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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미수필집 「자연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 화제
    ◇박정미목사는 “믿음의 정원에 핀 하늘빛 수국은 시들지 않는다”고 잠언적 일깨움을 주고 있다.   자연 속에서 사유하고 고뇌하면 자연은 모든 것의 스승이 되고 어머니의 사랑같은 자연풍경, 대자연의 품같은 어머니를 표현   반석교회 담임목사인 박정미수필가의 수필집 〈자연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을 창조문예사에서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수필집은 자연과 인간의 회복을 통해 바른 삶의 길을 제시한 잠언적 일깨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대자연과 어머니의 모성에서, 인생의 갈망과 사랑이란 극복의 해답을 풀어내고, 그 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바른 삶의 길로 인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수필집은 제1부 「글의 소리」를 비롯한 제2부 「자연의 소리」, 제3부 「어머니의 목소리」, 제4부 「신앙의 소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9편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제1부 「글의 소리」는 2003년 〈믿음의 문학〉에서 수필부문 신인작품상으로 등단한 이후, 수필을 통한 사회와 인간의 변화를 추구했다. 제2부 「자연의 소리」는 자연 속에서 사유하고 고뇌하면, 자연은 모든 것의 스승임을 일깨워 준다. 제3부 「어머니의 목소리」에서 어머니의 사랑은 침묵의 강이 되어 흘러 영혼을 깨우는 소리로 추구했다. 또한 어머니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문임을 깨우쳐 준다. 제4부 「신앙의 소리」는 2015년부터 기독교신문의 청탁으로 게재된 메시지를 통해 사랑과 감사, 믿음의 삶을 고백하고 있다.   ◇수필집 표지 그림은 박일화백의 「에덴동산」으로 호서대 신학관에 걸려 있다.   자연과 소통하며 공존하는 길 이 수필집은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인간의 삶 속에서 자연을 발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간이라는 존재의 모태인 어머니로서의 자연에 주목하고 있다. “자연과 삶은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우리의 삶을 향해 자연도 끊임없이 변신하며 다가오고 있음을 이렇게 알게 된다. 사람은 그래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그들을 보고 안위를 얻게 되는 것 같다.”(본문 중)고 한 부분에서 이를 더 명확히 알 수 있다. 또한 “겸손과 섬김의 길을 걸어오신 어머니 곁에 서면 바다 냄새같은 향기가 난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위로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다. 이제야 어머니가 걸어왔던 길이 거룩한 신의 길이었음을 보게 된다.”(본문 중)란 고백에서는 어머니를 통해 더 큰 자연의 사랑을 느끼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까지를 표현하고 있다. “감사는 바로 우리를 더욱 기름지고 평안한 축복의 동산을 만지게 하며 에덴을 잊지 않게 하고 그 길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본문 중)고 일깨워 준다.   이러한 것은 현대 문명이 인간 중심의 사고로 자연을 정복하고 이용하는 데 초점을 두고 발전해 왔던 형태를 고뇌하고 반성한 것이다. 자연 속에서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인간이 아니라, 자연의 정복자와 지배자로서의 인간상만이 오로지 물질적 필요만을 중요시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중요시되고 요구되는 현실을 직시한 것이다. 자연 속에서 자연과 소통하며 공존하는 방법을 망각한 현대인이 이룩한 현대 문명이 발전할수록 자연이 병들게 되고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그 경이로움  「봄의 자존감」이란 수필에서 “만약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이 몫을 다하고 그 생명의 가치와 존귀함을 인정한다면, 우리 모두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자기 자리에서 빛나는 존재로 영원할 것이다. 저 하늘에 별만큼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으나, 땅에서 겨우 올라와 피워낸 키 작은 꽃들이다. 키가 큰 목련도 눈부신 관을 쓰고 있으나, 진정, 우리의 존재와 가치의 존귀함을, 그 살아 있어서 그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그 몫이 얼마나 귀중한 가를 알려준다.”면서, “이 봄에 소리 없이 피어난 키 작은 꽃들 속에서 듣는다. 아름답지 않은 곳, 보잘 것 없는 대지 위에 피어난 작은 꽃님들의 군상을 보는 순간, 짜릿한 전율은 무엇일까? 그 낮은 꽃님이 거기서 살고 있음에, 그 몸짓으로만 말할 수 있는 봄의 언어, 봄의 자존감을 노래할 때, 나의 귀가 열려 듣게 되는 행복한 봄이다.”고 잠언적 일깨움으로 자연과 삶에 대한 경이로움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마음의 정원에 핀 수국」이란 수필에서 “마음의 정원에 핀 하늘빛 수국은 시들지 않는다. 여름이 시작될 무렵 창밖에 피어난 수국처럼 마음의 창문을 열고 내다보면 의례히 여름의 창문이 열리면서 흐드러지게 파란 물결이 춤을 추고 있다. 액자를 보는 건지 수국을 보는 건지 분간이 안 가지만, 분명한 건 마음속 정원에 피어 있는 수국을 보고 있노라면 겁에 질린 작은 아이가 서 있는 것이 보인다.”면서, “늙어가면서 정지된 화면처럼 그 수국을 멀리 바라보는 아이를 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아마도 가장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 기억 속에 아름다운 액자처럼 마음의 벽에 걸어 놓은 듯하다. 그리고 이제는 늙어 가면서 추억의 액자를 보며 웃음을 지어 보냄이 참으로 평온함을 안겨준다.”고 자연의 꽃이 주는 평온과 안식을 들려주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같은 자연의 풍경 박목사는 어머니의 사랑같은 자연의 풍경, 그리고 대자연의 품같은 어머니를 표현했다. 박목사는 어린 시절 외진 바다의 청정지역에서 대자연의 풍부한 혜택을 누리며 자랐다. 그를 품어 준 대자연과 어머니의 사랑의 이면에서도 ‘겨울 바다’와 같은 존재 깊숙한 곳의 심연을 읽어내고, 그 성찰을 통하여 고된 삶과 자연의 풍랑같은 허무를 극복하는 위대한 사랑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깊이를 견지하고 있다. 「추운 겨울이면 더 뜨거워지는 어머니사랑」이란 수필에서 “대자연의 품속 같은 나의 어머니는 겨울이 돌아오면 끊임없이 겨울의 주인이 되어 또 다른 삶에 변신을 하셨다.”면서, “어머니는 나의 영원한 자연의 품안이다. 나에게 어머니는 강이 되어 주고 바다가 되어 주셨다. 눈물로 만들어진 어머니의 바다가 없었다면, 나는 이 세상의 물결 속에서 만껏 헤엄쳐 나갈 수 없었을 것이다. 내 앞에 이렇게도 무한한 사랑의 강물은 지금도 흘러가고 있다.”고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들려 준다.   또한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선생님」이란 수필에서 “겸손과 섬김의 길을 걸어오신 어머니 곁에 서면 바다냄새 같은 향기가 난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위로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다”면서, “이제야 어머니가 걸어왔던 길이 거룩한 신의 길이 었음을 보게 된다. 수많은 인간의 번뇌와 고달픔을 인내와 성실로 걸어 내시고 살아오신 어머니에게선 따뜻한 향내가 난다. 이런 어머니의 삶을 존경하며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남은 삶을 더 풍성히 내 속에서 어머니의 정원으로 가꾸어 드리고 싶다”고 어머니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표현한 것이다. 품어준 ‘자연’과 ‘어머니의 사랑’ 담아  박목사는 “나는 어린 시절 대자연의 풍부한 혜택을 누리며 살 수 있었다. 외진 바다였기 때문에 오랫동안 청정지역으로 보존되어 왔다. 반면 그런 환경을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들은 고스란히 공포심으로 다가왔다.”고 자연환경에 대한 고뇌를 표현했다. 또한 박목사는 “외로움 속에 내몰린 유년생활은 늘 나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갔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며, 사람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가 어린 나의 생각을 점령하고 있었다.”고 어린 시절의 고뇌를 말했다.   그리고 박목사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고된 삶을 목격하면서, 특히 어머니의 부지런함과 가족에 대한 책임과 헌신은 초등학교 2학년쯤 나의 꿈을 분명하게 해 주었다. 반드시 소설가가 되어서 어머니의 삶을 글을 통해 그 목소리를 알리고 싶었다”면서, “인생에서 얻은 작은 성찰을 통해 지인들과 교제하며, 그리고 나를 품어준 자연과 어머니의 사랑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박목사는 2003년 『믿음의 문학』 신인작품상을 받아 수필가로 등단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수필분과 위원장이다. 그리고 대전 반석교회를 개척해 34년동안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 출판/문화
    • 출판
    2023-02-03
  • 금주의 신간
      ◆그리스도의 사랑이 되어라(박재찬 지음)∙토마스 머튼의 영성을 담았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어야 하는지, 어떻게 사람들을 사랑하고 다른 종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한 모델이 되고 있다.(분도출판사 펴냄/150×210 288쪽/값20,000원)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말하다(알렉스 켄드릭 외)∙이 책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도록 돕기 위해서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서 이미 행하고 계신 일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말하는지 에베소서의 놀라운 진리들을 더 깊이 이해하기를 원한다.(토기장이 펴냄/135×200 412쪽/값19,000원)   ◆그리스도를 따라(박상민 지음)∙본서는 성경을 따라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걸어가신 길을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별히 해설자의 시각으로 따라가는 따뜻한 이야기는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끼게 한다. 한 주에 3일씩 묵상하게 되면 7주간이 소요된다.(토브북스/113×188 192쪽/값12,000원)   ◆관계(김일환 지음)∙이 책은 ‘관계’에 대해 다룬 기존 책들과 달리 그리스도인이라는 특수성과 본질에 초점을 두어 관계를 설명한다. 나를 나타내는 만남이 아니라 그분에게 집중하는 사귐 하나님과 교회를 깊이 사랑할 때 세상이 다르게 읽힌다.(규장 펴냄/135×210 240쪽/값15,000원)   ◆예수의 부활:교회의 반석(김재진 지음)∙기독교의 핵심 교리이자 성경이 증언하는 부활을 다각도로 다룬 책이다. 신학적, 신앙적으로 제기되는 주제들도 탐구하면서 특히 부활한 예수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오늘날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대한기독교서회 펴냄/152×225 272쪽/값23,000원)   ◆청소년 미래세대의 고민2:어떻게 할까요?(이상원 지음)∙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칠고 험하게 통과할 수밖에 없는 우리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있다. 따뜻한 격려가 있다. 세상에서 바른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걷기 원하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지혜의언덕 펴냄/152×225 400쪽/값18,000원)  ◆바람을 잡는 그대에게(최병락 지음)∙전도서는 순간으로 끝나 버리는 인생에서 들리는 영원의 소리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자, 모든 것이 변하는 헛된 세상 속에서 영원한 것을 찾아내는 하늘의 지혜에 대해 전하는 책이기 때문이다.(두란노서원 펴냄/153×220 288쪽/값18,000원) ◆욕망과 영성(이경희 지음)∙이 책은 개인적으로 성경을 묵상하고 적용할 때도 도움이 되는 참고서이며, 교회 성경공부 모임에서 함께 읽고 토론하기에 유익한 가이드북이다.  ‘거룩한 읽기’ 안내는 목회자 및 성경공부 인도자가 사역 현장에서 사용하도록 구성했다.(비아토르 펴냄/125×188 240쪽/값15,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3-02-03
  • 기독교사상, 성지의 역사, 정치적 배경 특집
    2월호 기독교잡지들이 발행됐다. 〈기독교사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성지순례」 그리고 〈월간목회〉는 「목회자 보어아웃」이란 특집을 기획했다. 〈신앙계〉는 미래의학의 주제인 유전체 연구 선구자인 웰케어클리닉 김경철원장의 앞으로 건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다. 〈창조문예〉는 특집으로 「작가연구 40」. 정선혜작가의 대표작,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을 특집으로 실었다.  기독교사상 -  성지순례의 명암을 정치·경제·사회적 측면에서 분석 신앙계는 김경철원장의 건강진단·치료이야기, 창조문예는 작가연구로 정선혜작가 기획 목회자가 겪는 보어아웃 의미와 원인, 극복사례 정리 - 월간목회         〈기독교사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성지순례」란 특집에서 성지의 역사적·정치적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관계를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그 나라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장창일기자(국민일보)는 한국교회의 이스라엘 성지순례 전반을 점검한다. 먼저 필자는 한국에서 이스라엘 성지순례가 대중화된 시기를 살펴보았다. 1989년 정부의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로 급물살을 탄 이후 순례객의 수가 꾸준히 늘어 2019년 5만 5,500명에 달할 정도가 됐다며, 이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규모라고 말했다. 나아가 코로나19로 순례객의 발길이 잠시 끊겼음에도, 조만간 2019년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흥수교수(목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관계를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그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개관하였다. 필자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을 역사적으로 설명한다. 1948년 이스라엘국 수립과 아랍-이스라엘 전쟁 이후로 격화된 갈등은 1993년 오슬로 협정에서야 어느 정도 진화가 된다. 당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자치 영역으로 인정받았지만, 2012년 UN 옵서버 국가로 승인될 때까지 불안정한 지위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네 차례 공격하고 서안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등 국제법상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      정진한박사(한국외대 아랍어과 강사)는 이슬람 성지순례의 의미와 여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성지순례의 명암을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필자는 유대교,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연관성을 살피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건설한 성지 ‘카으바 신전’을 언급한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메카로 성지순례를 떠난다는 것이다.         〈월간목회〉는 「목회자 보어아웃」이란 특집에서 많은 목회자가 겪는 보어아웃의 의미와 원인 등을 짚어보며 목회의 여정 중 찾아왔던 보어아웃(권태기)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에 관한 사례를 나눔으로써, 그 시간을 지혜롭게 넘어서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종석목사는 목회 사역 중에 보어아웃을 경험하는 목회자들은 힘들어도 감당해야 할 십자가의 길이라고 인식하면서 사명감과 헌신의 열정으로 감당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런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사역의 열정과 목표는 사라지고 목회자는 상실감에 빠지고, 사역에 대한 목회자의 적극적인 마음과 목회의 결과에 대한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오종향목사는 목회자들의 피로감과 실망감은 코로나19 기간에 더욱 심해진 듯싶다고 말한다. 믿음의 선진들도 번아웃과 보어아웃을 겪었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주신 사명에 더욱 충실함으로써 어려움에서 승리했다. 참된 크리스천은 '기버'다. 목회자는 받은 은혜가 커서 복음의 기버로 살길 결심하고 자신을 주님과 성도들에게 드린 사람이다.      박광리목사는 심장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뛰듯이 예수의 몸인 교회는 각 지체가 그 역할을 반복해서 감당함으로 건강하게 유지된다고 말한다. 반복되는 일이 보어아웃의 이유가 아니라 그 반복되는 일을 통해 얻는 결과가 생명과 무관한 것이기 때문에 찾아오는 현상이 보어아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하는 사역이 생명을 살리는 열매와 기쁨으로 그에게 되돌아오지 못한다면 보어아웃은 너무 당연한 결과일 수밖에 없다.        〈신앙계〉는 웰케어클리닉 김경철대표원장의 유전체 연구 선구자로서 앞으로 건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와 하나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가 은혜롭다. 또한 기획연재로 「우리가 잘 몰랐던 조용기목사님 이야기」가 시리즈로 연재 중이며, 노숙인자활쉼터 「소중한 사람들」을 운영하고 있는 유정옥사모 등이 실렸다. 이밖에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 소설가 김성일장로의 간증, 「연탄길」의 이철환작가 등의 글도 만나볼 수 있다.        〈창조문예〉는 「작가연구」 마흔 번째로 정선혜아동문학가의 대표작 「한국 기독교아동문학의 회고와 전망」,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 작품론 등을 수록했다. 「신작시 다섯편」은 이영식, 노유섭시인의 시가 실렸다. 또 「젊은 작가의 작품 속에 나타난 언어산책(6)」으로 김다은의 「숨비들다」와 「현대소설과 한국사회의 문화(8)」로 김인경의 「층간소음으로 본 현대인 자화상」도 수록됐다. 그리고 「망우리공원 문인열전(19)」으로 정종배의 「한국 최초 수필 잡지 《박문》의 영주 최신복」도 게재됐다.   
    • 출판/문화
    • 출판
    2023-01-30
  •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의 진리로 재해석
    (도마복음 저자 구자만 장로)     구원은 미래가 아닌 지금, 속사람 드러나 진리와 하나될 때         구자만장로(사진)는 “하나님은 전체성이며 모든 것이다,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고, 하나님이 만물에 편재하고 계신다”고 강조한다(행17:28). 구장로는 “기독교의 잘못된 교리는 희랍철학의 영향으로 전체성을 보지 못했다. 선과 악, 영혼과 육체, 하나님과 세상 등으로 구분하는 상대적이고 이원론적인 세계관의 서구신학은 새로운 과학시대(에너지일원론)를 맞이하여 무소부재의 하나님,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One)의 진리로 재해석하는 일원론적 동양 신학을 불러왔다”며 동양적인 도마복음을 소개했다. “따라서 박해를 피하여 1600년간 파묻혀 있다가 1945년에 발견된 비이원적인 도마복음은 이원적 영지주의 문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독교가 하나(One)의 영적 운동으로 물질주의라는 수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어서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진리)가 온 세상에 두루 퍼져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도마복음 113장). 진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사실’(naver)이므로 ‘시작(창조)과 끝(종말)이 없으며’(도마복음), 선과 악, 주와 객, 이 세상과 저 세상 등의 분별이 없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구원은 미래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내면의 속사람(신성)을 드러낼 때 진리와 하나가 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도마복음 70장, 요17:21)을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너희도 처음(아르케:arche)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요15:27)의 구절에서 이 아르케(arche)가 세상의 근원이자 근본원리를 의미한다면 우리도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원죄가 없다(도마복음 108). 또한 원죄는 일상적으로 짓는 죄로 ‘하나님(진리)을 떠난 에고(Ego)가 원죄’(요8:24)라고 재해석해야 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근본주의와 문자에 파묻혀 몰랐던 성경구절들이 동양종교들과도 통하는 영적인 하나의 진리를 의미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보람을 느끼지만, 시공간을 초월한 전체, 즉 무량무변인 진리가 무시될 때 답답함을 느낀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시공간 안에 고정해서 주와 객, 육체와 영혼, 삶과 죽음, 시작과 끝 등으로 나누어 비 진리적인 글로 설명하거나 설교하는 것과 현재의 교리가 이원적으로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현대물리학이 증명하는 비이원적인 진리로 재해석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의 이원적인 에고의 눈(죄, 요9:41)을 깨워서 환희의 영안(눅10:23)이 열리게 하는 것과 둘이 아닌 하나의 진리가 올바르게 전파되어 성도들의 영성을 회복하며, 기복주의로 쇠퇴하고 있는 기독교를 부흥시키는 새로운 신학이 태동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장로교회 원로장로이다. 그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곧 창립한 (주)신흥지엔티의 회장으로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종교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그리고 강남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구원(One)에 관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연구의 결과로 신비로운 도마복음을 출간하게 됐다.
    • 출판/문화
    • 출판
    2023-01-17
  • 배리 베이첼의 「LEXHAM 성경 지리 주석 …」
      사도행전과 서신서 지리주석, 초기에 교회가 세워진 역사 예루살렘에서 로마, 빗모섬에 이르기까지 복음전파 기록 배리 베이첼의 〈LEXHAM 성경 지리 주석:사도행전에서 요한계시록까지〉는 70여 개의 지도, 190여 개의 현장 사진, 140여 개의 이미지 자료, 주요 성경 단어 연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자료를 제공한다. 학문적인 깊이와 오랜 현장 연구를 겸비한 사도 시대 지리의 권위자 19명의 필진이 세심하게 성서 지리를 안내한다. 초기 사도 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기독교 교회가 성장하는 흐름을 공간적인 측면에서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 사도행전과 서신서들의 주요 배경이 되는 지역과 공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성경 본문을 생생하게 들여다보도록 이끈다.   신약 성경은 크게 예수의 탄생과 삶, 부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복음서와 초기 사도 운동으로 기독교 교회가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도행전과 서신서로 나눌 수 있다. 「LEXHAM 성경 지리 주석:사복음서」에 이어 이 책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고 하신 예수의 명령이 성취되는 과정을 사도들의 발걸음을 따라 추적해 본다.   이 책에서는 예수의 승천과 오순절사건, 초기 기독교 교회가 받은 핍박과 복음이 전파된 경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의 지리적, 사회적 배경에 이르기까지 사도행전의 주요 사건과 서신서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해설을 통해 살펴본다. 복음 전파의 시작점인 예루살렘과 유대, 사마리아, 그리고 신약 성경의 주요 배경이 되는 로마 제국, 사도행전 속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며 서신을 전한 여러 지역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 책에서 예수의 지상대명령과 초기 사도들의 활동, 그리고 초대 교회 확장 방식 간의 지리적 연관성이 분명히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성경 이야기에서 다시금 지리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할 것이다.   또한 초기 기독교 교회가 시작될 때부터 21세기에 이르는 지금까지 복음 전파는 끊이지 않고 이어져 왔다. 오늘날 우리가 주변에서 듣는 선교 사역 이야기가 실제이듯, 사도행전과 서신서에서 전하는 사도들의 복음 전파도 성경 속 머나먼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사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마치 오늘날 선교사님의 선교 사역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생생한 사도들의 복음 전도와 초기 기독교 교회의 시작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주석의 개념적 전제는 지리가 적법한 해석학 범주라는 것이다. 대충 생각해 보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적인 때에 실제적인 장소에서 실제적인 사람과 관련하여 계시되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누가', '왜', '언제', '어떻게', '무엇을', 그리고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라는 요소들로 이야기를 전해 주는 성경 기자들이 명백하게든 암시적으로든 '어디서'라는 요소도 덧붙인다는 사실은 매우 의 미심장하다. 이처럼 공간적인 측면을 성경 기사와 결합하는 경향이 꽤 혼하다는 면에서 성경은 대부분의 다른 종교 문헌들과 구별된다.   성경 관련 아토피아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디서'라는 질문을 제기하지 않기 때문에 영감받은 성경 기자들의 기록에서 발견되는 뚜렷하고 의도적인 지리적 패턴을 분간하지 못하는 단순한 무관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그것은 무지한 낭만주의로 나타날 수 있다.   단순한 무관심이나 무지한 낭만주의 외에, 성경관련 아토피아는 이상화된 감상주의로도 나타날 수 있다. 중세의 그림이나 시, 또는 수많은 설교나 묵상은 성경 이야기를 매우 이상화하고 신성시하여 약속의 땅을 마치 영광스럽고 장엄하며 신성한, 그리고 거의 신화적 유토피아인 낙원인 양 상상하게 만든다. 성경 관련 아토피아의 이 같은 형태는 성경 저자들에 의해 현실감 있게 제시된 내용을 곡해한 것이다.   “기독교 복음이 단지 내세의 문제거나 영적, 도덕적 가치를 적용하는 데만 관련된다면, 성경에서 언급하는 공간을 이해하는 일은 거의 중요하지 않을 것이며, 영감받은 성경 기자들이 성경의 주요 사건들을 굳이 지리와 결부시켜 기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특정한 시간에 구체적인 공간에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고 하는 기본적인 선언이 바로 신약 성경의 핵심적인 ‘케리그마’다. 성경이나 성경 세계의 지리적 디엔에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무시하면, 성경의 논거와 충돌하거나 감상주의에 빠져 현실을 간과하는 잘못을 범할 수 있다.(죠이북스 펴냄/163×232 양장 696쪽/값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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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김진혁목사의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뿌리교회 김진혁목사의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는 세움북스 ‘간증의 재발견’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만 아시는 자녀를 향한 ‘느그 아부지’의 마음을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엉살궂은 목사의 파란만장 하드코어 일대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린 시절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으로 월남전 전쟁 후유증을 겪으신 무뚝뚝하고 거친 관리집사 아버지의 훈육 아래 청소년기 심한 일탈과 방황을 하면서 자랐다. 그러나 놀랍게도 함께 방황하던 친구의 뜻하지 않은 도전으로 신학교에 입학하여 교회로부터 받은 상처와 소망을 동시에 끌어안고서 목사가 되었다.   또한 목사가 된 지 겨우 1년 된 서른여덟 살의 부목사가 그 삶의 무게를 덜어 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해 내고 그려 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얼마나 위태로웠는지 또는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른다. 그 짧은 생의 이면에도 드러나는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경륜은 놀랍다. 이런 하찮은 인생의 기억도 하나님께서 쓰신다면 순종할 뿐이다.   또 이 책은 그저 한 가족의 감동 스토리가 아닌, 늘 먹먹하게 마주하는 교회의 내밀한 자화상을 끌어안으면서 교회를 참 교회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하드코어한 손길, 열심, 은혜에 관한 이야기이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뭉클한 감동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 한복판에 서있는 경험을 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인 김진혁목사   김목사는 친구의 꿈이야기에 도전을 받아 자신과 같은 청소년을 가장 잘 다루던 교회 전도사님을 생각하며 무작정 신학교에 입학했다. 지금은 박영선 목사의 《하나님의 열심》을 통해 설교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충남 아산에 뿌리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세움북스 펴냄/149×210 336쪽/값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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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금주의 신간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김남준 지음)∙참된 행복은 소유함이 아니라 사람됨에 있으며, 팔복은 사람됨 때문에 누리는 행복이다. 팔복의 사람은 가진 사람이 아니라 된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 복을 자신의 인격으로 보여주신 예수를 닮아야 한다.(생명의말씀사 펴냄/142×218 296쪽/값22,000원)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세리 로즈 세퍼드 지음)∙저자는 무너진 가정의 아픔과 과거로부터 자유해지기 위해 싸운다는 것의 의미를 잘 안다. 그런 그녀가 여리고 연약한 여성들에게 하나님의 보내시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아바서원 지음/105×150 192쪽/값8,000원)   ◆그리스도 이야기(스캇 맥나이트 외 지음)∙현대인을 위한 그분의 메시지를 연구하고 묵상하고 감탄하고자 하는 독자들이, 대강절과 사순절을 비롯하여 1년 365일 매일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발견하고 재발견하는 데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비아토르 펴냄/125×205 308쪽/값17,000원)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신앙의 기초 12가지(정영구 지음)∙이 책은 말씀, 원복, 하나님 나라, 복음의 능력, 구원과 부르심 등 12가지 주제별 성경연구를 통해 예수의 몸 된 교회의 지체인 성도들에게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신앙의 기초가 무엇인지 알려준다.(누림과이룸 펴냄/145×210 304쪽/값15,000원)     ◆유아세례 설명서(조약돌 지음)∙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유아세례를 준비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아이가 태어났다는 걸 넘어선,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첫 번째 언약이다. 믿는 자에게 태어난 아이는 비록 어리지만 교회의 일원으로 선포되는 시간이다.(생명의양식 펴냄/152×225 278쪽/값18,400원)   ◆어린이와 영적 대화(레이시 핀 보르고 지음)∙가정과 사회가 점점 깨진 관계로 어려움을 겪을수록 어린이는 연약하기에 더 고통으로 아파한다. 부모, 선생님 그리고 어린이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 새로운 통찰과 길을 제시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CLC 펴냄/144×215 200쪽/값11,000원)    ◆그래서 희망입니다(윤삼열 지음)∙목화 교육에 헌신해 온 저자가 삶의 길목에서 맞닥뜨린 병마와 싸우며 써 내려간 첫 번째 시집. 고통의 골짜기에서도 하늘의 은총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문장들이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문맥 속에 진하게 녹아 있다.(한들출판사/150×225 224쪽/값15,000원)     ◆성경 초점책(윤재희 지음)∙이 책은 한 권으로 ‘흑백 초점책’과 ‘컬러 초점책’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3개월까지는 흑백 초점책을, 그 이후부터는 컬러 초점책을 보여 주면 5개월까지 활용할 수 있다. 우리 아기의 이름을 직접 써넣고 축복할 수 있다.(토기장이 펴냄/126×164 16쪽/값10,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3-01-14
  • 조광운목사의 「과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천산중앙교회 조광운부목사의 〈과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현대 사회에서의 과잉 문제를 진단, 분석하고 마태복음 5장에 기록된 팔복의 말씀으로 그에 대한 각각의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더 많이’, ‘더 빨리’라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런 전력 질주는 우리 사회에 급속한 문명의 발전을 가져왔지만, 반면 많은 부작용 또한 가져왔다. 극심한 환경오염 및 기후변동,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로 인한 인간소외 현상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저자는 오늘날 이 시대를 과잉 시대라고 정의하면서, 이 시대를 위기의 시대로 보았다. 모든 과잉의 본질적인 원인은 한계와 제한이 없는 무경계성이다. 그러므로 과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의 경계 안에 있을 때 이 위기를 극복하고 평안과 안전을 누릴 수 있다.   또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저자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팔복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다. 그런 차원에서 팔복은 진정한 복의 명확한 경계다. 이 책은 과잉 시대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함으로 우리 삶을 최고의 복된 길로 인도한다.   그리고 각 글의 끝부분에 요약을 실었다. 글의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으며, 소그룹을 한다면 나눔 전에 핵심 내용을 상기할 수 있다. 글의 전체 윤곽을 먼저 살필 수 있어 요약을 먼저 보신 후 본문을 읽어도 도움이 될 것이다.   조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 시대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을 드러내는 일, 시대적 의문과 방황을 복음으로 해석해 들려주는 일을 목회적 사명으로 알고 사역한다. 현재는 천산중앙교회에서 부목사로 청장년 사역 중이다.(CLC 펴냄/127×196 196쪽/값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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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금주의 신간
      ◆시편이 필요한 시간(나상오 지음)∙매일 일상 가운데 ‘시편이 필요한 시간’이 있다. 시편은 하나님의 자녀들, 즉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시편에서 그 해답을 얻고, 기도, 신뢰, 관계, 물질, 자연 등 이 땅을 살아가며 만나는 문제들을 풀어갈 힌트를 발견한다.(홍성사 펴냄/116×190 264쪽/값15,000원)   ◆죽을만큼 기도하라(찰스 피니 지음)∙우리는 더 많이 기도할수록 더 많이 누리게 된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행하심은 전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태도에 달려 있다. 당신이 더 많이 기도할수록, 더 큰 것을 요구할수록 하나님은 더 큰 영광을 받으신다.(브니엘 펴냄/145×210 240쪽/값15,000원)     ◆들리는 설교 유혹하는 예화(이재현 지음)∙이 책은 성서유니온의 『묵상과 설교』에 4년여 연재한 170여 편의 글 중에서 100편을 선정해 이 책의 기획에 맞게 새롭게 쓰고 정리한 것으로 구독하는 수많은 목회자들께 사랑받아온 검증된 색다른 예화집이다.(선율 펴냄/138×210 288쪽/값17,000원)     ◆저출산 늪 탈출전략 303 프로젝트(이병천 지음)∙저출산 세계 1위 위기의 대한민국 다음세대가 사라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심각한 저출산의 뿌리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파헤쳐 보고 나아가서 실제적인 저출산 문제의 탈출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복의근원 펴냄/152×210 208쪽/값15,000원)       ◆현대 정신분석과 기독교 영성(이만흥 지음)∙현대사회에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묵상적 영성의 지혜들과 비교 성찰한 저서이다. 우리 시대의 화두인 치유와 성숙, 심리학과 영성의 통합적 시각들에 출발선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로뎀포레스트 펴냄/149×220 416쪽/값16,000원)     ◆내가 여기 있다 하는 소리(김정연 지음)∙늦깎이 크리스천이 10여 년간 기록한 묵상집. 총 200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글은 시이자 내면의 소리요, 바람이고, 영의 나타냄이며 기도이다. 책 속의 이야기가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좋은땅 펴냄/153×225 240쪽/값14,000원)     ◆52주 스터디 십계명과 주기도문(김흥만 지음)∙교리문답서는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구원받은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설명하는 최소한의 지식이며, 구원의 체험과 경건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지침이다.(생명의말씀사 펴냄/151×225 328쪽/값22,000원)     ◆아빠, 설교와 달라요(정용비 지음)∙저자가 걸어온 자신의 사역의 길을 되돌아보며, 평범한 선택이 아닌 그러나 옳은 길을 선택하고 걸으려 애썼던 과정에 공동체와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들이다. 자신의 목회 칼럼을 정리하고 다듬어 출간했다.(한사람 펴냄/140×205 260쪽/값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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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노희석작가의 「은행나무 할아버지」
      노희석작가의 〈은행나무 할아버지〉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기독교 교리 동화책을 쓰고자 했다. ‘운명은 없다. 따뜻하고 밝고 맑은 생각이 우리의 운명일 뿐’이라는 ‘따밝맑’ 운동을 펼쳐 나가는 저자처럼 이 책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은행나무 할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쉽고 간단하게 전달하고 있다. 신이 태어났을지 모른다는 마을 신탄리에서 오, 육백 년째 살고 있는 은행나무와 그 나무의 밑동 자리 굴속에서 살고 있는 오누이 족제비 금이와 옥이의 대화가 주요 내용이다. 금이, 옥이와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가족같이 지내는 은행나무 할아버지의 대사 하나하나에 기독교 교리가 녹아 있다.   또한 의좋은 친구같기도 하고 친척 할아버지와 손자, 손녀 사이 같기도 하고 스승과 제자같기도 한 사이, 이야기의 시작은 밤 새 눈이 펑펑 내린 날 아침 은행나무 할아버지가 금이와 옥이를 깨우는 데서 시작한다. 오누이에게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눈의 결정을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이다. 육각형인 눈의 결정에 대한 설명을 하는 동안 눈이 녹으니까 할아버지의 설명은 눈의 결정을 보려면 '창조의 눈', 혹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또 왜 이 동화가 어른을 위한 동화인지 알게 하는 대목이다. 금이가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요?" 하고 물어보니까, 은행나무 할아버지는 "모두가 다르지 않고 하나라는 사실을 알면 돼.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깨닫는 것이지"라고 대답한다. “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는 일인데 뭐." 하고 대답한다.   이 동화는 작가가 기독교교리의 핵심을 신앙심이 없는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전해 주기 위해 쓴 것이다. 생명의 창조 그 기막히게 신비로운 과정을 오누이에게 자상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우리가 종교를 가져야 하는 이유,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잘 나타나 있다.   노작가는 영남대학과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다. 1990년에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다. 시집으로 <수인의 편지>, <당신은 어느 별의 사람입니까>가 있으며, 에세이집으로 <생각을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세상을 이기는 77가지 생각>, 등이 있다.(좋은땅 펴냄/139×200 104쪽/값 14,000원)
    • 출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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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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