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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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은호 초대작가전 모노피티 2024 진행
    전은호 초대작가전이 오는 30일까지 동탄동산교회에 위치한 갤러리D에서 진행된다.(전은호작가)     전은호 초대작가전이 오는 30일까지 동탄동산교회에 위치한 갤러리D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그라피티의 요소를 통해 현대미술에 쉽게 접근 할수 있게 만들었다.  전은호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그동안 생면추상을 그려왔다. 색채 자제가 하나의 그림에 있어서 메시지이다”면서, “현대미술 안에서 그라피티한 요소들을 작품에 넣어서 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팝해야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면서, “그걸 위해 수없는 스케치와 끄적임으로 작품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은석교수(경희대)는 작품해설에서 “그의 표현은 밝고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그 속에 담겨진 메시지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은유가 스며들어 있다”면서. “앞으로 전은호 작가의 진지하게 사유하는 모노피티를 통해 드러나는 카멜리온 같은 다양한 작품을 기대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은호작가는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5번의 개인전을 진행했다. 또한 5번의 수상경력이 있다. 또한 코레일과 밥퍼공동체 등의 로고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한편 이 갤러리는 △지역소통의 장이 되어 교회의 공간이 공공제의 기능 △크리스천작가 및 다양한 작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성도들과 동탄주민들의 정서를 따뜻하게 하는 기능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음악회,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 제공 및 컨텐츠를 공급하는 기능과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열어주는 다양한 기능도 감당할 예정이다.   전은호 초대작가전이 오는 30일까지 동탄동산교회에 위치한 갤러리D에서 진행된다.(전은호작가 제공)     전은호 초대작가전이 오는 30일까지 동탄동산교회에 위치한 갤러리D에서 진행된다.(전은호작가 제공)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6-17
  • 여성단신
     ◆기침 VBS교사 콘퍼런스·기독교한국침례회는 「흘려보낸 삶」이란 주제로  오는 15일 지구촌교회에서 교사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조준호목사가 주제해설을 하고, 학년별 공과 배우기, 찬양 및 율동을 배우는 시간이 있다. 또 김성중교수가 「탁월한 교사의 기본기」라는 주제로 하는 특별 강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 「여말몸글」 글쓰기 자조모임·기독교반성폭력센터는 교회성폭력 생존자 글쓰기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여자로 말하기 몸으로 글쓰기」라는 주제로 말하고, 듣고, 읽고 쓰면서 나를 돌보는 치유의 힘을 기르는 시간이 있다. 폭력의 피해자에 그치지 않고 생존자로서 더 잘 생존하기 위한 여성, 기독교 내 성폭력 피해로부터 치유와 회복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줌으로 진행한다.   ◆예장백석 전국교회 사모세미나·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교회 사모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를 주제로 사모들에게 은혜와 쉼의 시간을 제공하고, 사모들의 사명과 역할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내적치유아카데미 생각습관학교·내적치유아카데미(원장=주서택)에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강의로 「생각습관학교」를 진행한다. 김선화박사가 강사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강의와 순모임으로 진행한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신을 바로 아는 은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예장통합측 여전도회 금식기도회·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에서 오는 25일, 「의로운 통치」란 주제로 평화와 화해를 위한 6.25 금식기도회를 할 예정이다. 6.25전쟁의 아픔을 되새기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만들어진 이 기도회는 금년에 제50회를 맞이했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6-14
  • 17일, 하이패밀리서 「포지셔닝」 사모세미나
     하이패밀리(대표=김향숙)는 오는 17일 양평군 하이패밀리 본부에서 「포지셔닝」을 주제로 제10차 사모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교회의 오랜 과제인 사모 포지션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향숙공동대표는 “사모가 건강해야 목회자가 건강하고, 목회자가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하다.” 또 “소그룹 말씀사역이며 일대일 돌봄사역인 가정사역은 사모가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영역이다. 교회 내 그 어떤 사역보다 가장 전문적인 사역임에도 전문가가 없다. ‘포지셔닝’이라는 근본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 세미나의 전 강사진이 사모라는 가장 큰 특징이 있다. 「가정사역자로서의 사모」 주제강의는 김향숙 공동대표가 진행한다. 가정사역 현장사례발표시간에는 △「가족을 힐링하다」 △「아픈 자녀를 품다」 △「결혼예비커플을 멘토링하다」 △「백세시대, 시니어를 돌보다」 △「사춘기 부모를 코칭하다」 △「부부행복을 디자인하다」 란 실제 가정사역자로 포지셔닝해서 사역하고 있는 사모들의 생생한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대표는 “사모라는 이유로 자신의 은사, 재능, 열정을 사장시킨 채 살아가는 수많은 사모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포지션을 찾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강의를 듣고 강사진들과 직접 묻고 답하며 공감의 시간까지 가질 예정이다. 강사로는 김명옥사모(해피하우스 가정사역원장) 김소정사모(숨 가정세움센터 원장) 이원신사모(로뎀나무교회 가정사역원장) 한수은사모(꿈마을열림교회)배태성사모(황산교회 가정사역원장) 최지영사모(영성감리교회 가정사역원장)이 참여한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6-14
  • 「새가정」 창간 70주년 맞아 북콘서트 진행
    <새가정>(총무=이영미목사)은 지난 30일 새가정 창간 70주년을 맞이해 영동교회에서 「새가정과 함께 걸어 온 70년, 감사와 동행으로」란 주제로 기념예배 및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에큐메니칼 정신을 따라 서로 협력하고 연대    이 예배를 통해 <새가정>의 지난 7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내다보았다. 또 문서선교라는 70년의 역사를 감사하고, 새가정을 통해 모든 피조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입례예전을 시작으로 「△뿌리를 내리다 △결실을 맺다 △새로운 씨앗을 뿌리다」 세가지 부분으로 진행했다. 각 부분마다 70년 역사를 시기별로 나누어 볼 수 있는 영상과 샌드아트를 상영했다.  특별히 입례예전은 <새가정>을 공동으로 세우고 운영하는 회원교단 전국연합회 회장들이 월간 <새가정> 창간호부터 100호, 200호, 300호, 400호, 500호, 600호, 700호를 들고 입례하여 강단에 봉헌했다. 에큐메니칼 정신을 따라 세워진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연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기념예배에서는 그동안 새가정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자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또한 월간 <새가정>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한 회원교단 전국연합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기념예배 중 비전선언문에는 “<새가정>은 일치와 연합의 정신을 따라 여성들이 만든 연합기관으로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한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왔다. 또한 역사의 한 주체인 여성에게 공적인 활동의 장을 제공하였고, 여성들의 입지를 넓혀왔다.”며, “더 나아가 여성, 가정, 신앙이라는 토대 위에서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였고,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묵묵히 사명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새가정>은 문서선교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선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였다.”고 말했다.   비전문 낭독을 통해 믿음의 선배들이 전수해 준 70년의 역사를 유산으로 잘 전수받고 앞으로 새로운 새가정의 미래를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단체는 “에큐메니칼 정신을 따라 <새가정>은 같이(함께 함)의 가치를 따라 가정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새가정>을 전함으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더 나아가 정의롭고, 평등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정신을 따라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 올 곧은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말했다.                                                여성이 주체가 되어 주님의 사랑과 복음 전해    예배 후 70주년을 축하하며 진행된 북 콘서트에서는 구세군 서울브라스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북 콘서트는 장주희 아나운서(기독교방송)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월간 <새가정>에 글을 올렸던 필자들과의 토크, 장기 구독자, 후원자, 후원받는 곳의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가정>은 1955년 연합과 일치의 정신을 기반으로 7개의 회원교단인 예장 통합 측을 비롯한  기감, 기장, 구세군, 성공회, 루터회, 복음교회의 여성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는 연합기관이다. 회원교단의 여성들이 연합정신을 따라 공동으로 문서선교(월간 <새가정>) 사역과 가정생활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에큐메니칼 여성지도력을 세워나가는 일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6-14
  • 김준곤목사 ‘복음화 메세지’를 담은 음반 발매
         한국대학생선교회와 성시화운동 창설자 고 김준곤목사의 비전과 메시지를 담은 곡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가 지난 12일 공식 발매됐다. 김준곤목사가 젊은이들에게 선포했던 복음화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이 곡은 엑스플로‘74대회 50주년과 김준곤 목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 음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곡은 태너 박주옥목사가 불렸으며, CCC 음악선교부 출신 송요셉작곡가가 작곡했다. 작사는 김준곤목사와 김목사의 마지막 비서였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목사가 했다. 이 곡은 김준곤 목사가 젊은이들에게 선포했던 민족의 입체적 복음화의 메시지가 녹아져 있다.    김철영목사는 “이 곡은 제가 2000년 6월 CCC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를 앞두고 새벽에 기도하는 중에 감동을 주셔서 격정적으로 쓴 시”라며 “하지만 제가 글을 썼지만 영적 스승 김준곤 목사님이 대학생들에게 도전하셨던 비전과 기도와 메시지가 그대로 담겨져 있어서 작사자에 김준곤 목사님과 제이름을 공동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2000년 6월에 제가 쓴 시를 지난 2008년 CCC 음악선교부 ‘찬양비전’ 송요셉 간사가 작곡했다.”며 “올해 엑스플로 ‘74 50주년과 김준곤 목사님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곡이 완성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어 무척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6-13
  • 성서박물관, 「올리브, 지중해의 젖」 기획전시
      ◇국제성서박물관은 기획전시 「올리브, 지중해의 젖」을 내년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올리브나무 가지를 그림자로 즐기는 공간 마련 겟세마네 동산을 실감 콘텐츠로 재현한 전시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국제성서박물관은 기획전시 「올리브, 지중해의 젖」을 내년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 전시는 올리브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들을 소개하고 실감콘텐츠와 그림자방으로 폭 넒은 전시의 장을 마련했다. 올리브는 여름에는 건조하고 겨울에만 비가 내리는 아열대성 기후에서 주로 재배된다. 이 조건에 잘 맞는 곳이 지중해 지역이다. 지중해를 서쪽 경계로 두고 있는 이스라엘에서도 올리브는 중요한 생산품으로 우리에게는 ‘감람’이라는 단어로 더 익숙하다. 신명기 8장 8절에 의하면 올리브는 이스라엘 땅의 7가지 주요 농산물 중 하나로 고대 이스라엘의 종교적 의식과 일상에서 빛을 밝히고, 제사장과 왕을 임명할 때 사용되는 등 이 지역의 역사적, 종교적 문화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올리브 열매 자체를 먹기도 하지만 열매를 짜서 기름으로 많이 사용한다.올리브기름의 첫 번째 짠 기름은 ‘순결한/순수한 기름’이라 해 성전의 메노라(등잔대)의 불을 밝히는데 사용됐다. 레위기 24장 2절부터 4절에 의하면 아론과 그의 자손 즉 제사장은 성막의 메노라(등잔대)에 이 순결한 기름을 사용하여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불을 켜두었다. 이 전시에서는 현대의 메노라를 관람하면서 성전의 메노라와 올리브나무 가지를 그림자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 어둠 속에서 꺼지지 않는 메노라의 빛을 감상할 수 있다.  성경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올리브산은 예루살렘 동쪽의 산등성이로 한때 산비탈을 덮었던 올리브 나무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이 산의 하단부에는 올리브를 수확한 후 기름을 짜는 곳이 있었는데 아람어로 ‘기름 짜는 틀’이라는 의미의 ‘겟세마네’라고 불렀다. 복음서에 의하면 겟세마네 동산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마지막 기도의 장소로 순례객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겟세마네 동산’을 실감 콘텐츠로 재현하여 올리브나무의 성장과 더불어 예수의 공생애 마지막 시간을 함께 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실감콘텐츠로 입체적인 시각과 청각을 경험했다면 다양한 범위의 유물 전시를 관람하면서 올리브를 탐구하는 시간도 갖는다. △메노라 △향로 △등잔으로 종교와 일상에서 빛을 내는 쓰임을 살펴보고 관련 서적과 올리브나무로 만든 조각상을 통해 다양하게 표현된 성경 인물들을 만나본다.      이 박물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빛을 밝혀요」라는 내용으로 워크북을 풀면서 전시를 관람하고 내가 직접 올리브나무나 메노라 성경 말씀 등으로 아크릴 판을 꾸며 만드는 무드 등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이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800~2000년 이상 생존하며 지중해 지역의 상징 중 하나가 된 올리브를 성경시대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그 다양한 쓰임과 의미들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박물관은 1995년 설립 이후 약 5,000건의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성경의 역사와 인쇄의 발전뿐만 아니라 세계사, 종교사 및 인쇄의 역사까지 다방면으로 이야기하는데 힘쓰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6-13

실시간 출판/문화/여성 기사

  • 고영민박사의 「원문 번역·주석 성경」
      히브리어·헬라어를 비롯해 독일어·프랑스어 등 번역본 대조 “‘오직 성경’이란 종교개혁 정신을 이어 세상 변화시키길 소망” ▲ 고영민박사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 선교 13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고영민박사(독일 부퍼탈신학대, 백석대 전 총장·사진)의 〈원문 번역·주석 성경〉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쓰인 구약·신약 성경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성경적으로 주석한 책이다.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비롯해 8개 국어를 전공한 고영민박사는 현대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용어와 고어체로 인해 난해하게 여겨지는 한국어 성경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17년 동안 번역 작업에 열정을 쏟았다.   고영민박사는 이번 성경 번역을 진행하면서 한국어와 영어 성경을 비롯해 독일어, 프랑스어, 라틴어 번역 성경 등 총 43개 성경 번역본을 비교·대조하여 폭넓은 시각에서 성경을 번역하였다. 이를 통해 기존에 나와있는 한국어 성경과 차별점을 두었다. 고박사는 “사실상 이 세상에는 성경의 언어인 히브리어와 아람어, 헬라어를 정확하게 자국어로 번역한 성경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번역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며, “그러나 성경 속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에 일치된 내용은 밝혀낼 수 있으며, 그렇게 해야 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일을 위해서 권위있는 여러 사본을 비교·대조해 우리말로 옮기기 힘든 낯선 단어들은 극복하고자 노력했다”며, “성경은 있는 그대로 번역되고 해석될 때에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참된 계시의 말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박사는 “본서는 원칙적으로 문맥의 일관성보다는 히브리어나 헬라어의 문법과 구분, 단어들을 가능한 한 의미대로 유지하면서 축어적으로 번역하는 형식을 취하였다”며, “그러나 이해하기 힘들고 본문의 뜻을 전달하기 어려운 때는 원문이 지닌 역사적인 목적과 그 당시와 관련된 특별한 상황 등을 고려하면서 원문의 의미를 살렸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원문 번역·주석 성경〉은 △전통적·성경적 해석 원리에 의한 주석 △성경 해석의 기본 체제를 삼위일체식으로 밀접하게 연관시킨 주석 강해 △원문을 축자적으로 정확하게 직역한 후 수용 언어로 의역하는 최선의 표현 기법을 사용 △신학의 학문성과 주석의 창조성을 최대한으로 높여 교회와 목회 현장과 삶의 자리에 폭넓게 적용 가능하게 함 △학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학설을 성경적 관점에서 평가하고 결론을 내림 △구속사의 맥을 따라 원어와 문장, 전체 내용 등을 명확하게 강해 △성경의 사회상과 문화, 역사, 종교적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외경이나 고대 문헌, 고대 역사서 인용 △성경의 기본 자료인 고대 사본들을 세밀하게 비교·대조하여 원본에 가까운 번역 시도 △성경 지리와 고고학, 문화, 풍습 등을 현장 답사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묘사 △원어 단어뿐만 아니라 동의어, 반의어, 동음이의어의 의미와 유래 배경 등을 상세히 기술 △성경 본문을 내용별로 분해하여 성경 연구와 설교 준비 등에 유용한 자료 제공 △난해한 고어체, 익숙지 못한 용어 등을 현대 통용어로 쉽게 번역하는 한편 43개 성경 번역본을 비교·대조하여 성경의 다양한 번역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기존 성경과 구별되는 12가지 특징을 지니게 됐다.   이를 통해 고영민박사는 “많은 교회 역사가들은 종교개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마르틴 루터가 번역한 독일어 번역성경에서 찾고 있다”며, “만일 한국교회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서 성경만을 가르치고 이를 실천한다면 제2의 종교개혁의 불길이 일어 전 세계를 향해 타오르게 되리라 믿는다”고 마무리했다. 〈쿰란출판사 펴냄/고영민 역저/B5 변형 2,544쪽, 2,106쪽/값 79,000원, 59,000원〉
    • 출판/문화/여성
    • 출판
    2018-11-15
  • 옹기장이선교단서 콘서트
    옹기장이는 2018 옹기장이 아카펠라 콘서트 ‘Hymn & Praise’를 열었다.     옹기장이선교단(단장=정태성)은 지난 17일 공감센터에서 2018 옹기장이 아카펠라 콘서트 ‘Hymn & Praise’를 열고, 찬양 10곡을 아카펠라 형식으로 편곡한 앨범을 공개했다.   옹기장이는 지난 1987년 창단한 이후 목소리와 특유의 클래식 음악으로 30년 동안 한 길을 걸어왔다. 현재까지 500여명의 단원이 활동했고, 수많은 가스펠 명곡을 포함해 27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영원히 찬양 드리세〉, 〈그 이름의 승리〉, 〈생명은’, 〈예수 닮기 원해〉 등이 수록된 27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옹기장이 키즈〉와 〈옹기장이 프랜즈 워십〉 등 프로젝트 활동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찬양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1990년대, 교회음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옹기장이의 마지막 아카펠라 앨범을 기억하며 새롭게 발표되는 아카펠라 앨범을 소개하는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옹기장이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 “이번 공연에서 사랑받고 있는 찬양 10곡을 모아 아카펠라 형식으로 편곡했다”며, “아카펠라의 어원 ‘~을 위하여+교회’에 맞게 오직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쓰여진 곡들을 옹기장이만의 화음으로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옹기장이 선교단은 1987년 서울 영은교회 소속 선교단으로 출발해, 같은 해 제8회 극동방송 찬양 합창제 동상을 수상한 뒤 1990년대 찬양문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옹기장이 선교단은 1기부터 현재 22기까지 500여명 가까이 옹기장이 선교단을 거쳐 갔으며, 배출한 단원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 각자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밴드 형식의 프렌즈워십, 어린이들을 위한 옹기장이키즈를 비롯해 사역의 지경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2018-11-15
  • 20일, 연세대서 심포지엄과 음악회
    ▲ 연세대학교는 오는 20일 학술심포지엄과 기념 음악회를 연다(사진은 지난해 기념음악회).   일제강점기 연희전문학교서 이루어진 음악교육·활동 소개 역사적 의미 살피며 1930년대 녹음된 음악 선곡하여 발표   연세대학교(총장=김용학)는 오는 20일 학술심포지엄과 기념 음악회를 열고, 「연희전문학교의 음악교육과 기독교 정신」이란 주제로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1930년대 연희전문학교 음악활동을 분석하며 다시 재현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제강점기 연희전문학교에서 이루어진 음악교육과 활동을 각 분야의 전문연구자가 연구한 학술적 성과를 소개하고 당시 음악을 재해석하여 현재의 음악학도들이 다시 재현하고자 하며 연세대학교 신과대학(학장=권수영교수)과 음악대학(학장=강무림교수)이 공동주최하고 연세 학풍연구소가 주관한다.   연세대학교의 한 축이 된 연희전문학교는 20세기 초에 언더우드 등 서구 선교사들이 연합하여 세운 고등교육 기관으로, 기독교 정신으로 제 학문을 섭렵하는 학문의 장이었다. 이는 서양 근대 음악의 유입과 확산에 중심축으로써, 당시 조선 사람들이 일본식 창가에 동화되는 것을 저지하며, 고유한 문화의 가치를 보전하는 ‘동서고근 사상의 화충’을 지향했다. 공부한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접하는 가운데 음악교육과 더불어 글리클럽, 밴드, 관현악단 등 클럽활동에 참여했다.   연세 학풍연구소 연구진들은 음악회에 대해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미진한 연구를 보완하고, 특히 일제 강점기였던 1930년대 취입한 연희전문학교 음반에 관한 역사적인 의미를 논구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심포지엄이 열린다. 박종현연구원(한구교회사학연구소)이 「언더우드의 〈찬양가〉와 근대 한국음악」, 정운형소장(연세학풍연구소)이 「연희전문학교 음악: 한국인 교수의 역할과 음반 취입」, 배연형소장(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이 「1930년대 연희전문학교의 음반 취입의 사회사적 의의」 등 3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논찬이 있을 예정이다. 이후 음악대학 학생들이 1930년대에 녹음한 것 중 몇 곡을 선곡하여 발표하는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오후 3시부터는 음악대학 윤주용 홀에서 문백란연구원(연세학풍연구소)이 「연희전문학교의 음악 활동과 선교사 교수의 역할」, 지형주소장(연세대 음악연구소)이 「연희전문학교 음악 활동의 음악사적 의미」 등 2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연희전문학교 남성중창단의 당시 녹음 곡들을 편곡하여 연주하는 음악대학 성악과 남성 복사중창단의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   한편 연세대학교는 지난 14일 연세대 신학관에서 가을학술대회도 함께 열며 종교와 기독교문화를 함께 융합하여 다뤘다.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 사회연구센터와 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세대 인문사회의학교실, 미래의료인문사회과학회, 인제대 인문의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여 「인공지능이 신앙을 가진다면? 종교적 인간의 미래 고찰」이란 주제로 논의했다.
    • 출판/문화/여성
    2018-11-15
  • 교회와 가족치료 (2)
    ▲ 문순희   몇 년 전 서울 가정법원에서 의뢰된 사례로 협의이혼에 실패하고 재판이혼을 신청한 부부를 상담하게 되었다. 이 부부에게는 미성년자 자녀인 고등학생 딸과 중학생 아들이 있었다. 부부의 이혼 문제로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각자 다른 사업을 하며 경제적인 여유를 갖게 된 부부는 성격상의 문제로 이혼을 신청하게 되었다. 그러나 상담을 진행하다보니 자녀의 문제가 더 심각하게 다가왔다. 남편과 아내의 상담에서 자녀문제를 심각한 고민으로 대두 되었다. 아내는 퇴근 후 늘 술에 취해 생활하며 가정에 불성실한 남편과의 이혼이 자녀양육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였고, 남편은 아내가 남편을 대하는 태도와 자녀 양육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상담결과 이 부부는 배우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상실된 부부관계를 유지하였으며, 여기서 오는 상실감으로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을 하게 되었고, 이는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받게 되면서 이러한 부부갈등을 자녀에게 투사하여 가족문제로 야기되게 하였다. 가족치료에 있어서 가족의 문제를 사정하다보면 문제 뒤에는 언제나 해결되지 않은 가족의 욕구가 있다. 서로 다른 전문영역에서 경제활동에 전념하며 자신의 역량만을 키워가던 이 부부에게는 서로에게 존중받고, 인정받고 싶은 강한 욕구가 내제되어 있었다.    가정 안에서 부부의 이러한 욕구의 해결책은 자신들이 하는 일을 떠나, 남편과 아내는 부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다. 즉 가장 기초가 되는 남편과 아내가 할 수 있는 애정표현, 소중함의 표현과 감사와 사랑의 표현 등의 의사소통이다. 가족치료는 가족관계에서 채워지지 않은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하므로 문제를 치유할 수 있다.      물론 가족치료에 있어서 가정 내 폭력이나 학대가 있는 경우에는 분리를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이 치료자의 중요한 결정이 된다. 그러나 그 외 부부의 심리정서적인 문제 등으로 부부가 갈등에 노출 된다면, 분리보다는 치료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즉 이혼을 한다고 해서 가족의 문제가 모두 해결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부부가 자신들의 갈등에 초점을 둔 이기주의에 의한 잘못된 이혼은 결국 자녀들에게 지워지지 않는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되며 이 상처들은 자녀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하고 나아가 바르게 기능하지 못하게 하는 인생을 설계하는데 넘어짐의 덧이 될 수 있다.    위 사례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가족치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더 살펴본다면 첫째, 개인은 하나의 독립된 개체 이지만 끊임없이 가족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산다는 것이다. 둘째, 가족의 각 구성원들은 서로에게 동시에 영향을 미친다. 셋째, 상담을 통한 치료가 이루어지더라도 결국 가정으로 돌아가 변화되지 못한 가족의 영향을 다시 받는다. 넷째, 개인의 증상이 부부문제, 이성 관계, 가족 간의 불화 등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가족치료는 한 개인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전체를 치료한다.    필자의 상담 장면에서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고, 아이가 문제가 있다고 자녀를 상담해 줄 것을 요청한다. 그러나 이상 행동을 보이는 개인은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가족관계를 지각하고 그에 대처하고 있으며 가족이 그를 어떻게 다루는지 가족구성원의 총체적인 상호관계가 개인의 부적응 행동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아야한다.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 출판/문화/여성
    2018-11-14
  • 마커스워십, 악보집 출시
    ▲ 마커스워십은 지난달 29일 세 번째 정규앨범 「노래하며 가리라(Singing I go)」의 악보집을 출시했다.     마커스워십은 지난달 29일 세 번째 정규앨범 「노래하며 가리라(Singing I go)」의 악보집을 출시했다. 악보집에는 전주, 간주, 보컬화성, 곡 스토리가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2018년 9월 13일, 20일 두 번에 걸쳐 드려진 마커스 목요예배의 실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마커스 측은 “각 앨범의 주제는 우리의 믿음의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우리의 고민과 말씀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응답을 곡과 가사로 표현했기 때문이다”며, “올해의 주제는 이전 주제의 답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전의 앨범을 돌아보니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우리가 겪은 힘겨움이 ‘고단한 인생길’로 표현이 된 것이다. 하지만 예배를 통해 사무엘상의 다윗을 알면 알수록 상황에 무너져 울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마커스워십은 눈물을 넘어 찬양하며 가기를 바라며 11곡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동 단체는 “왕이 되기 이전의 다윗은 고달픈 인생길을 걸어간다. 그런 상황에서도 다윗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찬양하며, 노래하고 있다”며, “우리의 삶 속에 여전히 아픔이 있지만, 우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노래하며 주님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눈물을 넘어 주님을 찬양하며 가기를 바라며 11곡을 만들어 노래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커스워십은 2016년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의 등불은 꺼지지 않았습니다」(Still Here), 2017년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How can I go?)에 이어 ‘노래하며 가리라’(Singing I go)라는 주제로 예배 앨범을 발매했다.
    • 출판/문화/여성
    2018-11-07
  • 광주 장애인극단서 창작극 공연
    ▲ (사)실로암사람들이 주최하고 광주 장애인극단 ‘그래도’는 지난달 18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창작극 「사랑의 온도」 공연을 가졌다.     (사)실로암사람들(대표=김용목목사)이 주최하고 광주 장애인극단 ‘그래도’는 지난달 18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창작극 「사랑의 온도」 공연을 갖고, 장애여성의 이성교제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픔과 기쁨을 담았다.   이번 공연은 「장애여성의 이성 교제와 결혼 그리고 그 아픔과 기쁨에 대한 이야기」란 주제로 열렸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했으며, 2018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장애인 문화예술 인력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 대해 김용목목사(실로암사람들 대표)는 “연극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우리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겪는 인권침해와 정서적 상처들을 잘 드러내고 있는데 연극을 통해 ‘치유’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 극단 ‘그래도’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폭염으로 무더웠던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전문 연극인들을 초청 총 30회에 걸친 이론교육과 연기훈련 등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소화해 냈으며, 이날 관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 출판/문화/여성
    2018-11-07
  • 올포워십, 「모두를 위한 성탄절」 출간
     교회의 전 연령대 고려하여 전통·현대적인 예배 모두 수록 찬송가 편곡으로 성탄절 칸타타에 도움이 되는 악보 포함 ▲ 채윤성목사    올포워십(대표=채윤성목사·사진)은 책 〈모두를 위한 성탄절〉을 출간했다. 이 책은 매번 성탄절 예배를 고민하는 교회와 사역자, 성도들을 위한 책으로 음악·신학·기획 등 예배 전문가들이 모여 성탄 프로그램을 담았다.   책 〈모두를 위한 성탄절〉은 교회의 모든 연령대를 고려하여 전통적인 예배와 현대적인 예배를 모두 담아 교회의 방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성탄예배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드리는 성탄예배를 위한 입례송과 축도 전 파송의 찬양 그리고 그것을 준비하기 위한 강의까지 한 권에 모았다.   또한 성탄 찬송가들을 새롭게 편곡했으며, 연주가 어려운 소형교회를 위해 오케스트라 반주를 담은 엠알(MR)까지 함께 준비했다. 이 음원은 11월 중 유튜브와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소형교회들을 위한 것인데, 소형교회들은 보통 악기세션이 잘 갖춰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피아노만 있는 교회들이 오케스트라 MR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포워십 편집장 채윤성목사는 책 〈모두를 위한 성탄절〉이 성탄예배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채목사는 “성탄절의 영어명칭인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께 드리는 예배미사(Christmass)’라는 단어의 줄임말로서 우리의 구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 의식을 드리는 날이라는 뜻이다”며,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인 ‘이 땅의 소망’으로 오신 주님을 기억하고 선포하는 예배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히 우리들의 ‘교회’안에는 다양한 연령과 다양한 모습의 성도들이 존재한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예배에 참여하며 함께 고백하는 시간으로 준비하기 위해 전통과 현대, 세대와 세대, 그리고 장르와 장르를 아우르는 예배인 블랜디드 워십(Blended Worship) 형식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책에는 「참 반가운 성도여」, 「천사들의 노래가」, 「천사 찬송하기를」 등 찬송가 10여 곡이 편곡된 악보가 실려 있다. 성탄절 칸타타를 준비하는 성가대 사역자에게 도움이 되는 악보들도 포함됐다. 또한 어린이 및 청소년 찬양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음역을 조정하고, 음악적 편곡 뿐만 아니라 예배 강의를 통해 성탄예배를 준비하는 과정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다.   이 책에는 채윤성목사를 비롯해 임 호디렉터, 김성현, 이은아, 전지훈 등이 함께 집필했다. 이들은 모두 성악, 목회음악, 예배인도, 작곡, 피아노 등을 전공한 전문가들이다. 성악과 목회음악을 전공한 채윤성목사는 “모든 세대가 함께 연합으로 드리는 성탄절 예배에서 어린이와 청·장년층들 모두가 좋아하고 잘 따라 부를 수 있는 버전으로 편곡했다”며, “음악과 신학, 예배기획에 전문성을 둔 크리스천 뮤지션들이 작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포워십은 예배사역자들의 지속적 사역을 격려하기 위해 창간된 매거진으로, 최신 발매된 CCM과 워십곡, 음반, 행사, 도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소개해왔다. 이번에 출간한 <모두를 위한 성탄절>역시 예배사역자들간의 실제적인 협력과 동역의 네트워크를 추구하고, 예배사역에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됐다. 〈올포워십 펴냄/임호, 김성현, 이은아, 전지훈 저/A5 변형 124쪽 / 13,500원〉
    • 출판/문화/여성
    2018-11-07
  • 교회와 가족치료 (1)
    ▲ 문순희   경찰간부와 군 간부들에게 상담교육을 실시하다가 지방의 모 사단에서 상담교육을 진행하던 중 원사 한분이 볼멘소리로 “우리는 매일 하는 일이 ‘상담’인데 무슨 상담교육을 받으라는 겁니까? 바빠 죽겠는데”라며 강하게 거부반응을 하며 다가왔다.   나는 그분에게 “선생님 심리상담과 면담의 차이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하고 조용히 질문을 하였다. 질문에 답을 못하고, 계속 불만을 토로하는 그분에게 “면담은 들어주고, 기록을 하고 분석을 하는 것이라면, 심리상담은 들어주고, 기록하고, 분석만이 아닌 ‘치료’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상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지금까지 병사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셨을 겁니다. 저는 오늘 면담이 아닌 상담에 관한 교육을 하고자 합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 다시 저와 대화를 하시면 어떻겠습니까?”라고 하자 알아듣지 못할 불평을 하며 자리로 돌아갔다. 오후 수업까지 끝내고 정리하는 나에게 그분이 다시 다가와서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교수님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상담이 아닌 면담을 한 것이 맞습니다”라고 말한 후 앞으로 상담교육을 더 전문적으로 받고 싶다고 했다.   이렇듯이 아직 많은 전문영역에서 상담과 면담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한다. 이는 교회 안에서도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성도들은 가정 및 삶의 다양한 문제를 목회자에게 의논하게 되는데, 전문심리상담을 전공하지 않은 목회자들은 대부분 ‘기도 합시다’, ‘믿는 사람이 참아야지’, ‘성경말씀에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라고 위로하며, 상담을 했다는 오류에 빠지게 된다. 물론 모두 맞는 말이다. 그러나 기도할 수 있고, 인내할 수 있으며,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정도의 믿음과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전문상담이 필요 없을 수 있다. 대부분 본인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 심리·정서적 에너지가 고갈되어서 기도할 수 없고, 인내할 수 없으며, 용서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일렬의 작업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앙에 충실한 성도라 할지라도 현대인들은 심리·정서적인 문제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다. 그러므로 이제 교회가 영성과 함께 심리·정서적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성도들의 깊어가는 삶의 문제에 관여할 수 있어야한다.   또한 교회가 주목해야 할 것은 그 고통이 개인의 잘못에서 기인되기보다는 가족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문제는 결코 개인의 문제만으로 볼 수 없으며 미시체계에서 가족구성원 간의 복잡한 관계가 빚어낸 결과물로서 전인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취약한 개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개인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가족을 함께 치료하지 않고는 개인을 치유하기란 불가능하다하여도 과하지 않은 생각이다.   가족치료는 가족구성원 전체를 한 단위로 보고 치료대상으로 삼는다. 개인 치료적 입장은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특정 개인의 내적인 심리적 병리나 부적절하게 학습된 행동상의 문제에 역점을 두고 있으나, 가족치료적 입장은 개인의 부적응 행동은 가족 전체의 인간관계의 병리가 한 개인에게서 표출되는 것으로 설명한다. 가족치료에 있어서 가족의 변화는 곧 각 구성원들의 삶의 변화를 의미한다. 가족치료는 단순히 맥락 내의 한 개인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족의 변화에 영향을 끼친다.  /국민권익위원회 전문당담위원
    • 출판/문화/여성
    2018-11-07
  • 김용희목사, 「돈이 없지 꿈이 없냐」 출판
    ▲ 저자 김용희목사(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예배 후 함께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뜻을 소개·진정한 행복의 가치관을 발견 “많은 사람들이 꿈이 없어 방황할 때 진정한 꿈을 전해주는 책”   가을을 맞아 김용희목사의 신간 「돈이 없지 꿈이 없냐」 출판 기념예배 및 북콘서트가 지난 10월 27일 서울 양천로 JK블라썸호텔에서 열렸다.   CCM 가수인 나경화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나목사의 찬양 오프팅, 이광호목사(아름다운교회)의 기도, 구명주씨의 오카리나 연주, 김순희목사(기쁨의교회)의 성경봉독, 안태준목사(예장 대신 총회장)의 설교, 강흥규목사(한국기독교영풍회 차기회장·시인)의 축시, 바리톤 박경종교수의 축가, 성권상목사(GOODTV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와 김태영집사(예원북하우스)의 축사, CCM 가수 신은영전도사의 축가, 저자 김용희목사의 인사말, CCM 가수 나경화목사의 축가, 여한연목사(진광교회)의 마침기도로 진행됐다.    「책의 가치」(예레미야 30:1 ~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안태준목사는 “하나님은 영으로서 존재하신다. 그래서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격으로 우리 가운데 임재하신다”며, “그렇다면 영이신 하나님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을까? 사실 육인 인간은 영이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없다”고 했다.   안목사는 “결국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우리에게 보이셔야 우리는 그분을 알 수 있다. 이것을 계시라고 한다”며, “이것을 깨달은 자가 말과 글로 그것을 전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뜻을 알 수 있다. 책을 낸다는 것은 이런 의미가 있다. 세상에 수많은 책이 있지만, 이렇게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풀어낸 책은 이러한 이유로 매우 가치가 있다. 김용희 목사님의 신간도 그런 책 중의 하나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어진 축사에서 성권상목사는 “저자인 김용희목사님은 눈물의 사람이다. 그 눈물 속에 하나님이 감동을 주셔서 오늘날 이 귀한 책을 쓰신 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이 꿈이 없어 방황할 때 진정한 꿈을 주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태영집사도 “이 시대, 상처받고 좌절한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이 뭔가를 꼭 더 가져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소중한 가치를 전해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저자인 김용희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가치관이 무엇인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성경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 책이 하나님을 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출판/문화/여성
    • 출판
    2018-11-06
  • 암울한 이 시대 희망 주는 계시록 읽기
        당시 사회·문화적 상황과 성서 내 다른 구절들을 배경으로 계시록을 해석하고 있다. 조영민목사는 이러한 여러 가지 배경지식을 통해 계시록의 저자가 독자들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명확하기 짚어준다. 요한계시록은 사람들이 당대 처하고 있었던 어려움을 돕고자 쓰인 글이라고 말하는 조목사는 당시 성도들에게 계시록이 위로와 힘이 되었다면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계시록의 저자가 주고자 했던 소망을 독자들에게 건네주길 바라고 있다. 〈죠이선교회 펴냄/조영민 저/A5 변형 224쪽/값 12,000원〉
    • 출판/문화/여성
    • 출판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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