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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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말씀연구소서 예수학교 6기 모임
        ◇예수말씀연구소는 생거진천교회에서 예수학교 6기 첫모임을 진행했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는 지난 13일 생거진천교회(담임=김동환목사)에서 예수학교 6기 첫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예수학교는 다둥이자녀를 둔 목회자를 강사를 세우며, 농어촌교회와 선교사를 찾아가는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13일 강연에서는 35년 전에 통합측 김해교회의 파송을 받은 에드워드 김홍근전도사가 베이트 예슈아 유대인선교사로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간증했다. 김전도사는 “이스라엘에서 추방되어 미국과 독일에서 선교사들을 훈련해 이스라엘로 파송했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유럽에 흩어진 우크라이나 신학생을 훈련해 지난 2년 동안 1,000개의 교회를 개척했다”면서, “앞으로 1,000개의 교회를 더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0일에는 몽골인 마라나타교회(담임=수랭목사)에서 배신효, 서영순선교사가 간증을 한다. 두 선교사는 6남매를 양육하면서 캄보디아선교를 수년간 감당했다. 특히 다둥이가정의 축복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에 대해 고백한다.    23일부터 27일까지는 일본 오사카에서 모임이 진행한다. 하지마목사와 김재희선교사의 기도의집 오픈행사와 세이코학교 채플설교를 담당할 소기천교수는 「그 이름」과 「서로 사랑하라」제목의 설교로 일본인에게 복음을 전한다.    다음달 24일은 5남매를 양육하면서 목회하는 시흥전원교회(담임=오종탁목사)에서 모인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선교하는 박종희목사가 노숙자 사역을 소개하고, 동시에 LA 통합교육국과 특수교육과 교감인 박세미나박사가 강연한다. 7월 1일에는 지난달 교회를 시작한 하늘빛교회(담임=김성의목사)에서 LA 아주사대학의 이희갑교수가 샬롬 그로브사역을 소개하면서 하시엔타 하이츠에서 목회하는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장 소기천교수는 “장신대 정문 앞에 예수말씀연구소를 연 지 19년이 지났다. 그동안 광장동 일대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영어캠프와 신학생을 위한 성령학교와 선교사를 위한 선교학교와 목회자를 위한 설교학교를 하나로 묶어서 예수학교를 열게 됐다”면서, “향후 다둥이 자녀를 둔 어려운 신대원 졸업반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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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LA 국제 이스라엘 컨퍼런스, 박영민목사를 통해 청중들을 깨우다
     「LA 국제 이스라엘 컨퍼런스」가 지난 4월 22-25일까지 LA은혜한인교회(담임=한기홍목사)와  IN for ONE (대표=최혁선교사)의 주최로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국에서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전 세계 유대인들을 전도하기 위해 130년 전에 세워진 ‘초슨 피플 미니스터리(Chosen People Ministry)’와 함께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미주와 유럽의 영어권 디아스포라 한인들과 중화권까지 국제적인 사역으로 연합하여 마지막 때 언약의 성취를 위한 사역을 펼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주강사로 초청받은 박영민목사는 이스라엘 교회개척 사역과 알리야 사역을 최전방에서 섬기는 과정에서 생긴 어려움과 감동과 열매 등을 소개하면서, 이스라엘 회복사역의 성경적 비전을 제시했다.   박영민목사는 월드브릿지미션의 대표로서 서진선교회(담임=이윤삼목사)와 함께 이스라엘에 교회개척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250개 교회를 개척 및 후원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9개의 신학교와 이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유대인 귀환사역인 알리야 프로젝트를 17차까지 진행하면서 26,950명을 이스라엘로 보내는 사역을 감당했다. 이스라엘 사역을 함께하는 동역자들은 박영민목사를 ‘이 시대의 신들러’라고 이름지어 부르기도 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이스라엘 예루살렘 시내의 「Nahalat Shiv'a」 지역에 위치한 프랜즈 오브 시온 박물관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박영민 목사의 사진을 전시하며 이스라엘을 돕는 친구로 소개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4.6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여행자들의 선택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컨퍼러스는 국내와 해외의 이스라엘 신학 부분의 최고의 신학자들과 사역자들이 총출동하여 섬겼다. 특별히, 박영민목사의 강의가 끝난 후 이스라엘 사역에 헌신을 결단하는 분들을 콜링하며 뜨거운 기도 시간을 가졌는데, 수많은 사역자들이 강단 앞으로 나와 눈물을 흘리며 헌신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민목사 명예선교학박사수여식과 교수임명식 켈리포니아 코헨대학교       한편 이번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켈리포니아 기독교 명문대학인 코헨대학교 박영민목사 명예 선교학박사 수여식과 교수 임명식이 지난 4월 28일에 열렸다.   미국 켈리포니아주 로스엔젤리스 토런스에 위치한 코헨대학교(Cohen University)는 총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학위수여 위원회에서 월드브릿지미션 대표인 박영민목사의 아프리카와 열방의 험지를 다니며 사역하는 오지 전문사역과 그리고 특별히 이스라엘의 많은 도시에 250개 교회를 개척·후원하는 선교사역과 26,950명의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돌려보내는 알리야 사역의 열매를 보고 받고, 학교위원회에서 학교설립 후 최초로 1호 명예 선교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한국에서 온라인 국제신학연구원 학장으로 탁월하게 제자 양성을 하며 복음을 전하는 박영민목사의 학문적 역량을 인정하여 코헨대학교의 교수 임명식까지 함께 하기로 하고 이날 행사가 준비됐다.   코헨대학교는 한국계 미국인이면서 최고의 신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강신권박사와 아론제사장의 147대손인 게리코헨 박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학교이다.     유대계 미국인인 게리코헨박사는 세계적인 성경신학자이며 뉴킹제임스버전(NKJV Bible) 번역에 참여했으며, 구약성경을 히브리어로 완전히 암송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강신권박사와 게리코헨 박사는 코헨대학교의 설립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들은 오래전부터 마지막 때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에 대해 가르쳐 오고 있었기에, 이 중요한 언약의 성취를 위한 사역을 이스라엘 선교를 통해 실제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박영민목사의 명예박사 수여식과 교수 임명식은 학교의 최고 리더십들이 특별한 기쁨과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및 교수 임명식에서 게리 코헨 총장은 “유대인들을 위한 박영민 목사의 위대한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학자적 리더십을 가진 박영민목사를 축복했다. 이어 로널드 밴더미박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위대한 비전」이란 제목으로 축하설교를 했다.      설립총장인 강신권박사는 “박영민목사의 열정적인 목회사역과 선교사역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코헨대학교의 설립 비전인 153비전에 함께 동역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며, 교수 임명장과 명예 박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사장이신 미셸 강박사는 총장들의 저서와 학교를 상징하는 뱃지와 벨트, 교수 임명장을 전달했다.  또한 이스라엘 쥬이시에이전시 총재이신 도론 알모그가 영상을 통해 이스라엘 알리야 사역의 동참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또 국제신학연구원 학장이신 신경일 박사는 “박영민 목사는 유대인을 돕는 한국의 쉰들러이다. 코헨대학교 교수가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보내주었다.     박영민 목사는 명예박사 수여와 교수직 임명을 받은 후 감사인사 순서에서 “'나의 나 된것은 주의 은혜다' 라는 사도바울의 고백을 심장에 새기며 남은 생애를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박목사는 “명문 코헨대학교의 가족으로써 더욱 겸손하게 학교를 빛내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코뿔소처럼 전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축가 순서로는, 박영민 목사의 아내인 그레이스김 찬양사역자가 「사모곡」을 특송했다. 그리고 인터네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 미주유럽교구 성도들이 「당신의 그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리」를 부르며 축하하는 순서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최학량박사의 축도로 명예박사 수여식과 교수 임명식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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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AI기독교 윤리 기반한 전도·선교비전 제시
     오는 31일 미래목회포럼(이사장=이상대목사)과 한국미디어선교회(회장=노영상총장)가 주최하고, 국제미래학회(회장=안종배) 및 글로벌 인공지능 교육원, 한국기독교AI선교위원회가 주관하는 ‘크리스천 AI미디어선교사’의 양성을 위한 과정이 한국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전국기독교수연합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4/14윈도우한국연합,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급변하는 AI시대에 크리스천들이 챗GPT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목회와 선교, 교회 공동체 및 다음세대 사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방법을 익히게 한다.    특히 10만 크리스천 AI미디어선교사 양성을 주창하며 이 과정을 총괄하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회장은 “AI기술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크리스천들에게 새로운 전도와 선교의 비전을 제시하는 혁신적 자원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기독교 윤리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전도와 선교 및 교회 공동체와 다음 세대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안회장은 또 “크리스천들이 챗GPT와 최신 AI 기술을 전도, 선교, 다음세대 교육에 강력한 도구로 선용할 수 있도록 본 실전 과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대 미래목회포럼이사장은 “오늘날 급변하는 시대에 교회가 AI를 무조건 경계하기보다는 선한 도구로 선용하여 복음 전파와 다음세대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본 과정은 한국 교회가 AI 시대를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선구적 모델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노영상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은 “AI 기술은 교회의 사역을 보완하고 확장할 수 있는 강력한 자원이다. 특히 선교와 다음세대 교육에 있어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 수료자에게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2급」 자격증과 「AI 미디어선교사」 수료증이 수여된다.   한편 이 과정의 첫 번째 강의에서는 미래목회와 미래선교에서 AI의 중요성을 다룬다. 이어지는 강의들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교회 선교에 적용하는 방법, 챗GPT를 활용한 성시 및 시화 제작, 복음 메시지를 담은 복음송·웹진·애니메이션·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실습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다양한 미디어 선교 콘텐츠를 제작하며, 이를 실제 목회 및 전도와 선교와 다음세대 교육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이 양성과정은 크리스천들이 AI 기반의 새로운 전도와 선교 전략을 실천하는 역량을 익히게 되어 AI를 복음 전파와 선교 및 다음세대 활성화에 선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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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부활의 소망, 병원 로비에서 울려 퍼진 사랑의 찬양
     선교적 사명을 품고 섬김을 실천하는 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이 지난 28일 부활절을 기념하여 병원 로비에서 특별한 연합 찬양 예배를 가졌다.  '삶을 온전히’라는 주제로 웨이브 프로젝트 팀과 예수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제이크루 워십팀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두 워십팀은 하나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며 환자들과 보호자, 의료진에게 복음의 위로와 치유의 소망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부활절 연합 찬양 예배는 영접송과 입례를 시작으로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는 찬양과 은혜로운 예배로 진행되었다. 병원 로비를 가득 메운 찬양의 소리는 병실 곳곳으로 퍼져 나가, 입원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위로와 부활의 소망을 안겼다  김병선 예수병원 선교국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가장 큰 소망이며 위로입니다. 이번 예배는 병원이라는 선교 현장에서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수병원 선교국은 의료 선교의 비전을 따라 환우들과 의료진, 보호자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적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전직원 예배 및 문화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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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 애터미, 속리산포레스트 공식 오픈 행사 개최
    <애터미-보은군 지역사회기금 (군민장학회)>    애터미는 지난 4월 29일 자사 회원 및 임직원을 위한 연수원 「속리산포레스트」의 공식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를 못 버티고 35년 만에 문을 닫은 「속리산 유스타운」을 매입해 새롭게 단장한 속리산포레스트는 호텔동과 연수동, 캠핑동을 갖추고 애터미 회원들의 세미나 및 해외 회원 연수, 임직원 워크샵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공식 오픈 행사에는 박한길 애터미회장과 윤용순대표,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1500여 명의 애터미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기대   이날 포레스트에서 시작한 공식 오픈행사는 애터미 석세스아카데미의 역사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면서 진행됐다.   박한길회장은 “이곳 속리산 포레스트는 애터미의 꿈이 시작된 의미 깊은 장소이다. 이제 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의 새로운 도전에 발판이 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 순서로 애터미와 보은군의 속리산 일대 자연보호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보은군 측은 전 세계의 애터미 회원들이 연수 및 세미나 참가를 위해 속리산 포레스트를 방문하면 인근 상권의 활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향후 연간 10만 여명의 국내외 애터미 회원이 속리산 포레스트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충남 공주에 있는 애터미 본사인 애터미파크와 애터미오롯 비전홀에는 석세스아카데미 등의 회원행사와 해외 회원들의 인센티브 트립 등을 통해 연간 수십만명의 회원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 한국관광공사의 ‘2018 MICE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2019년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 역시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속리산 유스타운이 속리산 포레스트로 재탄생해 보은군의 랜드마크가 됐다.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가 보은군의 경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걷기 기부행사인 포레스트 워크에 총 1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걷기 기부와 바자회 등 즐길거리 풍성한 오픈식  「속리산 포레스트 체험 프로그램」과 「포레스트 워크」도 진행됐다. 체험프로그램은 속리산 포레스트의 주요 장소를 자유롭게 찾아보거나 속리산 포레스트를 둘러싼 데크길에 전시된 사진을 관람하며 필라테스를 즐기거나 자연보호 포스터를 그리는 등의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 포레스트 입구에서 태평휴게소까지 왕복 9.3Km의 거리를 걷는 프로그램 포레스트 워크도 진행됐다. 애터미 측은 포레스트 워크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 5000만 원을 보은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속리산 포레스트 로비의 해외 방문객     누적 기부 1300억... 나눔의 명가 애터미   한편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애터미는 기부 잘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최근 영남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지금까지 사랑의열매 재해재난 성금 가운데 단일 기부액으로는 역대 최고액인 100억 원과 생수, 물티슈, 라면, 두유 등 현장에 필요한 3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 지난 2019년에는 미혼모를 위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생소맘)’ 기금으로 100억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100억원을 쾌척했다.  또한 국제 아동구호 기관인 ‘컴패션’에 2021년 1000만 달러(한화 약147억), 2022년 140억 원 기부 및 1만 명 결연 등 지금까지 총 400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나눔에 적극적이다. CEO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애터미 기부액은 유통업계, 더 나아가 국내 500개 기업을 통틀어서도 최고 수준이다. 애터미의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은 1.8%로 유통업 평균(0.06%)의 30배에 달한다.    속리산포레스트 호텔동 전경      또한 애터미런이나 바자회, 고마공주빵나눔터 등 본사 소재지인 공주시와 함께 진행했으며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여성용품 지원이나 독거노인 봉사활동 지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24년에도 애터미는 매출액의 2%에 달하는 250억원을 기부하며 나눔 명가로 자리매김 했다.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진화(共進化) 기업”이라며 “속리산 포레스트의 오픈과 더불어 보은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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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 강남G선교회 등 단체들서 함께하는 기쁨의 부활절 예배
    참석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교회 선교 140주년을 맞아,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연합예배가 지난 부활절, 서울역 인근 일어나 빛을 발하라교회에서 열렸다. ‘Joyful Easter Together(함께하는 기쁨의 부활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예배는, 시대적인 위기 속에서도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연합예배는 강남성은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코너스톤(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남G선교회(직장인 선교회) 등 다양한 교단과 선교단체가 연합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하며 더욱 깊은 의미를 더했다.    예배는 코너스톤의 이상억목사(기성)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강남G선교회 사무총장 김동신집사의 대표기도, 강남성은교회 청년부의 특송이 이어졌다. 강남성은교회 이성민목사(기감)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 60:1–4)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날 설교에서 이성민목사는 “지금은 시대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보아야 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다”면서, “그리스도의 빛을 따라 일어나야 하며, 한국교회와 민족을 위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2부 순서로는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마련되었고, 약 70여 명의 청년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십자가를 그리며, 부활의 의미를 묵상하고 교제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예배가 열린 ‘일어나 빛을 발하라교회’는 서울역 인근 쪽방촌을 섬기며 지속적인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공동체이다. 이 교회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강남성은교회 성도들의 헌신과 봉사로 짜장면 나눔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 예배가 열리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는 다음 세대와 청년들의 영적 회복을 위한 청년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이번 예배에 함께한 강남G선교회는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비전을 품고 활동하는 헌신된 직장인들의 모임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강남역 G-아르체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이번 ‘Joyful Easter Together’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교단과 교회, 세대와 직장을 초월한 연합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예배의 자리였다"면서, "부활절의 메시지처럼, 한국교회가 다시금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세상의 희망이 되어야 함을 청년들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 선포하는 시간이었다.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이들의 작은 나눔과 헌신이 하나님의 빛으로 다시 타오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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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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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자들이 ‘사역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에 중점
                    천안 성신제일교회 황인태목사(사진)는 지난 10년 동안 매월「전국목회자영광사역세미나」를 개최하며, 한국교회에 많은 목회자들에게 깊은 영적 메시지를 전해 왔다.   황목사는 “과거 한국 교회가 엄청난 부흥을 경험한 후, 많은 사역이 외적인 기적과 은사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병 고침과 예언 등의 은사에만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와 교제가 소홀히 되는 상황을 우려했다. 황목사는 “이로 인해 목회자들이 사역의 본질을 잃고 외적인 성과에만 집중하는 현상을 바로잡고자 「전국목회자영광사역세미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세미나는 목회자들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고 그 분의 사랑 안에 거하며 사역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요한복음 15장 4절 "내 안에 거하라..."란 말씀을 중심으로, 목회자들에게 교회가 단순히 사람을 많이 모으고 외적인 부흥을 추구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도록 가르친다. 황목사는 “목회자들이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목회자들이 자신의 사역을 점검하고 하나님 안에서의 사랑과 은혜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황목사는 “세미나가 10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오며,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람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10년동안 매월 전국 목회자세미나를 개최교회서 절기마다 지역사회 섬김활동 진행             천안 성신제일교회는 황목사에 의해 2002년에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22년 동안 천안지역에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황목사는 “교회는 예배중심의 사역을 진행한다. 성도들에게 함께 드리는 예배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목회자 중심의 일방적인 예배와 사역이 아닌, 성도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며 섬기는 예수님의 삶을 본받는 사역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불교신자들이 많은 지역 특성상 지역 내 복음화를 위해 교회가 절기마다 동사무소와 지역사회에 쌀, 떡, 반찬 등을 나누며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2024년 교회의 표어는 「그리스도의 편지와 삶」이다. 황목사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세상에 복음과 사랑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표어를 통해 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회는 매년 표어를 중심으로 성도들이 신앙의 본질을 되돌아보고,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하고 있다.   「전국목회자영광사역세미나」는 예배를 통해 성령의 기름부음을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한 교제를 통해 목회자들이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미나는 매년 수십 명의 목회자들에게 영적 회복과 새로운 목회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역의 장이 되고 있다. 황목사는 “이 세미나를 통해 한국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며, 목회자들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회복하고 이를 통해 더 건강하고 성숙한 교회를 세워나가는 데 헌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8월 제52차 전국목회자영광사역세미나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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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전남지역 6교회서 124명의 기독교인이 희생
      ◇전남 영광군 염산면 설도항 앞에 위치한 기독교인 순교탑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김광동)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열린 제85차 위원회에서 전남지역 기독교 희생사건에 대해 첫 번째 진실규명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이 위원회가 직권조사한 종교인 희생사건의 다섯 번째 진실규명 결정이다. 전남 영광지역을 중심으로 조사하여 염산교회, 야월교회, 백수교회(현 백수읍교회), 법성교회, 영광읍교회(현 영광대교회), 묘량교회 교인 124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했다.    전남 영광지역의 기독교인 희생사건은 1950년 9월부터 1951년 1월까지 5개월여에걸쳐 발생했다.사건 가해자인 지방좌익과 빨치산, 유격대는 인민군 퇴각기인 1950년 9월경부터 교인들을 순차적으로 살해했다. 영광지역의 빨치산과 유격대 등이 완전히 토벌되기 전인 1951년 1월까지 희생이 계속됐다. 희생자들은 기독교인이거나 지역유지 또는 그 일가족이거나, 국군 입성 환영대회에 참석하였다는 이유로 희생됐다.    진실규명대상자 124명 중 남성이 65명, 여성이 59명으로 남성이 많았다 19세 미만 희생자가 70명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일반 교인이 100명(80.7%)으로 가장 많았으며 집사가 16명(12.9%), 목사‧장로 등은 8명(6.4%)이었다. 이 위원회는 국가에 대해 북한 정권의 사과 촉구,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사과, 피해회복과 추모사업 지원 등 후속 조치, 평화‧인권 교육 강화 등을 권고했다.    한편 이 위원회는 2024년 4월부터 이번 사건까지 전북‧충청·전남지역 기독교인 희생사건과 충청지역 천주교인 희생사건의 373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향후 나머지 지역과 불교‧유교‧천도교‧원불교 등에 대해서도 진실규명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실규명 결정은 이 위원회가 의혹사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정해 조사를 종료하는 것을 말한다.    이 위원회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정부의 독립기관으로서 조사를 진행했다. 그 후 과거 국가폭력의 진실을 밝히고자하는 피해생존자와 유족들의 간절한 열망과 사회 각계계층의 노력으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난 2020년 12월 10일 재출범했다. 이 위원회는 △항일독립운동 △해외동포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권위주의 통치 시에 일어났던 중대한 인권침해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 등을 조사하고 진실을 밝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설립된 독립적인 조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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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안전한 국가위해 안전상식의 저변확대에 기대
    안형준박사의 <안전은상식이다> 출판기념회 기념사진    (사)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인 안형준박사(임마누엘교회 장로·사진)가 지난 22일 광진정보도서관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집필한 <안전은 상식이다>에 대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내외방송 김혜영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회는 임마누엘교회 장요한목사의 기도와 함께 내외방송 최수환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이승은소프라노가 축가를 불렀으며, 맹원재 전 건국대학교 총장, 황진수 전 한성대학교 총장, 정건수회장(건국대학교 총동문회), 정인찬 현 웨신대학교총장,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이 축사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해온 송석준 의원은 “안형준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 전문가이다. 박사로서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다. 그동안 쌓아 오신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출판하게 된 이 책은 대한민국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많은 분들에게 읽히고 전파되어 우리 대한민국이 보다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재열원장은 “안전을 두 가지 측면 중 하나는 안전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기술적으로 조정 및 관리할 수 있는 공학적인 분야가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법 규범적 측면이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 의식 혹은 안전 문화가 잘 정착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원장은 “특별히 안 박사는 안전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도 이번 계기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원재 전총장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된다는 사람과 안 된다는 사람이 있다. 된다는 사람은 무슨 방법을 쓰든지 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반드시 이루고 마는 사람이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며 “안박사님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그 결과 좋은 책을 쓰셨는데, 좋은 성과가 있길 바라며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이 안 박사님을 많이 돕고 성장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황진수 전총장은 “안형준 박사는 먼저, 지장으로서의 복이 있고, 둘째로 용장으로, 현장에서 돌파력을 가지고 있다. 셋째로 덕장으로서 덕이 있는 장군이다. 넷째로 건강의 복을 가졌고, 다섯째로 가족의 화목의 복이 있다. 여섯째로 말을 잘하는 복이 있으며, 마지막 일곱째로 예술을 이해하고 좋아하는 복이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현재 노인복지를 위해 같이 연구를 하고 있다. 노인에 대한 안전에 대해서도 연구해서 삶의 질이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정건수회장이 보낸 축전을 사회자가 대독했으며, 이 밖에도 홍준표 대구시장도 축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축사를 한 이영수 회장은 “안형준박사가 안전에 관한 좋은 책을 쓰셨다. 저는 안전하지 못하여 어렸을 때 장애로 성장했다. 안 박사가 적절한 시기에 좋은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여 재난을 피해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형준박사는 “1994년도부터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날 때마다 방송을 했었다. 그래서 2018년도에 제가 인터뷰했던 내용들을 모아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책을 출간했다”며 “안전사고는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발생한다. 지금도 안전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안전은 특별한 지식이 아니라 상식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박사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예방보존이다. 책을 읽어보시고, 우리 대한민국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안전은 상식」이라는 말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안박사는 “안전은 어느 전문가에 의해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 개개인의 문제이다. 예를 들어 지진이 온다고 했을 때, 주민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 이유는 각자의 안전을 위한 매뉴얼이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안형준의 안전은 상식이다>라는 책에는 매뉴얼이 일부 공개되어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대한민국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라며, 그것은 우리 국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상식이 있을 때 가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장요한목사는 “모든 지역에 사고가 발생했다. 그것은 안전 불감증 즉 모든 것에 예비하지 않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 가운데 제대로 깨어 있게 만드는 책이 바로 <안형준의 안전은 상식이다>라는 책이다. 우리의 생명 보존뿐만 아니라 건물과 자동차 등 다양한 것들에 우리가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갖고 이 책을 보면 좋을 것 같다”고 피력했다.  이어 2부 순서로 홍종렬 색소폰 연주자 특별연주, 기자간담회 순서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안형준박사는 한양대대학원건축공학과 공학박사학위 취득, 구조공학국제기술사, 건설공학국제기술사, 건축·안전부문 4개 기술사 자격증 보유, 건설안전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건축품질시험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안전진단전문가 공학박사, 안전전문가로서 20여 년간 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YTN, 연합뉴스TV, MBN 등 다수 출현했다. 건국대건축대학 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사)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임마누엘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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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3
  • 순복음영산신학원, 가을학기 입학을 위한 개강금식수련회 개최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장혜경목사·사진)에서는 오는 31일 순복음원당교회 운정기도원에서 「2024년 가을학기 입학 및 개강예배」를 위한 개강금식수련회를 진행한다. 「거듭남」이란 주제로 펼쳐질 이번 수련회는 박완중 목사의 인도로 개회 예배 및 기도 이학준교수의 개회 특강 및 기도, 장종수목사의 침례·세족식 및 기도, 김정석목사의 찬양성령대망회로 마칠 예정이다.  입학 및 개강예배는 9월 2일 순복음영산신학원 성전에서 18시 30분 찬양팀의 찬양과 기도로 드려질 예정이다.    한편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영산 조용기 목사의 창조적이며 역동적인 오순절영성을 계승하여 순복음신학을 정립했다. 다양한 목회실습과 인성교육을 통해 한국과 세계를 복음화 할 영적 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순복음영산신학원에서 진행하는 5.3.4. 영성 훈련은 하나님 말씀인 성경과 오순절 신학의 바탕 위에 순복음의 신학인 영산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중생의 복음, 성령충만의 복음, 신유의 복음, 축복의 복음, 재림의 복음), 삼중축복(영혼이 잘 됨, 범사에 잘 됨, 강건한 삶), 4차원의 영성(꿈, 믿음, 생각, 말)으로 무장되어진 영성을 강조하고 있다.     장혜경총장은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른 신학과 정체성이다. 신학과 신앙의 기본으로 하나님의 일꾼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총장은 “예배 없는 신학은 없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최고의 행위는 예배이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와 감동이 이어지는 목회와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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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설교선포학원리와 제목·설교문 작성법 강의
     한국설교전문학교(대표=안종필석좌교수)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93차 집중 2일 설교선포학세미나」를 진행한다. 경기 1차 세미나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평택 국제소망교회(담임=최성규목사)에서, 경기 2차 세미나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수원 헤브론교회(담임=조정환목사)에서, 울산 세미나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한세로교회(담임=최종인목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서울 세미나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에서, 전주 세미나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전주샘물교회(담임=서화평목사)에서, 광주 세미나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광주 혜성교회(담임=장형기목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설교전문학교 대표이자 <설교학 실천>의 저자인 안종필 석좌교수(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강사로 나서며 주제는 △설교선포학의원리와 실제 △제목작성법 설교문 서론작성법이다. 강의 첫째 날에는 개회예배에 이어 「능력의 설교자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조건」, 「설교자의 목소리 사용법」, 「강약고저 설교 선포의 원리」, 「감성설교 원리」, 「한국 목회자의 3대악 설교 분석과 대안」 등에 대한 강의를 한다. 둘째 날에는 「설교에서 낮은 음성 세 군데」, 「설교 전달체의 네 가지 유형」, 「예수님의 커뮤니케이션 6대 원리」,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과 성경의 설교관」, 「설교문의 핵심, 서론과 제목작성법」에 대하여 강의하고 폐강예배로 마친다.  안교수는 “담임목사는 설교를 죽을 각오로 준비해야 한다. 설교의 완성은 설교 전달력이다. 설교문이 활이라면 설교 전달력은 화살이다. 국어책을 읽듯이 낭독할 것인가, 강의하듯이 설명할 것인가? 본문 해석과 내용은 잘 준비됐는데 선포(전달)가 잘못돼 방향을 잃어버린 적은 없는가? 이제 그 본질을 만날 때다. 이미 1만 7천여 목회자들이 세미나를 다녀갔다. 2일 참석이 20년을 좌우할 것이다”이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의 대상은 담임목사이며 등록비는 교재비를 포함하여 7만 원이다. 등록은 02-336-1280이다. 계좌: 국민 465702-04-003718 안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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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0
  • 명성교회 2024 바라 미술인선교회 전시회
     명성교회 bara미술인선교회는 지난 6일부터 「광야: 욥이 키워낸 선인장」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갖고 있다. 지난 15일까지는 소금의집에서 전시했으며,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는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된다.  올해 bara기획전의 주제인 「광야: 욥이 키워낸 선인장」은 명성교회가 2021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약 1년간 수요기도회에서 함께 연구한 성경의 욥기에 관하여 총 25명의 명성교회 성도 작가들의 묵상을 기초로 기획되었다.   동 선교회는 “욥의 서사를 우리와 동떨어진 먼 이야기로 액자 안에 갇혀 있게 하지 않는다. 여기 널디 너른 광야에 던져져 온갖 무응답의 물음과 존재 증명을 헤매는 오늘 우리 시대의 담론에도 여전히 귀 기울인다. 오히려 욥처럼 묶이고 정지된 우리의 무감각을 쇄신하고, 우리의 시대를 참여적 주체로 초청한다”며, “과연 우리는 보이지 않은듯하나 현존하는 연약함의 제4 담론을 이 시대의 지금-여기의 창조와 부활이 작동하는 대화의 장으로 응하고 초대하려는가? 이러한 문제 제기로 본 전시는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또 “미로같은 인생길에 소용돌이치는 티끌과 재의 먹구림, 고통의 비바람, 깨질듯한 질그릇의 연약함 중에도 망연히 피어나는 들꽃들처럼 회개의 몸부림 속에 순금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여정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새 창조로 소생하게 하는 전능자의 영과 기운을 노래한다”면서, “창조주의 담론 앞에서 새로워진 감각의 기도와 고백은, 영글어진 생명으로 결실하여 시대를 울리며 회복하는 소망의 축복과 치유, 위로의 사명이기를 선언하며 오늘 우리의 대화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정인영작가는 욥기 33장 28~30절을 묵상해 「마이 온리 호프」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정작가는 “지우고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아픔들, 죄의 흔적들. 깊은 구덩이에 빠져 있을 때, 위를 바라봅니다”라며, “생명의 빛을 비추사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소생하게 하시는 오직 주님만을 찬양합니다”고 전했다.  지난 6일에는 소금의 집에서 전시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바라의 상임총무인 강기호안수집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좋은 땅 위에 거하는 자」란 제목으로 김동진목사(명성교회행정부)가 설교했다. 김목사는 “작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얘기했다”면서, “욥기의 주인공은 욥이지만 그 가운데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역사하시는 이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시는 그 삶의 현장 가운데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고백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김목사는 미술계에서의 AI이슈에 대해 말하며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는 그 삶 가운데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그 깊은 우리 인간의 정체성과 이 세상을 사랑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를 우리가 추구한다면 우리 앞으로의 bara기독미술선교회가 하나님이 더 크게 쓰실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동선교회 관계자는 “그림은 작가들이 그렸지만, 그 그림을 해석하는 것은 보는 사람들이다”면서,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이 없으면 이 그림은 그저 말 못하는 벙어리일 뿐이다. 여러분들이 주인공이고, 작가도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를 사람들이 들어주어야 모두 다 주인공이 된다”고 말했다. 또 “작가들이 열심히 고민하면서 보인 작품들을 이렇게 감사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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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 유스비전선교회서, 유스비전캠프 성황리 마무리
                      유스비전선교회(대표=장용성목사·사진)가 주최한 유스비전캠프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라비돌호텔과 신텍스컨벤션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들이 함께 참여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깊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캠프는 듀나미스 워십팀의 찬양과 최관하목사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모든 참석자에게 선물이 주어지는 행운권 추첨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캠프 둘째 날에는 박윤호목사의 「믿음의 도전」과 문지현선교사의 「자녀 신앙 교육」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다음 세대와 어른 세대가 말씀을 통해 하나 되는 경험을 했으며, 민호기목사와 함께한 찬양집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깊은 영적 회복을 경험했다. 매일 저녁에는 유스비전선교회 대표 장용성목사의 성령집회가 열렸다. 장목사는 “한국교회의 위기는 다음 세대를 성령으로 세우지 못한 데 있다”고 지적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의 사역에 더욱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캠프의 준비 과정에서 57일간의 릴레이 금식 기도와 여리고 기도회, 겟세마네 기도회가 이어졌으며, 폭염 속에서도 참석자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유스비전캠프를 통해 뜨겁게 예배하는 모습                                 캠프에 참석한 한 성도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꿈과 소망을 품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특히 많은 학생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동단체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전통 있는 예배캠프로, 매년 말씀과 찬양, 기도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도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회개와 은사가 나타나고,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목사는 “다음 세대가 순교자의 신앙으로 복음을 전하는 세대로 일어나야 한다”며, “한국 교회가 다시 부흥의 때를 맞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단체는 국내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필리핀, 몽골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선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건강한 교회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회째 진행된 유스비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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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3
  • 각당복지재단서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
      각당복지재단(이사장=라재건장로·사진)은 오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자격증취득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진행한다. 이 재단은 이 과정들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로 건강한 삶 모색한다.   모든 과정의 첫 시간은 이 재단 강당에서 한국로고테라피연구소 김미라교수의 「행복 스위치 온, 자원봉사로 발견하는 의미 있는 삶」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수료식은 창립기념행사와 함께 내수동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교육은 △철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관점에서 죽음을 다루며,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데 있다. 또한 죽음에 대한 다각적 접근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제공한다. 심화교육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으로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기본교육은 이 재단 오혜련회장의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의 창립취지와 목적」, 정진홍명예교수(서울대)의 「죽음의 의미와 철학」, 김시덕교수의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상례문화 이해」, 전병식교수(배화여대)의 「기독교의 장례문화」, 강진구교수(고신대)의 「영화를 통한 죽음이해」, 연세다움 상담코칭센터 이명진교수의 「웰에이징과 죽음준비」, 각당애도심리상담센터 조현주 자문교수의 「사별과 애도상담」와 「애도상담의 기본 원리」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심화교육에서는 장윤재교수(이화여대)의 「생명과 환경」, 정희성교수(이화여대)의 「죽음과 기독교심리학」, 이민선교수(감신대)의 「성인중기의 삶과 죽음이해」, 연세다움 상담코칭센터 박 순교수의 「용서와 회복」, 조성돈교수(실천신대)의 「그 누군가의 죽음, 고독사」, 김용민교수(침신대)의 「죽음준비를 위한 관계평가」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청소년위기상담 자원봉사 기본교육 △호스피스 자원봉사 교육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 기본교육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 심화교육 △애도상담전문가 기본교육 △애도상담전문가 심화교육 등의 과정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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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3
  • 국제영어성경캠프에 일본·몽골 어린이 참여
    ◇예수말씀연구소가 국제영어캠프를 「더 웨이: 지져스」란 주제로 진행했다.  예수말씀연구소(소장=소기천교수)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홍천 펜션에서 예수학교 국제영어성경캠프를 「더 웨이: 지져스」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24명의 교사와 25명의 어린이가 일본과 몽골에서 참여해 한국 어린이와 영어로 어울렸다. 이번 영어성경캠프는 영어로 성경을 배우고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에 초청된 어린이는 다둥이 가정을 중심으로 3~5명의 형제자매가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는 백플린변호사, 김미영목사, 이경희목사, 지우혜전도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특히 미국대학과 영국 옥스퍼드 법대 출신인 백폴린전도사는 쉬운 영어단어를 사용하면서 의상이나 소품, 그리고 영상과 찬양과 율동 등의 방법들을 활용해 강의했다. 이외에도 주기도문 영어찬송과 영어 퀴즈를 통한 수업도 진행됐다. 또한 일본선교의 밤시간에서 일본 성도들의 고난과 순교이야기를 나누었다.      소기천소장은 “예수학교가 다둥이 저소득층 농어촌 자녀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이번에 숙식까지 제공하며 총무로 섬긴 김준회집사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가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모두가 개척교회와 미자립 교회를 섬기려고 열심이고, 예수님의 사랑의 하나라도 실천하고자 지극 정성이었다”면서, “13차 예수학교의 모임이 개척 사역 3년째 교회 장소를 세 차례나 옮겨 다니면서 아이들까지도 노방전도를 하는 부부인 안우현목사, 최윤정목사의 서울장신교회에서 모인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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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영적 각성 복음진리선교협의회 한홍교목사
                          복음진리선교협의회(회장=한홍교목사·사진)는 기독교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격월로 진행되는 신학세미나를 통해 많은 신학생과 목회자, 그리고 평신도들에게 깊은 영적 깨달음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 세미나는'성경을 배워 전하자'란 사명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사회와 교회가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변화되기를 추구했다.   지난 6일 진행된 12회 신학세미나는 「예수 한국을 위한 선포」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는 단순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아닌, 참가자들이 배운 것을 각자의 삶과 목회 현장에서 실천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박형철목사의 「그리스도와 함께」란 설교로 시작되었으며, 뒤이어 장로회 총회신학교의 박정웅박사가 「그리스도인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충현순복음교회의 김미숙목사는 「원형교회」에 대해 전했고, 마지막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총회의 장한국목사는 「마지막 하나님의 진노 심판, 첫째 부활과 천년왕국」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펼쳤다.      복음전파 위해 3년째 격 달로 신학세미나 진행 삶과 사역현장에 실천 가능한 신학교육 준비             한목사는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이 여러 부담들이 있다. 장소와 강사섭외, 참가자들 식사와 차량을 가져오는 분들에게는 주차비 지원까지 금전적인 부담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면서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 한국과 온 열방에 하나님의 사명자들이 온전히 설 수 있다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시간까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한목사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 진리를 수호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복음진리선교협의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각자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한목사는 "신학세미나는 우리가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시간이며, 이 시간을 통해 우리는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를 전해야 할 사명을 되새기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고, 그 진리를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신학적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이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목사는 "우리는 단순한 종교 교육을 넘어서, 신앙의 본질을 깨닫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진행된 세미나의「예수 한국을 위한 선포」란 주제에 대해 한목사는 "우리는 한국 사회와 교회가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음진리선교협의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신학세미나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한목사의 신앙 여정과 그의 깊은 신학적 통찰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적 가르침을 주며, 복음진리선교협의회의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잡고 있다.    ◇기독교100주년기념관서 진행된 12회 신학세미나    
    • 교계종합
    • 일반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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