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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리고 함락 (수5:13~6:27)
        여리고 성 전투는 하나님께서 직접 최고 사령관이 되셔서 전투를 구체적으로 지시하셨다. 제사장 일곱이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나팔을 들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고 모든 군사는 여호와의 궤 뒤에서 호위하며 행진하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엿새 동안 행진하라. 첫째날 백성들은 소리 내지 말고 조용히 여리고 성을 돌아 진영으로 돌아오되 엿새 동안 이같이 행하라. 일곱째 날은 새벽 일찍 일어나 그 성을 일곱 번 돌 것이며 일곱 번째 돌 때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고 온 백성들은 모두 다 힘껏 큰 소리를 지를 것을 명하셨다.   여리고 성은 언덕 위에 있었다. *고고학자들의 추정에 의하면 거대한 돌로 된 옹벽의 높이는 약 5m였고, 그 위에 2m 너비의 진흙 벽돌을 쌓아 7m 높이의 외벽을 쌓았으며, 성의 내벽의 높이는 14m였다. 내벽 안쪽의 도시 면적은 약 7천평 정도이고, 안쪽 도시와 요새화된 성벽들이 차지하는 면적을 다 합하면 전체 면적 약 1만여평 정도로 크지 않지만 견고한 성이었다. 여리고 성내 성벽 안쪽에 충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샘이 있었다. 공격 시점은 수확이 막 끝난 시기였으므로(수3:15) 그들은 충분한 식량도 준비하고 있었다. 금세기초 독일 팀의 발굴 결과에 의하면, 사람들이 외벽과 내벽 사이의 제방에서도 살았고, 가나안 인들의 집 창고에 곡식이 가득 찬 항아리들을 발견했다고 한다. 성벽을 사이에 두고 일주일 동안 이스라엘 온 백성은 열세 바퀴를 소리 내지 않고 묵묵히 돌았으며 열네 번째 돌 때 제사장들의 나팔 소리에 맞춰 백성들이 한마음이 되어 큰소리로 함성을 지르자 여리고 성벽은 단번에 순식간에 무너져 내려앉았다. 1868년 여리고성 발굴이 시작된 이후 많은 고고학자들은 여리고성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는 것을 입증했다. 여리고의 모든 것을 불로 태우고 금과 은,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다.(수6:24)   * 참고문헌: 존 가스통(1930년대), 캐슬린 케년(1952~1958) 발굴조사 자료인용. (1908~10, 1930~36, 1952, 3차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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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건강교실] 관절염 환자의 운동처방(2)
        관절염 환자를 위한 구체적인 운동법을 소개한다. 먼저 관절운동이다. 관절운동은 우리 몸의 모든 관절을 구부릴 수 있는 최대로 구부리고, 최대로 펴는 운동이다. 관절이 굳지 않으려면, 관절염이 생긴 관절을 최소한 아침, 저녁에 한번씩 최대로 구부렸다가 최대로 펴야 한다. 관절이 붓고 열날 때에는 아파서 혼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가 도와줘야 한다. 또 힘이 없어서 관절이 구부러지지 않을 때에도 도와줘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관절은 굳어지지 않는다. 보호자가 도와줄 때에는 한 손으로 운동하는 관절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관절근처의 신체부위를 잡고 관절이 움직이는 모든 방향으로 운동시킨다. 관절에서 열이 나지 않고 통증도 줄어들면 자기 혼자서 관절운동을 하루에 6번 정도 최대로 구부렸다가 최대로 편다. 몸에 있는 모든 관절을 구부렸다가 펴야 한다. 관절이 이미 굳어버린 사람은 스트레칭운동을 해야 한다. 안 구부러지는 관절을 구부리려고 힘을 주면서 30초 정도 유지한다. 안 펴지는 관절도 동일한 방법으로 운동한다. 관절운동은 수영장에서 할 수도 있는데, 물속에서의 부력으로 인해서 훨씬 더 쉽게 통증없이 운동을 할 수 있다.   다음은 근육운동이다.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가 정상이면 근육운동을 할 수 있다. 근육운동은 알통을 만드는 운동이다.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은 팔씨름운동과 아령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 팔씨름운동은 움직이지 않는 물체에 힘을 주는 운동으로 관절이 움직이지 않는다. 왼팔과 오른팔을 손목 부위에서 교차시켜 놓고, 안쪽의 팔은 밖으로 밀려고 힘을 주고, 반대로 바깥쪽의 팔은 안으로 잡아당기려고 힘을 준다. 서로 버티고 힘을 주면서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센다. 반드시 겉으로 소리를 내면서 숫자를 세야 한다. 소리를 내지 않으면, 복압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자칫 고혈압으로 인해 중풍이 생길 수도 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두 다리도 발목부위를 교차시키고 위에 있는 다리는 아래로 무릎을 구부리려고 힘을 주고, 아래에 있는 다리는 위로 무릎을 펴려고 힘을 준다. 주의할 점은 적어도 최대로 힘을 주었을 때의 3분의 2이상으로 힘을 주어야만 근력 증가가 나타난다. 관절이 붓고 열이 날 때에는 아파서 힘을 주기가 힘들지만, 하루 한번만이라도 6초동안 힘을 주면 근육이 마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령운동은 1Kg이하의 무게를 가진 아령이나 모래주머니를 이용하여 운동을 한다. 손에 쥐고 할 때에는 팔꿈치가 완전히 펴진 상태에서 시작하지 말고, 반쯤 구부러진 상태에서 팔을 조금씩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그러면서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조금씩 넓혀 나간다. 팔꿈치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다른 손바닥으로 팔꿈치 관절을 감싸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관절을 보호할 수 있다. 아령을 움직일 때 너무 빠르게 움직이지 말고, 힘이 들면 반대쪽 팔 또는 다리를 운동시킨다. 관절에서 열이 나거나, 관절이 많이 부어 있거나, 관절변형이 되어 있으면 아령운동이 관절주머니를 찢어 놓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한 후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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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행복신앙세미나 15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죄악된 출생과 티끌로 돌아가는 회개   “지난해 중국에서 버려진 신생아수는 10만 명으로 1980년대초 5만 명에서 크게 늘어났다. 이에 당국은 지난 2013년 버려지는 영아수를 줄이기 위해 베이비박스 기능을 하는 영아 보호소인 ‘영아 안전섬’ 설치를 확대했다.”(뉴스핌, 2015.3.4)   많은 사람들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지만, 위의 기사처럼 태어나면서부터 버려지는 신생아들에게는 출생 자체가 불행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아기는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누군가 보살펴주지 않으면 생존 조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아기는 자신을 사랑하고 위해 주는 부모 밑에서 태어납니다.   그런데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 아기든, 버림받고 태어나는 아기든 모든 아기는 울면서 태어납니다. 세상에서의 탄생을 기뻐하며 웃는 얼굴로 태어나는 아기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의학자들은 출산의 고통이나 세상을 처음 접했을 때 오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 인간의 진정한 행복인 영혼의 축복에 대해 기록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시 51:5)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창 8:21)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사 59:2)   즉, 죄로 인해 그 영혼이 행복과 선(善)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분리된 채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행복을 누리지 못한 채 영혼의 공허를 느끼는 것이고, 성장하면서 악한 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치 줄기에서 꺾여 꽃병에 담겨진 꽃은, 처음에는 아름답고 싱싱할지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시든 모습이 나타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인간이 성장할수록 악한 모습이 나타나는 것을 수없이 경험한 사람들은, 결국 통제를 위해 교육과 법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교육과 법을 통해 인간의 겉모습은 선해질지 몰라도 마음의 악은 여전하기에 영혼의 불행은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두가 다음과 같이 불행의 출생에서 벗어나 행복의 출생으로 거듭나야 됨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타디그레이드(tardigrade)라는 생물이 있다. ... 크기는 현미경으로 봐야 할 정도로 작다. 하지만 수명은 무려 1,200년이나 되며, ... 영하 273도에서 영상 151까지 생존할 수 있으며, 진공 상태에서도 생존해 알을 낳고 번식까지 한다. 지구 최강의 생물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IT동아, 2013.9.6)   위와 같이 지구상 생존력이 가장 강한 생명체들은 미생물들입니다. 반면에 가장 큰 생명체인 공룡은 오래 전에 멸종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 또는 자신의 조건들을 더 좋고 더 크게 만들고자 하는 원함을 갖고 있습니다.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이 가장 아름다운 존재여야지만 만족했던 백설공주의 계모처럼 말입니다.   즉, 자신이 잘 나고 큰 존재가 되어야지만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종종 성형중독에 걸린 사람들에 대한 기사가 나오는데, 하나같이 불행했음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아래와 같이 참된 행복의 방향은 티끌 같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를 향해 있으니 그 방향으로 돌이킬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시 90:3)   하나님은 티끌 곧 흙으로 인간의 몸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몸의 성분과 흙의 성분이 일치한다고 합니다. 또한, 창조의 순서 중 가장 마지막의 위치에 인간을 두셨습니다. 인간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깨우치고자 하신 것입니다.   자신을 어떻게 여기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입이 교만해지면 맛있는 음식이 적어지듯이 자신을 크게 여기고 마음이 교만해지면 기쁘고 감사할 일이 적어집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이 겸손해져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특히, 영원한 축복의 세계인 천국의 입구는 바늘귀처럼 작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눅 18: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갈 수 없듯이, 마음의 부자 역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마 5:3)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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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기억의 저편 속의 평안」
      이미라 작가의 「기억의 저편 속의 평안」은 어느 날 작가는 치매 환자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생각하고 아픔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치매의 공포를 아름답게 승화 시키고 싶어서 붓을 들게 된다. 항상 위로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살아가자는 메시지인 것이다. 중심부의 괴물 형상은 입을 벌리고 모든 기억을 삼키고 있다. 화려하게 표현한 유채색은 아름다운 추억들을 의미하고 하얀 무채색은 백지화 되어 잊혀져 가는 기억들을 상징한다. 오른쪽에는 한 여인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 여인의 뒤에는 항상 등 뒤에서 세밀하게 지켜주시는 우리 주님이 계심을 표현하고 있다./정재규(미술평론가·대석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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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향유옥합] 개인적 신앙영역과 공동체적 신앙영역의 균형감있는 심화
      크리스찬의 신앙의 길에는 2가지의 영역이 있습니다. 하나는 개인적인 신앙영역에서의 삶이고, 또 하나는 세상을 향한 공동체적 신앙영역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르는 크리스찬으로서, 이 2가지의 영역을 균형감있게 발전시켜 나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신앙에만 몰두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으며, 공동체적 신앙영역에만 매달리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신앙을 굳건히 하고, 그 다음으로 공동체적 신앙영역에서 주님의 뜻과 길을 따라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찬들은 빛이 무엇인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이 부분은 바로 개인적인 신앙영역에서 명확하게 추구되고 분별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분별력입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은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분별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개인신앙생활과 공동체적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빛과 아름다우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말씀묵상을 통해, 주님의 빛되심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내가 빛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세상에 빛을 전파할 수 없습니다. 내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세상에 아름다움을 전파할 수 없습니다. 먼저 나의 개인신앙영역에서 주님의 빛되심을 더욱 명확하게 알아야, 세상에서 빛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명확한 지식이 우리를 굳건하고 강력하게 할 것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세아 4:6)   주님에 대해 아는 지식이 우리의 힘이며, 강력한 영적권세가 될 것입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의 영을 명확히 인지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영을 세상에 전파할 수 없습니다. 개인신앙을 올바르게 구축해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현세대는 모든 문화영역과 미디어영역에서, 잔인하고 냉혹하며 폭력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문화들이 전세계인의 추앙을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은 하나님의 영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밝고 아름답습니다. 주님은 그 분 자체가 빛이시고 아름다움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빛과 생명을 전파하는 크리스찬들이 이 땅의 모든 비즈니스영역에서 더욱 더 많이 세워지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 세상에는 갈급함을 느끼면서 헤매고 방황하는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보이고 좋아보이나, 속은 텅비어 있고, 사랑과 영혼의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진리를 마음에 품고, 진리를 추구하는 자에게는 풍성함과 평안과 형통이 있습니다. 진리는 모든 역사를 관통하며,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줍니다. 진리와 함께 운영되는 공동체에는 주님의 평강과 화평이 임합니다. 진리를 통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우리의 영혼을 채워주고 풍성하게 해줍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더 많은 사람들과 공동체에 확장되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   주님께서는 저희를 자유케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도 천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살아가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장막으로 들어가서, 주님의 빛과 아름다움을 누리며 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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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향유옥합]다정함의 신학
    얼마 전 알게 된 ‘토끼 효과(The Rabbit Effect)’는 나에게 놀랍고도 흥미로운 생각거리를 주었다. 컬럼비아대 정신의학 교수 켈리 하딩(Kelli Harding)이 저서 <다정함의 과학(Science of Kindness, 한국어판 제목)>에서 인용한 유명 연구 사례다. 하딩은 이 책에서 다양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다정함’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는 1978년 사이언스 저널에 실린 로버트 네렘(Robert Nerem) 박사 연구팀의 ‘토끼 실험’을 소개한다.   연구팀은 고지방 식단과 심장 건강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비슷한 유전자를 가진 토끼들에게 고지방 사료를 먹였다.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 심장 박동수, 혈압을 측정한 결과 유독 한 무리의 토끼만 다른 토끼들보다 혈관에 쌓인 지방 성분이 60%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적 미스터리의 원인은 어디에 있었을까. 지방이 덜 쌓인 토끼들은 무리나 레베스끄(Murina Levesque)라는 연구원이 돌본 토끼였다. 이 그룹 토끼들에게 사료를 준 레베스끄는 유달리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먹이를 줄 때 말도 걸었고, 종종 껴안고 쓰다듬으며 토끼들을 귀여워해 줬다고 한다. 단지 실험체에 먹이를 준 것이 아니라 토끼들에게 사랑을 준 것이다.   하딩은 이를 ‘토끼 효과’로 설명하며 친절, 신뢰, 공감 등 지극히 인간적인 것들에 숨어있는 건강과 행복의 비밀을 역설한다. 그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사랑과 연민의 힘은 언제나 위대하다는 것. 그리고 건강의 본질은 우리들의 사회적 관계, 소소한 일상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정함의 신학’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성경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 사랑, 인간 사랑’이다(누가 10:27).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우리도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과의 관계에서 다정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일 것이다. 말씀 한마디로도 병을 고치실 수 있었지만, 사회적 격리로 외로웠을 병자의 몸을 만지시며 치유해 주셨다. 육체적 접촉이 주는 다정함이 있다.   90년대 중국에 있을 때, 미국장로교에서 함께 파송 받은 백인 여성이 계셨다. 젊은 시절 남편과 함께 한국선교로 헌신했던 경험을 갖고 계신 귀한 분이었는데 중국에서는 홀로 지내시며 힘들어하셨다. 어느 날 만났을 때 “육체적 접촉이 그립다”라는 말씀을 하신 것이 기억난다. 코로나 격리 시대를 거치며 내 손을 잡아주고, 쓰다듬어 주고, 안아주는 육체적 접촉의 그리움을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경험했다.   지켜지지 않는 말, 폭력적 언어들로 인해 말의 가치가 많이 상실된 시대를 살아가지만, 언어의 창조적 능력은 실로 경이롭다. 다정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린다. 없던 능력을 생겨나게 해주고 집착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눈을 열어준다. 낙심하여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고(누가 24:32), 사라진 예수의 시신에 집착해 부활 예수를 보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마리아에게 “마리아야”하는 예수의 다정한 부르심(요한 20:16)은 그녀를 집착에서 벗어나 예수를 알아보게 하였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책에서도 역설하듯, 강한 자가 살아남는 적자생존이 인류를 지켜낸 것이 아니다. 다정하고 협력적인 성향이 인류를 지켜냈다. 차별과 혐오가 난무하는 시대에 다정한 말 한마디, 다정한 터치가 우리를 살린다. 하딩의 토끼 효과도 작은 것, 소소한 친절에 친밀감과 온기가 깃들여 있음을 말해주듯, 외로움과 두려움에 갇혀있는 서로에게 집중하며 소통하는 다정함과 공감에 신비한 힘이 배어있다.     따뜻하게 안아주고 보듬어 주는 애정,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우정, 그 다정함이야말로 저마다 상처받고 고통받는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약 못지않게 우리를 치유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진통제이자 치료제이며, 비타민이면서 영양제’이다. ‘다정함의 신학’은 서로를 돌보는 친밀한 유대와 진정한 환대를 통해 확장되고 깊어진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몸과 영혼을 강건하게 유지하는 달달한 보약이 되어준다./미국장로교 세계선교부 동아시아 책임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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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요단강물이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굳이 남쪽으로 돌리셔서 모세의 지팡이로 홍해를 치게 하시어 바다가 갈라지게 하셨다. 요단강은 곡식을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강물이 흘러 넘쳤다. 여호와의 증거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물을 밟자 흐르던 요단강 물이 끊어졌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13:11)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하시는 법도 우리가 어렸을 때와 장성한 어른이 되었을 때 다르신 것 같다. 홍해는 갈라놓고 지나가게 하셨고, 요단강은 흐르는 물을 밟을 때 갈라지게 하신다. 내 앞을 막는 것이 홍해인가, 요단강인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니, 이는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는 광야에서 모두 죽었다. 유월절 그 이튿날, 그 땅의 소산물로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고, 그 다음 날 만나가 그쳤다. 내가 아직 어린아이인가? 철이 난 어른인가에 따라 나를 훈련하신다.   “요단강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서있고 그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수3:17)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고 그들에게 명하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곳에서 돌 열두 개를 택하여 어깨에 메고 길갈에 세워 요단을 건너가게 하심을 기억하고 기념하게 하셨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가? 믿음은 은총이다.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기적을 알게 하신다. 베풀어 주시는 많은 은총을 통하여 믿음이 자라가게 하시고 스스로 세워지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길갈의 기념 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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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알고 믿었으니
     ‘믿고 알았다’에서 더 올라가면 알고 믿는 신앙의 수준에 이른다.(요일 4:16)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것 중에 가장 근원적이고 가장 위대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당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알게 됐다. 즉 영적 차원에 이른 후에 그 다음에는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아버지를 더 깊이 계시해 주신다.     즉 생명의 아버지이심을 깨닫고 믿게 된다. 이는 영의 차원이 아닌 더 깊은 생명 세계를 보게 됨이다. 피조물이 전혀 없었던 창세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생명을 낳으신 그것이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은 없다고 본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그의 친 소생이니 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가? 그것을 알고 믿으면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을 받은 것이다.     이어서 이런 존재인 우리가 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계속하여 깨닫게 한다. 이는 현재는 잘 느끼지 못하고 볼 수 없으나 우리가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는 그분(재림 주)이 나타나면 우리가 그와 똑같이 되리라.(요일 3:2) 즉 영광의 재림 주님 같이 우리도 똑같이 영광 입게 될 것이다. 이 얼마나 크나큰 사랑이요, 축복이 아닌가? 또 하나님의 사랑은 계속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자기 몸을 내어놓으셨으니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우리 생명을 내어놓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신 것이 세 번째 크신 사랑이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를 우리를 위하여 제물 되게 하셨다. 그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 사랑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마땅히 형제들을 위해 우리 목숨을 바치는 것, 즉 순교 제물로 드려져야 함이 마땅하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받은 표징이다. 순교신앙에 이르게 하시어 형제들을 위해 독생자 같이 목숨을 내어 놓는 것이 아주 마땅하다고 하신다.     이를 가리켜 ‘우리가 알았고 믿었나이다’ 라는 신앙이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진리의 사랑을 증거해야 한다. 결국 악한 자 앞에서 증거 하다가 순교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어찌되나? 우리는 그분이 나타날 때 담대함과 수치를 당치 않으리라. 첫째부활의 영광을 입고 그리스도의 신부로 주님을 맞이하게 되리라. 할렐루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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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 자기희생적인 그리스도인의 표상(3) -현길언의 중편소설
    강성수목사는 그 다음 주일부터 무언(침묵)으로써 설교 시간을 지키는 특이한 예배형식을 보여주었다. 이는 비유적으로 표현해, 유신 정권 때 장준하씨가 그의 <사상계> 권두언을 군사정권에 대한 항거의 뜻으로 백지 상태 그대로 놔두었던 일과 원리상 유사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이런 ‘침묵의 설교’가 오래 갈 리 없었다. 일본말 설교를 하지 않으면 교회 문을 닫게 만들겠다는 주재소 측의 통보가 다시 날아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강목사가 여전히 ‘무언의 설교’를 하자 어느 날 헌병들이 교회로 들이닥쳤다. 마치 <산 위의 마을>에서의 독일군 비밀경찰(게슈타포) 역을 수행하는 이 일본 헌병들은, 역시 그 작품 속의 주인공 그룬트목사 역을 맡은 처지의 강목사를 강제 연행해 간다. 일(日) 헌병들에게 끌려간 강목사는 “교회 문을 닫지 않게 하겠으니 일제에 협력하라”는 회유를 받고, 또 신사참배와 창씨개명까지 요구받지만 그 모두를 거부하자, 결국 그는 수형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얼마 뒤 그는 광복을 맞이하게 됐다. 그리고 폐허가 된 교회를 다시 재건하려고 애쓰던 중 이른바 제주 4·3 사건을 만나 그는 좌익 청년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처럼 그의 일생은 고난과 패배의 한 평생이었다. 그의 허무한 삶이 더욱 처참하게 보이는 것은 그의 죽음 뒤에도 그는 빨갱이(공산주의자)라는 누명을 쓰고 그것을 결코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비하여 그의 친구 김만호는 요령 있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방의 유지로까지 행세하고 있었다.   김만호는 일제 강점기에 친일행위를 한 일로 광복 뒤 곤경에 처한 인물이었지만 강목사의 보살핌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었는데, 그는 그 은혜를 배은(망덕)으로 갚으려 했는지 강목사가 억울하게 죽은 뒤 그가 공비토벌대(즉 우익 세력)에 의해 처형됐다는 허무맹랑한 말을 퍼뜨림으로써, 그 결과 강목사는 완전히 빨갱이로 몰리는 신세가 된 것이다.   이런 김만호가 ‘한국신문’이 제정한 ‘선구적인 시민상’ 수상자로 내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외부로 알려졌다. 그러나 화자인 최 부장은 오히려 강성수목사의 신원을 위해 노력하면서, 애국자요 정의의 예언자였던 강목사의 억울함을 함께 신원해 보려는 뜻을 지닌 갸륵한 사람들을 몇 사람 만나보게 된다. 실상을 알아보기 위해 최부장이 만난 어느 칠순 노파 한 사람은 강목사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강목사는 나보다 두 살 아랜데, 그분 설교 말씀 들으면 예수 안 믿을 사람 없을 거라. 그만큼 말도 잘 했지만 인물이었어. 믿음은 아마 사도 바울 다음일 거라” 여기서 우리는 죽은 강 목사가 민중에 의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것을 본다. 비록 시민상을 받게 된다고 할지라도 김만호는 계속 역사의 심판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비록 억울하게 죽었다고 할지라도(그래서 일시적으로는 사상 불온자로까지 몰리고 있다 할지라도) 강목사는 사랑과 정의의 예언자로 길이 살아남으리라는 믿음을 독자들은 갖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인 상이 무엇인가를 뚜렷하게 부각시켰다. 그리고 오늘의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동시에 가르쳐 주었다. 강목사는 자기희생을 통해서 그 나름의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헌신한 참 교역자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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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 [건강교실] 관절염 환자의 운동처방(1)
        염증이 있는 관절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사용할수록 관절의 염증이 심해지고 관절이 변형되기 때문이다. 보조기를 이용하여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켜 놓으면 염증도 가라앉고, 통증도 줄어든다. 그러나 아프다고 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관절은 점점 굳어지게 되고, 근육도 말라가게 된다. 관절염으로 오래 고생하신 분들을 보면, 관절은 염증으로 인해 부어 커져 있고, 관절과 관절사이의 근육이 있어야 할 부위는 말라서 뼈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관절염이 아니더라도 만성질환을 가진 분들은 다 이에 해당된다.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 자체로 인해 관절이 붓고 아프다. 관절을 움직이려고 하면 아프기 때문에 안 움직이게 되고, 근육은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자꾸 말라간다. 근육이 마르면 관절을 움직일 때보다 더 많은 힘이 들고, 조그만 일에도 약해진 많은 근육들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근육들이 잘 뭉치고, 관절에 무리가 가면서 염증이 더 심해진다. 또한 관절이 굳으면 똑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에 쉽게 피곤해지기 때문에 더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 악순환이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관절도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약해진 근육도 튼튼해지며, 아픈 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관절염을 앓기 전의 활동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   운동을 할 때 지켜야 할 6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과부하의 원칙이다. 평상시 하던 것보다는 더 힘들게 해야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둘째, 점증부하의 원칙이다. 조금씩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야지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하면 탈이 난다. 셋째, 반복성의 원칙이다. 운동을 한번 한다고 해서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며, 꾸준하게 반복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넷째, 안전성의 원칙이다. 튼튼해지려고 하는 운동도 운동방법이나 건강상태에 따라서 잘못하면 건강이 나빠질 수 있고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의사와 상담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유효성의 원칙이다.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떻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고 운동을 해야 한다. 여섯째, 개별성의 원칙이다. 남들한테 좋은 운동이 나에게는 해가 될 수 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운동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하다.   운동이 어느 부위에 효과가 있느냐에 따라, 관절운동, 근육운동, 심폐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 관절운동은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유지하거나 늘려주는 운동이다. 근육운동은 근육의 길이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이다. 심폐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좋게 해주는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프로그램은 준비운동 5-10분, 주운동 15-60분, 정리운동 5-10분으로 구성된다. 준비운동은 주로 관절운동과 스트레칭운동을 통하여 관절과 근육의 긴장을 풀면서 심폐기능이 주운동을 하는 동안에 놀라지 않도록 몸을 준비하게 된다. 주운동은 근육운동이나 유산소운동을 하면서 근육의 힘을 키우고, 심폐기능을 늘려나가게 된다. 정리운동은 다시 준비운동과 마찬가지로 관절운동과 스트레칭운동을 하면서 주운동을 하는 동안 무리가 간 관절과 근육, 심장을 운동 전의 상태로 되돌려주기 위해 몸을 풀어주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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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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