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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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교회서 총회장과 총무 취임감사 예배
    ◇기독교대한복음교회는 총회장과 총무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독교대한복음교회는 지난달 20일 금마복음교회에서 총회장과 총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창조와 공의가 임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회계 염승철목사(남녘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박준일목사(남천중앙교회)의 대표기도 등의 순서 후 전 총회장이자 은퇴목회자회 회장인 나명환목사가 「사랑의 진리를 배우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익산지방회장 백권기목사(관상교회)가 「교단 발전과 성장을 위한 기도」, 서울지방회장 김봉은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란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후 2년 임기의 총회장직에 연임한 윤창섭목사와 새롭게 총무로 선출된 임의진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전 총회장이자 현재 전북교회역사문화원장인 전병호목사와 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 김은경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예배는 나명환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교단 관계자는 “2025년은 교단 창립 90주년의 해이다. 거대한 바위틈을 뚫고 풍상을 견디며 자라온 작은 솥은 어느덧 90년을 지내왔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가올 미래 100년을 준비 하려고 한다”면서, “세계의 평화와 이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를 위하여 기도할 때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큰 혼란 속에 놓여 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임하도록 우리 모두 기도해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국민의 애통과 안타까움을 안겨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희생자 유가족분들과 위로의 마음을 나누며, 향후 조속한 진상규명과 항공 안전대책이 마련되기를 기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교단은 올해 90주년 기념 사업으로 「△서울복음교회에서 최태용의 복음교회 신학 학술대회 △기독교연합회관에서 90주년 선교대회 △교단 유물 전시회 △‘우물 같은 사람들에게’ 2인 전시회 △기념 책자 발간 △90주년 기념 총회 △90주년 여선교회 기념예배 △복음교단 TV [짓멋선음] 개국, 미디어 선교 △지방 사투리 ‘마가복음’ 출간(제주 방언, 전라도 방언)」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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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기성서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 출판 감사예배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기성총회 제공)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류승동목사)는 성결교회 노년교육과정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 출판 감사예배를 지난 22일 총회본부에서 드렸다. 참석자들은 초고령사회 속 노인성도를 위한 사역에 주력하기로 했다.    교육부장 이명관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총회장 노성배장로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총회장 류승동목사가 「복된 노년의 삶의 모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총무 문창국목사가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에 대해서 소개했다. 또 교육국장 대행인 강형규목사의 진행으로 <시니어목회에센스>의 저자인 류태우목사와 이우섭목사, <시니어에센스워크북>의 저자인 문관숙목사, 고상희전도사, 이선미목사, 이우섭목사, 강지희목사 그리고 감수자인 박진숙목사를 소개했다. 이후 신승범교수(서울신대)의 서평과 총회교육원장 조영래목사의 축사 등의 시간이 진행됐다. 모든 순서는 전 총회장 한기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 시리즈는 <시니어 목회 에센스>, <시니어 에센스 워크북 1 감사>, <시니어 에센스 워크북 2 소명>, <시니어 에센스 워크북 3 소망>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니어 목회 에센스>는 성결교회 노년을 담당하는 지도자를 위한 책으로 시니어목회 개론과 운영 매뉴얼을 담고 있다. 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워크북은 시니어 학습자를 위한 교재이다. 또한 시니어들을 위한 ‘감사’, ‘소명’, ‘소망’ 과정을 지도하기 위해, <시니어 에센스 지도자용> 강의 자료를 PDF와 강의 PPT로 별도로 구성하여 제공한다.    교단 관계자는 “2024년 12월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24만 명을 넘어서 대한민국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되었다. 사회는 물론 교회 역시 초고령화는 이제 현실이 되었다”면서, “이런 상황 속에서 총회 교육부는 생애주기 교육과정 개발에 따른 노년교재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말했다.        또한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는 오늘날 교회의 핵심 세대인 ‘뉴 시니어’들을 깊이 이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성경적 가치관과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초고령시대의 위기를 또 다른 부흥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목회자 혹은 평신도지도자를 위한 지침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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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나라의 정의위해 더 헌신과 기도를 다짐'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감리회 시국기도회
       감리교목회자모임 새물결과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는 지난 21일 공덕감리교회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감리회 시국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란 에베소서의 말씀을 가지고 나라의 정의를 위해 더 헌신하고 기도하며 나서기로 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박정은목사(서강교회)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위한 기도를 했다. 박목사는 “그리스도의 몸인 각 교회들이 지체된 이들의 아픔에 무감각한 공동체가 되지 않길 소원한다”면서, “참사가족들의 슬픔이 우리 모두의 아픔과 고통이 되어, 가족들의 회복과 위로를 위해 기도하며, 손과 마음을 모아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방현섭목사(좋은만남교회)는 윤석열 퇴진을 위한 시국기도를 했다. 방목사는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결코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붙들어 달라”며,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주권을 귀하게 지키도록 더 헌신하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잠잠하지 않겠다」란 제목으로 황효덕목사(충주벧엘교회)가 설교했다. 황목사는 “이사야도 조국의 정의를 위해 잠잠하게 쉬지 않겠다고 말했다”면서, “우리도 이사야를 본받아 잠잠해서도 안되고 쉬어서도 안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반드시 때가 될 때 거두게 될 것이다”며, “대한민국의 정의와 민주주의 회복을 이루는 일! 이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다. 그러니 그때까지 조금 더 힘을 모아야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남기평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임지희전도사(가재울녹색교회)가 「윤석열을 파면하라, 새 세상을 선포하라」란 제목의 시국성명서를 낭독했다. 성명서에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태에 대해 분노와 더불어 부끄러운 책임의식을 느낀다. 한때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선봉의 자리에서 역사에 헌신했던 교회는 계엄정당과 극우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오히려 시민들과 맞서고 있다”며, “시대착오적 망동으로 역사의 법정 앞에 서게 된 교회의 모습에 고개를 들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은 지금 광장의 준엄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당신의 나라를 열어젖히라고 명령하고 계신다. 폭력과 혐오, 전쟁과 갈등의 옛 세상을 넘어 정의·평화·생명의 새 세상을 이룩하라고 촉구하신다”면서, “이제 우리는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기꺼이 광장 한복판으로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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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6월, 예장 고신서 선교 70주년 기념대회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총회장=정태진목사·사진) 선교 70주년 기념대회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고신 교회여, 하나님의 세계 경영에 동참하라」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 교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교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교단의 선교역량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70주년 기념대회는 첫날은 「과거: 감사」 둘째날은 「현재: 회개」, 셋째날은 「미래: 결단」이란 소주제로 진행된다. 첫날은 개회예배와 선교부흥 집회가 진행되며, 현지인간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날은 선교사 자녀의 간증과 「△교회개척 선교사례 △전문인 선교사례 △보안지역 선교사례 △국내교회 선교사례 △해외 한인교회 선교사례 △노회 선교사례」 등의 시간이 진행된다. 또 선교 토크콘서트, 후원교회와 고신총회세계선교회가 만나는 연석회의 시간, 차세대선교운동을 위한 청년들의 모임도 진행된다. 셋째날에는 「△미래선교 동향 △미래선교 동원전략 △국내 이주민 및 북한선교」 등의 시간이 진행된다.    이 교단은 이번 대회에 목표를 「△총회의 모든 교회와 기관이 적극적으로 선교에 참여하게 된다 △노회의 선교적 역할을 강화한다 △차세대 선교자원을 발굴하여 동원한다 △현지 지도자들과 함께 현장 중심 선교를 알리고 강화한다 △변화하는 미래의 선교 현장에 적합한 전략을 수립한다」고 말했다.    또 특징으로 「△총회, 노회, 교회, 선교사, 현지인 지도자, 각 기관이 함께하는 대회이다 △현장사역의 파트너로서 노회의 역할을 강조한다 △KPM의 현지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주신 열매를 보고한다 △선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선교 박람회를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이 교단은 70주년 기념대회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미래 선교의 선두주자로서 새롭게 헌신하며 나아가는 귀한 기회가 되게 하소서 △예배와 강의 시간이 감동과 도전 그리고 선교의 새로운 안목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소서 △시간시간마다 전심으로 주님을 기대하며 앙망하는 마음을 부어 주소서 △준비위원회와 실무 준비팀들에게 지혜와 명철과 겸손의 마음을 주셔서 대회 마지막까지 은혜 가운데 섬기게 하소서 △대회 기간 동안 좋은 날씨를 주셔서 대회가 은혜 가운데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소서」로 제시했다.    한편 이 교단은 노회 선교대회를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16일부터 19일까지는 선교사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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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김정석 감독회장 이정식 직전 장관과 환담
      ◇김정석 감독회장은 이정식 직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환담을 나누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20일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현시국 현황과 몽골선교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김 감독회장은 감리교회가 사회적 약자에 관한 돌봄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정식 전 장관 일행을 집무실로 맞이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해 12월 3일 일어난 대통령의 ‘계엄사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혼란한 사회현상에 관한 염려를 피력하는 것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이에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이정식 직전장관이 감리회의 특징에 관해 물었고 김 감독회장은 “보수와 진보 성향의 사람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균형잡힌 신앙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 개화기에 입국한 감리회 소속 선교사들에 의해 근대화의 기틀이 놓였다”면서, “「개화기-일제강점기-해방직후 이념 혼란기-한국전쟁 이후 분단-산업화 시기-민주화운동기」 등으로 이어지는 역사에서 감리교회가 끼친 영향력이 적지 않다”고 했다. 또한 “올해로 선교 140년의 역사를 맞이한 감리교회는 민족의 필요와 시대적 상황에 부합해왔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 관한 돌봄에 힘쓰면서 1960년대부터 도시산업선교에도 선도적 역할을 했다”고 했다.    이정식 전 장관은 “나도 산업선교에 힘쓴 이력이 있다. 감리회의 선교역사에 경외감을 표한다. 특별히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과 사회적 보장제도를 안정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감독회장도 “정부 차원에서 사회적 약자에 관한 관심도를 높여야 한다. 감리교회는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 격려하는 선교사업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힘쓸 것이다”면서, “이제는 ‘정의’보다 ‘공의’의 개념을 앞세워야 하는 시대이다 ‘약자 돌봄과 섬김’이 좋은 예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 감독회장은 지난 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감리회 필리핀선교 50주년기념대회’에 참석하고 있던 중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 소식을 접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또 지난 해 말, 온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건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는 것으로 새해 첫 날을 시작했다.      교단 관계자는 “이 모든 행보는 감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김 김독회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걸음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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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예장 통합, 영유아유치부연 지도력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영걸목사) 전국영유아유치부 연합 지도력계발세미나가 지난 14일 「믿음 온 토핑」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의 참석자들은 학생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필요를 체워주는 교사가 되길 다짐했다.    개회사를 전한 심명순권사는 “이번 지도력 계발세미나의 주제는 「믿음 온 토핑」이다. 신선하고 맛있는 토핑으로 더 훌륭한 피자요리가 완성되듯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해지는 말씀과 찬양과 프로그램이 우리 교회와 아이들을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믿음과 지혜로 자라나게 할 것이다”면서, “주제강의 제목처럼 ‘본질로 승부를 거는 진짜 교사’가 되어 예배와 찬양과 절기교육과 특별활동을 통해 ‘긍휼과 공감으로 세워가는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부흥의 2025년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주제발제를 진행한 김성중교수   「본질로 승부를 거는 진짜 교사」란 제목으로 강의한 김성중교수(장신대)는 “교사들에게 본질이란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선한 목자로 또 좋은 코치로 사역하셨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목사이자 코치가 되어야 한다. 좋은 목자는 항상 양 옆에 있는 목자다. 그래서 우리가 아이들 옆에 항상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먹을 것을 사주고, 선물도 주는 육적인 필요,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정신적인 필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영적인 필요도 채워야 한다”면서, “코치는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이들 편에서서 그들의 눈높이로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영유아와 유치부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아이들을 인정해주는 언어로 가르쳐야 한다. 또 아이들이 잘하는 것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태어난 곳을 베들레헴이 아닌 예루살렘이라고 해도, 예루살렘이라는 도시를 알고 있는 것은 칭찬해 주어야 한다”면서, “다만 칭찬 이후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 그래도 정답을 맞추지 못한다면 정답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정목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새찬양(예배, 절기) 배우기를 진행한 김민정목사의 진행으로 「여기 모여라(믿음)」, 「사랑 쑥쑥 기쁨 쑥쑥(사랑의 기쁨)」, 「우리 교회로 가요(교회)」, 「사랑 팡팡 은혜 뿜뿜(감사절)」, 「기다려요 기다려요(대림절)」, 「아기 예수 나셨다(성탄절)」 등의 곡을 함께 배웠다. 이후 현장참여자를 위한 찬양콘서트가 김인식목사(용인 복지원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온라인으로 손보화목사(캘리포니아 씨드교회)의 「긍휼과 공감으로 세워가는 다음세대」, 이신혜전도사(여수성동교회)와 심진희목사(세상의 소금 염산교회)의 「2025년 절기교육: 우리는 초록지킴이」, 이여진전도사(위클레시아교회)의 「오감활동으로 드리는 예배」, 우주랑전도사(대구삼덕교회)의 「토요학교- 오감성경놀이터」가 진행됐다.    한편 회장 심명순권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총회장 김영걸목사(포항동부교회)가 「전신갑주를 입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40년, 30년, 20년 근속교사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면서 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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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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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교회서 총회장과 총무 취임감사 예배
    ◇기독교대한복음교회는 총회장과 총무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독교대한복음교회는 지난달 20일 금마복음교회에서 총회장과 총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창조와 공의가 임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회계 염승철목사(남녘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박준일목사(남천중앙교회)의 대표기도 등의 순서 후 전 총회장이자 은퇴목회자회 회장인 나명환목사가 「사랑의 진리를 배우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익산지방회장 백권기목사(관상교회)가 「교단 발전과 성장을 위한 기도」, 서울지방회장 김봉은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란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후 2년 임기의 총회장직에 연임한 윤창섭목사와 새롭게 총무로 선출된 임의진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전 총회장이자 현재 전북교회역사문화원장인 전병호목사와 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 김은경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예배는 나명환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교단 관계자는 “2025년은 교단 창립 90주년의 해이다. 거대한 바위틈을 뚫고 풍상을 견디며 자라온 작은 솥은 어느덧 90년을 지내왔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가올 미래 100년을 준비 하려고 한다”면서, “세계의 평화와 이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를 위하여 기도할 때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큰 혼란 속에 놓여 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임하도록 우리 모두 기도해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국민의 애통과 안타까움을 안겨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희생자 유가족분들과 위로의 마음을 나누며, 향후 조속한 진상규명과 항공 안전대책이 마련되기를 기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교단은 올해 90주년 기념 사업으로 「△서울복음교회에서 최태용의 복음교회 신학 학술대회 △기독교연합회관에서 90주년 선교대회 △교단 유물 전시회 △‘우물 같은 사람들에게’ 2인 전시회 △기념 책자 발간 △90주년 기념 총회 △90주년 여선교회 기념예배 △복음교단 TV [짓멋선음] 개국, 미디어 선교 △지방 사투리 ‘마가복음’ 출간(제주 방언, 전라도 방언)」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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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기성서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 출판 감사예배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기성총회 제공)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류승동목사)는 성결교회 노년교육과정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 출판 감사예배를 지난 22일 총회본부에서 드렸다. 참석자들은 초고령사회 속 노인성도를 위한 사역에 주력하기로 했다.    교육부장 이명관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총회장 노성배장로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총회장 류승동목사가 「복된 노년의 삶의 모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총무 문창국목사가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에 대해서 소개했다. 또 교육국장 대행인 강형규목사의 진행으로 <시니어목회에센스>의 저자인 류태우목사와 이우섭목사, <시니어에센스워크북>의 저자인 문관숙목사, 고상희전도사, 이선미목사, 이우섭목사, 강지희목사 그리고 감수자인 박진숙목사를 소개했다. 이후 신승범교수(서울신대)의 서평과 총회교육원장 조영래목사의 축사 등의 시간이 진행됐다. 모든 순서는 전 총회장 한기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 시리즈는 <시니어 목회 에센스>, <시니어 에센스 워크북 1 감사>, <시니어 에센스 워크북 2 소명>, <시니어 에센스 워크북 3 소망>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니어 목회 에센스>는 성결교회 노년을 담당하는 지도자를 위한 책으로 시니어목회 개론과 운영 매뉴얼을 담고 있다. 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워크북은 시니어 학습자를 위한 교재이다. 또한 시니어들을 위한 ‘감사’, ‘소명’, ‘소망’ 과정을 지도하기 위해, <시니어 에센스 지도자용> 강의 자료를 PDF와 강의 PPT로 별도로 구성하여 제공한다.    교단 관계자는 “2024년 12월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24만 명을 넘어서 대한민국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되었다. 사회는 물론 교회 역시 초고령화는 이제 현실이 되었다”면서, “이런 상황 속에서 총회 교육부는 생애주기 교육과정 개발에 따른 노년교재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말했다.        또한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는 오늘날 교회의 핵심 세대인 ‘뉴 시니어’들을 깊이 이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성경적 가치관과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초고령시대의 위기를 또 다른 부흥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목회자 혹은 평신도지도자를 위한 지침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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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나라의 정의위해 더 헌신과 기도를 다짐'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감리회 시국기도회
       감리교목회자모임 새물결과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는 지난 21일 공덕감리교회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감리회 시국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란 에베소서의 말씀을 가지고 나라의 정의를 위해 더 헌신하고 기도하며 나서기로 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박정은목사(서강교회)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위한 기도를 했다. 박목사는 “그리스도의 몸인 각 교회들이 지체된 이들의 아픔에 무감각한 공동체가 되지 않길 소원한다”면서, “참사가족들의 슬픔이 우리 모두의 아픔과 고통이 되어, 가족들의 회복과 위로를 위해 기도하며, 손과 마음을 모아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방현섭목사(좋은만남교회)는 윤석열 퇴진을 위한 시국기도를 했다. 방목사는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결코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붙들어 달라”며,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주권을 귀하게 지키도록 더 헌신하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잠잠하지 않겠다」란 제목으로 황효덕목사(충주벧엘교회)가 설교했다. 황목사는 “이사야도 조국의 정의를 위해 잠잠하게 쉬지 않겠다고 말했다”면서, “우리도 이사야를 본받아 잠잠해서도 안되고 쉬어서도 안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반드시 때가 될 때 거두게 될 것이다”며, “대한민국의 정의와 민주주의 회복을 이루는 일! 이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다. 그러니 그때까지 조금 더 힘을 모아야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남기평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임지희전도사(가재울녹색교회)가 「윤석열을 파면하라, 새 세상을 선포하라」란 제목의 시국성명서를 낭독했다. 성명서에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태에 대해 분노와 더불어 부끄러운 책임의식을 느낀다. 한때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선봉의 자리에서 역사에 헌신했던 교회는 계엄정당과 극우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오히려 시민들과 맞서고 있다”며, “시대착오적 망동으로 역사의 법정 앞에 서게 된 교회의 모습에 고개를 들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은 지금 광장의 준엄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당신의 나라를 열어젖히라고 명령하고 계신다. 폭력과 혐오, 전쟁과 갈등의 옛 세상을 넘어 정의·평화·생명의 새 세상을 이룩하라고 촉구하신다”면서, “이제 우리는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기꺼이 광장 한복판으로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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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6월, 예장 고신서 선교 70주년 기념대회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총회장=정태진목사·사진) 선교 70주년 기념대회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고신 교회여, 하나님의 세계 경영에 동참하라」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 교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교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교단의 선교역량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70주년 기념대회는 첫날은 「과거: 감사」 둘째날은 「현재: 회개」, 셋째날은 「미래: 결단」이란 소주제로 진행된다. 첫날은 개회예배와 선교부흥 집회가 진행되며, 현지인간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날은 선교사 자녀의 간증과 「△교회개척 선교사례 △전문인 선교사례 △보안지역 선교사례 △국내교회 선교사례 △해외 한인교회 선교사례 △노회 선교사례」 등의 시간이 진행된다. 또 선교 토크콘서트, 후원교회와 고신총회세계선교회가 만나는 연석회의 시간, 차세대선교운동을 위한 청년들의 모임도 진행된다. 셋째날에는 「△미래선교 동향 △미래선교 동원전략 △국내 이주민 및 북한선교」 등의 시간이 진행된다.    이 교단은 이번 대회에 목표를 「△총회의 모든 교회와 기관이 적극적으로 선교에 참여하게 된다 △노회의 선교적 역할을 강화한다 △차세대 선교자원을 발굴하여 동원한다 △현지 지도자들과 함께 현장 중심 선교를 알리고 강화한다 △변화하는 미래의 선교 현장에 적합한 전략을 수립한다」고 말했다.    또 특징으로 「△총회, 노회, 교회, 선교사, 현지인 지도자, 각 기관이 함께하는 대회이다 △현장사역의 파트너로서 노회의 역할을 강조한다 △KPM의 현지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주신 열매를 보고한다 △선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선교 박람회를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이 교단은 70주년 기념대회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미래 선교의 선두주자로서 새롭게 헌신하며 나아가는 귀한 기회가 되게 하소서 △예배와 강의 시간이 감동과 도전 그리고 선교의 새로운 안목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소서 △시간시간마다 전심으로 주님을 기대하며 앙망하는 마음을 부어 주소서 △준비위원회와 실무 준비팀들에게 지혜와 명철과 겸손의 마음을 주셔서 대회 마지막까지 은혜 가운데 섬기게 하소서 △대회 기간 동안 좋은 날씨를 주셔서 대회가 은혜 가운데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소서」로 제시했다.    한편 이 교단은 노회 선교대회를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16일부터 19일까지는 선교사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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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김정석 감독회장 이정식 직전 장관과 환담
      ◇김정석 감독회장은 이정식 직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환담을 나누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20일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현시국 현황과 몽골선교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김 감독회장은 감리교회가 사회적 약자에 관한 돌봄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정식 전 장관 일행을 집무실로 맞이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해 12월 3일 일어난 대통령의 ‘계엄사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혼란한 사회현상에 관한 염려를 피력하는 것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이에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이정식 직전장관이 감리회의 특징에 관해 물었고 김 감독회장은 “보수와 진보 성향의 사람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균형잡힌 신앙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 개화기에 입국한 감리회 소속 선교사들에 의해 근대화의 기틀이 놓였다”면서, “「개화기-일제강점기-해방직후 이념 혼란기-한국전쟁 이후 분단-산업화 시기-민주화운동기」 등으로 이어지는 역사에서 감리교회가 끼친 영향력이 적지 않다”고 했다. 또한 “올해로 선교 140년의 역사를 맞이한 감리교회는 민족의 필요와 시대적 상황에 부합해왔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 관한 돌봄에 힘쓰면서 1960년대부터 도시산업선교에도 선도적 역할을 했다”고 했다.    이정식 전 장관은 “나도 산업선교에 힘쓴 이력이 있다. 감리회의 선교역사에 경외감을 표한다. 특별히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과 사회적 보장제도를 안정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감독회장도 “정부 차원에서 사회적 약자에 관한 관심도를 높여야 한다. 감리교회는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 격려하는 선교사업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힘쓸 것이다”면서, “이제는 ‘정의’보다 ‘공의’의 개념을 앞세워야 하는 시대이다 ‘약자 돌봄과 섬김’이 좋은 예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 감독회장은 지난 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감리회 필리핀선교 50주년기념대회’에 참석하고 있던 중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 소식을 접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또 지난 해 말, 온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건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는 것으로 새해 첫 날을 시작했다.      교단 관계자는 “이 모든 행보는 감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김 김독회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걸음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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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예장 통합, 영유아유치부연 지도력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영걸목사) 전국영유아유치부 연합 지도력계발세미나가 지난 14일 「믿음 온 토핑」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의 참석자들은 학생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필요를 체워주는 교사가 되길 다짐했다.    개회사를 전한 심명순권사는 “이번 지도력 계발세미나의 주제는 「믿음 온 토핑」이다. 신선하고 맛있는 토핑으로 더 훌륭한 피자요리가 완성되듯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해지는 말씀과 찬양과 프로그램이 우리 교회와 아이들을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믿음과 지혜로 자라나게 할 것이다”면서, “주제강의 제목처럼 ‘본질로 승부를 거는 진짜 교사’가 되어 예배와 찬양과 절기교육과 특별활동을 통해 ‘긍휼과 공감으로 세워가는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부흥의 2025년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주제발제를 진행한 김성중교수   「본질로 승부를 거는 진짜 교사」란 제목으로 강의한 김성중교수(장신대)는 “교사들에게 본질이란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선한 목자로 또 좋은 코치로 사역하셨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목사이자 코치가 되어야 한다. 좋은 목자는 항상 양 옆에 있는 목자다. 그래서 우리가 아이들 옆에 항상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먹을 것을 사주고, 선물도 주는 육적인 필요,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정신적인 필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영적인 필요도 채워야 한다”면서, “코치는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이들 편에서서 그들의 눈높이로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영유아와 유치부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아이들을 인정해주는 언어로 가르쳐야 한다. 또 아이들이 잘하는 것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태어난 곳을 베들레헴이 아닌 예루살렘이라고 해도, 예루살렘이라는 도시를 알고 있는 것은 칭찬해 주어야 한다”면서, “다만 칭찬 이후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 그래도 정답을 맞추지 못한다면 정답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정목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새찬양(예배, 절기) 배우기를 진행한 김민정목사의 진행으로 「여기 모여라(믿음)」, 「사랑 쑥쑥 기쁨 쑥쑥(사랑의 기쁨)」, 「우리 교회로 가요(교회)」, 「사랑 팡팡 은혜 뿜뿜(감사절)」, 「기다려요 기다려요(대림절)」, 「아기 예수 나셨다(성탄절)」 등의 곡을 함께 배웠다. 이후 현장참여자를 위한 찬양콘서트가 김인식목사(용인 복지원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온라인으로 손보화목사(캘리포니아 씨드교회)의 「긍휼과 공감으로 세워가는 다음세대」, 이신혜전도사(여수성동교회)와 심진희목사(세상의 소금 염산교회)의 「2025년 절기교육: 우리는 초록지킴이」, 이여진전도사(위클레시아교회)의 「오감활동으로 드리는 예배」, 우주랑전도사(대구삼덕교회)의 「토요학교- 오감성경놀이터」가 진행됐다.    한편 회장 심명순권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총회장 김영걸목사(포항동부교회)가 「전신갑주를 입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40년, 30년, 20년 근속교사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면서 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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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기성서 목회자와 선교사자녀위한 드림캠프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PK·MK 드림캠프를 진행했다.(유튜브 갈무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류승동목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PK(목회자자녀)·MK(선교사자녀) 드림캠프를 「드리밍 어게인 투게더」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이 교단의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을 초청해 하나님 선교의 소명과 꿈을 함께 나눴다. 또 성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부총회장 안성우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노성배장로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총회장 류승동목사(인후동교회)가 「감사하는 인생」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목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는 여러분의 믿음과 마음의 생각이 예수 안에 깊이 뿌리 내려야 한다. 우리가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예수님 때문이다”면서, “감사하는 사람은 수많은 사람을 감동하게 한다.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두번째로 성령충만해야 한다. 우리는 한계를 지닌 존재이다. 우리 모두 한계를 가지고 있다. 내 힘으로는 절대로 범사에 감사할 수 없다”면서, “‘성령 충만하다’의 다른 말은 성령님의 지배를 받는다는 말이다. 성령이 내 마음을 다스려주시면 나의 마음을 바꾸어 주신다. 이것이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이다. 성령충만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풍성하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전한 총무 문창국목사는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17개 나라에서 수련회에 왔다. 2박 3일동안 복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더푸른교회 강은도목사, 해외선교 위원장 김철호목사(전주교회), 국내선교위원장 이행규목사(무극중앙교회), 청소년부흥특별위원장 정삼열목사(예수정교회) 등이 강의를 전했다. 또한 드러머 리노와 가수 송주섭, 가수 이츠미의 찬양 콘서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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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지구의 생명공동체를 위한 생태선교에 중점
    ◇예장 통합측 생태선교운동본부 창립대회가 진행됐다.(예장 통합 생태선교운동본부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생태선교운동본부(이사장=김정식목사) 창립대회가 지난 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구생명공동체를 일구어 가는 생태선교에 매진하길 다짐했다.   이사장 김정식목사는 “오늘 우리는 기후변화와 다중재난의 위기 속에서 창조세계의 질서를 보전하고 생태계회복을 위해 중요한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면서, “우리가 함께 꿈꾸는 생태선교의 비전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새롭게 하며,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씨앗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창립선언문을 통해서 「△우리는 세상을 아름답게 지으시고 돌보시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새롭게 정립하겠다 △우리는 현재의 위기가 하나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의 결과임을 자복하고, 말씀에 따라 우리의 삶을 새롭게 일구겠다 △우리는 세상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는 그리스도를 따라 모든 만물 사이에서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아직 작은 ‘겨자씨’이다. 그러나 우리의 힘과 의지를 모아 이 씨를 싹틔워 모든 생명이 풍성히 깃들 수 있는 큰 나무로 자라가려 한다”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심으신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과 비전을 이 생명 운동을 통해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 대회에서는 교단 사무총장인 김보현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인 김종생목사가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 장윤재교수가 「예장생태선교운동본부의 신학적 과제」, 최광선목사가 「예장생태선교운동본부의 목회적 과제」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사장 김정식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이사 여혜숙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김영걸목사가 설교했다. 예배는 고문 안홍택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 본부는 「△총회 사회봉사부 생태환경 정책의 실행 협력 △생태적 목회를 위한 자료 제작 및 보급 △‘기후정의’와 ‘기후돌봄’ 센터로서의 교회 세우기 △다양한 세대를 위한 생태적 교육자료 제작 및 제공」 등의 사업을 감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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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기감 선교국서 통일선교학당위한 협약 체결
      ◇기감 선교국, 감리교신학대학교,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은 통일선교학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감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 선교국은 지난 13일 감신대 한민족통일신학연구소와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 대표를 초청해 통일선교학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 각 기관들은 이 학당을 운영하기 위한 장소제공과 수강생 모집 등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서는 「△협약당사자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통일선교학당 운영을 위한 위원회 구성에 상호협력한다 △협약당사자는 통일선교학당 운영을 위한 장소제공, 수강생 모집, 예산지원, 커리큘럼 연구 등 필요한 사항을 저극 지원한다. △협약당사자는 통일선교학당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신의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노력한다 △상호업무를 수행함에 따른 업무 분장 및 구체적인 사항은 별도로 정한다」고 결정했다.    선교국 총무 황병배목사는 “현 정부 들어 통일운동을 비롯한 남북관계의 활로가 막혀 있는데다 젊은세대의 통일에 관한 관심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한국교회가 통일 이후 북한지역 선교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길을 찾는 노력들이 있어 감사하다”면서, “세 기관이 연합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좋은 지렛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태관교수(감신대)는 “그동안 세 기관의 노력이 귀한 업무협약으로 맺어져 기쁘고 감사하다며 통일선교학당이 분단체제에서 한민족운동에 크게 기여하길 소망한다”면서, “대통령 탄핵의 정국에서 민주주의 수호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 공동의장 황건원목사는 “자체적으로 통일선교학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지난 해부터 선교국과 감신대(커리큘럼)의 참여를 요청한 결실이 맺어져 감사하다”면서, “학당에서는 ‘화해와 평화’를 주제로 가르칠 것이다. 남북이 두 개의 나라로 고정화하는 분위기에서 다음세대들에게 통일 개념을 전환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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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신년축복 성회
    ◇ 여의도교회 성도들이 2025년 새해 신년성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여의도교회(담임=이영훈목사)는 새해를 맞아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영훈목사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성공에 이르는 길」이란 주제의 설교로 시작된 성회는 약 2주간 성도들에게 영적 성장과 삶의 원칙을 제시했다.   이번 성회는 성도들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성공적인 신앙과 삶을 이루기 위한 12가지 원칙을 배우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음 △예배자로 부름받음 △하나님 나라의 신하로 부름받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종으로 부름받음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거지의 모습으로 살아감 △죄인과 실패자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 △분명한 목표의식 △꿈과 비전을 품고 도전 △열정을 회복 △응답이 올 때까지 기도 △거룩한 습관 △절대긍정의 믿음이란 제목의 12가지 원칙을 매일 매일의 주제로 해서 성공적인 신앙생활의 길을 제시했다.   또한 이목사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혜를 재확인하고, 믿음과 기도로 열정과 긍정의 삶을 실천하도록 격려했다. 아울러 “2025년은 믿음과 기도를 바탕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번 기도회는 여의도교회뿐만 아니라 지성전, 독립지교회, 개척교회에서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돼 전국과 전 세계 성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두 번째 주에는 싱가포르 시티 하베스트교회(담임=콩 희목사)의 800명의 성도들이 직접 참여해 국내 성도들과 함께 새벽기도의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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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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