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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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 건강한 설교이론 - ③
    박영식 박사   스티븐 스미스교수(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설교학)는 성경의 장르를 가리켜 “하나님이 자신의 말을 전달하기 위해 스스로 선택하신 목소리이다”며,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분의 음성을 되살리는, 즉 장르에 민감한 설교를 해야 함을 주장하면서 덧붙여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여기에서 설교의 풍성함과 오늘의 청중에게 적실성 있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설교 형식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설교 형식의 디자인·다양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중요 청중을 고려하고, 또 목회적 정황을 고려하고, 장르를 고려할 때 소통의 다양성이 요구되기에 획일적인 한 방향의 설교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일방적인 소통 방식의 설교의 한계를 극복하며, 강단의 침체와 위기를 넘어 다시금 설교 영광의 시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쌍방향 소통의 방식이 필요한 것이다. 특히 성경이 다양한 장르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그 풍성함을 청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설교의 디자인이 필요하다. 설교 형식의 다양성이 깊이 고려되어야만 한다. 설교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청중에게 들리는 설교를 위해서는 새로운 설교학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형식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오늘날 여기저기서 한국 교회에 대한 위기론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목사이면서 미래학자인 최윤식은 그의 책<2040 한국교회 미래 지도>에서 구체적으로 여러 사회학적인 통계 자료와 현상들을 예로 들며 말하기를 “한국 교회, 잔치는 끝났다. 한국 교회는 성장이 잠시 주춤한 것이 아니라 이미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지난 120년 찬란했던 한국 교회의 역사가 잊힐 만큼 극심한 침체기로 접어들 가능성이 크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갱신하지 않고 그냥 이대로 가면 2050~2060년경에는 400만, 아니 300만 명대로 교인 수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강단의 침체를 넘어 설교의 영광 회복을 위한 소통 그러나 사실 한국 교회의 위기에 대한 담론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1960년대에서 1980년대 중반까지 세계 교회사에 유례없는 교회 성장의 신화를 낳았던 한국교회는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성장과 쇠퇴 사이를 오고 가는 소위 중간 단계인 침체를 경험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침체를 지나 쇠퇴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교회는 20세기 중반부터 거대한 흐름으로, 기존의 모든 권위와 절대적인 진리를 거부하며 진리를 상대적으로 이해하려 하고, 이성주의에 근거한 합리성의 터를 무너뜨리려는 포스트모던 경향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또한 과학만능주의 그리고 가상현실 세계와 인공지능이 급속도로 발전하며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시대적인 흐름, 그 속에서 문화낙관주의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드는 현대인들의 경향성은, 분명 기독교의 입장에서 볼 때 그 자체로 커다란 위기이고 힘겨운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위기와 도전에 직면한 한국 교회는 일시적인 처방이나 몇 가지 단편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의해 탈출 가능한 단순한 것이 아니기에, 한국교회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 건강한설교사역연구소, 성산교회 담임
    • 신학/선교/해외
    • 신학
    2024-06-13
  • [신학] 주기도문의 ‘용서’에 대한 오리게네스의 해석 - 1
    문우일 교수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에서 죄 사함과 용서는 무슨 뜻일까? 오늘날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의미일까, 아니면 다른 의미가 숨어있을까? 예수와 가까이 살았던 신자들은 주기도문의 용서를 어떻게 이해했을까?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한 시도로서, 이 글은 최초로 마태복음 주석서를 출간한 오리게네스(AD 185~253년경)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먼저, 오리게네스의 삶과 시대를 초대기독교 교부들의 글과 오리게네스 자신의 글을 통하여 조망함으로써, 그가 얼마나 용서하기 어려운 상황과 시대를 살아냈는지를 소개하겠다. 이어서 마태복음에 담긴 주기도문의 용서 본문을 간략히 주해하고, 오리게네스가 그 본문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본문과 맥락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그가 무조건적 용서를 주장했는지, 아니면 조건적 용서를 주장했는지, 만약에 후자라면, 그가 용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경계를 어떻게 설정했는지 알아보겠다.    오리게네스는 로마 황제 코모두스 때,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태어났다. 아버지 레오니데스는 기독교 철학자로서 세속 학문과 기독교 신학에 모두 정통했다. 레오니데스에게는 아내와 일곱 아들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 장남 오리게네스는 어려서부터 학문에 두각을 나타내고 경건 생활에 남다른 열심을 보였다. 레오니데스는 어린 오리게네스에게 매일 성경을 암송하게 하고, 성경과 그리스 문학을 가르쳤다.   서기 202년, 황제 세베루스 10년째에 기독교 박해가 극심했다. 특히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곳곳은 순교자로 가득했다. 레오니데스도 참수형으로 순교하고, 재산은 몰수당했다. 당시 17세였던 오리게네스는 아버지의 순교를 따라 자신도 순교하기를 열망했으나 어머니로 인해 무산되었다. 18세에는 알렉산드리아 주교 데메트리우스에게 발탁되어 교리교육 초심자 반 선생이 되었고, 이후에는 클레멘스의 뒤를 이어 학교장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오리게네스는 여성들 교육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늘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고자”가 되었다. 그는 두 벌 옷을 갖지 않고 맨발로 다녔다. 포도주를 멀리하고 필요한 음식만 먹었으며, 맨땅에서 잠을 자고, 때때로 금식했다. 낮에는 노동하고, 밤에는 성경을 연구했으며, 책을 저술했다. 또 오리게네스는 병사들에게 감시당하고 쫓겨 다니곤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찾아와 배움을 청한 이들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오리게네스는 고대 성서 사본들을 수집하고, 문서비평을 적용하여 성서 원문 복원에 힘쓰고, 엄밀한 기준에 따라 성서 목록을 구축하고자 애쓰며 정경화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그가 여러 사본들을 바탕으로 히브리 성경 타나크와 그리스어 70인역을 대조하여 제작한 <헥사플라>은, 이후에 히에로니무스가 고대 라틴어역을 개정·증보하여 통용 라틴어역 <불가타>를 제작할 때 골격이 되었다고 한다.    오리게네스의 작품들은 여러 차례 불살라지는 수난을 겪었으나, 일부는 수도원을 통하여 은밀하게 필사되고 전달되었다. 또한 오리게네스는 정경화와 불가타 형성에 지대한 공을 세웠으므로, 성경이 존재하는 한 그의 영향력은 사라질 수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 기독인문학연구원, 성결대교수
    • 신학/선교/해외
    • 신학
    2024-06-13
  • 매주 화요일에 전도세미나로 전도방법 교육
    수원 물가에 심기운교회 윤성호 목사  수원 물가에 심기운교회(담임=윤성호목사·사진)는 6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12주간 「제1회 전도 zoom 세미나」를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약 90분동안 진행되는 동 세미나는 최근 윤성호목사가 출간한 「전도시 질문과 답변가이드 123가지」란 책을 주교재로 사용한다.   정상적인 기독교 교단의 목회자와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은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며, 회비는 주 교재를 포함하여 10만원이다. 이단 단체에 소속된 분은 참여가 불가하다.    12주 동안 진행되는 동 세미나는 △1강=인사, 자기소개, 참여동기 발표 △2강=왜, 어떻게, 무엇을, 어디 가서, 누구에게 전도해야 하는가? △3강=복음이란 무엇인가? △4강=영접 기도의 방법과 효력 △5강=전도를 위한 성령님의 도우심 △6강=전도를 위한 기도 방법 △7강=전도 후 양육 방법 △8-11강=전도시 반대 질문 답변 △12강=종강 등 세미나에 참여한 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순서로 진행된다.  윤성호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전도가 안된다고 포기하는 교회가 많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기도하며 책을 펴냈다. 그리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서 전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4-06-12
  • 제뉴인글로벌컴퍼니, 하반기 개인전 진행
       재뉴인글로벌컴퍼니(대표=권지연)의 전속작가인 이경옥 작가, 그리고 전혜림 작가, 이현주 작가, 권니은 작가가 개인전이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근교의 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그동안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계열미술관인 꿈의숲아트센터, 성남아트센터 등 고급미술관에서 승인받아 전시를 진행해온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전당 개인전, 세종문화회관 계열미술관인 꿈의숲아트센터 개인전, 성남아트센터 개인전에 이은 고급 미술관 전시 기획의 연장선이다.    권지연대표는 “앞으로도 훌륭한 작가를 발굴해 지원하고, 국내 고급미술관 전시를 넘어, 해외 유수 미술관 전시까지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해외 유수 아트페어 참여와 더불어, 국내고급호텔 기획전시와 국내 기업들과 아트 콜라보를 선보이는 가운데 작가 발굴을 하고 있다. 그동안 파르나스타워,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잠실 롯데타워 등에서 개인전과 그룹전을 주관하는 한편, 국내 우수한 작가들을 끌어내 전시의 장을 마련해 주고 마케팅을 포함한 전반적인 전시경력관리를 지원해왔다. 또한, 원하는 작품들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권대표는 “작가 경력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고 미술시장의 시스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6-11
  • 새문안교회서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성황
    ◇새문안교회는 「언더우드가 꿈꾼 크리스천 코리아」란 주제로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새문안교회(담임=이상학목사)는 지난 1일과 2일 「언더우드가 꿈꾼 크리스천 코리아」란 주제로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와 에큐메니즘을 다루었다. 특히 언더우드선교사의 사역에서 드러난 에큐메니컬 신학에 대해 살펴보았다.    환영사를 전한 이상학목사는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은 언더우드 선교사를 배출한 뉴브런즈윅신학교와 새문안교회 그리고 21개의 자매교회가 진행하는 국제적 학술행사이다”면서, “신학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초대해 발표 및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짐으로 세계적 신학의 동향을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또한 평신도에게 건강하고 바른 신학적, 신앙적 시야를 가지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한 뉴브런즈윅 신학교 총장인 마이카 맥크리어리박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미있는 대화에 참여하길 바란다”면서, “또 통찰을 공유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언더우드박사의 영구한 유산과 그의 공헌이 글로벌 교계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력을 숙고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기조발제를 한 이상학목사는 “언더우드를 비롯한 초기 선교사들은 복음주의적이면서 에큐메니컬한 하나님나라선교를 했다. 즉 교회를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와 사회에서의 하나님나라 구현이 통한된 선교를 실현하려고 노력했다”면서, “교회를 통한 복음증거와 신앙교육을 중시하면서도, 복음이 교회에 갇히지 않고 교회가 사회 구석구석에 흘러들어가 죽은 생명이 살아나고 영혼이 회복되며 경제와 삶이 윤택해지고 백성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추구하는 기독교정신이 실현된 세상을 꿈꾸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보편가치와 공동선을 위해 교단과 교파를 뛰어넘어 연합하고 연대했다. 교단과 차이를 넘나드는 에큐메니컬한 연대와 연합은 그 자체에 목적이 있지 않고, 하나님나라의 선교에 목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첫 번째 강의는 엘리자베스 언더우드박사가 「가계의 유산: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와 에큐메니즘」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언더우드박사는 언더우드선교사의 증손녀로 한국의 선교역사, 언더우드 선교사와 그의 가족에 대한 논문을 지속해서 발표했다.    언더우드박사는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가 자신의 증조부로부터 받아 그의 아들에게 전해주었다고 여기지는 세가지 가치들을 설명했다. 세가지 가치는 △더 높은 공동의 목적의 중요성 △판단하지 말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 △개인의 양심의 자유이다    언더우드박사는 “우리는 판결과 판단의 일을 주님께 맡겨야 한다. 하나님께서 밀과 가라지를 분리하실 것을 신뢰하는 것과 주님의 연합으로의 부르심에 귀를 기울이는 것. 이것이 에큐메니컬 활동의 가장 중요한 특징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성경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참된 해석이 우리에게 있다는 확신이 너무나 자주 연합을 위한 우리의 시도들을 무너뜨린다. 선교 현장에서의 수세기 동안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문화적 렌즈에 의해 본질상 눈이 어두워져 있음을 안다”면서, “현재 세계에서 우리의 일을 방해하는 문화적 가리개들의 지역적 차이는 감소한 반면 세데 간 차이는 증가했는 지 궁금하다. 한국과 미국의 젊은 세대들이 구 세대 대비 더 많은 공동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겠다. 문화적 감수성, 판담하지 않으려는 태도, 그리고 양심의 참된 주님이신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같은 교훈들이 우리와는 세상을 너무나 다르게 보는 것 같은 젊은 세대들과 주님의 사랑 및 생명의 말씀을 공유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강의는 차재승교수(뉴브런즈윅신학교)가 「십자가 신학이 에큐메니컬적일 수 있을까?: 두 가지 과제」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차교수는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현대의 십자가 해석의 편견도 바로잡고, 다양한 교회 전통에 공감하는 보다 포괄적인 신학을 제공한다.    세 번째 강의는 강영안박사가 「공동선과 황금률」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강박사는 “윤리적 실천을 위해 공감과 환대의 문화 또는 마음의 습관은 매우 긴요하고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다. 자신을 희생하고 타인을 환대하는 태도와 의지가 그가 자란 문화와 형성된 습관을 통해 양육되고 그렇게 하도록 격려받지 않았다면 사마리아인은 그런 행동을 하기 힘들었을 것이다”면서, “비유 속의 사마리아인은 각자도생, 각자도사의 메마르고 비정한 사회에 사는 우리들이 공동선의 추구를 삶의 귀한 가치로 삼고 살아가도록 우리에게 삶의 본의 통해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렇게 하자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해 그와 함게죽고 함께 살아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의 줓에가 되고 우리는 그 분의 종이 되어 우리 자신의 삶을 참된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증손녀인 로렐 언더우드 목사가 새문안교회 이상학 담임목사에게 언더우드의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둘째날에는 언더우드선교사가 서울에서 생활할때 친가족과 형제들에게 전한 편지를 새문안교회 사료관에 기증하는 전달식도 열렸다. 이 편지는 뉴브런즈윅 신학교 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영안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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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4-06-10
  • 극동방송서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
    수련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극동방송 제공)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가 지난 6일과 7일 강원도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극동방송 운영위원 1천 4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수련회는 방송선교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또한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방송선교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우민수목사(원주명륜교회)는 “하나님의 역사는 기본에 충실할 때 일어난다. 시대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말씀과 기도 등 기본적인 신앙생활에 힘써야 한다. 우리가 붙들 것은 오직 주님밖에 없으며 기도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삶에 원동력이 되어 나타날 것이다”고 전했다.   홍희경장로가 간증을 전하고 있다(극동방송 제공)      간증을 전한 극동방송 미주동부지회 운영위원장 홍희경장로는 간증을 통해 “잘 나가던 회사가 어느 날 투자 실패로 인해 망했다.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을 잃고 자살 직전까지 가게 된다. 너무 괴로운 가운데 7일 금식기도를 하던 중 마지막 날 하나님께서 마음 깊이 ‘너를 위해 기도하는 김장환 목사가 있지않니?’라는 음성을 들려주심으로서 자살을 포기하고 다시 일어섰다”면서, “아내의 진심어린 격려로 인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여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현재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미소니언 우주 박물관의 총 관리책임을 맡고 있는 업체의 CEO로 1,000명의 직원을 거느리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50년을 뒤돌아보면 김장환 목사님과 함께 동행하며 기도하는 법을 배운 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보물이다. 목사님이 매일 새벽마다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그대로 저도 배워서 매일 새벽제단을 지금까지도 쌓고 있다”면서, “어떠한 고난과 역경 가운데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놓지 않으시고 끝까지 붙들어 주시니 힘과 용기를 잃지 말자!”라고 격려했다.    염재호총장(태재대)은 「AI 시대의 기독교선교」란 제목의 특강에서 한국교회의 현실적 딜레마를 나누었다. 또한 한국교회가 처한 위기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그리고 AI를 어떻게 기독교에서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방안과 기독교선교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다.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설교한 이수훈목사(당진동일교회)는 주일학교가 쇠퇴해가는 가운데 당진동일교회가 어떻게 주일학교를 부흥시켰는지 실례를 전달했다. 이목사는 대한민국이 처한 심각한 저출산문제를 교회가 앞장서서 해결하고자 독려했다.   성찬예식 중 김장환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극동방송 제공)      수련회 두번째 날에는 거룩한 성찬 예식이 열렸다. 극동방송 임직원들과 운영위원들 중 목사와 장로의 직분을 가진 이들이 떡과 포도주스를 나누며 집례를 도왔다. 김장환목사는 우리가 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잊지 말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성찬예식 후 일산 든든한교회 장향희목사의 QT와 강릉장로교회 이상천목사의 설교로 폐회예배를 드린 후 수련회 일정을 마쳤다.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장인 이일철 장로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들이 참 많았다. 앞으로의 전심으로 극동방송의 방송선교를 돕는 에너지로 삼기를 바란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하는 직원들을 위해 격려해주기를 바란다.”며 당부를 전했다.    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1980년 9월 18일, 32명의 후원자가 극동방송의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재정적인 후원을 다짐함으로써 시작되었으며 그 헌신과 사랑은 지금까지 이어져 전국에 극동방송이 널리 퍼지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현재 전국 13개 지사에 속한 38개 지부 7,00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각 지역 극동방송의 방송선교 사역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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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 KWMA서 단기선교 위기관리위한 간담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여름철 단기선교 안전 및 위기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는 지난 5일 이 협의회 세미나실에서 여름철 단기선교 안전 및 위기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교회가 단기선교 사역 전에 위기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함이 강조됐다.    이 협의회 미래한국선교개발센터장 정용구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한 사무총장 강대흥선교사는 “한국교회 안에 단기선교를 가서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면서, “올해 단기팀을 나가는 분들은 정해진 규정을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에 들어와 있는 이주민들은 고급인력들이다. 선교사님들이 현지에서 보기 힘든 이들이 나와 있다. 해외에 나갈 때는 나가지만 국내에 있는 이주민에게도 주의를 기울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위기관리재단 대표 조동엽선교사는 “위기관리나 안전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정부도 노력하고 선교단체들도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성도들은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외교부 홈페이지만 보고 나가도 많은 도움이 된다. 국가별로 여행정보나 교통정보 등이 잘 나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단기팀이 기본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대사관이나 가까운 경찰서의 연락처를 메모해서 그걸 몸에 가지고 있는 것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면서, “위험한 일을 겪을 수 있는 부분에서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션파트너스 최주석선교사는 △외국인 선교를 금지하는 인도의 법안을 무시해서 구류된 사례 △한국과 다른 교통으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하고 사망한 사례 △선교활동 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 물놀이를 하다가 사망한 사례 △험한이나 반기독교 분위기를 가진 국가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폭행을 당한 사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최선교사는 단기선교를 가기 전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선교사는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야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보상 받을 수 있다. 여행목적이 봉사활동이나 단기선교라도 괜찮다. 다만 위험지역에 가지만 않으면 된다”면서, “외교부에서 지정한 위험지역에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단기선교훈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위기관리재단 연구원장 이 영선교사는 “명칭을 단기선교가 아니라 단기봉사팀으로 하는 것이 좋다. 단기선교라고 했을 때 2차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단기선교를 준비하면서 위기관리에 대한 강의나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강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협의회는 교회와 선교단체에 배포하기 위해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분 분량의 영상도 제작 중이다. 또한 해외 단기선교봉사팀 안전 및 위기관리 워크숍을 다음달 5일 외교부 국민외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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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4-06-07
  • 부흥의 열쇠는 ‘겸손과 갈급함과 거룩함’
    ◇ 게인스목사가 회중들을 향해 말씀을 전하고 있다.   미국교회는 부흥의 3요소 부재, 가장 심각한 것은 ‘겸손’  미국 남침례회 전 총회장이자 테네시주 멤피스 벨뷰침례교회 전 담임 스티브 게인스목사가 ‘부흥’을 주제로 한 신간을 발표했다. 그는 이 책에서 부흥의 3가지 열쇠를 △겸손 △갈급함 △거룩함으로 제시했고 미국교회는 이 세 가지가 모두 부족하며, 그 중 가장 필요한 덕목은 ‘겸손’이라고 제시했다. 게인스목사는 지난 달 27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신간 <부흥: 하나님께서 교회에 오실 때>를 집필한 계기에 대해 “이것이 바로 제가 평생 연구해 온 것이며 제 사역의 핵심이다. 항상 하나님께서 부흥 가운데 역사하시는 것을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게인스목사는 “요한계시록 3장에서 예수님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문을 두드리실 때, 그것은 예수님이 자신을 출입하지 못하게 한 교회 중 한 곳의 문을 두드리시는 내용이다. 오늘날 우리 교회에서도 그런 일이 많이 일어난다고 믿는다”며, ”우리 자신의 일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문자 그대로 하나님과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를 차단했다고 생각한다. 주님께서 문을 두드리려고 하신다. 그분은 많은 교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라고 전했다. 그는 “평생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오시기를 간절히 바랐고 보았기 때문에 이 글을 썼다”며, “40년 넘게 목회를 해 왔고, 2~3년 동안 가끔 하나님께서 오셔서 기적적인 일을 행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것이 부흥이며 우리가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우리는 바빠서 하나님과 왕이신 예수님의 임재를 차단  인터뷰 진행자가 “코로나19로 인해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예배를 실시간 스트리밍하기 시작한 교회들의 수가 급증했다. 실시간 예배의 증가가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예배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묻자, 그는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들이는 데 너무 집중한 나머지 예수님을 분명한 임재 가운데 모시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수 있다. 그분이 사람들을 교회로 이끄실 것이다”고 제시했다.   또 “그러나 때때로 우리가 쇼를 하려고 노력한다고 믿는다. 내 생각에 우리는 딱 맞는 음악이 있고, 딱 맞는 옷 스타일이 있고, 딱 맞는 이것, 딱 맞는 저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한다. 교회는 그런 것이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따르고 모시는 것이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이 갈급해하는 것은 잘 조직된 예배나 그와 유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예배라고 믿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원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뭔지 찾으려고 이 교회 저 교회를 돌아다닌다”고도 말했다.   게인스목사는 미국 역사에서 일어난 주요 부흥을 소개하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그는 “우리가 미국이라는 나라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조나단 에드워즈와 조지 휫필드와 같은 인물들이 문자 그대로 부흥 속에 살고 있었고, 때로 야외에서 수만 명에게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고 확신했다. 끝으로 그는 “그것이 미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믿는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함께 모였다. 지금 우리에게는 또 다른 부흥이 필요하다.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일을 행하시도록 할 수는 없지만, 바람이 불 때 우리는 준비가 돼 있도록 돛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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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기성총회, 류승동총회장 취임감사와 다짐예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목사 취임감사와 다짐의 예배가 지난 4일 이 교단 본부 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하나님나라 확장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총무 문창국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다짐에 시간에서 전 총회장 지형은목사는 “성결교단의 부흥과 발전은 절대명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 절대명제이다. 성결교단이 부흥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말할 때 누구도 토를 달 사람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것이 더 위에 있다”면서, “저는 류승동총회장님꼐서 우리 교단만이 아니라 한국교계와 사회와 세계 전체를 기도하시면서 바라보시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하나님나라를 바라보시면서 정진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전 총회장 임석웅목사와 전 부총회장 이경우장로도 류승동총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신임 총회장으로서 인사말을 전한 류승동목사는 “축하받기 보다는 다짐하고자 이번 예배를 제가 섬기는 인후동교회가 아닌 총회본부에서 드리게 됐다”면서, “영남사람으로서 호남에서 사랑받으면서 목회하고 있다. 이렇듯이 서로 협력하고 손 잡는 교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회개와 상생으로 다시 뛰는 성결교회」로 정했다. 우리교단이 하나님나라의 큰 일을 하는 교단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교단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서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것이 유일한 소망이다”면서, “여러분이 저의 손을 잡아 주시고 교단의 내일과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총회장 안성우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노성배장로희 기도와 총회본부 중창단의 특송 후 전 총회장 여성삼목사가 「왕의 다짐」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임총회장 류승동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와 대학원(Th.M)을 졸업했으며, 남원교회에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인후동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전주지방회장과 법제부장, 총회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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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성도들은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느헤미야 8:1~18)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진정한 행복과 영혼의 갈급함을 채우지 못한 다. 삶의 외형적인 조건들이 잘 갖추어졌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성민들은 성벽을 완벽하게 재건하고, 평안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했으나 마음과 영혼은  뚫려 있어서 수문 앞에 모여 내면의 회복, 부흥을 꾀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살 수 있다. 성민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외부적인 공사가 모두 마무리된 후 일곱째 달이 되자 수문 앞 광장에 모두가 함께 모였다(1절).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청하고 있다(2절). 성민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모인 것은 정말 놀라운일이다.     솔로몬 이후 왕국이 분열되고 약 오백여년 동안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모였다는 기사가 없다. 요시야 왕 때 율법책을 가까이 두고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했던 적이 있었으나 이 역시 당대의 일로 끝나고, 다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며 살아온 지 오백여년 만에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일제히 엎드려 새벽부터 정오까지 6시간 넘게 말씀 듣는데 온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3, 5절), 그들은 말씀을 듣고 일어섰다(13), 다음 날 그 말씀을 더 밝히 알고자 다시 모였다. 본문 속에 ‘알아듣다’는 단어와 ‘깨닫게 하다’는 말이 6번 등장, 성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사모하였는지 이제까지 잊고 살았던 그 말씀, 말씀과는 상관없이 살았던 자신들의 지난날들을 뒤돌아보며 말씀앞에 부복하는데 이것이 예배다. 여기에 성도의 살길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집중하는 그곳에 부흥이 일어날 수 있다. 아모스 선지자는 역사 속에 다가올 비극을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암8:1) 현대 사회에는 많은 양의 정보들이 쏟아져 나옴에도 오늘날 말씀의 기갈을 겪고 있다. 이 비극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데서 부터 출발하며 말씀이 거듭 경고하고 있음에도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적당히 타협하며 지나치는데 익숙하다. 삶속에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야 한다. 그 말씀이 지속적으로 깨달아져야하고 그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어야 하며 그 말씀을 접촉할 수 있는 예배에 집중해야한다. 다시 예배를 통해 말씀으로 돌아가 새로운 부흥을 소망하며 나갈 수 있어야한다. 성도는 하나님을 기뻐함으로 삽니다. 말씀 앞에서 울고 통곡하는 백성들에게 에스라는 오늘은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고 하며,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 힘이다(9~10). 말씀 속에서 누려야 할 진정한 기쁨을 말씀한다. 성도는 무엇을 기뻐해야 하는가? 여기서의 기쁨은 우리가 추구하는 기쁨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 엄청나고 신령한 기쁨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누리는 죄 용서함의 기쁨이다. 성민들은 이 기쁨을 알지 못하고 슬퍼했다. 말씀이 선포될 때 그들 마음속에 숨겨 두었던 죄가 떠올랐다. 불순종하고 패역했던 죄, 하나님의 말씀에 실패했던 죄들이 떠올라 울고 통곡한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은 죄 용서함에서 오는 기쁨이다. 이 기쁨이 없는 성도는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다(시32:3~5). 반대로 이 기쁨을 발견한 성도는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선포하며 담대히 간증할 수가 있다(시32:1). 성도들은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오는 기뻐함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이웃과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들 삶의 원동력이다. 그리하여 자기의 것을 나누고... “그러자 온 백성이 집으로 가서 큰 잔치를 베풀고 즐거워하였다. 그들은 에스라가 낭독해 준 율법을 정확하게 깨닫고 실천하여 그들 자신이 즐겁게 먹고 마시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좋은 것을 나누어 주었다.”(8:12절), 절기를 지키고 살아간다.(그들은 율법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받고 이렇게 기록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7월 이 축제 기간에 초막을 짓고 살아야 한다.’ 그들은 예루살렘과 유다 온 마을에 공포하였다. ‘여러분, 산으로 가 올리브나무 가지, 야생 올리브나무 가지, 소귀나무 가지, 종려나무 가지, 참나무 가지를 꺾어다가 율법에 규정된 대로 초막을 지으시오 !’ 그러자 온 백성이 들로 나가 나뭇가지들을 꺾어다가 집집마다 초막을 지었는데, 어떤 이들은 자기 집의 평평한 지붕 위에 지었고, 어떤 이들은 자기 집의 마당에나 성전 뜰에나 수문 광장에나 에브라임 성문의 광장에 초막을 지었다.(14-16) 하나님을 예배함은 위로부터 오는 하늘의 기쁨을 소유하게 하며 하나님을 예배함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깊어지게 하여, 하늘의 능력으로 살게 하신다. /예장 합동개혁 대전광역노회장·유향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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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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