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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사진전
◇대구기독병원은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해서 사진전을 진행했다 대구기독병원(병원장=이철규)이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해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사진전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해 높아져 가는 시민관심에 발맞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호스피스가 단지 아픔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의 의미를 찾고,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도록 돕는 과정임을 홍보하는 데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철규병원장은 "완화의료병동에서 보낸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이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으로 구성된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이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스피스의 날은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켜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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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지난달 24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부산 지역 교계지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부산 망미동에 문을 연 ‘굿윌스토어 밀알부산망미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모델을 교계 지도자들에게 소개하고, 교회와 지역사회의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및 자립 지원 활동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밀알복지재단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로, 단순한 자선이 아닌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 교계 지도자들은 굿윌스토어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교회와 성도들이 물품 기부 및 구매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나아가 교회가 중심이 되어 굿윌스토어의 활동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장애인 고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밀알복지재단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부산지역의 장애인 자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함께 부산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며 장애인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약속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한 부산 교계와의 협력이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사역에 더욱 탄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며, “교회와 지역사회가 장애인들의 자립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는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부산 지역의 장애인 고용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자립 지원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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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도수호연합회 독도의 날 기념행사 통해 독도수호 의지 다져
지난 25일 (사)독도수호연합회(총재=송진호, 대표회장=최수환)는 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며 세계 각국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독도수호연합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송진호) 임직원과 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장요한) 성도, IT업계 KSP(대표=박승교) 임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동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역사와 기록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일본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역사 왜곡으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에 대해 즉시 선도적으로 국내외 단체들과 협력해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왜곡된 역사로 교육시키지 말고 올바른 역사로 독도 문제를 해결해 주길 촉구한다"고 적극 표명했다. 최수환 회장은 “올해 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이해 일본의 허무맹랑한 주장과 작태에 분노한다”며, “일본은 영토에 대한 욕심이나 야욕을 버리고 국제사회 앞에서 과거의 만행과 사실관계를 솔직하게 밝히고 반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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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선교회서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
◇새물결선교회는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새물결선교회(회장=여주봉목사)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용인 포도나무교회에서 「선교적 삶을 사는 자제」란 주제로 48차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선교적 삶을 살기 위해 초대교회 정신 계승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첫날 저녁 설교를 전한 회장 여주봉목사는 “로마에서의 핍박으로 인해 많은 성도가 불이익을 받았다. 편안한 삶을 살기 원하거나 높은 지위를 가지고자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되면 안됐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십자가 복음의 삶으로 강력하게 인도하셨다. 십자가복음의 삶을 통해 선교적 삶으로 열매 맺기 원하신다.그리고 선교적 삶이 초대교회의 삶으로 열매 맺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날 우리의 상황에 맞추어 초대교회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열약한 상황에서도 초대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성도들의 변화된 삶에서 나오는 매력과 자유함이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나라 가치관에 세워진 하나님의 임재와 생명이 가득하고 서로의 사랑이 가득한 공동체였다”면서,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다. 정말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이 있는가이다”고 말했다. 둘째 날 설교에서 설교에서 여목사는 알렌 크라이더의 <회심의 변질>을 인용하면서 초대교회의 3가지 요소를 설명했다. 첫째는 신념으로 예비신자들에게 성경적 지식을 단순히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행동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구별된 행동으로 복음의 증거가 되었다. 세번째는 소속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교회 공동체에 속함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여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부르심은 초대교회의 가치와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다”면서, “초대교회의 길로 돌아가 복음의 삶을 열매맺고, 선교적 삶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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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학교, 시흥전원교회의 쌀 나누기 행사에 동참
◇한부모가정을 위해 시흥전원교회가 진행한 행사에 예수학교도 함께 동참했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는 목회자와 신학생 중에서 무명 강사를 부르고 후원하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다. 그동안 장로회신학대학교 졸업반 신학생 중에서 3~4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부모 신학생 6명에게 봄학기에는 1천 80만원 가을학기에는 1천 2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지난 20일에는 시흥전원교회(담임=오종탁목사)가 157세대의 한부모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할 때 예수학교도 동참해 쌀모금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 행사는 몽골인 마라타나교회의 성도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특히 지난 국제영어성경캠프에 참여했던 몽골인 마라타나교회의 학생들이 이 시간에 함께했다. 이날 몽골인 마라타나교회 어트겅 수렝목사는 “울란바트라 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유학을 와서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여성 목회자로 현재 담임 사역을 한지 20년 되었다”면서, “코로나 때에 갑자기 문을 닫게 되어 힘들었지만, 가정에서 새벽기도까지 모이면서 예배의 끈을 놓지 않아서 현재는 14가정이 모이고 있다. 현재 망우제일교회와 협력하는 성누가병원이 무료로 제공해 준 지하에서 주 7일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신대를 졸업하고 신학교 지망생을 위한 성경 종합고사 준비와 각종 성경 공부를 인도하는 것으로 유명한 오종탁목사는 “가난한 교인들을 위해 목회를 하면서도 벌써 오랫동안 대야동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예수학교도 헌금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한부모 가정에 전달되는 사랑의 쌀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12월부터 2년동안 몽골인 마라나타교회에 쌀값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별초청으로 시흥전원교회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여한 예수말씀연구소 소장 소기천교수는 “찬미,기도,성만찬이 초기교회 예배에서 항상 드린 예배 순서의 3대 절차이므로 이를 교회가 잘 계승해야 한다”면서, “초기교회 예배의 3대 순서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5~16절에 보존되어 있기에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예배를 실천하는 일이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학교는 지난 3기에 걸쳐서 15차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장신대 정문 앞 광장교회(담임=김 만목사)에서 16~20차로 모인다. 이번 예수학교에서는 졸업을 앞두고 목회현장으로 나가는 이들 6명이 설교와 특강과 선 보고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소교수는 “오종탁목사는 예수학교 첫 시작부터 함께하신 분이시다. 수렝목사도 예수학교의 일원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역하고 있다. 두 목회자는 다둥이 목회자이기도 하다. 어려운 교회가 더 어려운 교회를 돕는 것이 예수학교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두 목회자가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다. 두 분 외에도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학교의 일원으로서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예수학교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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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부흥위한 연합, 동성애드라마 규탄
◇다음세대부흥을위한청년연합 등 121개 단체는 동성애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방영을 규탄했다. 다음세대부흥을위한청년연합 등 121개 단체는 동성애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을 방영하는 A동영상 플랫폼과 그 플랫폼의 본사인 B그룹을 규탄하는 간담회를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A동영상 플랫폼 사옥과 B그룹 본사 사옥 앞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의 방영취소를 요구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에서는 “B그룹과 자회사 A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문화 콘텐츠, 스포츠, 먹거리로 대표되는 기업이다. 기업의 존재 목적이 이윤이지만 다른 측면에서 기업은 건전한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B그룹과 자회사 A는 국민의 건전한 문화 미디어는 상관없이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동성애 조장․미화하는 음란물 수준의 「대도시의 사랑법」을 방영하려 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메일과 신문고로 음란 드라마가 청소년들과 나라에 미칠 유해성에 대해 목청껏 소리 높였으나 눈하나 꿈쩍하지 않는 행태를 보이는 CJ그룹과 자회사 B에 대해 울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B그룹과 자회사 A에 다시 한번 개탄하며 호소한다. 되도록 음란, 동성 간 성행위 콘텐츠에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HIV/AIDS 예방의 지름길이다”면서, “영상물등급위원회가 클럽에서의 음주 장면, 욕설, 애정 신, 혼전 임신과 낙태, 에이즈 감염 등의 유해성을 인정한 음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국민의 건강한 A기업 이미지와 가치에 악영향을 끼치기에 기업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음란 드라마 방영 책임자를 문책하고, 불건전한 동성애 음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는 절대 방영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우리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많이 구독 시청하는 A플랫폼이 청소년불가 등급 수준의 과도한 동성간 애정 행각과 낙태, 대사. 약물 등 사회적으로 문제 많은 드라마 방영 계획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는 A플랫폼이 비상식적으로 많은 동성애 콘텐츠를 양산해 내는 것에 대해 규탄하며, 건전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해 방영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영상물등급위원회가 클럽에서의 음주 장면, 욕설, 애정 신, 혼전 임신과 낙태, 에이즈 감염등의 유해성을 인정한 음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국민의 건강한 B기업 이미지와 가치에 악영향을 끼치기에 기업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음란 드라마 방영 책임자를 문책하라”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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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사진전
- ◇대구기독병원은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해서 사진전을 진행했다 대구기독병원(병원장=이철규)이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해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사진전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해 높아져 가는 시민관심에 발맞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호스피스가 단지 아픔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의 의미를 찾고,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도록 돕는 과정임을 홍보하는 데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철규병원장은 "완화의료병동에서 보낸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이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으로 구성된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이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스피스의 날은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켜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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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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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지난달 24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부산 지역 교계지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부산 망미동에 문을 연 ‘굿윌스토어 밀알부산망미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모델을 교계 지도자들에게 소개하고, 교회와 지역사회의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및 자립 지원 활동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밀알복지재단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로, 단순한 자선이 아닌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 교계 지도자들은 굿윌스토어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교회와 성도들이 물품 기부 및 구매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나아가 교회가 중심이 되어 굿윌스토어의 활동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장애인 고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밀알복지재단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부산지역의 장애인 자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함께 부산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며 장애인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약속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한 부산 교계와의 협력이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사역에 더욱 탄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며, “교회와 지역사회가 장애인들의 자립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는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부산 지역의 장애인 고용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자립 지원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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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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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음으로 의료봉사와 이웃사랑 실천 다짐
- 1일, 개원 126주년을 맞이 기념예식을 성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예수병원 신충식병원장과 임직원들 예수병원(병원장=신충식장로)은 개원 126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오전 본관 4층 예배실에서 기념예식에 참석한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예수병원 김선중 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임현희 예수병원유지재단 총무이사의 기도와 함께 고영환(금성교회 담임목사)이사장이 「처음 사랑이여」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에서는 신충식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병원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직원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하며 이를 대상으로 장기근속상(10주년부터 40주년)과 모범직원에게 감사패 시상식을 진행했다. 고이사장은 “126년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초대 원장인 마티 잉골드의 처음 사랑을 기억하고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허락하신 것은 모든 여기 모인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신병원장은 “올해부터 시작된 의정갈등으로 어려움이 동반하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시련과 고난이 있다”며 “우리는 126년 동안 한결 같이 더 큰 어려움도 잘 헤처오면서 우리 가진 특별한 힘을 느꼈다. 그 힘의 원천은 여기 모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자부심이란 걸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수병원은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호남에서 유일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지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환자안전센터를 지정 운영하며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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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음으로 의료봉사와 이웃사랑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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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도수호연합회 독도의 날 기념행사 통해 독도수호 의지 다져
- 지난 25일 (사)독도수호연합회(총재=송진호, 대표회장=최수환)는 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며 세계 각국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독도수호연합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송진호) 임직원과 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장요한) 성도, IT업계 KSP(대표=박승교) 임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동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역사와 기록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일본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역사 왜곡으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에 대해 즉시 선도적으로 국내외 단체들과 협력해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왜곡된 역사로 교육시키지 말고 올바른 역사로 독도 문제를 해결해 주길 촉구한다"고 적극 표명했다. 최수환 회장은 “올해 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이해 일본의 허무맹랑한 주장과 작태에 분노한다”며, “일본은 영토에 대한 욕심이나 야욕을 버리고 국제사회 앞에서 과거의 만행과 사실관계를 솔직하게 밝히고 반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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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선교회서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
- ◇새물결선교회는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새물결선교회(회장=여주봉목사)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용인 포도나무교회에서 「선교적 삶을 사는 자제」란 주제로 48차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선교적 삶을 살기 위해 초대교회 정신 계승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첫날 저녁 설교를 전한 회장 여주봉목사는 “로마에서의 핍박으로 인해 많은 성도가 불이익을 받았다. 편안한 삶을 살기 원하거나 높은 지위를 가지고자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되면 안됐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십자가 복음의 삶으로 강력하게 인도하셨다. 십자가복음의 삶을 통해 선교적 삶으로 열매 맺기 원하신다.그리고 선교적 삶이 초대교회의 삶으로 열매 맺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날 우리의 상황에 맞추어 초대교회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열약한 상황에서도 초대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성도들의 변화된 삶에서 나오는 매력과 자유함이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나라 가치관에 세워진 하나님의 임재와 생명이 가득하고 서로의 사랑이 가득한 공동체였다”면서,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다. 정말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이 있는가이다”고 말했다. 둘째 날 설교에서 설교에서 여목사는 알렌 크라이더의 <회심의 변질>을 인용하면서 초대교회의 3가지 요소를 설명했다. 첫째는 신념으로 예비신자들에게 성경적 지식을 단순히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행동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구별된 행동으로 복음의 증거가 되었다. 세번째는 소속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교회 공동체에 속함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여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부르심은 초대교회의 가치와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다”면서, “초대교회의 길로 돌아가 복음의 삶을 열매맺고, 선교적 삶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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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선교회서 십자가와 성령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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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학교, 시흥전원교회의 쌀 나누기 행사에 동참
- ◇한부모가정을 위해 시흥전원교회가 진행한 행사에 예수학교도 함께 동참했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 부설 예수학교는 목회자와 신학생 중에서 무명 강사를 부르고 후원하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다. 그동안 장로회신학대학교 졸업반 신학생 중에서 3~4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부모 신학생 6명에게 봄학기에는 1천 80만원 가을학기에는 1천 2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지난 20일에는 시흥전원교회(담임=오종탁목사)가 157세대의 한부모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할 때 예수학교도 동참해 쌀모금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 행사는 몽골인 마라타나교회의 성도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특히 지난 국제영어성경캠프에 참여했던 몽골인 마라타나교회의 학생들이 이 시간에 함께했다. 이날 몽골인 마라타나교회 어트겅 수렝목사는 “울란바트라 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유학을 와서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여성 목회자로 현재 담임 사역을 한지 20년 되었다”면서, “코로나 때에 갑자기 문을 닫게 되어 힘들었지만, 가정에서 새벽기도까지 모이면서 예배의 끈을 놓지 않아서 현재는 14가정이 모이고 있다. 현재 망우제일교회와 협력하는 성누가병원이 무료로 제공해 준 지하에서 주 7일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신대를 졸업하고 신학교 지망생을 위한 성경 종합고사 준비와 각종 성경 공부를 인도하는 것으로 유명한 오종탁목사는 “가난한 교인들을 위해 목회를 하면서도 벌써 오랫동안 대야동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예수학교도 헌금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한부모 가정에 전달되는 사랑의 쌀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12월부터 2년동안 몽골인 마라나타교회에 쌀값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별초청으로 시흥전원교회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여한 예수말씀연구소 소장 소기천교수는 “찬미,기도,성만찬이 초기교회 예배에서 항상 드린 예배 순서의 3대 절차이므로 이를 교회가 잘 계승해야 한다”면서, “초기교회 예배의 3대 순서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5~16절에 보존되어 있기에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예배를 실천하는 일이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학교는 지난 3기에 걸쳐서 15차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장신대 정문 앞 광장교회(담임=김 만목사)에서 16~20차로 모인다. 이번 예수학교에서는 졸업을 앞두고 목회현장으로 나가는 이들 6명이 설교와 특강과 선 보고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소교수는 “오종탁목사는 예수학교 첫 시작부터 함께하신 분이시다. 수렝목사도 예수학교의 일원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역하고 있다. 두 목회자는 다둥이 목회자이기도 하다. 어려운 교회가 더 어려운 교회를 돕는 것이 예수학교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두 목회자가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다. 두 분 외에도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학교의 일원으로서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예수학교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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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6교회서 124명의 기독교인이 희생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설도항 앞에 위치한 기독교인 순교탑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김광동)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열린 제85차 위원회에서 전남지역 기독교 희생사건에 대해 첫 번째 진실규명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이 위원회가 직권조사한 종교인 희생사건의 다섯 번째 진실규명 결정이다. 전남 영광지역을 중심으로 조사하여 염산교회, 야월교회, 백수교회(현 백수읍교회), 법성교회, 영광읍교회(현 영광대교회), 묘량교회 교인 124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했다. 전남 영광지역의 기독교인 희생사건은 1950년 9월부터 1951년 1월까지 5개월여에걸쳐 발생했다.사건 가해자인 지방좌익과 빨치산, 유격대는 인민군 퇴각기인 1950년 9월경부터 교인들을 순차적으로 살해했다. 영광지역의 빨치산과 유격대 등이 완전히 토벌되기 전인 1951년 1월까지 희생이 계속됐다. 희생자들은 기독교인이거나 지역유지 또는 그 일가족이거나, 국군 입성 환영대회에 참석하였다는 이유로 희생됐다. 진실규명대상자 124명 중 남성이 65명, 여성이 59명으로 남성이 많았다 19세 미만 희생자가 70명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일반 교인이 100명(80.7%)으로 가장 많았으며 집사가 16명(12.9%), 목사‧장로 등은 8명(6.4%)이었다. 이 위원회는 국가에 대해 북한 정권의 사과 촉구,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사과, 피해회복과 추모사업 지원 등 후속 조치, 평화‧인권 교육 강화 등을 권고했다. 한편 이 위원회는 2024년 4월부터 이번 사건까지 전북‧충청·전남지역 기독교인 희생사건과 충청지역 천주교인 희생사건의 373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향후 나머지 지역과 불교‧유교‧천도교‧원불교 등에 대해서도 진실규명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실규명 결정은 이 위원회가 의혹사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정해 조사를 종료하는 것을 말한다. 이 위원회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정부의 독립기관으로서 조사를 진행했다. 그 후 과거 국가폭력의 진실을 밝히고자하는 피해생존자와 유족들의 간절한 열망과 사회 각계계층의 노력으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난 2020년 12월 10일 재출범했다. 이 위원회는 △항일독립운동 △해외동포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권위주의 통치 시에 일어났던 중대한 인권침해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 등을 조사하고 진실을 밝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설립된 독립적인 조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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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국가위해 안전상식의 저변확대에 기대
- 안형준박사의 <안전은상식이다> 출판기념회 기념사진 (사)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인 안형준박사(임마누엘교회 장로·사진)가 지난 22일 광진정보도서관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집필한 <안전은 상식이다>에 대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내외방송 김혜영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회는 임마누엘교회 장요한목사의 기도와 함께 내외방송 최수환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이승은소프라노가 축가를 불렀으며, 맹원재 전 건국대학교 총장, 황진수 전 한성대학교 총장, 정건수회장(건국대학교 총동문회), 정인찬 현 웨신대학교총장,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이 축사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해온 송석준 의원은 “안형준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 전문가이다. 박사로서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다. 그동안 쌓아 오신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출판하게 된 이 책은 대한민국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많은 분들에게 읽히고 전파되어 우리 대한민국이 보다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재열원장은 “안전을 두 가지 측면 중 하나는 안전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기술적으로 조정 및 관리할 수 있는 공학적인 분야가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법 규범적 측면이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 의식 혹은 안전 문화가 잘 정착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원장은 “특별히 안 박사는 안전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도 이번 계기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원재 전총장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된다는 사람과 안 된다는 사람이 있다. 된다는 사람은 무슨 방법을 쓰든지 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반드시 이루고 마는 사람이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며 “안박사님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그 결과 좋은 책을 쓰셨는데, 좋은 성과가 있길 바라며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이 안 박사님을 많이 돕고 성장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황진수 전총장은 “안형준 박사는 먼저, 지장으로서의 복이 있고, 둘째로 용장으로, 현장에서 돌파력을 가지고 있다. 셋째로 덕장으로서 덕이 있는 장군이다. 넷째로 건강의 복을 가졌고, 다섯째로 가족의 화목의 복이 있다. 여섯째로 말을 잘하는 복이 있으며, 마지막 일곱째로 예술을 이해하고 좋아하는 복이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현재 노인복지를 위해 같이 연구를 하고 있다. 노인에 대한 안전에 대해서도 연구해서 삶의 질이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정건수회장이 보낸 축전을 사회자가 대독했으며, 이 밖에도 홍준표 대구시장도 축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축사를 한 이영수 회장은 “안형준박사가 안전에 관한 좋은 책을 쓰셨다. 저는 안전하지 못하여 어렸을 때 장애로 성장했다. 안 박사가 적절한 시기에 좋은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여 재난을 피해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형준박사는 “1994년도부터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날 때마다 방송을 했었다. 그래서 2018년도에 제가 인터뷰했던 내용들을 모아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책을 출간했다”며 “안전사고는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발생한다. 지금도 안전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안전은 특별한 지식이 아니라 상식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박사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예방보존이다. 책을 읽어보시고, 우리 대한민국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안전은 상식」이라는 말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안박사는 “안전은 어느 전문가에 의해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 개개인의 문제이다. 예를 들어 지진이 온다고 했을 때, 주민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 이유는 각자의 안전을 위한 매뉴얼이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안형준의 안전은 상식이다>라는 책에는 매뉴얼이 일부 공개되어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대한민국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라며, 그것은 우리 국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상식이 있을 때 가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장요한목사는 “모든 지역에 사고가 발생했다. 그것은 안전 불감증 즉 모든 것에 예비하지 않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 가운데 제대로 깨어 있게 만드는 책이 바로 <안형준의 안전은 상식이다>라는 책이다. 우리의 생명 보존뿐만 아니라 건물과 자동차 등 다양한 것들에 우리가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갖고 이 책을 보면 좋을 것 같다”고 피력했다. 이어 2부 순서로 홍종렬 색소폰 연주자 특별연주, 기자간담회 순서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안형준박사는 한양대대학원건축공학과 공학박사학위 취득, 구조공학국제기술사, 건설공학국제기술사, 건축·안전부문 4개 기술사 자격증 보유, 건설안전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건축품질시험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안전진단전문가 공학박사, 안전전문가로서 20여 년간 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YTN, 연합뉴스TV, MBN 등 다수 출현했다. 건국대건축대학 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사)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임마누엘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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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국가위해 안전상식의 저변확대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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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영산신학원, 가을학기 입학을 위한 개강금식수련회 개최
-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장혜경목사·사진)에서는 오는 31일 순복음원당교회 운정기도원에서 「2024년 가을학기 입학 및 개강예배」를 위한 개강금식수련회를 진행한다. 「거듭남」이란 주제로 펼쳐질 이번 수련회는 박완중 목사의 인도로 개회 예배 및 기도 이학준교수의 개회 특강 및 기도, 장종수목사의 침례·세족식 및 기도, 김정석목사의 찬양성령대망회로 마칠 예정이다. 입학 및 개강예배는 9월 2일 순복음영산신학원 성전에서 18시 30분 찬양팀의 찬양과 기도로 드려질 예정이다. 한편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영산 조용기 목사의 창조적이며 역동적인 오순절영성을 계승하여 순복음신학을 정립했다. 다양한 목회실습과 인성교육을 통해 한국과 세계를 복음화 할 영적 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순복음영산신학원에서 진행하는 5.3.4. 영성 훈련은 하나님 말씀인 성경과 오순절 신학의 바탕 위에 순복음의 신학인 영산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중생의 복음, 성령충만의 복음, 신유의 복음, 축복의 복음, 재림의 복음), 삼중축복(영혼이 잘 됨, 범사에 잘 됨, 강건한 삶), 4차원의 영성(꿈, 믿음, 생각, 말)으로 무장되어진 영성을 강조하고 있다. 장혜경총장은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른 신학과 정체성이다. 신학과 신앙의 기본으로 하나님의 일꾼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총장은 “예배 없는 신학은 없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최고의 행위는 예배이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와 감동이 이어지는 목회와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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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영산신학원, 가을학기 입학을 위한 개강금식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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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선포학원리와 제목·설교문 작성법 강의
- 한국설교전문학교(대표=안종필석좌교수)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93차 집중 2일 설교선포학세미나」를 진행한다. 경기 1차 세미나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평택 국제소망교회(담임=최성규목사)에서, 경기 2차 세미나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수원 헤브론교회(담임=조정환목사)에서, 울산 세미나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한세로교회(담임=최종인목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서울 세미나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에서, 전주 세미나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전주샘물교회(담임=서화평목사)에서, 광주 세미나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광주 혜성교회(담임=장형기목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설교전문학교 대표이자 <설교학 실천>의 저자인 안종필 석좌교수(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강사로 나서며 주제는 △설교선포학의원리와 실제 △제목작성법 설교문 서론작성법이다. 강의 첫째 날에는 개회예배에 이어 「능력의 설교자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조건」, 「설교자의 목소리 사용법」, 「강약고저 설교 선포의 원리」, 「감성설교 원리」, 「한국 목회자의 3대악 설교 분석과 대안」 등에 대한 강의를 한다. 둘째 날에는 「설교에서 낮은 음성 세 군데」, 「설교 전달체의 네 가지 유형」, 「예수님의 커뮤니케이션 6대 원리」,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과 성경의 설교관」, 「설교문의 핵심, 서론과 제목작성법」에 대하여 강의하고 폐강예배로 마친다. 안교수는 “담임목사는 설교를 죽을 각오로 준비해야 한다. 설교의 완성은 설교 전달력이다. 설교문이 활이라면 설교 전달력은 화살이다. 국어책을 읽듯이 낭독할 것인가, 강의하듯이 설명할 것인가? 본문 해석과 내용은 잘 준비됐는데 선포(전달)가 잘못돼 방향을 잃어버린 적은 없는가? 이제 그 본질을 만날 때다. 이미 1만 7천여 목회자들이 세미나를 다녀갔다. 2일 참석이 20년을 좌우할 것이다”이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의 대상은 담임목사이며 등록비는 교재비를 포함하여 7만 원이다. 등록은 02-336-1280이다. 계좌: 국민 465702-04-003718 안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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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선포학원리와 제목·설교문 작성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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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2024 바라 미술인선교회 전시회
- 명성교회 bara미술인선교회는 지난 6일부터 「광야: 욥이 키워낸 선인장」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갖고 있다. 지난 15일까지는 소금의집에서 전시했으며,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는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된다. 올해 bara기획전의 주제인 「광야: 욥이 키워낸 선인장」은 명성교회가 2021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약 1년간 수요기도회에서 함께 연구한 성경의 욥기에 관하여 총 25명의 명성교회 성도 작가들의 묵상을 기초로 기획되었다. 동 선교회는 “욥의 서사를 우리와 동떨어진 먼 이야기로 액자 안에 갇혀 있게 하지 않는다. 여기 널디 너른 광야에 던져져 온갖 무응답의 물음과 존재 증명을 헤매는 오늘 우리 시대의 담론에도 여전히 귀 기울인다. 오히려 욥처럼 묶이고 정지된 우리의 무감각을 쇄신하고, 우리의 시대를 참여적 주체로 초청한다”며, “과연 우리는 보이지 않은듯하나 현존하는 연약함의 제4 담론을 이 시대의 지금-여기의 창조와 부활이 작동하는 대화의 장으로 응하고 초대하려는가? 이러한 문제 제기로 본 전시는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또 “미로같은 인생길에 소용돌이치는 티끌과 재의 먹구림, 고통의 비바람, 깨질듯한 질그릇의 연약함 중에도 망연히 피어나는 들꽃들처럼 회개의 몸부림 속에 순금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여정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새 창조로 소생하게 하는 전능자의 영과 기운을 노래한다”면서, “창조주의 담론 앞에서 새로워진 감각의 기도와 고백은, 영글어진 생명으로 결실하여 시대를 울리며 회복하는 소망의 축복과 치유, 위로의 사명이기를 선언하며 오늘 우리의 대화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정인영작가는 욥기 33장 28~30절을 묵상해 「마이 온리 호프」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정작가는 “지우고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아픔들, 죄의 흔적들. 깊은 구덩이에 빠져 있을 때, 위를 바라봅니다”라며, “생명의 빛을 비추사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소생하게 하시는 오직 주님만을 찬양합니다”고 전했다. 지난 6일에는 소금의 집에서 전시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바라의 상임총무인 강기호안수집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좋은 땅 위에 거하는 자」란 제목으로 김동진목사(명성교회행정부)가 설교했다. 김목사는 “작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얘기했다”면서, “욥기의 주인공은 욥이지만 그 가운데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역사하시는 이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시는 그 삶의 현장 가운데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고백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김목사는 미술계에서의 AI이슈에 대해 말하며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는 그 삶 가운데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그 깊은 우리 인간의 정체성과 이 세상을 사랑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를 우리가 추구한다면 우리 앞으로의 bara기독미술선교회가 하나님이 더 크게 쓰실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동선교회 관계자는 “그림은 작가들이 그렸지만, 그 그림을 해석하는 것은 보는 사람들이다”면서,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이 없으면 이 그림은 그저 말 못하는 벙어리일 뿐이다. 여러분들이 주인공이고, 작가도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를 사람들이 들어주어야 모두 다 주인공이 된다”고 말했다. 또 “작가들이 열심히 고민하면서 보인 작품들을 이렇게 감사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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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2024 바라 미술인선교회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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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비전선교회서, 유스비전캠프 성황리 마무리
- 유스비전선교회(대표=장용성목사·사진)가 주최한 유스비전캠프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라비돌호텔과 신텍스컨벤션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들이 함께 참여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깊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캠프는 듀나미스 워십팀의 찬양과 최관하목사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모든 참석자에게 선물이 주어지는 행운권 추첨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캠프 둘째 날에는 박윤호목사의 「믿음의 도전」과 문지현선교사의 「자녀 신앙 교육」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다음 세대와 어른 세대가 말씀을 통해 하나 되는 경험을 했으며, 민호기목사와 함께한 찬양집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깊은 영적 회복을 경험했다. 매일 저녁에는 유스비전선교회 대표 장용성목사의 성령집회가 열렸다. 장목사는 “한국교회의 위기는 다음 세대를 성령으로 세우지 못한 데 있다”고 지적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의 사역에 더욱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캠프의 준비 과정에서 57일간의 릴레이 금식 기도와 여리고 기도회, 겟세마네 기도회가 이어졌으며, 폭염 속에서도 참석자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유스비전캠프를 통해 뜨겁게 예배하는 모습 캠프에 참석한 한 성도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꿈과 소망을 품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특히 많은 학생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동단체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전통 있는 예배캠프로, 매년 말씀과 찬양, 기도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도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회개와 은사가 나타나고,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목사는 “다음 세대가 순교자의 신앙으로 복음을 전하는 세대로 일어나야 한다”며, “한국 교회가 다시 부흥의 때를 맞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단체는 국내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필리핀, 몽골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선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건강한 교회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회째 진행된 유스비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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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비전선교회서, 유스비전캠프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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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복지재단서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
- 각당복지재단(이사장=라재건장로·사진)은 오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자격증취득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진행한다. 이 재단은 이 과정들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로 건강한 삶 모색한다. 모든 과정의 첫 시간은 이 재단 강당에서 한국로고테라피연구소 김미라교수의 「행복 스위치 온, 자원봉사로 발견하는 의미 있는 삶」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수료식은 창립기념행사와 함께 내수동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교육은 △철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관점에서 죽음을 다루며,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데 있다. 또한 죽음에 대한 다각적 접근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제공한다. 심화교육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으로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기본교육은 이 재단 오혜련회장의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의 창립취지와 목적」, 정진홍명예교수(서울대)의 「죽음의 의미와 철학」, 김시덕교수의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상례문화 이해」, 전병식교수(배화여대)의 「기독교의 장례문화」, 강진구교수(고신대)의 「영화를 통한 죽음이해」, 연세다움 상담코칭센터 이명진교수의 「웰에이징과 죽음준비」, 각당애도심리상담센터 조현주 자문교수의 「사별과 애도상담」와 「애도상담의 기본 원리」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심화교육에서는 장윤재교수(이화여대)의 「생명과 환경」, 정희성교수(이화여대)의 「죽음과 기독교심리학」, 이민선교수(감신대)의 「성인중기의 삶과 죽음이해」, 연세다움 상담코칭센터 박 순교수의 「용서와 회복」, 조성돈교수(실천신대)의 「그 누군가의 죽음, 고독사」, 김용민교수(침신대)의 「죽음준비를 위한 관계평가」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청소년위기상담 자원봉사 기본교육 △호스피스 자원봉사 교육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 기본교육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 심화교육 △애도상담전문가 기본교육 △애도상담전문가 심화교육 등의 과정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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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복지재단서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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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어성경캠프에 일본·몽골 어린이 참여
- ◇예수말씀연구소가 국제영어캠프를 「더 웨이: 지져스」란 주제로 진행했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홍천 펜션에서 예수학교 국제영어성경캠프를 「더 웨이: 지져스」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24명의 교사와 25명의 어린이가 일본과 몽골에서 참여해 한국 어린이와 영어로 어울렸다. 이번 영어성경캠프는 영어로 성경을 배우고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에 초청된 어린이는 다둥이 가정을 중심으로 3~5명의 형제자매가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는 백플린변호사, 김미영목사, 이경희목사, 지우혜전도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특히 미국대학과 영국 옥스퍼드 법대 출신인 백폴린전도사는 쉬운 영어단어를 사용하면서 의상이나 소품, 그리고 영상과 찬양과 율동 등의 방법들을 활용해 강의했다. 이외에도 주기도문 영어찬송과 영어 퀴즈를 통한 수업도 진행됐다. 또한 일본선교의 밤시간에서 일본 성도들의 고난과 순교이야기를 나누었다. 소기천소장은 “예수학교가 다둥이 저소득층 농어촌 자녀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이번에 숙식까지 제공하며 총무로 섬긴 김준회집사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가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모두가 개척교회와 미자립 교회를 섬기려고 열심이고, 예수님의 사랑의 하나라도 실천하고자 지극 정성이었다”면서, “13차 예수학교의 모임이 개척 사역 3년째 교회 장소를 세 차례나 옮겨 다니면서 아이들까지도 노방전도를 하는 부부인 안우현목사, 최윤정목사의 서울장신교회에서 모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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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어성경캠프에 일본·몽골 어린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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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각성 복음진리선교협의회 한홍교목사
- 복음진리선교협의회(회장=한홍교목사·사진)는 기독교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격월로 진행되는 신학세미나를 통해 많은 신학생과 목회자, 그리고 평신도들에게 깊은 영적 깨달음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 세미나는'성경을 배워 전하자'란 사명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사회와 교회가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변화되기를 추구했다. 지난 6일 진행된 12회 신학세미나는 「예수 한국을 위한 선포」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는 단순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아닌, 참가자들이 배운 것을 각자의 삶과 목회 현장에서 실천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박형철목사의 「그리스도와 함께」란 설교로 시작되었으며, 뒤이어 장로회 총회신학교의 박정웅박사가 「그리스도인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충현순복음교회의 김미숙목사는 「원형교회」에 대해 전했고, 마지막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총회의 장한국목사는 「마지막 하나님의 진노 심판, 첫째 부활과 천년왕국」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펼쳤다. 복음전파 위해 3년째 격 달로 신학세미나 진행 삶과 사역현장에 실천 가능한 신학교육 준비 한목사는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이 여러 부담들이 있다. 장소와 강사섭외, 참가자들 식사와 차량을 가져오는 분들에게는 주차비 지원까지 금전적인 부담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면서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 한국과 온 열방에 하나님의 사명자들이 온전히 설 수 있다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시간까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한목사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 진리를 수호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복음진리선교협의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각자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한목사는 "신학세미나는 우리가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시간이며, 이 시간을 통해 우리는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를 전해야 할 사명을 되새기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고, 그 진리를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신학적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이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목사는 "우리는 단순한 종교 교육을 넘어서, 신앙의 본질을 깨닫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진행된 세미나의「예수 한국을 위한 선포」란 주제에 대해 한목사는 "우리는 한국 사회와 교회가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음진리선교협의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신학세미나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한목사의 신앙 여정과 그의 깊은 신학적 통찰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적 가르침을 주며, 복음진리선교협의회의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잡고 있다. ◇기독교100주년기념관서 진행된 12회 신학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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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각성 복음진리선교협의회 한홍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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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9주년·건국 76주년 한국교회 8·15 대성회’ 개최
- 오는 13일, 한국기독교단체연합(대표회장=현베드로목사·사진)에서 주최하는 「광복 79주년 · 건국 76주년 한국교회 8·15 대성회」를 진행한다. 이번 성회는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대학교 콘서트홀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란 주제로 한국교회의 공존, 상생, 화해, 통일, 그리고 회복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예정된 성회는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찬양과 기도를 통해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예배로 시작할 예정이다. 설교에서는 한기연 상임고문인 정인찬박사가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정박사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시대적 도전과 그에 따른 역할을 강조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성회에는 종교계와 정치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사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민전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언급할 계획이다. 또한, 전 국방부 장관이자 안기부장을 역임한 권영해장로는 한국의 안보와 통일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 단체는 이번 성회를 통해 사회적 갈등 속에서 교회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더 나아가 국가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성회를 준비하고 있는 대표회장 현베드로목사는 이번 성회에 대해“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면서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사회와 국가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목사는 이어 “이번 성회가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참석자들이 이 자리를 통해 깊은 영적 깨달음을 얻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행사 당일 참석자들은 예배와 강연 후 저녁 식사를 통해 교제의 시간을 위해 1만원권 식사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현목사는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국가와 사회의 화합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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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9주년·건국 76주년 한국교회 8·15 대성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