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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서 소규모미디어센터 세팅운영교육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는 오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GP선교회 3층 거점미디어M센터에서 소규모미디어센터 세팅운영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선교지의 신학교, 문화센터, 교회 또는 국내 중소교회 소규모 미디어센터를 효율적으로 세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대상은 「△선교지 신학교, 문화센터, 교회 등에 소규모 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자 하는 선교사 △현지 또는 국내 중소교회 온라인예배 송출, 교육, 행사 콘텐츠제작을 위한 소규모미디어장비세팅 운영 △거점미디어 선교센터, 선교단테 본부 내 소규모 미디어센터 운영 △미디어사역에 관심있고 기초적인 역량이 있는 선교사」이다. 교육은 「△사전/상시교육: 카메라기초: 캠코더/DSLR/미러리스: 사전 온라인 동영상교육 제공 △소교모 미디어센터 용도에 따른 구성과 규모 정하기 △소규모 미디어센터 세팅-① 비디오 세팅 & 오디오 세팅 ② OBS 프로그램 세팅 ③ 스위처 세팅 △OBS 활용한 녹화와 송출 ① OBS 유튜브 송출 ② OBS 활용한 강의 프리젠테이션, 예배/강의자막 활용(크로마키) △스위처 활용한 중계와 송출, 녹화 ① 스위처 활용한 예배/행사 중계, 송출 ② 스위처 활용한 예배/강의자막(크로마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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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복음선교에 있어 통성기도와 방언기도 필요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에서 125차 정기학술대회를 진행했다.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하광민박사)는 지난달 21일 금천양문교회(담임=이희석목사)에서 125차 정기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회에서는 이슬람권 기독교 복음선교에 있어서도 영적전쟁의 무기로 지속적인 통성기도와 방언기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하광민박사(총신대)의 사회로 진행한 개회예배는 송은섭박사(해피드리머스)의 기도 후 아프리카 미래협회 회장 장훈태박사가 설교했다. 학술대회에서 「21세기 이슬람권 기독교 복음선교를 위한 성경적 기도선교에 대한 함의」란 제목으로 발제한 소윤정박사(한세대)는 “성경비평신학은 기독교신앙의 근간인 성경적 기도에 대한 혼합주의적 해석을 불러일으키며 통성기도를 한국인의 민족적 특성을 반영한 ‘한’풀이 기도로 전략시키는 등 기도의 능력을 약화시켜 세게복음화의 영적 원동력을 무력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세계복음화가 영적사역임에도 불구하고 선교사역을 선행과 구제에 안주하게 하여 영혼구원하려는 복음사역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로잔은 총체적 선교로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을 이야기 하지만 사회적 책임이 외면적으로 드러나는 선행과 구제라면 성경적 기도는 선교사의 영성으로 고난과 희생의 삶을 통해 드려지는 번제단의 향기이다”면서, “성경적 기도는 세계 복음화를 위한 복음전도에 있어서 본질적인 것으로 성경적 기도에 충실하면 선교사의 번제단에 드려지는 희생적 삶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오순절 사건에서 방언기도와 통성기도가 있었고, 방언기도와 통성기도의 능력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담대하게 복음증거하도록 한 것은 결코 성경비평신학으로 훼손해서는 안되는 역사적 사건이며 21세기 복음선교를 위하여서 더욱 사모해야 할 기도의 영성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에 통성기도와 방언기도를 통하여 성경적 기도선교를 하고, 21세기 이슬람권 기독교 복음선교에 있어서도 영적전쟁의 무기로 지속적으로 통성기도와 방언기도를 확산시켜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동진의 북한선교 연구: 생애와 사상을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발제한 하광민박사(총신대)는 한국교회에서 대중전도집회를 이끌고, 세계선교와 북한선교에 앞장선 조동진목사를 조명했다. 하박사는 조동진목사의 북한선교 사상을 △민족교회 회복으로서의 북한선교 △평화선교로서의 북한선교 △화해로서의 북한선교로 나누어 설명했다. 하박사는 “조동진의 사역의 삶을 보면 한 시대를 앞서가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그것은 당시 시대의 규범의 경계를 넘어서는 행동으로 나타났다. 이로 말미암아 그는 기독교계에서 경계를 넘은 이단아로 취급을 받았다”면서, “조동진의 아시아선교와 북한선교는 당시에는 생각할 수도 없었던 대담한 선교였다. 또 시대를 넘어서 갈라진 한 민족을 품는 선지자적 외침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동진의 북한선교는 1980년과 1990년 초반까지 이어지다가 그 이후에는 뚜렷한 성과없이 끝이 나게 되었다. 그의 북한선교는 한국교회의 주류적인 입장에서 경계를 넘어선 이단아처럼 낙인찍히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김일성 시대에 김일성과 북한정권이 그나마 반응할 수 있었던 민족주의와 그에 근거한 민족교회론을 내세워 대화하며 분단의 벽을 넘어설 수 있었던 그 자체만으로도 그의 북한선교 행위 전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동진의 사역은 한반도 격변기의 역사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그 가운데 앞장서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사역이었다. 그는 한 시대를 앞서가며 한국교회가 마땅히 나아가야 하는 길을 개척한 것은 분명하다”면서, “그의 북한선교는 민족의 화해와 평화, 더 나아가 통일을 이루기 위한 여정이었다”고 했다. 「쿠르드족의 민족학적 연구를 위한 선교방안」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조승호박사(총신대)는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는 하나님의 보편적인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백성을 자신의 특정 상황에서 불러내시는 것이다. 그래서 쿠르드족이라는 특정한 문화 속에서도 성경의 통일성 있는 하나님의 구원 계시를 훼손되지 않고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개혁주의 입장에서 타문화권을 향한 올바른 성경적 상황화로서 복음을 통해 쿠르드족의 죄로 오염된 문화를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쿠르드족은 난민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갈등을 안고 살아간다. 쿠르드족으로서 나는 누구인가? 하는 정체성의 문제, 부부와 자녀사이 변화된 역학관계에 적응하는 문제, 새로운 직업과 자녀교육 문제 등인데. 미래를 알 수 없는 불확실함으로 절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도시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면서, “이때가 복음전하는 적기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삶의 각박함으로 내몰리고 있으니 사역자가 어떤 면으로 어떻게 다가가 성육신적으로 섬기고 도움을 줄 수 있겠는지 통찰력을 가질 수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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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글로벌복음통일 미션컨퍼런스 진행
지난해 진행된 4차 글로벌 복음통일 선교대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와 복음통일의 가치를 공유 북한선교 전문가의 강연과 탈북민의 간증 시간도 제5차 글로벌복음통일미션 컨퍼런스(대회장=임현수목사)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방콕한인연합교회에서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아스포라 복음통일 연합방안’과 ‘다음세대와 복음통일방안’을 모색한다. 대상자는 북한선교와 복음통일에 관심가지는 모든 이들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대회장은 임현수 목사(T.MT.C)이며, 사무총장은 박상원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 준비위원장은 신상태목사(방콕한인연합교회)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통일소망선교회 사무총장 온성도목사의 특별간증이 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 김권능목사,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김철호목사. 이신애전도사(예능교회), 백하원사모, 지영애전도사(생명의빛교회), 신연희전도사(회렁교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김강오목사가 탈북간증을 한다. 또한 <통일은 대박이다>의 저자인 신창민 명예교수(중앙대)가 「K-드림을 향하여」, 벨국제아카데미 이사장 이홍남목사가 「5차원 교육혁명」, 이주민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전득안목사가 「고려인디아스포라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와 복음통일」, 최우리목사(시애틀베다니교회)가 「2세들은 통일을 위해 이런 소통을 원한다」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또 박지헤 미술작가와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DTS 학교장이었던 마크조 선교사, 샛별 예술단 단장 최시내교수도 강연한다. 둘째날 저녁에는 샛별문화원(원장=최지연사모)이 국악과 퓨전의 통일을 소망하는 찬양공연을 한다. 선교사자녀개발원의 강평강본부장과 심효영간사가 「청년들이 묻는다 복음통일」이란 제목으로 큐엔에이도 진행한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에는 대회장인 임현수목사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이후 후속 프로그램이 파타야탐방과 탈북루트 탐방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는 사무총장 박상원목사(기드온동족선교 대표)는 “그동안 북미주와 한국 교회의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올해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목회자와 성도들까지 포함해 진행하게 됐다”면서,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과 복음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한마음으로 복음 통일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글로벌 복음 통일 컨퍼런스는 북한선교 전문가들과 함께 복음의 통일의 전략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특히 지난해 열린 4차대회는 부모세대와 다음세대가 북한선교와 복음통일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 역시 우리의 자녀 세대와 부모 세대가 복음 안에서 우리의 남겨진 시대적인 사명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 동안 이 컨퍼런스는 미주지역에서 진행됐다. 2019년에는 LA 파세데나에 위치한 사랑의빛선교교회에서 1차 대회가 진행됐으며, 2021년에는 하와이 코나열방대학교에서 2차 대회를 가졌다. 또 2022년 3차대회를 휴스턴한빛장로교회에서 진행했으며, 4차대회는 지난해 달라스배다니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가 미주지역이 아닌 방콕에서 진행된 이유는 방콕연합한인교회 신성태목사의 요청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미주지역에서 디아스포라들과 통일을 위해 기도로 진행된 컨퍼런스를 아시아 교회에서도 하기를 요청한 것이다. 또한 컨퍼런스에 드는 비용 등도 교회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과 기드온동족선교가 주관한다. 또한 방콕한인연합교회가 협력한다.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은 한국교회와 글로벌 선교공동체가 세계선교와 미접촉미전도종족 선교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초교파 선교기관이다. 세계선교뿐 아니라 남북민족 복음화에도 앞장서고 있다.기드온동족선교는 미국 시애틀에서 2007년부터 북한동족 직접지원구제(지하성도와 주민들)와 복음통일 연합전략(다음세대와 문화를 접목)을 목적으로 사역해 왔다. 참가신청은 www.gideonbrothers.org 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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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석 순회 선교사의 "성경적 관점의 기독교" 세미나 진행
임지석선교사의 사역모습 임지석 순회 선교사가 진행하는 "성경적 관점의 기독교" 세미나가 9월 23일부터 8주동안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본 세미나는 성경,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영혼구원, 교회 및 기도, 예배와 성례, 온전한 신앙생활로 나누어 8주간 이루어지며,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https://us06web.zoom.us/j/84688030973?pwd=R1RxQjNBQ1UwRElIdHpnRlladE0wUT09#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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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한국세계선교협서 선교지도자포럼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이주민선교」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주민선교에서 지역교회가 사용할 수 있는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한다. 이 협의회 관계자는 “KWMA에서는 8차 NCOWE 이후에도 후속 모임에서 제안된 내용의 구체적인 액션 플랜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260만 이주민 시대를 맞이해 실제적인 이주민선교의 구체적 방안들에 좀 더 집중하자는 취지로 정책위원들과 이주민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준비하게 됐다”면서, “특별히 이번 모임으로 선교계와 지역교회가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주민선교의 액션 플랜이 구체화되기를 기대하며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주민선교 표준화 △이주민 문화이해와 선교 △이주민선교와 글로벌 네트워크 △이주민선교 액션 플랜」 등의 내용을 다룬다. 참석대상은 이 협의회의 초청을 받은 회원단체 리더 및 이주민선교 리더십 1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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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서브서 텐트매이커 스탠타브 과정
인터서브(대표=공갈렙선교사)는 오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텐트매이커 스탠다드를 진행한다. 3주차 과정은 목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진행된다. 이 과정은 직업의 영역에서 선교를 총체적 선교신학에 기반해 배우는 훈련이다. 인터서브 BAM 담당인 뷔제이선교사가 「텐트메이킹의 다양한 정의와 성경적 배경」, 이 단체 전 대표인 조샘선교사의 「자본주의와 일터신학 그리고 텐트메이킹」, 이 단체 대표 공갈렙선교사의 「텐트메이킹의 신학적 기반, 총체적 선교 이해」, 인터서브 텐트메이커 김여름선교사의 「현장 텐트메이커의 구분과 도전」, 인터서브 텐트메이커 장여배선교사와 인터서브펠로우 류정혜교수의 「텐트메이커가 되기 위한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란 강의가 진행된다. 텐트메이커는 타문화 지향성을 가지고 직업의 영역에서 삶의 전인적 변화를 가져오는 복음을 전하는 사역 및 선교사를 지칭하는 선교학 용어이다. 바울이 장막짓는 일을 했던 성경의 기록에서 기인했다. 한편 이 단체는 1852년 영국국교회에서 목사 안수와 선교사 파송도 받을 수 없던 여성싱글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시작됐다. 싱글여성 교사와 의료선교사로 시작해 172년 동안 다양한 직업에서 텐트메이킹 선교의 유산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는 이화여대 전재옥교수, GMF 이태웅대표, IVF 남진선총무 등의 소개로 1990년부터 사역을 시작했다. 현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된 삶과 공동체’란 비전을 가지고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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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서 소규모미디어센터 세팅운영교육
-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는 오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GP선교회 3층 거점미디어M센터에서 소규모미디어센터 세팅운영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선교지의 신학교, 문화센터, 교회 또는 국내 중소교회 소규모 미디어센터를 효율적으로 세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대상은 「△선교지 신학교, 문화센터, 교회 등에 소규모 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자 하는 선교사 △현지 또는 국내 중소교회 온라인예배 송출, 교육, 행사 콘텐츠제작을 위한 소규모미디어장비세팅 운영 △거점미디어 선교센터, 선교단테 본부 내 소규모 미디어센터 운영 △미디어사역에 관심있고 기초적인 역량이 있는 선교사」이다. 교육은 「△사전/상시교육: 카메라기초: 캠코더/DSLR/미러리스: 사전 온라인 동영상교육 제공 △소교모 미디어센터 용도에 따른 구성과 규모 정하기 △소규모 미디어센터 세팅-① 비디오 세팅 & 오디오 세팅 ② OBS 프로그램 세팅 ③ 스위처 세팅 △OBS 활용한 녹화와 송출 ① OBS 유튜브 송출 ② OBS 활용한 강의 프리젠테이션, 예배/강의자막 활용(크로마키) △스위처 활용한 중계와 송출, 녹화 ① 스위처 활용한 예배/행사 중계, 송출 ② 스위처 활용한 예배/강의자막(크로마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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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복음선교에 있어 통성기도와 방언기도 필요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에서 125차 정기학술대회를 진행했다.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하광민박사)는 지난달 21일 금천양문교회(담임=이희석목사)에서 125차 정기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회에서는 이슬람권 기독교 복음선교에 있어서도 영적전쟁의 무기로 지속적인 통성기도와 방언기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하광민박사(총신대)의 사회로 진행한 개회예배는 송은섭박사(해피드리머스)의 기도 후 아프리카 미래협회 회장 장훈태박사가 설교했다. 학술대회에서 「21세기 이슬람권 기독교 복음선교를 위한 성경적 기도선교에 대한 함의」란 제목으로 발제한 소윤정박사(한세대)는 “성경비평신학은 기독교신앙의 근간인 성경적 기도에 대한 혼합주의적 해석을 불러일으키며 통성기도를 한국인의 민족적 특성을 반영한 ‘한’풀이 기도로 전략시키는 등 기도의 능력을 약화시켜 세게복음화의 영적 원동력을 무력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세계복음화가 영적사역임에도 불구하고 선교사역을 선행과 구제에 안주하게 하여 영혼구원하려는 복음사역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로잔은 총체적 선교로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을 이야기 하지만 사회적 책임이 외면적으로 드러나는 선행과 구제라면 성경적 기도는 선교사의 영성으로 고난과 희생의 삶을 통해 드려지는 번제단의 향기이다”면서, “성경적 기도는 세계 복음화를 위한 복음전도에 있어서 본질적인 것으로 성경적 기도에 충실하면 선교사의 번제단에 드려지는 희생적 삶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오순절 사건에서 방언기도와 통성기도가 있었고, 방언기도와 통성기도의 능력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담대하게 복음증거하도록 한 것은 결코 성경비평신학으로 훼손해서는 안되는 역사적 사건이며 21세기 복음선교를 위하여서 더욱 사모해야 할 기도의 영성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에 통성기도와 방언기도를 통하여 성경적 기도선교를 하고, 21세기 이슬람권 기독교 복음선교에 있어서도 영적전쟁의 무기로 지속적으로 통성기도와 방언기도를 확산시켜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동진의 북한선교 연구: 생애와 사상을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발제한 하광민박사(총신대)는 한국교회에서 대중전도집회를 이끌고, 세계선교와 북한선교에 앞장선 조동진목사를 조명했다. 하박사는 조동진목사의 북한선교 사상을 △민족교회 회복으로서의 북한선교 △평화선교로서의 북한선교 △화해로서의 북한선교로 나누어 설명했다. 하박사는 “조동진의 사역의 삶을 보면 한 시대를 앞서가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그것은 당시 시대의 규범의 경계를 넘어서는 행동으로 나타났다. 이로 말미암아 그는 기독교계에서 경계를 넘은 이단아로 취급을 받았다”면서, “조동진의 아시아선교와 북한선교는 당시에는 생각할 수도 없었던 대담한 선교였다. 또 시대를 넘어서 갈라진 한 민족을 품는 선지자적 외침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동진의 북한선교는 1980년과 1990년 초반까지 이어지다가 그 이후에는 뚜렷한 성과없이 끝이 나게 되었다. 그의 북한선교는 한국교회의 주류적인 입장에서 경계를 넘어선 이단아처럼 낙인찍히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김일성 시대에 김일성과 북한정권이 그나마 반응할 수 있었던 민족주의와 그에 근거한 민족교회론을 내세워 대화하며 분단의 벽을 넘어설 수 있었던 그 자체만으로도 그의 북한선교 행위 전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동진의 사역은 한반도 격변기의 역사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그 가운데 앞장서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사역이었다. 그는 한 시대를 앞서가며 한국교회가 마땅히 나아가야 하는 길을 개척한 것은 분명하다”면서, “그의 북한선교는 민족의 화해와 평화, 더 나아가 통일을 이루기 위한 여정이었다”고 했다. 「쿠르드족의 민족학적 연구를 위한 선교방안」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조승호박사(총신대)는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는 하나님의 보편적인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백성을 자신의 특정 상황에서 불러내시는 것이다. 그래서 쿠르드족이라는 특정한 문화 속에서도 성경의 통일성 있는 하나님의 구원 계시를 훼손되지 않고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개혁주의 입장에서 타문화권을 향한 올바른 성경적 상황화로서 복음을 통해 쿠르드족의 죄로 오염된 문화를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쿠르드족은 난민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갈등을 안고 살아간다. 쿠르드족으로서 나는 누구인가? 하는 정체성의 문제, 부부와 자녀사이 변화된 역학관계에 적응하는 문제, 새로운 직업과 자녀교육 문제 등인데. 미래를 알 수 없는 불확실함으로 절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도시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면서, “이때가 복음전하는 적기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삶의 각박함으로 내몰리고 있으니 사역자가 어떤 면으로 어떻게 다가가 성육신적으로 섬기고 도움을 줄 수 있겠는지 통찰력을 가질 수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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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복음선교에 있어 통성기도와 방언기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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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글로벌복음통일 미션컨퍼런스 진행
- 지난해 진행된 4차 글로벌 복음통일 선교대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와 복음통일의 가치를 공유 북한선교 전문가의 강연과 탈북민의 간증 시간도 제5차 글로벌복음통일미션 컨퍼런스(대회장=임현수목사)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방콕한인연합교회에서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아스포라 복음통일 연합방안’과 ‘다음세대와 복음통일방안’을 모색한다. 대상자는 북한선교와 복음통일에 관심가지는 모든 이들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대회장은 임현수 목사(T.MT.C)이며, 사무총장은 박상원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 준비위원장은 신상태목사(방콕한인연합교회)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통일소망선교회 사무총장 온성도목사의 특별간증이 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 김권능목사,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김철호목사. 이신애전도사(예능교회), 백하원사모, 지영애전도사(생명의빛교회), 신연희전도사(회렁교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김강오목사가 탈북간증을 한다. 또한 <통일은 대박이다>의 저자인 신창민 명예교수(중앙대)가 「K-드림을 향하여」, 벨국제아카데미 이사장 이홍남목사가 「5차원 교육혁명」, 이주민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전득안목사가 「고려인디아스포라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와 복음통일」, 최우리목사(시애틀베다니교회)가 「2세들은 통일을 위해 이런 소통을 원한다」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또 박지헤 미술작가와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DTS 학교장이었던 마크조 선교사, 샛별 예술단 단장 최시내교수도 강연한다. 둘째날 저녁에는 샛별문화원(원장=최지연사모)이 국악과 퓨전의 통일을 소망하는 찬양공연을 한다. 선교사자녀개발원의 강평강본부장과 심효영간사가 「청년들이 묻는다 복음통일」이란 제목으로 큐엔에이도 진행한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에는 대회장인 임현수목사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이후 후속 프로그램이 파타야탐방과 탈북루트 탐방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는 사무총장 박상원목사(기드온동족선교 대표)는 “그동안 북미주와 한국 교회의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올해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목회자와 성도들까지 포함해 진행하게 됐다”면서,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과 복음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한마음으로 복음 통일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글로벌 복음 통일 컨퍼런스는 북한선교 전문가들과 함께 복음의 통일의 전략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특히 지난해 열린 4차대회는 부모세대와 다음세대가 북한선교와 복음통일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 역시 우리의 자녀 세대와 부모 세대가 복음 안에서 우리의 남겨진 시대적인 사명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 동안 이 컨퍼런스는 미주지역에서 진행됐다. 2019년에는 LA 파세데나에 위치한 사랑의빛선교교회에서 1차 대회가 진행됐으며, 2021년에는 하와이 코나열방대학교에서 2차 대회를 가졌다. 또 2022년 3차대회를 휴스턴한빛장로교회에서 진행했으며, 4차대회는 지난해 달라스배다니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가 미주지역이 아닌 방콕에서 진행된 이유는 방콕연합한인교회 신성태목사의 요청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미주지역에서 디아스포라들과 통일을 위해 기도로 진행된 컨퍼런스를 아시아 교회에서도 하기를 요청한 것이다. 또한 컨퍼런스에 드는 비용 등도 교회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과 기드온동족선교가 주관한다. 또한 방콕한인연합교회가 협력한다.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은 한국교회와 글로벌 선교공동체가 세계선교와 미접촉미전도종족 선교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초교파 선교기관이다. 세계선교뿐 아니라 남북민족 복음화에도 앞장서고 있다.기드온동족선교는 미국 시애틀에서 2007년부터 북한동족 직접지원구제(지하성도와 주민들)와 복음통일 연합전략(다음세대와 문화를 접목)을 목적으로 사역해 왔다. 참가신청은 www.gideonbrothers.org 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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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글로벌복음통일 미션컨퍼런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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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석 순회 선교사의 "성경적 관점의 기독교" 세미나 진행
- 임지석선교사의 사역모습 임지석 순회 선교사가 진행하는 "성경적 관점의 기독교" 세미나가 9월 23일부터 8주동안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본 세미나는 성경,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영혼구원, 교회 및 기도, 예배와 성례, 온전한 신앙생활로 나누어 8주간 이루어지며,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https://us06web.zoom.us/j/84688030973?pwd=R1RxQjNBQ1UwRElIdHpnRlladE0wUT09#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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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석 순회 선교사의 "성경적 관점의 기독교"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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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한국세계선교협서 선교지도자포럼
-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이주민선교」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주민선교에서 지역교회가 사용할 수 있는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한다. 이 협의회 관계자는 “KWMA에서는 8차 NCOWE 이후에도 후속 모임에서 제안된 내용의 구체적인 액션 플랜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260만 이주민 시대를 맞이해 실제적인 이주민선교의 구체적 방안들에 좀 더 집중하자는 취지로 정책위원들과 이주민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준비하게 됐다”면서, “특별히 이번 모임으로 선교계와 지역교회가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주민선교의 액션 플랜이 구체화되기를 기대하며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주민선교 표준화 △이주민 문화이해와 선교 △이주민선교와 글로벌 네트워크 △이주민선교 액션 플랜」 등의 내용을 다룬다. 참석대상은 이 협의회의 초청을 받은 회원단체 리더 및 이주민선교 리더십 1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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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한국세계선교협서 선교지도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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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서브서 텐트매이커 스탠타브 과정
- 인터서브(대표=공갈렙선교사)는 오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텐트매이커 스탠다드를 진행한다. 3주차 과정은 목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진행된다. 이 과정은 직업의 영역에서 선교를 총체적 선교신학에 기반해 배우는 훈련이다. 인터서브 BAM 담당인 뷔제이선교사가 「텐트메이킹의 다양한 정의와 성경적 배경」, 이 단체 전 대표인 조샘선교사의 「자본주의와 일터신학 그리고 텐트메이킹」, 이 단체 대표 공갈렙선교사의 「텐트메이킹의 신학적 기반, 총체적 선교 이해」, 인터서브 텐트메이커 김여름선교사의 「현장 텐트메이커의 구분과 도전」, 인터서브 텐트메이커 장여배선교사와 인터서브펠로우 류정혜교수의 「텐트메이커가 되기 위한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란 강의가 진행된다. 텐트메이커는 타문화 지향성을 가지고 직업의 영역에서 삶의 전인적 변화를 가져오는 복음을 전하는 사역 및 선교사를 지칭하는 선교학 용어이다. 바울이 장막짓는 일을 했던 성경의 기록에서 기인했다. 한편 이 단체는 1852년 영국국교회에서 목사 안수와 선교사 파송도 받을 수 없던 여성싱글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시작됐다. 싱글여성 교사와 의료선교사로 시작해 172년 동안 다양한 직업에서 텐트메이킹 선교의 유산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는 이화여대 전재옥교수, GMF 이태웅대표, IVF 남진선총무 등의 소개로 1990년부터 사역을 시작했다. 현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된 삶과 공동체’란 비전을 가지고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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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평창서, 엑스플로74 50주년 기념대회
- ◇한국대학생선교회는 「위 더 센트」란 주제로 엑스플로 50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목사)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위 더 센트」란 주제로 엑스플로 50주년 기념대회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엑스플로74의 영적 유산을 계승하고, 보냄받은 자로서 민족을 넘어 세계를 향한 복음 전달자로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마지막날 헌신예배는 50년 전 엑스폴로74에 참가했던 믿음의 선배들이 특송으로 세대 간에 이어지는 성령의 역사를 함께 나누고, 1천여 명의 나사렛형제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생선교회 소속 학생들과 해외참가자를 비롯해 9천 8백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녁집회 △선택특강 △선교학교 △전국 유학생 모임 △전도 전략 교육 △새친구반 △선교·비전·통일박람회 등이 진행됐다. 첫날 저녁집회에서 경희대 4학년 류지호, 숭실대 4학년 김지원 전국 총·부총 순장은 “4박 5일 동안 우리를 뜨겁게 만나주시고 변화시킬 하나님을 기대한다. 이제는 우리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복음이 온 세계에 증거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간증자로 나선 유은재순장은 “1학년 때 순장님들이 여름수련회에 대해 권면했을 때 고민하지 않고 바로 가보고 싶다고 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나를 위해 재정, 시간, 마음을 쏟는 순장님들이 갈망하는 하나님이 누군신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수련회에서 주님이 정말 계신다면 주님을 만나 마음으로 믿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정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다. 이후 순장이 된 나는 현재 9명의 아들 순원이 있고 그중 6명이 이전의 나와 같은 새친구들이다”고 말했다. 이후 전국 39개 지구와 600여 명의 해외 참가자들을 대표해 기수단이 입장했으며, 기수단 입장 후에는 각 지구의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그리고 해외 참가자들은 나라별 전통 의상을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첫날 「우리를 만나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 선교회 대표 박성민목사는 “우리는 누구나 미래가 불안하고, 관계가 무너지고,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들을 겪을 때가 있다. 그런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더욱 무너지실 것이다”면서,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와 관계없이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셨다. 그분이 내 안에 들어오시도록 맞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그런 역사가 여러분에게 일어나길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성민목사는 두려움과 걱정, 비교의식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단상 앞으로 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도를 할 것을 초청했다. 영접 초청 기도를 마친 후에는 수원지구 TWC팀의 인도에 따라 환영과 축복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두 번째 날 저녁집회는 「코리아, 트랜스폼 바이 더 센트!」, 셋째 날은 「월드, 웨이팅 포 더 센트!」, 넷째 날은 「위, 더 센트!」라는 다양한 제목 아래 집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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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평창서, 엑스플로74 50주년 기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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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아 교육협력재단서 교육선교 컨퍼런스
- 파우아 교육협력재단(이사장=손봉호장로)은 오는 11일과 12일 온누리교회 청소년수련원에서 「선교지 대학의 미래와 방향성」이란 주제로 교육선교 국제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8년 미주대회 이후 6년 만에 진행되는 대회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변화하는 선교지 상황 속에서 교육선교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 단체 사무총장 장영백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라는 가장 중요한 흐름 이외에도 독자적인 세력을 넓혀감으로써 전략적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는 나라들이 있다. 따라서 이 나라들을 예전에는 '제3세계라 블렸으나 지금은 '글로벌 사우스로 부르고 있다”면서, “놀라운 것은 이 비서구 지역의 교회들이 지난 50년 동안 서구 중심의 기독교 선교가 약간 주춤하는 사이 17만명의 선교사를 더 파송했다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또한 장영백사무총장은 “세계선교의 흐름이 서구에서 '글로벌 사우스'로 이동하는 등 선교지형의 변화에 따라 점차 변하고 있다. 이러한 선교지 교육 현장에 대한 생생한 보고를 하고자 한다”면서, “이외에도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선교지 대학의 정체성, 창의적 접근지역 대학의 선교전략, 선교지 기독교대학의 도전, 성경적 리더십 개발, '창업'과 'AI'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제시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 양승훈총장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선교지 대학의 정체성」, P국에서 사역 중인 김경언총장의 「창의적 접근지역 대학의 선교접근 전략」, 김성수총장(탄자니아 UAUT)의 「선교지 기독대학의 도전과 교육선교 전략」, 박기호교수(풀러신대)의 「선교지 기독 대학의 리더십 개발」이란 제목으로 발제가 진행된다. 또한 손원민교수(서울사이버대)의 「창업과 교육선교」, 김성신교수와 김기원교수(숭실대)의 「생성형 AI의 선교적 활용」이란 제목으로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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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아 교육협력재단서 교육선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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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서 비즈니스선교위한 리더스포럼 진행
- 총체적 선교에 기반해 진행된 BAM 현장 사례 소개 6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발제와 토론도 진행 IBA(사무총장=이다니엘목사)는 18회 리더스포럼을 지난달 27일과 28일 목동한사랑교회에서 「총체적 위기 총체적 복음 총체적 돌파」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로잔운동의 총체적 선교의 관점으로 비즈니스선교를 바라보았다. 특히 비즈니스 현장에서 총체적 돌파를 이루자고 다짐했다. 이 단체 사무총장 이다니엘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은 물론 글로벌 사회와 경제가 다시금 전방위적으로 팽창하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선교적 관점으로 면밀히 성찰해야 할 부분 또한 늘고 있다”면서,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해 IBA는 올해 포럼을 BAM 영역의 프리-로잔대회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로잔운동의 총체적 선교의 관점으로 글로벌 선교현장, 이주민 시대, 창조세계 돌봄, 평화와 화해, 도시와 자본, 젊은 세대 세움 등의 주제를 다룬다”면서, “이번 리더스포럼으로 급박한 현실 속 위기 상황을 조명하고, 총체적 선교에 기반한 실제적 복음을 강조하며, 세상 곳곳 BAM 현장 사례들을 들어낼 것이다”고 말했다. 오프닝 메시지는 WEC의 정창수선교사가 전했다. 정선교사는 WEC 선교사로 국제동원사역을 수행하면서 한국교회에 글로벌 선교의 방향을 소개했다. 정선교사는 로잔대회가 열리는 올해 대두되는 복음과 총체적 선교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로잔운동 BAM 영역 카랄리스트이자 BAM 글로벌의 리더인 조아 모르도모는 「로잔운동&BAM」, 「글로벌 BAM 사역현장」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둘째 날 저녁예배 때 메시지를 전했다. 첫날 진행된 BAM 인사이트 시간에 발표한 나우미션 송동호대표는 「BAM의 정의와 핵심가치」, 둘째날 진행된 BAM 인사이트에서는 IBA 엄기영 상임대표가 「지역교회 목회와 BAM」에 관해 발표했다. c각 분과별로 모임도 진행됐다. 첫날은 △건강한 노동, 건강한 도시, 건강한 자본 △선교지 현장과 BAM △비즈니스 세계를 살아갈 젊은 세대 세움이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다 △이주민시대, 다문화 상황 속에서 △평화와 화해, 연합의 시대로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c특히 두번째 날에는 IBA 포럼을 정리하는 선언문이 발표됐다. 이 선언문에는 △우리는 총체적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 개개인이 전인적인 어려움을 겪고,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분열하고 사회-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며,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파과되는 모습을 목도하고 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총체적 복음으로 이끄신다. 위기의 시대, 우리는 예수의 복음에 집중한다. 우리 모두가 성령 안에서 복음의 깊고 넓은 지혜와 능력 가운데 건강하게 자라나길 소망한다 △총체적 돌파를 위해 도전하는 이들을 격려한다. 세상 곳돗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해 온 다양한 경험들은 복음이 세상을 변혁하는 능력이 있음을 믿게 한다, △글로벌교회와의 연합과 동역의 중요성을 확인한다. 로잔대회가 열리는 해, 우리는 전 세계 크리스천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기대한다. △세대와 세대간의 연합은 우리를 풍성하게 한다. BAM 장안에서 다양한 세대들이 경험한 학문과 실천, 지혜와 통찰이 공유되길 소망한다 △위기의 시대, 중요한 것은 영성이다. 우리의 비즈니스 활동 속에서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교제가 임하고,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우리의 일터 현장이 풍성해지길 기도한다. △우리는 더 큰 하나님과의 영광을 열망한다. 우리가 모일 때 마다 이 땅과 민족과 열방과 나라와 지역의 영역 속에 더 큰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소망이 있길 고백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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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서 비즈니스선교위한 리더스포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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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랩미니스트리서 선교사 리트릿 진행
- 호랩미니스트리가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호렙에 이르라」란 제목으로 선교사 리트릿을 진행한다. 이번 리트릿에서는 선교사들의 위기관리에 대해 다룬다. 공동대회장 하재삼목사는 “타문화권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광스러운 사역이다”면서, “하지만 그 길을 걸어갈 때 때로는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찾아온다. 그래서 지친 마음에 불안과 두려움이 쌓여 쓰러질 때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리트릿에 오셔서 같은 어려움에 처한 동료선교사들과 마음을 나누고 선배와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면서, “삶과 나눔 그리고 회복의 역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강사는 공동 대회장 하재삼목사. 부산호산나교회 유진소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 총회장 김홍석목사. 디아스포라 선교회 대표 김영제목사가 맡는다. 한편 이 단체는 매년 선교사들을 돕는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여러 맴버케어 단체들과 소속 상담가 그리고 선교사를 사랑하는 교회들이 모여서 섬김을 감당하고 있다. 이 단체는 그동안 각기 다른 단체, 다른 지역으로 구성된 소그룹 안에서 그룹별 디브리핑과 개인 디브리핑을 통해 선교지에서의 고충과 아픔을 나누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해 맴버케어에 관한 주제로 특강을 들으며, 선교사의 영적, 육적 관리위한 구체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 단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건강한 선교활동을 도우려고 설립한 단체이다. 각 선교사들에게 적절한 맴버케어를 제공해 복음을 위한 수고에 협력하고 있다. 특히 △선교사의 사역과 복지를 위해 필요한 물자를 선교지에 공급하며 △선교사의 힐링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을 만들고 전문 디브리핑 팀을 구성해 선교사와 가족에게 쉼과 회복을 제공하며 △선교사 리트릿을 통해 선교사 맴버케어의 중요성을 알리고, 맴버케어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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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랩미니스트리서 선교사 리트릿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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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소리, 비사랍목사의 삶을 소개
-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세르게이 비사랍목사를 기념하는 명패를 공개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지난 26일 복음전파 사역 중 순교한 중앙아시아의 범죄조직 출신 목회자 세르게이 비사랍목사의 삶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순교자의 날을 앞두고 진행됐다. 또한 세르게이목사를 기념하는 명패 공개시간도 가졌다. 이날 이 단체 CEO 에릭 폴리목사는“기독교인이라면 올바른 이야기를 전해야 한다. 믿음을 배울 수 있는 영웅이 누구인지 전해야 한다. 그런 분들이 순교한 분들이다”면서, “이번에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순교자를 기념하고자 한다. 중앙아시아의 사역자들은 큰 대가를 지불하고 사역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인이 이분들의 이야기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르게이 비사랍목사는 회심 전 5번이나 감옥에 간 지하범죄 우두머리였으나 동료 수감자에게 복음을 듣고 회심했다. 세르게이목사는 신실하게 복음을 선포한 사역자로 사역하던 교회는 60여명의 교인이 출석할 정도로 성장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세르게이목사에게 불만을 가졌으며, 총격에 맞아 순교하게 됐다. 이 단체 대표 현숙 폴리목사는 “세르게이목사가 세상을 떠난 뒤에 성도들의 공동체도 무너질 것이라 우려했다. 하지만 오히려 세르게이목사의 죽음이후 교회는 더 많은 사람들로 체워졌다”면서, “세르게이목사의 죽음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르게이목사의 아내인 타마라사모의 간증도 소개됐다. 타마라사모는 남편의 장례식이 열리는 동안. 제 아들이 예수를 구원자로 영접했다“면서, ”남편은 항상 믿음을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고, 결국 그렇게 했다. 그러한 사실은 제 아들에게 예수를 믿는 믿음은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굳건히 지킬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기독교 순교자의 날은 매년 6월 29일로 지켜지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에서 기독교 순교자의 날에 기념했던 순교자들은 2011년 3월 6일 콜롬비아 무장 혁명군에게 순교한 평신도 전도자 로치오 피노, 2005년에서 2010년 사이에 순교한 북한 지하교인 차덕순, 그리고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소말리아의 전도자로 2013년 2월 27일 케냐에서 순교한 압디웰리 아흐메드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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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소리, 비사랍목사의 삶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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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종목사단서 기독장병 구국성회
-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가 「여호와께 돌아가자」란 주제로 진행됐다. 요나선지자와 탕자의 비유 결합한 창작 뮤지컬 관람 신앙생활을 도울 결연교회 사역자와 만남의 시간도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는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여호와께 돌아가자」란 주제로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기도원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군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는 장병이 되길 다짐했다. 첫날 개회식에서 개회환영사를 전한 한국기독군인연합회 회장이자 육군 참모총장인 박안수 안수집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부르셔서 군복음화의 귀한 사명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또한 제33회 6·25 상기 구국성회를 허락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면서, “구국성회에 참여하는 기독장병과 성도 여러분 그리고 군선교단체와 해외 기독군인 대표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 그리고 통일을 구하며 함께 기도하자”면서, “지금 이순간에도 조국과 해외 파병지에서 수고하는 장병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대회사를 전한 한국군종목사단장인 육군대령 이석영목사는 “성회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한반도에 위기때문에 참석 못한 분들도 많을 것이다. 호국보훈의 달 6월 북한의 위협가운데 성회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군인교회의 신자된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2박 3일에 집회를 전투에 임하듯이 최선을 다해서 은혜를 받아야 한다. ‘내가 대표로 왔다. 우리 부대 장병들을 대신해서 왔다’ 이런 자세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쏟아 부어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회예배에서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목사는 “우리들이 할일이 많다. 250만 다문화가족, 3만 5천 탈북자 가족, 2만 중국여권을 가진 MZ세대들, 전국에 부모님 있는 고아들 등 우리가 빛을 발해야 할 대상이 많다. 그들은 버림받았다는 절망을 가지고 한국 땅에서 살아가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이 그들에게 빛을 발하길 바란다. 여러분들이 꿈을 주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바꾸길 바란다. 빛이 빛을 발할 때 빛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2박 3일 동안 은혜만 받는 것이 아니라 받은 은혜를 가지고 어두운 한국이 밝아지게 해야한다. 여러분을 통해 대한만국이 밝아져야 한다. 여러분들이 할 수 있다. 성경은 여호와 야훼의 영광이 너희에게 임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면서, “여러분에게 이미 그 영광이 임했다. 이제는 맡겨진 사명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개회예배 후에는 구약의 요나선지자와 신약의 탕자의 비유를 결합한 창작 뮤지컬 아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뮤지컬은 두 이야기를 통해 회심과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담아냈다. 성회 둘째날에는 구국성회에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복음축제가 진행됐다. 복음축제는 새신자 청년들이 복음으로 회심하도록 청년회심 전문가인 5명의 군종목사와 유명래퍼 사츠키, 가수 송지은씨가 복음을 전했다. 축제는 제16전투비행단 이광환목사가 「깨어진 세상과 잘못된 행복의 기준, 4p」, 제5기갑여단 박주현목사가 「죄: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 래퍼 사츠키의 간증, 진해기지사령부 조재영목사의 「하나님의 해결책, 예수 그리스도(1) 죄사함」, 제9공수특전여단 박희수목사의 「하나님의 해결책: 예수 그리스도(2) ‘조건없는 사랑, 삶의 의미/목적’」, 송지은가수의 간증, 육군훈련소 강우일목사의 「회심결단: 여호와께 돌아가자」 순서로 진행됐다. 복음축제 이후에는 결연축제가 진행됐다. 이 시간은 입대 전 기존 출석교회가 없는 새신자 청년들이 복음 안에서 회심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전역 이후 이를 함께 도울 한국 결연교회 청년공동체 및 사역자들과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심야기도회시간에는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한 군대를 위하여 △군선교, 군종목사님과 군선교사역자님들을 위하여 △기독장병의 영적부흥/기독장병 구국성회를 위하여 △한국교회로 파송될 모든 장병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기도했다. 한국군종목사단 선교국장인 김택조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폐회예배는 육군중장 권대원집사의 기도 후 기독교군종교구장 김삼환원호목사(명성교회)가 「오직 예수」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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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종목사단서 기독장병 구국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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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서 광주전남 청소년캠프
-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목사·사진)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광주전남CCC 청소년캠프를 남원 지리산유스캠프에서 「듣고 믿고 전하고」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복음을 듣고 믿고 그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캠프에는 CCC에서 훈련받은 대학생 순장들이 리더로 참여해 참가한 청소년들의 영적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저녁집회 강사로는 원디사이플 미니스트리 대표 김성경전도사, 다윗의 열쇠 김선교선교사가 구원과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이 선교회의 전도 프로그램인 ‘더 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특별히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광주에서 도시전도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레크리에이션 △틴즈 패스티벌 △생활순모임 등 청소년 맞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이자 이 선교회 광주전남P2C 대표인 이종석목사는 “오늘날 한국 교회의 가장 큰 위기는 다음 세대가 교회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특별히 중고등부가 없는 교회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때, 광주전남CCC 청소년캠프를 통해 다시 한번 십대 사역의 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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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서 광주전남 청소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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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모퉁이돌선교회서 선교컨퍼런스
- 모퉁이돌선교회(대표=이 삭목사·사진)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란 주제로 69회 선교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이 교회에 원하시는 뜻을 따라가는 일에 주력하고자 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탈북민 김광식목사의 「북한지하교회」, 김용의선교사의 「십자가 복음이 필요한 교회」, 이 선교회 총무인 이반석목사의 「선교적 교회론」, 이한길선교사의 아침 성경공부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제한지역 교회개척에 대해 데릭목사가 강의하며, 저녁집회는 이 선교회 대표인 이 삭목사가 진행한다. 이 단체 관계자는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는 성도는 승리한다”면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예배하며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누리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고 말했다. 동일한 기간에 어린이 선교캠프도 진행된다. 이 캠프는 △바이블맨 △예배소서 말씀 스토리텔링 △또 들려주세요 △기도로 따라가요 △날아라 복음풍선 △선교하는 우리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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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모퉁이돌선교회서 선교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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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서 세계선교전략회의 후속모임
-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선교적 교회로 가는 로드맵」이란 주제로 세계선교전략회의 후속모임을 진행했다. ths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는 지난 11일과 12일 「선교적 교회로 가는 로드맵」이란 주제로 지난해 6월 진행된 세계선교전략회의 후속모임을 진행했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이번 모임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전략회의에 의의를 살피고, 현지중심 선교와 이주민선교의 방향을 모색했다. 영상으로 키노트 스피치를 전한 사무총장 강대흥선교사는 “선교를 파송하는 중심지역이 여러 곳이다. 그런데 비서구에서 나온 선교사들은 경제적 수준이 서구와 다르기 때문에 과거에 서구선교사들이 했던 사역을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비서구 파송선교사들이 감당할 수 있는 사역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선교운동을 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돈을 사용하지 않고 하는 선교를 어떻게 할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선교사는 결국 떠나야 한다. 가능하면 선교사는 현지교회와 동행하는 사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선교사가 필요할까? 대한민국 전역의 이주민들이 들어와 있다. 그래서 이들에게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 가장 중요한건 교회가 선교적 교회가 되는 것이다. ”면서, “그 선교적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이 선교적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오늘 모이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간에는 두 번의 걸친 라운드 태이블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첫번째 라운드 태이블에서는 △교회 선교동력 만들기 △교회 선교교육 △단기선교 △이주민1 △이주민2 △다음세대로 나뉘어 진행됐다. 두 번째 라운드 태이블에서는 △지역교회의 선교연합 △교회와 선교기관의 동역 △교회와 선교연합기구와의 동역 △현지인 중심의 동반자 선교 △교회와 국제선교 협력방안 △최근 선교이슈로 나뉘어 진행됐다. 토의시간 이후에는 분야별로 어떤 내용을 나누었는지 발표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교회와 선교> 북콘서트도 진행됐다. 이 책의 저자이자 죠이선교회 대표인 손창남선교사는 “지역교회가 할 수 있는 일과 선교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협력하는게 중요하다”면서, “지역교회와 선교단체가 서로 협력할 부분이 너무나 많다. 또 하나님나라를 위해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세대에 대해 발제를 한 청년선교 본부장 박성민목사는 두드림투게더 플랫폼에 대해 소개했다. 박목사는 “이 플랫폼은 2명을 한 조로 해서 1년씩 6개월 간격으로 보낸다. 한 곳에서 4명이 한 팀으로 진행된다. 지도선교사가 이들을 훈련시킨다”면서, “사역이 아니라 훈련이 목적이었지만 사역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이들 중 20%이상이 장기선교사로 지원했고 지역교회와 군선교, 캠퍼스선교 등에 분야에서 섬기는 이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희창목사가 이주민목회에 대해 발제했다. 또한 문창선선교사(위디선교회)가 「교회와 이주민선교의 실제」, 구능회이사장(비쏠라이트)이 「교회의 선교동력 개발」, FMnc 박열방대표가 「디지털선교」란 제목으로 미니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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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서 세계선교전략회의 후속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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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서 액스폴로74 50주년 대회
- ◇한국대학생선교회가 「위 더 센트」란 주제로 엑스폴로74 50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한다.(사진은 1974년 진행된 엑스폴로74) 지역교회 및 전국 CCC가 연합하는 도시전도를 기획 기념대회위해 지구별 채플서 여호수아기도회 진행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목사·사진)가 「위 더 센트」란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엑스폴로74 50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액스폴로74의 영적 유산을 계승하며 「△연합 △전도 △기도 △선교」란 4가지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녁집회 △선택특강 △오전특강 △전도훈련 △새친구반 △선교·비전·통일박람회 △교수/CBMC 콘퍼런스 △순례전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기념대회의 대회장인 박성민목사는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변화의 중심에는 항상 젊은 학생들이 있었다. 한국의 상황은 점점 어려워져 가지만, 인간의 가장 어둡고 절망스러운 최저점은 하나님역사의 시작점이 되기도 한다”면서, “그것을 믿음으로 다시 부흥의 꿈을 꾸고 민족을 넘어 세계복음화에 대한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소망한다. 50년 전 엑스폴로 74의 영적 유산을 이어받아 여러분이 영적 폭발 운동을 일으키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폴로74 50주년을 맞아 한국CCC는 이번 기념대회를 개최하며 「△연합 △전도 △기도 △선교」란 네 가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해외 단기선교와 함께, 지역교회 및 전국 CCC 각 지구가 연합하는 도시전도를 기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회 개최 전부터 지역 교회와의 지속적인 소통하고자 한다. 또한 △게이트웨이 △더 포 △어린이 EDI △PCS 관계 전도 등 CCC의 다양한 전도도구를 지역교회의 필요에 맞게 전수한다. 그리고 지역 마마클럽과 함께 이번 기념대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등 연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도시전도에 참가하기로 결단한 조하람학생은 “한 나라를 품고 기도해 본 적은 있어도 정작 우리나라, 한 도시를 품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이라는 도시에 하나님의 계획과 그 분의 마음을 구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다. 선교라는 같은 목적을 두고 교회와 CCC가 앞으로 더욱 연합할 것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선교회는 이번 기념대회를 준비하며 전국 각 지구에서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지구 채플 시간을 활용해 대회를 위해 기도하는 여호수아기도회를 개최했다. 또한 각 지구 및 부서에 기도카드를 배포해 매일 대회 각 영역을 위한 기도의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이번 이번 기념대회 전체 진행을 맡은 이종태간사(SLM 책임)는 “이번 엑스폴로74 50주년 기념대회는 젊은 청년 대학생들이 한국교회에 새로운 영적 운동을 일으키는 모멘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50년 전 엑스폴로74가 이후 80~90년대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세계 선교로까지 확장되는 촉매가 됐다. 그처럼 다시 한번 ‘위 더 센트’, 보냄을 받은 자로서 우리 각자의 환경과 처소에서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고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새로운 세대를 세우는 데 이번 대회의 가치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엑스폴로’74는 민족을 복음화하겠다는 비전으로 32만여 명이 모여 민족복음화 운동요원 훈련을 받은 성령의 폭발적 역사의 현장이었다. 이 대회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평신도 전도운동이라는 한국 교회의 획기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다. 대회 기간에만 27만여 명이 결신하고 대회 이후에도 훈련받은 평신도 민족복음화운동요원이 각 지역과 직장, 사회 각 영역에서 민족복음화의 불씨가 된 영적 운동의 대폭발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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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서 액스폴로74 50주년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