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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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에 주기철목사 생가전시관 개관
    ◇예장 통합측 경남노회와 창원시는 주기철목사 생가전시관을 개관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경남노회(노회장=이상근목사)와 경남 창원특례시(시장=홍남표)는 주기철목사(1897~1944)의 일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가전시관(관장=김관수장로)을 지난 14일 개관했다. 주기철목사 기념관에 위치한 생가전시관은, 올해 주목사의 순교 80주년을 맞아 일사각오 정신을 널리 알린다.   2024년 올해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항일운동을 펼치다 순교한 주기철목사의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주기철목사는 경남 창원 출생으로 부산, 마산, 평양에서 목사로 활동했다. 1938년 일본 경찰에게 검거되어 복역 중 옥사했다.   이번 주기철목사 생가복원사업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경남노회에서 1억 3000만원의 사업비로 한옥 형태의 생가 1동 38.61㎡을 복원해 창원특례시에 기부채납했다. 시는 1억원의 사업비로 생가복원 콘텐츠를 제작·설치했다.   새로 개관한 생가 전시관은 방 2칸과 마루, 부엌 등으로 구성된 한옥 모습이다. 각 방에는 ‘설교를 준비하는 주 목사’와 ‘독립운동을 위해 태극기를 그리는 주 목사’ 모습이 모형으로 제작됐으며, 마루에는 그의 삶을 전하는 디지털 영상 장치가 마련됐다. 야외에는 벤치에 앉아 있는 주 목사의 동상이 놓인다.   지난 14일 열린 개관식에는 경남노회장 이상근목사를 비롯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달곤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 정신을 기리며 생가전시관 개관을 축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생가 전시관 개관으로 시민들이 주기철 목사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시관은 그분의 사상과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교육의 마당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관장인 김관수장로는 “오는 4월 순교 80주기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며, “지난해 기념관에 1만 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생가 전시관 개관으로 더 많은 이들이 주목사의 고귀한 정신을 함께 느끼고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2024-02-16
  • 양화진문화원서 역사강좌 진행
    ◇양화진문화원은 제12회 양화진역사강좌를 진행한다.(사진은 이덕주교수)     100주년기념교회가 운영하는 양화진문화원(원장=김 헌·사진)은 이 교회 선교기념관에서 「양화진의 역사와 미래」란 제목으로 제12회 양화진역사강좌를 다음달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한다.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에 참배객이 100만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선교사묘원이 생기게 된 초기역사와 100주년기념교회가 세워지게 된 과정 등을 다룬다.   첫 강의는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 이덕주목사가 「왜 양화진에 외국인선교사묘원이 생겼나」란 제목으로 지난 15일 강의했다.    그리고 두번째 강의에서는 100주년기념교회 대외협력팀장인 정철길장로가 「왜 100주년기념교회가 세워졌을까」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세번째 강의에서는 100주년기념교회 양화진 안내를 맡고 있는 설기환장로가 「왜 백만명이 양화진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왔을까」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정은숙집사와 이경주집사가 「양화진홀과 기록관의 소명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특히 로제타홀선교사의 일기를 낭독하는 시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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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한국미술인선교회, 제10회 아트랜스로지전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제10회 아트랜스로지 전시회를 갖는다.   새로 합류한 16명의 작가들이 선교적 사명과 헌신을 결심 화폭에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의 삶’을 담아 깊은 감동주고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신혜정)는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극동갤러리에서 제10회 아트랜스로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교회에 새로이 합류한 16명의 새 작가들이 선교적 사명을 결심하며, 연합의 정신으로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나라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전시는 고민경작가를 비롯한, 공 호, 김선경, 김정수, 김창현, 김훈동, 박가나, 방영옥, 송경희, 유우선, 윤종원, 윤혜숙, 이미연, 이창수, 전지현, 황성혜 등 총 16명이다. 이들은 그림과 사진 등의 자신의 은사와 신앙을 화폭에 투영해 내고 있다.   ◇왼쪽부터 신혜정회장, 이미연, 박가나, 김정수, 공 호, 김창현, 윤종원, 김선경, 방영옥, 송경희, 이창수, 고민경, 황성혜.   신혜정회장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에겐 창조성이 있다.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고 느끼고 표현해 내는 사람들이 예술가이기도 하다”며, “기독미술인들은 그러한 은사를 부여받아 미술이란 양식을 통해 창조의 구원의 역사를 표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또 신회장은 “혼돈의 시대를 고군분투로 살아내며, 삶의 최고의 가치를 하나님나라와 주님께 두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뜻을 정한 이들이 있다”면서, “작품에 말씀을 담고, 삶을 투영한 신앙을 표현하며 그 길을 황소처럼 뚜벅뚜벅 걸어나가는 이 열여섯명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맛보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곽병준 미디어차장이 찬양인도를 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신혜정회장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곽병준 미디어차장의 「하늘을 바라보라」 찬양 인도, 계명혜부회장의 기도, 정미경목사(서빙고 온누리교회)의 말씀선포, 정두옥 전 회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드렸다.   ◇정미경목사는 '하나님의 시간'에 대해 설교했다.   온누리교회 아트비전 중보기도 담당인 정미경목사는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작가들에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자가 될 것을 권면한 정목사는 “사람에게는 다 때가 있다. 자신이 어떤 때를 지나고 있는지 분별하는 것은 중요하다. 때는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나뉜다. 크로노스는 인간의 시간이다. 카이로스는 장차 일어날, 우리가 미리 알 수 없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시간이다. 전도서 3장 11절 말씀처럼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실‘ 하나님을 인내하며 기다리자”고 말했다.   또한 정목사는 “예수님에게도 크로노스의 시간이 있었다.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란 한문장의 말씀으로 설명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서른살이 되어서야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는 ‘카이로스’의 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겼다”면서, “눈물과 어둠의 골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머지않아 카이로스의 시간이 올 것을 잊지 말자. 이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의 본향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이다. 고통도 결국 끝이 난다. 카이로스의 때를 위해 빚어오신 시간이다”고 강조했다.   ◇정두옥 전 회장이 축사를 했다.   정두옥 전 회장은 축사를 통해 “30여년 전, 이십대 후반에 예수님을 만났다. 어떻게 이 복음을 전할까 싶어서 추상화를 많이 그렸다. 그러다 문득 나처럼 고군분투하는 사람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신문을 통해 이 단체를 알게 됐다”면서, “같은 마음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하며, 큰 자산이 되는지 모른다. 이것이 은혜이다. 무엇보다 각 사람이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한다. 또 서로가 은혜 중에 거하도록 격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랜스로지’(artransloje)는 이 단체의 이름을 영문으로 재해석하여 붙인 이름이다.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예술가들’이란 뜻으로, 적극적인 선교를 목적으로 하며 주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헌신과 나눔·섬김으로 하나되길 소망하는 한국미술인선교회의 새로운 멤버들를 위한 기획전이다. 매 짝수달에 기도모임을 갖는다.    ◇아트랜스로지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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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전은호작가, 「모노피티」 전시회
    ◇전은호작가 초대전시회 「모노피티 2024」가 열리고 있다. (사진 갤러리B 페이스북)   전은호작가 초대전시회 「모노피티 2024」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B에서 열렸다. 추상화와 타이포그래피를 접목한 ‘모노피티’로 그만의 조형언어를 구현했다.   전은호작가(올커뮤니케이션 부사장)는 작가노트에서 “나의 모노피티는 추상드로잉의 기록이다”며, “보는 사람마다 자신만의 해석이 나오고 각자의 상상력이 만나는 지점을 찾아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은석교수(프랑스예술사학 박사)는 서평에서 “그의 모노피티는 화폭에서 표현하려는 복합성에 있어서 문자와 조형이미지를 낙서하듯 자유롭게 끌어들인다”며, “표현이 밝고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그 속에 담겨진 메시지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은유가 스며들어 있다. 앞으로 전작가의 진지하게 사유하는 모노피티를 통하여 드러나는 카멜레온같은 다양한 작품을 기대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작가는 30년 이상 시각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KT&G, 국립오페라단, NHN 등 기업의 브랜드마케팅 담당했고, 서울 금란교회, 오륜교회, 사랑의교회, 아신대학교 등 교회 및 기독교 기관의 로고와 시각이미지를 전문적으로 작업해 왔다. 서울장신대 외래교수, 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은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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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에이랩, 성교육 강사양성 42기 개강
    ◇에이랩 아카데미는 성경적 성교육 강사양성 42기 과정을 개강했다.   에이랩 아카데미(대표=김지연약사)는 성교육 강사양성 42기 과정을 새로남교회(담임=오정호목사)에서 개강하고, 부모와 교사에게 성경적인 성가치관을 교육한다.   이 과정은 지난달 개강하여 오는 4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요내용으로는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위한 멘토링 △음란물 대처법 △미디어 리터러시와 건강한 소통법 △현재 성교육 문제점과 대안 △남녀의 특별함과 생명윤리 교육 등이다. 총 7명의 강사가 강의한다.   특히 이번 42기는 최근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중독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약중독 예방에 대한 내용을 2회 강의로 추가됐다. 말씀 양육자들이 생명과 가정을 중시하는 체계적이고 올바른 교육을 교회와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랩 아카데미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현장강의를 진행해 왔다. 총 41기까지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수료자들은 통합폭력예방지도사 자격증, 성폭력예방지도사 수료증, 마약중독예방지도사의 타이틀을 갖고 지역단체, 학교, 유치원, 종교시설 등에서 강사로 활동한다.   공동주관단체인 퍼스트코리아의 관계자는 “성경적인 관점에서의 성교육이 교회학교 안에서 필요하고, 이를 배우기 위해 에이랩 성교육 아카데미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15주간의 교육을 통해 다음세대에게 건강한 가정과 미래를 전하는 주인공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대표는 “성경적 세계관을 무너뜨리는 각종 반성경적인 성가치관 교육이 공교육과 교회 안으로까지 들어오고 있음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아이들에게 성경적 성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모와 교사가 먼저 알고 다음세대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팬데믹 이후 열리는 첫 대면 강의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15회를 오가며 수강하게 되었다. 다소 멀기는 하지만 대면 에이랩 강의를 듣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다. 내 자녀부터 올바르게 정통 기독교 성교육으로 가르치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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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5일, 꿈이있는 교회서 영화 「노래」 시사회
    ◇영화 「노래」 포스터   꿈을 좇아 노래를 부르는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노래」 시사회가 오는 5일 서울 성북구 아리랑 시네센터에서 열린다. 영화는 '십계명'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비신자들에게도 복음을 전한다.   이 영화는 꿈이있는교회(담임=하정완목사·사진)가 설립한 영화사 「아이즈 필름(Eyes Film)」이 제작한 ‘데칼로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데칼로그’는 ‘십계명’을 뜻하는 말로, ‘데칼로그 시리즈’는 십계명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이다.    하정완목사는 십계명을 주제로, 한 계명에 영화 한편 씩 총 10편으로 제작할 것을 예고했었다. 이번 영화는 제1계명인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이는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해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작품 「노래」는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두 남매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동생(심은우 분)이 대형 기획사에 스카우트되며 가수로서 핑크빛 미래를 그려보게 된다. 하지만 기획사에서의 연습과 생활 속에서 노래의 즐거움을 잃게 되고, 진짜 노래가 무엇인가를 고민하다 결국 다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버스킹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노래」 스틸컷.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승헌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에 있으며, 이승헌감독과 함께 지현준, 심은우, 구시연, 전호현, 김홍부 등 중견 배우들이 참여했다.   데칼로그의 첫 시리즈는 영화 「버스」(2010)였다. 십계명 중 제6계명인 ‘살인하지 말라’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이는 스위스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단편영화부문 경선작이었고, 환태평양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상들을 수상했다.   한편 ‘영화 설교’를 통해 청년 문화사역을 감당해 온 하정완목사는 “비신자를 비롯한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길 바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세상에 내어놓는다”고 밝혔다. 추후‘영화 설교 세미나’ 혹은 ‘워크숍’을 통해 중소교회를 돕는 준비 또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정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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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실시간 문화 기사

  • 제천 세계기독교박물관 개관식
    ◇제천 세계기독교박물관은 3년만에 개관식을 갖고, 공식 개관해 많은 인사들이 축하의 자리에 함께 했다.(맨 왼쪽 김종식관장)    이스라엘 등 세계 70여개국에서 모은 1만 3천여점을 전시 성지를 본 딴 지형들과 성서 속 70여종의 식물원을 조성 등   충북 제천에 있는 세계기독교박물관(관장=김종식목사)는 지난 23일 코로나19로 미루던 개관식을 3년만에 갖고, 공식적으로 개관했다. 중세시대 양피지에 필사한 토라(율법서)를 비롯한 총 1만 3천여점에 달하는 성경 관련 소장품들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서 교회 관계자와 주한 이스라엘 대사, 그리고 지역 시의회의장·의원 등이 참석했다. 백종선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의 감사기도와 함께, 국기게양식,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박물관과 식물원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스라엘 등 세계 70여개국에서 모은 1만 3천여 점의 성경 유물을 제천에서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요청했다.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한국교회의 이스라엘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골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관장인 김종식목사가 코트라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중동 각지에서 모은 물건을 소장하고 있다. 각종 성경 종류를 포함한 성경 관련 유물과 식물이며, 현재 박물관 내부에는 1,500여점이 전시돼 있다. 나머지 1만 1천여점의 소장품은 절기 등에 따라 수시로 교체되어 선보이고 있다. 실제 예루살렘을 향하고 있는 본관 단층건물은 정면에는 큼직한 일곱 촛대와 함께, ‘태초에’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베레쉬트’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천 세계기독교박물관 본관 이 박물관 야외에는 이스라엘 본토 모양에 따라 5000분의 1로 축소한 지도 모형이 있다. 그리고 「성경식물원」에는 성서 속 70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방문객들이 이스라엘을 가보지 않고도 마치 성지순례를 다녀 온 것 같은 체험 효과를 주기 위함이다. 김목사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쉬고 갈 수 있게 ‘방해받지 않는 골짜기 땅’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딱 맞게 이뤄주셨다”고 설명했다.   ◇과거 안식일 식탁을 재현한 전시실   박물관의 전시실은 총 4개로, 특별전시실과 성경식물원이 있다. 제1전시실은 마가다락방과 같은 크기로 설계되었다. 이곳에서는 성경에 나오는 악기와 의상, 예가 살았던 시대의 생활도구, 홀로코스트 유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나사렛 회당 크기에 맞춘 제2전시실에서는 600년 전 서기관이 양가죽에 필사한 토라와 1831년 프라하에서 인쇄된 바벨론 탈무드를 볼 수 있다. 제3·4전시실을 거치면서는 겨자씨, 타작기 등 성경에 나오는 물건 600여점을 볼 수 있다. 안식일 식탁, 성인식과 결혼식 등 유대인들의 절기와 관습에 대해서도 해설사 도움을 받아 안내받을 수 있다.   정규 해설시간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두 차례이며,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일요일 오전과 수요일에는 휴관한다.   김원장은 “중학생 시절 여름만 되면 원인 모를 병에 시달렸다가, 병을 고쳐주시면 성경에 나오는 물건을 모으는 주의 종이 되겠다고 서원기도를 올렸다”면서, “이후 다시 아프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이 기억을 잊고 지내다가 코트라에서 이집트로 발령받으면서 서원기도가 떠올랐다고 한다. 그때부터 물건을 수집하기 시작했고, 성경 속 물건을 더 잘 설명하기 위해 예순 넘은 나이에 신학을 공부해 목사가 됐다. 김원장은 “성경 유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한국교회에 주어진 축복이다”며, “기독교인은 물론 교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 성경을 알아가는 곳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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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9월 15일, 소프라노 최인애 리사이틀
       데뷔 32주년을 맞은 소프라노 최인애(청운교회 권사)의 리사이틀이 오는 15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감사의 노래」란 부제로 열리는 공연은 최인애씨가 그동안 관객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께 감사함을 담아 성가곡을 중심으로 꾸민다.   최권사는 “코로나로 묶여버린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다시금 일상의 행복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데뷔 30주년을 훨씬 넘긴 시점에 노래할 수 있는 날들이 길지 않음을 깨닫고 지금까지 목소리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특별히 종교곡으로만 꾸미게 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 성악가로서는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공연 1부에서는 헨델의 「주님, 감사합니다」로 무대를 연다. 이어서 드보르작의 「성서의 노래」를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께 감사함을 담아와 함께 국내 초연으로 선보인다. 그리고 성경 속 주요인물을 다룬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엘리야」, 「사도바울」의 대표적인 곡을 공연한다.   2부에서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대표적 한국 작곡가의 곡들로 구성됐다. 성악가 최인애 삶의 고백이 될 손경민의 「여정」을 비롯한, 김효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신상우 「축복하노라」 등의 곡으로 채워진다. 특별히 제자들과 함께하는 순서도 준비해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이 될 이번 공연은 해설과 함께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권사는 경희대 음악대학 교수, 국제캠퍼스 포스트모던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최권사는 경희대 음대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을 졸업했고, 벨리니 국제콩쿨 입상과 더불어 라이프찌히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국립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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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08-24
  • 9월, 한교총서 다문화 합창대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영훈목사·사진)은 다음달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본당에서 제3회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를 연다. 이 합창대회는 다문화공동체가 음악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 단체 선교협력위원회(회장=김규세목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주민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로 세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출신 및 문화적 다양성을 갖고 있는 이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대회 참가 합창단은 국내 거주 이주민과 다문화 구성원들로 이뤄진다. 각 합창단은 연령 상관없이 10명 이상 60명 이내로 구성됐다. 이날 대회는 지난 11일에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팀이 무대에 올라 승부를 겨룬다. 한국출신인은 20% 이내로 구성된 합창단 총 8팀은 다양한 곡 장르로 화합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는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진출팀은 이주민월드비전센터합창단을 비롯한, 인천 다문화합창단, 풍신 싱아웃코리아, 충주 친구들교회합창단, 행복메아리 아산시가족센터 다솜합창단, 금천행복한지역아동센터합창단, 순복음열방선교교회합창단까지 총 8팀이다. 이들에게는 추후 다양한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상금은 대상 1팀에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팀에 상금 100만원, 장려상 5팀에 상금 각 50만원이다.   대회 관계자는 “2019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합창대회는 교회와 지역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합창을 통해 이주민들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한국사회에서 상생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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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선교찬양단체 ‘크로체’ 국내외 공연
      찬양선교단체 ‘크로체’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음악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사역자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선사한다.   소프라노 지희경와, 테너 문제성, 그리고 피아노 이웅희까지, 클래식 전공자 3인으로 구성된 동 단체는 지난 13일 화평교회에서 국내 공연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송도 맑은샘교회, 25일 파주 성동교회에 이어, 다음달 3일 전농교회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10일에는 태국 파타야 에덴교회(김기병 선교사)에서 공연한다. 그리고 이튿날인 11일부터 14일까지 파타야에서 진행되는 '사역자 위로회'에 참석해 음악으로 사역자들에게 위안을 전할 예정이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8-22
  • 히즈쇼, 가족뮤지컬 시즌2 공연
    ◇‘히즈쇼’(대표=백종호)는 뮤지컬 시즌2 「드림호 ‘아크’의 비밀」을 통해 구별된 가치를 전파한다.   혼란한 세상 속에서 구별된 가치의 중요성을 즐겁게 풀어내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들도 감동받는 특별한 복음의 축제를 기독교 어린이콘텐츠 단체인 ‘히즈쇼’(대표=백종호)는 오는 2일과 3일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극장에서 가족뮤지컬 시즌2 「드림호 ‘아크’의 비밀」을 공연한다.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세상’이라는 커다란 배에서 저마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며 달려가는 우리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이번 시즌2 뮤지컬은 꿈을 이뤄주는 배 ‘드림호’ 속에서 펼쳐진다. 히즈쇼의 캐릭터 ‘보스’가 커다란 방주인 ‘드림호’를 사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쭈니’를 비롯한 주인공들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7가지 열쇠 중 가장 많은 열쇠를 얻는 아이가 선장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 안에서 서로 의심하고 경쟁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강한 태풍이 몰려오면서 드림호는 침몰 위기에 빠진다. 이에 등장인물들은 각기 다른 선택을 보이다가 협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람객들은 하나님 나라의 귀한 가치를 배우며, 신앙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시즌2 뮤지컬은 시즌1때 보다 더 많은 배우와 캐릭터,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양한 무대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주제곡 「아크의 비밀 사랑」, 「하나 되게 하옵소서」 등 15개의 노래들도 공연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낸다.   지난해 7,8월과 올해 2월에 진행됐던 시즌1 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는 15만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사랑을 받았다. 누적 200회 이상의 공연과 매회 매진을 기록하고, 연장 공연까지 진행되어 기독교 콘텐츠 흥행의 역사를 썼다.   히즈쇼 가족뮤지컬은 많은 어린이와 가정에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는 사명으로 뮤지컬을 진행해 왔다. ‘가족’뮤지컬인 만큼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들 또한 은혜와 감동을 받는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한 관람객은 “첫째의 초등학교 입학 전 관람했는데, 관람 이후 자녀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게 됐다”면서, “이전에는 요즘 부모들이 하는 것처럼 하며 아이들을 ‘적당히’ 키워낼 생각이었다. 하지만 ‘자기 선택에 책임질 수 있는 어른’을 키워낼 것이란 목표를 세우게 됐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번 시즌2 공연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됐었다. 그리고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극장에서는 26일과 27일, 그리고 9월 2일과 3일에 진행된다. 이번 히즈쇼 가족 뮤지컬 시즌2 공연시간은 120분이다. 그리고 교회에서 공연 신청하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교회에 직접 찾아가 공연 가능하다.   특히 동 단체는 「히즈쇼 포스터 붙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2 뮤지컬 2인 VIP석 무료 초대권을 50개 교회에 2장씩,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A4사이즈의 포스터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고 출력해, 교회에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붙인 후, 히즈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DM으로 보내면 된다. 다만 무료티켓은 평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동 단체는 ‘하나님이 기획하고 만드는 쇼’라는 뜻의 기독교콘텐츠 제작사이다. 3D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스티커북 등의 출판물과 스마트콘텐츠 등 다양한 기독교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동 단체는 공연 수익의 일부를 복음이 필요한 선교지에 기독교 콘텐츠를 보급하는 사역으로 사용한다. 동 단체는 히즈쇼 어린이 성경콘텐츠를 영어, 몽골어, 힌디어 등으로 번역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공연 수익금으로 몽골어 어린이 성경동화를 제작하고 몽골 선교지에 보내는 데 활용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8-22
  • 한국루터란아워, 8월 정오음악회
    ◇한국루터란아워는 월요 정오음악회에서 브람스의 가곡집 두 곡을 연주하며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문화선교단체 한국루터란아워(이사장=김태훈장로)는 지난 21일 중앙루터교회 4층 본당에서 ‘8월 정오음악회’를 진행했다. 브람스 탄생 190주년을 맞아 가곡 무대를 선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음악회는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의 탄생 190주년을 맞아 진행한 가곡 연주회였다. 프로그램은 「왈츠에 붙인 사랑의 노래」 op. 52번과 65번이었다. 이 두 곡은 연가곡집으로, 각각 18곡과 15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까지 혼성 4중창과 두 명의 피아노 연주자가 필요한 성악곡으로 구성돼 있다.   브람스는 자신의 스승이었던 슈만의 딸 율리에 대한 사랑을 품고 op.52번을 만들었다. 그리고, 6년 후 op.62번을 작곡했다. 두 가곡집은 합창과 독창이 어우러진 곡으로 각각 25분씩 진행됐으며, 밝은 왈츠 리듬에 중후한 느낌의 화성들이 이뤄진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두번째 곡은 독일의 낭만주의 시인 게오르크 다우머(1800~1875)의 번역 및 번안 시집 <폴리도라>에서 가사를 가져다 썼다. 시들은 주로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 민요로써, 사랑의 기쁨과 격정이 그 주조를 이룬다.   이날 출연진은 ‘삶과꿈 챔버오페라 싱어즈‘(대표=신갑순) 창립 33주년 기념 무대였던 라흐마니노프의 오페라 「알레코」의 합창 멤버들이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소프라노 권성순, 알토 김영옥, 테너 이영익, 바리톤 김지연이 출연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소프라노 김선영, 알토 조우리, 테너 윤홍식, 바리톤 류승완이 출연했다. 피아노는 길선아·이호정이 연주했다.   한편 동 단체는 「그리스도를 모든 이에게, 모든 이가 교회로 서도록」이란 슬로건으로 문화선교를 지향하고 있는 평신도 단체이다. 매달 클래식 공연 등 「정오음악회」를 열고 후암동 지역의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8-22
  • 한국컴패션,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 성료
    ◇한국컴패션은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을 통해 후원을 독려했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목사)는 지난 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BWMF 2023)을 개최하고,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를 향해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동 단체 후원자인 가수 김범수와 이진아, 홍이삭, 윤딴딴, 베이빌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선한 영향력을 음악에 실어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에게 사랑의 물결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 단체 대표인 서정인목사는 리어카를 집으로 삼아 살던 필리핀의 한 가정이 후원을 통해 변화된 이야기를 소개하며, “컴패션의 양육을 받은 남매와 가족이 모두 환하게 꽃 피운 모습을 보게 됐다. 우리 모두가 꽃처럼 피어나는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3년부터 컴패션 어린이를 후원해온 김범수는 “후원을 통해 한 어린이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며, “오늘 이 사랑의 물결이 큰 파도를 이뤄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진아는 2020년부터 후원 중인 도미니카공화국 어린이를 소개했다. 이진아는 “어린이와 편지를 주고받는데, 그 친구도 음악을 좋아한다”며, “저는 단지 작은 힘을 보태 주고 있을 뿐인데,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양육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홍이삭은 “한 사람의 교육과 성장의 결과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더 잘 알 수 있다”며, “단편적인 도움에서 더 나아가 어린이의 변화와 성장을 지속적으로 함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베이빌론은 “뜻깊은 후원을 하는 컴패션과 함께 공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구 반대편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아티스트 전원이 함께 「연을 날리자」를 열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곡은 필리핀 ‘쓰레기 마을’에 살고 있는 컴패션 후원어린이 ‘알조’가 연을 날리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날 행사에는 1400여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메웠다.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의 공연 외에도 △컴패션 체험 부스 △포토존 △푸드부스 △럭키드로우 등을 진행해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현재 23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2003년 설립됐으며, 전 세계약 14만명의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동 단체는 최근 영화  「아버지의 마음」(감독=김상철)을 통해 컴패션을 설립한 미국인 목사 에버렛 스완슨의 이야기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그 '사랑의 물결'에 대해 전하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8-10
  • 아트미션, 25주년 기념 소품전 개최
    ◇아트미션은 경동교회에서 25주년 기념 소품전을 개최한다.   기독미술인단체 ‘아트미션’(회장=천동옥)은 오늘 3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서울 경동교회 내 경동갤러리에서 「작은 정원」이란 주제로 아트미션 25주년 기념 소품전을 개최한다. 41명의 기독작가들은 ‘생명 돌봄’의 청지기적 삶의 소명을 예술로 형상화했다.   이번 소품전은 오는 9월에 열릴 제21회 크리스천 아트포럼(C.A.F)과 연계된 전시이다. 경동교회의 초대로 열린 이번 전시는 동 단체 회원 41명의 회화, 조각, 설치작품 등이 전시된다.   전시가 열리는 경동교회 담임 임영섭목사는 ‘생명돌봄’, 나아가 ‘문화돌봄’의 사명의 감당하기를 소망하는 동 단체의 전시 취지에 동감하며, 교회력에 따라 ‘창조절’에 맞춰서 전시기간을 연장했다. 기존 9월 1일까지였던 전시기간을 10월 20일까지로 기간을 늘린 것이다.   창조절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기리는 절기(매년 9월 첫주부터 대림절까지의 기간)이다. 창조절 중에 이번 전시의 주제가 잘 맞아 전시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관람시간은 매 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41명의 작가들은 ‘문화돌봄’의 사명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는 구자천, 권은숙, 김덕기, 김동영, 김미옥, 김애희, 김정미, 김정희, 김지혜, 김현희, 박나영, 박은숙, 박형진, 박희숙, 방효성, 송지연, 심정아, 양지희, 연위봉, 오 진, 우명하, 위영혜, 유경숙, 윤미숙, 이경재, 이부일, 이영민, 이영신, 이오성, 장윤희, 장은영, 정경미, 정해숙, 조혜경, 조혜련, 지희장, 천동옥, 최은미, 최진희, 허은영, 홍푸르메이다.   한편 동 단체는 오는 9월 1일 경동교회 본당에서 제21회 크리스천 아트포럼(C.A.F)을 개최한다. 「생명 돌봄의 예술」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의 강사는 신국원교수(총신대 명예)를 비롯한, 서성록교수(안동대 명예), 라영환교수(총신대), 서나영교수(백석대)이다. 예술의 이론적, 신학적 접근을 통해 영성을 심화시키고 소명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8-03
  • 교회음악협, 하계대학 세미나 성황
    ◇한국교회음악협회는 하계대학 「획기적 합창단 세미나」를 진행하고, 교회음악 사역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내용을 제시했다.    한국교회음악협회(대표=박신화교수)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에서 제54회 교회음악 하계대학 「획기적 합창단 세미나」를 진행했다. 찬송의 회복으로 예배의 본질을 찾고,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중창단의 찬양축제와 교회음악 강의들을 통해 1천여명의 기독음악인들이 영성과 지성을 함양하는 장이 됐다.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축소됐던 커리큘럼이 확대되고, 교회음악 분야 33인의 교수진들이 참여했다.   이번 2023 찬양축제는 △어린이 △여성 △선교 △혼성 △남성 △교회찬양대 분야에서 출연해 3일 동안 진행됐다. 그리고 마지막날은 전체 수강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 콰이어」가 공연을 했다.   「프로젝트 콰이어」는 리허설 테크닉부터 실제 공연까지 지도교수 및 현업자의 모든 노하우를 보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로는 이상길교수(중앙대 겸임), 이기선교수(총신대), 박신화교수(이화여대), 임창은교수(상명대), 공기태교수(대구가톨릭대) 등이다.   또한 7개의 출판사들이 함께해 새로운 성가를 소개하는 리딩 강의 12개가 진행됐다. 이 강의에는 각 출판사 대표인 윤의중교수(한세대), 이병직지휘자(전 대전시립합창단) 등이 참여해 강의했다. 요일별로 열리는 선택 수업에는 「최초의 성가대」, 「새로운 찬양의 물결」, 「합창 발성 지도」, 「합창지도」, 「어린이 발성 지도」, 「합창지휘」 등 총 24개 강의가 진행됐다.     동 단체는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를 지나 찬양의 온전한 회복을 기대하며 기쁨이 넘치는 찬양 대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새롭게 부어주시는 은혜 속에서 교회음악인들의 찬양과 열정이 다시금 뜨겁게 타오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8-03
  • 동안교회 미술선교부서 정기전
    ◇동안교회 미술인선교부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교회를 개방하며, 재능기부를 펼치기로 다짐했다.    교회가 지역사회 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섬김에 앞장   동안교회 미술인선교부(회장=장은영작가)는 오는 28일까지 동 교회 2층 로뎀갤러리에서 「소망행전」이란 주제로 제5회 정기전을 연다.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소망의 말씀을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또 회원들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소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민화, 펜화, 금속공예, 조각보 작품 등 총 37점을 전시한다. 참여작가는 김민지, 김 앤, 박나영, 박숙녀, 박순덕, 양나영, 유병우, 이혜성, 임예진, 조혜련, 장은영, 정향이이다.   전시 주제는 지난해 전시주제였던 「회복행전」에 이어 ‘소망’을 주제로 하며, 교회 표어와 동일하게 「소망행전」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동 단체는 단순히 교회 내 미술작가의 모임이 아닌,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 그 시작은 동안교회 김형준목사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면 좋겠다는 제안부터였다. 교회 2층 로비 옆 100평 정도의 공간에 ‘로뎀갤러리’가 마련됐다. 2013년부터 매달 기독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왔고, 2018년 미술인선교부를 창립하여 매해 회원전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역사회로 영향력을 확대하지 못하다가, 엔데믹을 맞아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공미술대회 등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동 단체는 이번에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교회를 지역민에게 개방했다.   ◇동안교회 2층 로뎀갤러리에서 회원 작품 37점을 선보인다.   김준영권사(큐레이터, 온누리교회)는 “동안교회 미술인선교부는 매월 월례회를 통해 예술을 통한 자신의 신앙적 소명을 확인하고, 작품을 만들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임하는지 각자 나누면서 영성을 키워가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서로에게 도전을 주고, 작품활동의 목적과 방향을 분명히 하기 위함이다. 삶의 현장을 하나님 나라로 만드는 미술인선교부에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나영집사(고문)는 “이 지역은 공공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지역의 오래된 작은 가게들과 문화공간, 녹지대와 아이들이 편하게 머물 공간, 역사를 지닌 골목길들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우리 교회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꿈마루 도서관」과 교회 내 「로뎀갤러리」는 이 지역에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는 개방공간으로서 그 역할이 중요해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집사는 “이에 지역사회의 문화생태계를 형성함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면서, “먼저 우리 기독작가들이 재능기부로 그 역할을 감당하려 한다”고 부연했다.   허성은권사(부장)는 “이 재능기부는 지역의 공공재적 역할로서 접근하는 것이며, 지역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동 교회 김형준목사는 “우리는 어떠한 형편과 상황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 전시 작품에는 소망에 관한 이유가 깃들어 있다. 관객들이 전시를 통해 참된 소망을 발견하고, 현재의 어려운 시간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동 단체는 지역주민들에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1회 로뎀갤러리 아동미술대회」를 개최한다.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회 주제는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이다. 80여명의 수상 아동들에게 상장과 함께 7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일 시상식에 참가한 아동들은 주최측이 마련한 「아트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원데이 아트체험부스에 참여할 수 있다.   조혜련집사(홍보담당)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역사회와 새롭게 소통하는 자리로써, 문화예술을 통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사회에 교회를 개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에는 동대문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추후 참여대상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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