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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 동성애대책위서 세미나와 기도회
    ◇기장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들은 차별금지법 반대 세미나와 기도회를 열고 9월총회에 헌의안을 상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교단 소속 목회자·평신도 100여명 참석해 차별금지법 반대 결의 “기장은 차별을 누구보다 반대하지만 동성애는 단호히 반대한다”   차별금지법과 퀴어축제가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진보적 성향으로 알려진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회자 및 교인들이 지난 4일에서 5일까지 마석기도원에서 동성애.동성혼반대 세미나 및 기도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 김지연교수(영남신대), 소기천교수(장신대), 조영길변호사(법무법인 아이엔에스 대표), 김희재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강사로 나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과 교회의 대응에 대해 말했다.   동 단체 대책위원장 김창환목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교단이다. 그러나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우리 사회에서 차별을 없애자는 명목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의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수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다수를 입 다물게 하는 법이다. 따라서 이 법은 꼭 막아야 한다. 그 결기로 동성애, 동성혼 반대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 제1강연은 김지연교수가 「차별금지법과 동성애에 대하여」란 제목으로 했다. 김교수는 “기독 양육자들은 반성경적인 입법이 공교육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명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반하는 제도와 법에 대해서 적극 저항해야 한다. 특히 기독교세계관을 무너뜨리는 악한 법이 통과된 서구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전략적으로 차세대를 위한 선한 전쟁을 선포해야한다”고 말했다. 제2강연에서 소기천교수는 “복음서가 기록되기 전에 초기 기독교에서 27년 동안 지중해 지역에서 이방인 선교를 실천한 바울은 가는 곳마다 그레코-로만 문화에 뿌리를 둔 이방신전에 가득한 동성애 문제로 싸울 수밖에 없었다”며, “동성애자는 나사렛 예수의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올 때 몸과 마음과 영혼이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날 첫 강의에서 조용길변호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반성경성과 자유 침해성」에 대해 발표했다. 조변호사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자들이나 트랜스젠더들의 인권이라는 자신들만의 당파적 인권보호를 내세워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하여 반대하는 사람들, 특히 복음적 성도들의 양심, 신앙, 학문, 언론의 자유라는 보편타당한 인권을 법적 제제를 동원하여 빼앗고 억압하는 법이다”고 정의했다.   이어 김회재의원(사랑의교회 장로)은 「차별금지법과 동성애에 대하여」란 제목의 발표에서 “차별금지법은 남성과 여성 외에 분류할 수 없는 제3의 성이란 개념을 용인하고 있다. 즉 성을 본인이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또 시정명령을 듣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제조항이 있어 문제가 된다”며, “이 법에는 국가가 변호사를 선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른 법에는 이렇게 국가가 소송을 도와주는 법이 없다. 이 법이 생기면 아무리 용감한 목사라도 동성애 반대 설교를 하지 못할 것이다”고 우려했다. 또 “이 법이 제정되면 동성혼 합법화는 저절로 따라온다. 스위스는 2020년 차별금지법을 제정했는데, 1년 후에 동성혼이 합법화됐다.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의원은 “정치권에서는 찬성과 반대 중 어느 쪽이 높은가에 민감하다. 그래서 교회가 앞장 서서 분명한 반대입장을 천명해야한다. 국민다수가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내용을 알려주면 거의 70%의 국민이 반대한다. 국회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의원들이 많이 있다. 앞으로 이법을 막는 일에 힘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훈장로(부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한 폐회예배는 한승강목사(목포남부교회)가 기도했고, 대책위원장 김창환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대책위원장 김창환목사(촤측에서 4번째)와 김회재의원(우측에서 3번째) 및 임원들(사진제공 우리신문 윤성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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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쉐이커스 미니스트리서 청년캠프
        쉐이커스 미니스트리(대표=이요한목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르심에 합당하게」라는 주제로 청년캠프를 한국공학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 캠프는 말씀중심의 캠프, 신앙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캠프로 진행된다. 모든 강사들이 성경을 토대로 말씀을 증거하며, 모든 교육시스캠도 성경을 토대로 진행된다. 또한 청년들을 조별로 편성하여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청년들의 ‘망’을 형성해서 세상 가운데 함께 믿음의 모험을 걸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캠프에는 이정규목사(시광교회), 김선교선교사(다윗의 열쇠), 송주현목사(더푸른교회 청년부), 임형규목사(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이요한목사(기쁨의교회) 등이다. 또한 유명레퍼 아넌딜라이트가 속한 하다쉬 뮤직이 특별공연을 한다.   이 단체는 “오늘날 청년들이 정말 열심히 살아간다. 잠도 줄여가며 수고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데 내가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사는지 그 답을 찾을 수 없다”면서, “이번 청년캠프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의 이야기에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다시 한번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산 증거로 살아갈 힘과 위로를 얻기 바란다”고 했다.     정승원교수(총신대 신대원장)는 추천의 글을 통해 “쉐이커스 청년캠프는 예배소서 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증거함으로써 잠자는 청년들의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캠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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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세계선교연대 95차포럼 열기 고조
    ◇세계선교연대는 95차 포럼을 열고 코로나 이후 세계선교전략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95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이 지난 2일 서울명동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로 강신권목사(153세계선교회 대표)가 말씀을 전했다. 박용옥목사(세선연 전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고종욱장로(시민사회단체 총재)의 기도, 강창렬목사(총회신학원 원장)의 성경봉독, 김보미선교사(찬양사역자)와 조윤하(바이올린) 류필립(첼로) 연주, 유정미선교사의 헌금기도, 정은영전도사(찬양사역자)의 특송, 김주덕장로(국제선교신문사 사장)의 광고, 이선구목사(세계선교연대 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강신권목사는 고난과 영광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어둠을 물리치는 것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빛이 들어오면 되는 것이다. 교회가 빛의 사명을 감당하면 어둠은 물러난다”며,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세계선교연대의 사역이 더욱 충만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 경험의 종교이다. 특히 선교는 성령에 대한 체험이 없으면 매우 어려운 것이다”, “고난이 없으면 영광이 없다는 것이 기독교의 근본진리이다. 항상 성령충만, 말씀충만 받아서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자”고 강조했다.   세선연 최요한대표는 2부순서를 인도하며 “작년 뇌경색이 와 쓰러졌을 때 의시가 죽어야 되는데 살아 있다. 말을 못해야 하는데, 잘한다. 얼굴이 일그러져야 잘 웃는다며 놀랐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고 말했다. 최태선목사(샘물교회)의 기도 후에 이사장 이선구목사와 김창렬목사(신학원장)가 인사했다. 선교사역 소개 시간에 유광수선교사(과테말라)는 “2006년부터 담임교사에게 성경을 교육시키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 결과 범죄율이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소개했다. 박기석선교사(캄보디아)는 “세선연을 통해 캄보디아 고위층과 교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진숙선교사(탄자니아)는 빵공장을 세워서 나누는 사역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원식선교사(태국)는 태국비전교회를 설립하고 스포츠교회로 사역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정미선교사(가나)는 가나신학대학과 개척교회 사역에 대해 소개했다. 김기수선교사(베트남)는 소수민족 지역에서 90개의 교회를 개척했다고 전했다. 오승영선교사(필리핀)는 정부인가를 받은 학교를 세워 사역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현숙선교사(인도)는 태권도를 통한 사역에 대해 소개했다. 김진명선교사(태국)는 고아원과 신학교를 세우는 사역에 대해 전했다.   이어 이목란선교사(독일), 박원식선교사(태국), 송용자선교사(태국), 최정민선교사(태국) 등이 사역을 소개했고, 다같이 애찬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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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2
  • 우크라이나 선교사 가족위한 전문적 케어 필요-한국선교사멤버케어서 세미나 진행
     우크라이나 선교사 가족위한 전문적 케어 필요 한국선교사멤버케어서 세미나 진행     ◇한국선교사멤버케어네트워크는 지난달 23일 지구촌교회에서 우크라이나 한인선교사와 중국 내에 머무는 선교사 가족을 대상으로 1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선교사멤버케어네트워크(KMCN, 대표=최형근교수)는 지난달 23일 분당 지구촌교회에서 우크라이나 한인선교사와 중국 내에 머무는 선교사 가족을 대상으로 1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동안 제주도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두 행사 모두 멤버 케어 전문가들과 함께 디브리핑과 Moral Damage로 인한 PTSD 이해와 자기 점검을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인 선교사들이 경험한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영적 돌봄을 통해 앞으로 전쟁으로 인한 개인, 가족 공동체가 겪는 충격에 대한 자기 이해와 자기 점검, 현지에 남아있는 난민들과 잔류민들에 대한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멤버 케어를 진행했다. 이어 행사를 통해 본인이 경험하고 동일한 충격에 잠겨있는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전인적이고 총체적인 케어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1차 지구촌교회(담임=최성은목사)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 한인 선교사 19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도문갑목사(위기관리재단)가 진행하는 「고통표현 작업 및 신앙적 해석」을 대면 강의와 유희주상담가(에이레네 카운슬링소장)의 “「심리·사회적 고통과 영적 고통의 돌봄 대안 디브리핑」을 비대면 강의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선교사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크라이나를 떠나오면서 미안했고, 특히 현지인에게 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현실에 아파했다.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유럽에서 쓰일지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습득한 디브리핑 기술을 현지인들과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 선교사들의 마음에 KMCN대표 최형근교수는 “생존자인 선교사님들이 현지인을 염려하며 눈물짓고 본인들이 생존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선교지가 열리면 달려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에서의 겪고 있는 충격 이후 혼동과 좌절, 죄책감 등 가치관의 혼돈과 진행형 PTSD 증후군과 같은 생활패턴이 전문가의 케어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차 제주도 우도에서 3박4일간 우크라이나 한인 여성선교사 11명과 KWMA 멤버케어 실행위원장 및 KMCN대표 최형근교수, 운영위원 김도봉목사, 하트스트림 엄은정대표가 제주 성안교회(류정길목사) 주일 오전예배에 참석하여, 교회의 환대를 통해 격려와 지지를 받았다. 또한 온누리교회(이재훈목사)의 후원과 온누리교회 이군자권사 내외가 운영하는 펜션을 이번 위기 디브리핑 집중케어를 위해 섬겼다.   동 단체 참석자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Moral Damage, PTSD에 대한 이해와 자기 점검 △현지인 전쟁난민과 잔류민의 이해와 돌봄의 방향모색 △같은 어려움을 겪는 동료그룹과의 나눔과 협력으로 슬픔과 고통은 감소되고 수용과 성장의 잠재력이 증대되는 경험을 했다.   이어 우도에서 예배와 친교를 통해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는 시간이 있었다. 한 선교사는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겪으면서 죄책감과 절망에 눌렸던 나를 돌아보면서 “「다운의 삶」이란 자작시를 지었다”며, “이 시를 통해 ‘나 다운’, ‘아내 다운’, ‘엄마 다운’, ‘하나님 딸 다운’, ‘선교사 다운’ 정체성과 역할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KMCN은 코로나 19로 순직한 선교사의 가족을 위한 돌봄, 전쟁과 재난 등의 요인으로 철수한 선교사, 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멤버 케어를 전문가 그룹과 연대해서 상설적인 케어 시스템을 작동하고 있다. 또 1차 세미나와 2차 워크숍을 통해 개인별 가족별 케어를 위한 전문가 상담으로 9가정이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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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2
  • 여성연대 복원·확장으로 위기극복, 평화여성회서 여성과 평화포럼
    △평화를만드는여성회는 「여성과 평화포럼」을 줌 미팅으로 진행했다.   대선과 지선 평가 및 정당과 후보들의 여성관련 의제 점검 세대와 연령별 정치적 균열을 분석, 그 갈등의 타개를 시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이사장=한정숙교수·사진) 부설 한국여성평화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제7회 여성과 평화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주제는 「다른 정치는 가능한가? 대선과 지선 평가와 여성정치세력화」이다. 지난 3월 대통령선거, 6월 지방선거를 치르는 동안 여성들의 정치 세력화는 어떤 성과와 과제를 남겼는지 토론하고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발표를 진행한 권수현대표(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는 20대 대통령선거, 그리고 제8회 지방선거를 평가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여성이 주관하는 민주주의의 정치세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 극복 방향으로써 여성들의 연대 복원과 확장을 제안했다. 권수연대표는 이번 대선에 대해 △차기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이나 정책 방향 부재 △대선에 대한 네거티브 공방에 함몰 △문재인정부 국정 지지율은 높으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해 광범위한 동의 존재 등으로 평가했다. 더불어 지방선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무책임 △지방자치의 실종을 지적했다.   각 대선후보별 젠더 정책을 살펴본 후, 권대표는 “페미니즘의 등장이 대중들에게 여성들이 겪는 차별이라는 것이 사실 구조적 문제에 기인한 것이라는 메세지를 줬다”며, “그러나 그 메세지를 통해서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그 언어를 부수는 데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듯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성가족부 폐지 사안와 관련하여 “가족 내 여성이 있는 가족도 있고 그렇지 않은 가족도 있다. 여성=가족이라는 관념을 깨고 분리하여 생각해야 한다”며, “유권자를 설득할 때는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시켜야 한다는 어려움이 존재한다. 정부조직 자체가 다 남성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기존에 남성화된 영역은 하나도 건들지 않고, 오직 가장 작은 힘을 갖고 있는 부처로써 여성가족부만 가지고 ‘이것의 이름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아니면 ‘이걸 없앨 것인지, 말지’란 식으로 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권대표는 성별·세대의 정치적 균열에 대해, “성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20대와 60대 이상은 국민의 힘을, 4,50대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특히 2030세대의 경우, 정치적 성향과 행태에 있어 성별 차이가 크나, 무엇이 성차를 발생시키는 지에 관해 그 원인과 지속성을 알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정서적 양극화에 대해 “거대 양당의 극단적인 지지자들이 과잉 대두되면서 중도라고 이야기되는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이 묻히는 경향이 있다. 또한 보수적일수록, 국민의 힘을 지지할수록, 전 정부의 코로나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할수록, 권위주의적인 지도자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권대표는 “시민사회 연대에서도 후보 배출과 진보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유지를 어떻게 확장할지 등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2024년에 있을 총선에 대비하여 내년 1년 동안 적극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약정토론은 남은주대표(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박지유학생(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전수미연구원(한국여성평화연구소), 문아영대표(피스모모)이 맡아 각각 10분씩 발언했다. 전체사회는 윤보영연구원(한국여성평화연구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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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가족형태 변화따른 기업 변화 촉구…민우회, 직장내규 개선캠페인 전개
    한국여성민우회는 지난달 27일부터 6일까지 직장내규 바꾸기 캠페인 「선택가족을 인정하는 기업으로 레벨업!」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현대사회의 가족 구성과 인식이 달라지는데도 여전히 혼인·혈연·입양으로 구성된 ‘법적 가족’만 인정하는 기업내규를 바꾸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법 밖의 가족 형태를 아우르기 위한 현실적 방안으로 △경조사·돌봄휴가 등 직장 내 복리후생에서 인정되는 가족의 범위에 ‘노동자가 지정한 1인’ 추가 △모계·부계 구분 등의 성차별적 조항 폐지를 기업에 제안했다.   동 단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페미니스트 시민들과 함께 내규를 바꾸고 싶은 시민들의 신청을 받았다. 그리고 주요 기업들에 성차별적 내규가 남아있는지 점검하고 내규 개선을 제안하는 동시에 개선 의지를 담은 약속문에 동의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핵심적인 요구사항은 ‘노동자가 지정한 1인’을 가족의 범위에 추가하는 것이다. 이는 혈연이나 법률혼으로 연결되지 않았으나 마치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에 있는 친밀한 자를 ‘선택가족’으로 인정하는 세계적인 추세를 반영한 현실적 제안이다.   동 단체는 “‘부부와 미혼자녀’는 더이상 보편적 가족의 모습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4인 가구이상’의 비율은 19.0%에 불과하며, ‘1인가구(40.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고 밝혔다. 또한 “인식의 변화도 명확하다. 재작년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69.7%는 “법적인 혼인, 혈연관계가 아니더라도 함께 거주하고 생계를 공유하는 관계이면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동의했다”고 말했다.   최근 동 단체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속한 직장내규 및 복리후생제도에 대해서 “법적 가족 이외의 다양한 가족 형태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답한 응답자가 69.0%였다. 경조사 휴가에 아예 ‘외조모부’를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 기업도 있었다. 부계에 대해서는 백숙부모상, 고모·고모부상까지 인정하면서 모계에 대해서는 이모·이모부상도 인정하지 않는 사례도 발견됐다.   동 단체는 “법적 가족만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내규 및 복리후생은 다양한 가족을 이룬 노동자들을 배제한다”면서, “평등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로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노동자들이 모두 존중받아야 하며, 이를 내규로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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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53개국서 1천7백명의 학생들 참가, 연세대서 국제하계대학 개강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국제하계대학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연세대학교(총장=서승환박사)는 지난달 28일부터 6주간 해외대학 재학생이 참여하는 국제하계대학을 개최한다. 올해 연세대 국제하계대학은 2019년 여름 이후 3년 만에 전면 대면으로 진행됐다. 53개국에서 약 1,700명의 학생이 참가해 역대 최고 참여 인원을 경신했다.   올해 연세대 국제하계대학은 4주, 6주 과정으로 구성돼 총 7개 분야 약 100여 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런어스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와 온라인에 특화된 형식의 강의가 제공되며, 강의 외에 △떡 만들기 일일체험 △태권도 클래스 △K-Pop 댄스 클래스 △서울 시티투어 △DMZ 투어 △하이브 인사이트 뮤지엄 및 한강공원 투어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985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연세대 국제하계대학은 외국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연세대 캠퍼스에서 학점을 취득하면서 다양한 교과 외 프로그램, 인턴십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국제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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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장애아동·취약계층 지원을 확대…밀알재단, 의류기업으로부터 후원
    △밀알복지재단은 올레인터내셔널로부터 의류와 후원금을 기부 받았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목사)은 올레인터내셔널(대표=장민준)로부터 지난달 27일 1천만 원의 후원금과 2억7천3백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의류들은 올레인터내셔널이 일부 사업을 정리하면서 발생한 재고와 이월 상품이다. 이는 동 재단이 운영하는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서 추후 판매되며,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직원들의 월급으로 사용된다. 후원금 1천만 원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중단 위기에 놓인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의료비로 쓰인다.   후원기업 장민준대표는 “후원을 시작한 지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긴 시간동안 후원을 이어올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곳에 손을 내미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기빙플러스 김인종본부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후원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취약계층과 후원기업을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다.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길 원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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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성결복음’ 정체성 회복, 교회부흥 앞장-기성 총회임원회서 성결복음 학술제
    ‘성결복음’ 정체성 회복, 교회부흥 앞장 기성 총회임원회서 성결복음 학술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임원회는 지난달 30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성결복음학술제’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김주헌목사) 총회임원회는 지난달 30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성결복음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다시 성결복음」이란 비전을 위해 서울신대 교수들이 모여 이론으로 토대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총회장 김주헌목사는 인사말에서 “전국의 성결가족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성결의 은혜가 넘치기를 바란다. 다시 성결복음이란 비전을 사역 방향으로 정했다”며, “이 비전은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주님이 주신 성결복음의 토대 위에 정체성을 회복하고 거룩한 성도와 영성과 도덕성을 준비하고 실천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동 학술제는 세 그룹으로 나눠 30분씩 9명의 교수들이 각 주제별로 발제를 했다. A그룹의 첫 발제자인 서울신대 황덕형총장은 「존 웨슬리와 성결교회: ‘예수와 함께’의 교리적의미」란 제목의 발표에서 “선교운동이 결국 종말론과 연결되어 있고 종말론적 근박성에서 선교론을 이해해야 한다. 존웨슬리의 신학의 핵심이 성화에 있다”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학은 웨슬리가 성결에서 발견한 성결이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사 박창훈교수는 「한국성결교회 역사에서의 성결성 회복운동」이란 제목에서 “예수님께서 농부의 비유를 통해 말씀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다. 이 표현은 믿음이 좋으면 좋은 행위와 삶으로 나타나야한다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사실의 문제이다”고 말했다.   또 조성호교수는 「목회리더십에서의 성결성 회복」이란 주제의 발제에서 “본 연구는 기독교 목회리더십의 특성 파악의 적절한 매개를 ‘성결’에서 찾는다”며, “‘성결’은 하나님의 본성을 상징하는 대표적 개념인 동시에 신자에게 요구되는 제자도의 핵심아란 점에서 목회리더십 구성의 가장 중요한 필요충분조건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B그룹은 조기연부총장, 종교학 이길용교수, 조직신학 오성욱교수가 발제했고, C그룹은 김성원교수, 전도학 하도균교수, 장기영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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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세계교회연합위한 청년역할 모색 WCC한국동행모임서 마지막 준비예배
      WCC 제11차 총회 한국 동행모임은 지난달 29일 「청년예수」란 주제로 마지막 예배를 경동교회(담임=임영섭목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청년들은 세계교회 연합을 위한 역할을 모색했다. <관련기사 링크>   조은아청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모임은 입례퍼포먼스 이후 3명의 청년의 기도가 이어졌다. 정승원청년(EYCK)이 「주님, 저는 교회청년입니다」, 유에스더청년(한국YWCA)이 「주님, 저는 청년 활동가입니다」, 박지은청년(움트다)이 「주님, 저는 보통의 청년입니다」이란 제목으로 기도했다. 그리고 박세론(EYCK)청년의 어떤 청년의 이야기를 낭독했다.   이후 장철순간사(KSCF), 김채진청년(없이있는마을), 임지희활동가(기독교환경연대)가 말씀나눔을 했다. 장철순간사는 “청년예수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과 가족을 이루어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갔다”면서, “청년예수에 참여하는 사람의 실천이 화해와 일치를 이룬다.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나라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채진청년은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심음, 예수가 사랑으로 우리를 해방시키셨음은, 성령이 우리를 하나로 엮으신다는 사실은 나와의 화해를 이룸으로 시작된다”고 말했다. 임지희활동가는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면서, “기후위기라는 절체절명에 위기에서 고통받는 이들이 있다. 우리가 이들이 기다리는 예수를 따르는 청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수연청년(KSCF)의 다짐의 기도와 「청년, 우리」 영상시청, 청년들의 주기도문 낭독 후 파송의 찬양을 제창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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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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