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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서 아키아나 특별전 연장전시
◇아키아나는 8세에 완성한 예수초상화 「Prince of Peace」를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살아있는 예술통해 복음과 신앙적 메시지전달 교회지하 5층 전체공간을 미술관형태로 조성 미국의 천재화가 아키아나 크래매릭(Akiane Kramarik)의 특별전 「아키아나: 예술을 통한 믿음의 여정」이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3월 1일까지 연장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미국 비영리 예술재단 Belóved Gallery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시기간이 연장됐다. 동 전시는 지난 해 11월 개막 이후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대규모 전시로, 사랑의교회 지하 5층 전체공간을 활용해 미술관형태로 조성됐다. 단순한 회화전시에 그치지 않고 미디어아트와 영상 콘텐츠를 결합한 구성으로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시장에는 아키아나의 회화 작품 20여 점과 함께 6분 분량의 몰입형 스크린영상, 높이 27미터 LED 작품, 아키아나의 삶과 신앙을 다룬 영화 상영공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작가의 예술세계와 신앙적 배경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화가는 어린 시절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화가로, 8세에 완성한 예수초상화 「Prince of Peace」를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해당작품은 미국의 방송 프로그램 오프라 윈프리 쇼와 CNN 등을 통해 소개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Prince of Peace」는 한때 도난으로 약 20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기적적으로 작가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한국전시는 해당 작품이 해외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는 첫 사례로, 전시의 상징적 중심에 놓여 있다. 아키아나는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설명한 바 있다. 그는 어릴 적 일상 속에서 빛으로 이루어진 존재들이 나타나 길잡이 역할을 했으며, 그중 한 존재는 늘 곁에 머물렀다고 회고했다. 당시 그는 하나님이나 예수에 대한 개념을 알지 못했지만, 그 존재를 통해 따뜻함과 진실, 사랑, 하나됨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그 얼굴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품었으나 기억 속 형상이 흐려져 직접적인 재현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에 실제모델을 찾게 됐고, 어머니의 도움으로 모델을 섭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가에 따르면 어느 날 문을 두드린 이는 키가 큰 목수였으며, 그는 모델을 요청한 화가가 여덟 살 소녀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작업에 참여했다. 작품완성에는 약 40시간이 소요됐으며, 얼굴의 한쪽은 빛으로 진실을, 다른 한쪽은 어둠으로 고통을 상징하도록 구성됐다. 다만 어두운 쪽 눈에 빛을 남긴 것은 인간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도 그 존재가 함께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작가는 설명했다. 이러한 구성은 작품의 신학적·상징적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임사체험연구자로 알려진 존 버크목사는 아키아나의 작품에 대해 별도의 증언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약 35년간 임사체험을 연구하며 많은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묘사된 예수의 모습이 「Prince of Peace」 속 형상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개인적 연구와 증언에 기반한 해석임을 전제로 한 언급이다. 이번 전시는 한 화가의 재능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을 통해 믿음과 영적 여정을 조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주최 측은 관람객들이 작품감상을 통해 신앙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사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Belóved Gallery는 살아 있는 예술을 통해 복음과 신앙적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전 세계 관람객이 예술작품을 무료로 감상하도록 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한국전시 역시 이러한 취지 아래 기획됐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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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역사문화관, 8월12일까지 입장료무료 연장
◇ 그리스도 한국에 오다 [저작권처:한국방송공사(KBS)]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개관 1주년이 되는 8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입장료 무료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에서는 두 개의 기획전시가 각각 4월, 5월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일상과 신앙을 연결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개관 이후 시민과 교회 방문객의 호응이 이어지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 관람기간을 확대했다. 첫 번째 기획전시는 시민참여형 전시 「아주 보통의 주말」이다. 이 전시는 기독교의 「안식」 개념이 오늘날 사람들이 말하는 「쉼」과 어떻게 만나는지를 탐색한다. 신앙의 언어가 아닌 생활의 언어로 안식의 의미를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장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대여한 캠핑장비, 러닝크루의 운동화, 개인의 「덕질」 물품 등 젊은 세대의 다양한 휴식방식이 소개된다. 이들 전시품은 기독청년들의 주일 봉사 장면과 나란히 배치돼 대비를 이룬다. 전시는 이를 통해 「기독교인들은 왜 일요일에 쉬지 않고 교회에 나가 봉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전시는 기독교적 쉼이 단순한 여가나 휴식이 아님을 강조한다. 일주일에 하루욕망을 멈추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며 삶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 안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앙과 일상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지점이다. 두 번째 기획전시는 기독교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to 조선, from 한국」이다. 이 전시는 언더우드나 아펜젤러와 같은 잘 알려진 이름 대신, 초기 여성선교사들과 그들을 도운 한국인 조력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묵묵히 헌신했던 이들의 기록을 통해 선교의 또 다른 모습을 조명한다. 또한 조선땅을 떠나 세계로 향했던 한국교회의 첫 선교여정도 함께 소개한다. 장로회, 감리회, 성결교회의 첫 해외선교사들과 첫 의료선교사, 첫 여성선교사가 전시를 통해 소개되며, 선교가 제도나 사건이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어진 역사임을 되새기게 한다. 동 문화관은 특정교파나 개별교회의 소유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활용하는 공간을 지향한다. 교회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일요일에도 개관하며, 전시와 더불어 교육과 기록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설립준비는 2011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시작됐다. 이후 2020년 9월 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이 조직되고 부지를 매입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로부터 건축비일부를 지원받았으며, 서울시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 동 문화관은 2025년 8월 12일 공식 개관했다. 문화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1로 94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입장은 오후 4시 30분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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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콘서트 「더 미션:K」 성황리에 마무리
◇2026 창작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 K」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6 창작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 K」가 지난 달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 공연은 140년 전 조선에 도착해 한국의료와 교육의 토대를 세운 실존인물 알렌, 언더우드, 에비슨, 세브란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작품으로, 역사적 서사를 현대적 감각의 뮤지컬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토크, 음악, 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본 공연은 기존뮤지컬의 서사구조에서 벗어나 관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메시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 전부터 파격적인 형식과 현대적인 연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동 공연은 3일간 총 4회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공연기간 동안 약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초연 창작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전 회차 매진에 가까운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공연업계 전반이 관객감소와 제작비상승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창작 초연작품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은 더욱 의미가 크다. 이는 역사와 실존인물을 소재로 한 공연콘텐츠가 대중성과 완성도를 겸비할 경우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공연에는 아스트로 MJ, SF9 재윤, 틴탑 리키, 김동준(ZE:A)이 주연으로 출연해 ‘미션보이즈’로 무대에 올랐다. MJ는 한국최초의 서양식병원 제중원을 설립한 알렌역을, 재윤은 근대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언더우드 역을, 리키는 병원설립을 후원한 세브란스역을, 김동준은 조선인의사를 양성하며 의료의 미래를 설계한 에비슨역을 맡아 각기 다른 신념과 헌신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출연배우들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를 통해 의료와 교육을 통해 시대를 밝힌 인물들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전달했으며, 매회 공연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총괄프로듀서 겸 음악감독을 맡은 장소영감독은 “초연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작품의 메시지와 진심에 깊이 공감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한국의료와 교육의 뿌리가 된 이들의 ‘미션’을 오늘의 언어로 함께 느껴주신 것이 이번 공연의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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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본부·웨이커스, 청소년 드림캠프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김상복목사)와 콘텐츠문화연구소 「웨이커스」, 칼빈대학교, 한동대VIS센터는 오는 2월 3일에서 5일까지 「제8회 청소년AI 드리머캠프」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이자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인 김철영목사는 “청소년들이 AI시대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돕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최근 칼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교회와 가정,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학습능력저하와 불안장애, 고립, 학교폭력 등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성가족부는 상담·치료 프로그램, 부모교육, 기숙형 치유캠프 등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지만 김목사는 “제도적 조치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2013년 ‘중독없는 대한민국만들기 운동’ 발표 당시 스마트폰·인터넷 과다이용이 가져온 학습 손실비용이 1조5천억원에 달했다고 상기시키며 문제해결의 시급성을 언급했다. 김목사는 “하나님보다 더 집착하게 되는 모든 것은 우상”이라며 올바른 디지털 사용교육과 신앙적 기준회복을 요청했다. 또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제하는 능력뿐 아니라 AI를 복음전파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다음세대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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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서 2026 문화선교트렌드 포럼
시대변화를 고려하고 돌봄과 공동체 역할을 강화 미디어환경의 변화가 교회사역 전반에 영향 끼쳐 ◇문화선교 트렌드 포럼이 1월 20일 서울 필름포럼 1관에서 열렸다. 2026년을 앞두고 한국 사회·문화·교회 전반의 변화를 진단하는 「문화선교 트렌드 포럼」이 지난 20일 서울 필름포럼 1관에서 열렸다. 문화선교연구원, 교회와미디어센터,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 참여한 이번 포럼은 ‘2026년 한국사회, 문화, 교회를 관통할 핵심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4개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교회활동을 줄어들어도 개인영성에 대한 관심은 유지되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는 「통계로 미리보는 한국교회 트렌드 2026」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지대표는 성인예배는 코로나 이전 대비 90% 이상 회복됐으나, 교회학교는 70%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교회규모별로는 소형교회가 회복속도가 빠른 반면, 대형교회는 회복 폭이 제한적인 경향을 보였다. 재정부문에서는 소형교회 헌금감소가 두드러지고, 대형교회는 증가비율이 높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역회복도 조사에서는 대부분의 사역이 코로나 이전 대비 80%를 넘지 못했다. 전도, 새신자 정착, 지역사회 사역의 회복이 특히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새신자등록은 50%대 수준에 머물렀다. 성도들의 교회활동 참여는 감소경향을 보였다. 활동이 줄었다는 응답이 늘었다는 응답보다 많았다. 주요 이유로는 신앙열정 감소, 개인일정 증가, 개인적 신앙선호가 꼽혔다. 이와 함께 ‘영성의 개인화’ 흐름도 확인됐다. 설교·예배 중심보다 묵상·기도·개인 신앙활동 비중이 증가했다. 교회활동은 줄어도 개인영성에 대한 관심은 유지되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성에 대한 관심 조사에서는 더 많아졌다는 응답이 줄었다는 응답보다 많았고, 다수는 이전과 비슷하다고 답했다. 영성의 개인화에 대한 기대 조사에서는 성도는 개인신앙과 소그룹을 중시한 반면, 목회자는 설교·예배·교육 중심 인식을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대표는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 공동체가 미래교회의 성경적 기준으로 제시됐다. 이를 바탕으로 예배, 공동체성, 사역참여에 집중하는 교회와 변화에 대응하는 교회라는 두 방향이 제시됐다. 교회 부흥요인으로는 예배와 설교, 교인 간 교제, 소그룹 활성화, 다음세대와 3040세대 성장이 꼽혔다. 교회 쇠퇴요인으로는 3040세대 감소, 교회학교 부진, 지역인구 감소, 새신자 정착실패, 공동체 의식약화가 지적됐다. 동 연구원 백광훈원장은 「2026 한국교계 및 목회 전망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백원장은 교세 구조변화와 목회환경 전환을 주요과제로 제시했다. 예배와 설교의 본질 회복, 공동체성 강화, 성도의 사역참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언급했다. 교회와미디어선터 조성실센터장은 「2026 AI 미디어전망과 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센터장은 인공지능과 미디어 환경변화가 설교, 교육, 홍보, 선교 등 교회사역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 연구원 김지혜책임연구원(문화선교연구원)이 「2026 청년문화·기독교문화 전망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김연구원은 청년세대가 제도종교보다 의미와 경험, 관계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토론에서는 개인화, 세대변화, 미디어환경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영성이 개인화될수록 교회는 돌봄과 공동체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번 포럼은 2026년을 준비하는 교회와 사역자, 기독교 문화 종사자들에게 사회·문화·교회 변화를 이해할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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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① 70년대 청년문화의 토대를 이뤄낸 최인호 소설
한국 현대소설은 1970년대 이후 ‘황석영적인 경향’과 ‘최인호적인 경향’으로 분화해 그 시대적 특성을 규정하게 된다. 황석영은 사회구조적인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고 최인호는 개인의 내면 의식에 초점을 맞췄다. 황석영은 민족문학 리얼리즘적 민중주의를 추구했고 최인호는 대중문화론을 통한 문화주의적 지향으로 청년문화의 토대를 이뤄냈다. 최인호(1945~2013)는 1945년 10월 17일에 서울에서 변호사였던 아버지 최대원과 어머니 손복녀의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그의 나이 열여덟 살, 서울고등학교 2학년에 다닐 때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벽구멍으로》가 입선하였다. 1964년 연세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하고는 1966년을 신춘문예 당선의 해로 정하여 수십 편의 단편을 신문사에 투고하였다. 그해 11월에 군 입대를 하여 눈이 내리는 연병장에서 발가벗고 기합을 받고 있는 중, 부대장을 통해서 조선일보에 낸 《견습 환자》로 당선 통지서를 받았다. 이렇게 최인호가 정식으로 작가로 데뷔하였으나 제대하는 1970년도까지 단 한 장의 원고청탁서를 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은사인 황순원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술꾼》이 실렸다. 그 당시만 해도 <현대문학>에 원고가 실리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였다. ◇ 최인호 작가 신촌의 한 서점에서 《술꾼》이 실린 것을 확인하면서 홀로 눈물을 흘렸었다. 나름 그 작품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지만 아무도 주목한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소설가 김승옥이 <현대문학>에서 《술꾼》을 읽고 놀라운 작품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보는 사람마다 이 작품에 대해서 선전을 하였다. 그로부터 삼사 개월 후, 당시 김병익, 김치수, 김 현, 김주연 소위 4K로 불리는 네 젊은 평론가가 <문학과지성>이란 계간지를 창간하면서 《술꾼》을 재수록 하게 되었다. 소설가 김승옥이 서울대학 문리대 동문이면서 고향 친구였던 김치수에게 귀띔을 해서 《술꾼》이 재수록 된 것이다. 최인호는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현대문학>과 쌍벽을 이루고 있었던 <월간문학>을 찾아가 이문구를 만나 그 잡지에 《모범동화》를 싣게 되었다. 그 무렵 아내 황정숙과 결혼하여 목욕탕 이층집의 신혼 방에서 전세 살았는데 고이 잠든 아내 옆에서 하룻밤 꼬박 새우며 쓴 《타인의 방》을 김 현, 김치수의 요청을 받아 <문학과지성>에 실리게 되었다. 1972년 봄, 최인호는 <현대문학>의 현대문학상을 스물여섯 살의 젊은 작가로서 이례적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상금 이십만 원으로 방 두 칸의 열세 평 아파트를 전세로 얻게 되었다. 안준배 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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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서 아키아나 특별전 연장전시
- ◇아키아나는 8세에 완성한 예수초상화 「Prince of Peace」를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살아있는 예술통해 복음과 신앙적 메시지전달 교회지하 5층 전체공간을 미술관형태로 조성 미국의 천재화가 아키아나 크래매릭(Akiane Kramarik)의 특별전 「아키아나: 예술을 통한 믿음의 여정」이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3월 1일까지 연장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미국 비영리 예술재단 Belóved Gallery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시기간이 연장됐다. 동 전시는 지난 해 11월 개막 이후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대규모 전시로, 사랑의교회 지하 5층 전체공간을 활용해 미술관형태로 조성됐다. 단순한 회화전시에 그치지 않고 미디어아트와 영상 콘텐츠를 결합한 구성으로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시장에는 아키아나의 회화 작품 20여 점과 함께 6분 분량의 몰입형 스크린영상, 높이 27미터 LED 작품, 아키아나의 삶과 신앙을 다룬 영화 상영공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작가의 예술세계와 신앙적 배경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화가는 어린 시절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화가로, 8세에 완성한 예수초상화 「Prince of Peace」를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해당작품은 미국의 방송 프로그램 오프라 윈프리 쇼와 CNN 등을 통해 소개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Prince of Peace」는 한때 도난으로 약 20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기적적으로 작가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한국전시는 해당 작품이 해외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는 첫 사례로, 전시의 상징적 중심에 놓여 있다. 아키아나는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설명한 바 있다. 그는 어릴 적 일상 속에서 빛으로 이루어진 존재들이 나타나 길잡이 역할을 했으며, 그중 한 존재는 늘 곁에 머물렀다고 회고했다. 당시 그는 하나님이나 예수에 대한 개념을 알지 못했지만, 그 존재를 통해 따뜻함과 진실, 사랑, 하나됨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그 얼굴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품었으나 기억 속 형상이 흐려져 직접적인 재현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에 실제모델을 찾게 됐고, 어머니의 도움으로 모델을 섭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가에 따르면 어느 날 문을 두드린 이는 키가 큰 목수였으며, 그는 모델을 요청한 화가가 여덟 살 소녀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작업에 참여했다. 작품완성에는 약 40시간이 소요됐으며, 얼굴의 한쪽은 빛으로 진실을, 다른 한쪽은 어둠으로 고통을 상징하도록 구성됐다. 다만 어두운 쪽 눈에 빛을 남긴 것은 인간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도 그 존재가 함께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작가는 설명했다. 이러한 구성은 작품의 신학적·상징적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임사체험연구자로 알려진 존 버크목사는 아키아나의 작품에 대해 별도의 증언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약 35년간 임사체험을 연구하며 많은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묘사된 예수의 모습이 「Prince of Peace」 속 형상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개인적 연구와 증언에 기반한 해석임을 전제로 한 언급이다. 이번 전시는 한 화가의 재능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을 통해 믿음과 영적 여정을 조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주최 측은 관람객들이 작품감상을 통해 신앙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사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Belóved Gallery는 살아 있는 예술을 통해 복음과 신앙적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전 세계 관람객이 예술작품을 무료로 감상하도록 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한국전시 역시 이러한 취지 아래 기획됐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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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서 아키아나 특별전 연장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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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역사문화관, 8월12일까지 입장료무료 연장
- ◇ 그리스도 한국에 오다 [저작권처:한국방송공사(KBS)]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개관 1주년이 되는 8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입장료 무료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에서는 두 개의 기획전시가 각각 4월, 5월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일상과 신앙을 연결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개관 이후 시민과 교회 방문객의 호응이 이어지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 관람기간을 확대했다. 첫 번째 기획전시는 시민참여형 전시 「아주 보통의 주말」이다. 이 전시는 기독교의 「안식」 개념이 오늘날 사람들이 말하는 「쉼」과 어떻게 만나는지를 탐색한다. 신앙의 언어가 아닌 생활의 언어로 안식의 의미를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장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대여한 캠핑장비, 러닝크루의 운동화, 개인의 「덕질」 물품 등 젊은 세대의 다양한 휴식방식이 소개된다. 이들 전시품은 기독청년들의 주일 봉사 장면과 나란히 배치돼 대비를 이룬다. 전시는 이를 통해 「기독교인들은 왜 일요일에 쉬지 않고 교회에 나가 봉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전시는 기독교적 쉼이 단순한 여가나 휴식이 아님을 강조한다. 일주일에 하루욕망을 멈추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며 삶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 안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앙과 일상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지점이다. 두 번째 기획전시는 기독교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to 조선, from 한국」이다. 이 전시는 언더우드나 아펜젤러와 같은 잘 알려진 이름 대신, 초기 여성선교사들과 그들을 도운 한국인 조력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묵묵히 헌신했던 이들의 기록을 통해 선교의 또 다른 모습을 조명한다. 또한 조선땅을 떠나 세계로 향했던 한국교회의 첫 선교여정도 함께 소개한다. 장로회, 감리회, 성결교회의 첫 해외선교사들과 첫 의료선교사, 첫 여성선교사가 전시를 통해 소개되며, 선교가 제도나 사건이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어진 역사임을 되새기게 한다. 동 문화관은 특정교파나 개별교회의 소유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활용하는 공간을 지향한다. 교회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일요일에도 개관하며, 전시와 더불어 교육과 기록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설립준비는 2011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시작됐다. 이후 2020년 9월 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이 조직되고 부지를 매입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로부터 건축비일부를 지원받았으며, 서울시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 동 문화관은 2025년 8월 12일 공식 개관했다. 문화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1로 94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입장은 오후 4시 30분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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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역사문화관, 8월12일까지 입장료무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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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콘서트 「더 미션:K」 성황리에 마무리
- ◇2026 창작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 K」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6 창작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 K」가 지난 달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 공연은 140년 전 조선에 도착해 한국의료와 교육의 토대를 세운 실존인물 알렌, 언더우드, 에비슨, 세브란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작품으로, 역사적 서사를 현대적 감각의 뮤지컬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토크, 음악, 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본 공연은 기존뮤지컬의 서사구조에서 벗어나 관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메시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 전부터 파격적인 형식과 현대적인 연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동 공연은 3일간 총 4회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공연기간 동안 약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초연 창작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전 회차 매진에 가까운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공연업계 전반이 관객감소와 제작비상승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창작 초연작품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은 더욱 의미가 크다. 이는 역사와 실존인물을 소재로 한 공연콘텐츠가 대중성과 완성도를 겸비할 경우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공연에는 아스트로 MJ, SF9 재윤, 틴탑 리키, 김동준(ZE:A)이 주연으로 출연해 ‘미션보이즈’로 무대에 올랐다. MJ는 한국최초의 서양식병원 제중원을 설립한 알렌역을, 재윤은 근대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언더우드 역을, 리키는 병원설립을 후원한 세브란스역을, 김동준은 조선인의사를 양성하며 의료의 미래를 설계한 에비슨역을 맡아 각기 다른 신념과 헌신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출연배우들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를 통해 의료와 교육을 통해 시대를 밝힌 인물들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전달했으며, 매회 공연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총괄프로듀서 겸 음악감독을 맡은 장소영감독은 “초연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작품의 메시지와 진심에 깊이 공감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한국의료와 교육의 뿌리가 된 이들의 ‘미션’을 오늘의 언어로 함께 느껴주신 것이 이번 공연의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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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본부·웨이커스, 청소년 드림캠프
-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김상복목사)와 콘텐츠문화연구소 「웨이커스」, 칼빈대학교, 한동대VIS센터는 오는 2월 3일에서 5일까지 「제8회 청소년AI 드리머캠프」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이자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인 김철영목사는 “청소년들이 AI시대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돕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최근 칼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교회와 가정,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학습능력저하와 불안장애, 고립, 학교폭력 등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성가족부는 상담·치료 프로그램, 부모교육, 기숙형 치유캠프 등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지만 김목사는 “제도적 조치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2013년 ‘중독없는 대한민국만들기 운동’ 발표 당시 스마트폰·인터넷 과다이용이 가져온 학습 손실비용이 1조5천억원에 달했다고 상기시키며 문제해결의 시급성을 언급했다. 김목사는 “하나님보다 더 집착하게 되는 모든 것은 우상”이라며 올바른 디지털 사용교육과 신앙적 기준회복을 요청했다. 또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제하는 능력뿐 아니라 AI를 복음전파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다음세대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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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서 2026 문화선교트렌드 포럼
- 시대변화를 고려하고 돌봄과 공동체 역할을 강화 미디어환경의 변화가 교회사역 전반에 영향 끼쳐 ◇문화선교 트렌드 포럼이 1월 20일 서울 필름포럼 1관에서 열렸다. 2026년을 앞두고 한국 사회·문화·교회 전반의 변화를 진단하는 「문화선교 트렌드 포럼」이 지난 20일 서울 필름포럼 1관에서 열렸다. 문화선교연구원, 교회와미디어센터,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 참여한 이번 포럼은 ‘2026년 한국사회, 문화, 교회를 관통할 핵심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4개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교회활동을 줄어들어도 개인영성에 대한 관심은 유지되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는 「통계로 미리보는 한국교회 트렌드 2026」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지대표는 성인예배는 코로나 이전 대비 90% 이상 회복됐으나, 교회학교는 70%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교회규모별로는 소형교회가 회복속도가 빠른 반면, 대형교회는 회복 폭이 제한적인 경향을 보였다. 재정부문에서는 소형교회 헌금감소가 두드러지고, 대형교회는 증가비율이 높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역회복도 조사에서는 대부분의 사역이 코로나 이전 대비 80%를 넘지 못했다. 전도, 새신자 정착, 지역사회 사역의 회복이 특히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새신자등록은 50%대 수준에 머물렀다. 성도들의 교회활동 참여는 감소경향을 보였다. 활동이 줄었다는 응답이 늘었다는 응답보다 많았다. 주요 이유로는 신앙열정 감소, 개인일정 증가, 개인적 신앙선호가 꼽혔다. 이와 함께 ‘영성의 개인화’ 흐름도 확인됐다. 설교·예배 중심보다 묵상·기도·개인 신앙활동 비중이 증가했다. 교회활동은 줄어도 개인영성에 대한 관심은 유지되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성에 대한 관심 조사에서는 더 많아졌다는 응답이 줄었다는 응답보다 많았고, 다수는 이전과 비슷하다고 답했다. 영성의 개인화에 대한 기대 조사에서는 성도는 개인신앙과 소그룹을 중시한 반면, 목회자는 설교·예배·교육 중심 인식을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대표는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 공동체가 미래교회의 성경적 기준으로 제시됐다. 이를 바탕으로 예배, 공동체성, 사역참여에 집중하는 교회와 변화에 대응하는 교회라는 두 방향이 제시됐다. 교회 부흥요인으로는 예배와 설교, 교인 간 교제, 소그룹 활성화, 다음세대와 3040세대 성장이 꼽혔다. 교회 쇠퇴요인으로는 3040세대 감소, 교회학교 부진, 지역인구 감소, 새신자 정착실패, 공동체 의식약화가 지적됐다. 동 연구원 백광훈원장은 「2026 한국교계 및 목회 전망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백원장은 교세 구조변화와 목회환경 전환을 주요과제로 제시했다. 예배와 설교의 본질 회복, 공동체성 강화, 성도의 사역참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언급했다. 교회와미디어선터 조성실센터장은 「2026 AI 미디어전망과 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센터장은 인공지능과 미디어 환경변화가 설교, 교육, 홍보, 선교 등 교회사역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 연구원 김지혜책임연구원(문화선교연구원)이 「2026 청년문화·기독교문화 전망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김연구원은 청년세대가 제도종교보다 의미와 경험, 관계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토론에서는 개인화, 세대변화, 미디어환경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영성이 개인화될수록 교회는 돌봄과 공동체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번 포럼은 2026년을 준비하는 교회와 사역자, 기독교 문화 종사자들에게 사회·문화·교회 변화를 이해할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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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서 2026 문화선교트렌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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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① 70년대 청년문화의 토대를 이뤄낸 최인호 소설
- 한국 현대소설은 1970년대 이후 ‘황석영적인 경향’과 ‘최인호적인 경향’으로 분화해 그 시대적 특성을 규정하게 된다. 황석영은 사회구조적인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고 최인호는 개인의 내면 의식에 초점을 맞췄다. 황석영은 민족문학 리얼리즘적 민중주의를 추구했고 최인호는 대중문화론을 통한 문화주의적 지향으로 청년문화의 토대를 이뤄냈다. 최인호(1945~2013)는 1945년 10월 17일에 서울에서 변호사였던 아버지 최대원과 어머니 손복녀의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그의 나이 열여덟 살, 서울고등학교 2학년에 다닐 때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벽구멍으로》가 입선하였다. 1964년 연세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하고는 1966년을 신춘문예 당선의 해로 정하여 수십 편의 단편을 신문사에 투고하였다. 그해 11월에 군 입대를 하여 눈이 내리는 연병장에서 발가벗고 기합을 받고 있는 중, 부대장을 통해서 조선일보에 낸 《견습 환자》로 당선 통지서를 받았다. 이렇게 최인호가 정식으로 작가로 데뷔하였으나 제대하는 1970년도까지 단 한 장의 원고청탁서를 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은사인 황순원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술꾼》이 실렸다. 그 당시만 해도 <현대문학>에 원고가 실리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였다. ◇ 최인호 작가 신촌의 한 서점에서 《술꾼》이 실린 것을 확인하면서 홀로 눈물을 흘렸었다. 나름 그 작품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지만 아무도 주목한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소설가 김승옥이 <현대문학>에서 《술꾼》을 읽고 놀라운 작품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보는 사람마다 이 작품에 대해서 선전을 하였다. 그로부터 삼사 개월 후, 당시 김병익, 김치수, 김 현, 김주연 소위 4K로 불리는 네 젊은 평론가가 <문학과지성>이란 계간지를 창간하면서 《술꾼》을 재수록 하게 되었다. 소설가 김승옥이 서울대학 문리대 동문이면서 고향 친구였던 김치수에게 귀띔을 해서 《술꾼》이 재수록 된 것이다. 최인호는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현대문학>과 쌍벽을 이루고 있었던 <월간문학>을 찾아가 이문구를 만나 그 잡지에 《모범동화》를 싣게 되었다. 그 무렵 아내 황정숙과 결혼하여 목욕탕 이층집의 신혼 방에서 전세 살았는데 고이 잠든 아내 옆에서 하룻밤 꼬박 새우며 쓴 《타인의 방》을 김 현, 김치수의 요청을 받아 <문학과지성>에 실리게 되었다. 1972년 봄, 최인호는 <현대문학>의 현대문학상을 스물여섯 살의 젊은 작가로서 이례적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상금 이십만 원으로 방 두 칸의 열세 평 아파트를 전세로 얻게 되었다. 안준배 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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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아트센터, 크리스천 아트피스트 진행
- ◇크리스천 아트피스트가 「그림행전-세상속으로(사도행전)」란 주제로 진행됐다 (사진은 개회예배를 드리는 모습) 151명 대표작과 소품으로 구성된 300여점 전시 그림판매의 수익금은 로잔대회에 후원키로 2024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KCAF)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전시회 「그림행전-세상속으로(사도행전)」를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송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의 주제인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의 본문 사도행전 말씀을 묵상한다. 또한 판매된 작품들로 나온 수익금은 로잔대회를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운영위원장 김준영작가는 “올해는 제4차 로잔대회가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란 주제로 우리나라 송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로잔대회를 앞두고 한국교회는 한 해 동안 사도행전 본문으로 공동설교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우리 KCAF 미술선교 작가들은 ‘그림행전-세상속으로(사도행전)’라는 주제를 묵상하며 작업한 작품으로 로잔대회를 후원하고 복음을 세상에 펼치는 전시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크리스천 아트피스트를 후원해 주시고 기도와 격려로 용기를 주신 백석대학교 장종현총장과 지구촌교회 이동원목사를 비롯한 자문위원 목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미술잔치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전관과 신관 1관 총 280여 평의 공간에서 151명의 작가들의 대표작과 소품으로 구성된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원도 기독교미술인협회, 동안교회 미술인선교회, 만나교회 미술선교팀, 백석대학원 기독교미술선교회,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영락미술인선교회, 온누리아트비전, 임마누엘미술인선교회, 지구촌미술선교회와 초청 작가들이 함께한다. 주요작품으로는 운영위원장 김준영작가의 「은혜의 단비-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운영부위원장 오영숙작가의 「수직과 수평의 조화: 조화와 대비」, 사무국장 박나영작가의 「나아가다_510」, 강원도 기독교미술인협회 이회숙작가의 「리빙 룸」, 동안미술인선교회 장은영작가의 「생명 빛_ 그 위로」, 영락미술인선교회 위영혜작가의 「절실한 만남X.7」 등이 있다. 한편 지난 10일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삶에 성전을 구미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정국목사(임마누엘교회)는 “감성은 영성과 함께 간다. 예술 작품에 악한 영의 역사가 담겨 있다면 그 예술 작품으로 인해 말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면서, “그러나 우리 크리스찬들이 가지고 있는 영성을 작품 안에 넣으면 그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마음이 평안해질 것이라 믿는다. 또 하나님나라를 만드는 일에 쓰임 받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2부 순서에서 사역소개를 한 김준영 운영위원장은 “40년 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우리가 찬양하고 예배하는 마음으로 작업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알게 됐다. 전시의 결과보다 그림 그리는 과정 안에서 우리가 예배가 되고 찬양이 되고 하나님이 기뻐한다는 세계관이 정립되길 원한다”면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우리가 연합해서 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트피스트는 예술 잔치라는 뜻이다. 우리가 그림으로 잔치를 벌이고, 이 장소에서 예배드리고 찬양드리는 것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KCAF)는 문화 선교에 뜻을 같이하는 한국교회와 미술인선교회가 연합하여 매년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 단체는 △기독교 미술에 대한 교계의 관심과 협력 △기독 미술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현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기독교 미술의 가치를 찾으며, '하나님나라 운동'이라는 지향점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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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아트센터, 크리스천 아트피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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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트갤러리서 서자현작가 초대 개인전
- 서자현작가 초대개인전이 「땡스 포 원 스탭」이란 주제로 사랑의교회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신앙성숙의 과정을 4가지 분류로 나누어 전시 페인팅과 디지털 이미지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 서자현작가 초대개인전이 「땡스 포 원 스탭」이란 주제로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년간의 개인적 신앙경험과 성장으로 믿음의 여정을 탐구한다. 이 전시는 신앙의 시작부터 성숙의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전시는 △믿음의 씨앗 △시련의 길 △계시의 빛 △믿음으로 걷기라는 4가지 분류로 나누어져 있다. 「믿음의 씨앗」은 신앙 초기작품들을 통해 여정의 시작으로 성장해 구도자의 순수함과 호기심을 담아냈다. 관람객들이 이를 통해 자기 신앙의 시작과 그 안에 심겨진 ‘믿음의 씨앗’을 보게 한다. 「시련의 길」은 관람객들이 신앙 여정에서 직면한 도전과 투쟁을 작품으로 경험하게 한다. 「계시의 빛」은 관람객이 영적 각성의 순간을 경험하며, 작품으로 전달되는 변혁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영적 여정의 의미를 심도있게 고민하게 한다. 「믿음으로 걷기」는 신앙에 따른 삶에서 발견되는 기쁨과 성취를 형성화했다. 이로써 자신의 여정을 돌아보고 신앙을 이어가는 방법을 고민하게 했다. 또한 △페인팅 △사진 △디지털 이미지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초기 작품들은 섬유 미술 특성이 반영된 물성이 강한 작품들로 이루어지다가 점차 디지털 이미지와 사진을 혼합하는 형식으로 바뀐다. 형식보다는 내용에 치중하며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담아내려는 시도는 두꺼운 중첩 속에 신앙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사랑의 교회 문화예술사역부 유이삭목사는 “서자현작가의 「땡스 포 원 스탭」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성숙의 과정을 단계별로 담아내고 있다. 호기심과 설렘으로 신앙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믿음의 씨앗’ 단계, 영적 도전에 맞선 침체와 어둠 속에서도 소망을 갖는 ‘시련의 길’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또 영적 터닝 포인트를 지나며 발견하게 되는 ‘계시의 빛’ 단계,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진정한 기쁨과 평화를 맛보는 ‘믿음으로 걷기’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작가의 20년 신앙 여정의 고백과도 같은 작품 사이를 거니는 동안 각 단계의 작품들이 생각의 공간이동 채널이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 나는 어느 단계에 있는가?’를 돌아보게 할 것이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찾는 모든 영가족들이 성경에서 성화의 표상이라 불리는 야곱처럼 일평생 조금씩 영적으로 성장하다가 호흡이 다 하는 날에도 하나님을 예배하며 주님을 만나는 ‘마지막이 아름다운 인생’이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 교회 문화예술사역부 아트디랙터 안기순권사는 “서자현작가는 우리를 감탄하게 하는 비범함이 있다. 범접하기 쉽지 않은 인상에서 그 안에 여린 심성이 있었나에 놀랐다. 또 신앙의 순수함과 작품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에 감탄하게 된다”면서, “믿음의 씨앗, 시련의 길, 계시의 빛, 믿음으로 걷기라는 네가지 작은 주제를 통해 프랑스와 한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했던 작가의 지난 시절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또한 “섬유의 몰성을 다루었던 초기작품부터 페인팅, 디지털과 사진 등 현대의 도구들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여러 단계의 작품들이 있다. 이러한 작품에서 서작가가 자신을 얼마나 끊임없는 스스로 몰아갔는지 그 시도에 압도하게 된다”면서, “이러한 시도들은 우리들에게 깊은 영적 감정과 사색의 기회를 제공란다. 그리고 새로운 감동의 세계를 이끌어간다. 앞으로 더욱 국제적 명망이 있는 큰 작가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하며 축복한다”고 말했다. 서작가는 지난 2010년 홍익대학교에서 「다층적 평면구조의 이론적 연구」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뉴욕과 서울 등에서 19회의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200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 뉴욕 A.I.R 갤러리에서 아시아 이주민 여성 작가들을 주목하는 전시에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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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트갤러리서 서자현작가 초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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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서 유승현 설치 도예가 초대전
- 작가와 수형자들이 공동으로 작업한 작품 전시 미술 프로그램과 문화공연도 지속적으로 진행 소망교도소가 담장 안 전시회 ‘유승현 설치 도예가 초대전-소망의 종’을 9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세 번째 소망교도소 담장 안 전시회는 수용자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이 오고 가는 주복도가 전시장이 되었다. 세상과 단절된 공간이지만 문화환경을 통한 소통과 공감에 주력하고자 한다. 또한 예술작품을 통한 내면의 정화와 정서 순화로 수형자들의 진정한 변화와 회복, 출소 이후 사회적응을 돕고자 진행되고 있다. 유승현작가는 한국왕실도자기 도자장인 유인근의 2세로 1996년경 본격적인 흙작업을 시작했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역할로 한국의 컨템포러리 도자예술을 보여주고 있다. 유작가는 명성교회 핸드벨 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소망교도소에 연주자로 공연을 통한 자원봉사를 해왔던 경험도 있다. 전시회 기간동안 유작가의 주도로 수형자들과의 공동 미술 프로그램과 문화공연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에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유작가는 ‘먹보다 검은 나로부터 주를 알고 거듭나 밝고 환해지는 우리 모두의 모습’을 작품을 통해 표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평면작품이 아닌 교도소에서 접하기 어려운 입체적 설치작품을 전시했다. 도자로 만든 종을 입체적으로 설치작업하고, 종을 형상화한 작품 등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중에는 수형자들과 공동 작업한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유작가와 미술반 교육생들이 공동 미술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완성한 이 작품에는 수형자들의 후회와 반성, 꿈,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 등이 담겨있다. 작품 작업에 함께 참여한 한 수형자는 “미술반 교육생들의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되고, 이 작품을 통해 다른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귀한 경험이며, 앞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유작가는 “미술반 교육생들과 함께 작업하고 협력하여 설치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모든 행위가 작품이라는 것을 체험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주님이 예비하셨다는 것을 본 전시를 통해 체험했다”면서, “담장 안에서 접하는 문화예술로 수형자들이 사랑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망교도소 김영식소장은 “귀한 작품으로 담장 안 전시회에 참여해 주신 유승현작가에게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소망의 종’ 작품으로 수형자들의 마음 깊이 소망의 씨앗이 심겨, 진정한 거듭남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는 2010년 12월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설립한 재단법인 아가페(이사장=김삼환목사)가 운영하고 있다. 이 교도소는 아시아 최초의 교화중심 비영리 민영교도소로 수형자들의 진정한 거듭남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신입단계 △종합 인성교육 △출소준비 전환관리로 나뉘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회복적 정의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활동 △소망 아버지학교 △아버지학교 순결서약 선서 △가족 사랑캠프 등이 진행된다. 유승현작가는 음악을 전공한 설치도예가로 문화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전통도예가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1996년부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했다. 또한 김유정예술연구회의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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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서 유승현 설치 도예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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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로잔대회의 주제말씀’을 묵상
- ◇크리스천 아트피스트가 「그림행전-세상속으로(사도행전)」란 주제로 진행된다(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크리스천 아트피스트) 2024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KCAF)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전시회 「그림행전-세상속으로(사도행전)」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송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의 주제인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의 본문 사도행전 말씀을 묵상하고자 한다. 또한 로잔대회를 후원하고 복음을 세상에 펼치는 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전관과 신관 1관 총 280여 평의 공간에서 151명의 작가들의 대표작과 소품으로 구성된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원도 기독교미술인협회, 동안교회 미술인선교회, 만나교회 미술선교팀, 백석대학원 기독교미술선교회,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영락미술인선교회, 온누리아트비전, 임마누엘미술인선교회, 지구촌미술선교회와 초청 작가들이 함께한다. 주요작품으로는 운영위원장 김준영작가의 「은혜의 단비-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운영부위원장 오영숙작가의 「수직과 수평의 조화: 조화와 대비」, 사무국장 박나영작가의 「나아가다_510」, 강원도 기독교미술인협회 이회숙작가의 「리빙 룸」, 동안미술인선교회 장은영작가의 「생명 빛_ 그 위로」, 영락미술인선교회 위영혜작가의 「절실한 만남X.7」 등이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KCAF)는 문화 선교에 뜻을 같이하는 한국교회와 미술인선교회가 연합하여 매년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 단체는 △기독교 미술에 대한 교계의 관심과 협력 △기독 미술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현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기독교 미술의 가치를 찾으며, '하나님 나라 운동'이라는 지향점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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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로잔대회의 주제말씀’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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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호 초대작가전 모노피티 2024 진행
- 전은호 초대작가전이 오는 30일까지 동탄동산교회에 위치한 갤러리D에서 진행된다.(전은호작가) 전은호 초대작가전이 오는 30일까지 동탄동산교회에 위치한 갤러리D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그라피티의 요소를 통해 현대미술에 쉽게 접근 할수 있게 만들었다. 전은호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그동안 생면추상을 그려왔다. 색채 자제가 하나의 그림에 있어서 메시지이다”면서, “현대미술 안에서 그라피티한 요소들을 작품에 넣어서 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팝해야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면서, “그걸 위해 수없는 스케치와 끄적임으로 작품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은석교수(경희대)는 작품해설에서 “그의 표현은 밝고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그 속에 담겨진 메시지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은유가 스며들어 있다”면서. “앞으로 전은호 작가의 진지하게 사유하는 모노피티를 통해 드러나는 카멜리온 같은 다양한 작품을 기대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은호작가는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5번의 개인전을 진행했다. 또한 5번의 수상경력이 있다. 또한 코레일과 밥퍼공동체 등의 로고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한편 이 갤러리는 △지역소통의 장이 되어 교회의 공간이 공공제의 기능 △크리스천작가 및 다양한 작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성도들과 동탄주민들의 정서를 따뜻하게 하는 기능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음악회,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 제공 및 컨텐츠를 공급하는 기능과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열어주는 다양한 기능도 감당할 예정이다. 전은호 초대작가전이 오는 30일까지 동탄동산교회에 위치한 갤러리D에서 진행된다.(전은호작가 제공) 전은호 초대작가전이 오는 30일까지 동탄동산교회에 위치한 갤러리D에서 진행된다.(전은호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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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호 초대작가전 모노피티 2024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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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목사 ‘복음화 메세지’를 담은 음반 발매
- 한국대학생선교회와 성시화운동 창설자 고 김준곤목사의 비전과 메시지를 담은 곡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가 지난 12일 공식 발매됐다. 김준곤목사가 젊은이들에게 선포했던 복음화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이 곡은 엑스플로‘74대회 50주년과 김준곤 목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 음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곡은 태너 박주옥목사가 불렸으며, CCC 음악선교부 출신 송요셉작곡가가 작곡했다. 작사는 김준곤목사와 김목사의 마지막 비서였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목사가 했다. 이 곡은 김준곤 목사가 젊은이들에게 선포했던 민족의 입체적 복음화의 메시지가 녹아져 있다. 김철영목사는 “이 곡은 제가 2000년 6월 CCC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를 앞두고 새벽에 기도하는 중에 감동을 주셔서 격정적으로 쓴 시”라며 “하지만 제가 글을 썼지만 영적 스승 김준곤 목사님이 대학생들에게 도전하셨던 비전과 기도와 메시지가 그대로 담겨져 있어서 작사자에 김준곤 목사님과 제이름을 공동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2000년 6월에 제가 쓴 시를 지난 2008년 CCC 음악선교부 ‘찬양비전’ 송요셉 간사가 작곡했다.”며 “올해 엑스플로 ‘74 50주년과 김준곤 목사님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곡이 완성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어 무척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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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목사 ‘복음화 메세지’를 담은 음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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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박물관, 「올리브, 지중해의 젖」 기획전시
- ◇국제성서박물관은 기획전시 「올리브, 지중해의 젖」을 내년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올리브나무 가지를 그림자로 즐기는 공간 마련 겟세마네 동산을 실감 콘텐츠로 재현한 전시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국제성서박물관은 기획전시 「올리브, 지중해의 젖」을 내년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 전시는 올리브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들을 소개하고 실감콘텐츠와 그림자방으로 폭 넒은 전시의 장을 마련했다. 올리브는 여름에는 건조하고 겨울에만 비가 내리는 아열대성 기후에서 주로 재배된다. 이 조건에 잘 맞는 곳이 지중해 지역이다. 지중해를 서쪽 경계로 두고 있는 이스라엘에서도 올리브는 중요한 생산품으로 우리에게는 ‘감람’이라는 단어로 더 익숙하다. 신명기 8장 8절에 의하면 올리브는 이스라엘 땅의 7가지 주요 농산물 중 하나로 고대 이스라엘의 종교적 의식과 일상에서 빛을 밝히고, 제사장과 왕을 임명할 때 사용되는 등 이 지역의 역사적, 종교적 문화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올리브 열매 자체를 먹기도 하지만 열매를 짜서 기름으로 많이 사용한다.올리브기름의 첫 번째 짠 기름은 ‘순결한/순수한 기름’이라 해 성전의 메노라(등잔대)의 불을 밝히는데 사용됐다. 레위기 24장 2절부터 4절에 의하면 아론과 그의 자손 즉 제사장은 성막의 메노라(등잔대)에 이 순결한 기름을 사용하여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불을 켜두었다. 이 전시에서는 현대의 메노라를 관람하면서 성전의 메노라와 올리브나무 가지를 그림자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 어둠 속에서 꺼지지 않는 메노라의 빛을 감상할 수 있다. 성경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올리브산은 예루살렘 동쪽의 산등성이로 한때 산비탈을 덮었던 올리브 나무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이 산의 하단부에는 올리브를 수확한 후 기름을 짜는 곳이 있었는데 아람어로 ‘기름 짜는 틀’이라는 의미의 ‘겟세마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의하면 겟세마네 동산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마지막 기도의 장소로 순례객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겟세마네 동산’을 실감 콘텐츠로 재현하여 올리브나무의 성장과 더불어 예수의 공생애 마지막 시간을 함께 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실감콘텐츠로 입체적인 시각과 청각을 경험했다면 다양한 범위의 유물 전시를 관람하면서 올리브를 탐구하는 시간도 갖는다. △메노라 △향로 △등잔으로 종교와 일상에서 빛을 내는 쓰임을 살펴보고 관련 서적과 올리브나무로 만든 조각상을 통해 다양하게 표현된 성경 인물들을 만나본다. 이 박물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빛을 밝혀요」라는 내용으로 워크북을 풀면서 전시를 관람하고 내가 직접 올리브나무나 메노라 성경 말씀 등으로 아크릴 판을 꾸며 만드는 무드 등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이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800~2000년 이상 생존하며 지중해 지역의 상징 중 하나가 된 올리브를 성경시대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그 다양한 쓰임과 의미들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박물관은 1995년 설립 이후 약 5,000건의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성경의 역사와 인쇄의 발전뿐만 아니라 세계사, 종교사 및 인쇄의 역사까지 다방면으로 이야기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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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박물관, 「올리브, 지중해의 젖」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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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교회음악과서 졸업연주회
-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는 ‘2024학년도 1학기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연주회를 진행했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목사) 교회음악과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연주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연주자가 되길 다짐했다. 교회음악과 학과장 최석조교수는 “2024년도 전반기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연주회를 진행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졸업연주회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학과에는 또 하나의 전통이 되며, 연주하는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황덕형총장은 “아카시아 꽃 향기가 가득한 계절에 교회음악과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졸업연주회가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는 귀한 축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여 찬송가와 예배 음악을 널리 알려 한국 교회음악을 지키고, 하나님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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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교회음악과서 졸업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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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 전시회 진행
- 창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회장=임동규·사진)는 오는 30일까지 「하늘의 감성으로 쓰고 찬양하다」란 주제로 전시회를 안양에 위치한 이 단체 아트센터와 부산 극동방송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찬양사역자 강찬과 시와 그림의 대표곡들을 감성적인 글씨인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귀로만 들어왔던 CCM찬양을 눈과 귀로 보고 들음으로 인해 더 깊은 찬양의 은혜를 기독교인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이 선교회의 서울본부선교팀과 부산선교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말씀선교사 50여명이 참여했다. 전시회에 출품된 캘리그라피 작품은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수도권전시회 수익금은 희귀질환 아동들의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부산전시는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보내기 행사에 기부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가 찬양캘리그라피전이라는 특성에 맞게 제 1회 찬양사역자로 함께 동행하는 강찬과 시와그림의 찬양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경기지역에서는 오는 8일 시와그림의 공연이 진행되며, 강찬목사의 공연은 22일 진행된다. 부산지역에서는 15일에 시와그림의 공연이 진행되며, 29일에 강찬목사의 공연이 진행된다. 전시회는 각 찬양캘리그라피 작품의 네임택마다 QR코드를 입력하여 관람객이 핸드폰 카메라로 코드를 인식하게 되면 해당 찬양곡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까지 진행된다.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 임동규회장은 “올해 1월에 청현재이 아트센터 갤러리가 개관되면서 의미있는 전시를 위해 기도해 오던 차에, 지금까지 귀로 들으며 은혜가 되어온 CCM찬양을 감성적으로 쓴 캘리그라피 작품을 눈으로 보면서 더 깊은 은혜를 나누라는 마음을 주셔서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전시회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강찬 목사님과 시와그림 김정석목사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첫번째 찬양캘리그라피전을 시작으로 각각의 기독교문화코드로 인식하고 있는 CCM찬양과 캘리그라피를 하나로 묶어 기독교인들에게 새로운 은혜의 통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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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 전시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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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휴먼 브리지서 카페 아레오바고
- ◇월드휴먼브리지가 청년창업인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 축제 ‘2024 카페 아레오바고’를 진행했다. 커피전문가와 함께 하는 전문적 프로그램 진행 세계의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시음존 운영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김병삼목사·사진)가 청년창업인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축제 ‘2024 카페 아레오바고’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만나교회(담임=김병삼목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청년창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모든 수익금은 청년창업인 지원을 위해 사용됐다. 이 단체 관계자는 “아레오바고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정치, 문화의 중심이자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 예술인이 모여 교류하고 문화를 발전시켰던 장소이다”면서, “지금 이 시대의 아레오바고와 같은 공간은 카페가 아닐까 생각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모여 휴식, 만남, 소통이 이루어지는 곳. 커피, 디저트,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2024 카페아레오바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피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해 커피생두 전문 수입 업체인 블레스빈에서 후원한 전 세계의 다양한 스페셜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여기에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뮤지컬배우,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4일 ‘카페아레오바고 개회식’을 시작으로 △만남이 있는 드립 커피 △나라별 커피 시음존 △‘믿어줄게 밀어줄게 콘서트’가 열렸다. 믿어줄게 밀어줄게 콘서트’는 「더 뮤지컬」이란 제목으로 뮤지컬배우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25일에는 실내와 야외무대에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알리스타커피 대표인 배우 김정화와 유은성의 커피 창업교육이 열려 관심을 모있다. 세계 라떼아트 챔피언인 엄폴&로라의 라떼아트 시연회, 15년 경력 커피교육 전문강사 김해영 바리스타의 로스팅 및 드립백 제작 교육도 진행됐다. 야외무대에서는 버스킹 무대가 펼쳐졌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박수영이 젊은 감성의 우리 소리로 퓨전국악의 선보였다. 또한 커피 한 잔에 취해보는 재즈음악, 소소피플과 소정호의 인디음악 공연도 진행된다. 축제기간에는 전 세계 나라의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나라별 커피 시음존’이 열렸다.올해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싶은 의지를 담았다. 축제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행사장 곳곳에 지역 상인들의 부스가 열린다. 다하미, 서울베이글, 푸딩등등, 래미안제빵소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지역 상인들은 먹거리를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이고 참여한 이들에게는 눈도 입도 즐거운 미식의 시간이 됐다. 한편 이 단체는 주변에 있는 작은 자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며 살아가야하는 가를 고민하며 설립된 단체이다. 여러 교단의 교회가 하나되서 함께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고 있다. 이러한 사역에 일환으로 △임신, 출산, 육아시기에 필요한 영역을 지원하는 여성 지원사업 △저소득 가정의 자녀 방을 개선하는 아이사랑방 사역 △청년문화예술인지원사업과 청년창업지원사업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곳간과 사랑의 도시락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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