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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복음전도와 전문인선교에 기여
(사)한개협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박형렬목사.사진)는 오는 11월 7일 여전도회 대강당에서 「202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전문인선교대상은 김의원박사(전 총신대학교 총장), 김주평회장(전 익소건축디자인 회장), 이준삼 CEO(전 예장 통합측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전병호의료인(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전문의), 추진CEO(JMP산업(주)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세계CEO전문인선교회 대표 박형렬목사 박형렬목사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일(직업)과 삶 속에서 복음전도하며 전문인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기독 CEO, 정경인, 실업인, 의료인, 교육인, 과학기술인, 법조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에게 큰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자비량전문인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업의 전문성과 선교의 전문성을 갖춘 각계각층의 CEO(직능별) 전문인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한국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주도하며 세계선교를 리드해 나가길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상식을 통해 한국교회에 전문인선교가 널리 알려지고 활성화되어 백만 전문인선교사 시대가 열려 한국교회가 개혁되고 기독교 나라가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동 선교회는 이번 시상식 때 2020~2024년 수상자 25人의 감동적이고 도전적인 전문인선교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자 「전문인선교 그랑프리Ⅲ」가 출간한다. 박목사는 “본서가 성경에서 말하는 바른 성경적 세계관 정립과 개혁주의 실천신학적인 물음에 대한 실체성 있는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자가 되길 원한다. 더불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직업과 선교의 전문성을 가지고 신앙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역주권과 그의 영광을 드러내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 기독인들이 복음을 향한 열정을 회복하고 부르신 부름의 선교명령을 준행하며 대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여 전문인선교 시대를 활짝 꽃피움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그랑프리를 받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자는 WCPM 중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9월 7일, 제213차 WCPM 중앙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수상자로 최종 확정되었다. 전 총신대학교 총장이며 AETA 대표인 김의원박사는 기독대학 및 신학교육의 발전과 개혁주의 언약신학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대한민국 녹조 근정훈장 수훈(2014년)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아에타 대표로 섬기면서 수많은 선교지의 목회자를 위한 재교육 및 연장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면, 신학교육과 목회 현장 사이의 괴리를 좁히면서 양질의 신학교육을 통해 목회자를 육성시켜 선교지 교회들을 일으켜 세울 것인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연구 노력하고 있다. 전 (주)익소건축디자인 회장과 갑을건설 대표이사 및 한국기독정경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김주평회장은 기독단체 발전과 연합사업 및 건축사업과 사회봉사를 위해 건축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그는 삶 속에서 몸소 본을 보이며 예수님의 생애와 치유의 은혜를 적극 활용하여 교회와 선교 단체를 위해 헌신하며 많은 영혼을 전도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전도의 일에 충성했다. 최근에는 후대외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할아버지의 편지」(1권, 2권)를 출간했다. 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이며 신촌 로이드 대표인 이준삼CEO는 기독교 단체와 지역사회 발전과 연합사업 및 사회공헌을 위해 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그는 대북 후원단체인 (사)굿타이딩스를 20년 가까이 섬기고 있으며,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간에 봉수교회를 재건축을 협의하고 평양 봉수교회(연건평 600평 3층 1200석, 총 공사비 37억원 모금)를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리며 헌당식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복음통일과 북한선교 그리고 34,000여 명의 탈북자 새터민을 위해 기도로 물질로 섬겨왔으며 지금은 통일선교대학원 총동문회를 섬기고 있다. 더불어 불우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서울역 빈민촌에 사랑의 밥 나눔에 동참해 왔으며 세계의료봉사단 단장으로 지난 30여 년 동안 필리핀을 비롯하여 몽골의 소외된 곳을 찾아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의료선교에도 이바지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로부터 세계선교공동체(WMC) 의료선교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과장이며 한국오엠국제선교회(삼일교회 파송) 의료선교사인 전병호 의료인은 영국, 수단, 캄보디아, 네팔 등 오엠국제선교회 해외 의료선교를 위해 의료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현재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과장·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적정진료실장으로 섬기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곳에서 환자를 돌보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충성하는 진정한 의료선교사로서 앞으로 더 많은 의료선교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충성 봉사할 기독 의료계 인재가 아닐 수 없다. 현재 더 라이트 미션 실행이사이며 복음 전파와 해외 선교를 위한 경영체 JMP산업㈜ 대표이사인 추 진 CEO는 기독교 단체 발전과 연합 사업 그리고 해외 선교 및 사회봉사를 위해 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그는 해외선교학과 출신으로 Jesus My Partner(예수님은 나의 파트너)라는 의미의 JMP산업㈜을 설립하여 그야말로 복음전파와 경영을 병행하는 CEO 전문인선교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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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와 중독가정 지원사역의 선교활동 앞장
요즘 시대에 중독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순복음대구중앙교회 담임 김영환목사(사진)는 중독자들의 회복과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는 한국중독당사자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하며 중독자들의 삶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김목사는 2021년 3월부터 이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지난 28년 동안 이어온 중독자지원 사역을 대구에서도 시작했다. 김목사는 “교회에 부임하고서 어려움 끝에 재단에 명의 신탁되어 있던 교회 자산을 되찾았고, 교회자산을 처음 교회를 설립개척하신 세분의 목회자분들의 뜻을 이어 받기 위해서 재단법인으로 설립 하고자한다”면서 “교회의 부설인 백순지역사회복지센터는 가칭 백순복지재단으로서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중독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선교와 재활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고, 대구 지역에서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세심한 접근을 강조한다. 중독가정 아이들 지원사업으로 자녀 발굴 및 자녀장학금 지원사업 및 가족모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독자들의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환경으로의 연결의 지원을 하고 있다. 김목사는 2016년 전국의 중독자 재활시설 17곳이 모여 출범한 한국중독시설협의체의 기반 위에 2023년, 한국중독당사자지원센터를 설립했다. 그의 목적은 단순히 중독자들의 재활을 돕는 것을 넘어서,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책적으로 중독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었다. 김목사는 “사역 간에 중독 당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다. 중독자와 그 가족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듣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8년동안 중독자위한 지원과 재활프로그램 진행 지역사회복지센터 통해 지역내 복음화위해 주력 김목사는 개인적인 중독 경험이 그가 중독자 회복사역에 헌신하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알코올 중독자로 20년 넘게 살아온 그는 자신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중독자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김목사는 「요셉의 집」이란 알코올 중독자 재활시설에 비상근시설장으로 역임하며 중독자들을 돕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김목사와 교회 및 백순지역사회복지센터는 중독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중독자들이 단순히 치료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재활 환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목사는 향후 목표에 대해 “중독자들의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중독정책 입안에도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한다. 중독당사자 활동가 양성 사업을 법제화해 일반직군으로 자리 잡게 하고,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약물 중독자 재활 시설을 남녀 구분하여 설치할 계획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김목사는 “장기적으로 보조금 지원 시설로 정착시키며, 중독 관련 법 제정과 국가 정책 논의에 센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김목사는 순복음대구중앙교회는 중독자와 가정을 대상으로 한 복지 목회를 세심하게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중독 문제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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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리 장로, 광주 방림교회서 전도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부산남노회 전 노회장인 제임스 리 장로가 6일 광주광역시 방림교회에서 전도세미나 특강을 진행했다. 삶의 현장에서 누구나 적용이 가능한 전도에 대해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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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영화’로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소통한다
◇ 모컴테크의 하이파워 스크린과 우퍼급 음향시템을 갖춘 「바이블 영화관」 기독교영화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교회 영상기기 전문제조업체 모컴테크(대표=최해용·사진)가 「바이블 영화관」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성도의 감소, 낮은 유입 등 교회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하는 최해용대표의 기도로 시작됐다. 최대표는 “「바이블 영화관」 사업의 목적은 성경기반의 영화를 비롯하여 「벤허」, 「십계」등 기독교영화를 상영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가족영화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여 아이들에게 꿈도 키워주는 등 지역 사회의 문화센터 역할을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바이블 영화관」은 영화의 특성상 전광판은 적합하지 않다. 기존의 일반 스크린은 암실용으로 밝기와 영화 감도가 극장보다 떨어진다. 특히 가족 단위로 감상하는 바이블 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는 암실에서 상영시 아동들에 대한 배려가 없게 된다. 최대표는 “저희 회사에서 105” 와 125”로 제공되는 하이파워 스크린은 밝은 곳에서도 고선명으로 명암대비가 뚜렷하고 컬러 재현성이 우수하며 영상 깊이감이 극장의 10배 이상이다. 미국CES 기술 혁신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술로서 HDTV의 4배 이상의 선명도와 몰입감을 제공 할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부드럽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영화를 제공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대표는 “DVD 및 스트리밍에 의한 영화공급과 이에 수반되는 다채널 음향과 우퍼급 음향시스템은 극장 이상의 음향을 제공한다. 영화를 지속적으로 쉽게 받아 누구든지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교회의 교육관 및 중, 소형교회, 상가교회에 60석에서 100석 규모로 설치가 가능하며 영상목회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컴테크는 30여년 전 영상목회 사업을 한국 최초로 시행하여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등 6,000여 교회에 하이파워 스크린을 납품했었다 최대표는 “펜데믹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 신도수가 감소하고 있다 교회가 지역문화 공간으로 스스럼없이 주민이 접근하여 감동적인 성경 영화와 즐거운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면 여러 가지로 좋을 것이다. 또한 시기적으로도 교회가 해야 할 일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표는 “바이블 영화는 5,000여편이 넘도록 풍부하고 감동을 주는 영화가 많은 데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바이블영화가 지속적으로 보급되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모컴테크는 항상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광확회사로 시작하여 렌즈를 만들던 기술을 프로젝터 스크린에 접목시켜 새로운 광학스크린을 탄생시켰다. 한국 최초로 ‘고휘도 스크린’이란 단어를 사용하였으며, 그 누구도 만들지 못했던 20게인이란 스크린을 만들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특허 획득은 물론 국내에서는 대통령상, 표창장, 은탑, 철탑 수상을 받았으며, 해외에서도 ‘하이파워스크린’과 ‘양면스크린’으로 3년연속 CES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지적재산권 350여건, 국제 특허 100여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30여건 이상의 신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스크린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모컴테크는 VR(가상현실) 회사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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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휴먼브리지서 다문화 축제
국제구호개발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김병삼 목사)가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워크투게더 다문화가족축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정보를 나누고, 모인 기부금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도울 예정이다. 이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프라인 축제는 10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만나교회 인근에서 다양한 다문화 부스를 즐길 수 있다. 다문화 체험 부스, 음식 부스, 가족들을 위한 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일반인들도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의 일부를 다문화가족을 위해 기부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다문화 지원부스에서는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남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 성남, 경기 지역 10여개 이상의 다문화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어린이들이 많다”며, “1만원의 참가비만으로도 이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에서 안정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도울 계획이다. 이번 걷기 축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6일까지 기부 플랫폼 체리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걷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체리 앱을 통한 개인 참가비는 1만원이다. 앱을 켜고 어느 곳에서나 1만보 걷기를 완주하면 된다. 이 행사를 통한 모든 기부금은 다문화가족들의 일상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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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말씀연구소서 ‘성령’을 주제로 특강 진행
예수말씀 묵상하면 저출산문제 등 은혜 주시고 성령받게 되면 ‘거듭남’에 대해 체험을 하게 된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 3기 첫번째 모임이 「오, 성령이여 오소서」란 주제로 지난 24일 서울장신교회(담임=안우현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성령충만함을 추구해 초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다둥이의 삶」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소기천교수는 “성령이 아니면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으면 다둥이 문제도 해결 못한다. 조직 신학자 에밀 부르너는 ‘성령은 말씀을 통해 역사한다’고 말한다. 예수의 말씀을 묵상하면 초저출산 문제, 다둥이 출산 문제에 은혜를 주실 것이라 믿는다”면서, “마리아가 동정녀임에도 예수를 잉태했다. 성령이 임했기 때문이다. 교회도 이 초저출산 문제를 성령충만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깊은 말씀에 대한 묵상이 있을 때 말씀이 우리의 마음 문을 연다. 말씀에 사무치는 마음이 성령에 충만함으로 임하는 것이다. 왜 교회가 부흥하지 않을까? 성령을 사모하지 않기 때문이다”면서, “내가 하면 안되지만 성령께서 하시면 이끌리시는 대로 가면 된다. 내가 하면 좌절될 일만 있다. 성령을 환영할때 성령이 우리의 중심에 임하신다”고 말했다. 「성령을 힙입어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특강 한 김정모선교사는 “20세기 일본에서 가장 훌륭한 크리스천을 뽑자면 나가타라는 사람을 뽑겠다. 그는 일본의 무디로 불리는 사람이다. 미국 무디신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일본으로 돌아와 무디처럼 사역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진짜로 무디처럼 사역하게 됐다”면서, “도쿄에서 노방전도를 시작했다. 하지만 성도들이 갈만한 교회가 없었기 때문에 사역을 시작 한 후 한국에 성결교에 해당되는 교단을 세웠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은 제국주의로 흘려간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도 천황사진을 걸어두고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나카타의 제자들은 이 일에 찬성하지 않았다”면서, “일본제국주의 시대때 순교자가 수십 명이 나왔는데 이들이 나카다의 제자들이다. 나카타의 제자들이 일본의 영성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었었다”고 말했다. 또 “일본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수와 성령」이란 제목으로 특강 한 오종탁목사(시흥전원교회)는 “거듭났다는 말은 착한 사람이 더 착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바뀌는 것이다.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것이 거듭남이다”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거듭났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성령을 받게 되면 거듭남을 체험하게 된다. 거듭난 사람을 통해 교회가 세워진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성령충만하게 되면 목회하는 교회가 놀라운 일이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령 충만한 가정」이란 제목으로 격려사를 전한 자유한국교육원 이재흥원장은 ”이 교육과정이 날로 깊어져가고, 한국교회의 유행처럼 번지는 잘못된 성령운동이 정화되길 바란다. 이 시간을 통해서 성령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이 깊어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극복하는 초저출산 문제」란 제목으로 채원암대사가 축사를 했다. 한편 1부예배 시간에는 여동환목사(참즐거운교회)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학교는 농어촌교회 지원과 저출산문제 해결 등에 앞장서기 위해 세워졌다. 분기마다 4주간 강의가 진행되며, 이번 분기 「오, 성령이여 오소서」란 주제로 수업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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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복음전도와 전문인선교에 기여
- (사)한개협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박형렬목사.사진)는 오는 11월 7일 여전도회 대강당에서 「202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전문인선교대상은 김의원박사(전 총신대학교 총장), 김주평회장(전 익소건축디자인 회장), 이준삼 CEO(전 예장 통합측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전병호의료인(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전문의), 추진CEO(JMP산업(주)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세계CEO전문인선교회 대표 박형렬목사 박형렬목사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일(직업)과 삶 속에서 복음전도하며 전문인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기독 CEO, 정경인, 실업인, 의료인, 교육인, 과학기술인, 법조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에게 큰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자비량전문인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업의 전문성과 선교의 전문성을 갖춘 각계각층의 CEO(직능별) 전문인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한국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주도하며 세계선교를 리드해 나가길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상식을 통해 한국교회에 전문인선교가 널리 알려지고 활성화되어 백만 전문인선교사 시대가 열려 한국교회가 개혁되고 기독교 나라가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동 선교회는 이번 시상식 때 2020~2024년 수상자 25人의 감동적이고 도전적인 전문인선교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자 「전문인선교 그랑프리Ⅲ」가 출간한다. 박목사는 “본서가 성경에서 말하는 바른 성경적 세계관 정립과 개혁주의 실천신학적인 물음에 대한 실체성 있는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자가 되길 원한다. 더불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직업과 선교의 전문성을 가지고 신앙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역주권과 그의 영광을 드러내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 기독인들이 복음을 향한 열정을 회복하고 부르신 부름의 선교명령을 준행하며 대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여 전문인선교 시대를 활짝 꽃피움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그랑프리를 받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자는 WCPM 중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9월 7일, 제213차 WCPM 중앙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수상자로 최종 확정되었다. 전 총신대학교 총장이며 AETA 대표인 김의원박사는 기독대학 및 신학교육의 발전과 개혁주의 언약신학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대한민국 녹조 근정훈장 수훈(2014년)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아에타 대표로 섬기면서 수많은 선교지의 목회자를 위한 재교육 및 연장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면, 신학교육과 목회 현장 사이의 괴리를 좁히면서 양질의 신학교육을 통해 목회자를 육성시켜 선교지 교회들을 일으켜 세울 것인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연구 노력하고 있다. 전 (주)익소건축디자인 회장과 갑을건설 대표이사 및 한국기독정경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김주평회장은 기독단체 발전과 연합사업 및 건축사업과 사회봉사를 위해 건축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그는 삶 속에서 몸소 본을 보이며 예수님의 생애와 치유의 은혜를 적극 활용하여 교회와 선교 단체를 위해 헌신하며 많은 영혼을 전도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전도의 일에 충성했다. 최근에는 후대외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할아버지의 편지」(1권, 2권)를 출간했다. 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이며 신촌 로이드 대표인 이준삼CEO는 기독교 단체와 지역사회 발전과 연합사업 및 사회공헌을 위해 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그는 대북 후원단체인 (사)굿타이딩스를 20년 가까이 섬기고 있으며,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간에 봉수교회를 재건축을 협의하고 평양 봉수교회(연건평 600평 3층 1200석, 총 공사비 37억원 모금)를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리며 헌당식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복음통일과 북한선교 그리고 34,000여 명의 탈북자 새터민을 위해 기도로 물질로 섬겨왔으며 지금은 통일선교대학원 총동문회를 섬기고 있다. 더불어 불우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서울역 빈민촌에 사랑의 밥 나눔에 동참해 왔으며 세계의료봉사단 단장으로 지난 30여 년 동안 필리핀을 비롯하여 몽골의 소외된 곳을 찾아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의료선교에도 이바지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로부터 세계선교공동체(WMC) 의료선교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과장이며 한국오엠국제선교회(삼일교회 파송) 의료선교사인 전병호 의료인은 영국, 수단, 캄보디아, 네팔 등 오엠국제선교회 해외 의료선교를 위해 의료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현재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과과장·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적정진료실장으로 섬기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곳에서 환자를 돌보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충성하는 진정한 의료선교사로서 앞으로 더 많은 의료선교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충성 봉사할 기독 의료계 인재가 아닐 수 없다. 현재 더 라이트 미션 실행이사이며 복음 전파와 해외 선교를 위한 경영체 JMP산업㈜ 대표이사인 추 진 CEO는 기독교 단체 발전과 연합 사업 그리고 해외 선교 및 사회봉사를 위해 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그는 해외선교학과 출신으로 Jesus My Partner(예수님은 나의 파트너)라는 의미의 JMP산업㈜을 설립하여 그야말로 복음전파와 경영을 병행하는 CEO 전문인선교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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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복음전도와 전문인선교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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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와 중독가정 지원사역의 선교활동 앞장
- 요즘 시대에 중독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순복음대구중앙교회 담임 김영환목사(사진)는 중독자들의 회복과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는 한국중독당사자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하며 중독자들의 삶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김목사는 2021년 3월부터 이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지난 28년 동안 이어온 중독자지원 사역을 대구에서도 시작했다. 김목사는 “교회에 부임하고서 어려움 끝에 재단에 명의 신탁되어 있던 교회 자산을 되찾았고, 교회자산을 처음 교회를 설립개척하신 세분의 목회자분들의 뜻을 이어 받기 위해서 재단법인으로 설립 하고자한다”면서 “교회의 부설인 백순지역사회복지센터는 가칭 백순복지재단으로서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중독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선교와 재활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고, 대구 지역에서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세심한 접근을 강조한다. 중독가정 아이들 지원사업으로 자녀 발굴 및 자녀장학금 지원사업 및 가족모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독자들의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환경으로의 연결의 지원을 하고 있다. 김목사는 2016년 전국의 중독자 재활시설 17곳이 모여 출범한 한국중독시설협의체의 기반 위에 2023년, 한국중독당사자지원센터를 설립했다. 그의 목적은 단순히 중독자들의 재활을 돕는 것을 넘어서,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책적으로 중독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었다. 김목사는 “사역 간에 중독 당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다. 중독자와 그 가족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듣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8년동안 중독자위한 지원과 재활프로그램 진행 지역사회복지센터 통해 지역내 복음화위해 주력 김목사는 개인적인 중독 경험이 그가 중독자 회복사역에 헌신하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알코올 중독자로 20년 넘게 살아온 그는 자신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중독자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김목사는 「요셉의 집」이란 알코올 중독자 재활시설에 비상근시설장으로 역임하며 중독자들을 돕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김목사와 교회 및 백순지역사회복지센터는 중독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중독자들이 단순히 치료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재활 환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목사는 향후 목표에 대해 “중독자들의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중독정책 입안에도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한다. 중독당사자 활동가 양성 사업을 법제화해 일반직군으로 자리 잡게 하고,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약물 중독자 재활 시설을 남녀 구분하여 설치할 계획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김목사는 “장기적으로 보조금 지원 시설로 정착시키며, 중독 관련 법 제정과 국가 정책 논의에 센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김목사는 순복음대구중앙교회는 중독자와 가정을 대상으로 한 복지 목회를 세심하게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중독 문제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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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와 중독가정 지원사역의 선교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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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리 장로, 광주 방림교회서 전도세미나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부산남노회 전 노회장인 제임스 리 장로가 6일 광주광역시 방림교회에서 전도세미나 특강을 진행했다. 삶의 현장에서 누구나 적용이 가능한 전도에 대해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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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리 장로, 광주 방림교회서 전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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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영화’로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소통한다
- ◇ 모컴테크의 하이파워 스크린과 우퍼급 음향시템을 갖춘 「바이블 영화관」 기독교영화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교회 영상기기 전문제조업체 모컴테크(대표=최해용·사진)가 「바이블 영화관」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성도의 감소, 낮은 유입 등 교회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하는 최해용대표의 기도로 시작됐다. 최대표는 “「바이블 영화관」 사업의 목적은 성경기반의 영화를 비롯하여 「벤허」, 「십계」등 기독교영화를 상영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가족영화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여 아이들에게 꿈도 키워주는 등 지역 사회의 문화센터 역할을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바이블 영화관」은 영화의 특성상 전광판은 적합하지 않다. 기존의 일반 스크린은 암실용으로 밝기와 영화 감도가 극장보다 떨어진다. 특히 가족 단위로 감상하는 바이블 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는 암실에서 상영시 아동들에 대한 배려가 없게 된다. 최대표는 “저희 회사에서 105” 와 125”로 제공되는 하이파워 스크린은 밝은 곳에서도 고선명으로 명암대비가 뚜렷하고 컬러 재현성이 우수하며 영상 깊이감이 극장의 10배 이상이다. 미국CES 기술 혁신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술로서 HDTV의 4배 이상의 선명도와 몰입감을 제공 할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부드럽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영화를 제공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대표는 “DVD 및 스트리밍에 의한 영화공급과 이에 수반되는 다채널 음향과 우퍼급 음향시스템은 극장 이상의 음향을 제공한다. 영화를 지속적으로 쉽게 받아 누구든지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교회의 교육관 및 중, 소형교회, 상가교회에 60석에서 100석 규모로 설치가 가능하며 영상목회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컴테크는 30여년 전 영상목회 사업을 한국 최초로 시행하여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등 6,000여 교회에 하이파워 스크린을 납품했었다 최대표는 “펜데믹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 신도수가 감소하고 있다 교회가 지역문화 공간으로 스스럼없이 주민이 접근하여 감동적인 성경 영화와 즐거운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면 여러 가지로 좋을 것이다. 또한 시기적으로도 교회가 해야 할 일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표는 “바이블 영화는 5,000여편이 넘도록 풍부하고 감동을 주는 영화가 많은 데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바이블영화가 지속적으로 보급되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모컴테크는 항상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광확회사로 시작하여 렌즈를 만들던 기술을 프로젝터 스크린에 접목시켜 새로운 광학스크린을 탄생시켰다. 한국 최초로 ‘고휘도 스크린’이란 단어를 사용하였으며, 그 누구도 만들지 못했던 20게인이란 스크린을 만들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특허 획득은 물론 국내에서는 대통령상, 표창장, 은탑, 철탑 수상을 받았으며, 해외에서도 ‘하이파워스크린’과 ‘양면스크린’으로 3년연속 CES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지적재산권 350여건, 국제 특허 100여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30여건 이상의 신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스크린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모컴테크는 VR(가상현실) 회사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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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영화’로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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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휴먼브리지서 다문화 축제
- 국제구호개발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김병삼 목사)가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워크투게더 다문화가족축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정보를 나누고, 모인 기부금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도울 예정이다. 이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프라인 축제는 10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만나교회 인근에서 다양한 다문화 부스를 즐길 수 있다. 다문화 체험 부스, 음식 부스, 가족들을 위한 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일반인들도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의 일부를 다문화가족을 위해 기부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다문화 지원부스에서는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남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 성남, 경기 지역 10여개 이상의 다문화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어린이들이 많다”며, “1만원의 참가비만으로도 이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에서 안정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도울 계획이다. 이번 걷기 축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6일까지 기부 플랫폼 체리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걷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체리 앱을 통한 개인 참가비는 1만원이다. 앱을 켜고 어느 곳에서나 1만보 걷기를 완주하면 된다. 이 행사를 통한 모든 기부금은 다문화가족들의 일상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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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휴먼브리지서 다문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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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말씀연구소서 ‘성령’을 주제로 특강 진행
- 예수말씀 묵상하면 저출산문제 등 은혜 주시고 성령받게 되면 ‘거듭남’에 대해 체험을 하게 된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 3기 첫번째 모임이 「오, 성령이여 오소서」란 주제로 지난 24일 서울장신교회(담임=안우현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성령충만함을 추구해 초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다둥이의 삶」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소기천교수는 “성령이 아니면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으면 다둥이 문제도 해결 못한다. 조직 신학자 에밀 부르너는 ‘성령은 말씀을 통해 역사한다’고 말한다. 예수의 말씀을 묵상하면 초저출산 문제, 다둥이 출산 문제에 은혜를 주실 것이라 믿는다”면서, “마리아가 동정녀임에도 예수를 잉태했다. 성령이 임했기 때문이다. 교회도 이 초저출산 문제를 성령충만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깊은 말씀에 대한 묵상이 있을 때 말씀이 우리의 마음 문을 연다. 말씀에 사무치는 마음이 성령에 충만함으로 임하는 것이다. 왜 교회가 부흥하지 않을까? 성령을 사모하지 않기 때문이다”면서, “내가 하면 안되지만 성령께서 하시면 이끌리시는 대로 가면 된다. 내가 하면 좌절될 일만 있다. 성령을 환영할때 성령이 우리의 중심에 임하신다”고 말했다. 「성령을 힙입어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특강 한 김정모선교사는 “20세기 일본에서 가장 훌륭한 크리스천을 뽑자면 나가타라는 사람을 뽑겠다. 그는 일본의 무디로 불리는 사람이다. 미국 무디신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일본으로 돌아와 무디처럼 사역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진짜로 무디처럼 사역하게 됐다”면서, “도쿄에서 노방전도를 시작했다. 하지만 성도들이 갈만한 교회가 없었기 때문에 사역을 시작 한 후 한국에 성결교에 해당되는 교단을 세웠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은 제국주의로 흘려간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도 천황사진을 걸어두고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나카타의 제자들은 이 일에 찬성하지 않았다”면서, “일본제국주의 시대때 순교자가 수십 명이 나왔는데 이들이 나카다의 제자들이다. 나카타의 제자들이 일본의 영성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었었다”고 말했다. 또 “일본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수와 성령」이란 제목으로 특강 한 오종탁목사(시흥전원교회)는 “거듭났다는 말은 착한 사람이 더 착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바뀌는 것이다.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것이 거듭남이다”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거듭났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성령을 받게 되면 거듭남을 체험하게 된다. 거듭난 사람을 통해 교회가 세워진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성령충만하게 되면 목회하는 교회가 놀라운 일이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령 충만한 가정」이란 제목으로 격려사를 전한 자유한국교육원 이재흥원장은 ”이 교육과정이 날로 깊어져가고, 한국교회의 유행처럼 번지는 잘못된 성령운동이 정화되길 바란다. 이 시간을 통해서 성령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이 깊어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극복하는 초저출산 문제」란 제목으로 채원암대사가 축사를 했다. 한편 1부예배 시간에는 여동환목사(참즐거운교회)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학교는 농어촌교회 지원과 저출산문제 해결 등에 앞장서기 위해 세워졌다. 분기마다 4주간 강의가 진행되며, 이번 분기 「오, 성령이여 오소서」란 주제로 수업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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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말씀연구소서 ‘성령’을 주제로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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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용역난입 사태로 악화일로
- 용역 대동해 나타난 재단이사, 직접 공구로 전산실 문 훼손 박노섭목사 이사직 사퇴선언, 나경원의원 현장방문 의견청취 ▲ 총신대 사태가 재단이사측의 용역동원으로 걷잡을 수 없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사진은 종합관에 침투한 용역직원,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총신대 사태가 학교측의 용역동원 사태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지난 17일 밤 10시경 김영우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학생들이 점거하고 있던 사당캠퍼스 종합관에 용역직원 40여명이 재단이사들과 함께 들이닥쳐 학생들과 용역들 사이에 큰 충돌이 일어났다. 이번 사태로 재단이사인 박노섭목사는 이사직 사퇴를 선언했으며, 자유한국당 나경원의원이 현장을 방문해 교육부에 총신대사태 파악을 요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학교측은 임시휴업을 공고했다. 이날 밤 재단이사들을 대동한 용역들은 종합관 행정종합서비스센터 출입문 유리창과 내부유리문을 깨부수며 종합관에 진입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과 용역의 충돌이 일면서 일부 학생들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으며, 용역들은 곧바로 학생들을 제치며 4층 전산실로 올라갔다. 용역들과 함께 종합관에 진입한 한 재단이사는 학생들이 걸어잠근 전산신 문 앞에서 속칭 ‘빠루’로 직접 문손잡이를 내려치며 폐쇄된 전산실 문을 열기위해 안간 힘을 썼다. 이 재단이사는 교회의 장례식도 미뤄두고 왔다며, 전산실의 서버를 복구하고 학교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이 출동하면서 양측의 충돌은 잠시 잦아드는 듯 했으나, 용역들이 종합관 출입을 완강히 막으며 학생들과의 대치가 아침까지 이어졌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학생들과 목회자, 교수 및 학교관계자들은 파손된 출입문과 용역동원 사태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새벽 4시가 넘어 교수들과 학생들은 재단이사들과 용역철수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으나, 재단이사들은 자신들의 권한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대치가 계속 이어졌다. 날이 밝아오면서 재단이사들은 주일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현장에서 떠나려 했으나, 학생들은 용역철수를 요구하며 이를 막았다. 아침 6시 20분경 재단이사인 박노섭목사가 재단이사장 박재선목사에게 전화를 걸어 용역철수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박노섭목사는 박재선이사장에게 “10분 내로 용역철수를 하지 않을 경우 재단이사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히자 박재선이사장은 “알았다”고 답한것으로 알려졌으나, 용역철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박이사장은 더이상 연락이 되지 않았다. 이에 박노섭목사는 학생들에게 “총신사태 해결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해왔으나 제 능력의 한계가 있어 더 이상 재단이사로서 총신을 위해 할 일이 없는 것 같다”며, “오늘부터 재단이사직을 사퇴한다”고 선언했다. 용역들은 자신들을 고용한 재단이사회 책임자의 철수요청과 용역비 정산이 없을 시 철수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19일 오전까지 계속해서 학생들과 대치했다. 용역업체는 17일부터 19일까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신대 용역사태는 언론을 통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며 한 때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MBC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과 JTBC 등 종편 방송은 물론이고 연합뉴스와 인터넷 뉴스에 총신대 용역사태가 보도되면서, 사당동 캠퍼스가 지역구인 나경원의원이 현장을 방문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나경원의원은 학생들에게 총신사태에 대해 전해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나의원은 학생들과 40여분간 질의응답을 나눴으며, “학교측 입장도 들어보아야겠으나,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게 된 것은 학교책임도 없다고 할 수 없다”고 밝히고, 교육부에 총신대 사태파악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학교측은 18일 밤 10시 30분경 학생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임시휴업’을 공고했다. 김영우총장 명의로 발송된 문자메시지는 “학내 비상사태로 인해 23일까지 임시휴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신대 용역사태로 인해 학생들과 학교측의 갈등이 더욱 증폭된 상황 속에서, 박노섭목사 외 다른 재단이사들도 사건의 심각성과 부담감으로 인해 사퇴를 표명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일고 있으며, 김영우총장 역시 가뜩이나 좁은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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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용역난입 사태로 악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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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종합관 점거에 천막수업 강행
- 학생들 사이 불만 고조, 비대위피해자모임 생기며 의견대립 재단이사 공청회는 학생들 반발로 무산, “총장은 죄없다” 주장 ▲ 총신대학교 비대위 학생들이 종합관 건물을 점거한 가운데, 학교측이 천막수업을 강행하자 학생들 사이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운동장에 설치된 천막강의실) 총신대학교 사태가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측이 운동장에 천막을 치고 수업을 강행하면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총신대학교에서의 천막수업은 한국전쟁 이후 처음으로, 비상대책위원회측 학생들의 종합관 건물을 점거로 인해 강의실 사용이 불가능해지자 학교측이 내놓은 대책이다. 학교측은 지난 12일부터 운동장에 43개의 천막을 설치하고 다음날인 13일부터 수업을 강행했다. 그러나 임시로 설치된 천막에는 의자와 화이트보드만 준비되어 학생들은 책상도 없이 수업을 들어야 했다. 교수들도 음향시스템이 없는 상황에서 육성만으로 수업을 진행해야 했으며, 특히 비가 많이 내린 14일에는 침수로 인해 수업에 지장을 받기도 했다. 학생들과 교수들은 학교측에서 천막수업을 강행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으며, 일부 교수들은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없는 환경에서의 수업이 의미가 없다는 판단하에 출석체크만 하기도 했다. 학교측이 천막수업을 강행한 것에 대해 종합관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학생들과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 사이를 갈라놓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 학생들이 익명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는 SNS에서는 총장퇴진을 요구하는 시위에 대한 부정적인 글이 올라오며 학생들 사이의 논쟁이 계속 벌어지고 있으며, ‘비상대책위원회의 만행으로 인한 총신 피해자 모임’이 생기며 학생들 사이의 갈등도 불씨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비대위피해자모임은 비대위가 학생들에게 제시한 교육부 임시이사 파견조건에 대한 출처를 정확히 밝힐 것을 요구하면서, 타 대학에서의 사례를 들며 비대위의 주장이 근거가 없으며, 이로 인해 학생들의 피해만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모임에 따르면 비대위는 학생들에게 4주간 학생들의 70%가 수업을 거부하면 교육부가 임시이사를 파견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비대위측은 학교측의 천막수업 강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학사행정에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학교측은 천막수업을 임시방편으로 일주일만 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수업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재단이사 중 하나인 박노섭목사가 총신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려 했으나, 학생들의 저지로 인해 무산됐다. 박목사는 학생들이 시위를 벌이는 것에 대해 ‘가짜뉴스’ 때문이라 주장하면서, 정관변경을 통한 총신대 사유화 의혹과 김영우총장의 비리혐의, 용역동원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사태해결을 위한 공청회를 열겠다고 했으나, 학생들이 공청회장 출입을 막아서면서 이루어지지 못했다. 박목사는 “총신사태의 문제는 오해와 확인되지 않은 일부 가짜뉴스에 의해 생긴 것으로, 서로 소통하면 모든 문제는 충분히 해결 될 수 있다”며, “바깥에서 볼 때는 김영우총장이 문제가 많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학생들과 총회가 김영우총장과 법인이사회를 이렇게 공격할 만큼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하나하나 확인해 본 결과, 총장에게나 재단이사에게 죄로 드러난 사실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어 “양심이나 성경에 근거해 죄가 된다고 하는 이도 있을 것이지만, 당사자가 결백하다고 하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사회법에서 따져보는 것 뿐이다”며, “이제 분쟁과 싸움을 중단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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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종합관 점거에 천막수업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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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기독동아리연합 이종관목사
- ▲ 이종관목사 “학생들과 함께 성경공부도 하고 고민도 들어주면서 교제를 나누는 모임이다. 연합을 통해 경희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정신을 지켜가고 싶다” 경희대 기독동아리연합 이종관목사는 경희대안의 여러 선교단체와 기도모임, 신우회, 교수회 등 경희대의 기독인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기 위한 연합을 통해 캠퍼스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목사는 단체 역사에 대해 “경희대 기독동아리연합의 역사는 확실치 않지만 대략 1911년 신흥무관학교에 독립운동하러 온 교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당시 신흥무관학교 학생들의 반이상이 기독교인이라면 쉽게 추론 할 수 있고, 상동교회 교인들이 주축이 되었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된다”며, “이후 경희대가 세워지면서 기독학생회가 상동교회 권사님들이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 것을 봐서는 지속적인 관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경희대와 성균관대 그리고 서울대는 혜화동 현재 방송통신대 자리에서 기독학생회 모임을 같이 했다고 많은 선배들은 증거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임을 상동교회 권사님이 상당한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또 “이 당시 기독학생회의 예배당을 준비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만큼 기독학생회의 활동이 매우 활발했음을 알 수 있다”며, “기독학생회는 90년대까지 여러 이름을 거쳐 현재 경희기독동아리연합으로 명명되었고, 선교단체와 단대기독동아리, 교회별모임 그리고 학과기도모임 등 25개의 단체 6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자신들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희기연은 지역교회와 서로 다른 형태의 기독인모임이 연합하도록 하고 있고, 필요한 후원을 모금해 각 단체에 지원하고, 협력하여 전도와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며, “경희기연의 이름으로 진행하는 것은 단기선교와 제주도 사역 그리고 외국학생사역이다.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사역들은 상황에 따라 변형되어왔다. 한동안 80년대 신입생 전도와 신입생 수련회는 경희기연의 트래이드마크처럼 진행되다가 주변교회들의 후원이 끊기면서 중단되었고, 최근 다시 신입생 수련회를 준비 중에 아이러니하게 너무 많은 신입생들이 지원해 재정이 없어 취소했다. 결국 빈약한 재정으로 인해 자비량행사를 중심으로 경희기연의 행사는 진행되었고 봉사점수와 연관되는 국내와 해외봉사를 만들어 해외단기선교를 진행하였다”고 설명했다. ▲ 경희대 기독교동아리연합은 경희대 안의 여러 선교단체 기도모임 신우회 교수회 등 경희대의 기독인들이 연합하여 캠퍼스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목사는 “제주도 사역은 여름에 1회를 진행하고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해외는 의료 및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방식으로 경희대 내에서 기독교인들의 연합과 협력을 진행하였고, 2018년에는 카타콤과 청년 사역 네트워크(가칭)에 도심 수련회를 제안하여 동안교회에서 3월 1일부터 3일까지 310명이 등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외국학생들이 많은 관계로 외국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 자연스럽게 많이 생겼고, 경희기연이 가진 한정적인 인력과 재정으로는 모든 사역을 진행 할 수 없어서 지금까지는 선교단체와 기도모임에 소속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석과 설에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지원하고, 외국인 총학생회와 연계가 되면 바베큐 파티를 지역교회와 연계해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다음날에는 계란과 빵을 지역교회의 후원받아 3,000개를 전도에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적어도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한 번이라도 예수의 이름을 듣게하자는 선배들의 정신으로 경희대 개교 이래로 지속되고 있는 행사이다”며, “경희기연의 행사 중 하나는 밥과 반찬을 후원하는 것이다. 약 10여년 전, 지방학생들이 과일을 먹지 못하는 것을 알고 매주 바나나를 지원하였고, 이후 결식하는 대학생들을 발견하고는 사역의 방향을 전환하려 지역교회의 도움을 받아 쌀과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학생들이 결식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학교주변 월세가 50만원 정도라는 것을 이해하면 된다”며, “월세와 각종 공과료를 내고 학비까지 마련해야 할 대학생이라면 수업 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것을 아는 성복중앙교회와 같은 경우 아침밥과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같은 마음으로 경희기연에서 주변교회에 도움을 요청하여 30여명의 학생들에게 쌀과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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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대학교 2018 신입생모집 100% 달성
- ▲ 올해 신입생 모집 100%를 달성한 대신대학교는 영남지역 개혁주의 신학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 최대해 총장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사진)가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100%를 달성했다. 갈수록 줄어드는 학령인구로 인해 많은 지방 대학교들이 학생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방에 위치한 교단 인준신학교라는 한계를 딛고 이루어낸 쾌거다. 대신대는 올해 학부의 신학과와 사회복지과, 상담영어과, 음악과 정원 116명을 모두 충원했으며, 학부의 일반 및 특별 편입생 90여명도 모집을 완료했다. 또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도 70여명이 등록하여 신입생 모집을 마무리 했으며, 목회신학원도 30여명이 등록해 수업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원한 국제교류원은 20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등록해 수업을 받고 있다. 대신대학교가 지난해 12월 개원한 국제교류원은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한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은 비자발급을 위해 대기 중인 상황이다. 이러한 대신대학교의 쾌거는 영남지역에서 개혁주의신학의 보루로서의 책임을 충실히 다하며 신학대학교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져왔기 때문이다. 작지만 강한대학이 되겠다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부지매입과 종합관 건립, 목회신학원과 국제교류원 개원 등 굵직한 현안들을 하나씩 이루어 냈다. 지난해엔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컨설팅을 받아 새로운 패러다임의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컨설팅 이후 대신대학교는 각 학과에 대해 신학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여 개혁주의신학과 신앙을 지키기 위한 학과로 개편했다. 또한 소속교단인 예장 합동측 대구・경북지역의 18개 노회 및 지역교회와의 유대강화와 목회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과과정을 새롭게 편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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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대학교 2018 신입생모집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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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원목사의 ‘사람이 먼저’인 목회
- 주는 사랑이 아니라 ‘서로 나누는 섬김의 사랑’을 실천 그는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먹고 함께 웃고 함께 운다 ▲ 안호원목사 안호원목사(성지교회)는 ‘사람이 먼저’인 목회를 추구하는 목회자다. 지난 설을 앞두고 수도권 7개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에 쌀, 가래떡, 소고기 등 일용품을 각각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비원을 찾아 명절 선물 및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안목사는 모텔청소를 하면서 재원을 마련, 이 같은 봉사활동을 48년째 하고 있다. 왜 목사가 모텔 청소원이 되어야만 했을까? 공무원이었던, 인권운동가였던, 언론인이었던 안호원목사는 자신 스스로를 내려놓고 늘 같은 자리에 서있었다. 그에게 목사라는 직분은 높고 낮음의 직분이 아니라 세상 속에 뛰어들어 믿지 않은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힘들고 지쳐서 누군가 등을 두드려 줘야 할 곳에 있는 사람이다. 안목사는 “목회자이니 교회 안에서 설교만 하고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것 그 자체 역시 목회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교회 안에서 말씀을 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저는 교회 안의 목회자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회자가 되기를 바랬습니다”고 말하며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안목사는 매주 목요일이면 영등포 사거리에 있는 장애자센터에 가서 밥을 퍼주는 활동을 한다. 더불어 독거노인들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 방문해서 직접 청소도 해주고 없는 돈을 내어 냉장고나 세탁기 등을 교체해주는 일도 한다. 장애인들이나 노숙자들, 그리고 독거노인들에게 무언가는 주는데 노력하지 않고 단지 그들과 함께 있어준다. 안목사의 첫 번째 목적은 그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다. 그것이 안목사가 지향하는 복음의 전파다. ▲ 안목사가 자신의 손으로 번 돈으로 다른 이들을 돕는 가장 큰 이유는 ‘섬김’이라는 단어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이 안목사가 언론인 시절 인권 운동을 하면서 배운 ‘소통의 길’이다. 안목사 스스로도 생활고로 덕소에 있는 생산직 공장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다. 그곳에서 노동운동에 가담하여 결국 직장을 그만두는 일도 있었다. 또 전두환 정권시기에는 언론노조 부위원장을 맡는 등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안목사는 소통이라는 방향을 배웠다. 가난하다고, 힘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그들에게 다가서는 것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의 마음으로 그들에게 다가서는 방법을 배웠다는 것이다. 안목사가 자신의 손으로 번 돈으로 다른 이들을 돕는 가장 큰 이유는 ‘섬김’이라는 단어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목회자들을 만나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제발 말로만 하지 말고 섬기는 자가 되라’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개척교회를 돕고 있는데 이 개척교회 담임목사들이 대부분 안목사의 실천신대학대원 동기들이다. 그동안 본인 스스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안목사는 “하나님이 나에게 준 것을 전달하는 것이니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한다. 사실 안호원목사는 다재다능한 면을 보였다. 미술 전공을 하다가 팔을 다치고 1년간 병원 생활을 하면서 엽서를 통해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다 보니 시를 쓰게 됐고 우연한 기회에 ‘병자삼인’ 등의 연극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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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원목사의 ‘사람이 먼저’인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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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컵 전국목회자 축구대회
- 스포츠를 통해 목회자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실행위서 설명 예장 대신·STN 방송국, 4월 2일부터 익산 배산 체육공원서 ▲ 유충국대회장 ▲ 유만석대회장 ▲ 손창후준비위원장 목회자들이 스포츠로 하나 된다. 할렐루야컵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대회장=유충국 목사, 유만석 목사, 준비위원장=손창후 목사)가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전북 익산 배산체육공원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측과 STN 기독교방송국이 함께 한다. 이 대회는 전국목회자들의 심신단련과 친목, 화합, 친선에 목적을 두고 열린다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교단 중심이 아닌 지역중심의 목회자 축구팀의 활성화와 지역연합팀만 출전시켜 스포츠를 통해 하나의 한국교회를 도모한다는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 대회 준비위원장 손창후 목사(STN 스포츠국장)는 “오늘 한국교회는 한 하나님을 믿으면서 분열과 갈등을 일삼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어떠한 경우에서든지 한국교회는 하나 되어야 한다. 그것은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교권을 버리고, 10%만 양보하면 가능하다. 그 첫 번째가 스포츠를 통한 목회자들의 교류이며, 친선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하나의 한국교회를 향해 행진해야 한다”면서, “이번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를 기획한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이번 축구대회는 교단중심으로 구성된 팀은 완전히 배제시켰다. 지역교회 중심의 연합팀만이 참가할 수 있다. 이 축구대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첫 시도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이 축구대회의 선수는 반드시 목사안수를 받았어야만 참가할 수 있다, 연령제한은 35세(단 35-39세는 경기당 2명까지만 출전한다)이다. 또한 50세 이상 선수는 매 경기당 2명 이상 출전해야 한다. 또 대학 이상 1종 선수 출신자는 50세 이상만 출전할 수 있다. 목사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하여 선수는 목사안수증 사본, 목사안수 패 사진, 재직증명서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한다. 조 편성은 연령별로 4개 반으로 구성하며, 각 반마다 8개 팀, 32개 팀이 참여한다. 특히 이 축구대회는 목회자들의 영성훈련과 친선도모, 그리고 교파의 벽을 허물고 목회자들의 연합과 일치, 화합을 위해 1박을 한다는데 지금까지의 스포츠 축제와 차별화 된다. 목회자들의 영성훈련을 위해 주최측은 윤호균 목사를 강사로 예안교회(담임=오주환목사)에서 특별집회를 개최하고, 하나의 한국교회와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기원한다. 이 축구대회 홍보위원장 윤용상목사는 “목회자도 심신이 건강해야 목회현장에서 하나님나라운동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다. 이 축구대회는 목회자들의 마음과 체력을 보강하는 계기를 가져다가 주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특히 목회자들은 육체도 건강해야 하지만, 영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그래야만 한국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 윤호균 목사를 강사로 저녁 영성집회를 준비했다. 이 집회는 목회자들이 교단과 교파를 떠나 하나의 한국교회, 평화적인 민족통일,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한다. 특별히 오늘의 한국교회와 한반도의 상황에서 교회가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통일에 어떻게 봉사할 것인지를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고 영성집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SNT스포츠 TV가 주관방송사로 2-3일간 경기실황을 생중계한다, 한맘플러스재활의학과의원, STN LED 디스플레이, 세종수제악기, 큐티 코리아, 기독교신문 등 언론사들이 후원한다. 최근 대신측 총회실행위원회에서 준비위원장 손창후목사는 이번 대회의 의미와 대회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 축구대회 주요 조직은 다음과 같다. △명예대회장=이종승목사 △자문위원=대신총회 증경종회장 △공동대회장=유충국목사 유만석목사 △부대회장=이주훈목사 이태윤목사 이강영대표 △총회서기=이승수목사 △사무총장=이경욱목사 홍호수목사 △준비위원장=손창후목사 △진행위원장=문경복목사 △홍보위원장=윤용상목사 △방송본부장=신장환목사 △대회총무=박희권목사 △대회서기=이용식목사 △대회회계=김길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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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컵 전국목회자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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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양질의 문화 향유토록 노력”, 정세훈 장로 인천민예총 이사장 연임
- 정세훈장로(사진)가 사단법인 인천민예총 신임이사장으로 재추대되어 연임됐다. 이로서 지난 3년간 인천민예총을 이끌어온 정세훈장로는 앞으로 3년간 인천민예총을 다시 이끌게 됐다. 정세훈장로는 지난 3년간 인천민예총이 창립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열성을 다해 헌신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역대 이사장 중 가장 돋보이는 리더쉽과 활동으로 인천민예총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차기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정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젊은 후배들 중 덕망이 있는 분이 차기 이사장을 맡아 인천민예총을 더욱 건강하게 발전시켜 주시길 바랬다”며, “촛불혁명 와중에 예기치 않게 한국민예총 이사장 대행을 겸직하느라 정작 인천민예총 일에는 소홀한 점이 있었다. 지난 3년간 부족했던 부분을 교훈삼아 인천민예총의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들의 보다 나은 예술활동 환경과 그로 인한 인천시 문화예술발전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일상의 삶에서 양질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나아가 인천민예총이 촛불혁명으로 일군 현 정권이 민중을 위한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 국민을 위한 제7공화국 탄생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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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양질의 문화 향유토록 노력”, 정세훈 장로 인천민예총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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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IBA서 ‘BAM 포커스’ 개최
- 새로운 비즈니스 선교의 모델을 제시하며 일상속에서의 삶의 영성을 추구하는 IBA(International Business Alliance, 사무총장=송동호목사・사진)은 오는 27일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 바나바새가족홀에서 ‘선교단체 리더들이 함께하는 BAM 포커스’를 열고, 선교단체들을 위한 네트워킹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이날 모임은 IBA 이사단체 60여곳 중 실제 비즈니스선교(Business As Mission)사역을 펼치고 있는 10개 선교단체들이 모여 진행될 예정이며, 1부에 BAM 관련 강연과 2부 실제 사역발표, 3부 토론 순으로 준비되어 있다.1부 강연은 송동호목사가 「선교현장의 상황과 필요」란 제목으로 주강연을 펼친 후, 소영섭 퍼실리테이터(네오모라비안하우스)가 「BAM 선교사를 위한 훈련」이란 주제로, 조 셈 대표(인터서브)가 「BAM 사역평가와 지배구조」란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2부 사역발표는 ANN과 BTC, GP, GPTI, SFK, WEC, 기아대책(재)행복한나눔, 나우미션, 시니어선교한국, 인터서브 등 10개 단체의 대표자와 사역책임자들이 직접 사역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3부 토론은 「BAM, 도전과 미래」란 주제로 BAM 영역에서 공동으로 겪는 어려움과 미래를 조망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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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IBA서 ‘BAM 포커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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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대총회서 제62차 세계선교연대포럼 및 목사안수식
- ▲ 세계선교연대포럼이 명동 프린스호텔에서 열렸다. 제62차 세계선교연대포럼 및 목사안수식이 지난 3일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세계선교연대총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최요한목사(세선연 대표)의 사회로 최은혜회장(시낭송협회)의 시낭송, 남병진목사와 최원전도사, 오다니엘선교사의 선교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소개가 이어졌다. 최요한목사는 선교사역자들을 소개하며 “신앙인의 길은 하나님을 향한 외줄타기를 하는 것이다. 다른길로 치우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며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면했다. ▲ 최요한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외줄타기라며 신앙의 순수함을 지켜야 할 것을 강조했다. 남병진목사는 “고아와 아이들을 함께 키우며 사역하고 있다. 신학원에서 통역도 하고 있다. 한국에서 선교회를 통해 번역과 통역을 해서 지난 12월 크리스마스때 선교지는 바빠지는 시기다. 새벽기도를 시작했는데, 인도에 많은 우상들이 있는데 그들의 소리보다 더욱 성탄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새로운 마을에 복음을 전했다. 그 마을에서 소식이 들려왔는데 총이 많았던 그 곳이 총을 없애고 그리스도를 받아드렸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들이 신앙을 가지게 되었고 주일학교를 시작하게 됐다”고 간증했다. ▲ 최 원선교사가 북한선교에 대한 헌신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안수를 받게 된 최원전도사는 “성령안에서 하나의 기독교가 되도록 헌신하고자 하는 소명이 있다. 북한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오직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다니엘선교사는 “어려운 환경중에서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찬양한다. LA에서 사역을 하며 새벽예배가 줄고 사경회가 축소된 것을 보고 있다. 은사에 따라 교육선교에 나서고 있으며, 예수이름으로 선포하고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 박용옥 총회장의 집례로 목사임직식이 진행됐다. ▲ 박용옥목사, 김원남목사, 최요한목사, 박신배목사, 임도마선교사가 안수기도했다. 목사임직식은 박용옥총회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번에 안수받는 최원, 남병진씨는 박총회장의 인도로 서약하고, 성의착의, 총회장 및 안수위원(박용옥, 김원남, 최요한, 박신배, 임도마선교사)들의 안수기도, 악수례, 박총회장의 공포와 기도, 김원남목사(예장총회장)의 권면, 박신배목사(전 KC대 총장)와 임도마선교사(베트남)의 축사, 안수증수여 및 기념패증정, 최요한목사의 광고, 박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김원남목사는 권면에서 “목사안수는 하나님께서 택함받은 사람 중에 다시 택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정말 세밀하신 분이다. 온전히 예수의 사역에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신배목사는 축사하며 “하나님이 주의 종을 세울때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다. 세례요한처럼 귀한 성직을 맡아서 큰 역사하심에 구별되어 쓰임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도마선교사는 “선한일이 무엇인지 알고 큰 일을 이루시는 목회자의 길을 걷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김요셉목사(세선연 이사)의 사회로 신앙고백, 찬송, 오다니엘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한유월전도사(서울명동교회)의 특송, 박용옥목사(세계선교연대 총회장)의 설교, 김주덕장로(서울명동교회)의 헌금기도, 황미순전도사(찬양사역자)의 헌금송, 광고, 박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 박용옥총회장이 「내가 믿고 전해야 할 십자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용옥총회장은 「내가 믿고 전해야 할 십자가」란 제목의 설교에서 “갈보리 언덕에는 세 개의 십자가가 있었다. 첫 번째는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를 대속해주시지 않았다면 우리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없었을 것이다. 새로운 언약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기억해야 한다”며, “두번째 십자가는 우편 강도의 십자가다. 내가 죽은 십자가라 부르고 싶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은 사람은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섬기는 것이다. 내 인생이 주인이 나가 아닌 하나님이심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 십자가는 다른 강도의 십자가다. 그리스도의 복음증거를 나타내는 것이다. 바울사도의 말처럼 예수님의 십자가를 전할 때 내가 죽은 십자가를 전할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고 그 복음을 잘 전할 권세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 참석자들은 목회임직을 받은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앞날을 축복했다. ▲ 최 원 선교사와 가족들 ▲ 남병우 선교사와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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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대총회서 제62차 세계선교연대포럼 및 목사안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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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교회 김진오목사의 아름다운 사역
- 교회설립 37주년 맞아 12명에 권사 새롭게 세우고 부흥 다짐 교육지도자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방송과 현지선교에도 관심 ▲ 김진오목사 한빛교회(담임=김진오목사)는 지난 4일, 본당에서 설립 37주년 기념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12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들은 오랜 세월 한결같이 순종하며 성실하게 교회를 섬겨온 인물들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날 임직 받은 권사들은 성령충만과 지혜로 보이지 않는 일을 찾아 솔선수범함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임직 자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임직식은 김진오목사 부임 후 한빛교회가 계속 부흥해 작년에 이어 잇달아 개최하게 된 것으로 한국교회에 아름다운 소망을 전해주고 있다. 이날 김진오목사가 사회, 함규환장로(서울강동지방회 부회장)가 기도, 지상태목사(서울강동지방회 회장)가 누가복음 17장 5절부터 10절까지를 본문으로 ‘무익한 종이 유익한 종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 설교에서 지목사는 “권사 취임 자들은 주님을 열심히 섬기라”며 “인정받고 평가 받는 것에 대해서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라”고 말했다. 이어 담임목사가 임직자 서약, 축복기도, 공포 후 기념패를 증정했다. 담임목사는 12명의 임직 자들을 모두 안수하며 뜨겁게 기도해 임직자와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한 3부 축하식에서 임봉석집사(할렐루야찬양대 지휘)가 축가, 신일수목사(지방회 남부감찰장, 양문교회)가 권면, 김진호목사(기성교단 총무)가 축사를 했다. 또 함규환장로가 교회를 대표해 임직 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고, 지광운목사(한빛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김진오목사는 교회 부흥을 견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청년 등 다음세대를 폭넓게 섬기는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최근 김목사는 교육지도자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해 참석자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심었다. 이 세미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소년부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나는 청소년 사역자입니다」라는 통합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김진오목사는 청소년 사역이 차지하는 비중을 제시하고 다음세대인 청소년이 교회부흥의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변화에 따른 주요현상을 ‘트렌드의 변화와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분류하고 이 두 가지 흐름 속에서 가장 실효성 있는 대안이 청소년 사역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미래의 청소년 지도자들이 지향해야 할 관점을 청소년 사역의 특수성, 온당한 태도,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중요한 관찰점이라는 부분으로 나눠서 설명하고 다음세대 사역의 혁신전략을 제시했다. 김목사는 ‘다음세대 사역의 혁신 전략’에서 “담임목사의 관심이 집중되지 않는 다음세대는 ‘노 답’”이라고 강조해 진정한 혁신은 담임목사의 마인드에 달려 있음을 덧붙였다. 또한 김진오목사는 다음 세대 사역의 실제를 제시하고 청소년 사역자들이 갖추어야 할 자기역량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 한빛교회는 지난 4일 본당에서 설립 37주년 기념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갖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12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한편, 김진오목사는 굿티비 선교프로그램 체인지더월드의 메인 MC로도 참여하며 방송선교와 현지선교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들어 김목사는 탄자니아에 희망을 전했다. 김진오목사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탄자니아를 방문해 기다밀란다초등학교, 둠베찬드초등학교, 망올라초등학교에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 목회자 6명, 월드비전 남부지부장, 직원 등과 동행한 김목사는 한빛교회 성도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고급 학용품세트 50개, 볼펜 150개, 장난감 150개를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며 그들에게 신앙과 꿈을 심었다. 또한 김목사는 동행한 목회자들과 함께 이들 학교에 1천만 원 상당의 새끼 밴 염소 100마리를 지원했다. 김목사는 “성도들의 헌신의 섬김으로 30마리를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또 둠베찬드초등학교에서는 한빛교회가 1년 전에 송금한 1천 2백만 원으로 설립한 수도시설을 방문해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해당 지역 생수에는 불소와 염소가 많아 마시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먼 곳에서 강물을 끌어다가 마실 수 있도록 시설을 했다. 김진오목사의 목회사역과 청소년. 청년사역, 선교사역에 주님의 빛이 가득하다. 김목사는 한국교회 차세대 리더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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