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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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와 교사 위한 ‘하나님의 씨앗캠프’ 진행
    ◇ 김경진 담임목사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하나님의 씨앗사전’이란 주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씨앗캠프」를 진행한다. 이 캠프는 소망교회(담임=김경진목사)가 기획하고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에 자립대상교회의 어린이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하나님의 씨앗캠프를 준비하며 주제성구 마태복음 13장 31에서 32절 말씀으로 기획해 나가고 있다. 총 500여명 정도의 참여를 예상하여 준비한다고 한다. 캠프에는 소망교회 내 교육부 총괄을 맡고 있는 이재겸목사와 파이디온선교회 사역본부 본부장 김진수목사, 더라이프 지구촌교회 김인환목사 등이 참여하며, 베스트피플 버블쇼 공연팀,히즈쇼 뮤지컬팀 등이 참여한다. 전국에 있는 미자립교회들의 어린이들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 하는 만큼 회비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 이재겸 교육부총괄목사   캠프 총괄을 맡은 이재겸목사는 소망교회가 한국 내에 대형교회로서 다음세대들을 섬길 수 있는 사역을 고민하던 중 섬기고 있던 자립대상교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고 한다. “여름성경학교, 교회학교 수련회를 하고 싶어도 교회의 인력과 재정이 많지 않다보니 진행하기 어렵고 방식도 잘 알지 못 한다” 는 어려움을 접하고 소망교회가 소유하고 있는 소망수양관에서 2008년부터 「하나님의 씨앗캠프」를 진행했다. 이목사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5년 정도 2018년을 마지막으로 캠프가 멈췄다”고 이야기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매년 참여하며 은혜와 위로를 얻었던 아이들과 교사분들의 아쉬움과 멈춰진 미자립교회들의 여름캠프들을 보며 하루빨리 다시 캠프를 개최하기 위해 기도하며 기다렸다고 한다. 이목사는 이 캠프를 위해 소망교회의 교회학교 교역자 20명을 비롯해 청년 자원봉사자 50여명이 매년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교회 내 진행되는 다른 사역들도 많아 때론 힘들기도 하지만 다음세대를 세워가고 코로나 이후 힘들어하고 있는 미자립교회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 「하나님의 씨앗사전」 캠프 저녁집회를 통해 기도하는 아이들   이목사는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캠프를 통해 저녁에 진행되는 말씀집회와 기도회가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베스트피플이 진행하는 버블쇼와 히즈쇼의 뮤지컬 및 체육활동, 놀이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험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목사는 “이 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복음의 씨앗, 생명의 씨앗이 잘 심겨져 교회와 삶으로 돌아가 열매를 맺을 수 있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다고 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교사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자립대상교회에 교사교육과 여름성경학교 운영 등의 체계를 갖춰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 소망교회는 어린이 사역의 대한 방향성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교회학교” 의 표어를 갖고 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 교사를 비롯한 교역자들을 ‘말씀의 기둥’, ‘기도의 기둥’ 이 두 가지의 기둥이 세워지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소망교회는 이번 ‘하나님의 씨앗캠프’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에 삶의 열매를 맺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교계종합
    • 교회
    2024-05-21
  • 복음의 가치로 이끄는 사랑공동체 추구
    소망의교회 장순홍목사 문화사역은 교회의 진심을 보여주고 이미지의 개선에 주력 지역사회와 친구같은 끈끈한 관계로 교회의 진정성을 전해   코로나의 여파로 침체된 한국교회가 조금씩 활력을 되찾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를 떠나거나 등진 성도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더불어 세상 사람들은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위기’라는 단어로 치부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복음의 가치와 예수사랑을 전하며 교회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한편,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 안산시 사이동에 위치한 소망의 교회(담임=장순홍목사·사진)는 지역사회와 친구 같은 끈끈한 관계를 맺으며 교회의 진정성을 전하고 있다.  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사역에 앞장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을 담은 ‘수적천석’이라는 사자성어처럼 소망의교회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사랑을 꾸준히 그리고 반복적으로 흘려보내면서 오랜 친구가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것은 바로 문화사역이며, 소망교회와 끈끈한 연을 맺고 있는 약 62명의 통장이 그 사역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장순홍목사는 “소망의교회가 위치한 사이동은 인구가 약 3만 2천 명이며, 약 62명의 통장이 주민센터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통장들과 유관기관은 소망의교회가 주관하는 문화사역에 깊이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교회의 공간들을 많이 공유하고 있다. 계절 김치를 담궈 나누기도 하고, 매년 9월에는 정기적으로 관민이 함께 대규모로 경로잔치를 진행한다. 2023년도에는 약 400여명이 참여했다. 더불어 지난 4월에는 ‘우리사이 좋은 사이’ 사이동과 함께하는 「함께해 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외에도 1년에 4번 개최하는 음악콘서트, 한 달에 한 번 지역 아이들과 문화탐방을 하는 ‘놀토 프로그램’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한 쌀나눔 등을 하고 있다. 쌀나눔은 1년에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두 번 진행한다.  또한 지역의 어른들을 위해서는 뇌활동, 경기민요, 장구, 붓글씨, 도자기 만들기 등 「소망의 문화대학」을 1주일에 2일 동안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서는 「스포츠 교실」을, 미래의 오케스트라를 꿈꾸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관현악기를 가르치고 있다.  종교, 정치, 인종, 이념 등 갈등의 요인은 배제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추구하는 문화사역의 목적은 오직 교회의 진심을 보여주고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문화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음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고 있는 소망의교회가 지난 4월 「함께해 봄」 음악회를 진행했다, 교회가 병원역할로 오랜 친구같은 관계 추구   장목사는 “이렇게 문화사역으로 목회의 방향을 잡은 것은 계기 있었다. 그것은 「어버린 청충」이란 작은 책이다. 「잃어버린 청중」이란 제목인데 ‘잃’자가 책 표지 밑에 떨어져 있었다. 의미하는 바가 컸다”고 밝혔다. 또한 장목사는 “잃어버린 가나안 교인과 상처받고 떠난 성도가 많아지면서 교회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직접적으로 복음 전하는 것보다 급선무는 교회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쪽에 방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래서 문화사역을 주도적으로 하게 됐다. 이 사역은 교회에 오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친구가 되는 것이 목적이다. 오랜 친구가 되어서 꼭 필요한 것을 전하면 좋겠다. 그들도 영혼의 결말이 있다. 교회가 그들의 병원 역할을 하면서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들이 필요할 때 찾아오고, 또한 교회는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목사는 이러한 사역은 예수의 3대 사역을 기초로 하고 있다. 「전파하는 교회」, 「가르치는 교회」, 「치료하는 교회」를 교회의 영구 표어로 삼고, 그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표방하는 교회로서 두 가지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첫 번째는 내적인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가치가 이끌어가는 공동체이다. 이것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랑의 삶을 실천하는 교회의 공동체를 세워나가고 있다.   신실한 성도를 양육하는 사역에 중점  교회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는 성도의 성숙한 신앙 또한 중요하다.  장목사는 “중요한 것은 교회를 보면 기복적인 신앙과 신비주의를 추종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많은 분이 ‘진통제 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조금 더 나가면 ‘뿌리 없는 꽃꽂이 신앙’, ‘유목민 신앙’,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성장하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성도가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라며 자문했다.  또한 장목사는 “교회 안에 계신 분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거나 성경과 깊이 있는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답습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런 분들을 통해서 교회 밖의 사람들이 바라본 교회의 모습은 세상과 똑같이 여겨지게 된다. 그래서 교회가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양육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자답하며 강조했다.   또 장목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지 못하면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런 부분을 보면서 교회가 이미지를 바꾸는 작업에 주력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교회를 통해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성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4-05-21
  • 예장 합동개혁측 대전광역노회서 월례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대전광역노회(노회장=박만배목사)는 지난 13일 교역자월레회를 진행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노회의 발전과 다음세대의 신앙계승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칠영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용분회계의 기도 후 박만배노회장이 「살게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노회장의 설교 후 진행된 특별기도 시간에는 △세계 평화를 위하여(전쟁, 기근, 지진, 전염병, 강대국 간의 갈등)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정치, 경제, 국방, 북한, 평화통일) △한국교회와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총회, 노회, 지교회, 선교지, 신학교, 신학생(모집)을 위하여 △진리수호를 위하여(안티기독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하여(교회학교, 중고등부, 청년부, 교사 등) △목회자의 거룩성, 성령충만, 말씀충만. 자립경제, 건강을 위하여 기도했다. 한편 이 노회는 노회장 박만배목사 인솔하에 태국선교를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우선 태국신학교 강의가 진행되며 이후 선교지 탐방이 있다.   이 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박만배목사 △부노회장=김용원목사·박 신목사 △서기=이칠영목사 회의록서기=홍성보목사 회계=김용분목사 부서기=정경숙목사 부회록서기=김연수목사 감사=민경웅목사·이정순목사이다. 한편 노회장 박만배목사가 담임하는 유향교회 44주년 기념 임직식이 지난 19일 있었다. 임직자는 △안수집사=류광식·박현명 △권사-이봉희 △집사= 이기숙이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5-21
  • 백석대학교서 기독교문화 페스티벌 성황
    기독교문화콘텐츠의 바른 사역위한 방향을 모색 콘서트와 단편영화제, 기독교 작가의 거리공연도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목사) 문화예술대학원 기독교문화콘텐츠학과는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서초구 백석대 비전센터에서 ‘기문콘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독교문화콘텐츠를 통한 선한 영향력의 추구를 모색했다.  축제 기간 기독교 예술가들의 거리공연과 포럼, 콘서트와 단편영화제, 그리고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굿즈 판매가 진행됐다. 특히 첫째 날 저녁에 열리는 포럼에는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인 박종원 영화감독, 야긴과 보아스 대표인 추상미 영화감독, 이보람목사(케어코너즈), 최요한PD(U&I 대표, 음악프로듀서), 교회친구다모여 총괄 황예찬PD, 선양욱교수가 참여했다. 「현미경:기독교문화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보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학교와 현장의 종사자들이 모여 고민을 함께 나누고 기독교문화콘텐츠가 나아갈 방향에 관해 토론했다.    「왜 기독교문화콘텐츠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선양욱교수는 “문화는 중요하다 문화가 없으면 그 공동체의 실체가 없다. 기독교문화가 없다면 기독교의 실체가 없는 것과 같다 신앙의 공동체가 생산하는 문화가 없다는 것은 그 신앙공동체가 없다는 것과 같다”면서, “교육을 통해서도 길려낼 뿐 아니라 여러가지 방안을 토대로 기독교문화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고 기독교문화콘텐츠 진흥원도 만들어갈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세상의 언어로 복음을 녹여내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추상미감독은 “성경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하는 예술들이 존재한다. 치유와 성찰, 경고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예배라는 기능이 나타난다. 아직까지도 사용하신다고 믿는다”면서,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에서 이 세상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다스린다는 내용이 나온다. 문화예술도 하나님이 특정한 기능을 주시고 사용하시면서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찾아서 갈 수 있는 징검다리를 마련해주시기 위한 길이 있다”고 말했다.      「스피릿테인먼트」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이보람목사는 “기독교영상을 보고 재미있다고 할지라도 신앙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기독교 영상콘텐츠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면서, “또한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 타킷층을 정해야 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지, 믿는 사람들의 신앙향상을 위한 것인지 등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최요한PD의 「현재 기독음악의 흐름」, 황예찬PD의 「기획/홍보의 관점에서 기독교문화콘텐츠 진흥 방안」, 박종원감독이 「기독교문화콘텐츠로서의 영화」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첫날 점심에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참가한 싱어송라이터 김관호가 캠퍼스의 활력을 담은 거리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저녁에는 전은주 전도사와 함께 하는 ‘위모티콘 콘서트: 위로와 모티베이션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 이후에는 단편영화제가 진행된다. 한국 기독교영화제 대상작 「오 주님」를 비롯해 영화 3편을 관람한 뒤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페스티벌 기간동안 비전센터 3층 로비에서는 기독교 작가의 전시와 굿즈 판매를 진행했다. /김남현 기자
    • 교계종합
    • 일반
    2024-05-21
  • 일본복음선교회서 선교아카데미
    일본복음선교회는 제9회 일본선교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한국인 선교사와 일본교회의 상호존중이 필요 겸손한 자세와 사명감으로 일본선교 주력해야    일본복음선교회(대표=이수구선교사)는 지난 15일 서소문교회 선교교육관에서 서울지역 제9회 일본선교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한국인 선교사가 일본교회의 문화를 존중하는 사역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일본교회가 바라는 한국인 선교사는?」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마키다 요시카즈목사(수쿠모교회)는 “일본의 지방교회는 존속여부가 어려워졌다. 도시의 교회라고 할지라도 곤란에 직면하고 있다. 이점에 있어서 한국으로부터의 선교사가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도회지선교도 중요하지만 특히 지방 중에도 어려운 지역에 전도사역을 해줄 수 있는 선교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선교사의 사명은 일본에 있는 그리스도교회를 세우는 사역이라는 것이다. ‘일본에 있는’이란 점이 중요하다. ‘일본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이기에 일본의 풍토를 기반으로 한 교회의 모습이나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면서, “선교사에게는 ‘일본에 있는’ 그리스도교회를 중요시하여 하나님나라 진전에 사용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함께 하나님나라에 속한 자들로서 협력해 사역하는 이상. 일본교회도 한국의 선교사들에 대한 동역자로서의 경의와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일본교회가 한국교회에 △선교의 열심 △기도와 찬양 △사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일 교회의 선교협력을 위해 △‘일본에 있어서 그리스도교회의 형성’을 위해 사역하는 것은 일본과 일본교회의 역사를 충분히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일본교회와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일본선교를 하는 경우 가능하면 일본의 신학교에서 적어도 1년간 공부했으면 한다 △일본선교를 생각할 때 영혼구원이라는 측면만 생각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교회에 일원이 되어 하나님나라를 위해 봉사하게끔 인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본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교회 형성을 위해 사역할 경우 선교의 성과만으로 성패를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일본에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될까」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김한식명예교수(국방대)는 “일본선교의 비결은 겸손한 자세에 있다. 아직도 일본은 한국에 대해 우위에 있다는 인식에 잠겨 있다. 일본이 한국을 짓밟고 물질적 지적 자산을 송두리째 잘라버린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6.25 전쟁으로 경제적 성장을 이룩한 사실을 잊고 있다. 한국 분단의 원인 제공에 일본이 관여된 사실을 모르고 있다. 오늘날도 남북 등거리 외교전략으로 한국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렇다고 복음을 전한다면서 마음 한구석에 미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하나님의 마음이 되어 한일 관계를 살펴보니 일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있지 않는가?”라면서, “한국인 선비에게 복음을 전한 이가 일본인이다. 특히 그들을 통해 우리말성경이 나오고, 이 성경을 들고 선교사가 한국선교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3세계권 사람들은 기독교 선교사를 제국주의의 앞잡이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말은 한국선교사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한국기독교는 민족주의 세력과 연합해 제국주의 일본과 처절한 항쟁을 이어왔기 때문이다”면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는 깊은 경륜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 사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깊이 새기면서 일본을 사랑하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일본교회 목회의 현장을 알아본다」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신성일선교사(히로시마교회)는 한국인이 일본인목회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일본어 실력의 향상 △일본인과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 △일본교회에 대한 이해를 제시했다.    또한 “한국인으로서 일본교회의 목회는 그다지 어렵다고 볼 수 없다. 오히려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재일교포사역이나 많은 예배와 집회 그리고 가정방문 등을 해야 하는 한국에서의 목회보다 일본교회의 목회가 수월하다고 볼 수 있다”면서, “그러나 거기에는 큰 전체가 있다. 그것은 일본인과 거의 대등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일본어 능력과 일본인의 문화, 일본교회의 문화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것을 수용하면서 성경적으로 잘 승화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산곡제일교회(담임=이용범목사)에서 인천지역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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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예장 통합측, 이슬람선교·이단대책 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이슬람선교와 이단대책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의식목사) 이슬람선교 및 단군상 대책위원회는 지난 14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각 노회 부노회장들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 위원회 위원장 황수석목사는 ”무슬림들은 다양한 분야에 그들의 영향력을 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무슬림의 문제는 한국사회에 동화되지 못하고 그들만의 집단으로 남아있다는 점이다“면서, ”이 세미나를 통해 이슬람선교 및 단군상 대책에 대해 대응전략을 세우고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슬림을 전도합시다」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B.H 엘딘목사(한국아랍인교회)는 ”기독교의 삼위일체를 그들의 교리를 토대로 설명할 수 있다. 무슬림은 알라의 자아와 생명과 뜻이 서로 다르지만 하나라고 말한다. 이처럼 기독교에서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다른 분이지만 한 분인 것을 말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푸는 것만으로는 무슬림을 변화시킬 수 없다. 그들에게 선물을 제공하고 친절을 배푸는 것으로 그들을 변화시킬 수 없다“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무슬림들에게 진리를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탄의 미혹 요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한국이단상담 목회연구소 강경호목사는 ”요가에 몰입하다보면 요가의 모체인 힌두교 신앙인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다. 따라서 기독교 신자가 자신 안에 왜곡된 신앙요소를 받아들이게 된다면 그 때는 문제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면서, ”육신의 건강을 추구하고 자신을 육성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악한 영에 의해서 조정 받는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의 능력을 일깨우는 것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지 악한 영의 힘으로 일시적인 안정을 찾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사상누각에 불과한 것이므로 피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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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교회협 언론위서 총선 분석과 전망 토론회
    교회협 언론위는 「제22대 총선 분석과 전망」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교회 안 다양한 정치성향 공유로 특정정당 지지는 한계 교회 안에서 더 복잡한 갈등으로 목회가 어려워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생목사) 언론위원회는 지난 17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22대 총선 분석과 전망」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언론의 선거보도 행태와 한국교회의 총선 대응 사례를 살폈다. 언론위원회 조수진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 협의회 총무 김종생목사와 권헉률 위원장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후 양재규변호사의 「언론의 선거보도행태 진단과 분석」, 국회입법 조사처 최진응조사관의 「유튜브 선거방송 진단과 분석」, 국민일보 장창일차장의 「한국교회 총선 대응 사례 분석」, 변상욱 대기자의 「제22대 총선 그 의미와 전망」으로 발제가 진행됐다. 또 질의응답 및 전체토론이 진행됐다.  「한국교회총선 대응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장창일차장(국민일보)는 “교회 안에 다 보수성향을 가졌다던지 다 진보적성향을 가졌다던지라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교회의 성향에 따라 비슷한 성향에 정당을 지지해 달라고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면서, “교회 예배 드리려고 앉아 있는데 특정 정당에 기호를 가리키면서 인사하는 경우를 보았다. 그 정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옆에서 보는 모두가 좋은 것은 아니었다. 그것에 동참하고 싶지 않은 분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는 정치에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않고 모르는 일로 치부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이다. 미국에 보면 시청에 모여서 모임을 통해 정치인들이 교인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면서, “교회가 의견을 모아서 지역정치인에게 전달해서 민의 수렴의 장으로 사용하는 것 좋다. 이거는 총선이든 대선이든 민의를 수렴한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지방의 오지 등에 가면 교회만큼 지역사회에서 모일만한 공간이 많지 않다. 교회가 민의를 모으는 공간으로 활용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상욱대기자가 발언하고 있다.      「제 22대 총선 그 의미와 전망」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변상욱대기자는 “정치적 양극화를 겪은 후 한국사회는 이념에서 현실 삶의 개선과 실존적 과제로 건너올 것이라 예상된다”면서, “차기 한국사회정치 구도는 세대 젠더 지역 계층 계급 갈등 등 복합적 구도로 바뀌었다. 교회의 조정 중재 통합의 기능이 절실히 필요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전광훈 등의 세력이 기독교를 끌어들이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목사들이 선을 그었다. 목사들은 의제 중심의 정치활동을 했다. 성오염, 교회 역차별을 가져오는 차별금지법의 철퇴,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의제에 집중했다”면서, “교회 안에 강단에 서면 목사들이 이쪽이니까 이쪽 뽑으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제는 교회 안에서 더 복잡한 갈등이 이루어질 것이다. 목회는 힘들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언론의 선거보도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양재규변호사는 “언론은 선거운동원이 되어서는 안된다. 특정 후보에 대해서 우호적인 보도를 하는 양성이 발견되고 있다. 사실 검증이라는 저널리즘의 기본원칙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기계적 중립을 지키라는 것이 아니다. 과도한 치우침. 편파성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선거방송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최진응 입법조사관은 “국내 유튜브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유튜브를 통해 뉴스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총선에서도 유튜브의 정치채널이 신문기사보다 영향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면서, “특정 이념성향을 갖는 유튜브채널이 국내 정치적 양극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유튜브 정치 시사채널에 대한 시청이 정치정보 이용의 양극화 강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정치 시사채널에 대한 인터넷 언론으로 포함해 공적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 타당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유튜브 등 인터넷서비스를 통해 유포되는 단순 오인정보나 혐오정보에 대해서는 법률로 규제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5-21
  • 소외계층위한 입법통한 공교회성 추구도
        국회의원 한국윤리대상 시상식에서 기독교적 가치에 입각해 활동한 국회의원과 보좌관을 격려했다. 공교회성 운동 병행하면서 차별금지법 주장해야 기독교적 입법나서는 정치인들 격려하는 운동도 22대 국회가 오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새로운 국회가 개원하는 시점에서 한국교회는 차별금지법과 같은 악법에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러한 움직임에는 기독교 국회의원과 한국교회만의 운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비기독교 국회의원과 일반시민들이 함께하는 운동으로 가야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악법에 대응하거나 기독교적 입법에 나선 정치인들을 독려하는 시상식 진행 등도 한국교회가 염두에 두어야 하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외계층을 돕는 일 등 성경적인 가치관에 입각한 법안을 만드는 일에도 주력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지원이 대두 · 국회미래연구원에 따르면 국회보좌관들이 22대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다루어야 할 법안으로 간호법과 차별금지법 등을 선택했다. 한국교회가 지속적으로 반대해 온 차별금지법 대두되는 시점에서 우려가 되는 점이다. 현재 22대 국회의원에 기독교인 당선인은 87명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는 지난 회기 기독교인 국회의원의 숫자와 비교하면 감소한 수치이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125명의 기독교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20대 국회에서는 102명의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이들은 반성경적인 입법 반대와 기독교적 입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하는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다.     교회언론회(대표=이억주목사)는 최근 성명을 통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주님께 있다(마28:18) 따라서 기독의원들은 자신들을 이 시대에 쓰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부르셨음을 항상 인식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 앞장서야 한다”면서, “제22대 국회에 부름을 받은 기독의원들은 비록 당을 달리하고, 정치적 노선이 다르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고, 신앙과 양심에 따라 기독교의 가치를 지키는데 앞장 서고, 서로 간에 협치와 상생을 하는데 주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국회의원의 활동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된다. 예수말씀연구소 소장 소기천은퇴교수(장신대)는 “많은 성도가 한번 정도는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반대해서 법안 처리를 막았다고 생각하여 안도하고 있지만 국회를 압박하는 동성애 단체들이 끊임없이 로비하여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교단들도 잠잠하면 압묵적 찬성으로 간주되기에 잠잠하면 안된다. 국회에 동성애 찬성의 새로운 법안들이 끊이지 않기에 계속해서 예의주시하여 유사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도록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교회성 운동 병행 절실 · 차별금지법과 같은 법안을 반대하는 데 있어서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비기독교인들과의 연합도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차별금지법 반대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소외계층을 돕는 법안제정에도 앞장서면서 공교회성 운동에도 나설 필요성이 제기 된다. 성경적가치관 중심의 국가공공정책을 연구하는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장헌일 박사는 “한국교회가 17년 동안 차별금지법을 막아왔다.     중요한 것은 일반국민에게도 이 문제를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면서, “기독교만 반대한다는 인식을 입법을 추진하려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기독의원들 뿐 아니라 타종교,비종교의원들까지도 함께 힘을 모아서 국민들을 설득해야 한다. 반동성애 운동을 하는 여러 단체가 있다. 관점이 조금 다르다 하더라도 반동성애 문제에 대해서 하나의 목소리가 나와서 국민과 이 문제에 대해 접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박사는 “차별금지법 문제가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한국교회가 정책의 사각지대에서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 한국교회의 공교회성 운동을 병행하면서 차별금지법을 주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예를 들어 고독사와 같은 문제는 한국교회가 깊숙이 개입하지 않으면 정부의 정책을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들을 돕는 법안을 만드는 일에 한국교회가 함께해야 한다. 성경적 가치관에 대한 법안들은 국민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악법대응위한 모니터링 활발 · 한국교회 다음세대지킴이연합 상임총무 안석문목사는 “행동하는 크리스천과 연합과 함께 악법 대응위해 입법 활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면서, “악법 대응을 위한 기독교정치 플랫폼을 만드는 부분에서도 동역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차별금지법에 대한 이슈가 또 발생할 경우 16개월동안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한 것처럼 다시 국회 앞에서 가서 시위를 해야할수도 있다”면서, “학부모연대가 조직이 되어 있어서 서울전역에서 시위가 가능하다. 동시다발적인 것이 강력하다. 이 일에 있어서 교육이 중요하다. 기독교세계관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 분들을 돕는 프로그램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교회가 악법을 맞고, 또 기독교적 입법에 나서는 정치인들을 격려하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지난 17일 국회의원 한국윤리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시상식에는 한국윤리대상 양성평등 지킴이상의 조정훈국회의원, 한국윤리상 다음세대 지킴이상에 정경회국회의원, 한국윤리대상 생명윤리 지킴이상 김미애국회의원, 한국윤리대상 태아생명지킴이상에 서정숙의원, 한국윤리대상 거룩한방파제상에 김회재의원 등이 수상했으며, 다수의 보좌관도 상을 수상했다. 안목사는 “정치로 국민과 다음세대를 살리는 역할에 전념하는 분들을 격려하고 자 이런 시상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기획
    2024-05-21
  • 예장 통합측, 광주 3개 노회서 문용동전도사 순직기념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사회선교위원회와 광주지역 3개노회는 문용동전도사 순직기념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의식목사) 사회선교위원회와 광주지역 3개노회는 지난 16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문용동전도사 순직기념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5.18 민주화운동과 문용동전도사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로 다짐했다.      사회선교위원장 한상영목사는 “우리 총회는 5.18 민주화 운동과 문용동전도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념하며 매년 기념예배를 드려왔다”면서, “오늘 제 44주년 5.18 민주화 운동 및 문용동전도사 순직기념예배를 통해 우리는 단순히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 사회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복의 통로가 된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가겠다는 다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상영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광주동노회 서기 신상식목사의 기도 후 증경총회장 채영남목사가 「그리스도인의 영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모든 순서는 광주노회장 이광호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기념식에서 추모사를 전한 한일장신대학교 총동문회장 문화규목사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역사 속에 빛나는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그 역사의 현장에는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영웅인 문용동 전도사가 있다”면서, “문용동전도사는 광주의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안전을 희생했다”고 말했다.  또한 “문용동전도사는 우리의 영웅이며, 그의 희생은 우리에게 남은 보람있는 유산이다. 그는 영원한 영웅으로 남을 것이며, 그의 이름은 광주 민주화운동의 역사 속에서 빛나는 별이 될 것이다”면서, “문용동전도사의 정신은 우리와 함게 계속 살아 숨 쉴 것이며, 우리는 그의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며, 그의 희생이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감사의 말을 전한 문용동전도사 기념사업회장 김광훈목사는 “우리는 5.18 희생자들과 문용동선배를 통해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배운다. 그것은 세상의 권력이나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삶이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 문용동전도사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무기고를 지키다 계엄군의 진입으로 사망했다. 당시 문전도사는 무기고가 잘못될 경우 광주시민과 계엄군 모두의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에 무기고를 지키고 있었다. 이 교단은 지난 1995년부터 문전도사를 추모하는 예배를 드렸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5-21
  • 영등포산선복지회서 공동체 영화상영회
       사단법인 영등포산선복지회(이사장=정명철목사·사진)는 오는 29일 영등포산업선교회관에서 영등포지역 노숙인들과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을 초청해 공동체 영화상영회를 진행한다. 이 복지회는 이번 영화상영으로 주거취약계층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번 영화상영은 배리어프리 상영으로 진행된다. 배리어프리는 장애인에게 물리적 또는 심리적 방해가 되는 장벽을 없앤다는 의미이다. 이 일환으로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및 자막해설이 제공된다. 또한 영화감상 중 즐길 간식과 선물도 지급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선 헤이더 감독의 「코다」로 청각장애인 가정이 겪는 어려움과 세상을 향한 도전이 담긴 영화이다. 이번 행사의 기획을 맡은 이 복지회 양대성목사는 “노숙인 등 주거취약 계층은 실패자, 낙오자라는 사회적 인식의 꼬리표가 달려 심리적 고통이 시달리고 있다”면서, “이 강고한 현실의 벽 앞에 절망하고 있는 이웃들이 이번 상영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막힌 담을 허무시며, 하나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와의 협력으로 성사됐다. 이 영화제는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과 교회를 향한 부정적 인식이 번져가고 있는 우리사회에서 영화를 매개로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매년 마련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성도들의 회복 및 교회에 대한 인식 재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상영회에는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인 최 은 영화평론가가 상영작에 대한 소개와 관객과의 대화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영화상영에는 한국영상자료원(원장=김흥준)과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영등포 산선복지회는 햇살보금자리 노숙인 일시보호시설의 운영법인이다. IMF 사태 이후 노숙인 보호와 상담. 자활근로, 자립 프로그램과 공동체 지원 등 다양한 디아코니아 선교사업을 전개해 온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사역을 계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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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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