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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상과 정신건강 (1)
    현대의학은 창의적 생각뿐만 아니라 묵상과 같은 뇌의 휴식이나 이완 상태 동안 뇌 속에 일어나는 사건들도 낱낱이 알아볼 수 있는 뇌 영상 기록기법의 발달에까지 이르렀다.   뇌는 전기적 충격에 의해 작동된다. 매 순간마다 뇌 속에 있는 신경원들은 전기적 충격을 낸다. 이러한 개별적 충격은 규칙적인 형태로 조직되는데 이를 뇌파라 부른다. 뇌파도 다른 물리적 파형과 같이 속도, 주기, 세기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네 종류의 뇌파 유형이 있다.   첫 번째, 베타(β)파는 초당 13~24주기로 빠른 주파수를 가지며, 대체로 눈을 뜨고 생각하고 활동하는 동안 나타나는 뇌파이다. 정상적 인지 기능이나 불안과 관련 있는 정서 상태의 뇌파이다.    두 번째, 알파(α)파는 초당 8~12주기로 느린 주파수를 가지며, 이완상태에서 나타나는 뇌파이다. 일반적으로 알파파가 나타나지 않으면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추측한다.    세 번째, 세타(θ)파는 초당 5~7주기로 막 잠들기 전 상태에서 발생하는 느린 뇌파이다. 백일몽 상태이거나 이완 중일 때 발생하는 뇌파이다. 베타파 보다 2~4배 정도 느리며, 각성과 수면 사이에 있는 묵상상태를 말한다.    네 번째, 델타(δ)파는 초당 1~4주기로 수면에 들었을 때 나타나는 매우 느리고 불규칙적인 뇌파이다. 델타파가 과도할 경우에 자기 자신의 욕구를 망각한다. 대개 높은 수준의 세로토닌과 관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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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사랑과 정의, 그 변증법적 통일의 명제(3)-이청준의
    자유당 정권 시절이나 군사정권 시절에, 모두 다 백성들을 위한 그 나름의 천국(낙원)을 만들겠다고 공언했었으나, 그 결과는 결코 백성들의 천국이 아닌 당신들(지배자들)의 천국만을 만들고 있었음에 불과했던 사실을 이 작품은 우의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셈이다.   과거의 주정수 원장이나 지금의 조백헌 원장 등이 끊임없이 나병원의 원생들을 노역(勞役)에 동원하는 일에 원생들이 이미 진력이 나 있었으며, 또 다른 관점에서 볼 때, 원장의 동상에 대한 욕망, 또는 자기 우상화에의 집념에 대하여 원생들이 이미 식상해 버렸던 것이다.   이 작품에 한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황희백 장로는 어느 지배자든지 지니고 있게 마련인 ‘동상에의 욕망’을 견제하면서 자신들의 갇힌 사회를 열어보고자 노력하는 해방 지향적 인물로 설정되어 있다. 그는 강력한 우상파괴 정신의 소유자이다. 그리하여 ‘정치의 비신성화’를 추구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기울인다. 마치 바로[파라오] 왕 앞에선 지도자 모세를 연상시키는 인물이다.   원생들을 새로운 노역에 강제동원하려고 하는 계획에 대하여 끝까지 저항하다가 결국 조 원장의 강압 때문에 불가피하게 오마도 간척공사를 수락할 수밖에 없게 되었을 때, 황 장로는 조 원장을 강박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선서하고서 그 일을 시작하도록 하는 데 성공하는데, 이 장면을 목도하고서 우리는 역시 참 크리스천만이 우상(특히 정치적 우상)에 대하여 끝까지 거부하는 용기를 지닐 수 있다는 사실을 재삼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작가인 이청준은 이 소설을 통하여 간접적이나마 우리에게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나타난 바벨탑의 교훈을 상기시키고 있다. 그 소설 속에 등장하는 소록도 나병원의 과거 주정수 원장이나 현재 조백헌 원장이 모두 그 나름의 바벨탑 건조에 열을 올리는 인물들로 나타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주 원장은 무리한 바벨탑 축조에 열을 올리다가 자신의 동상(그를 기념하기 위해 원생들이 세운) 앞에서 바로 그 원생에 의해 살해당하였다. (마치 로마의 케사르가 자기의 동상 앞에서 자신의 심복 부하 브루투스에게 암살당했던 경우와도 같이….) 또한 5·16 군사쿠데타가 일어난 뒤, 현역 대령 계급의 군의관 한 사람이 이곳 소록도 나병원에 새 지도자로 부임했는데, 그가 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인 조백헌 원장이었다. 그는 이곳에다 원생들을 위한 낙원을 짓겠다고 하면서, 그 일의 추진을 위해 제법 헌신적이고도 봉사적인 자세로 뛰어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원생들의 눈에, 새로 부임한 조백헌이란 위인 역시 과거의 주정수 원장처럼 제 나름의 바벨탑을 건조하고자 획책하는 야심적 인물로만 비쳐졌다는 것이다. 신임 조 원장은 자기 동상(銅像)에의 집념이 매우 강한 위인으로서, 앞날의 유토피아 건설을 구실로 오늘의 희생을 강요해, 근로 현장에 끝없이 원생들을 동원함에 있어 결코 지칠 줄을 모르는 지배자였다.   조백헌 원장은 이 섬마을에 낙원을 건설해 보겠다는 꿈을 지니고 오마도의 간척사업이란 것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그 계획은 그곳 장로회의 거센 반발에 부딪쳐, 결국 ‘장로들의 요구대로 따르겠다’는 서약을 한 뒤에야 그 작업을 개시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는 그곳 나환자들로 결성된 장로회의 한 구성원 황희백 장로였다. 그런데 결과를 미리 말하기로 하면, 조백헌 원장은 그 일에 별 큰 성과를 보지 못한 채 끝내 그 섬마을을 떠나게 되었다. 그가 세우려 했던 낙원은 원생들을 위한 게 되지 못하고, ‘당신들의 천국’으로 평가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었다./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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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우리 일어나 떠나자
      아가 2장 8절에서 10절에서 우리가 일어나 떠나자 하신다. 주님의 목소리는 주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보라, 그가 산들 위로 뛰어 오시도다.’ 라고 하신다. 영의 세계에서 주님이 구원하신 것을 보이리라. 또 이를 우리에게 속히 알게 하시려고 달려오신다. 이는 우리가 영이 살아나고 생명이 충만해지기를 주님이 간절히 바라시며 달려오시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간절하고 속이 탈 정도로 주님이 바라시는 것이 아닌가? 주님의 심정을 계시한 것이 곧 뛰어오시는 것이다. 산들 위로 오시니 그 첫 번째 산은 에덴동산이다. 이는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며 찾아오신 여호와를 가리킨다. 선악과 따먹고 지옥심판 받아 죽었던 아담을 구원하신 후 찾아오신 멜기세덱이심을 계시하신다.   또한 그로부터 4천년 후에 그 멜기세덱이 육체를 입고 오신 산은 갈보리산이다. 그분은 멜기세덱 계열에 따른 대제사장이다. 또 자신이 친히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진 것이다. 우리를 영원한 속죄 구원을 이뤄 주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산 위로 오시니 이는 요한계시록 21장 10절의 가장 높은 큰 산이다. 그곳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 즉 어린양의 신부가 영광 입은 곳이다,   재림하시는 신랑 예수님과 함께하는 최고 최대의 환희와 영광된 자리이다. 여기서 우리의 모든 구원이 완성되고 우리의 소망이 다 실현될 곳이다. 우리는 그분을 영접하고 그분의 구원 안에서 살며 이를 기뻐하며 찬송할 뿐이다. 또 나의 사랑하는 분은 노루와 사슴 같다고 했다. 노루와 사슴은 빨리 달림을 상징한다(삼하2:18).   또 주님은 사슴이 녹용을, 노루가 사향의 보약을 내 듯 우리를 생명으로 살려주시는 분이시다. 주님이 이처럼 서둘러 우리에게 오심을 나타내 주신다. 즉 주님이 오순절에 보혜사 성령을 부어주실 때에도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임하셨다.   또한 주님이 재림하실 것도 내가 속히 오리라고 계속 강조하신다. 이렇게 급히 오신 주님이 창살 틈으로 우리를 들어다 보신다. 왜 그럴까요? 이는 우리와 주님 사이에 벽이 가로막혔기 때문이다. 또 우리가 옥에 갇힌 영 같이 그 무엇에 매여 있음을 계시한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 있는 벽, 우리가 매인 감옥을 잘 깨달아 제거해야 됨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나의 사랑아 일어나 떠나자.” 하신다. 나를 일으켜 세워 주님과 함께 가자. 장차 천년왕국에까지 함께 가자고 하신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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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그 사랑’ 율법의 요구 2회]행함으로 믿음이 완전케 되는 섭리
      말씀에 근거한 앎은 주를 경외하여 믿음이 행함으로 선한 열매를 맺음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가는 길에 빛이기에 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여 순복하는 행함, 믿음 있는 신앙으로 이끌어 준다. 열매를 더 맺히게 하기 위해 깨끗케 하심같이 종의 몫은 선한 열매들을 맺힘이다. 이를 위해 주님의 멍에를 메고 나와 배우라고 하셨음을 깨닫게 된다. 더 많은 자들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도록 구원의 도에 입각한 신본주의 자세로 자기부인과 제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게 한다. 이는 ‘겸손과 여호와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라’고 하심의 말씀에 화답이다. 곧 주의 말씀에 순복하여 사람에게 생명에 이르게 하는 믿음의 행함은 주의 제자화로 주께 영광이며 생명과 희락임을 확증케 한다. 그러기에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으라고 하셨으며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하셨음이다. 그러기에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고 하셨다. 곧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믿고 좇게 하신다. 야고보서는 이런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는 주께 구하라고 하시어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눙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고 명하였다. 더불어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였다. 온유함으로 순복하는 자가 되라고 한 이유와 목적이다. 곧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라고 한 율법의 요구에 순복이다. 주의 경륜은 주를 사랑하는 자들의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이루어 가기 때문에 반드시 더욱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전하는 이유이다. 그리스도의 사신으로써 주와 화목하도록 이방인들이 주와 한영을 이루게 함이 율법에서 요구하는 그 사랑임을 연계하여 확증케 한다.   이처럼 믿음은 반드시 예언의 말씀을 근거로 행해져야 한다.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 열 두명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 만이 긍정적 보고를 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했다. 이는 가나안 땅은 언약의 땅으로 때가 차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주시겠다고 하셨음을 앎으로 믿음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가나안 족속들의 키는 네피림의 후손 장신이었으며 그들에 비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뚜기와 같았다. 하지만 끝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주께서 이미 조상들에게 언약하셨으며 그 때가 도래되어 하나님께서 성취하셨기 때문이다. 곧 예언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믿고 좇는 행함임을 확증케 한다. 이와같이 믿음은 언약된 말씀을 듣고 행함까지 이어져야 함을 교훈, 이를 확증해 준다.   그러므로 바른 앎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다”고 하심의 화답을 얻게 한다. 주를 사랑하여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구속사역에 성령과 동행한 착한 행실이다. 곧 행함있는 믿음으로 주를 경외한 자는 주의 뜻대로 선한 열매가 맺히도록 이웃 사랑에 순복한 자이다. 새 언약대로 이루어 가시는 구원에 이르는 도 전함이 복음으로 새 생명에 이르게 하는 주의 백성들의 선한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는 일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말씀은 도를 행하는 자가 되도록 견인,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않도록 교훈한다/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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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건강교실]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몸통운동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하루가 다르게 상쾌하다. 기상이변이 지구상 곳곳에서 벌어져도 대자연의 시계추는 변함없이 이어져 무더웠던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왔다. 청명한 가을하늘에 상큼한 공기를 맡다보면 어디론가 훌쩍 가을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한적한 가을여행은 마음 속 꿈으로 남겨두어야 할 것 같다. 그간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었던 업무가 책상 한가득 쌓여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앉아서 컴퓨터와 씨름하며 일하다보면 흔히 VDT증후군(video display terminal syndrome)이라 하여 거북이처럼 머리가 앞으로 나오면서 목이 일자 형태로 굳어지고 어깨와 등이 아픈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VDT 증후군은 전신에 걸쳐 나타나는데 주로 근골격계 질환이 유발되기 쉽다. 장기간 VDT를 보기 위해 앉아서 일할 때는 허리의 근육이 긴장하게 되는데 특히 나쁜 자세로 장기간 앉아 있는 경우 요통을 유발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심하면 척추디스크나 퇴행성 척추증으로 발전될 수 있고, 다리까지 저리고 통증이 심해지며 다리 근력도 저하되게 된다. 또 목 디스크로 악화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무직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서 보이는 골치 아픈 직업병인 VDT증후군도 사실은 평소 생활습관에서 유발되는 질병이다. 뒤집어 이야기하면 평소의 바른 생활자세와 주기적인 스트레칭 운동으로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 병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바른 생활자세는 먼저 등받이와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다리를 꼬지 않은 상태로 두 발이 모두 바닥에 닿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컴퓨터 모니터를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모니터를 위치시키며 그 높이도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 5~1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한 목운동과 더불어 몸통의 근육도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몸통을 곧게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척추배열을 곧게 하여 측만증을 예방하고, 키도 커보이게 한다. 모든 스트레칭은 한 자세를 6초 이상 유지하고 호흡을 참지 않고 편안하게 쉬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몸통상부 스트레칭이다. 앉은 상태로 한쪽 팔을 내회전 시킨 상태에서 반대편 무릎 앞쪽으로 대각선 방향으로 가능한 멀리 뻗어주면서 몸통 상부, 특히 견갑골주위의 근육을 스트레칭 해준다. 이때 시선과 목은 뻗는 팔의 반대방향으로 돌려 목 주위 근육도 함께 스트레칭되도록 하며, 반대쪽 팔도 같은 원칙으로 내회전시킨 상태에서 가능한 멀리 뻗어주어 양쪽에 있는 견갑골 사이가 멀어지도록 스트레칭 시켜준다.   다음은 몸통 하부 스트레칭이다. 몸통 하부 근육을 스트레칭해주는 방법으로 먼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한쪽다리를 양반다리 하듯이 반대편 무릎 위에 올려놓은 후 양손을 깍지 껴 올려놓은 무릎을 더욱 몸통방향으로 잡아당기긴 후 몸통을 올려놓은 무릎방향으로 최대한 회전시켜준다. 이때 시선을 뒤로 향하며 얼굴과 목도 함께 회전시켜 몸통하부가 가능한 많이 스트레칭되도록 유도한다. 반대방향으로도 같은 원칙으로 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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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행복신앙세미나 17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온유한 마음을 향한 행복으로의 초대   “이는 본심이 가려진 반쪽짜리 마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행복을 온전히 느끼지 못하는 진짜 이유다.”(내가 말하는 진심 내가 모르는 본심, 출판사 서평 중)   위는 행복을 훼방하는 것이 본심을 가리는 방어 심리에 있다는 도서의 서평으로, 인간관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본심을 모른 채 오해로 인해 불행한 관계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오래 전 죽마고우처럼 지내던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성장하여 과거 시험을 보았는데, 한 친구는 합격하였고 다른 친구는 떨어졌습니다. 급제한 친구가 고향의 사또로 오게 되자 떨어진 친구가 사또 친구를 빙자하여 빈둥거리며 지내다가 나중에는 고을의 골칫덩이가 되었습니다.   하루는 그날도 장날에 사람들과 싸우다가 관청에 끌려갔는데, 사또 친구가 그 친구를 엄하게 벌을 주고 옥에 가두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후에 풀려나와 집에 갔더니 집에 불이 나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다는 것이 아닙니까! 큰 슬픔에 젖어 울던 그 친구는 산 속으로 들어가 과거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결국 장원급제한 그는 암행어사가 되어 고향으로 내려가자마자 사또 친구에게 보복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생사조차 몰랐던 가족들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자초지종을 알아보니, 친구를 정말 사랑했던 사또 친구가 일부러 고난을 겪게 한 것이었습니다.위의 이야기처럼 많은 사람들이 본심에 대한 오해로 인해 불행을 느낍니다.   그런데 가장 큰 불행의 오해는 인류의 행복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본심을 모르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런 불행을 허락하시는가?’라고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만나면 쉽게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거나 불신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본심을 알지 못해서 오는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렘애 3:33)라고 당신의 본심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가 고통하며 불행하게 사는 것을 원치 아니하십니다. 그렇기에 불행한 이유는 하나님의 본심과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본심과 같은 마음을 가지면 행복해지게 됩니다.   “삶은 관계의 연속입니다. 인간은 관계를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 그 관계 속에서 인간은 누구나 날카롭고 딱딱하고 매정한 사람보다는 부드럽고 온화한 사람을 좋아하게 마련이지요. 관계로 인해 상처받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뉴스프리존, 2018.1.10)   위의 기사처럼, 사회에서의 행복한 관계는 부드럽고 온화한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1957년에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동물 심리학자 해리 할로우는 ‘인공 엄마 실험’이라는 특이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갓 태어난 원숭이 앞에 실제 엄마 원숭이 대신 두 개의 엄마 원숭이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는 우유병이 달린 철사로 만든 원숭이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우유병이 없는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 원숭이였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아기 원숭이는 늘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 원숭이 품에서 놀다가 배가 고플 때에만 철사로 만든 원숭이에게 가서 우유만 먹고는 다시 천으로 만든 원숭이에게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동물들도 부드럽고 온화한 것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속에도 딱딱하고 메마른 마음을 가진 사람보다는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 관계 속에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한번은 한 연구기관이 미국 내에서 각계각층의 성공한 100여명의 사람들의 신상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분석 결과, 그들의 공통점은 대인 관계에서 다른 사람의 흠이나 잘못이나 실수한 것을 찾아서 비판하기보다는 그들의 연약함을 품은 채 그들의 장점이 부각되도록 이끄는 역량을 갖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성경 역시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 36:26)라고 부드러운 마음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은 아래와 같이 불행한 사람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8,29)   온유한 마음을 얻게 해주는 이 초청이 바로 행복으로의 초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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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인생의 짐」
      윤석원 작가의 「인생의 짐」은 사람마다 짊어지고 괴로워하는 짐들이 있는데 그 짐을 한데 묶어 표현하고 있다. 짐 중에서 가장 무거운 짐 은 무엇일까 사람이 해결하지 못할 짐 말이다.그것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죄의 짐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롬 3:10 )고 말씀하셨고 인류의 조상이 지은 죄의 그림자가 항상 우리에게 따라붙어 모든 인류가 괴로워 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마지막 심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며 이로 인해서 모든 인생들이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지은 자범죄로 인하여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죽으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정재규(미술평론가·대석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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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 「하늘 바라기」
    윤경작가의 「하늘 바라기」는 시편 134편 1절에서 2 절을 음미하면서 얻은 영감을 나타내고 있다.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의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시편 기자는 외친다. 하늘로 곧게 뻗은 나무들은 마치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 성숙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 을 의미하고 있다. 우리 주위에는 믿음이 있노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역행하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 나무들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사람들에게 선한 것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서로 막힌 것이 뚫어져 시원하게 소통되는 진정한 코이노니아를 작가는 외치고 있다./정재규(미술평론가·대석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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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 [향유옥합] 글쓰기와 치유
    나는 김영하 작가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내용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 내용 중의 하나는 글 쓰는 작가들의 수명이 짧은 편이라는 것으로, 글쓰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슬픈 소식이었다. 수명이 가장 긴 직업은 종교인이었다. 나는 종교인, 기독교인이므로 글쓰기로 인해 짧을 뻔한 나의 수명은 기독교인으로서 성실하게 삶으로써 훨씬 연장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도 품어 보았다. 글을 쓰는 것은 내가 살아있는 것이다. 살아있는 사람은 말을 한다, 살아있는 사람은 글을 쓴다. 나는 나의 말을 하고 나의 글을 쓴다. 나의 생각과 느낌을 쓰는 것이므로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글을 쓰면서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풀어지고 나 스스로에게 납득되는 경험을 종종 했다. 글을 씀으로, 내 마음 속 저 깊고 어두운 지하실에 함부로 처박아 두고 욱여 넣어둔 나의 복잡하고 혼란한 생각, 감정, 상처 덩어리들을 하나하나 꺼내 와서 찬찬히 살펴보고 언어로 표현하고 정리함으로써 그 덩어리들이 명료해지고 치료된다. 글쓰기를 통해서 나는 자유롭고 해방된다,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된다.   글쓰기와 글 읽기 (글 읽기 역시, 처음엔 누군가가 쓴 글을 읽는 것이니 글쓰기의 연속이라 할 수 있겠다)를 통해 주로 이루어지는 학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학문은 도구이다’라고 나는 생각했다. 더 생각해 보니,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도 도구이고, 나아가 신학도 도구이다 라고 생각되었다. 내가 전공한 신학도 신학 그 자체 즉 어느 특정한 신학자의 사상, 이론 그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다. 칼 바르트의 신정통주의 신학 사상, 로즈마리 류터의 개혁주의 여성신학 사상 그 자체를 위해 내가 노력하고 헌신, 봉사할 이유는 없다. 그러한 신학은 세상을, 하나님을, 남성과 여성을 더 잘 보고 이해함으로써, 나의 삶과 신앙 더 나아가 남성과 여성을 포함한 사람들의 삶과 신앙을 더 낫게,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미로슬라브 볼프의 <배제와 포용>이라는 책을 소그룹 연구모임에서 읽고 토론한 적이 있다. 사회에서 약한 자들, 낮은 자들의 목소리를 듣도록 애쓰기, 지배적인 지배자들의 목소리에 속지 않기 등이 주요 요지라고 생각된다. 내가 공부하고 활동해 온 여성신학이라는 것도 한편으로 보면, 그동안 역사와 문화에서 가려지고 은폐되어 온 여성들의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듣고, 보이지 않던 사람들인 여성들을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 나는 서구 유명인들, 유명 신학자들의 말과 글을 주목하고 인용하기보다는, 내 주변의 평범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싶다. 신앙과 신학은 유명 신학자들의 지식독점물이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하여, 나는 지식, 이론을 읽고 글을 쓰면서 내 안의 어른 아이 (혹은 성인 아이- 기독교 상담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로서, 신체적으로 그리고 나이로는 성인이지만 내면에 어린 아이 때의 문제나 심리를 여전히 갖고 있는 존재)를 발견하고 대화하며 위로하고 사랑해야 함을 깨닫는다. 이는 나의 지금의 어려움을 치료하고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나의 어린 시절과 성장과정을 되돌이켜 보며 분석하게 된다. 음악 치료, 미술 치료가 있듯이, 나에게는 글쓰기가 일종의 치료인 셈이다. 그 글쓰기는 글 읽기인 공부와 사색, 숙고를 포함하는 글쓰기이다. 나의 글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나의 의식의 흐름, 나아가 생각, 느낌, 무의식의 흐름까지도 포함하여 글을 쓰고자 한다. 이것은 아마도 프로이드가 주창한 자유연상 방법과도 같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자유롭게 떠오르는 생각들, 느낌들을 쫓아가며 서술하는 것이다. 좋은 아침, 청량하고 싱그러운 아침에 나는 라떼 한잔을 마시며 글을 쓴다. 지금 나는 최고로 행복하다/한국여신학자협 홍보출판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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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 운동과 정신건강(3)
      치매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혈관성치매가 전체 치매의 80~90%를 차지하고 있다. 뇌세포의 비정상적인 파괴를 방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뇌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이를 위해 뇌의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해 주는 일이다. 그런데 운동은 뇌혈류를 개선시킴으로 뇌세포의 사망속도를 늦추고 인지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규칙적인 운동은 뇌의 혈액순환을 도와서 영양소와 산소를 적절히 공급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규칙적인 운동은 정신건강의 필수적인 방법이다. 흔히 바둑이나 화투, 암기 등이 정신활동에 약간의 도움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신체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보다는 덜 효과적이다.   묵상을 할 때 발생되는 뇌파는 세타파이다. 수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어떤 한 천재가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을 보면서 저 천재의 뇌 속에서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막연히 상상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의 신경과학자들은 인간의 뇌는 고도로 복잡한 시냅스 구조물과 가지돌기 등으로 얽혀있어 이 구조물을 통해 어떤 메시지가 이쪽저쪽으로 다니다가 궁극적으로 어떤 의미있는 생각이 일어날 걸로 추측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당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창의적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기 시작할 때 나타나는 뇌 속의 사건들을 낱낱이 기록할 수 있는 방법들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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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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