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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기독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사진전
    ◇대구기독병원은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해서 사진전을 진행했다        대구기독병원(병원장=이철규)이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해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사진전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해 높아져 가는 시민관심에 발맞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호스피스가 단지 아픔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의 의미를 찾고,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도록 돕는 과정임을 홍보하는 데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철규병원장은 "완화의료병동에서 보낸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이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으로 구성된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이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스피스의 날은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켜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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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지난달 24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부산 지역 교계지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부산 망미동에 문을 연 ‘굿윌스토어 밀알부산망미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모델을 교계 지도자들에게 소개하고, 교회와 지역사회의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및 자립 지원 활동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밀알복지재단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로, 단순한 자선이 아닌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 교계 지도자들은 굿윌스토어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교회와 성도들이 물품 기부 및 구매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나아가 교회가 중심이 되어 굿윌스토어의 활동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장애인 고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밀알복지재단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부산지역의 장애인 자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함께 부산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며 장애인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약속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한 부산 교계와의 협력이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사역에 더욱 탄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며, “교회와 지역사회가 장애인들의 자립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는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부산 지역의 장애인 고용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자립 지원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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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예수마음으로 의료봉사와 이웃사랑 실천 다짐
    1일, 개원 126주년을 맞이 기념예식을 성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예수병원 신충식병원장과 임직원들    예수병원(병원장=신충식장로)은 개원 126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오전 본관 4층 예배실에서 기념예식에 참석한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예수병원 김선중 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임현희 예수병원유지재단 총무이사의 기도와 함께 고영환(금성교회 담임목사)이사장이 「처음 사랑이여」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에서는 신충식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병원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직원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하며 이를 대상으로 장기근속상(10주년부터 40주년)과 모범직원에게 감사패 시상식을 진행했다.  고이사장은 “126년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초대 원장인 마티 잉골드의 처음 사랑을 기억하고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허락하신 것은 모든 여기 모인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신병원장은 “올해부터 시작된 의정갈등으로 어려움이 동반하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시련과 고난이 있다”며 “우리는 126년 동안 한결 같이 더 큰 어려움도 잘 헤처오면서 우리 가진 특별한 힘을 느꼈다. 그 힘의 원천은 여기 모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자부심이란 걸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수병원은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호남에서 유일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지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환자안전센터를 지정 운영하며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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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1
  • (사)독도수호연합회 독도의 날 기념행사 통해 독도수호 의지 다져
       지난 25일 (사)독도수호연합회(총재=송진호, 대표회장=최수환)는 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며 세계 각국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독도수호연합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송진호) 임직원과 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장요한) 성도, IT업계 KSP(대표=박승교) 임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동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역사와 기록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일본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역사 왜곡으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에 대해 즉시 선도적으로 국내외 단체들과 협력해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왜곡된 역사로 교육시키지 말고 올바른 역사로 독도 문제를 해결해 주길 촉구한다"고 적극 표명했다.  최수환 회장은 “올해 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이해 일본의 허무맹랑한 주장과 작태에 분노한다”며, “일본은 영토에 대한 욕심이나 야욕을 버리고 국제사회 앞에서 과거의 만행과 사실관계를 솔직하게 밝히고 반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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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1
  • 새물결선교회서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
      ◇새물결선교회는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새물결선교회(회장=여주봉목사)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용인 포도나무교회에서 「선교적 삶을 사는 자제」란 주제로 48차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선교적 삶을 살기 위해 초대교회 정신 계승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첫날 저녁 설교를 전한 회장 여주봉목사는 “로마에서의 핍박으로 인해 많은 성도가 불이익을 받았다. 편안한 삶을 살기 원하거나 높은 지위를 가지고자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되면 안됐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십자가 복음의 삶으로 강력하게 인도하셨다. 십자가복음의 삶을 통해 선교적 삶으로 열매 맺기 원하신다.그리고 선교적 삶이 초대교회의 삶으로 열매 맺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날 우리의 상황에 맞추어 초대교회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열약한 상황에서도 초대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성도들의 변화된 삶에서 나오는 매력과 자유함이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나라 가치관에 세워진 하나님의 임재와 생명이 가득하고 서로의 사랑이 가득한 공동체였다”면서,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다. 정말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이 있는가이다”고 말했다.    둘째 날 설교에서 설교에서 여목사는 알렌 크라이더의 <회심의 변질>을 인용하면서 초대교회의 3가지 요소를 설명했다. 첫째는 신념으로 예비신자들에게 성경적 지식을 단순히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행동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구별된 행동으로 복음의 증거가 되었다. 세번째는 소속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교회 공동체에 속함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여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부르심은 초대교회의 가치와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다”면서, “초대교회의 길로 돌아가 복음의 삶을 열매맺고, 선교적 삶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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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예수학교, 시흥전원교회의 쌀 나누기 행사에 동참
    ◇한부모가정을 위해 시흥전원교회가 진행한 행사에 예수학교도 함께 동참했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는 목회자와 신학생 중에서 무명 강사를 부르고 후원하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다. 그동안 장로회신학대학교 졸업반 신학생 중에서 3~4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부모 신학생 6명에게 봄학기에는 1천 80만원 가을학기에는 1천 2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지난 20일에는 시흥전원교회(담임=오종탁목사)가 157세대의 한부모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할 때 예수학교도 동참해 쌀모금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 행사는 몽골인 마라타나교회의 성도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특히 지난 국제영어성경캠프에 참여했던 몽골인 마라타나교회의 학생들이 이 시간에 함께했다.    이날 몽골인 마라타나교회 어트겅 수렝목사는 “울란바트라 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유학을 와서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여성 목회자로 현재 담임 사역을 한지 20년 되었다”면서, “코로나 때에 갑자기 문을 닫게 되어 힘들었지만, 가정에서 새벽기도까지 모이면서 예배의 끈을 놓지 않아서 현재는 14가정이 모이고 있다. 현재 망우제일교회와 협력하는 성누가병원이 무료로 제공해 준 지하에서 주 7일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신대를 졸업하고 신학교 지망생을 위한 성경 종합고사 준비와 각종 성경 공부를 인도하는 것으로 유명한 오종탁목사는 “가난한 교인들을 위해 목회를 하면서도 벌써 오랫동안 대야동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예수학교도 헌금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한부모 가정에 전달되는 사랑의 쌀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12월부터 2년동안 몽골인 마라나타교회에 쌀값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별초청으로 시흥전원교회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여한 예수말씀연구소 소장 소기천교수는 “찬미,기도,성만찬이 초기교회 예배에서 항상 드린 예배 순서의 3대 절차이므로 이를 교회가 잘 계승해야 한다”면서, “초기교회 예배의 3대 순서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5~16절에 보존되어 있기에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예배를 실천하는 일이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학교는 지난 3기에 걸쳐서 15차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장신대 정문 앞 광장교회(담임=김 만목사)에서 16~20차로 모인다. 이번 예수학교에서는 졸업을 앞두고 목회현장으로 나가는 이들 6명이 설교와 특강과 선 보고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소교수는 “오종탁목사는 예수학교 첫 시작부터 함께하신 분이시다. 수렝목사도 예수학교의 일원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역하고 있다. 두 목회자는 다둥이 목회자이기도 하다. 어려운 교회가 더 어려운 교회를 돕는 것이 예수학교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두 목회자가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다. 두 분 외에도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학교의 일원으로서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예수학교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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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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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뷰티핸즈 장헌일이사장 특강
     월드뷰티핸즈 이사장 장헌일박사는 지난 달 26일 서울시 마포구의회에서 마포구의회(의장=백남환) 의원들을 대상으로 「초저출생시대 아동돌봄 지방자치단체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특강 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초저출생 문제의 원인과 초래할 결과에 대해 예측하며, 출산국가책임제와 초저출생국민운동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특강 이후에는 백남환의장을 비롯한 초저출생문제 연구단체 대표 김승수의원, 부대표 오옥자의원, 강동오행정건설위원장, 이한동의회운영위원장, 최은하복지도시위원장과 권인순의원, 이상원의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특강에서 장헌일박사는 “초저출생 문제는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문화, 의료, 지방소멸 등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들이 뒤얽혀 있다”며, “우리나라 생산인구(15-64세)가 6년 후 233만명(충남인구), 8년 후에는 333만명(부산인구)이 감소하게 되어 경제구조와 기업에 심각한 위기가 오게 된다”고 경고했다.  또 “초저출생의 요인으로는 결혼과 출산 문화와 가치관 약화, 일·가정 양립곤란, 양육비용을 비롯 고용 불안정, 수도권 집중화(주거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아이 낳기 좋은 환경과 문화와 가치관의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이미 태어난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도록 영유아 아동 청소년 정책이 과감하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저출생국민운동본부 정책위원장인 장박사는 “기존의 생각과 사고, 정부 정책으로는 지금의 초저출생을 막을 수 없다”며, “영육아 아동돌봄의 접촉현장에 있는 기초자치단체, 읍·면·동에서부터 아이가 태어나면 마을에서 키운다는 출산국가책임제와 초저출생국민운동으로 지금 바로 과감하게 정책과 법안 조례 등을 바꿔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마포구의원들을 비롯한 신혼,미혼의 공무원들을 통해 활발한 토론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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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아트설교연구원서 설교트렌드세미나
     아트설교연구원(원장=김도인목사)은 지난 5일 광주새순교회(담임=임종갑목사)에서 「설교트렌드 2025」 출간기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설교의 고민과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설교트렌드 2025」의 공동저자인 김도인목사, 이재영목사, 허진곤목사 등이 강의를 했다. 이들은 “청중에게 ‘들리는 설교’가 올바른 설교의 방법이다”면서, “한국교회 설교의 취약점은 들리지 않는 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논리적이어야 들린다 △논증적이면 들린다 △현실적이면 들린다 △쉬우면 들린다 △적용적이면 들린다 △공감되면 들린다 △묘사를 하면 들린다 △소설을 활용하면 들린다”면서, 들리는 설교의 8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이 책은 아트설교연구원 회원 김도인 목사를 비롯해 이재영목사(아트설교연구원부대표), 석근대목사(대구동서교회), 황상형목사(대구동서연경교회), 허진곤목사(무주금평교회), 이지철목사(구미사랑의교회), 박명수목사(장안동사랑의교회), 김정준목사와 외부필진으로는 박윤성목사(익산기쁨의교회), 손동식박사(거인들의 설교연구소)와 함께 펴냈다.  아트설교연구원은 책 「설교트렌드 2025」 출간 기념으로 세미나를 전국에서 열었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서울, 대구, 광주, 그리고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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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성시화운동협과 행복한미래 등 업무협약 체결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김철민)과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이사장=감경철), CTS기독교TV(공동대표이사=오정호)가 지난 1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을 펼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초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적극적인 협력의 장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지역성시화운동본부 및 소속 교회 대상, 저출생 대책 캠페인 전개와 홍보 △지역포럼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제반 사업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는 △저출생 대책 캠페인 기획 및 한국교회 내 홍보 △출산과 결혼을 장려하는 인식개선 운동 기획 및 추진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 진행(종교시설 활용 아동돌봄 서비스 진행 등)을 진행한다. CTS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송제작 및 홍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할 것을 밝혔다.   김철민대표회장은 “행복한 미래와 CTS의 저출생 극복 운동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었다.”며 “오랜 기간 지속된 CTS와 행복한 미래의 다음세대 사역이 한국교회는 물론 전국의 각 지자체에도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 협의회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감경철이사장은 “미디어 기관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외치며 이를 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그리고 사단법인‘행복한미래’도 설립하게 되었다”며, “오늘 한성협과의 협약식으로 초저출생 극복을 통해 대한민국을 거룩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화합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늘 세 기관의 협약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아동돌봄 입법활동과 지역 포럼을 통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교육지도자와 아이돌보미 육성 등 구체적인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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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목사)과 아드폰테스, 그리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달 31일 연동교회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가졌다. 첫 번째로 김진양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배재대 손의성교수(기독교사회복지학)가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김만준목사(덕수교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제를 했다.    고령교인은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 참여를 희망 김진양부대표는 “이번 조사는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에 집중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부대표는 “70세 이하 시니어 교인 3명 중 1명도 은퇴 후 계속 사역을 원했다”면서, “고령교인들은 교회에서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를 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니어 교인들을 교회에서 프로그램과 소그룹을 만들어주길 원했다”면서, “시니어들의 은퇴 후 여유로워진 시간을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모임을 통해 신앙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출석교회 목회자’ 고령 교인의 절반 이상(54.6%)이 신앙생활에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출석교회 목회자’를 꼽았고, 신앙성장에 가장 도움을 받는 것으로 ‘출석교회 예배/목사님 설교’를 꼽은 이들은 10명 중 7명이었다”고 밝혔다. “고령 교인에게는 출석교회 목회자의 관심과 사랑이 요구되는 것이다”면서, “즉, 이들을 향한 목회자의 관심과 고령친화적 교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시니어 프로그램과 모임으로 신앙성장 추구 손의성교수는 시니어 교인의 특성으로 “△젊어지고 있다 △활동적이다 △헌신적이다”를 꼽으면서, “교회가 고령친화교회를 준비한다면, 봉사 및 사역 참여에 대한 높은 욕구를 가진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임파워링하는 플랫폼으로서 사역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손교수는 “고령자가 세대집단 중 다수집단을 차지하는 시대이기에 목회사역 전반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영역을 확장해야한다” 면서, “과거 시니어 사역이 개인차원의 접근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지원하는 삶의 환경자체가 고령친화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친화교회을 추진된다면 개교회차원에서 가능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연대화 협력을 통해 각 교회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협력네크워크가 구성이되면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목회사역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확장을 김만준목사는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덕수교회의 노인 목회사례를 들었다. 김목사는 △노년부 △덕수 만나학교 △늘푸른복지문화대학 △한국노인샬롬복지원 △덕수 데이케어센터의 사례를 설명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응답하는 맞춤형 노인목회 사역들을 제시했다. 김목사는 “노인목회를 단순한 복음 전도의 수단으로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인 빈곤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돌보고 구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본질적인 사역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다”면서, “노년세대의 맞춤형 모델이 한국교회 전반으로 확산 된다면, 이는 단순히 교회 내부의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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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예수마음제자반에서 강사과정 3기 진행
          JMDC(예수마음 제자반) 운동본부(대표=김완섭목사·사진)에서 성도와 목회자들의 정체성 회복훈련을 위한「예수마음 제자반 강사과정 3기」를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오는 19일부터 총 19주 과정으로서 각 반 5명 이내로 편성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독립된 팀으로 따로 신청 가능하며, 교재는 현장에서 구입가능하다. 김완섭목사가 개발한 ‘예수마음제자반’(JMDC) 훈련이 신앙의 본질적 변화를 추구하며, 현대 교회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동 단체는 기존 제자훈련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신앙의 의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완섭 목사는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신앙의 의식을 깊이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제자훈련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JMDC 훈련은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지닌다. 「◇의식 변화 중심 ◇스스로 훈련과 반복 훈련◇매일 묵상과 주간 나눔 ◇제자 확대재생산」    김완섭대표는“JMDC란 ‘예수마음 제자반’의 약자로서 예수님의 마음을 소유하게 만드는 변화프로그램이다. 신명기 6장에서 하나님이 항상 말씀을 강론하고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고 하신 것은 유대인의 의식변화를 위해서다. 생각이 변해야 삶이 변하지만 생각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의식이 변해야 참된 제자가 가능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바로 이와 같은 훈련방식을 제자훈련에 도입하여 실제로 변화가 일어나도록 만들뿐 아니라 그 훈련을 마치면 즉시 다른 사람을 훈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제자 확대재생산이 일어나도록 만들어진 것이 이 운동이다. 한국교회와 기독교에 근본적인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 끝에 완성한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정체성 회복훈련은 모든 변화의 첫 출발점이다. 이 과정의 첫 과목이기도 하다. 이 훈련만 받아도 근본적으로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19주 과정 동안 성경에 근거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소유할 수 있다면 스스로와 가정과 교회와 세상이 변화되기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2002년에 서울 거여동에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20년간 목회한 후, 2022년 은퇴하고 ‘예수마음제자반’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제자훈련의 필요성과 효과를 강조하며, 이 훈련이 한국 교회의 회복과 변화를 위한 중요한 대안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예수마음제자반’(JMDC) 훈련은 한국 교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신앙의 본질적 회복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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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8
  • 설교자하우스서 25주년 맞아 여름캠프
    ◇설교자하우스 정창균박사       설립 25주년을 맞은 설교자하우스(대표=정창균박사·사진)가 특별한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라비돌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청중을 움직이는 본문 설교, 배프(BAF) 설교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이 단체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공신력있는 설교캠프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캠프는 특히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의미가 크다. 주제 강의를 맡은 정창균박사는‘BAF 설교 방식’을 집중적으로 탐구할 예정이다. BAF 설교 방식은 본문의 단락 짓기와 배치를 통해 설교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청중에게 확실하게 전달되는 설교를 추구하는 방법론이다.   정박사는 이번 캠프에서 이러한 설교방식을 통해 "본문에 근거한 설교가 어떻게 청중에게 와 닿게 되는지 실습과 함께 깊이 있게 다룰 계획이다“고 밝혔다.   캠프 기간 동안 정박사의 강의 외에도 다양한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합동신학대학원 석좌교수인 박영선교수는「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절대 은혜」를 주제로, 백석대학교 김민석교수는 「교회의 공공성을 세우는 설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설교자하우스는 목회자들의 건강을 위해 참사랑연합의원 최진석원장을 초청해「기능의학 평생 건강·4항목 집중관리」 특강을 마련했다. 이는‘목회자에게는 건강관리 자체가 하나님의 일’이라는 이 단체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캠프가 많은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설교자하우스 여름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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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기쁨의교회서 ‘제5차 생선 컨퍼런스’ 준비
    ◇기쁨의교회 박진석목사             기쁨의 교회(담임=박진석목사·사진)에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제5차 생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션 리빙 컨퍼런스」란 주제로, 성도들이 생활 속에서 선교사의 사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생선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2022년 시작한 이 컨퍼런스는 이번에 5번째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진행하고 있다. 교회 목회자 또는 평신도 지도자들, 가족 단위로 참석하고 있다.   박진석목사는 생선(생활선교사)아카데미 원장으로, “2022년 첫 컨퍼런스를 통해 교회가 민족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원대한 비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첫 컨퍼런스에는 전국 20개 지역, 100개 교회에서 약 1000명이 참석했다. 박목사는 "생활선교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라면 누구나 가지는 지극히 일반적인 정체성이다. 각자의 생활 영역에서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선 컨퍼런스는 성도들이 구체적인 삶의 영역에서 신앙과 비전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영적 플랫폼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강의중심이 아닌 실질적인 영성회복에 중점생활선교사 양성하는 프로그램 구성해 교육 이번 컨퍼런스는 강의중심이 아닌 실질적인 영성 회복과 생활 속 선교사의 역할을 강조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첫째 날에는 생활선교사의 3대 비전에 대한 강의와 그룹 나눔이 진행될 예정이다. 3대 비전은 ‘지상명령’, ‘킹덤시티’, ‘남은 자 공동체’로 구성되며, 각각 생활선교사, 생활수도사, 생활순교자와 같은 생활 속의 사명을 강조한다. 또한 킹덤시티에서는 킹덤 패밀리, 킹덤 비즈니스, 킹덤 제너레이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남은 자 공동체에서는 트웰브 마운틴, 트웰브 캠프, 트웰브 프리스트에 대한 강의를 통해 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킹덤 비즈니스에 대한 전체 강의가 진행되며, 이후 참석자들은 11개 영역별 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이 모임들은 선교목회, 문화예술, 경제창업, 교육돌봄, 자녀양육, 복지, 산개발, 직장인, 통일정치, 골드시니어,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 각 영역에서 실제 사례 발표와 그룹 토의를 통해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생활 선교사라는 정체성을 성경 속에서 재확인하고,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하고 개발할지에 대한 고민과 공유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골로새서 3장 16절의 말씀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라는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성도들은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생활 선교사의 역할을 다질 계획이다. 박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가 앞으로 통일한국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30여 년 가까이 성령의 운행하심과 역사하심에 대한 신학적 경험과 임상훈련을 압축하여, 성령의 나타남과 원리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목사는 “기쁨의교회와 생선아카데미의 사역은 일회성의 컨퍼런스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면서 “지속적으로 교육과 가정, 문화예술, 목회, 직장 등 다양한 영역별 모임을 통해 각자의 생활 속 선교사를 세우는 일에 전념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각자의 생활 속 선교사로 세워지길 기대한다.   ◇생선컨퍼런스 통해 은혜 받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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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춘천성시화운동본부서 1일부터 성시선교대회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목사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이수형목사·사진)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52주년 춘천성시선교대회」를 진행한다. 선교대회를 주최하는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의 이사장인 이수형목사는 이번 대회의 준비 과정과 지난 52년간의 성과에 대해 하나님이 춘년의 각 분야의 하나님 뜻으로 이루신 변화와 비전을 강조했다. 이목사는 "이 대회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춘천시민이 정치, 경제, 교육, 미디어, 예술, 가정, 연구 분야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고 설명했다. 또한 “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매년 9월 첫 주를 '성시주간'으로 선포하며 이러한 비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춘천성시선교대회는 특정 주제를 정하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대신 각 영역팀이 도시의 각 부분을 살피고 기도하며 방향을 정한다. 이목사는 "교회 연합단체, 선교단체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리더들과 목회자들이 모여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도시 전체가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서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52년간의 경험한 은혜에 대해 깨끗한 도시와 도시를 향한 연합 그리고 도시의 미래비전을 꼽았다. 그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 기독교 기관장들의 기도로 인해 도시를 깨끗하게 하는 운동이 일어났다" 또한 "춘천이 성시화운동의 연합의 씨앗이 심겨진 최초의 도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독인들이 모여 연구하고 협력하는 모임들이 성시화운동의 또 다른 중요한 성과라고 언급했다.     지역복음화 위해 9월 첫 주 ‘성시주간’ 선포 선교대회 통해 도시발전과 섬기는 자세 추구     이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춘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 준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도전 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교회와 단체 간의 협력과 소통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기도와 인내로 극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성시저녁집회, 마마클럽기도회, 블레싱춘천, 춘천연합기도모임, 청년 성시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목사는 "각 프로그램이 독립적이지만 도시를 위한 하나의 큰 그림 속에서 기획되었다"며, 도시 전체를 섬기는 자세를 강조했다. 이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 주간 동안 하나가 되어 기도하고 섬기는 경험을 통해 큰 은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목사는 "도시는 함께 세워가야 한다"며, "각 교회와 교단이 1년 중 한 주간 동안 하나가 되어 도시를 위해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서 섬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52주년을 맞이한 춘천성시선교대회는 그동안의 성과와 변화들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 대회를 통해 춘천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더욱 아름답게 변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52년간 성시선교대회 통해 도시발전과 복음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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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 열방선교총회신학서 하계수련회 진행
      ◇열방선교총회신학 총장 허은혜목사                               열방선교총회신학(총장=허은혜목사·사진)에서 주회하는 하계수련회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수련회는 신학원 학생들과 교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깊이 있는 영적교제와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행위를 살피고 조사하여 여호와께 돌아가자」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날 허은혜총장의 예배로 수련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진 일정에서는 서울캠퍼스 오승준학장, 인천캠퍼스 김숙임학장, 도화지교 김미진지교장의 특강이 차례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풍신학적 지식과 영적 깨우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장기자랑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이 펼쳐졌고, 밤 9시 30분부터는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대화와 의견 교환을 통해 서로의 신앙과 삶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눌 것이다.   둘째 날에는 목회연구원장인 정인애목사의 기도회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은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한다. 이후 정태종 신학연구원장의 특강이 이어지며, 행운권 추첨과 점심 식사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허총장은“이번 하계수련회는 신학원 학우들과 교수들 간의 소통과 교제를 강화하고,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질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 예정인 한 신학생은 "이런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 교수님들의 깊이 있는 강의를 듣고, 동료들과의 교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것으로 소망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열방선교총회신학의 관계자는 "이번 수련회는 신앙과 학문을 모두 아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열방선교총회신학 하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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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5
  • 인천이룸교회서 ‘치유부흥집회’ 진행
    ◇인천이룸교회 이명호목사                               인천이룸교회(담임=이명호목사·사진)에서 오는 6일,「공중에 강한 자 결박처리할 능력을 주시옵소서」란 주제로「치유부흥집회」를 개최한다. 이 집회는 마태복음 12장 28절과 29절 말씀의 성구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집회는 정신질환과 육체적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집회이다. 지난 6월부터 대구를 거쳐 청주, 서울 등 순회로 집회를 진행하였다. 강사로는 인천이룸교회의 담임 이명호목사이다.   이목사는 자신의 영적 훈련 경험과 2018년 교통사고 후 회복된 경험을 바탕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목사는 “여러 질환들과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교회가 나서서 사랑과 치유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집회와 사역을 통해 인천이룸교회만 부흥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교회들이 함께 부흥하는 역사가 있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목사는 사역을 진행하는 과정에 대해 "마침내 2017년 ‘강한 자 결박 처리할 능력’을 받았다. 보편적으로 한국의 대부분 치유사역들은 예언이나 축귀, 기름 부음, 성령의 불을통해 하나 또는 둘의 귀신들을 쫓는다 겉은치유가 되지만 깊은치유는 약하다 축귀 불을 넘어서 이명호목사는. 환자가 오면 진단하고 원수에게 공격당한 곳을 찾아내어 각종짐승 못 유리파편 칼 창 가시에 박힌 것을 제거하고,큰 것은 개복수술 봉합하고 치유 회복을 하고 작은것은 치료하고 회복을 한다" 고 밝혔다.     현재 이 교회는 100명 정도가 치유를 위해 모이고 있으며, 매일 기도회를 통해 아픔이 있는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고 안수해 기도한다. 이목사는“1만 명의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오는 8월에는 터키로 나가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위한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목사는 2019년 인천 학익동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유튜브 방송을 통해 치유 간증을 나누며 교회를 성장시켰다. 이목사는“영적인 치유가 필요한 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이들이 치유부흥집회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유부흥집회를 통해 기뻐 찬양하는 성도들   네이버검색 인천이룸교회 공중에강한자 결박처리할능력위에 중풍병 뇌경색결박할능력위에 결박처리후 중풍병치유회복 감사합니다 주님이하셨습니다 (youtube.com) <인천이룸교회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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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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