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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남찬 작가의 '백두산 천지'
      이남찬 작가의 백두산 천지는 필자가 실제로 백두산에 올랐을 때 보다 더 생생한 느낌을 가지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화이다. 원래 이 작가는 대학 시절부터 사실 풍경을 잘 그려 칭찬을 받던 인물인데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서도 분단의 아픔을 지울 수 없는 마음이 앞선다.무엇보다도 이 작가는 사물의 카테고리(category)를 정확히 파악하여 화면의 구도로 만드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싶다.     즉 답답한 천지가 아닌 물이 흐르게 했고 또 자연에 충실한 색채보다도 분위기의 조화와 균형이 심도 있게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을 승화시켜 독자들의 마음에 인상적으로 각인 시키는 재능이 있는 것이다. 이는 믿음의 사람들의 설명하지 못할 장점이기도 한 것이다. 영혼의 눈을 들어 미지의 세계를 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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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전래식작가의 '산'
      전래식작가의 산은 기존 한국화의 틀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새로운 형태의 기법과 대담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흐릿하게 보이는 드로잉은 밑그림처럼 보이지만 별개로 새로운 조화의 시도를 엿보이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미술 대전의 대상 수상자답게 새로운 작품으로의 모험심을 역력히 읽어 낼 수 있는 것이다. 바위 비탈에 뿌리내리고 있는 단순화된 소나무가 서양화의 세계도 넘나드는 새로움이 있다. 비정형의 형태와 구도와 색채 등도 역시 새로운 시도로 보여지는데 작가는 그 내용에서 산이라는 의미를 신앙으로 승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5장 1절 이하에 나타난 산상 수훈이다. 애통할 때나 박해를 받을 때에도 바위틈의 위험한 곳에 있지만 반석 되시는 주님이 붙들어 주심을 소나무처럼  믿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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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시민단체, 인천5.3항쟁 36주년 기념행사
    ◇이우재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1986년 일어난 인천 5.3항쟁 36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인천5.3민주항쟁계승대회’가 5월 3일 오후 주안 쉼터공원(옛 시민회관 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 (사)인천민예총,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지역연대, 인천청년유니온, 인천평화복지연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했다.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우재이사장은 대회사에서 “36년 전 오늘 바로 이 자리에서 수많은 인천시민, 노동자, 학생들이 모여 목청껏 민주주의를 외쳤다”며 “그 투쟁은 87년 6월 항쟁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민주주의를 쟁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와 차별 없는 세상, 노동해방, 모든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세상을 위해 시대가 우리를 다시 부르고 있다”면서 “민주주의가 우리를 부른다면 다시 한번 기꺼이 현장에 서겠다”고 역설했다. 또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이것들을 올바르게 사회적으로 바꿔야 한다, 그것이 5.3항쟁을 계승하는 정신이고 6월 항쟁 7.8.9 노동자 대투쟁이 이어온 민주주의”라면서 “청년들이 스스로의 손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먼저 부평꿈마중 합창단은 창작곡 ‘부평깡시장’과 김민기의 노래 ‘천리길’ 등 2곡을 불렀다. 2016년 창단한 이 합창단은 부평공부방 등 4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8년째 정기연주회를 이어오는 지역 합창단이다. ◇축하공연에서 부평꿈마중합창단이 2곡을 불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원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이사는 축사를 통해 “5.3항쟁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을 현재로 계승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다시 실질적이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완성해 나갈 것인가를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상임이사는 “36년 전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를 외쳤던 모든 분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역시 이 땅의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인천청년유니온 위원장은 “현재를 사는 청년들은 민주주의에 목말라하고 있다”며 “청년들을 이기적으로 만든 것은 더 이상 이기적이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고 내 삶을 지탱할 수조차 없는 사회”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 기념공연에 나선 5.3 합창단은 ‘그날이 오면’과 ‘바위처럼’ 등 2곡을 선보였다. 지난 2017년 5.3 민주항쟁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시민합창단’으로 출범한 합창단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주 금요일 부평아트센터에 모여 연습해왔다.   마지막 순서로 박세원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부이사장과 서선주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 전략조직부장, 김민규 인천청년유니온 위원장 등 3명이 행사 참가자들을 대표해 ‘제36주년 인천5.3 민주항쟁 시민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인천의 노동자들은 해고와 복직을 반복해가며 비정규직 문제 해결 투쟁을 벌이고 있고, 인천시민들은 서해5도와 하강 하구를 접경에 두고 분단의 아픔과 위협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자본의 멈출 줄 모르는 탐욕과 개발로 미래세대의 삶터들은 파괴되고 있다”며 “영흥화력석탄화력발전소, 수도권매립지, 갯벌 파괴 등 환경문제는 자연생태계의 위협을 넘어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기후 위기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험과 차별을 넘어 ‘안전하고 평등한 일터’로 △혐오와 경쟁을 넘어 ‘연대와 협력의 사회’로 △분단과 전쟁을 넘어 ‘평화와 화해의 한반도’로 △생태계 파괴를 넘어 ‘공존과 상생의 지구’로 향하기 위해 “미래세대와 함께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손잡고 가겠다”고 다짐했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는 5.3 항쟁의 주 무대였던 주안역 남광장에서 주안 쉼터공원까지 30분간 걷기 행진으로 진행됐다.   한편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5.3 항쟁 3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인천5.3항쟁 사진전’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5.3Km 구간을 걷는 ‘비대면 걷기’와 ‘퀴즈풀이’를 이어가고 있다. 5월 30일 오후 3시 인천민주화운동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인천5.3민주항쟁연구논문 중간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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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장성연작가의 '빛의 열매'
    장성연작가의 빛의 열매는 한글의 아름다운 조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한글의 컬리그러피는 획수가 많지 않아 많은 서예가들이 기피하는 현상까지 있는데 작가는 이를 열심히 타개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궁체 양식이나 판본체도 아름답지만 이를 좀 더 발전시키고 현대화시켜 보고자 하는 작가의 노력을 보게 된다. 예술성이 있는 작품이 되게 하려면 조형성이 있는 조형미가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작가 나름대로의 창의적인 내용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남의 것을 흉내 내거나 답습하는 것보다는 내 것으로서의 새로운 조형미를 일구어내는 것이다. 에베소서 5장 9절의 말씀인 빛의 열매의 의미를 의미 있게 새로운 형태의 미적 감각을 구현시켜 변화를 꾀하여 보려는 의도가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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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1100년 전 세퍼토라 특별기획 전시, 디아스포라 생활하던 가정 토라 공개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이병무목사)이 지난달 27일 「1100년 전 세퍼토라 특별기획 전시회 및 이천식 나무십자가 이야기展」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최초성경전래사업회(이사장=정진모목사)가 주최하고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이 주관하여 열린 이날 개관식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서천군기독교연합회,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 한국실업인선교회(충남 서천), 서천YWCA가 후원함으로 한국교회의 관심이 모아졌다.   목회자와 성도, 노박래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과 나학균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도의원,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안준호목사를 비롯한 임원들, 파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양상규목사, 박병일 충남교육균형발전위원장등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관식에 앞서 찬양가수 황공주권사가 인도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한철희목사(이사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이효섭목사(이사)가 기도하고, 유재오목사(이사)가 로마서 12장 2절 성경봉독한 후 이사장 정진모목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목사는 “군과 협의하여 기념관 옆에 세미나실, 홍보관, 숙박시설을 마련하여 전국과 해외에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찾아와 기념관을 탐방하고 세미나와 수련회도 갖고, 지역 명소 탐방도 할 수 있는 서천군의 최고의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홍보대사 조혜련집사는 축하영상을 보내왔으며, 충남실업인선교회(회장=강석민)는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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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최명룡작가의 동심
      최명룡작가의 동심이라는 작품은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어린이들의 티 없이 맑은 표정이 대리석 작품으로 표현된 것이 매우 아름답고 인상적이어서 선정해 보았다. 원래 이 작가는 자신의 미술관에도 어린아이를 소재로 하는 작품들이 대다수인 것을 보면 어린이 예찬가인 것 같다. 일직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실 때 서로 자기가 잘 났다고, 자기가 큰 자라고 다툴 때에 어린아이를 앞에 세우시고 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 하신다.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함이 이들에게 있다. 또한 이들에게는 거짓이 없다는 것을 작가는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이 작품을 보고 있으면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 같다(마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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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일」 전시
    소셜미디어 그룹 비전링크 ‘교회친구다모여’, ‘요셉의창고’가 오감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일」을 지난달 29일까지 칼라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일」 전시회는 오감체험과 미디어아트를 동시에 접목한 전시회로, 마치 천로역정 프로그램처럼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십자가 사건, 부활까지의 과정을 8개의 코스로 나누어 큐레이터와 함께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 오감 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비전링크는 지난해 종로 5가 스페이스아이에서 처음 시도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체험 전시회에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접목시킨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로 2000년 전의 역사 속 순간으로 시간이동 해 예수님과 함께 7일을 동행하는 컨셉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첫 날에는 종려나무를 들고 포토죤에 서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 날의 말씀을 익히고, 두 번째 날 성전을 깨끗이 하셨을 때는 성전 꾸미기와 말씀 쓰기 활동을 통해 의미를 되새긴다. 이처럼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8개의 사건들을 체화하는 것이 전시회의 주된 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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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춘천시, 중도유적보존본부에 답변
    유적의 가치에 대하여 충분히 인지하며, 문화재 지정 위해 노력 놀이시설 개장에 대한 반대입장 분명히 하며 협의노력을 전개  강원도 춘천 중도에 위치한 최고 8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선사시대 유적인 중도유적은 최근 개발논리에 밀려 사라질 위험에 처해 문화적으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중도유적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의 시대별 유적이 한곳에 층층이 겹쌓여 있는 매우 희귀한 유적지이며 1만년 우리역사를 통사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더없이 귀중한 유적이며,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침탈을 막아낼 우리역사 증거유적이다. 춘천 중도 역사유적 살리기 백만 국민서명운동본부 오정규본부장은 “이러한 세계문화유산이며 국보급 유적지가 지난 10여년 동안 심각하게 파괴당하여왔다. 영국의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최문순 강원도청이 지난 10여년간 중도유적지를 깔아뭉개고 파괴하는 레고랜드를 짓고 있기 때문이다”며, “영국의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최문순 강원도청은 무려 지난 10여년간 레고랜드를 짓는 과정에서 수많은 불법 탈법 부정비리를 저질러왔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시측에서 답변을 보내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시는 “중도유적을 지키는 유적의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유적보호조치(현지보존 등) 등 중도유적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였고,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은 문화재보호법 등에 정해진 절차로서 시도지사의 요청 등에 따라 검토되어야 한다. 따라서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강원도와 춘천시에서 문화재적 가치 여부를 사전에 판단하고 그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강원도 시도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화재청에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신청을 하면 문화재청에서는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서의 지정 가치 등을 검토 할 예정임”을 통보했다.   또한, “문화재청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계획에 따라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12조(발굴허가의 신청) 및 같은 법 제14조(발굴된 매장문화재의 보존조치)에 따라 발굴을 허가하고 완료조치 하였다. 아울러, 레고랜드 테마파크 허가에 관한 사항은 인·허가권자인 강원도 및 춘천시 소관사항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중도유적지킴이는 “중도 선사유적지를 지방문화재 및 국가 사적지로 지정할 데 대한 절차를 즉각 밟아주시고 그 절차에 따른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기간 동안은 레고랜드 개장을 할 수 없으므로 절차에 따라 춘천 레고랜드 개장을 무기한 중지하여 주시기 바란다. 헌법과 국가의 법질서를 위반하며 국보급 중도유적을 파괴하고 선조들의 묘소를 파헤치고 그 위에 놀이터를 짓는 이러한 반역 패륜범죄를 덮고 레고랜드를 개장하게 된다면 우리 자녀들과 세계인들로부터 지탄과 원성을 듣게 될것입니다. 춘천 레고랜드 개장은 춘천시민의 씻을 수 없는 치욕이 될 것이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는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은 신청자가 「문화재보호법」제23조 등에 따라 자료(지정문화재 등의 지정 자료보고서)를 갖추어 관할 기초자치단체를 통해 신청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제출된 신청자료는 강원도·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검토와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며, “이에, 우리시는 현재 사적지 지정 신청을 위한 자료수집 및 연구용역을 수행 중에 있으며, 이후에 결과물을 바탕으로 사적지 지정 신청 계획이다. 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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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김은희작가의 「가시-아픔-부활」
    김은희작가의 「가시-아픔-부활」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당하는 온갖 고난을 가시에 비유하고 아픔에 비유하여 표현하고 있으며 이에서 벗어나 평안의 날을 세련되고 따뜻한 색채로 보여주고 있다. 가시가 달린 선인장 위에 피어난 붉은 꽃과 노란 꽃은 영광스런 부활의 모습인 것이다. 믿는 사람이건 안 믿는 사람이건 사람은 모두가 가시가 찌르는 고난의 길들을 가고 있지만 고난에서 자유롭게 되어 하늘에 오를 수 있는가가 관건인 것이다. 분명히 모든 인간은 죄의 성품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영광의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며 죄의 값은 사망이기에 결국은 영원한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여 줄 속죄 자가 꼭 필요한데 인간으로 태어난 성인군자 그 누구도 찾을 수 없고 오직 예수그리스도 고난밖에 없음을 고백하여 이를 한 화면에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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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정해숙작가의 「부활의 강」
      정해숙작가의 「부활의 강」은 죽음의 십자가가 있었기에 희망이 넘치는 부활이 있음을 뜻하는 구성을 통하여 흰 십자가를 중심으로 죽음에서 영원한 해방을 받은 기쁨을 반듯한 다이아몬드 형태의 조형미로 표현하고 있다. 부활을 통한 구원의 소망이 어찌 다이아몬드에 비할 수 있겠는가만  예수그리스도를 체험하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체험을 하지 못했을 때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우리도 영혼이 죽어 있었을 때를 생각하고 육신의 눈으로만 이해하려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야 할 것이다. 그들도 영혼의 눈이 밝아져 부활의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전도해야 할 것이다. 육신으로는 보지 못하는 세상이 있음을, 영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여 화면의 흰 새들처럼 자유를 얻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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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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