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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복음전도와 전문인선교에 기여
(사)한개협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박형렬목사.사진)는 오는 11월 7일 여전도회 대강당에서 「202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전문인선교대상은 김의원박사(전 총신대학교 총장), 김주평회장(전 익소건축디자인 회장), 이준삼 CEO(전 예장 통합측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전병호의료인(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전문의), 추진CEO(JMP산업(주)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세계CEO전문인선교회 대표 박형렬목사 박형렬목사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일(직업)과 삶 속에서 복음전도하며 전문인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기독 CEO, 정경인, 실업인, 의료인, 교육인, 과학기술인, 법조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에게 큰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자비량전문인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업의 전문성과 선교의 전문성을 갖춘 각계각층의 CEO(직능별) 전문인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한국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주도하며 세계선교를 리드해 나가길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상식을 통해 한국교회에 전문인선교가 널리 알려지고 활성화되어 백만 전문인선교사 시대가 열려 한국교회가 개혁되고 기독교 나라가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동 선교회는 이번 시상식 때 2020~2024년 수상자 25人의 감동적이고 도전적인 전문인선교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자 「전문인선교 그랑프리Ⅲ」가 출간한다. 박목사는 “본서가 성경에서 말하는 바른 성경적 세계관 정립과 개혁주의 실천신학적인 물음에 대한 실체성 있는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자가 되길 원한다. 더불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직업과 선교의 전문성을 가지고 신앙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역주권과 그의 영광을 드러내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 기독인들이 복음을 향한 열정을 회복하고 부르신 부름의 선교명령을 준행하며 대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여 전문인선교 시대를 활짝 꽃피움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그랑프리를 받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자는 WCPM 중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9월 7일, 제213차 WCPM 중앙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수상자로 최종 확정되었다. 전 총신대학교 총장이며 AETA 대표인 김의원박사는 기독대학 및 신학교육의 발전과 개혁주의 언약신학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대한민국 녹조 근정훈장 수훈(2014년)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아에타 대표로 섬기면서 수많은 선교지의 목회자를 위한 재교육 및 연장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면, 신학교육과 목회 현장 사이의 괴리를 좁히면서 양질의 신학교육을 통해 목회자를 육성시켜 선교지 교회들을 일으켜 세울 것인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연구 노력하고 있다. 전 (주)익소건축디자인 회장과 갑을건설 대표이사 및 한국기독정경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김주평회장은 기독단체 발전과 연합사업 및 건축사업과 사회봉사를 위해 건축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그는 삶 속에서 몸소 본을 보이며 예수님의 생애와 치유의 은혜를 적극 활용하여 교회와 선교 단체를 위해 헌신하며 많은 영혼을 전도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전도의 일에 충성했다. 최근에는 후대외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할아버지의 편지」(1권, 2권)를 출간했다. 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이며 신촌 로이드 대표인 이준삼CEO는 기독교 단체와 지역사회 발전과 연합사업 및 사회공헌을 위해 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그는 대북 후원단체인 (사)굿타이딩스를 20년 가까이 섬기고 있으며,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간에 봉수교회를 재건축을 협의하고 평양 봉수교회(연건평 600평 3층 1200석, 총 공사비 37억원 모금)를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리며 헌당식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복음통일과 북한선교 그리고 34,000여 명의 탈북자 새터민을 위해 기도로 물질로 섬겨왔으며 지금은 통일선교대학원 총동문회를 섬기고 있다. 더불어 불우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서울역 빈민촌에 사랑의 밥 나눔에 동참해 왔으며 세계의료봉사단 단장으로 지난 30여 년 동안 필리핀을 비롯하여 몽골의 소외된 곳을 찾아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의료선교에도 이바지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로부터 세계선교공동체(WMC) 의료선교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과장이며 한국오엠국제선교회(삼일교회 파송) 의료선교사인 전병호 의료인은 영국, 수단, 캄보디아, 네팔 등 오엠국제선교회 해외 의료선교를 위해 의료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현재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과장·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적정진료실장으로 섬기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곳에서 환자를 돌보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충성하는 진정한 의료선교사로서 앞으로 더 많은 의료선교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충성 봉사할 기독 의료계 인재가 아닐 수 없다. 현재 더 라이트 미션 실행이사이며 복음 전파와 해외 선교를 위한 경영체 JMP산업㈜ 대표이사인 추 진 CEO는 기독교 단체 발전과 연합 사업 그리고 해외 선교 및 사회봉사를 위해 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그는 해외선교학과 출신으로 Jesus My Partner(예수님은 나의 파트너)라는 의미의 JMP산업㈜을 설립하여 그야말로 복음전파와 경영을 병행하는 CEO 전문인선교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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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와 중독가정 지원사역의 선교활동 앞장
요즘 시대에 중독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순복음대구중앙교회 담임 김영환목사(사진)는 중독자들의 회복과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는 한국중독당사자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하며 중독자들의 삶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김목사는 2021년 3월부터 이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지난 28년 동안 이어온 중독자지원 사역을 대구에서도 시작했다. 김목사는 “교회에 부임하고서 어려움 끝에 재단에 명의 신탁되어 있던 교회 자산을 되찾았고, 교회자산을 처음 교회를 설립개척하신 세분의 목회자분들의 뜻을 이어 받기 위해서 재단법인으로 설립 하고자한다”면서 “교회의 부설인 백순지역사회복지센터는 가칭 백순복지재단으로서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중독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선교와 재활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고, 대구 지역에서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세심한 접근을 강조한다. 중독가정 아이들 지원사업으로 자녀 발굴 및 자녀장학금 지원사업 및 가족모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독자들의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환경으로의 연결의 지원을 하고 있다. 김목사는 2016년 전국의 중독자 재활시설 17곳이 모여 출범한 한국중독시설협의체의 기반 위에 2023년, 한국중독당사자지원센터를 설립했다. 그의 목적은 단순히 중독자들의 재활을 돕는 것을 넘어서,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책적으로 중독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었다. 김목사는 “사역 간에 중독 당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다. 중독자와 그 가족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듣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8년동안 중독자위한 지원과 재활프로그램 진행 지역사회복지센터 통해 지역내 복음화위해 주력 김목사는 개인적인 중독 경험이 그가 중독자 회복사역에 헌신하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알코올 중독자로 20년 넘게 살아온 그는 자신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중독자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김목사는 「요셉의 집」이란 알코올 중독자 재활시설에 비상근시설장으로 역임하며 중독자들을 돕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김목사와 교회 및 백순지역사회복지센터는 중독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중독자들이 단순히 치료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재활 환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목사는 향후 목표에 대해 “중독자들의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중독정책 입안에도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한다. 중독당사자 활동가 양성 사업을 법제화해 일반직군으로 자리 잡게 하고,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약물 중독자 재활 시설을 남녀 구분하여 설치할 계획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김목사는 “장기적으로 보조금 지원 시설로 정착시키며, 중독 관련 법 제정과 국가 정책 논의에 센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김목사는 순복음대구중앙교회는 중독자와 가정을 대상으로 한 복지 목회를 세심하게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중독 문제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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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리 장로, 광주 방림교회서 전도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부산남노회 전 노회장인 제임스 리 장로가 6일 광주광역시 방림교회에서 전도세미나 특강을 진행했다. 삶의 현장에서 누구나 적용이 가능한 전도에 대해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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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영화’로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소통한다
◇ 모컴테크의 하이파워 스크린과 우퍼급 음향시템을 갖춘 「바이블 영화관」 기독교영화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교회 영상기기 전문제조업체 모컴테크(대표=최해용·사진)가 「바이블 영화관」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성도의 감소, 낮은 유입 등 교회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하는 최해용대표의 기도로 시작됐다. 최대표는 “「바이블 영화관」 사업의 목적은 성경기반의 영화를 비롯하여 「벤허」, 「십계」등 기독교영화를 상영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가족영화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여 아이들에게 꿈도 키워주는 등 지역 사회의 문화센터 역할을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바이블 영화관」은 영화의 특성상 전광판은 적합하지 않다. 기존의 일반 스크린은 암실용으로 밝기와 영화 감도가 극장보다 떨어진다. 특히 가족 단위로 감상하는 바이블 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는 암실에서 상영시 아동들에 대한 배려가 없게 된다. 최대표는 “저희 회사에서 105” 와 125”로 제공되는 하이파워 스크린은 밝은 곳에서도 고선명으로 명암대비가 뚜렷하고 컬러 재현성이 우수하며 영상 깊이감이 극장의 10배 이상이다. 미국CES 기술 혁신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술로서 HDTV의 4배 이상의 선명도와 몰입감을 제공 할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부드럽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영화를 제공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대표는 “DVD 및 스트리밍에 의한 영화공급과 이에 수반되는 다채널 음향과 우퍼급 음향시스템은 극장 이상의 음향을 제공한다. 영화를 지속적으로 쉽게 받아 누구든지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교회의 교육관 및 중, 소형교회, 상가교회에 60석에서 100석 규모로 설치가 가능하며 영상목회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컴테크는 30여년 전 영상목회 사업을 한국 최초로 시행하여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등 6,000여 교회에 하이파워 스크린을 납품했었다 최대표는 “펜데믹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 신도수가 감소하고 있다 교회가 지역문화 공간으로 스스럼없이 주민이 접근하여 감동적인 성경 영화와 즐거운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면 여러 가지로 좋을 것이다. 또한 시기적으로도 교회가 해야 할 일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표는 “바이블 영화는 5,000여편이 넘도록 풍부하고 감동을 주는 영화가 많은 데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바이블영화가 지속적으로 보급되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모컴테크는 항상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광확회사로 시작하여 렌즈를 만들던 기술을 프로젝터 스크린에 접목시켜 새로운 광학스크린을 탄생시켰다. 한국 최초로 ‘고휘도 스크린’이란 단어를 사용하였으며, 그 누구도 만들지 못했던 20게인이란 스크린을 만들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특허 획득은 물론 국내에서는 대통령상, 표창장, 은탑, 철탑 수상을 받았으며, 해외에서도 ‘하이파워스크린’과 ‘양면스크린’으로 3년연속 CES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지적재산권 350여건, 국제 특허 100여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30여건 이상의 신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스크린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모컴테크는 VR(가상현실) 회사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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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휴먼브리지서 다문화 축제
국제구호개발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김병삼 목사)가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워크투게더 다문화가족축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정보를 나누고, 모인 기부금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도울 예정이다. 이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프라인 축제는 10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만나교회 인근에서 다양한 다문화 부스를 즐길 수 있다. 다문화 체험 부스, 음식 부스, 가족들을 위한 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일반인들도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의 일부를 다문화가족을 위해 기부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다문화 지원부스에서는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남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 성남, 경기 지역 10여개 이상의 다문화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어린이들이 많다”며, “1만원의 참가비만으로도 이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에서 안정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도울 계획이다. 이번 걷기 축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6일까지 기부 플랫폼 체리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걷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체리 앱을 통한 개인 참가비는 1만원이다. 앱을 켜고 어느 곳에서나 1만보 걷기를 완주하면 된다. 이 행사를 통한 모든 기부금은 다문화가족들의 일상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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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말씀연구소서 ‘성령’을 주제로 특강 진행
예수말씀 묵상하면 저출산문제 등 은혜 주시고 성령받게 되면 ‘거듭남’에 대해 체험을 하게 된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 3기 첫번째 모임이 「오, 성령이여 오소서」란 주제로 지난 24일 서울장신교회(담임=안우현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성령충만함을 추구해 초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다둥이의 삶」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소기천교수는 “성령이 아니면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으면 다둥이 문제도 해결 못한다. 조직 신학자 에밀 부르너는 ‘성령은 말씀을 통해 역사한다’고 말한다. 예수의 말씀을 묵상하면 초저출산 문제, 다둥이 출산 문제에 은혜를 주실 것이라 믿는다”면서, “마리아가 동정녀임에도 예수를 잉태했다. 성령이 임했기 때문이다. 교회도 이 초저출산 문제를 성령충만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깊은 말씀에 대한 묵상이 있을 때 말씀이 우리의 마음 문을 연다. 말씀에 사무치는 마음이 성령에 충만함으로 임하는 것이다. 왜 교회가 부흥하지 않을까? 성령을 사모하지 않기 때문이다”면서, “내가 하면 안되지만 성령께서 하시면 이끌리시는 대로 가면 된다. 내가 하면 좌절될 일만 있다. 성령을 환영할때 성령이 우리의 중심에 임하신다”고 말했다. 「성령을 힙입어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특강 한 김정모선교사는 “20세기 일본에서 가장 훌륭한 크리스천을 뽑자면 나가타라는 사람을 뽑겠다. 그는 일본의 무디로 불리는 사람이다. 미국 무디신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일본으로 돌아와 무디처럼 사역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진짜로 무디처럼 사역하게 됐다”면서, “도쿄에서 노방전도를 시작했다. 하지만 성도들이 갈만한 교회가 없었기 때문에 사역을 시작 한 후 한국에 성결교에 해당되는 교단을 세웠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은 제국주의로 흘려간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도 천황사진을 걸어두고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나카타의 제자들은 이 일에 찬성하지 않았다”면서, “일본제국주의 시대때 순교자가 수십 명이 나왔는데 이들이 나카다의 제자들이다. 나카타의 제자들이 일본의 영성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었었다”고 말했다. 또 “일본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수와 성령」이란 제목으로 특강 한 오종탁목사(시흥전원교회)는 “거듭났다는 말은 착한 사람이 더 착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바뀌는 것이다.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것이 거듭남이다”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거듭났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성령을 받게 되면 거듭남을 체험하게 된다. 거듭난 사람을 통해 교회가 세워진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성령충만하게 되면 목회하는 교회가 놀라운 일이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령 충만한 가정」이란 제목으로 격려사를 전한 자유한국교육원 이재흥원장은 ”이 교육과정이 날로 깊어져가고, 한국교회의 유행처럼 번지는 잘못된 성령운동이 정화되길 바란다. 이 시간을 통해서 성령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이 깊어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극복하는 초저출산 문제」란 제목으로 채원암대사가 축사를 했다. 한편 1부예배 시간에는 여동환목사(참즐거운교회)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학교는 농어촌교회 지원과 저출산문제 해결 등에 앞장서기 위해 세워졌다. 분기마다 4주간 강의가 진행되며, 이번 분기 「오, 성령이여 오소서」란 주제로 수업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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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복음전도와 전문인선교에 기여
- (사)한개협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박형렬목사.사진)는 오는 11월 7일 여전도회 대강당에서 「202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전문인선교대상은 김의원박사(전 총신대학교 총장), 김주평회장(전 익소건축디자인 회장), 이준삼 CEO(전 예장 통합측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전병호의료인(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전문의), 추진CEO(JMP산업(주)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세계CEO전문인선교회 대표 박형렬목사 박형렬목사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일(직업)과 삶 속에서 복음전도하며 전문인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기독 CEO, 정경인, 실업인, 의료인, 교육인, 과학기술인, 법조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에게 큰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자비량전문인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업의 전문성과 선교의 전문성을 갖춘 각계각층의 CEO(직능별) 전문인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한국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주도하며 세계선교를 리드해 나가길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상식을 통해 한국교회에 전문인선교가 널리 알려지고 활성화되어 백만 전문인선교사 시대가 열려 한국교회가 개혁되고 기독교 나라가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동 선교회는 이번 시상식 때 2020~2024년 수상자 25人의 감동적이고 도전적인 전문인선교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자 「전문인선교 그랑프리Ⅲ」가 출간한다. 박목사는 “본서가 성경에서 말하는 바른 성경적 세계관 정립과 개혁주의 실천신학적인 물음에 대한 실체성 있는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자가 되길 원한다. 더불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직업과 선교의 전문성을 가지고 신앙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역주권과 그의 영광을 드러내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 기독인들이 복음을 향한 열정을 회복하고 부르신 부름의 선교명령을 준행하며 대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여 전문인선교 시대를 활짝 꽃피움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그랑프리를 받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자는 WCPM 중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9월 7일, 제213차 WCPM 중앙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수상자로 최종 확정되었다. 전 총신대학교 총장이며 AETA 대표인 김의원박사는 기독대학 및 신학교육의 발전과 개혁주의 언약신학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대한민국 녹조 근정훈장 수훈(2014년)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아에타 대표로 섬기면서 수많은 선교지의 목회자를 위한 재교육 및 연장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면, 신학교육과 목회 현장 사이의 괴리를 좁히면서 양질의 신학교육을 통해 목회자를 육성시켜 선교지 교회들을 일으켜 세울 것인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연구 노력하고 있다. 전 (주)익소건축디자인 회장과 갑을건설 대표이사 및 한국기독정경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김주평회장은 기독단체 발전과 연합사업 및 건축사업과 사회봉사를 위해 건축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그는 삶 속에서 몸소 본을 보이며 예수님의 생애와 치유의 은혜를 적극 활용하여 교회와 선교 단체를 위해 헌신하며 많은 영혼을 전도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전도의 일에 충성했다. 최근에는 후대외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할아버지의 편지」(1권, 2권)를 출간했다. 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이며 신촌 로이드 대표인 이준삼CEO는 기독교 단체와 지역사회 발전과 연합사업 및 사회공헌을 위해 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그는 대북 후원단체인 (사)굿타이딩스를 20년 가까이 섬기고 있으며,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간에 봉수교회를 재건축을 협의하고 평양 봉수교회(연건평 600평 3층 1200석, 총 공사비 37억원 모금)를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리며 헌당식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복음통일과 북한선교 그리고 34,000여 명의 탈북자 새터민을 위해 기도로 물질로 섬겨왔으며 지금은 통일선교대학원 총동문회를 섬기고 있다. 더불어 불우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서울역 빈민촌에 사랑의 밥 나눔에 동참해 왔으며 세계의료봉사단 단장으로 지난 30여 년 동안 필리핀을 비롯하여 몽골의 소외된 곳을 찾아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의료선교에도 이바지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로부터 세계선교공동체(WMC) 의료선교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과장이며 한국오엠국제선교회(삼일교회 파송) 의료선교사인 전병호 의료인은 영국, 수단, 캄보디아, 네팔 등 오엠국제선교회 해외 의료선교를 위해 의료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현재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과장·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적정진료실장으로 섬기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곳에서 환자를 돌보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충성하는 진정한 의료선교사로서 앞으로 더 많은 의료선교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충성 봉사할 기독 의료계 인재가 아닐 수 없다. 현재 더 라이트 미션 실행이사이며 복음 전파와 해외 선교를 위한 경영체 JMP산업㈜ 대표이사인 추 진 CEO는 기독교 단체 발전과 연합 사업 그리고 해외 선교 및 사회봉사를 위해 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그는 해외선교학과 출신으로 Jesus My Partner(예수님은 나의 파트너)라는 의미의 JMP산업㈜을 설립하여 그야말로 복음전파와 경영을 병행하는 CEO 전문인선교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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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복음전도와 전문인선교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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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와 중독가정 지원사역의 선교활동 앞장
- 요즘 시대에 중독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순복음대구중앙교회 담임 김영환목사(사진)는 중독자들의 회복과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는 한국중독당사자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하며 중독자들의 삶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김목사는 2021년 3월부터 이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지난 28년 동안 이어온 중독자지원 사역을 대구에서도 시작했다. 김목사는 “교회에 부임하고서 어려움 끝에 재단에 명의 신탁되어 있던 교회 자산을 되찾았고, 교회자산을 처음 교회를 설립개척하신 세분의 목회자분들의 뜻을 이어 받기 위해서 재단법인으로 설립 하고자한다”면서 “교회의 부설인 백순지역사회복지센터는 가칭 백순복지재단으로서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중독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선교와 재활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고, 대구 지역에서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세심한 접근을 강조한다. 중독가정 아이들 지원사업으로 자녀 발굴 및 자녀장학금 지원사업 및 가족모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독자들의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환경으로의 연결의 지원을 하고 있다. 김목사는 2016년 전국의 중독자 재활시설 17곳이 모여 출범한 한국중독시설협의체의 기반 위에 2023년, 한국중독당사자지원센터를 설립했다. 그의 목적은 단순히 중독자들의 재활을 돕는 것을 넘어서,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책적으로 중독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었다. 김목사는 “사역 간에 중독 당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다. 중독자와 그 가족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듣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8년동안 중독자위한 지원과 재활프로그램 진행 지역사회복지센터 통해 지역내 복음화위해 주력 김목사는 개인적인 중독 경험이 그가 중독자 회복사역에 헌신하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알코올 중독자로 20년 넘게 살아온 그는 자신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중독자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김목사는 「요셉의 집」이란 알코올 중독자 재활시설에 비상근시설장으로 역임하며 중독자들을 돕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김목사와 교회 및 백순지역사회복지센터는 중독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중독자들이 단순히 치료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재활 환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목사는 향후 목표에 대해 “중독자들의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중독정책 입안에도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한다. 중독당사자 활동가 양성 사업을 법제화해 일반직군으로 자리 잡게 하고,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약물 중독자 재활 시설을 남녀 구분하여 설치할 계획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김목사는 “장기적으로 보조금 지원 시설로 정착시키며, 중독 관련 법 제정과 국가 정책 논의에 센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김목사는 순복음대구중앙교회는 중독자와 가정을 대상으로 한 복지 목회를 세심하게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중독 문제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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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와 중독가정 지원사역의 선교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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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리 장로, 광주 방림교회서 전도세미나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부산남노회 전 노회장인 제임스 리 장로가 6일 광주광역시 방림교회에서 전도세미나 특강을 진행했다. 삶의 현장에서 누구나 적용이 가능한 전도에 대해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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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리 장로, 광주 방림교회서 전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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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영화’로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소통한다
- ◇ 모컴테크의 하이파워 스크린과 우퍼급 음향시템을 갖춘 「바이블 영화관」 기독교영화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교회 영상기기 전문제조업체 모컴테크(대표=최해용·사진)가 「바이블 영화관」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성도의 감소, 낮은 유입 등 교회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하는 최해용대표의 기도로 시작됐다. 최대표는 “「바이블 영화관」 사업의 목적은 성경기반의 영화를 비롯하여 「벤허」, 「십계」등 기독교영화를 상영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가족영화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여 아이들에게 꿈도 키워주는 등 지역 사회의 문화센터 역할을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바이블 영화관」은 영화의 특성상 전광판은 적합하지 않다. 기존의 일반 스크린은 암실용으로 밝기와 영화 감도가 극장보다 떨어진다. 특히 가족 단위로 감상하는 바이블 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는 암실에서 상영시 아동들에 대한 배려가 없게 된다. 최대표는 “저희 회사에서 105” 와 125”로 제공되는 하이파워 스크린은 밝은 곳에서도 고선명으로 명암대비가 뚜렷하고 컬러 재현성이 우수하며 영상 깊이감이 극장의 10배 이상이다. 미국CES 기술 혁신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술로서 HDTV의 4배 이상의 선명도와 몰입감을 제공 할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부드럽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영화를 제공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대표는 “DVD 및 스트리밍에 의한 영화공급과 이에 수반되는 다채널 음향과 우퍼급 음향시스템은 극장 이상의 음향을 제공한다. 영화를 지속적으로 쉽게 받아 누구든지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교회의 교육관 및 중, 소형교회, 상가교회에 60석에서 100석 규모로 설치가 가능하며 영상목회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컴테크는 30여년 전 영상목회 사업을 한국 최초로 시행하여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등 6,000여 교회에 하이파워 스크린을 납품했었다 최대표는 “펜데믹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 신도수가 감소하고 있다 교회가 지역문화 공간으로 스스럼없이 주민이 접근하여 감동적인 성경 영화와 즐거운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면 여러 가지로 좋을 것이다. 또한 시기적으로도 교회가 해야 할 일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표는 “바이블 영화는 5,000여편이 넘도록 풍부하고 감동을 주는 영화가 많은 데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바이블영화가 지속적으로 보급되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모컴테크는 항상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광확회사로 시작하여 렌즈를 만들던 기술을 프로젝터 스크린에 접목시켜 새로운 광학스크린을 탄생시켰다. 한국 최초로 ‘고휘도 스크린’이란 단어를 사용하였으며, 그 누구도 만들지 못했던 20게인이란 스크린을 만들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특허 획득은 물론 국내에서는 대통령상, 표창장, 은탑, 철탑 수상을 받았으며, 해외에서도 ‘하이파워스크린’과 ‘양면스크린’으로 3년연속 CES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지적재산권 350여건, 국제 특허 100여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30여건 이상의 신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스크린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모컴테크는 VR(가상현실) 회사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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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영화’로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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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휴먼브리지서 다문화 축제
- 국제구호개발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김병삼 목사)가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워크투게더 다문화가족축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정보를 나누고, 모인 기부금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도울 예정이다. 이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프라인 축제는 10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만나교회 인근에서 다양한 다문화 부스를 즐길 수 있다. 다문화 체험 부스, 음식 부스, 가족들을 위한 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일반인들도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의 일부를 다문화가족을 위해 기부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다문화 지원부스에서는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남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 성남, 경기 지역 10여개 이상의 다문화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어린이들이 많다”며, “1만원의 참가비만으로도 이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에서 안정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도울 계획이다. 이번 걷기 축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6일까지 기부 플랫폼 체리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걷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체리 앱을 통한 개인 참가비는 1만원이다. 앱을 켜고 어느 곳에서나 1만보 걷기를 완주하면 된다. 이 행사를 통한 모든 기부금은 다문화가족들의 일상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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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말씀연구소서 ‘성령’을 주제로 특강 진행
- 예수말씀 묵상하면 저출산문제 등 은혜 주시고 성령받게 되면 ‘거듭남’에 대해 체험을 하게 된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 3기 첫번째 모임이 「오, 성령이여 오소서」란 주제로 지난 24일 서울장신교회(담임=안우현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성령충만함을 추구해 초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다둥이의 삶」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소기천교수는 “성령이 아니면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으면 다둥이 문제도 해결 못한다. 조직 신학자 에밀 부르너는 ‘성령은 말씀을 통해 역사한다’고 말한다. 예수의 말씀을 묵상하면 초저출산 문제, 다둥이 출산 문제에 은혜를 주실 것이라 믿는다”면서, “마리아가 동정녀임에도 예수를 잉태했다. 성령이 임했기 때문이다. 교회도 이 초저출산 문제를 성령충만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깊은 말씀에 대한 묵상이 있을 때 말씀이 우리의 마음 문을 연다. 말씀에 사무치는 마음이 성령에 충만함으로 임하는 것이다. 왜 교회가 부흥하지 않을까? 성령을 사모하지 않기 때문이다”면서, “내가 하면 안되지만 성령께서 하시면 이끌리시는 대로 가면 된다. 내가 하면 좌절될 일만 있다. 성령을 환영할때 성령이 우리의 중심에 임하신다”고 말했다. 「성령을 힙입어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특강 한 김정모선교사는 “20세기 일본에서 가장 훌륭한 크리스천을 뽑자면 나가타라는 사람을 뽑겠다. 그는 일본의 무디로 불리는 사람이다. 미국 무디신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일본으로 돌아와 무디처럼 사역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진짜로 무디처럼 사역하게 됐다”면서, “도쿄에서 노방전도를 시작했다. 하지만 성도들이 갈만한 교회가 없었기 때문에 사역을 시작 한 후 한국에 성결교에 해당되는 교단을 세웠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은 제국주의로 흘려간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도 천황사진을 걸어두고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나카타의 제자들은 이 일에 찬성하지 않았다”면서, “일본제국주의 시대때 순교자가 수십 명이 나왔는데 이들이 나카다의 제자들이다. 나카타의 제자들이 일본의 영성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었었다”고 말했다. 또 “일본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수와 성령」이란 제목으로 특강 한 오종탁목사(시흥전원교회)는 “거듭났다는 말은 착한 사람이 더 착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바뀌는 것이다.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것이 거듭남이다”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거듭났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성령을 받게 되면 거듭남을 체험하게 된다. 거듭난 사람을 통해 교회가 세워진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성령충만하게 되면 목회하는 교회가 놀라운 일이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령 충만한 가정」이란 제목으로 격려사를 전한 자유한국교육원 이재흥원장은 ”이 교육과정이 날로 깊어져가고, 한국교회의 유행처럼 번지는 잘못된 성령운동이 정화되길 바란다. 이 시간을 통해서 성령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이 깊어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극복하는 초저출산 문제」란 제목으로 채원암대사가 축사를 했다. 한편 1부예배 시간에는 여동환목사(참즐거운교회)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학교는 농어촌교회 지원과 저출산문제 해결 등에 앞장서기 위해 세워졌다. 분기마다 4주간 강의가 진행되며, 이번 분기 「오, 성령이여 오소서」란 주제로 수업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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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말씀연구소서 ‘성령’을 주제로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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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설교연구원서 설교트렌드세미나
- 아트설교연구원(원장=김도인목사)은 지난 5일 광주새순교회(담임=임종갑목사)에서 「설교트렌드 2025」 출간기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설교의 고민과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설교트렌드 2025」의 공동저자인 김도인목사, 이재영목사, 허진곤목사 등이 강의를 했다. 이들은 “청중에게 ‘들리는 설교’가 올바른 설교의 방법이다”면서, “한국교회 설교의 취약점은 들리지 않는 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논리적이어야 들린다 △논증적이면 들린다 △현실적이면 들린다 △쉬우면 들린다 △적용적이면 들린다 △공감되면 들린다 △묘사를 하면 들린다 △소설을 활용하면 들린다”면서, 들리는 설교의 8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이 책은 아트설교연구원 회원 김도인 목사를 비롯해 이재영목사(아트설교연구원부대표), 석근대목사(대구동서교회), 황상형목사(대구동서연경교회), 허진곤목사(무주금평교회), 이지철목사(구미사랑의교회), 박명수목사(장안동사랑의교회), 김정준목사와 외부필진으로는 박윤성목사(익산기쁨의교회), 손동식박사(거인들의 설교연구소)와 함께 펴냈다. 아트설교연구원은 책 「설교트렌드 2025」 출간 기념으로 세미나를 전국에서 열었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서울, 대구, 광주, 그리고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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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설교연구원서 설교트렌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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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협과 행복한미래 등 업무협약 체결
-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김철민)과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이사장=감경철), CTS기독교TV(공동대표이사=오정호)가 지난 1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을 펼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초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적극적인 협력의 장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지역성시화운동본부 및 소속 교회 대상, 저출생 대책 캠페인 전개와 홍보 △지역포럼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제반 사업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는 △저출생 대책 캠페인 기획 및 한국교회 내 홍보 △출산과 결혼을 장려하는 인식개선 운동 기획 및 추진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 진행(종교시설 활용 아동돌봄 서비스 진행 등)을 진행한다. CTS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송제작 및 홍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할 것을 밝혔다. 김철민대표회장은 “행복한 미래와 CTS의 저출생 극복 운동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었다.”며 “오랜 기간 지속된 CTS와 행복한 미래의 다음세대 사역이 한국교회는 물론 전국의 각 지자체에도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 협의회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감경철이사장은 “미디어 기관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외치며 이를 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그리고 사단법인‘행복한미래’도 설립하게 되었다”며, “오늘 한성협과의 협약식으로 초저출생 극복을 통해 대한민국을 거룩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화합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늘 세 기관의 협약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아동돌봄 입법활동과 지역 포럼을 통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교육지도자와 아이돌보미 육성 등 구체적인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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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협과 행복한미래 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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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목사)과 아드폰테스, 그리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달 31일 연동교회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가졌다. 첫 번째로 김진양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배재대 손의성교수(기독교사회복지학)가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김만준목사(덕수교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제를 했다. 고령교인은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 참여를 희망 김진양부대표는 “이번 조사는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에 집중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부대표는 “70세 이하 시니어 교인 3명 중 1명도 은퇴 후 계속 사역을 원했다”면서, “고령교인들은 교회에서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를 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니어 교인들을 교회에서 프로그램과 소그룹을 만들어주길 원했다”면서, “시니어들의 은퇴 후 여유로워진 시간을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모임을 통해 신앙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출석교회 목회자’ 고령 교인의 절반 이상(54.6%)이 신앙생활에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출석교회 목회자’를 꼽았고, 신앙성장에 가장 도움을 받는 것으로 ‘출석교회 예배/목사님 설교’를 꼽은 이들은 10명 중 7명이었다”고 밝혔다. “고령 교인에게는 출석교회 목회자의 관심과 사랑이 요구되는 것이다”면서, “즉, 이들을 향한 목회자의 관심과 고령친화적 교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시니어 프로그램과 모임으로 신앙성장 추구 손의성교수는 시니어 교인의 특성으로 “△젊어지고 있다 △활동적이다 △헌신적이다”를 꼽으면서, “교회가 고령친화교회를 준비한다면, 봉사 및 사역 참여에 대한 높은 욕구를 가진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임파워링하는 플랫폼으로서 사역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손교수는 “고령자가 세대집단 중 다수집단을 차지하는 시대이기에 목회사역 전반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영역을 확장해야한다” 면서, “과거 시니어 사역이 개인차원의 접근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지원하는 삶의 환경자체가 고령친화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친화교회을 추진된다면 개교회차원에서 가능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연대화 협력을 통해 각 교회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협력네크워크가 구성이되면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목회사역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확장을 김만준목사는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덕수교회의 노인 목회사례를 들었다. 김목사는 △노년부 △덕수 만나학교 △늘푸른복지문화대학 △한국노인샬롬복지원 △덕수 데이케어센터의 사례를 설명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응답하는 맞춤형 노인목회 사역들을 제시했다. 김목사는 “노인목회를 단순한 복음 전도의 수단으로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인 빈곤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돌보고 구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본질적인 사역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다”면서, “노년세대의 맞춤형 모델이 한국교회 전반으로 확산 된다면, 이는 단순히 교회 내부의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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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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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음제자반에서 강사과정 3기 진행
- JMDC(예수마음 제자반) 운동본부(대표=김완섭목사·사진)에서 성도와 목회자들의 정체성 회복훈련을 위한「예수마음 제자반 강사과정 3기」를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오는 19일부터 총 19주 과정으로서 각 반 5명 이내로 편성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독립된 팀으로 따로 신청 가능하며, 교재는 현장에서 구입가능하다. 김완섭목사가 개발한 ‘예수마음제자반’(JMDC) 훈련이 신앙의 본질적 변화를 추구하며, 현대 교회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동 단체는 기존 제자훈련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신앙의 의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완섭 목사는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신앙의 의식을 깊이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제자훈련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JMDC 훈련은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지닌다. 「◇의식 변화 중심 ◇스스로 훈련과 반복 훈련◇매일 묵상과 주간 나눔 ◇제자 확대재생산」 김완섭대표는“JMDC란 ‘예수마음 제자반’의 약자로서 예수님의 마음을 소유하게 만드는 변화프로그램이다. 신명기 6장에서 하나님이 항상 말씀을 강론하고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고 하신 것은 유대인의 의식변화를 위해서다. 생각이 변해야 삶이 변하지만 생각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의식이 변해야 참된 제자가 가능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바로 이와 같은 훈련방식을 제자훈련에 도입하여 실제로 변화가 일어나도록 만들뿐 아니라 그 훈련을 마치면 즉시 다른 사람을 훈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제자 확대재생산이 일어나도록 만들어진 것이 이 운동이다. 한국교회와 기독교에 근본적인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 끝에 완성한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정체성 회복훈련은 모든 변화의 첫 출발점이다. 이 과정의 첫 과목이기도 하다. 이 훈련만 받아도 근본적으로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19주 과정 동안 성경에 근거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소유할 수 있다면 스스로와 가정과 교회와 세상이 변화되기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2002년에 서울 거여동에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20년간 목회한 후, 2022년 은퇴하고 ‘예수마음제자반’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제자훈련의 필요성과 효과를 강조하며, 이 훈련이 한국 교회의 회복과 변화를 위한 중요한 대안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예수마음제자반’(JMDC) 훈련은 한국 교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신앙의 본질적 회복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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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음제자반에서 강사과정 3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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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하우스서 25주년 맞아 여름캠프
- ◇설교자하우스 정창균박사 설립 25주년을 맞은 설교자하우스(대표=정창균박사·사진)가 특별한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라비돌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청중을 움직이는 본문 설교, 배프(BAF) 설교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이 단체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공신력있는 설교캠프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캠프는 특히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의미가 크다. 주제 강의를 맡은 정창균박사는‘BAF 설교 방식’을 집중적으로 탐구할 예정이다. BAF 설교 방식은 본문의 단락 짓기와 배치를 통해 설교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청중에게 확실하게 전달되는 설교를 추구하는 방법론이다. 정박사는 이번 캠프에서 이러한 설교방식을 통해 "본문에 근거한 설교가 어떻게 청중에게 와 닿게 되는지 실습과 함께 깊이 있게 다룰 계획이다“고 밝혔다. 캠프 기간 동안 정박사의 강의 외에도 다양한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합동신학대학원 석좌교수인 박영선교수는「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절대 은혜」를 주제로, 백석대학교 김민석교수는 「교회의 공공성을 세우는 설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설교자하우스는 목회자들의 건강을 위해 참사랑연합의원 최진석원장을 초청해「기능의학 평생 건강·4항목 집중관리」 특강을 마련했다. 이는‘목회자에게는 건강관리 자체가 하나님의 일’이라는 이 단체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캠프가 많은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설교자하우스 여름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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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하우스서 25주년 맞아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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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서 ‘제5차 생선 컨퍼런스’ 준비
- ◇기쁨의교회 박진석목사 기쁨의 교회(담임=박진석목사·사진)에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제5차 생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션 리빙 컨퍼런스」란 주제로, 성도들이 생활 속에서 선교사의 사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생선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2022년 시작한 이 컨퍼런스는 이번에 5번째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진행하고 있다. 교회 목회자 또는 평신도 지도자들, 가족 단위로 참석하고 있다. 박진석목사는 생선(생활선교사)아카데미 원장으로, “2022년 첫 컨퍼런스를 통해 교회가 민족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원대한 비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첫 컨퍼런스에는 전국 20개 지역, 100개 교회에서 약 1000명이 참석했다. 박목사는 "생활선교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라면 누구나 가지는 지극히 일반적인 정체성이다. 각자의 생활 영역에서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선 컨퍼런스는 성도들이 구체적인 삶의 영역에서 신앙과 비전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영적 플랫폼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강의중심이 아닌 실질적인 영성회복에 중점생활선교사 양성하는 프로그램 구성해 교육 이번 컨퍼런스는 강의중심이 아닌 실질적인 영성 회복과 생활 속 선교사의 역할을 강조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첫째 날에는 생활선교사의 3대 비전에 대한 강의와 그룹 나눔이 진행될 예정이다. 3대 비전은 ‘지상명령’, ‘킹덤시티’, ‘남은 자 공동체’로 구성되며, 각각 생활선교사, 생활수도사, 생활순교자와 같은 생활 속의 사명을 강조한다. 또한 킹덤시티에서는 킹덤 패밀리, 킹덤 비즈니스, 킹덤 제너레이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남은 자 공동체에서는 트웰브 마운틴, 트웰브 캠프, 트웰브 프리스트에 대한 강의를 통해 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킹덤 비즈니스에 대한 전체 강의가 진행되며, 이후 참석자들은 11개 영역별 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이 모임들은 선교목회, 문화예술, 경제창업, 교육돌봄, 자녀양육, 복지, 산개발, 직장인, 통일정치, 골드시니어,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 각 영역에서 실제 사례 발표와 그룹 토의를 통해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생활 선교사라는 정체성을 성경 속에서 재확인하고,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하고 개발할지에 대한 고민과 공유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골로새서 3장 16절의 말씀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라는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성도들은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생활 선교사의 역할을 다질 계획이다. 박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가 앞으로 통일한국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30여 년 가까이 성령의 운행하심과 역사하심에 대한 신학적 경험과 임상훈련을 압축하여, 성령의 나타남과 원리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목사는 “기쁨의교회와 생선아카데미의 사역은 일회성의 컨퍼런스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면서 “지속적으로 교육과 가정, 문화예술, 목회, 직장 등 다양한 영역별 모임을 통해 각자의 생활 속 선교사를 세우는 일에 전념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각자의 생활 속 선교사로 세워지길 기대한다. ◇생선컨퍼런스 통해 은혜 받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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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서 ‘제5차 생선 컨퍼런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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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시화운동본부서 1일부터 성시선교대회
-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목사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이수형목사·사진)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52주년 춘천성시선교대회」를 진행한다. 선교대회를 주최하는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의 이사장인 이수형목사는 이번 대회의 준비 과정과 지난 52년간의 성과에 대해 하나님이 춘년의 각 분야의 하나님 뜻으로 이루신 변화와 비전을 강조했다. 이목사는 "이 대회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춘천시민이 정치, 경제, 교육, 미디어, 예술, 가정, 연구 분야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고 설명했다. 또한 “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매년 9월 첫 주를 '성시주간'으로 선포하며 이러한 비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춘천성시선교대회는 특정 주제를 정하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대신 각 영역팀이 도시의 각 부분을 살피고 기도하며 방향을 정한다. 이목사는 "교회 연합단체, 선교단체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리더들과 목회자들이 모여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도시 전체가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서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52년간의 경험한 은혜에 대해 깨끗한 도시와 도시를 향한 연합 그리고 도시의 미래비전을 꼽았다. 그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 기독교 기관장들의 기도로 인해 도시를 깨끗하게 하는 운동이 일어났다" 또한 "춘천이 성시화운동의 연합의 씨앗이 심겨진 최초의 도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독인들이 모여 연구하고 협력하는 모임들이 성시화운동의 또 다른 중요한 성과라고 언급했다. 지역복음화 위해 9월 첫 주 ‘성시주간’ 선포 선교대회 통해 도시발전과 섬기는 자세 추구 이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춘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 준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도전 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교회와 단체 간의 협력과 소통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기도와 인내로 극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성시저녁집회, 마마클럽기도회, 블레싱춘천, 춘천연합기도모임, 청년 성시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목사는 "각 프로그램이 독립적이지만 도시를 위한 하나의 큰 그림 속에서 기획되었다"며, 도시 전체를 섬기는 자세를 강조했다. 이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 주간 동안 하나가 되어 기도하고 섬기는 경험을 통해 큰 은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목사는 "도시는 함께 세워가야 한다"며, "각 교회와 교단이 1년 중 한 주간 동안 하나가 되어 도시를 위해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서 섬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52주년을 맞이한 춘천성시선교대회는 그동안의 성과와 변화들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 대회를 통해 춘천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더욱 아름답게 변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52년간 성시선교대회 통해 도시발전과 복음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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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시화운동본부서 1일부터 성시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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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선교총회신학서 하계수련회 진행
- ◇열방선교총회신학 총장 허은혜목사 열방선교총회신학(총장=허은혜목사·사진)에서 주회하는 하계수련회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수련회는 신학원 학생들과 교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깊이 있는 영적교제와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행위를 살피고 조사하여 여호와께 돌아가자」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날 허은혜총장의 예배로 수련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진 일정에서는 서울캠퍼스 오승준학장, 인천캠퍼스 김숙임학장, 도화지교 김미진지교장의 특강이 차례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풍신학적 지식과 영적 깨우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장기자랑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이 펼쳐졌고, 밤 9시 30분부터는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대화와 의견 교환을 통해 서로의 신앙과 삶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눌 것이다. 둘째 날에는 목회연구원장인 정인애목사의 기도회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은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한다. 이후 정태종 신학연구원장의 특강이 이어지며, 행운권 추첨과 점심 식사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허총장은“이번 하계수련회는 신학원 학우들과 교수들 간의 소통과 교제를 강화하고,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질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 예정인 한 신학생은 "이런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 교수님들의 깊이 있는 강의를 듣고, 동료들과의 교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것으로 소망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열방선교총회신학의 관계자는 "이번 수련회는 신앙과 학문을 모두 아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열방선교총회신학 하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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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선교총회신학서 하계수련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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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룸교회서 ‘치유부흥집회’ 진행
- ◇인천이룸교회 이명호목사 인천이룸교회(담임=이명호목사·사진)에서 오는 6일,「공중에 강한 자 결박처리할 능력을 주시옵소서」란 주제로「치유부흥집회」를 개최한다. 이 집회는 마태복음 12장 28절과 29절 말씀의 성구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집회는 정신질환과 육체적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집회이다. 지난 6월부터 대구를 거쳐 청주, 서울 등 순회로 집회를 진행하였다. 강사로는 인천이룸교회의 담임 이명호목사이다. 이목사는 자신의 영적 훈련 경험과 2018년 교통사고 후 회복된 경험을 바탕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목사는 “여러 질환들과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교회가 나서서 사랑과 치유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집회와 사역을 통해 인천이룸교회만 부흥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교회들이 함께 부흥하는 역사가 있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목사는 사역을 진행하는 과정에 대해 "마침내 2017년 ‘강한 자 결박 처리할 능력’을 받았다. 보편적으로 한국의 대부분 치유사역들은 예언이나 축귀, 기름 부음, 성령의 불을통해 하나 또는 둘의 귀신들을 쫓는다 겉은치유가 되지만 깊은치유는 약하다 축귀 불을 넘어서 이명호목사는. 환자가 오면 진단하고 원수에게 공격당한 곳을 찾아내어 각종짐승 못 유리파편 칼 창 가시에 박힌 것을 제거하고,큰 것은 개복수술 봉합하고 치유 회복을 하고 작은것은 치료하고 회복을 한다" 고 밝혔다. 현재 이 교회는 100명 정도가 치유를 위해 모이고 있으며, 매일 기도회를 통해 아픔이 있는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고 안수해 기도한다. 이목사는“1만 명의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오는 8월에는 터키로 나가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위한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목사는 2019년 인천 학익동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유튜브 방송을 통해 치유 간증을 나누며 교회를 성장시켰다. 이목사는“영적인 치유가 필요한 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이들이 치유부흥집회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유부흥집회를 통해 기뻐 찬양하는 성도들 네이버검색 인천이룸교회 공중에강한자 결박처리할능력위에 중풍병 뇌경색결박할능력위에 결박처리후 중풍병치유회복 감사합니다 주님이하셨습니다 (youtube.com) <인천이룸교회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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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룸교회서 ‘치유부흥집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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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기적의 전도자 벧엘교회 박베드로목사
- ◇벧엘교회 박베드로목사 벧엘교회의 담임 박베드로목사(사진)는 어린 시절의 고난과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인물로, 깊은 신앙과 헌신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박목사는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5년간 지하철에서 전도활동을 펼쳤다. 박목사는 매일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했다. 2020년 4월부터는 영등포역과 수원역에서 노방전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박목사는 노숙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질적 지원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현대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유튜브를 통해 전도사역 영상과 간증, 기도회 등을 공유하며 미디어를 통한 복음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박목사는 자극적이지 않고 복음적인 영상들이 미디어에 더욱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장 노방전도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확장하고 있다. 눈 실명과 고난 속의 하나님사랑을 경험 노숙자와 소외계층을 향한 지원도 진행 박목사의 사역은 32년간 이어져 온 기도와 성경 연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의 회복과 기적을 체험하게 하고 있다. 박목사는 태어나자마자 힘든 환경에 처하게 됐다. 불교 집안에서 자란 박목사는 아버지의 도박 중독과 어머니의 재혼으로 인해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길러졌다. 어린 시절, 박목사는 희귀병에 걸려 큰 고통을 겪었고, 좋다는 약을 다 써보았지만 낫지 않았다. 그로인해 한 쪽 눈이 실명되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자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시절 미션스쿨을 통해 기독교를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신앙의 씨앗이 심어졌다. 박목사는 “중학교 시절 미션스쿨에서 하나님을 영접한 박 목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앙을 지켰다. 40일 금식기도를 4번, 21일 금식기도를 9번, 매월 1일 금식기도를 실천하며 깊은 영성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영적인 훈련을 통해 그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체험하고, 그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 박목사의 사역은 단순한 종교 활동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신앙의 회복과 기적을 체험하게 하는 데 있다. 박목사의 전도와 말씀 사역을 통해 가난, 질병, 가정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박목사의 전도 활동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전도의 은사를 열어주고, 신앙의 첫사랑과 소명을 회복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목사는 “하나님이 이렇게 작은 저를 목사로 키우심이 얼마나 큰 기적인지 모른다”면서 “받은 은혜와 축복들이 나와 벧엘교회 뿐 아니라 수원 내 지역교회들과 한국교회의 영적회복과 부흥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덧붙였다. 박목사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과 전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며,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간증으로 남아있다. 박목사의 헌신과 사역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예수의 사랑을 체험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란다. ◇노방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박베드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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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기적의 전도자 벧엘교회 박베드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