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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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마니푸르 지역 기독교 박해 심각
    ◇흰두교인들의 박해로 인도 마니푸르지역 기독교인들이 임시대피소에 피난중에 있다. 마니푸르 지역의 400여개 교회와 기관이 흰두교 테러로 파괴 인도성공회의 조셉드수자주교(사진)는 최근 개최된 2024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워싱턴D.C))에서 자국 내 ‘기독교인 박해와 마니푸르 사태’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었다.  전인도기독교평의회 회장인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기독교인 박해에 대응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미국과 인도 정부는 중국의 전 세계적 영향에 맞서기 위해 두 민주주의 국가 간의 동맹을 구축하면서도, 인도 내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박해 문제를 간과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드수자주교는 “바이든 행정부의 보고서와 성명을 보면, 미국 정부는 인도 상황에 대해 명확히 입장을 표명했고, 정의와 인권 문제에 대해 다방면에 주의를 기울인다고 본다”며, “하지만 미국과 인도 정부의 노력은 아직 미약하고 박해지역의 피해자는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가를 훼손하는 종교적 극단주의자들이 통제돼야 하며, 평화를 이뤄야 한다”며, “전 세계가 인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인도의 문제는 독립 이후 우리가 경험해 온 자유와 조화가 조직적으로 침해당하고 있다는 점이다”고 주장했다. 드수자는 특히 마니푸르의 상황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마니푸르주는 지난 9개월 동안 주민의 약 40%를 차지하는 쿠키족 기독교인들이 공격을 받고 있으며, 마니푸르 계곡 인근에 위치한 약 400개의 교회와 기독교 기관이 파괴됐다.    모리총리와 바이든정부가 인도의 하나됨 위해 나설 것을 촉구 주교는 “마니푸르주에서 힌두교도가 장악한 지방정부는 쿠키 기독교인들이 일종의 테러 활동에 관여하거나 미얀마의 왕과 협력하고 있다는 거짓 비난을 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며, 그 주의 헌법적 기구가 붕괴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하람비 메이테이’로 알려진 폭력적인 무장단체의 등장에 대해 우려하며, “그들은 현재 그곳에 설립된 헌법적 주 정부 기구조차 존중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무장단체가 지역 의원들에게 ‘쿠키족 기독교인의 이주’를 비롯한, 이 단체의 비전과 요구사항을 위해 투표를 실시하도록 요구했다고 했다. 드수자주교는 “인도와 북동부 전역의 기독교인들은 인도의 완전성과 통합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북동부의 해묵은 분리주의 문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인도의 기독교 소수집단에 대해 “인도에 매우 잘 통합돼 있다”며, “이것은 누구도 인종이나 종교에 따른 분열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인도의 종교 자유 운동가들은 집권당인 모디총리와 자나타당이 권력을 쥔 지난 10년 동안,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과 박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고 수 년간 경고해 왔다.  드수자주교는 모디총리가 미국과의 외교적 관계를 강화하려는 노력과 별개로, “인도의 완전성과 통합은 물론, 쿠키족 기독교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신속하고 빠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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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영국 CCM가수 거리 찬양중 제지 당해
    ◇ 자원봉사 경찰관 하드지페트코바가 런던의 거리 찬양을 막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harmonieldn/Instagram    영국 크리스천뉴스는 지난 달 30일 한 CCM 가수(harmonieldn)가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서 찬양하다  경찰에 의해 제지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거리에서 찬양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 온 CCM 가수 하모니 런던이 존 루이스 백화점 앞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한 경찰관이 접근했다. 경찰관은 그녀에게 "교회 밖에서 교회와 관련된 노래를 부르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며, "교회로부터 이런 종류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지 않는 한, 교회 밖에서  찬양을 부를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관과의 대화는 영상을 통해 알려졌고, 영상은 하모니의 유튜브에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경찰관은 카메라를 향해 저속한 행동을 하고 자리를 떠났다. 기독교인이자 전 장관인 앤 위드컴은 브리티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비판했다.  그는 "그 경찰관이 하모니에게 한 말에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그녀는 거리에서 CCM을 부를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경찰관은 정말 법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으며, 해당 여성을 지배하려고 하면서 즐기려는 것이 분명했다"며,  "여러분이 노래를 할 수 없다고 말할 근거는 전혀 없다. 나는 찬송가를 부르며 거리를 걸을 수 있고,  이는 전혀 불쾌감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영국 런던 경찰국은 "이 같은 발언들의 맥락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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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신앙생활에 부모의 역할 가장 중요
      ◇ 미국에 한 교회에서 십대들이 찬양 예배를 드리고 있다.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인피니티콘셉츠는 지난 달 30일 「신앙의 여정: 기독인들은 어떻게 믿음에 이르게 될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기관은 지난해 1,010명의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전체 응답자 중에 70%가 18세 이전에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10세가 되기 전에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사람이 26%로 제일 많았고,  10~12세가 24%, 13~17세가 17%였다. 응답자 중에 모태 신앙인은 5%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8%는 성인이 된 이후에 신앙생활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병행되어 진행된 질문에서 '내 인생의 가장 우선순위가 신앙생활'이라고 밝힌 기독교인은 57%를 차지했고  이들 중 대다수(91%)는 매일 기도한다고 답했으며 71%는 매주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이 기독교를 믿게 된 '가장 큰 영향력'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28%가 부모를 꼽았고, 16%는 교회,  11%는 이웃이라고 답했다. 성경 읽기(10%), 삶의 어려움(9%), 목회자(7%), 배우자(4%), 친구(4%),  기타 교회 지도자(3%),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경험(2%), 책(1%) 등도 뒤를 이었다.   드레이스타트 인피니티콘셉츠대표는 "우리의 연구에 의하면 기독교 신앙을 향한 과정이 개인적이며  다양한 원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이러한 요소들을 더 완전하게 이해하면 아직 신앙의 여정을  마치지 못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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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인니 청년, ‘마약상’서 ‘전도자’로 변화
     ◇ 메흐프리는 마약을 팔던 사람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한국의 순교자의소리는 지난 9일 마약상으로 활동하다 예수님을 믿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있는 한 청년의 사연을 소개했다. 메흐프리란 청년은 성경을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인도네시아의 한 성경학교에 등록했다.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으나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그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숨으려고 성경학교에 등록했다. 그는 순교자의소리 사역자에게 "예수님 안에서 거듭나려고 성경학교에 들어간 게 아니었다. 사실 저는 성경학교에 다닐 때 학생들에게 마약을 팔아 돈을 벌 생각만 했다"고 말했다. 순교자의소리에 현숙폴리대표는 "메흐프리는 성경학교에서 몇 개월을 보낸 뒤부터 3년간 코카인과 엑스터시를 판매한 후 체포돼 감옥에 갇히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매주 금요일마다 감옥을 심방하던 한 목사님이 메흐프리에게 성경책 한 권을 줬다. 성경을 읽기 시작한 메흐프리는 성경학교에 다닐 때 관심을 갖고 들었던 설교 몇 가지가 기억났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말씀이었다. 그 결과 주님에 대한 메흐프리의 마음도 열려지게 됐다"고 전했다. 메흐프리는 "복음 전파를 위해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되고 싶다.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파하고 싶기 때문이다. 내 가슴에는 이제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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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2024년 세계 기독교 박해 증가 가능성 높아
    ◇ 심각한 박해지역인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을 향한 박해를 멈추라고 호소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인도, 중국, 파키스탄 등 박해심화 전망 세계 기독교의 기도와 도움, 지원과 구호활동 필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이 이번 신년에 발표한 '2024 기독교 박해 동향 보고서'에서 2024년에도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전 세계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고서는 "2024년에도 나이지리아, 인도, 파키스탄 및 중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박해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지난 연말과 연초의 휴가 기간에도 나이지리아에서는 성탄 예배를 준비하던 기독교 공동체를 표적으로 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이 발생했다. 목회자와 교인 등 최소 160명이 사망하고, 수백 채의 가옥이 파괴됐다. 릴리즈 인터내셔널의 나이지리아 관계자는 "우리는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끼며, 예배 중 무고한 기독교인들을 살해하고 공격한 사건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나이지리아 내 테러리스트들은 기독교 공동체를 공격해 식량의 공급을 파괴하고 강제 개종을 요구하거나 땅을 빼앗음으로써 피난하도록 할 것이다“며, "이러한 공격은 2024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의 로빈슨대표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해달라. 우리가 그들의 슬픔에 동참하길 원한다"며, "나이지리아 정부는 취약한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단호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단체는 2024년 인도의 박해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에서는 반개종법이 기독교인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올해 약 175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력 사태가 발생한 마니푸르 주는 여전히 휘청거리고 있다. 폭력 사태로 수만 명이 집에서 쫓겨났고, 수백 개의 교회가 불에 탔다. 몇 달이 지난 지금도 많은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모임을 가질 곳이 없다. 보고서는 "오는 4월에서 5월 사이 인도에서는 총선이 치러질 예정이다”며, "만약 집권당인 인도국민당이 다시 승리할 경우 기독교인과 기타 소수 종교에 대한 박해가 다시 거세질 것이다”고 우려했다. 중국의 경우, 새해에는 검열을 더욱 강화하고 시진핑 국가주석은 교회를 공산당의 가치와 이념에 맞추는 종교적 '중국화'라는 목표를 추진할 예정이다. 릴리스 인터내셔널의 중국 관계자는 "중국의 목표는 중국 내에서 기독교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로빈슨대표는 "나이지리아, 인도,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반기독교 박해가 증가하고, 적개심이 폭력으로 변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공격을 받고 집에서 쫓겨나고 있다"며, "그들은 우리의 도움이 긴급하게 필요하다. 우리 단체는 이들 국가의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가장 필요한 곳에 원조, 지원 및 구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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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니콰라과 경찰, 신부 등 12명을 구금
    ◇ 오르테가 대통령은 자신의 독재에 반대하는 카톨릭교회를 탄압하고 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지난 2일 니카라과 경찰이 카를로스 아빌레스와 헥터 트레미니오신부 등 4명의 사제를 체포해 3일간 총 12명을 구금했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중앙아메리카 국가를 통치하고 있는 니카라과의 오르테가 대통령은 가톨릭교회와 정치적 반대자들에 대한 탄압을 시작했다.  앞서 오르테가 대통령을 비판했던 롤랜도 알바레스주교는 올해 초 반역죄로 26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8년 대규모 시위에 대한 정부의 박해와 포위 공격 등에 강력히 항의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 몇 년간 오르테가 행정부는 반역 행위나 기타 범죄 혐의 등을 이유로 가톨릭 신자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플로리다로 망명 중인 니카라과 실비오 바에스주교는 억류된 신부들의 즉각적 석방을 촉구했다.  바티칸 뉴스는 “아빌레스와 트레미니오가 알바레즈 주교를 위해 기도한 후 체포된 것은 투옥된 주교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포의 한 형태를 나타낸다”며, “이는 지난해 12월 20일 시우나 교구의 이시도르 델카르멘 모라오르테가 주교와 두 명의 신학생 알레스터 산즈, 토니 팔라시오가 체포된 사건을 통해 더욱 드러났다”고 전했다.  니카라과에서는 2018년 4월 공적 연금 제도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 이후 박해 경향이 시작됐다. 이 시위는 니카라과의 경제 상황이 약 10년 동안 악화된 이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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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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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마니푸르 지역 기독교 박해 심각
    ◇흰두교인들의 박해로 인도 마니푸르지역 기독교인들이 임시대피소에 피난중에 있다. 마니푸르 지역의 400여개 교회와 기관이 흰두교 테러로 파괴 인도성공회의 조셉드수자주교(사진)는 최근 개최된 2024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워싱턴D.C))에서 자국 내 ‘기독교인 박해와 마니푸르 사태’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었다.  전인도기독교평의회 회장인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기독교인 박해에 대응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미국과 인도 정부는 중국의 전 세계적 영향에 맞서기 위해 두 민주주의 국가 간의 동맹을 구축하면서도, 인도 내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박해 문제를 간과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드수자주교는 “바이든 행정부의 보고서와 성명을 보면, 미국 정부는 인도 상황에 대해 명확히 입장을 표명했고, 정의와 인권 문제에 대해 다방면에 주의를 기울인다고 본다”며, “하지만 미국과 인도 정부의 노력은 아직 미약하고 박해지역의 피해자는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가를 훼손하는 종교적 극단주의자들이 통제돼야 하며, 평화를 이뤄야 한다”며, “전 세계가 인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인도의 문제는 독립 이후 우리가 경험해 온 자유와 조화가 조직적으로 침해당하고 있다는 점이다”고 주장했다. 드수자는 특히 마니푸르의 상황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마니푸르주는 지난 9개월 동안 주민의 약 40%를 차지하는 쿠키족 기독교인들이 공격을 받고 있으며, 마니푸르 계곡 인근에 위치한 약 400개의 교회와 기독교 기관이 파괴됐다.    모리총리와 바이든정부가 인도의 하나됨 위해 나설 것을 촉구 주교는 “마니푸르주에서 힌두교도가 장악한 지방정부는 쿠키 기독교인들이 일종의 테러 활동에 관여하거나 미얀마의 왕과 협력하고 있다는 거짓 비난을 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며, 그 주의 헌법적 기구가 붕괴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하람비 메이테이’로 알려진 폭력적인 무장단체의 등장에 대해 우려하며, “그들은 현재 그곳에 설립된 헌법적 주 정부 기구조차 존중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무장단체가 지역 의원들에게 ‘쿠키족 기독교인의 이주’를 비롯한, 이 단체의 비전과 요구사항을 위해 투표를 실시하도록 요구했다고 했다. 드수자주교는 “인도와 북동부 전역의 기독교인들은 인도의 완전성과 통합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북동부의 해묵은 분리주의 문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인도의 기독교 소수집단에 대해 “인도에 매우 잘 통합돼 있다”며, “이것은 누구도 인종이나 종교에 따른 분열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인도의 종교 자유 운동가들은 집권당인 모디총리와 자나타당이 권력을 쥔 지난 10년 동안,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과 박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고 수 년간 경고해 왔다.  드수자주교는 모디총리가 미국과의 외교적 관계를 강화하려는 노력과 별개로, “인도의 완전성과 통합은 물론, 쿠키족 기독교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신속하고 빠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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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영국 CCM가수 거리 찬양중 제지 당해
    ◇ 자원봉사 경찰관 하드지페트코바가 런던의 거리 찬양을 막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harmonieldn/Instagram    영국 크리스천뉴스는 지난 달 30일 한 CCM 가수(harmonieldn)가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서 찬양하다  경찰에 의해 제지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거리에서 찬양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 온 CCM 가수 하모니 런던이 존 루이스 백화점 앞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한 경찰관이 접근했다. 경찰관은 그녀에게 "교회 밖에서 교회와 관련된 노래를 부르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며, "교회로부터 이런 종류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지 않는 한, 교회 밖에서  찬양을 부를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관과의 대화는 영상을 통해 알려졌고, 영상은 하모니의 유튜브에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경찰관은 카메라를 향해 저속한 행동을 하고 자리를 떠났다. 기독교인이자 전 장관인 앤 위드컴은 브리티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비판했다.  그는 "그 경찰관이 하모니에게 한 말에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그녀는 거리에서 CCM을 부를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경찰관은 정말 법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으며, 해당 여성을 지배하려고 하면서 즐기려는 것이 분명했다"며,  "여러분이 노래를 할 수 없다고 말할 근거는 전혀 없다. 나는 찬송가를 부르며 거리를 걸을 수 있고,  이는 전혀 불쾌감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영국 런던 경찰국은 "이 같은 발언들의 맥락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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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신앙생활에 부모의 역할 가장 중요
      ◇ 미국에 한 교회에서 십대들이 찬양 예배를 드리고 있다.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인피니티콘셉츠는 지난 달 30일 「신앙의 여정: 기독인들은 어떻게 믿음에 이르게 될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기관은 지난해 1,010명의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전체 응답자 중에 70%가 18세 이전에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10세가 되기 전에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사람이 26%로 제일 많았고,  10~12세가 24%, 13~17세가 17%였다. 응답자 중에 모태 신앙인은 5%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8%는 성인이 된 이후에 신앙생활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병행되어 진행된 질문에서 '내 인생의 가장 우선순위가 신앙생활'이라고 밝힌 기독교인은 57%를 차지했고  이들 중 대다수(91%)는 매일 기도한다고 답했으며 71%는 매주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이 기독교를 믿게 된 '가장 큰 영향력'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28%가 부모를 꼽았고, 16%는 교회,  11%는 이웃이라고 답했다. 성경 읽기(10%), 삶의 어려움(9%), 목회자(7%), 배우자(4%), 친구(4%),  기타 교회 지도자(3%),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경험(2%), 책(1%) 등도 뒤를 이었다.   드레이스타트 인피니티콘셉츠대표는 "우리의 연구에 의하면 기독교 신앙을 향한 과정이 개인적이며  다양한 원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이러한 요소들을 더 완전하게 이해하면 아직 신앙의 여정을  마치지 못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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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인니 청년, ‘마약상’서 ‘전도자’로 변화
     ◇ 메흐프리는 마약을 팔던 사람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한국의 순교자의소리는 지난 9일 마약상으로 활동하다 예수님을 믿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있는 한 청년의 사연을 소개했다. 메흐프리란 청년은 성경을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인도네시아의 한 성경학교에 등록했다.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으나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그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숨으려고 성경학교에 등록했다. 그는 순교자의소리 사역자에게 "예수님 안에서 거듭나려고 성경학교에 들어간 게 아니었다. 사실 저는 성경학교에 다닐 때 학생들에게 마약을 팔아 돈을 벌 생각만 했다"고 말했다. 순교자의소리에 현숙폴리대표는 "메흐프리는 성경학교에서 몇 개월을 보낸 뒤부터 3년간 코카인과 엑스터시를 판매한 후 체포돼 감옥에 갇히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매주 금요일마다 감옥을 심방하던 한 목사님이 메흐프리에게 성경책 한 권을 줬다. 성경을 읽기 시작한 메흐프리는 성경학교에 다닐 때 관심을 갖고 들었던 설교 몇 가지가 기억났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말씀이었다. 그 결과 주님에 대한 메흐프리의 마음도 열려지게 됐다"고 전했다. 메흐프리는 "복음 전파를 위해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되고 싶다.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파하고 싶기 때문이다. 내 가슴에는 이제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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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2024년 세계 기독교 박해 증가 가능성 높아
    ◇ 심각한 박해지역인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을 향한 박해를 멈추라고 호소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인도, 중국, 파키스탄 등 박해심화 전망 세계 기독교의 기도와 도움, 지원과 구호활동 필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이 이번 신년에 발표한 '2024 기독교 박해 동향 보고서'에서 2024년에도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전 세계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고서는 "2024년에도 나이지리아, 인도, 파키스탄 및 중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박해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지난 연말과 연초의 휴가 기간에도 나이지리아에서는 성탄 예배를 준비하던 기독교 공동체를 표적으로 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이 발생했다. 목회자와 교인 등 최소 160명이 사망하고, 수백 채의 가옥이 파괴됐다. 릴리즈 인터내셔널의 나이지리아 관계자는 "우리는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끼며, 예배 중 무고한 기독교인들을 살해하고 공격한 사건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나이지리아 내 테러리스트들은 기독교 공동체를 공격해 식량의 공급을 파괴하고 강제 개종을 요구하거나 땅을 빼앗음으로써 피난하도록 할 것이다“며, "이러한 공격은 2024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의 로빈슨대표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해달라. 우리가 그들의 슬픔에 동참하길 원한다"며, "나이지리아 정부는 취약한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단호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단체는 2024년 인도의 박해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에서는 반개종법이 기독교인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올해 약 175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력 사태가 발생한 마니푸르 주는 여전히 휘청거리고 있다. 폭력 사태로 수만 명이 집에서 쫓겨났고, 수백 개의 교회가 불에 탔다. 몇 달이 지난 지금도 많은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모임을 가질 곳이 없다. 보고서는 "오는 4월에서 5월 사이 인도에서는 총선이 치러질 예정이다”며, "만약 집권당인 인도국민당이 다시 승리할 경우 기독교인과 기타 소수 종교에 대한 박해가 다시 거세질 것이다”고 우려했다. 중국의 경우, 새해에는 검열을 더욱 강화하고 시진핑 국가주석은 교회를 공산당의 가치와 이념에 맞추는 종교적 '중국화'라는 목표를 추진할 예정이다. 릴리스 인터내셔널의 중국 관계자는 "중국의 목표는 중국 내에서 기독교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로빈슨대표는 "나이지리아, 인도,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반기독교 박해가 증가하고, 적개심이 폭력으로 변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공격을 받고 집에서 쫓겨나고 있다"며, "그들은 우리의 도움이 긴급하게 필요하다. 우리 단체는 이들 국가의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가장 필요한 곳에 원조, 지원 및 구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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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니콰라과 경찰, 신부 등 12명을 구금
    ◇ 오르테가 대통령은 자신의 독재에 반대하는 카톨릭교회를 탄압하고 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지난 2일 니카라과 경찰이 카를로스 아빌레스와 헥터 트레미니오신부 등 4명의 사제를 체포해 3일간 총 12명을 구금했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중앙아메리카 국가를 통치하고 있는 니카라과의 오르테가 대통령은 가톨릭교회와 정치적 반대자들에 대한 탄압을 시작했다.  앞서 오르테가 대통령을 비판했던 롤랜도 알바레스주교는 올해 초 반역죄로 26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8년 대규모 시위에 대한 정부의 박해와 포위 공격 등에 강력히 항의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 몇 년간 오르테가 행정부는 반역 행위나 기타 범죄 혐의 등을 이유로 가톨릭 신자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플로리다로 망명 중인 니카라과 실비오 바에스주교는 억류된 신부들의 즉각적 석방을 촉구했다.  바티칸 뉴스는 “아빌레스와 트레미니오가 알바레즈 주교를 위해 기도한 후 체포된 것은 투옥된 주교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포의 한 형태를 나타낸다”며, “이는 지난해 12월 20일 시우나 교구의 이시도르 델카르멘 모라오르테가 주교와 두 명의 신학생 알레스터 산즈, 토니 팔라시오가 체포된 사건을 통해 더욱 드러났다”고 전했다.  니카라과에서는 2018년 4월 공적 연금 제도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 이후 박해 경향이 시작됐다. 이 시위는 니카라과의 경제 상황이 약 10년 동안 악화된 이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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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남편·아내 등 성별에 따른 용어 피하라”
    ◇ 영국 감리교 총회에서 성소수자를 위한 사안을 논의 중이다.   성소수자를 배려한 ‘부모’·‘파트너’, ‘자녀’·‘보호자’ 등 언어 제시 성공회 로빈슨신부, 기독교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로 반박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 2일 영국 감리교가 “남편·아내 등 성별에 따른 용어 피하라”는 「포용적인 언어 지침서」 권고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영국 감리교는 “이러한 용어는 ‘많은 사람들의 현실’을 가정하지 않는다”며 이미 동성애 부부로 결성된 가정이나 그런 가정에 입양된 자녀들이 있는 현실에서, 적절한 대안으로는 ‘부모’, ‘파트너’, “자녀”, ‘보호자’라는 단어들을 제시했다. 해당 지침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때로 어려울 수 있는 대화에 용기를 갖고, 때로 특정성향의 사람들을 배제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며 겸손하게 듣고, 상처를 주는 언어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영 안에서 듣는 방법과 말하는 내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는 비록 동성애자나 동성애자로 구성된 가정들도 사랑하실 것이라며 그들을 향한 최대한의 인간존중과 사회적 보장과 배려를 교회가 무시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 지침은 ‘하나님의 창조가 인간의 삶에서 표현되는 방식에는 무한한 다양성이 있다’는 생각을 일반원칙으로 제시하고, ‘남편’과 ‘아내’라는 용어에 대해 “불쾌하지 않게 들리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이 아닌 가족이나 개인 생활에 관한 것을 단정한다”고 했다. 또 ‘노인’과 같은 용어를 피함으로써 ‘연령차별’을 피하고, ‘인종’ 대신 ‘민족성’을 사용하도록 장려해 ‘반인종차별적 언어’를 수용하며, 개인의 사회적 권한이나 경제젹 또 이민신분이나 영어실력을 부정적으로 강조하는 언어를 피할 것을 촉구한다. 이어 반유대주의적이고 이슬람 혐오적인 수사도 권장하지 않으며, 감리교인들이 ‘장애 및 신경다양성’을 지닌 사람들과 ‘정신 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다룰 때 용어를 주의 깊게 다루도록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영국감리교회가 성소수자들을 포괄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강조하고, 개인이 선호하는 대명사 등의 언어를 사용하도록 조언했다. 교단 대변인은 감리교 결혼식에서 성별에 따른 언어가 여전히 사용될 것인지에 대해 “감리교회에서 결혼하는 커플은 예배 중에 어떻게 언급되기를 원하는지 목사와 논의할 것이고, 이를 통해 결혼식은 그들이 누구인지 반영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영국성공회의 온건파인 칼빈 로빈슨신부는 영국감리교회의 지도력을 맹렬히 비판하며, “효과적으로 교회를 파괴하려는 네오마르크스주의적 시도의 징후”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결혼과 가정의 제도를 무시하는 것은 범죄이며 창조의 질서와 인간사회의 균형을 파괴하는 악마적 결정이”고 강하게 비판했다. 로빈슨신부는 감리교뿐 아니라 자신의 속한 성공회의 동성애나 동성결혼 등의 결정 사항 등에도 성경의 말씀과 원칙에 위배될 때 강력하게 반대하며 기독교의 기본가치를 지키려는 수호적 사제로 알려져 있다. 로빈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글에서 “이것은 기독교가 아니다. 비판이론이며, ‘이성애 규범성’을 무너뜨린다. 더 이상 무질서한 생활 방식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감리교의 결정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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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세계10대뉴스] 2023 세계 기독교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국외 10대뉴스>   올해 세계 기독교계는 동성애 문제로 갈등을 겪는 서구권 교회들과 극심한 테러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기독교 상황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한 해였다. 하지만 그러한 가운데도 에즈버리 대학의 학생 부흥운동이나 이집트 역사상 가장 큰 복음집회가 개최되며 선교사역이 확장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한 해였기도 했다. 또 아시아복음연맹의 40주년 기념행사와 중국의 지속적인 지하교회 성장 등이 중요한 아시아 기독교의 이슈가 되었다.   1.  애즈버리대학서 대대적인 학생 부흥운동 시작 ◇ 미국 애즈버리대학에서 학생들에 의한 자발적인 부흥운동이 일어났다.   지난 2월 8일부터 24일까지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대대적 부흥 운동이 진행되었다. 이 부흥운동은 주변 대학으로 번져 나갔고, 다시 미국의 280개 대학으로 확산되어 영향을 주었으며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에즈베리대학 부흥 운동의 특징은 △ Z-세대가 주도한 부흥운동 △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 △ 찬양과 회개, 성경봉독, 간증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이고 인위적이지 않은 형식 △ 은사주의 운동, 신사도 운동, 아이홉과의 관련성 없음 △ 성령의 역사로 인한 부흥의 주요 특징들을 수반 △ 미국 사회에 큰 영향력 제시 △ 280개 대학의 방문과 외부 방문자 7만 명의 애즈베리대학 방문으로 나타났다.    2. WCC, 제네바본부서 창립 75주년 기념식을 진행 ◇WCC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제네바 본부에서 에큐메니칼 기념식을 가졌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최근 창립75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5일 제네바 생피에르 대성당에서 에큐메니칼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기념 예배는 전 세계에서 수백 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WCC 중앙위원회 의장인 하인리히 베드포드 스트롬주교는 “1948년 사람들은 암스테르담에 세계교회를 함께 이끌고 평화의 도구로 삼겠다는 분명한 목적을 갖고 모였다”며, “그들은 전쟁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고, 기독교인으로서 우리의 사명은 수백만 명의 희생자를 낸 끔찍한 세계대전을 초래한 민족주의와 다른 형태의 분열을 명확하게 극복하는 것이다”고 WCC의 설립배경을 전했다.   3. 아시아복음연맹,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대회 ◇ 아시아복음연맹의 ‘40주년 기념대회’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복음연맹(AEA, 회장=요가라자목사)은 10월 21일 AEA 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팬데믹 이후 새로운 환경에서 하나님나라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교회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고, 젊은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긴급한 삶의 문제의 해결」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 아시아 기독교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의 기독교가 어떻게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나가야 하는지를 모색했다. 행사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진 부분은 먼저 미래의 지도자들이 될 젊은이들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과 또 첨단 시대의 과학과 기술적 진보를 어떻게 기독교 사역에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었다.   4 . 이집트 카이로서 역사상 가장 큰 규모 기독교집회 ◇이집트 역사상 가장 큰 전도집회가 카이로에서 개최되었다   복음전파 방송인 크리스천 인덱스(대표=마이클 유세프목사)는 이스라엘에서 계속되고 있는 전쟁으로 인한 위협적인 상황에서도 11월 3일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리딩 더 웨이 인 이집트’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17,715명이 참석한 이집트 역사상 가장 큰 기독교 행사였다. 이번 집회에서는 참석자 중 7,8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2,700명 이상의 어린이도 포함되었다고 전해졌다. 유세프목사는 “지금 중동에서 기독교 행사를 주최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그러나 하나님은 그보다 더 크시다. 지금이 복음의 메시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에 적절한 시기였다”고 전했다.       5. 이스라엘·하마스 교전, 세계 기독교계서 중단호소 ◇폭격으로 부상 당한 가자지구의 아이들과 여성들의 모습   이스라엘 방위군과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인 하마스의 교전이 지속되면서 피해 상황이 커지는 가운데 10월 10일 중동선교단체들을 포함한 세계 기독교계는 긴급 기도 제목을 공유하며 이 전쟁에 중단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10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수천 발의 로켓포를 집중적으로 퍼부은 후 이스라엘 정부는 8일 전쟁 진입을 공식 선언하고,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 지구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 하지만 이 전쟁이 장기전으로 전향할 전망이 보이고 특히 가자지구에 수 많은 아동들과 여성 피해자들이 생기고 의료환경이 임계점에 도달하며 세계 기독교계는 국제단체와 미국, 영국 등의 관계국 정치인들에게 전쟁 중단에 협조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6. 동성애 문제로 인해 미국 연합감리교회 분열 확산  ◇  텍사스에서 동성애 문제로 갈등중인 UMC총회가 진행중인 모습   동성애 이슈로 미연합감리교회의 분열이 확산되는 가운데 10월 15일 미시시피에 가장 큰 잭슨교회가 탈퇴한 이후 7400개의 교회가 UMC를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개신교 교단인 연합감리교회 내에서는 동성결혼 축복과 동성애자의 안수를 금지하는 문구를 삭제하기 위해 교단 장정 개정 여부를 놓고 논쟁이 있어 왔다. 결국 동성애를 지지하는 법안이 통과된 이후 많은 보수적인 교회가 UMC를 떠나 새로 창설된 세계감리교회(GMC)로 가입하고 있다. 그 외 타교단으로 가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7.  오픈도어선교회, 세계 기독교 박해국가 50위 선정 ◇오픈도어선교회(사진:센터 정경)는 기독교 대상의 박해가 심한 국가 50을 선정했다.   오픈도어 선교회는 1월 17일 ‘2023년 월드와치리스트(기독교 박해지수)’를 발표하며 기독교와 기독인을 탄압하는 국가 50위를 선정했다. 현재 3억 6천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높은 강도의 박해를 당하며 고통 속에 있다. 또 높은 순위에 위치한 국가의 국민들은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일이 되었다. 기독교 신앙을 갖는 것 자체가 압박, 차별, 그리고 잔혹한 폭력의 행사를 의미한다. 참고로 박해 1위 국가는 북한, 2위 소말리아, 3위 예멘, 4위 에리트레아, 5위 리비아, 6위 나이지리아가 선정됐다.     8. 국제기독구호, 박해받는 중국기독교 여전히 성장 ◇ 중국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는 모습   국제기독구호의 대표인 데이비드 커리는 11월 19일 폭스뉴스 디지털 기고에서 그간 발표된 퓨리서치 보고서 등에 의한 중국의 기독교가 정체되어 있고 기독교 인구가 쇠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발표는 매우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커리대표는 “사실 전 세계의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돕는 우리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기독교 공동체가 성장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국제기독구호의 내부 연구에 따르면, 퓨리서치의 추정치는 1억 명 만큼 오차가 있을 수 있으나 실제로 중국의 기독교 인구 규모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또한 시진핑 정부의 박해로 인해 지하에 숨은 그리스도인의 수는 사실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9. 독일의 성바울교회에서 사상 첫 AI 목사가 설교 ◇대형 스크린에 등장한 첫 인공지능 목사의 모습.   독일 바이에른주의 성바울교회 교회에서 6월 9일 인공지능 챗지피티로 만들어진 AI(인공지능)목사가 기독교 역사상 첫 설교를 했다. 영상 속에 흑인 남성 AI 목사는 대형 스크린에 등장해 “우리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기도하고 교회에 가야 한다”고 말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으로 설교한다고는 볼 수 없었다. 그러나 내용은 그럴듯했다. 챗GPT 설교는 짐머라인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교의 교수이자 철학자가 제작했으며 그는 “종교 지도자를 AI로 대체하려는 의도는 없다. AI는 교회의 일상 업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 나이지리아서 세계 기독교인 납치 사건 90% 발생    ◇ 나이지리아 이슬람 테러 단체로 유명한 보코하람의 모습   종교와 신앙 자유에 관한 영국 내 의회그룹이 11월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 사건의 90%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 단체는 이러한 보고서들은 나이지리아가 세계적으로 납치의 중심지가 됐으며, 기독교인들을 그들의 땅에서 쫓아내려는 시도의 표적 삼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고 말한다. 이어 이러한 공격 중 일부는 강도와 불법 행위에 의한 것일 수 있으며, 일부는 기독교 지도자와 그 지역사회를 노리는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수천 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되거나 납치됐다. 이는 기독교인을 마을에서 몰아내고 범죄를 일으키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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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헝가리 보수정권, 기독교적 가치 수호
     ◇ 기독교 민족주의' 내세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유럽의 한 언론은 지난 달 20일 헝가리가 ‘동성애와 성교육 금지 정책’ 이후에 출산율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보수성향의 기독교인인 오르반 총리가 연임한 이후 발표한 ‘동성혼 법적 금지’와 ‘학교에서 동성애 성교육 금지’ 등의 정책을 통해 출산율이 10년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헝가리는 2021년 ‘아동보호법’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의 골자는 학교 성교육이나 18세 이하 미성년자 대상의 영화와 광고 등에서 동성애 묘사를 법적으로 금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2020년에는 결혼을 ‘한 남자와 여자 사이의 제도’로 인정하고, 동성 커플의 자녀 입양을 금지하는 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자녀입양 또한 이성부부만 할 수 있다. 헝가리가 동성혼을 허용하지 않은 데는 기독교적 배경이 뒤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헝가리 종교 비율은 가톨릭(37.2%) 개신교(13.8%) 그리스정교(1.8%) 순이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다. 이를 놓고 헝가리와 유럽의 인권 단체들은 “해당 법안은 성 소수자의 권리를 제한한다”며 반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반동성애 정책을 펴는 동안 헝가리의 출산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가 지난 해 발표한 국가별 출산율 통계에 의하면 10년전 1.23명이었던 헝가리의 출산율은 지난 해 기준 1.61명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유럽 평균인 1.53명 보다 높은 수치이다. 헝가리 기독교계는 이 수치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정책 결정의 중요한 결과라며 고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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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그래함목사, 교황의 동성애정책 반대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성애커플 축복법안을 승인했다.   2021년 카톨릭, “동성결혼은 ‘범죄’ 축복할 수 없다” 발표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커플을 축복하는 법안’에 승인   미국의 프랭클린 그래함목사(빌리그래함 전도협회 회장)는 지난 달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티칸의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커플 축복법안’ 승인을 비판했다. 그래함목사의 논평은 바티칸 신앙교리성이 예배적관점과 밀접하게 연관된 축복에 대한 전통적 이해를 확장하는 ‘간구하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나왔다. 프랭클린 그래함목사는 프란치스코교황을 향해 “이러한 축복이 당신을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 및 사마리안퍼스 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목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사제들의 동성 커플 축복을 승인했다. 그러나 교황을 포함한 우리 중 누구도 하나님께서 죄라 부르시는 것을 ‘축복’할 권리는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그분의 방식과 그분의 조건에 따라, 즉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그분의 아들인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그분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은 ‘불법한 자와 죄인은 함께 멸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하리로다’(이사야 1:28)라고 말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티칸 측은 “이러한 맥락에서 공식적으로 그들의 지위를 확인하거나 교회의 영원한 결혼 가르침을 바꾸지 않고도, 변칙적인 상황에 있는 부부와 동성 커플을 축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선언문은 주님의 자비에 대한 깊은 신뢰가 담긴 수많은 몸짓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어머니 교회의 축복을 구하러 오는 충실한 하나님 백성에게 바치는 바이기도 하다”고 했다. 또 “사람들이 축복을 구할 때 철저한 도덕적 분석을 전제로 삼아서는 안된다”며, “축복을 구하는 이들에게는 도덕적 완성이 먼저 요구돼서는 안 된다. 동성 커플의 경우, ‘상향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궁핍함과 하나님의 도움의 필요성을 깨닫고 자신의 지위를 정당화하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축복을 빌어주는 것 등의 축복이 주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앙교리성이 2021년 발표한 선언문에는 “하나님은 ‘죄를 축복하실 수 없기’ 때문에 교회는 동성 결혼을 축복할 권한이 없다”고 명시돼 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공식적으로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동성애 행위는 죄라고 가르쳤다. 지난 달 바티칸 신앙교리성은 “성전환 수술을 받았거나 이성 호르몬을 복용한 사람들도 세례를 받을 수 있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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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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