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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등법, 종교 자유와 신념까지 억압”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소속 목회자들이 평등법 저지 현수막 걸기 운동을 결의하고 있다.   안양지역 교계서 철회요구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최승호목사) 소속 목회자들이 지난 13일 대전 유성구 연회본부에서 평등법 저지 현수막걸기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의원(대전 유성을)에 이어 같은 당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이 지난 9일 평등법안을 발의함에 따라 이를 저지하려는 교계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최승호감독은 “평등법은 이름만 보면 그럴 듯해 보이지만 실제론 동성 성행위와 성별 변경행위를 비판도 못하게 하는 전체주의적 독재 조항이 들어있다”면서, “반대의견을 굳이 법으로 막으려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비판했다.   현수막 게시 운동에는 대전 하늘문교회를 비롯한 힐탑교회, 산성교회, 둔산제일교회, 세종 물댄동산교회, 논산제일교회, 청양교회 등 273개 교회가 동참했다. 이선규 남부연회 동성애대책위원장은 “평등법 제정 시도로 국론을 분열하는 이상민, 박주민 의원을 규탄하며, 차별금지법을 강력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여주고자 교회마다 현수막걸기 운동을 시작했다”며, “조만간 2차 운동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양지역 교계와 복음법률가회, 시민단체도 이날 경기도 안양의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평등법 철회를 요구했다. 안양기독교연합회 이종문상임회장은 “평등법안은 종교의 자유와 신념까지 억압하는 잘못된 법안”이라며, “법안이 통과되면 확장 해석이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가치관을 통제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복음법률가회 실행위원장인 조영길변호사도 “만약 이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통과되면 서구사회처럼 정신적 고통에 따른 차별금지를 앞세워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을 반대할 자유까지 박탈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어 “가치관 표현, 신앙 소신에 따른 반대 자유까지 침해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시상숙대표는 “평등법 반대가 동성애자를 배제하겠다는 뜻은 아니다”며, “도덕·윤리·의학적으로 반대할 자유를 제한하지 말라는 게 우리의 요구다. 법안을 철회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재정 의원은 이에 대해 “동성애는 쾌락이라기보다 어쩔 수 없는 정체감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 동성애자들이 의외로 많다”며, “평등법안이 동성애 선택을 조장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어 “종교와 단순 표현 영역에서 소신은 보장돼야 한다. 법안의 오남용 가능성이 없는지 다시 점검해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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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장로교단 정·부총회장 임원후보자 면모
      합동측과 통합측은 목사 부총회장 경선으로 관심 집중 기장에서는 최초로 여성 총회장 당선 예상돼 화제 만발   한국교회 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장로교단의 총회는 교회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올해 총회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 총회’가 될 전망이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건 속에서 1천 명이 넘는 인원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위험을 갖고 있다. 여기에 사회에서 보내는 시선도 무시할 수 없는 일이다. 이번 교단총회의 또 다른 특징은 부총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진행되는 대형교단이 있다는 점이다.      부총회장 경선하는 예장 합동측 국내 최대 교세를 자랑하는 합동측은 현 부총회장 배광식목사가 총회장에 입후보했고,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관심은 2파전으로 치러지는 부총회장 선거로 권순웅목사(주다산교회)와 민찬기목사(예수인교회)가 경합을 벌인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노병선장로가 단독으로 출마했다.   부총회장 배광식목사는 “부울경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러 방안을 마련해 어떻게든 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제106회 총회 주제로 「은혜로운 동행」으로 정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총대들에게 백신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부탁하고 모든 총대들이 미리 PCR검사를 하고 결과를 결과지나 문자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동 총회는 현 3단계에서 4단계로 올라가거나 2단계로 내려가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플랜 1,2,3을 마련해 놓았다. 상황에 따라서 우정교회에서 한꺼번에 모일 수도 있고 세 곳으로 분산 개최하고 2박3일 예정인 일정도 어려울 경우 하루에 마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선거관리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일임키로 하고 흠석사찰위원, 찬반 결의 방식, 외빈 인사, 그리고 비상 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로 했다.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준비위원들이 기도에 더 힘쓰자는 제안을 받아들여 총회 3주 앞 둔 시점부터 세이레 준비위원이 앞장서서 시간을 정해 다니엘기도를 하기로 했다.   동 총회는 제106회 총회를 위한 총대 초청 간담회를 지난 18일 열며 내실 있는 총회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초청 총대는 서울지역 10명, 서북지역 10명, 대경지역 11명, 부울경지역 11명, 중부지역 10명, 호남지역 13명 등이다. 여기서 총회준비위원장 김형국목사의 인도, 증경총회장 이승희목사가 요한복음 2장 7~11절 본문으로 “물이 주인을 만날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장 통합측 역시 부총회장 경선 통합측은 현 부총회장 류영모목사가 입후보했고, 무난한 당선이 예상된다. 경선으로 치러지는 목사부총회장에는 이순창목사(연신교회)와 정헌교목사(강서교회)가 경합을 벌이고, 장로부총회장에는 이월식장로(경기중앙교회)가 단독 출마했다.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정책대결이 눈길을 끈다. 이후보는 △적극적인 북방선교 △총회연금의 안정화 △미래세대에 대한 대안마련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목사는 △총회 산하 신학교 구조조정과 연금제도 개선 △목회자대물림 방지법의 허점 보완을 위한 시행세칙 마련과 재판국 신뢰 회복 등을 제시했다. 이월식장로는 △협력을 통한 화평한 임원회 구축 △섬김의 리더십을 통한 총회 운영 △총회 차원의 회개운동 전개 등을 제시했다.   한편, 동 총회는 전국 4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하기로 했던 정견발표회 계획을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취소하고 그 대신에 지난 2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수도권 정견 발표회를 여는 것으로 갈음하기로 했다.     총회장 후보 미등록 예장 백석측 예장 백석측은 목사부총회장과 장로부총회장에 후보가 등록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총회장을 어떻게 선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목사부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제2부총회장으로 섬긴 서울강서노회 김진범목사가 등록서류와 함께 접수를 마쳤다.   3년 만에 치러지는 사무총장 선거는 총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현 사무총장 김종명목사는 “선택과 집중으로 총회 살림을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며, “총회와 노회, 지교회가 소통할 수 있는 눈높이를 맞추고 현실적인 정책과 실천으로 총회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호목사는 “기도하며 정직하게 일하고 행정 투명성을 실현하며 총회와 노회, 교회가 유기적으로 작동되도록 섬기겠다”면서 “시급한 목회자 연금을 위한 로드맵을 함께 만들고 교단의 위상 강화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임인기목사는 “섬긴다는 말은 쉬워도 실천은 쉽지 않다. 사무총장으로서 총회장을 보필하며, 모든 총회원들을 예의를 갖추어 섬기겠다”면서 “무엇보다 재정 사용에 있어서 투명성을 앞세우고 총회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총회가 되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장, 최초의 여성 총회장 배출 한국기독교장로회 106회 총회에서는 한국 장로교에서 최초로 여성 총회장이 당선될 전망이다. 총회장에 입후보한 김은경목사는 이변이 없는 한 총회장에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목사는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전의 삶의 양태로는 돌아갈 수는 없다.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 재앙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 교단의 목표임을 깨달았다. 고통받는 피조세계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되기를 원한다”며, “세상의 모든 사람이 연대적 관계에 있음을 알고, 로서로가 지체가 되는, 온 교회가 연대하는 형제공동체를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부총회장 후보 강연흥목사(제주성내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의 예배, 모임, 선교, 훈련 등 모든 사역이 제한을 받고 있고 위축돼있다. 이런 가운데서 기장교단이 추구하는 생명, 정의, 평화에 대한 목회를 생각한다”며, “생명목회, 정의목회, 평화목회를 구체적으로 이행할 비전을 품고 부총회장에 출마하게 됐다. 전체적으로 침체된 상황 가운데 있지만 아름다운 교단으로 창조적 교단으로 나갈 수 있도록 총회장을 잘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부총회장 후보 이규철장로(나눔의교회)는 “본 교단은 태동부터 민족선교, 민족의 화해와 통일에 앞장섰다. 그러나 지금 교회와 성도의 감소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상가교회는 존립조차 힘들며, 기장의 미래인 청소년들은 교회에 나오려하지 않고 있다”며, “장로부총회장으로서 총회장을 잘 보필하고 보좌해서 교단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를 세우는 일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학교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대신측 예장 대신측은 모두 단독후보이다. 총회장에 이정현목사, 부총회장에 송홍도목사와 이홍섭장로가 입후보해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선거보다는 정책에 관심이 쏠린다.   대신측의 가장 큰 문제는 신학교이다. 신학생 장학금 협조의 건에 대해 신학생 장학금(세례교인 의무금)은 목회자 양성을 위한 선한 뜻으로 총회에서 결의한 사항으로써 매년 총회신학연구원, 부산신학연구원, 영남신학연구원 등에 지급해 왔으나 참여가 저조했다. 이에 노회의 적극적 협조를 촉구한다는 안건을 결의했다.     정년연장 이슈의 고신측  한편 목사 부총회장 경선을 예고한 예장 고신의 경우 강학근목사가 총회장에 입후보했다.    헌의안에서는 정년연장이 눈에 띈다. 경기북부노회는 ‘목사 장로 정년 연장의 건’을, 부산서부노회는 ‘항존직 정년 연장에 대한 연구검토’를 청원했다. 헌의위원회는 2개의 안건을 신학위원회에 배정했다.    목회자들의 노후에 대한 불안감도 헌의안에 반영됐다. 경북중부노회는 ‘은급재단 은급지원금의 총회 지급 보장에 대한 청원’을, 미래정책연구위원회는 ‘은급재단 은급지원금의 교단 지급 보장에 대한 건’을 청원했다. 헌의위원회는 예결산위원회에 배정했다. 헌의안의 성격상 결국 본회에서 논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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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예장 통합, 총회 심볼마크 공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신정호목사)은 다음달 5일 총회주일을 앞두고 ‘제106회 총회 주제 심볼마크’를 공개했다.   총회 주제인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신명기 16장 11절, 마가복음 1장 15절, 사도행전 2장 47절)를 형상화한 심볼마크는 ‘위기의 시대에 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통해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담고 있다.   동 총회는 심볼마크의 의미에 대해 “복음, 교회, 세상을 의미하는 삼색 날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땅에 퍼져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이며, 청색 직사각형은 ‘세계교회 가운데 굳건히 서 있는 교단 교회들’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단의 원형 지구는 ‘복음으로 세상을 섬겨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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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합동측 총준위, 방역 준칙따라 준비
    ◇예장 합동측 제106회 총회준비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서 우정교회에서 한꺼번에 모이거나 세 곳으로 분산 개최하고 2박3일 예정인 일정도 어려울 경우 하루에 마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소강석목사) 제106회 총회를 준비하기 위한 총회준비위원회(이하 총준위)는 지난 18일, 대구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부총회장과 부서기 준비위원 및 자문위원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차 회의를 갖고, 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총회준비위원장 김형국목사가 인도, 위원인 이규섭목사의 기도, 부총회장 배광식목사가 인사를 했다. 배목사는 “부울경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러 방안을 마련해 어떻게든 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알려진 바와 같이 제106회 총회 주제로 「은혜로운 동행」으로 정하기로 했다.   총회는 현 3단계에서 4단계로 올라가거나 2단계로 내려가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플랜 1,2,3을 마련해 놓았다. 상황에 따라서 우정교회에서 한꺼번에 모일 수도 있고 세 곳으로 분산 개최하고 2박3일 예정인 일정도 어려울 경우 하루에 마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선거관리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일임키로 하고 흠석사찰위원, 찬반 결의 방식, 외빈 인사, 그리고 비상 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로 했다.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준비위원들이 기도에 더 힘쓰자는 제안을 받아들여 총회 3주 앞 둔 시점부터 세이레 준비위원이 앞장서서 시간을 정해 다니엘기도를 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총대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초청 총대는 서울지역 10명, 서북지역 10명, 대경지역 11명, 부울경지역 11명, 중부지역 10명, 호남지역 13명 등이다.   제106회 총회를 위한 총대 초청 간담회는 총준위와 비슷한 방식과 내용으로 진행됐다. 총준위원장 김형국목사의 인도, 증경총회장 이승희목사가 요한복음 2장 7~11절 본문으로 “물이 주인을 만날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1부 예배는 총회 준비위원인 홍성현목사의 인도, 임영식장로가 대표기도, 자문위원인 정용환목사가 잠언 30장 7 ~9절을 본문으로 “내 인생 Bucket List”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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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기감 선교국과 목회자유가족돕기서
    ◇기감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는 총 4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모금해 전달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선교국과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김진호목사)가 주최한 목회자유가족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2일 감리회본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사모포함 36명의 학생이 총 4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동 본부 총무 최우성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 남승복목사(김포대성교회)가 기도했다. 최지훈 학생의 특별찬양 후에 정연수감독(중부연회)이 권리포기선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감독은 “사도바울은 ‘날마다 죽노라’라고 고백했다. 이는 자신이 누려야할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었다. 한국에 왔던 많은 선교사들이 권리를 포기하며 복음을 전했다. 기꺼이 권리를 포기하고 권리를 포기해 모금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권리를 포기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로부터 엄청난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서로의 권리를 포기하는 자리이다”고 말했다. 또 “장학금을 받는 분들이 어느날 베푸는 자리에 있게 되면 기꺼이 권리를 포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이 세상은 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선교국총무 오일영목사는 격려사에서 “이 자리에 설 때마다 늘 마음이 뭉클하다. 오늘 장학금을 받는 모든 자녀들이 꿈을 갖고 훌륭한 인물들이 되기를 기도하고 축복한다”고 전했다. 동 본부 사무총장 권종호목사는 “장학금을 받는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한다. 여러분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유산이 있다. 그것은 믿음이다. 믿음으로 살기를 바란다”며, “또 여러분들에게는 함께 기도해주시는 감리회의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 힘과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진호감독은 내빈을 일일이 호명하며 “11년째 이 일을 하고 있다”며 일을 끝까지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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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거리두기 따라 ‘대면’, ‘비대면’ 총회 고심
    한국교회 장로교단은 정기총회를 앞두고 총회준비에 분주하다. 총회는 교단의 총대들이 모여 임원을 선출하고 주요한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장로교는 한국교회 안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영향력은 교회를 넘어 사회적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번 총회 역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교단은 거리두기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총회방식을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전자투표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장로교 총회에 우려와 기대가 교차되고 있다. 대면을 원칙으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 준비 코로나 시대 교단의 방향·정책 설정에 사회적 관심 고조   ◆‘대면’과 ‘비대면’의 총회방식 고심·코로나 이전에 장로교총회는 길면 4박5일의 일정으로 총회를 진행했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될 수 없는 처지이다. 거의 모든 교단이 대면과 비대면의 두 방식을 놓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소강석목사)은 9월 13일에서 15일까지 울산광역시 우정교회에서 총회를 개회하기로 했다. 총회 관계자는 “초고강도 방역수칙을 적용해 준비하고 있다”며, “그러나 상황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전환할 생각으로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신정호목사)은 9월 28일에서 30일 한소망교회에서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장 합동측과 마찬가지로 예장 통합측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철저한 방역 속에서 대면총회를 준비하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복안이다. 총회일정은 아예 10월 이후로 늦춘 교단도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측(총회장=양일호목사)은 9월에 총회를 진행하던 관례를 깨고 10월 19일 1박 2일 동안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장로교단의 총회는 각 노회에서 헌의한 이슈보다 방역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선으로 치러지는 부총회장, 총무 선거·지난해와 달리 경선으로 치러지는 임원선거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세 면에서 대형교단인 예장 합동측과 통합측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2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고, 예장 백석측은 총무선거에 3인이 출사표를 던져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합동측의 경우 권순웅목사와 민찬기목사가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지고 대의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통합측은 이순창목사와 정헌교목사가 부총회장에 출마한 상태이다. 지난해에는 목사부총회장 선거가 모두 단독으로 진행됐다.   예장 백석측은 총무 선거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현 사무총장 김종명목사, 박종호목사, 임인기목사 등이 도전장을 낸 상태이다. 현행 선거특례법에 따라 3명 중 2명은 후보추천위원회를 거쳐 9월 정기총회 석상에서 경쟁하게 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 역시 목사 부총회장이 경선으로 진행된다. 후보로 권오헌목사와 김홍석목사가 입후보했다. 장로 부총회장후보로 김재현장로가 입후보했다. 선관위위원장 이성국 목사는 “이제 후보자 등록이 다 됐다. 공명선거를 바라는 분위기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만큼 선관위도 위법사항에 단호히 대처하겠다. 입후보자와 총대들 모두 공명선거를 위해 애써줄 것으로 믿는다”고 공명선거를 소망했다.   ◆정년연장, 여성안수, 연금개혁 등 과제 산적·올 총회에서도 사회적 관심을 끄는 이슈들이 논의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시대의 교회와 목회가 주요한 관심이 되고 있다. 예장 합동측에서는 여성안수문제는 언제나 뜨거운 이슈이다. 교단 내의 여교역자들이 꾸준히 제기하지만 올해도 심도있게 다뤄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명성교회 문제로 최근 총회 때마다 갈등을 겪었던 예장 통합측의 경우 이번에는 지난해만큼 갈등이 있을 것으로는 보지 않고 있다. 대신 연금개혁, 동성애 문제가 이슈가 될 전망이다.   ◆‘전자투표’ 등 혁신적 방식 눈길·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은 지난해에 이어 ‘전자투표’를 도입해 눈길을 끈다. 기존의 관습적 방식을 새롭게 대체하는 다양한 시도가 이번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예장 고신측 총회 관계자는 “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것은 이제 필수이다. 교단총회 역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방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목회자들의 노후에 대한 불안감도 헌의안에 반영됐다. 경북중부노회는 ‘은급재단 은급지원금의 총회 지급 보장에 대한 청원’을, 미래정책연구위원회는 ‘은급재단 은급지원금의 교단 지급 보장에 대한 건’을 청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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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차기 이사장에 강대일목사 만장일치 추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산하 성결교신대원 이사회가 지난 9일 덕산 스플라스에서 진행됐다. 이사회에 앞서 1부 예배는 이사장 최상현목사의 사회, 강명국이사의 기도, 성결신학원이사회 전 이사장 김원교목사의 '하나님의 생각'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예배후 성결신학원 전 이사장이었던 부천 참좋은교회 당회장 김원교목사가 성결교신대원 발전을 위해 1,000 만원을 후원했다. 이사회 주요 안건은 차기 이사회 이사장 선출로 안양성결교회 당회장 강대일 목사가 추천을 받아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어진 안건으로 신임이사 4명, 재임이사 1명, 감사 1명의 인준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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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1-08-10
  • 기감 충북연회 희망봉사단서 착공식
    ◇기감 충북연회 희망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사랑의 집’ 33호 착공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 희망봉사단(단장=안정균감독·사진)은 지난달 24일 충주시 노은면 대덕리에서 사랑의 집 33호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착공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입주자와 행사 관계자 일부로 참여를 제한했다.   정동혁감리사(충주서지방)의 사회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에서 공병문목사(충주동지방 교육부 총무)의 기도 후에 안정균감독이 「기초가 중요합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오정우회장(청장년연합회장)의 공사보고, 진기섭 목사(서부교회)의 입주가족소개, 이재훈총무(희망봉사단 본부장)의 내빈 소개 및 광고,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기념시삽이 이어졌다.   안정균감독은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지는 집은 벧엘의 집, 곧 하나님의 집이다. 이 집에 거주하게 될 가정이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라는 재앙 가운데서도 이렇게 희망봉사단이 사랑의 집을 계속 건축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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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8
  • 예장통합 전국노회 여성총대 확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장=신정호) 제106회 총회에 여성총대 3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 참석하는 여성총대는 목사 10명과 장로 24명으로, 제82회 총회에 여성 장로 3명이 총대로 참여한 이후 최고 많은 숫자다.   전국 69개 노회 중 26개 노회가 여성총대를 파송했으며, 특히 김제노회는 전체 총회총대 10명 중 2명을 여성총대를 선출해, 최고 높은 비율로 여성총대들을 파송한다. 서울강남노회는 목사와 장로 각 2명 씩 총 4명을 보내 가장 많은 수의 여성총대를 파송했다.   여성총대 현황은 서울경기 지역 21개 노회 중 9개 노회가, 호남 지역과 영남 지역은 각각 17개 노회 중 7개 노회와 5개 노회가 여성총대를 파송했으며, 중부·이북지역은 전체 14개 노회 중 5개 노회가 여성총대를 파송했다. 파송 비율로는 영남지역 노회가 29.4%로 최저 비율을 보였다.   지난 제102회 총회는 ‘모든 노회가 여성총대 1인 이상을 총회총대로 파송할 것’을 결의했으며, 여성총대 확대 및 증원을 위해 각 노회별로 총대 1인을 여성총대로 선출해 줄 것을 전국노회에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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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8
  • 예장 백석, 언택트 특별 강습회, 다음세대 교회학교 위한 교육 실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총회장=장종현목사)와 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공동의장=양병희목사) 등이 주최하는 언택트 특별 강습회가 지난 26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문용식), (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상임대표=홍호수목사)도 참여했다.   행사의 실무를 맡은 교회정보기술연구원대표 이동현목사는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는 예배와 친교, 교육, 선교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데, 더 큰 위기는 바로 다음 세대인 교회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예배관과 교회관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 일어나고 있기에 이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문제점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특별교육이다”라고 밝혔다.   개강과 종강은 전체 특강으로 줌(zoom)을 통해 진행됐으며, 이밖에 기독교입장에서 본 과의존문제와 대안, 목회자들을 위한 리터러시, 학부모들을 위한 중독예방 강좌 등 3개 파트로 나눠 12개 강좌가 진행됐다.   제1강의실에서는 기독교입장에서 본 과의존문제와 대안을 중심으로 조성희교수가 교회학교 과의존문제 이해와 접근을, 언택트시대의 영상미디어와 관련해서는 신양욱교수가, 과의존문제 해결을 위한 교회의 역할은 조현섭교수가 맡았으며, 제2강의실에서는 ‘유튜브설교 이렇게 하면 된다’라는 강의를 이동현원장이, 프레지중심의 설교와 교육컨텐츠제작에 대해서는 김태훈목사가 나섰으며, 설교자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기법은 문인수목사가 강의한다. 제 3강의실에서는 게임중독과 소셜미디어 과의존문제를 서보경교수가, 청소년들의 도박중독과 이해는 이명진교수가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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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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