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8-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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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계중앙교회, 보건소에 닭갈비세트 전달
      강원도 홍천군 화계중앙교회(담임=김영규목사.사진)는 지난 7월30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투를 벌이고 있는 홍천군보건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품은 닭갈비세트 110세트 (209만원 상당)로 화계중앙교회 3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방역과 군민 건강지원 등 군민과 함께 하는 직원들의 활동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화계중앙교회는 사회복지법인 중앙원을 운영하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과 저소득층 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영규목사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위문품이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이 힘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계중앙교회 김영규목사와 교인들은 설립 30주년을 맞아 코로나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에 닭갈비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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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아현교회, 아름다운 목회승계 실현
    50년 전통의 교회에서 큰 마찰 없이 담임·원로목사 취임 “성령으로 속사람 강건해져 하나님의 큰일을 감당 기원”     담임목사의 승계 문제로 여러 혼란한 문제들이 이는 가운데 아름다운 모습으로 담임목사와 원로목사를 세우는 사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영적인 리더십 교체의 주인공은 아현교회이다.   아현교회는 지난달 11일 손제문목사가 담임목사에 취임했고, 조원근목사가 원로에 취임했다. 먼저 예배는 안성우목사(지방회장)가 ‘상 받는 교회가 되는 길’이라는 설교에서 “아현교회의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한다”며 “아현교회가 아버지 같은 교회, 상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고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담임목사 취임을 통해 아현교회가 더 크게 부흥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담임목사 취임식은 윤훈기목사(치리목사)의 집례로 한 웅 목사(동부감찰장)의 기도 후 안성우목사(서울서지방회장)가 손제운목사와 유환익장로에게 서약케 한 후 치리권을 부여하고 공포했다. 이어 기념패 및 꽃다발 증정이 있은 후 손제운목사(담임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손목사는 “아현교회를 세우기 위해 수고한 원로목사와 당회원,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의 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족한 종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은 손제운목사의 집례로 이경우장로(전 부총회장)의 기도 후 집례자가 추대사 한 후 공포하고 조원근목사(원로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조원로목사는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며 “아현교회 담임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목사로서 주님을 따르는 본을 보이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고 주님의 도우심으로 교회 성장을 위해 많은 수고를 했다”며 “바울에게 좋은 동역자가 있었듯이 목회에 많은 동역자가 있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목회를 위해 가정이 많이 희생했다”며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함께 수고한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축하와 권면은 손제운담임목사의 사회로 한태수목사(전 지방회장)가 축사했다.   이어 지형은목사(총회장)가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의 기초이기에 성경 말씀에 근거한 교회가 되어야한다. 말씀으로 충만한 담임목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단을 이끄는 아현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준성목사(전 지방회장)는 “과거 아현교회 건물에 있었던 서울신학교에서 공부를 했다. 조 목사가 교회를 위해 큰 일을 이루고 원로로 추대되어 축하한다”면서 “은퇴하지만 교회를 위해 늘 기도하시기를 바란다. 손 담임목사는 매우 귀한 분이 한마음 되어 아름다운 교회 역사를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정복원로목사(전 총회장)의 축도로 아현교회담임목사 취임식과 원로목사 추대예식을 마쳤다.   손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아름다운 교회 건물만큼이나 아름다운 역사를 갖고 있는 아현교회에 부임한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하나님의 교회와 복음을 위해 희생적으로 헌신하신 선배 목사님들의 뒤를 이어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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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큰숲교회 장성진목사의 목회방향, ‘시대 트렌드’ 선도하는 교회로 성장
      하나님 사랑으로 꿈과 비전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교회 지향 가장 가치 있는 만남을 통해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는데 앞장 경상북도 포항역과 죽도시장 사이에 위치한 큰숲교회(담임=장성진목사·사진)는 지역사회 복음화 및 열방의 영혼구원과 회복을 위해 앞장서며 시대 트렌드를 선도하는 교회로 사랑받고 있다. 지역주민을 위한 교회주차장 개방과 ‘우리동네오케스트라’ 등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호흡을 맞추며 하나 되기에 여념이 없다. 더불어 신령한 예배와 양육, 선교에 집중하며 교회의 본질에 충실한 교회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말씀-사랑, 경외-사랑으로 흥왕 1960년 오근목목사와 12가정의 예배로 시작된 성남교회는 포항시내에서 설립된 최초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에 소속된 교회이다. 2014년 10월 큰숲교회(담임목사=장성진목사)로 개명한 후 올해로 61년째를 지나고 있다. 교회 설립 60년을 맞이했던 지난해는 ‘함께한 60년 함께할 60년, 오직 예수·오직 영광’의 슬로건 아래 교회 영구비전인 ‘성령으로 변화되는 회복 공동체’, ‘말씀으로 훈련받는 제자 공동체’, ‘능력을 복음전하는 선교 공동체’를 꿈꾸며 달려왔다. 올해는 그 바탕위에 ‘흥왕하게 하소서(시72:7)’란 비전을 세우고 실천사항을 정하여 교회의 전 사역에서 영적 부흥을 꾀하고 있다. 실천사항으로는 첫째 ‘말씀으로 흥왕하는 삶’이다. 삶의 근거를 말씀에 두고 전 영역에서 말씀의 능력과 축복을 체험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흥왕하는 가정’이다. 가정예배가 살아있어 행복한 교회를 만들자는 것이다. 세 번째는 ‘성령으로 흥왕하는 교회’이다. 개인과 가정의 영성이 회복되면, 영성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 한국 교회 부흥의 불씨가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사랑으로 이웃을 흥왕하게’이다.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교회로 인해 이웃을 복되게 하는 역사를 이루자는 것이다. 더불어 시은소 예배, 천국같은 가정, 온전한 제자도, 헌신된 사역, 축복의 소그룹을 교회의 핵심가치로 삼고, 이를 이루기 위해 온 성도가 성령에 의지하여 예배와 기도로 합력하고 있다.   다음세대 양육과 선교에 주력 이러한 동 교회의 봉사와 섬김의 노력에 의해 약 천명의 성도 중 많은 교인들이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이는 동 교회의 예배에 대한 경외함이 남다르기 때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성도의 교제가 예배에 포함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동 교회는 예배 후에 이루어진다. 이는 성도의 교제는 인간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매월 성경암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찬양은 예배의 성격에 의해 구별되어 이루어져 절제된 안정감과 미를 이루며 성도의 영적 부흥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별히 주일학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철저히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양육되어 지고 있다. 장목사는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건강한 가치관을 세우고 세상을 이길 실력을 갖추는 기독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 일을 위하여 부서별로 전문성이 있는 사역자를 세워서 각 연령에 맞는 교육과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동 교회는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모든 공간은 친환경 자제로 건축하여 인체에 해롭지 않고 안전하게 뛰놀 수 있도록 배려함도 잊지 않았다. 더불어 영혼구원과 열방회복을 위한 공동체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동 교회는 해외 14개 교회를 개척하고 11명의 해외선교사를 파송 및 후원하고 있다. 국내는 약 20개 미자립 교회를 후원하는 등 선교에 힘쓰고 있다./최헌정기자 장성진목사는 “장차 미래의 꿈과 비전을 추구하며 지역 주민을 섬기고 모든 사람을 품는 사랑스러운 교회를 지향한다. 가장 가치 있고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교회”라고 소개했다. 이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며,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이끄심에 순종하고 준비된 기도를 통해 세상에서 행복한 삶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섬김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대 트렌드를 선도하는 교회 2015년 1월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로 새롭게 거듭난 동교회는 포항역과 죽도시장의 어두운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시키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목사는 “큰숲교회는 모든 나무와 동식물들을 품는 숲처럼 모든 사람들을 품는 교회를 추구한다.”고 소개하면서 “포항을 품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가 새롭게 변화해야 했다.”며 교회건축을 새롭게 한 배경에 대하여 설명했다. 포항역과 죽도시장은 홍등가를 능가하는 유흥가로서 어두운 곳이었다. 그리고 어두운 지역사회를 개선하기 위해 교회를 새롭게 지음으로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했다. 장목사는 “새롭게 지어질 교회건축은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기준은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를 담는 건축물로서 지역사회를 품을 수 있는 교회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디자인이어야 했다.”고 술회했다. 현대적이며 세련된 동 교회건물은 지역주민들의 문화 공간과 카페·도서관 그리고 상시 개방된 주차장 등 지역주민과 호흡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공간들은 자연스럽게 큰 나무에 새가 깃들 듯,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발마사지 자격증을 소지한 분들이 무료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주민 어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은 지역 주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미용봉사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카페 ‘숲’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무료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큰숲 도서관’과 탁구장, 실내 어린이 놀이터, 주차장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특히 결혼식 및 각종 행사를 위한 공간은 신청서를 작성한 분들에 한하여 무료로 대여하면서 동교회의 특별한 이미지를 더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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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섬김과 책임감 리더십으로 사명감당하는 은빛교회 정상업목사
    ◇정상업목사는 섬김의 리더쉽으로 한국교회 부흥운동에 활력을 넣고 있다. 정상업목사는 연세대 연합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합회 총회장,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김포 은빛교회 담임목사이다.   특히 1,000개 이상 교회가 모인 개혁총연합회에서 첫 여성 수장이 될 만큼 한국교회의 여성목회자들에게 희망의 포문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다.   개혁총연합회 증경총회장을 역임한 엄신형목사는 “오랫동안 정목사님을 볼 때 귀하고 크게 오래 쓰임 받을 목사란 생각을 한다”고 칭찬할 정도로 덕망있는 목사이다.   36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에 취임할 때 정목사는 “무한한 책임과 중압감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섬기고자 한다”고 밝힐 정도로 섬기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화합과 연합으로 상처를 치유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기도와 격려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하는 겸손한 목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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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꿈이있는교회 김용희목사
    꿈이있는교회 김용희목사는 열정적인 목회로 한국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김목사는 3대째 기독교집안으로 할머니가 평생 새벽기도를 했고, 부친은 교사생활을 했다.   김목사는 중학교에 인격적으로 만나서 이미 10대에 주일예배는 물론 금요예배, 수요예배까지 빠지지 않을 정도로 신앙에 힘썼다. 그리고 안양대에서 신학을 했고, 지금부터 20년 전에 서울중앙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꿈이있는 교회로 지금까지 사역에 힘쓰고 있다.   김목사는 상담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김목사는 “목회도 돌봄, 상담도 돌봄이다. 박사학위도 목회상담으로 받았다. 중요한 것은 상담이 목회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희목사는 기독영풍회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의 영적인 부흥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김목사는 “강의사역 10년 하다 보니 어느날 영적으로 메마름을 느끼게 됐다. 그래서 방학이 되면 외부 집회를 나가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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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2
  • 존귀한교회, 새성전입당감사예배 성황
    전 교인이 전력으로 협력해 성전을 구입하고 리모델링 “은혜로 코로나시대에 교인 줄지 않고, 재정은 플러스”   존귀한교회(담임=박승범목사) 새정전 입당감사예배가 지난 3일 본당에서 철저한 방역 가운데서 드려졌다. 존귀한교회 박승범목사와 교인들은 뜨거운 기도로 교회부흥과 지역을 위한 섬김을 다짐했다.   박승범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감사예배에서 부천중앙노회 부노회장 이충근목사(비전교회)가 기도했고, 동 노회서기 최 선목사(세계로부천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노회장 이영용목사(빛나는교회)는 「교회는 저절로 되지 않는다」는 제목의 설교에서 “성경은 동역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서로를 존중히 여기는 동역이다. 목사를 위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위하고, 교회를 위하는 사람이다”며, “성도는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신실한 목회자의 동역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로마교회는 어울릴 수 없는 사람들이 모였다. 아무리 연약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필요한 존재이기에 교회로 부르셨다”며, “동역을 감당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축복을 주신다. 행한 대로 기억하시고, 기록하시고 갚아주신다. 이 복을 받는 존귀한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윤혜정권사의 헌금찬송 후에 직전노회장 최승호목사(열린교회)가 헌금기도했다. 김숙희권사는 연혁보고에서 “주님의 은혜로 2021년 상가 6층 전체를 교회당으로 입당했다”며, “담임목사님의 목회트렌드는 결코 변하지 않는 성전중심, 예배중심, 말씀중심, 기도중심으로 코로나시대에서 예배와 기도를 쉬어본 적이 없다. 코로나시대에 성도수가 줄지 않고 헌금은 플러스가 됐다”고 보고했다. 또 “성전매입에서 리모델링까지 3개월 안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새 성전을 채우는 일이다. 이를 위해 목사님께 순종하며 온 성도와 힘을 다해 충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승범목사가 이정설안수집사(하울인테리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형규목사는 축사에서 “새 정전 입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모두분들 수고하셨고, 교회에 큰 부흥이 넘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 선목사가 「목양 세월」이란 제목의 시를 낭독했고, 이를 액자로 만들어 박목사에게 전달했다. 황일성 안수집사의 광고 후에 남문현목사(부천중앙노회 증경노회장.성은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박승범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입당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입당하기까지 모든 성도가 눈물어린 헌신을 다했다.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고 앞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존귀한교회가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당예배를 드리는 것은 담임목회자의 눈물 나는 과거의 삶이 녹아져 지금의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같은 노회 최 선목사는 “그것은 어려웠던 1950-60년대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눈물의 목회에서 하나님께 드렸던 씨앗과 박목사가 걸어온 발자취 속에 설여 있듯이 섬기고 희생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물질까지 모두 드린 열매인 것이다. 그리고 성도들의 자발적인 기도와 전도, 예배 중심의 신앙생활과 물질의 헌신을 하나님께서 받으셔서 6층 전체를 매입하도록 하였던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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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2
  • 금곡교회, 부흥운동에 박차
    전현직 노회장들의 조정과 타협, 안정된 교회 분위기로 반대파가 교회를 설립하도록 15억원을 지급키로 결정   교회 내 갈등을 종식하고 당회원들의 처절한 합심기도로 재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가 있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중서울노회(노회장 이상협 목사) 소속 금곡교회(이면수 목사)는 오는 4월 13일 오후 1시부터 83회 노회 봄 정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개최지 유치는 교회 분쟁을 끝내고 안정되게 재부흥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알리는 차원에서 결정된 것이다.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이유는 2018년부터 8명의 장로들이 위임목사 부임 7년 만에 신임투표를 요구했기 때문이었다. 이때부터 당회 내에서 담임목사 지지파와 반대파가 갈라져 분쟁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교회 전체 분쟁이 심해졌고, 장로들이 노회 목회자들 대상으로 잇달아 세상 법정에 고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19년 4월 3일에 금곡교회에서 당회원 중 일부 장로들이 모여서 총회 헌법 10장 6조에 의해 노회에서만 징계할 수 있는 금곡교회 이면수 위임목사에 대해 징계·면직을 불법적으로 결의했다. 또한 자신들의 결의를 지난 4월 14일, 교회 내 공공장소와 비정상적으로 제작한 주보에 공고했다. 또 전교인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위임목사의 명예를 실추케 했고, 성도들을 혼란케 했으며, 교회에 폐해를 줬다고 수습위원회가 판단했다. 총회 헌법 4장 4조에 “위임목사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그 담임한 교회를 만 70세까지 시무한다”고 적시돼 있다. 또한 예배 방해, 비정상적 주보 발행 및 배포, 이 주보에 타 교단 목사 설교자 기재 등을 했다. 또 용역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교회 지하 주차장에 준비시켰으며, 예배 시간에 일어나 나가 예배를 혼란케 했다. 예배 시간에 1층 찬양대 연습실에서 별도 모임을 가짐으로 교회를 분리한 정황이 있다. 이외 노회 수습위원회 불인정 및 모멸감 주는 공적 발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점입가경으로 가던 금곡교회 사태로 인해 송병운 선임장로가 노회에 고소해 재판국을 구성했다.   노회 재판국(국장 노한상 목사)은 오랜 심리 끝에 지난 2019년 11월 29일, 판결을 내렸다.   재판국의 판단에 의하면, 장로들의 혐의는 같은 해 4월 3일에 일부 장로들이 모여 위임목사에 대해 면직을 불법적으로 결의한 혐의가 있다고 봤다. 총회 헌법 10장 6조에 의하면 위임목사는 노회에서만 징계할 수 있다.   3년째 이어온 교회 갈등은 일부 교인들이 교단 헌법에 없는 “위임목사에 대한 신임 투표”를 요구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대해 노회 재판국(국장 노한상 목사)은 2019년 11월 29일, 노회 사무실에서 장로 1명 출교, 6명 면직, 1명 1년 정직 등 중징계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전·현직 노회장들이 바쁘게 움직였다. 직전 노회장 김관선 목사의 희생과 인내, 조정와 현 노회장 이상협 목사의 노력과 중재, 그리고 협상 타결로 모두 잘 해결됐다는 평들이 오갔다. 그 결과, 총회 화해중재위원회(위원장 김상현 목사)가 중재해 극적 타결됐다. 지난 임시노회에서 금곡교회(이면수 목사) 반대파 장로들에 대한 해벌을 보고하면서 우리사랑교회 명칭으로 분립키로 했다고 보고했다. 이 중 즉시 복권자 1명은 시무장로, 복권 위한 시무 투표를 해야 할 8명은 무임장로로 분립교회에 참여하게 됐다.   이 과정에 대해 송병운 선임장로는 “당회원들의 피눈물 나는 기도가 있었다”며 “기도가 응답돼 현재 교회가 안정됐고, 재부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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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강서교회 김창환목사
    ◇김창환목사가 인도하는 부흥집회에서는 병자가 낫는 신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도 해서 전국에서 초청이 계속되고 있다.   강력한 성령체험 후 ‘신유의 은사’ 받아 치유 부흥회 인도 기장교단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대책위 구성하고 운동 주도   강서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창환목사(사진)는 한신대 졸업 후 목사안수를 목포남부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그러다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안좌도라는 섬에서 처음으로 단독목회를 하게 됐다. 건축과정에서 교회가 분열되는 어려움을 겪어서 가보니 어린이와 노인들을 포함해서 약 30여 명만 남아 있었다. 그러나 김목사의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으로 1년 만에 장년 100명, 그 후 200명까지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다. 섬에서 7년 간 열심히 목회를 하다가 서울에서 개척하는 기회가 열리게 됐다.   김목사는 “대학원 졸업반 때 안수 10년 되는 해 교회를 개척하여 하나님께 교회를 봉헌하겠다고 서원했다. 감사하게도 그 서원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셨다. 서원한지 10년이 되던 해에 개척할 수 있도록 교단의 큰 교회에서 개척자금 5천만 원과 성구를 후원해 주었고 1년 이상 생활비를 지원해 주셨다”고 회고했다. 그렇게 1992년 9월에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교회를 개척하였다. 모든 것이 순탄하게 나아갔다. 개척 두 달 만에 창립예배를 드리고, 그 다음 해 설립예배도 드렸다. 50여 명이 모였고, 재정도 자립하게 돼 더 어려운 교회를 지원했다. 김목사는 “이런 실력이면 곧 수백 명이 모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신감으로 충만했었다. 하지만 그런 교만한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지 않으셨던 것 같았다. 때마침 IMF가 터졌고, 덩달아 교회 분위기도 어려워지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수 년 동안 영적인 슬럼프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영적인 세계로 나가기 시작했다. 김목사는 “금식 기도원에서 산위에 올라가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성령의 불이 온몸을 휘감는 영적인 감격도 체험했다. 어떤 때는 양손에 형광색 같은 불이 임하여 전기가 감전할 때처럼 양손이 절리고 꼬이는 체험도 했다. 그때부터 교인들에게 손을 얹으니 병마가 나가는 것도 보았다”고 말했다. 이후 김목사는 부흥회를 인도하기 시작했고, 계속 역사가 일어나자 초청하는 교회도 늘어났다. 그는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믿고 그분에 인도하심에 따라 집회를 인도하면 집회 첫날부터 강한 역사가 가는 곳마다 나타났다. 환상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온몸을 진동하며 기도하고, 방언이 터져 스스로 억제하지 못하는 역사가 그것이다”며, “수년 동안 관절로, 디스크로 고통당하고, 불면증으로, 고통 중에 있던 분들이 집회기간 중에 고침 받았다고 간증했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2011년 4월에 지금의 장소를 매입해 행복한 목회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오직 기도와 목회에 전념하니 하나님께서 자녀들이 잘되는 복도 주셨고, 교회당과 집도 허락하셨다”며, “우리 교단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목회자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최근 교계의 주목을 받았다. 평생 목사로, 부흥사로 목회에 전념하던 그가 별안간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에서 차별금지법 반대의 목소리를 가장 앞에서 내기 시작한 것이다. 평소 김목사의 조용한 성격을 잘 아는 주위의 반응은 놀라움이었다. 김목사는 “본 교단 교회와사회위원회에서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성명을 냈다. 그것을 보고 대단히 안타까웠다. 차별금지법은 친 동성애 요소가 있고, 동성애는 신앙적으로 허용될 수 없다”며, “진리수호를 위해 직접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김목사가 나서자 그동안 침묵하던 기장의 목회자들이 함께했다. 김목사는 “우리 기장교단의 특징은 상호존중과 역동성이다.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분도 계시고, 우리처럼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며, “이러한 존중의 정신으로 계속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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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1-01-21
  • 진천중앙교회, ‘피켓전도’로 복음화 앞장
    ◇진천중앙교회는 피켓전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이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전국교회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전도용 피켓 제작·발송 비대면 방식 전도 통해 교인과 지역사회의 변화 이끌어   “23살부터 지금까지 37년 목회했는데,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진천중앙교회 담임 김동환목사(사진)는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지금 김목사와 성도들은 ‘전도열풍’에 깊이 빠져있다. 바로 ‘피켓전도’이다.   김목사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7시30분에서 8시까지 어김없이 정해진 장소에서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한다. ‘예수를믿으세요’라는 익숙한 말도 벼(별)로 없다. 오직 피켓과 김목사의 눈빛과 몸짓이 메시지의 전부이다. 폭풍이 불어도, 명절 연휴가 돼도 김목사의 전도는 멈추지 않는다. 늘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 실존하는 것이 가장 큰 울림임을 자신이 잘 알기 때문이다. 김목사는 피켓전도가 코로나시대에 가장 적합한 ‘비대면 전도방법’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전도를 하고 싶은데 코로나시대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했다. 또 교인들이 수월하게 전도에 동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하며 기도했다. 그러다 피켓을 들고 전도하는 방법이 떠올랐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피켓전도를 교인들 앞에서 선포하고, 자신이 먼저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갔다. 그러자 얼마 후 80명 정도의 교인들이 피켓전도에 동참했다.   이강래권사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피켓을 들고 전도에 동참하는 열성 ‘전도 마니아’가 됐다. 12시가 되면 어김없이 이권사가 나타나자 이제는 어쩌다 일이 있어 보이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이권사는 “처음 피켓전도를 시작했을 때 약간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았다. 그런데 계속하니까 이제는 눈도 마주치고, 간단한 인사도 하고 지낸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전도를 하면서 복음이 필요한 한 영혼을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전도는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먼저 나를 변화시키는 주님의 일임을 깨달았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국제피켓선교회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혜명전도사는 “담임목사님이 피켓전도를 선포하시고 교역자들에게 취지를 말씀하였을 때 그것이 단순히 숫자를 늘리려는 것이아님을 알게 됐다. 강제성을 동원해 결과를 지나치게 압박하는 전도가 아닌 순수한 자발성으로 동참하는 전도가 바로 피켓전도이다”며, “무엇보다 담임목사님이 솔선수범하시니 부교역자와 성도들도 자연스럽게 목사님의뒤를 따르게 됐다”고 말했다. 또 “피켓전도가 시작되면서 교회에 새로운 영적인 흐름이 나타났다. 무엇보다 동참하는 성도들이 모두 행복해 하고감동을 받는다는 점이다. 여건상 직접 나서지 못하는 분들은 후원금으로 함께했다”며, “담임목사님 말씀처럼 피켓전도는 코로나시대에 최고의, 최선의 전도방법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선한 것은 반드시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말이 있다. 피켓전도는 서서히 그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주변 사람들은 진천중앙교회의 피켓전도에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응원하는 목소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의 존재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것은 의미 있는 변화였다.   김동환목사는 피켓전도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진천에서 100명, 전국에서 1,000명, 세계에서 10,000명! 이것이 모토이다. 김목사는 “세계 곳곳에서 피켓을 들고 전도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을 꿈꾸며 나아가고 있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며,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고 비전을 이야기했다. 진천이라는 한 지역에서 시작된 피켓전도의 물결이 전국으로, 전 세계로 확산될 것을 소망하며 오늘도 김목사는 피켓을 들고 찬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거리로 나선다.   진천교회는 무료로 피켓을 전국교회에 보급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신청을 하면 교회이름, 담임목사 이름, 전도자 이름, 장소와 문구를 넣어 한 교회당 4개를 보내준다. 박혜명전도사는 “주로 개척교회에서 많은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많은 교회에서 관심을 갖고 신청을 해주시면 정성을 다해 보내드리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1907년 평양의 한 교회에서 시작한 부흥의 불꽃이 조선 전체로 확산됐듯이 진천에서 시작한 피켓전도의 물결이 다시 대한민국 전역으로 번져나가기를 기도해 본다. 신청: (043)53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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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작은교회연구소 이재학소장 발표
      코로나19가 가져온 돌아봄, 외로움, 멈춤을 교회론적으로 분석 “소통위해 더 작은 소그룹 형태 교회들이 교회 내에 존재해야”   작은교회연구소(소장=이재학목사·사진)와 토비아선교회(대표=김덕진목사)는 ‘2021년 목회사역을 위한 콘텐츠 세미나’를 지난달 19일 오산성복교회(안용훈목사)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갈릴리지역에 있는 7개 도시를 중심으로 예수의 사역을 통한 목회자가 배워야 할 자세를 연구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이재학목사(하늘땅교회)는 좥코로나시대 갈릴리목회의 적용좦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소장은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졌다. 아니 우리 스스로 질문하게 만든다. 그중에 하나가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이다”며, “이것은 가치의 문제이다. 무엇이 참된 신앙인의 모습인지, 진짜 그리스도의 사랑은 무엇인지를 고민한다. 이와 같은 본질과 가치의 문제에 진실과 진심이 담기지 않으면 사람들은 예전과 달리 교회 밖으로 나가는 실정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코로나는 우리에게 공포, 두려움, 혐오, 분노, 우울의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었다”며, “사실 우리가 믿는 성경은 오늘과 같은 사건과 해석이 가능하다고 본다. 다문화, 다언어, 다종교, 복합적인 사건, 재해, 전염병 등 다양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21세기의 오늘 우리는 다시 1세기의 성경으로 돌아가서 다시 본질을 고민하고 신앙인으로서 가치를 다시 정립해야 할 때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소장은 “우리 인간은 그동안 고속질주하며 달려가는 사회에 살아왔다. 그 가운데 코로나19가 발생한 것이다. 사람들은 천천히, 단순하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교회의 대형화가 준 공동체의 약화나 신앙전수의 단절이 지금의 우리가 다시 교회의 본질을 생각해보고, 더 작아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고민해야 한다. 이것은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이나 나눔의 방식을 위해 더 작은 소그룹 형태의 교회들이 교회 내에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힘든 상황속에서도 교회가 단단하게 세워지는 이야기를 숙고해보면 그곳에는 초대교회와 같은 공동체적 고백과 간증이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폴 트르니에는 ‘사람이 혼자 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결혼이고, 또 하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며, “가정을 세우는 일과 교회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교회와 가정은 혼자 할 수 없으며, 철저히 공동체적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소장은 “교회 모이는 방식과 흩어져 사는 방식을 균형 있게 가르쳐야 한다. 무엇을 했는가(doing)의 문제보다 교회나 성도의 존재(being)가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선교방식도 전투적인 방식에서 낮아짐과 순종과 제자도를 실천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소통방식 역시 투명성, 적절성, 효율성, 대중성 등 다양하게 고민하며, 교회는 복음을 지켜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복음은 인간의 위대함을 드러내는 방식이 아니라 인간의 무능함을 드러내며, 그 가운데 하나님이 오셔서 우리를 향하여 무엇을 하셨는지를 가르쳐준다”며, “그래서 복음 앞에서 경쟁이나 1등을 고수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 복음을 만나면 드디어 자유로운 한 신자로서 다시 세상을 살게 된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이소장은 코로나가 우리에게 가져다 준 최고의 선물은 ‘돌아봄’이라고 말한다. 즉 “잘 걸어가고 있는지, 어떻게 수정하고 다시 걸어가야 하는지 묻게 만든다. 교회의 존재이유나 방식, 인간의 존재이유나 방식이 다시 정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코로나가 가져다 준 최고의 고통은 ‘외로움’이다. 즉 “교회는 인간존재에 밀려오는 외로움을 복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치유해야 한다. 그런가하면 코로나가 가져다 준 인류 최고의 선물은 멈춤이라고 한다. 멈추면 우리는 다시 가야할 길을 볼 수 있다. 다시 본질로 돌아가 갈릴리에 오신 예수님처럼 걸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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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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