진이 발생하여 건물이 반파되고 부상자가 속출하고 여진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불안을 겪고 있다.   송태섭목사는 27년 동안 이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한 이명수선교사를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상황을 청취했다.   교회건물 및 사택이 지진으로 파손된 것을 들은 송목사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지역을 방문하여 상황을 보니 피해가 매우 큰 것을 보았다”며, “한국교회가 어려움에 함께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선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명수선교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찾아온 한장총 대표회장과 한국교회의 관심에 크게 격려가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계속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선교사는 선교현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그리고 신학교를 세워 교육 및 선교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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