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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희망친구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한국교회트렌드2023 출간
      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한국 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 교회 트렌드 2023>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와 공동 출간한 이번 책은 국내 최초의 한국 교회 트렌드 분석서로 급변하고 있는 시대를 통계 데이터에 기반하여 진단하고 목회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양 기관이 함께 기획, 조사, 집필을 진행했다.   총 10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분야별 전문가가 저자로 나섰다. 플로팅 크리스천(Floating Christian)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코로나시대 이후 변화된 성도의 종교적 양상을 진단하는 한편, △ SBNR(Spiritual But Not Religious) △하이브리드 처치 △격차교회 서바이벌 목회, △기후교회(Climate Church)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그동안 목회자들로부터 한국교회도 이제는 트렌드 책이 나올 때가 됐다면서 책 출간에 대한 요청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기아대책과 손을 잡고 조사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한국교회 최초의 트렌드 책을 발간하게 됐다. 이 책의 특징은 진단과 예측이다. 교회 리더들이 내년도 목회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한국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다음 세대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변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라며 “한국교회가 성도들이 지역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하는데 또한 변화하는 목회 환경 가운데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해 갈 수 있는 참고서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책을 구입하면 책 속에 기재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6개의 전체 보고서를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교계종합
    • NGO
    2022-09-26
  • 익산시기독교연합서 복음대성회
    ◇익산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CBS가 주관한 익산시 복음 대성회가 지난달 열렸다.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중관목사)는 제24회 익산시 복음화 대성회를 지난 21일 익산 영생감리교회에서 열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지역 교계와 함께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익산지역이 복음으로 하나될 것을 선포하고 연합을 도모했다.   동 연합회와 익산시목회자협의회 등 익산지역 교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법안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며 법안에 적극 반대했다. 동 연합회 회장인 이중관목사는 “가정을 파괴하는 기독교 이단들이 횡행하는 이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말씀회복운동과 기도운동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이러한 어둠과 거짓의 시대에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우리 예수님의 복음만이 우리가 살아갈 유일한 방향이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김바울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인도로, 이중관목사(샘물교회)의 대회사와 익산시장로연합회 회장인 장오준장로(복된교회)의 대표기도, 익산시목회 총무인 김창주목사(팔복교회)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후 익산장로합창단과 전북CBS오케스트라가 특별찬양을 갖고, CBS재단이사장인 김학중목사(꿈의교회)가 설교했으며, 전춘식목사(보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김학중목사는 「인생길을 점검합시다」란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인생의 방향이 1등이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놀라운 기적의 순간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09-25
  • 8일, 마산YMCA 생명평화축제
        마산YMCA(이사장=이인안·사진)는 다음달 8일 창원시 메트로시티 양덕 어린이공원에서 제18회 생명평화축제를 갖는다. 「신나게 놀며 배우는 생명평화축제, 쓰레기 만들지 않는 환경축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쓰레기 배출 최소화를 목표로,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캠페인과 다양한 체험마당이 펼쳐지는 지역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축제의 캠페인 테마는 △윤리적 소비 △사회적 경제 △인권 △성평등 △제로웨이스트 △하천살리기 △청렴 △성평등 △제로웨이스트 등이다. 또한 「나눔장터」를 개설해 자원 재활용 및 기부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 무대마당과 체험마당, 그리고 먹거리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축제를 100배 즐기기 위한 팁으로 “축제 참여자 모두 개인컵과 개인용기, 개인 물지참은 필수이며, 쓰레기를 되가져 가면 더욱 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의 모든 수익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 쓰인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09-25
  • 기감 중부연회서 목회계획세미나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는 2023 중부연회 목회계획세미나를 강원 델피노 호텔앤리조트에서 가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정연수)는 다음해 목회를 준비하기 위한 2023년 중부연회 목회계획세미나를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 델피노호텔에서 가졌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죽음’을 소재로 한 6회의 주제강연을 통해 인간 삶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함으로 집중적인 목회적 성찰과 노하우를 나눴다. 주제강연은 이주연목사를 비롯해, 김기석목사(청파교회), 김동호목사(피플앤피스링크 재단이사장), 윤득형목사(각당복지재단), 송길원목사(하이패밀리), 조성돈교수(실천신학대학원)이 맡았다. 강연제목은 각각 「십자가 사즉생 은총」, 「별들의 바탕은 어둠이 마땅하다」, 「뷰티불 랜딩」, 「사별애도와 목회돌봄」, 「죽음과 장례를 살려야 한다」, 「오늘, 우리의 죽음」이다.   첫 번째 주제강연에서 이목사는 사회변혁과 정의에 관심을 갖고 목회하던 중 체험을 통해 말씀과 예수만이 영혼과 인생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목사는 “세상을 벗어나 자신과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하여 다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이 세상을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산마루」란 이름의 공동체를 일구기 시작했다”며, 2001년에 개척하여 시작한 공동체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십자가는 ‘사즉생’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강연에서 윤득형목사는 “신앙공동체는 상실과 비탄, 혹은 애도가 필요한 이들에게 안전한 위로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바른 위로의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목사는 “상담의 기본 원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 △위기의 순간에 함께 있어 주는 것이며 △진실한 마음으로 물어보고 공감하며 경청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세 번째 주제강연에서 송길원목사는 한국기독교 장례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목사는 유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고인을 추억하는 품격있는 장례목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목사는 “기독교인은 ‘웰다잉’을 넘어 ‘힐(heal)다잉’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마지막 죽음의 절차는 ‘화해’를 통해 ‘치유’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8명의 목회자와 함께 목회 노하우와 성찰(PED)을 20분씩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박은영목사를 비롯해, 김기승목사, 권구현목사, 이성우목사, 전상일목사, 이재영목사, 서정훈목사, 서경아전도사 등이다.
    • 교계종합
    • 교단
    2022-09-25
  • 한국Y, 신당역 살인사건 추모기도회
    ◇한국YWCA연합회는 총 24개 단체와 함께 신당역 젠더폭력 살인사건 추모기도회를 신당역 10번 출구 앞에서 가졌다.(유튜브 한국YWCA 라이브 캡쳐)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장로)는 지난 23일 오후 8시 신당역 10번 출구 앞에서 신당역 젠더폭력 살인사건 추모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기독여성단체 및 모임과 함께 기도와 발언, 그리고 헌화를 함으로 피해자를 추모하고 젠더폭력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여성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희생당한 고인을 추모했다. 그리고 여성을 보호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제도와 정치에 분노를 표하며, 정부에 젠더폭력 해결을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또 여성들의 일상 속 평화를 간구하는 기도를 올렸다.   동 관계자는 “이번 추모기도회가 유가족에게는 위로가 되고, 사회에는 변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도회는 새말(믿는페미)의 사회로, 박소영(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가 대표기도, 이수현(기독여민회)이 특송을 했다. 현장발언은 여름(무지개신학교), 춘풍(기독교반성폭력센터, 황보현(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 맡았다. 장근지(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가 말씀을 전했고, 결단의 찬양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이날 기도회는 각 교단별 여성단체와 대학교 소속 학생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총 24개 단체가 함께 했다. 이는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공간엘리사벳,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여교역자회, 기독교반성폭력센터, 기독여민회, 대한성공회 전국여성성직자회, 무지개신학교, 믿는페미, 서울YWCA, 실천여성회 판, 위드유센터, 움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신대학교 신대원 민중신학회, 한신대학교 신대원 성정의위원회, 한신대학교 신대원 학생회, FSC 등이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09-25
  • 한국YMCA, 건축위한 모금운동 발대식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김신향·사진)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YMCA연맹 본부 건축과 평화동산 조성 기금마련을 위한 모금운동 발대식을 가진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아·태연맹 본부를 제주로 이전하는 배경과 의미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곳에 생명평화동산을 조성함으로, 평화의 섬 제주도가 아시아 및 국제 시민사회 허브 역할로 자리매김할 것을 선언한 예정이다.   동연맹은 “아·태연맹 본부를 제주도 다락원 부지로 이전하는 것은 세계YMCA운동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국내의 지구촌 시민사회운동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비자문제로 인한 국제행사 개최에 제약 없이, 전 세계 YMCA 네트워크와 협력관계에 있는 UN, 국제 NGO, 국제적 인사, 국제 기업이 제주로 모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아·태연맹 본부 신축과 기존 제주다락원 캠프장 노후 건물의 리모델링, 그리고 지구촌 생명평화동산 조성사업을 통한 목표와 비전을 전했다. 동연맹은 이 공간이 “△아시아와 세계 청년·청소년들이 만나고 참여하는 캠프 및 교육장소 △시민사회의 지도력 육성센터 △생태와 평화 의제를 토론하고 실천하는 공론장의 역할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생명평화동산 조성을 위한 전국모금캠페인을 시작하고, 또한 YMCA 가상토큰(NFT) 「후랭키」 발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아·태 연맹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등 24개국과 1688개 도시를 잇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청년 평화운동체이자 에큐메니컬 선교 운동체이다. 동 연맹은 본부를 홍콩에서 제주로 이전할 것을 지난 4월 밝혔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09-25
  • 기침총회, 총회장에 김인환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복음통일·자유민주통일위한 성명을 채택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김인환목사·사진) 제112차 총회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회되어 김인환목사(함께하는교회·사진)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란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성명, 기후위기 대응 및 극복을 위한 결의문과 복음통일‧자유민주통일을 위한 성명을 채택했다.   1095명 대의원 등록으로 개회한 총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성명을 통해 세속적 풍조에 빠진 이들의 구원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탄소중립을 시대적 사명임을 자각하고 녹색교회로 변모할 것과, 북한과 화해와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대화를 유지할 것 등을 촉구했다. 그리고 첫날 회무에서 지방회·목회자·기관장 및 기관이사장 등의 인준이 진행된 가운데, 2개 지방회와 목회자 115명, 전도사 140명, 58개 가입교회 등이 인준 받았다.   총회는 둘째날 임원 선거를 통해 총회장 김인환목사를 비롯해, 제1부총회장에 이욥목사(대전은포교회, 제2부총회장에 강명철장로(산양교회)를 선출했다.   총회장 김인환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뉴노멀 시대’에 교단이 나아갈 비전으로 연합과 화합을 강조했다. 김목사는 “교회가 세상의 등대와 희망이 돼야 하는데, 오히려 교회 안에 더 큰 갈등과 분열이 있다”며, “지방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관발전협의회를 확대하는 등 하나되는 총회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부장은 각각 △전도부장=백승기 △교육부장=김준태 △재무부장=송석찬 △사회부장=장남홍 △공보부장=김진혁 △해외선교부장=이창순 △청소년부장=정임엘 △평신도부장=한덕진 △군경부장=정희량 △농어촌부장=조용호 △여성부장=이란숙 등이다.   이번 총회는 총무 김일엽목사의 사회로 고명진 전 총회장(수원중앙교회)이 대의원들에게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이행보목사(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장)와 주낙영경주시장이 축사했다. 이날 침례교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을 위해 1천만원의 긴급구호헌금을 경주시장에게 전달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2-09-25
  • 기아대책, 청소년쉼터협과 협약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은은 '리스타트'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자 나섰다.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사회적 안전망에서 벗어나 여러 위기에 직면한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리스타트 Re:Start)」 사업을 지난달 22일 실시했다. 동 단체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이사장=고승덕변호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에 처한 가정 밖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양 기관은 사각지대에 내몰린 청소년들을 초기 발굴해 범죄 등 각종 문제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장 시급한 영역부터 긴급 지원을 시작한다. 폭력과 학대 피해를 경험한 아이들에게 별도의 심리정서 치료 및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가정 밖 청소년들이 임시로 머무는 안전쉼터의 시설을 개선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안정을 취하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력할 계획이다.   가정 밖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립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동단체 서경석대표는 “가정 밖 청소년 문제는 가정 내 불화 등 아이들이 가출을 선택 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원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가출 행위를 가정 밖 청소년의 개인적 일탈로 바라보지 말고 이들이 사회적 울타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NGO
    2022-09-25
  • 29일, 기독교세계학술회 학술대회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이사장=신국원)는 다음달 29일 백석대 창조관에서 제39회 기독교학문연구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양극화에 갇힌 공동체성과 기독교」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사회의 발전역사와 정치이념의 양극화가 기독교에 끼친 영향과 관계성 등을 분석하고,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회는 강연과 패널토의, 그리고 분과발표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강연은 대면진행된다. 강사는 이국운교수(한동대)를 비롯해 강영호교수(숭실대), 김성원교수(서울신대), 고세일교수(충남대) 등이다. 강연제목은 각각 「자유민주주의와 교회정치」, 「정치이념 양극화와 경제성장」, 「한국사회 양극화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적 공동체성」 등이다.   분과발표는 일부 비대면 진행되며, 대학원생, 공학, 경제경영, 교육학, 사회과학, 신학 등 여러 학제 간 연구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동 단체는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학문의 토대를 마련해, 세상의 학문과 현실을 기독교세계관 관점에서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실천적 지혜를 교회와 세상에 제공하고자 1980년 초 학생모임을 중심으로 결성한 단체이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09-25
  • 기감 여선교회, 선교기금 마련위한 바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정숙장로)는 지난달 20일부터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 회관 앞 광장에서 「2022 대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대바자회는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연합회가 주관하고, 음식판매는 서울연회와 서울남연회가 담당했다. 나머지 의류, 식품, 생활용품 등 부스는 사전에 재정부 회의를 거쳐 선정된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바자회 첫날 오전 10시 개회예배는 회장인 이정숙장로가 예배를 인도함으로 개회를 선언했다.   한편 동 연합회는 「행동하는 신앙, 되살아나는 우리」란 주제성구를 갖고 11개 연회, 100만 회원들과 함께 125년 여선교회 선교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매년 진행하던 여선교회 대바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2019년 이후로 3년 만에 열렸다.     
    • 교계종합
    • 교단
    2022-09-25

오피니언 검색결과

  • 운동과 정신건강(2)
      신경세포 성장인자(BDNF)는 기억이나 학습에 관여하는 해마에 존재하며 신경세포 성장인자가 기억이나 학습과정에 필수적인 요소로 밝혀지고 있다.   운동은 3가지 면에서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운동으로 생기는 신경세포 성장인자는 뇌 발달에 좋고, 만성스트레스로 인한 뇌손상을 막아주기도 한다. 또 세포의 복구기전 활성과 동시에 코르티솔의 수위도 조절하고 조절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의 수치도 높여준다.   운동은 인지기능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그리고 전전두피질의 기능을 즉시 향상시킨다. 심지어는 단 한 번의 운동조차도 최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사실은 2003년 독일의 신경과학자들이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으나 증세가 호전되지 않는 24명의 환자들을 10명의 비교집단과 실험한 결과인 것이다. 보통 달리기를 한 번만 해도 인지력과 유연성은 높아진다. 그러나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동안에는 지식을 습득할 수 없다. 그 이유는 혈액이 운동하는 데 사용되느라 전전두피질에서 빠져 나가면서 인지기능이 둔화되기 때문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울증뿐만 아니라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치매는 뇌세포를 비정상적으로 빨리 파괴되면서 인지능력이나 정서, 성격의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 노인성 정신질환이다.     
    • 오피니언
    • 칼럼
    2022-09-25
  • 여리고 함락 (수5:13~6:27)
        여리고 성 전투는 하나님께서 직접 최고 사령관이 되셔서 전투를 구체적으로 지시하셨다. 제사장 일곱이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나팔을 들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고 모든 군사는 여호와의 궤 뒤에서 호위하며 행진하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엿새 동안 행진하라. 첫째날 백성들은 소리 내지 말고 조용히 여리고 성을 돌아 진영으로 돌아오되 엿새 동안 이같이 행하라. 일곱째 날은 새벽 일찍 일어나 그 성을 일곱 번 돌 것이며 일곱 번째 돌 때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고 온 백성들은 모두 다 힘껏 큰 소리를 지를 것을 명하셨다.   여리고 성은 언덕 위에 있었다. *고고학자들의 추정에 의하면 거대한 돌로 된 옹벽의 높이는 약 5m였고, 그 위에 2m 너비의 진흙 벽돌을 쌓아 7m 높이의 외벽을 쌓았으며, 성의 내벽의 높이는 14m였다. 내벽 안쪽의 도시 면적은 약 7천평 정도이고, 안쪽 도시와 요새화된 성벽들이 차지하는 면적을 다 합하면 전체 면적 약 1만여평 정도로 크지 않지만 견고한 성이었다. 여리고 성내 성벽 안쪽에 충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샘이 있었다. 공격 시점은 수확이 막 끝난 시기였으므로(수3:15) 그들은 충분한 식량도 준비하고 있었다. 금세기초 독일 팀의 발굴 결과에 의하면, 사람들이 외벽과 내벽 사이의 제방에서도 살았고, 가나안 인들의 집 창고에 곡식이 가득 찬 항아리들을 발견했다고 한다. 성벽을 사이에 두고 일주일 동안 이스라엘 온 백성은 열세 바퀴를 소리 내지 않고 묵묵히 돌았으며 열네 번째 돌 때 제사장들의 나팔 소리에 맞춰 백성들이 한마음이 되어 큰소리로 함성을 지르자 여리고 성벽은 단번에 순식간에 무너져 내려앉았다. 1868년 여리고성 발굴이 시작된 이후 많은 고고학자들은 여리고성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는 것을 입증했다. 여리고의 모든 것을 불로 태우고 금과 은,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다.(수6:24)   * 참고문헌: 존 가스통(1930년대), 캐슬린 케년(1952~1958) 발굴조사 자료인용. (1908~10, 1930~36, 1952, 3차례 진행)    
    • 오피니언
    • 칼럼
    2022-09-25
  • [건강교실] 관절염 환자의 운동처방(2)
        관절염 환자를 위한 구체적인 운동법을 소개한다. 먼저 관절운동이다. 관절운동은 우리 몸의 모든 관절을 구부릴 수 있는 최대로 구부리고, 최대로 펴는 운동이다. 관절이 굳지 않으려면, 관절염이 생긴 관절을 최소한 아침, 저녁에 한번씩 최대로 구부렸다가 최대로 펴야 한다. 관절이 붓고 열날 때에는 아파서 혼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가 도와줘야 한다. 또 힘이 없어서 관절이 구부러지지 않을 때에도 도와줘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관절은 굳어지지 않는다. 보호자가 도와줄 때에는 한 손으로 운동하는 관절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관절근처의 신체부위를 잡고 관절이 움직이는 모든 방향으로 운동시킨다. 관절에서 열이 나지 않고 통증도 줄어들면 자기 혼자서 관절운동을 하루에 6번 정도 최대로 구부렸다가 최대로 편다. 몸에 있는 모든 관절을 구부렸다가 펴야 한다. 관절이 이미 굳어버린 사람은 스트레칭운동을 해야 한다. 안 구부러지는 관절을 구부리려고 힘을 주면서 30초 정도 유지한다. 안 펴지는 관절도 동일한 방법으로 운동한다. 관절운동은 수영장에서 할 수도 있는데, 물속에서의 부력으로 인해서 훨씬 더 쉽게 통증없이 운동을 할 수 있다.   다음은 근육운동이다.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가 정상이면 근육운동을 할 수 있다. 근육운동은 알통을 만드는 운동이다.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은 팔씨름운동과 아령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 팔씨름운동은 움직이지 않는 물체에 힘을 주는 운동으로 관절이 움직이지 않는다. 왼팔과 오른팔을 손목 부위에서 교차시켜 놓고, 안쪽의 팔은 밖으로 밀려고 힘을 주고, 반대로 바깥쪽의 팔은 안으로 잡아당기려고 힘을 준다. 서로 버티고 힘을 주면서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센다. 반드시 겉으로 소리를 내면서 숫자를 세야 한다. 소리를 내지 않으면, 복압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자칫 고혈압으로 인해 중풍이 생길 수도 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두 다리도 발목부위를 교차시키고 위에 있는 다리는 아래로 무릎을 구부리려고 힘을 주고, 아래에 있는 다리는 위로 무릎을 펴려고 힘을 준다. 주의할 점은 적어도 최대로 힘을 주었을 때의 3분의 2이상으로 힘을 주어야만 근력 증가가 나타난다. 관절이 붓고 열이 날 때에는 아파서 힘을 주기가 힘들지만, 하루 한번만이라도 6초동안 힘을 주면 근육이 마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령운동은 1Kg이하의 무게를 가진 아령이나 모래주머니를 이용하여 운동을 한다. 손에 쥐고 할 때에는 팔꿈치가 완전히 펴진 상태에서 시작하지 말고, 반쯤 구부러진 상태에서 팔을 조금씩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그러면서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조금씩 넓혀 나간다. 팔꿈치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다른 손바닥으로 팔꿈치 관절을 감싸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관절을 보호할 수 있다. 아령을 움직일 때 너무 빠르게 움직이지 말고, 힘이 들면 반대쪽 팔 또는 다리를 운동시킨다. 관절에서 열이 나거나, 관절이 많이 부어 있거나, 관절변형이 되어 있으면 아령운동이 관절주머니를 찢어 놓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한 후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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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행복신앙세미나 15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죄악된 출생과 티끌로 돌아가는 회개   “지난해 중국에서 버려진 신생아수는 10만 명으로 1980년대초 5만 명에서 크게 늘어났다. 이에 당국은 지난 2013년 버려지는 영아수를 줄이기 위해 베이비박스 기능을 하는 영아 보호소인 ‘영아 안전섬’ 설치를 확대했다.”(뉴스핌, 2015.3.4)   많은 사람들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지만, 위의 기사처럼 태어나면서부터 버려지는 신생아들에게는 출생 자체가 불행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아기는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누군가 보살펴주지 않으면 생존 조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아기는 자신을 사랑하고 위해 주는 부모 밑에서 태어납니다.   그런데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 아기든, 버림받고 태어나는 아기든 모든 아기는 울면서 태어납니다. 세상에서의 탄생을 기뻐하며 웃는 얼굴로 태어나는 아기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의학자들은 출산의 고통이나 세상을 처음 접했을 때 오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 인간의 진정한 행복인 영혼의 축복에 대해 기록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시 51:5)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창 8:21)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사 59:2)   즉, 죄로 인해 그 영혼이 행복과 선(善)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분리된 채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행복을 누리지 못한 채 영혼의 공허를 느끼는 것이고, 성장하면서 악한 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치 줄기에서 꺾여 꽃병에 담겨진 꽃은, 처음에는 아름답고 싱싱할지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시든 모습이 나타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인간이 성장할수록 악한 모습이 나타나는 것을 수없이 경험한 사람들은, 결국 통제를 위해 교육과 법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교육과 법을 통해 인간의 겉모습은 선해질지 몰라도 마음의 악은 여전하기에 영혼의 불행은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두가 다음과 같이 불행의 출생에서 벗어나 행복의 출생으로 거듭나야 됨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타디그레이드(tardigrade)라는 생물이 있다. ... 크기는 현미경으로 봐야 할 정도로 작다. 하지만 수명은 무려 1,200년이나 되며, ... 영하 273도에서 영상 151까지 생존할 수 있으며, 진공 상태에서도 생존해 알을 낳고 번식까지 한다. 지구 최강의 생물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IT동아, 2013.9.6)   위와 같이 지구상 생존력이 가장 강한 생명체들은 미생물들입니다. 반면에 가장 큰 생명체인 공룡은 오래 전에 멸종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 또는 자신의 조건들을 더 좋고 더 크게 만들고자 하는 원함을 갖고 있습니다.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이 가장 아름다운 존재여야지만 만족했던 백설공주의 계모처럼 말입니다.   즉, 자신이 잘 나고 큰 존재가 되어야지만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종종 성형중독에 걸린 사람들에 대한 기사가 나오는데, 하나같이 불행했음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아래와 같이 참된 행복의 방향은 티끌 같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를 향해 있으니 그 방향으로 돌이킬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시 90:3)   하나님은 티끌 곧 흙으로 인간의 몸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몸의 성분과 흙의 성분이 일치한다고 합니다. 또한, 창조의 순서 중 가장 마지막의 위치에 인간을 두셨습니다. 인간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깨우치고자 하신 것입니다.   자신을 어떻게 여기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입이 교만해지면 맛있는 음식이 적어지듯이 자신을 크게 여기고 마음이 교만해지면 기쁘고 감사할 일이 적어집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이 겸손해져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특히, 영원한 축복의 세계인 천국의 입구는 바늘귀처럼 작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눅 18: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갈 수 없듯이, 마음의 부자 역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마 5:3)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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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기억의 저편 속의 평안」
      이미라 작가의 「기억의 저편 속의 평안」은 어느 날 작가는 치매 환자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생각하고 아픔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치매의 공포를 아름답게 승화 시키고 싶어서 붓을 들게 된다. 항상 위로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살아가자는 메시지인 것이다. 중심부의 괴물 형상은 입을 벌리고 모든 기억을 삼키고 있다. 화려하게 표현한 유채색은 아름다운 추억들을 의미하고 하얀 무채색은 백지화 되어 잊혀져 가는 기억들을 상징한다. 오른쪽에는 한 여인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 여인의 뒤에는 항상 등 뒤에서 세밀하게 지켜주시는 우리 주님이 계심을 표현하고 있다./정재규(미술평론가·대석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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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향유옥합] 개인적 신앙영역과 공동체적 신앙영역의 균형감있는 심화
      크리스찬의 신앙의 길에는 2가지의 영역이 있습니다. 하나는 개인적인 신앙영역에서의 삶이고, 또 하나는 세상을 향한 공동체적 신앙영역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르는 크리스찬으로서, 이 2가지의 영역을 균형감있게 발전시켜 나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신앙에만 몰두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으며, 공동체적 신앙영역에만 매달리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신앙을 굳건히 하고, 그 다음으로 공동체적 신앙영역에서 주님의 뜻과 길을 따라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찬들은 빛이 무엇인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이 부분은 바로 개인적인 신앙영역에서 명확하게 추구되고 분별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분별력입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은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분별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개인신앙생활과 공동체적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빛과 아름다우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말씀묵상을 통해, 주님의 빛되심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내가 빛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세상에 빛을 전파할 수 없습니다. 내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세상에 아름다움을 전파할 수 없습니다. 먼저 나의 개인신앙영역에서 주님의 빛되심을 더욱 명확하게 알아야, 세상에서 빛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명확한 지식이 우리를 굳건하고 강력하게 할 것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세아 4:6)   주님에 대해 아는 지식이 우리의 힘이며, 강력한 영적권세가 될 것입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의 영을 명확히 인지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영을 세상에 전파할 수 없습니다. 개인신앙을 올바르게 구축해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현세대는 모든 문화영역과 미디어영역에서, 잔인하고 냉혹하며 폭력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문화들이 전세계인의 추앙을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은 하나님의 영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밝고 아름답습니다. 주님은 그 분 자체가 빛이시고 아름다움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빛과 생명을 전파하는 크리스찬들이 이 땅의 모든 비즈니스영역에서 더욱 더 많이 세워지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 세상에는 갈급함을 느끼면서 헤매고 방황하는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보이고 좋아보이나, 속은 텅비어 있고, 사랑과 영혼의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진리를 마음에 품고, 진리를 추구하는 자에게는 풍성함과 평안과 형통이 있습니다. 진리는 모든 역사를 관통하며,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줍니다. 진리와 함께 운영되는 공동체에는 주님의 평강과 화평이 임합니다. 진리를 통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우리의 영혼을 채워주고 풍성하게 해줍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더 많은 사람들과 공동체에 확장되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   주님께서는 저희를 자유케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도 천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살아가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장막으로 들어가서, 주님의 빛과 아름다움을 누리며 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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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다정함의 신학
    얼마 전 알게 된 ‘토끼 효과(The Rabbit Effect)’는 나에게 놀랍고도 흥미로운 생각거리를 주었다. 컬럼비아대 정신의학 교수 켈리 하딩(Kelli Harding)이 저서 <다정함의 과학(Science of Kindness, 한국어판 제목)>에서 인용한 유명 연구 사례다. 하딩은 이 책에서 다양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다정함’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는 1978년 사이언스 저널에 실린 로버트 네렘(Robert Nerem) 박사 연구팀의 ‘토끼 실험’을 소개한다.   연구팀은 고지방 식단과 심장 건강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비슷한 유전자를 가진 토끼들에게 고지방 사료를 먹였다.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 심장 박동수, 혈압을 측정한 결과 유독 한 무리의 토끼만 다른 토끼들보다 혈관에 쌓인 지방 성분이 60%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적 미스터리의 원인은 어디에 있었을까. 지방이 덜 쌓인 토끼들은 무리나 레베스끄(Murina Levesque)라는 연구원이 돌본 토끼였다. 이 그룹 토끼들에게 사료를 준 레베스끄는 유달리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먹이를 줄 때 말도 걸었고, 종종 껴안고 쓰다듬으며 토끼들을 귀여워해 줬다고 한다. 단지 실험체에 먹이를 준 것이 아니라 토끼들에게 사랑을 준 것이다.   하딩은 이를 ‘토끼 효과’로 설명하며 친절, 신뢰, 공감 등 지극히 인간적인 것들에 숨어있는 건강과 행복의 비밀을 역설한다. 그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사랑과 연민의 힘은 언제나 위대하다는 것. 그리고 건강의 본질은 우리들의 사회적 관계, 소소한 일상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정함의 신학’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성경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 사랑, 인간 사랑’이다(누가 10:27).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우리도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과의 관계에서 다정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일 것이다. 말씀 한마디로도 병을 고치실 수 있었지만, 사회적 격리로 외로웠을 병자의 몸을 만지시며 치유해 주셨다. 육체적 접촉이 주는 다정함이 있다.   90년대 중국에 있을 때, 미국장로교에서 함께 파송 받은 백인 여성이 계셨다. 젊은 시절 남편과 함께 한국선교로 헌신했던 경험을 갖고 계신 귀한 분이었는데 중국에서는 홀로 지내시며 힘들어하셨다. 어느 날 만났을 때 “육체적 접촉이 그립다”라는 말씀을 하신 것이 기억난다. 코로나 격리 시대를 거치며 내 손을 잡아주고, 쓰다듬어 주고, 안아주는 육체적 접촉의 그리움을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경험했다.   지켜지지 않는 말, 폭력적 언어들로 인해 말의 가치가 많이 상실된 시대를 살아가지만, 언어의 창조적 능력은 실로 경이롭다. 다정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린다. 없던 능력을 생겨나게 해주고 집착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눈을 열어준다. 낙심하여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고(누가 24:32), 사라진 예수의 시신에 집착해 부활 예수를 보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마리아에게 “마리아야”하는 예수의 다정한 부르심(요한 20:16)은 그녀를 집착에서 벗어나 예수를 알아보게 하였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책에서도 역설하듯, 강한 자가 살아남는 적자생존이 인류를 지켜낸 것이 아니다. 다정하고 협력적인 성향이 인류를 지켜냈다. 차별과 혐오가 난무하는 시대에 다정한 말 한마디, 다정한 터치가 우리를 살린다. 하딩의 토끼 효과도 작은 것, 소소한 친절에 친밀감과 온기가 깃들여 있음을 말해주듯, 외로움과 두려움에 갇혀있는 서로에게 집중하며 소통하는 다정함과 공감에 신비한 힘이 배어있다.   따뜻하게 안아주고 보듬어 주는 애정,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우정, 그 다정함이야말로 저마다 상처받고 고통받는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약 못지않게 우리를 치유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진통제이자 치료제이며, 비타민이면서 영양제’이다. ‘다정함의 신학’은 서로를 돌보는 친밀한 유대와 진정한 환대를 통해 확장되고 깊어진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몸과 영혼을 강건하게 유지하는 달달한 보약이 되어준다./미국장로교 세계선교부 동아시아 책임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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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요단강물이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굳이 남쪽으로 돌리셔서 모세의 지팡이로 홍해를 치게 하시어 바다가 갈라지게 하셨다. 요단강은 곡식을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강물이 흘러 넘쳤다. 여호와의 증거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물을 밟자 흐르던 요단강 물이 끊어졌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13:11)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하시는 법도 우리가 어렸을 때와 장성한 어른이 되었을 때 다르신 것 같다. 홍해는 갈라놓고 지나가게 하셨고, 요단강은 흐르는 물을 밟을 때 갈라지게 하신다. 내 앞을 막는 것이 홍해인가, 요단강인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니, 이는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는 광야에서 모두 죽었다. 유월절 그 이튿날, 그 땅의 소산물로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고, 그 다음 날 만나가 그쳤다. 내가 아직 어린아이인가? 철이 난 어른인가에 따라 나를 훈련하신다.   “요단강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서있고 그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수3:17)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고 그들에게 명하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곳에서 돌 열두 개를 택하여 어깨에 메고 길갈에 세워 요단을 건너가게 하심을 기억하고 기념하게 하셨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가? 믿음은 은총이다.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기적을 알게 하신다. 베풀어 주시는 많은 은총을 통하여 믿음이 자라가게 하시고 스스로 세워지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길갈의 기념 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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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알고 믿었으니
     ‘믿고 알았다’에서 더 올라가면 알고 믿는 신앙의 수준에 이른다.(요일 4:16)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것 중에 가장 근원적이고 가장 위대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당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알게 됐다. 즉 영적 차원에 이른 후에 그 다음에는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아버지를 더 깊이 계시해 주신다.     즉 생명의 아버지이심을 깨닫고 믿게 된다. 이는 영의 차원이 아닌 더 깊은 생명 세계를 보게 됨이다. 피조물이 전혀 없었던 창세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생명을 낳으신 그것이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은 없다고 본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그의 친 소생이니 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가? 그것을 알고 믿으면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을 받은 것이다.     이어서 이런 존재인 우리가 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계속하여 깨닫게 한다. 이는 현재는 잘 느끼지 못하고 볼 수 없으나 우리가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는 그분(재림 주)이 나타나면 우리가 그와 똑같이 되리라.(요일 3:2) 즉 영광의 재림 주님 같이 우리도 똑같이 영광 입게 될 것이다. 이 얼마나 크나큰 사랑이요, 축복이 아닌가? 또 하나님의 사랑은 계속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자기 몸을 내어놓으셨으니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우리 생명을 내어놓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신 것이 세 번째 크신 사랑이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를 우리를 위하여 제물 되게 하셨다. 그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 사랑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마땅히 형제들을 위해 우리 목숨을 바치는 것, 즉 순교 제물로 드려져야 함이 마땅하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받은 표징이다. 순교신앙에 이르게 하시어 형제들을 위해 독생자 같이 목숨을 내어 놓는 것이 아주 마땅하다고 하신다.     이를 가리켜 ‘우리가 알았고 믿었나이다’ 라는 신앙이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진리의 사랑을 증거해야 한다. 결국 악한 자 앞에서 증거 하다가 순교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어찌되나? 우리는 그분이 나타날 때 담대함과 수치를 당치 않으리라. 첫째부활의 영광을 입고 그리스도의 신부로 주님을 맞이하게 되리라. 할렐루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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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 자기희생적인 그리스도인의 표상(3) -현길언의 중편소설
    강성수목사는 그 다음 주일부터 무언(침묵)으로써 설교 시간을 지키는 특이한 예배형식을 보여주었다. 이는 비유적으로 표현해, 유신 정권 때 장준하씨가 그의 <사상계> 권두언을 군사정권에 대한 항거의 뜻으로 백지 상태 그대로 놔두었던 일과 원리상 유사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이런 ‘침묵의 설교’가 오래 갈 리 없었다. 일본말 설교를 하지 않으면 교회 문을 닫게 만들겠다는 주재소 측의 통보가 다시 날아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강목사가 여전히 ‘무언의 설교’를 하자 어느 날 헌병들이 교회로 들이닥쳤다. 마치 <산 위의 마을>에서의 독일군 비밀경찰(게슈타포) 역을 수행하는 이 일본 헌병들은, 역시 그 작품 속의 주인공 그룬트목사 역을 맡은 처지의 강목사를 강제 연행해 간다. 일(日) 헌병들에게 끌려간 강목사는 “교회 문을 닫지 않게 하겠으니 일제에 협력하라”는 회유를 받고, 또 신사참배와 창씨개명까지 요구받지만 그 모두를 거부하자, 결국 그는 수형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얼마 뒤 그는 광복을 맞이하게 됐다. 그리고 폐허가 된 교회를 다시 재건하려고 애쓰던 중 이른바 제주 4·3 사건을 만나 그는 좌익 청년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처럼 그의 일생은 고난과 패배의 한 평생이었다. 그의 허무한 삶이 더욱 처참하게 보이는 것은 그의 죽음 뒤에도 그는 빨갱이(공산주의자)라는 누명을 쓰고 그것을 결코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비하여 그의 친구 김만호는 요령 있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방의 유지로까지 행세하고 있었다.   김만호는 일제 강점기에 친일행위를 한 일로 광복 뒤 곤경에 처한 인물이었지만 강목사의 보살핌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었는데, 그는 그 은혜를 배은(망덕)으로 갚으려 했는지 강목사가 억울하게 죽은 뒤 그가 공비토벌대(즉 우익 세력)에 의해 처형됐다는 허무맹랑한 말을 퍼뜨림으로써, 그 결과 강목사는 완전히 빨갱이로 몰리는 신세가 된 것이다.   이런 김만호가 ‘한국신문’이 제정한 ‘선구적인 시민상’ 수상자로 내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외부로 알려졌다. 그러나 화자인 최 부장은 오히려 강성수목사의 신원을 위해 노력하면서, 애국자요 정의의 예언자였던 강목사의 억울함을 함께 신원해 보려는 뜻을 지닌 갸륵한 사람들을 몇 사람 만나보게 된다. 실상을 알아보기 위해 최부장이 만난 어느 칠순 노파 한 사람은 강목사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강목사는 나보다 두 살 아랜데, 그분 설교 말씀 들으면 예수 안 믿을 사람 없을 거라. 그만큼 말도 잘 했지만 인물이었어. 믿음은 아마 사도 바울 다음일 거라” 여기서 우리는 죽은 강 목사가 민중에 의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것을 본다. 비록 시민상을 받게 된다고 할지라도 김만호는 계속 역사의 심판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비록 억울하게 죽었다고 할지라도(그래서 일시적으로는 사상 불온자로까지 몰리고 있다 할지라도) 강목사는 사랑과 정의의 예언자로 길이 살아남으리라는 믿음을 독자들은 갖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인 상이 무엇인가를 뚜렷하게 부각시켰다. 그리고 오늘의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동시에 가르쳐 주었다. 강목사는 자기희생을 통해서 그 나름의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헌신한 참 교역자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 오피니언
    • 칼럼
    2022-09-17

교회/목회 검색결과

  • 온전한 믿음의 자세 (눅23:50~56)
     믿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내 속에 가득한 진리에 대한 확신이 행동으로 드러나 것으로 예수님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는데 본문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참된 믿는 자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보여 주고 있다.   형식적인 예배와 외식적인 행위들을 통해서 드러나는 능력 없는 믿음은 오히려 불신자들의 비웃음과 전도의 문을 닫아 버리는 결과만을 초래하고 만다. 시대도 악하고, 마지막 때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지만 시대를 탓하고, 환경에 핑계될 것이 아니라 내가 참다운 믿는 자의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첫째:기대(50~51)  아리마대 요셉은 사회의 신분으로는 유대인의 최고 의결기관인 산헤드린 공회 의원이였고, 성품으로는 선하고 의로운 사람(50절)이었으며, 신앙으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기다리던 자(51절)였다.   예수님을 죽이는 결의에 찬성하지 않아서 그가 선하고 의로운 자가 아니라 선하고 의롭기 때문에 불의한 일에 동참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는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살지 않기 때문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결코 불의한 일에 동참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선하고 의로운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그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자다.   선하고 의로움은 성품에서 나오는 말이나 행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에 따라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믿음을 가진 자의 태도이자 자세이다. 나는 어느 곳을 바라보며 살고 있는가? 둘째:행동(52~54)  아리마대 요셉은 불의한 일에 가담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불의한 사람들이 벌인 악한 일에 대해서 선하고 의로운 행동으로 예수님의 장례 절차를 감당해 내는 믿음을 가진 자의 온전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믿음은 이처럼 어두움의 시대라 할지라도 높이 들려 환하게 비추어져야 한다.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약2:17~18)며 믿음으로 행동하며 사는 것에 대해 강조한다.   무엇 때문에 주저하고 망설이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그것은 나의 성격이나 주변의 상황 때문이 아니라 믿음의 문제임을 명심하며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승리하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  셋째:준비(55~56)  예수님의 십자가에 함께 하던 여인들은 십자가에 달려 죽게 되었다는 급박한 소식을 듣고 허겁지겁 달려온 것이 아니다.   마가복음을 보면 “막달라 마리아와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으니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르며 섬기던 자들이요 또 이외에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더라”(막15:40~41)고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본문의 여인들은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사역에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헌신하고 수고한 여인들이었다.   그녀들은 예수님을 위해서 자신들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며 돌아가신 후에도 그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는 자로 그 곁을 지키고 있다. 온전한 믿음의 자세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드러나지는 않지만 준비하는 자가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감사하며 맡겨진 책임을 감당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보낸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가운데 이 세대는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고 슬피 울어도 가슴을 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마11:19)고 하셨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마지막 때를 살고 있지만 여전히 패역한 자들의 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오늘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8:34)고 명령하신다. 온전한 믿음의 자세는 결단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임을 깨닫고 믿음 안에서 승리하는 시간들이 되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09-26
  • 제자훈련과 다음세대 육성에 앞장
                    ◇종암제일교회는 우상현목사의 부임 이후 새로운 부흥과 도약으로 나가고 있다.           건축한 학사관 통해 영적 훈련과 캠퍼스복음화 헌신 성도위한 제자훈련, 김장과 바자회 등 지역을 섬기고         서울 성복구에 위치한 종암제일교회(담임=우상현목사·사진)는 1963년 설립된 이후 선교와 교육, 구제 등 초대교회의 사역을 회복시키면서 지역의 복음화와 봉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종암동에 위치한 지역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선구자가 되어 복음화에 힘썼다.   지난 2018년 말 우상현목사의 부임이후에는 △「가르치는 공동체」 △「전파하는 공동체」 △「치유하는 공동체」라는 목회철학과 △「훈련으로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 공동체」 △「말씀으로 다음세대를 준비시키는 공동체」 △「복음전파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동체」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치유하는 공동체」라는 목회비전을 통해서 성도들과 함께 새로운 발걸음으로 나아가고 있다.   군에서 결심한 목회자의 길   우상현목사는 예수를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런 그가 교회를 다니게 된 것은 초등학교를 다닐 당시 친구의 권유를 통해서였다. 그렇게 교회를 다니던 우목사는 중학생 시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게 되었다. 우목사는 “나와 같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목사들은 중고등학교 때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 시기는 또 다른 점에서 우목사에게 분기점이 되는 시점이었다. 아버지의 건강악화로 인해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우목사는 “그 시기는 대학에 안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정이 어려웠다. 아버지가 가장의 역할을 못하셨기 때문에 가정내의 여러 아픔이 있었다”면서, “그렇게 신앙에 의지를 하다가 문득 나에게도 목회자의 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당시는 수학을 좋아했기 때문에 수학과로 진학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목사는 대학진학 후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고, 그가 이등병일 때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그에게 든 생각은 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했다는 사실이었다. 우목사는 “아버지를 미워도 해보았고, 사랑도 해보았고, 가정을 위해서 애써도 보았는데 아버지에게 예수님을 전한 적이 없었다”면서, “아버지가 어머니 친구들에 의해서 교회에 몇 차례 나가셨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눈으로 본 적은 없었다. 그때 빚진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목회자에 길로 부르심을 확신했다”고 했다.   전역 후 대학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진학한 그는 교회사역을 이어오면서 종암제일교회에 오게 되었다. 오랜 부교역자 시절 중 그에게 큰 영향을 준 목회자는 송태근목사(삼일교회)였다. 강남교회와 삼임교회의 부교역자로 10년간 송목사와 함께 사역을 한 그는 설교와 목회철학에서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교육, 전파, 치유의 공동체 추구   앞서 말한 것 처럼 종암제일교회는 3대 목회철학과 4대 목회비전을 통해서 교육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 공동체를 추구하고 있다. 이는 우목사의 부임 후 교회 성도들과 함께 만든 원칙이다. 우목사는 “이러한 원칙은 내가 만들었다기 보다는 제자훈련을 하는 교회들이 공유하는 것이다”면서, “목회철학은 성경에서 나오는 교회가 어떤 모습이어야 되는 것인가를 의미하며, 목회비전은 그 철학에서 종암제일교회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고려해서 만든 것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철학과 비전을 나누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성도들과 함께 이를 위해서 점진적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목사는 “우리교회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전통적인 교회였다. 그랬음에도 너무 좋은 일을 많이 했다. 원로 목사님도 너무 좋으신 분이었다”면서, “나의 역할은 우리교회가 늘 하던 것을 조금 더 구조화하고 의미화시켜서 성도들에게 알려주고, 하지 못했던 것을 보완하는 정도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목사는 “나처럼 제자훈련이라는 모토를 들고 오는 목사들이 실수하기 쉬운 것이 있다. 그것은 제자훈련을 밀어붙이다 과거를 부정하는 것이다”면서, “나는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성도님들이 지금까지 해오신 헌신들이 이러한 목회철학 그리고 비전과 다를 바 없음을 말하며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목회철학과 목회비전은 목회전략으로 이어진다. 목회전략은 교회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하는 대표적인 일이 제자훈련과 지역사회 섬김이다. 종암제일교회의 제자훈련은 올해 전반기부터 시작되었다. 2020년부터 제자훈련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미뤄지게 되었다. 성경공부는 △기초반 △교리반 △성경파노라마반 △기도학교 △전도학교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은 김장봉사와 바자회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회에서 담근 김장을 복지센터를 통해서 지역에 전달하고 있으며, 바자회를 열고 나온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나누기도 하였다.   코로나19 극복과 앞으로의 비전   많은 교회가 그랬듯이 코로나19로 인해 종암제일교회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문고리심방과 전교인 성경필사 등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고리심방은 코로나에 걸린 성도 집을 찾아가거나 명절 같은 시기에 어르신들의 집을 찾아가서 문고리에 선물을 남겨두고 그 앞에서 기도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성경필사는 교인들 대상으로 지원자를 받아 성경 전체를 각각 6장에서 7장 정도로 분량을 나눈 후 진행되었다. 그렇게 해서 2020년에는 한 권의 성경책이 만들어졌으며, 지난해에는 두 권의 성경책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성경필사를 통해서 많은 교인이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100일 100독이라고 해서 100일 동안 성경 1독을 하는 성도 100명을 모으기도 했으며, 온누리교회에서 제작한 공동체성경읽기 영상을 통해서 전교인이 성경 읽기에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의 우목사의 목회에 방점은 다음세대이다. 이는 종암제일교회의 4대 비전 중 하나인 말씀으로 다음세대를 준비시키는 공동체에도 해당된다. 우목사는 “우리교회가 위치한 곳 인근에는 학교들이 많이 있다. 이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가능하면 청년사역에 힘을 더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우목사는 청년부예배를 정식예배로 시켰다. 기존에는 1부·2부·3부로 에배를 진행했었는데 이로 인해 청년부예배가 4부예배로 드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서 청년부가 힘을 얻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CCC 행사를 위해서 교회본당을 빌려주는 일도 하고 있다.   우목사와 종암제일교회가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 가장 크게 결단한 일은 학사관 사역이다. 기존에 교회에 부동산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한 집을 리모델링 해 방 3칸짜리 학사관을 만들었다. 이 사역을 시작하기에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우목사가 장로들을 비롯한 성도들을 꾸준히 설득한 결과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 학사관을 통해서 영적훈련과 캠퍼스 복음화에 헌신하며, 차세대 기독교지도자의 비전을 품은 하나님나라의 인재양성을 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우목사는 "다음세대가 30년 뒤에 이 교회를 체워야 한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어려운 시대지만 다음세대가 부흥하는 꿈을 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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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믿음이 없으면 나타나는 현상 (눅23:13~25)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십자가의 사건은 불신앙의 사람들을 사용하여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독특한 방식을 오롯이 보여준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잠16:4)고 말씀하신다.   본문의 사람들은 악한 날에 악인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그들이 악인의 길을 가는 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해서 맡기신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기에 스스로 악인의 길을 가며 그 날에 쓰여 지고 있을 뿐이다.  말씀을 통해서 믿음이 없이 살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깨닫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굳건하게 바로 서는 시간이 되길 축원한다.   첫째:사람을 바라보게 된다(13~16) 빌라도는 예수님을 심문하였지만 죄를 찾지 못하였고, 그저 소란스러운 일을 제공했기에 때려서 놓겠다고 말한다. 결정권자인 빌라도가 무죄를 선포하고 풀어주면 복잡한 일들은 마무리 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빌라도는 예수님을 고소했던 이들을 판결 내리는 순간에 다시 불러 모은다.   그 이유는 예수님을 풀어주는 자신의 선언으로 인해 어떤 혼란이 일어날지에 대한 반응을 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믿음이 없으면 사람을 쳐다보게 된다.   초대 교회의 비극적인 사건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는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나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행5:1~2)로 시작된다.   이 일의 결과로 이 부부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된다. 믿음으로 해야 하는 많은 것들을 사람을 의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각자의 자신의 모습을 점검해 보자.  둘째:마음이 완악하여 진다(17~23)  마음이 완악하여지면 안 되는 이유는 돌이킬 수 여유가 들어갈 틈이 마음에 없어지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팔아넘기기로 약속한 가룟유다는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마26:21)고 말씀하셨고,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요13:27)고도 말씀하셨다.   악한 일에 몰두하여 완악해진 마음은 돌처럼 견고해서 선한 양심이나 진리가 삐 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오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는 이들이 바로 믿음이 없기에 완악해진 자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내 생각과 계획이 분명하게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무엇인지 그 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듣는 자가 마음이 돌같이 완악해지는 길에서 벗어나게 된다.  셋째:불의를 선택하게 된다(24~25)  빌라도의 선택은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25절)였다. 믿음이 없으면 불의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없다. 믿음이 없으면 타협할 수 밖에 없으며, 믿음이 없으면 사람들의 큰 목소리를 뛰어 넘어 진실을 지켜낼 수 있는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의 땅에 기근이 들자 애굽으로 내려간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여 어려움을 만나게 되고(창20:11), 이삭도 그랄 땅에서 그 아버지의 아들로서 똑같은 실수를 범하고 만다(창26:10~11).   빌라도가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다고 말하였음에도 십자가에 내어 줄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불의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까지 우리가 살아야 할 이 땅은 항상 믿음의 사람들에게 선택하라고 요구한다. 믿음 없이 불의와 더불어 살 것인지 아니면 믿음 안에서 진리를 선택하며 살 것인지 분명하게 결단해야 한다.  성경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고 말씀하신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고후5:9)고 가르치고 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지키고 빼앗기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삶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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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신생명나무교회, 지역 복음화에 앞장
    ◇신생명나무교회에서 노인대학을 통해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교회의 공공성과 공교회성위한 협력으로 지역사회 섬기고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과 노인을 중점으로 사역에 매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신생명나무교회(담임=장헌일목사·사진)는 지난 2016년 10월 창립한 이래 복음통일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섬기고 민족과 열방을 치유하는 선교적교회를 추구하고 있다.   담임인 장헌일목사는 노인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더 좋은 음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일 기도하며 몸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목사는 「행함이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란 올해의 표어 아래 예수님의 마음이 있는 가장 낮은 곳에 시선을 두고 그들을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회의 공공성을 강조하며 지역의 다양한 교회들이 협력하여 각 분야를 집중적으로 서로 도우며 사역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처음 신생명나무교회를 개척할 당시 이름은 생명나무숲교회였다. 장목사는 지난 2019년 7월 교회명을 바꾼 이유를 설명하면서 “목회자 안수를 받기 전 장로로 교회를 섬길 당시 서울역 노숙자를 섬기는 신생교회에서 교회청년들과 함께 노숙인들을 섬겼다”며, “그 당시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으로 10년 이상 섬기던 당시 하나님의 콜링을 4번 거절했지만 끝내 순종하여 횟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목회학 과정을 들어가서 신학을 공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목사는 신학교 졸업 후 청년중심의 생명나무숲교회를 개척한지 3년이 되어가던 해에 신생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이 은퇴하시고 새로운 담임목회자를 청빙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노숙인사역을 하는 이 교회에 오고 싶어하는 사역자들은 없었다. 그러던 중 신생교회 노숙인들이 장목사에게 “장장로님이 이제 장목사님이 되셨고 우리를 정말 사랑해 주시니까. 우리교회로 오면 안되겠냐”고 제안을 했다. 개척했던 교회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청년들의 동의하에 청년 중심교회인 생명나무숲교회와 신생교회를 합치기로 결정했다.   원래 합치기 전부터 장목사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G12MVP’란 청년사역을 진행했다. G는 하나님, 12는 열두 가지 영역, M은 선교, V는 비전, P는 열정을 말한다. 전문성과 영성을 갖췄기에 다윗을 쓰셨듯 청소년과 청년들을 말씀으로 훈련하여 자기 직업에 대한 소명을 세울 수 있도록 이끌었다.   또한 청년들에게 100시간 이상의 봉사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서울역 노숙인들을 사역하던 중이었다. 그래서 청년들도 섬길 마음으로 함께 교회를 합치는 것에 동의했던 것이다. 장목사가 목사안수를 받고 첫 설교를 했던 교회가 바로 신생교회이기도 하다. 장목사는 또 사역의 보람을 설명하면서 감동을 받고 변화된 노숙인 성도가 “목사님께 선물 주겠다. 예수 믿겠다.”고 하는 분이 12명 정도 된다. 청년들이 15명정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장목사는 교회를 설명하면서 “우리 교회는 은퇴하고 교회 성도들이 사역을 위해 오시는 교회이다”고 밝혔다. 이 교회는 지역에 있는 마을과 소통하며 정부가 관리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 노인들을 중점으로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복지인 생명나무숲FC, 청년 크리스천리더스 아카데미YCLA와 노인복지 해돋는 마을, 월드뷰티핸즈란 기둥으로 교회의 공공성을 실천하기 위해 몸소 성도들을 세워가고 있다.   또 장목사는 정부의 눈 밖인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들을 위한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 중 하나인 밥퍼사역으로 마포구 지역노인들의 식사를 지난 3년째 책임지고 있다. 노인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실력있는 영양사를 풀타임 사역자로 세워 노인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또한 단순히 도움을 받기 위해 오는 것을 꺼려하는 노인들을 배려하여 엘드림을  통해 교육목적으로 자연스럽게 올 수 있도록 세우게 됐다. 이 대학은 매주 평일에 진행되며, 수업에는 웃음치료 감사일지와  공연, 약학, 영화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노인들의 삶에 활력과 열정을 불어넣고 있다. 노인들의 사소한 마음까지 고려하고 배려하는 장목사의 마음을 아는 노인들은 세상에서 받았던 상처들을 회복하고 예수를 점점 알아가고 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2-09-17
  • 세상에서 경계해야할 호기심(창 34:1~17)
      이번 설교는 야곱의 딸 디나 사건을 통해 배워야할 성도들의 보는 것과 호기심을 경계하기 위한 말씀이다. 은혜가 풍성하고 경건한 신앙생활로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축원한다. 첫째, 세상에 대한 호기심은 죄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창34:1~2)    둘째, 성도는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5~17)   셋째, 성도는 세상에 빠지지 말고 빛의 역할을 해야 한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4~16)    넷째, 안목의 정욕은 사람으로서 하여금 넘어지게 한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3:6,3:6),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창34:1)    다섯째, 경건한 부모도 자녀 교육을 잘못하면 불행을 맞을 수 있다.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습관은 이러하니 곧 아무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 남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서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취하되 실로에서 무릇 그 곳에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치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삼상2:12~15 , 2;22, 34, 3:11~22,) 여섯째, 성도들은 가야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분별해야 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1;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 하니라.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사사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관할하는 자 중에 바알브올에게 부속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민25:1~9)/유향교회·합동개혁총회장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09-17
  • 준비된 자로 살아야 하는 이유 (눅22:54~62)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지둥되는 예수님의 수제자라 할 수 있는 베드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은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8~9)고 말씀하셨다.   베드로는 자기의 생각과 길을 가고 있었기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할 수 없었다.   말씀을 통해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비참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결단하여 매일의 삶을 통해 준비하는 자가 되길 축원한다.    첫째:동떨어진 자가 된다(54~55)  준비된 자로 살지 않으면 동떨어진 자가 된다.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에 비하면 그나마 봐줄만 하지만 ‘멀찍이’이 쳐다보면서 따라갈 뿐이다.   대제사장 종인 말고의 귀를 칼을 들어 자르기도 하였지만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요18:11)고 오히려 베드로의 행동을 막으셨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의 자리는 멀리 서 바라보는 곳이다. 예수님이 고난의 자리에 들어가기 이전에는 베드로의 자리는 항상 예수님의 옆자리였을 것이다.   각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나와 주님과의 거리는 얼마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며, 특별히 십자가 앞에서 나와 주님과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짚어보아야 한다. 단번에 그 곁으로 갈 수 없다면 한 걸음씩이라도 주님 곁으로 믿음의 걸음을 내딛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둘째:부인하는 자가 된다(56~60)  준비된 자로 살지 않으면 부인하는 자가 되는데 베드로의 모습은 준비되지 못한 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을 마치시고 모두가 다 떠날 것이라 마음 아파하지만 베드로가 무엇이라 장담했는가?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마26:33)고 자신 있게 말했다.   예수를 알지 못한다고 연거푸 부인하는 것은 믿음의 고백으로 고기와 배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랐던 믿음의 결단을 부정하는 것이며, 공생애 기간 내내 예수님과 함께 하며 감격했던 은혜의 모든 사건들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한순간에 쓸모없는 시간들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부인하지 않으면 고난을 당할 수 있지만 성경은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고 약속하신다.  셋째:통곡하는 자가 된다(61~62)  준비된 자로 살지 않으면 통곡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자 닭이 울었고, 그 순간 예수님이 뒤돌아 보셨고 베드로와 눈이 마주쳤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이 베드로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역동적인 시간이 되었음이 분명하다.   예수님과 시선이 마주친 베드로는 자신이 얼마나 연약하고, 준비되지 못한 자인지 깨닫고 밖으로 뛰쳐나가 통곡하는 자가 된다. 깨닫고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셔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베드로의 통곡은 후회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보여주는 통곡이라 할 수 있다. 예수님과 시선을 맞추며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돌이키는 통곡의 자리에 머무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임을 잊지 말자. 마지막 때를 살고 있지만 준비된 자들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고, 나는 얼마나 잘 준비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나오는 많은 사람들을 보시면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마9:37~38)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이사야를 부르시는 장면이 떠오른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6:8). 준비된 자가 그 부르심에 응답하게 된다. 나는 준비된 자인가?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09-13
  • 교회 존속 위해 경락자 구인 절실
    1·2심 정반대 판결됐는데도 3심서 심리치 않아빈민목회로 성장해온 초이화평교회 최대 위기교단 차원서 경락, 공교회성 회복할 절호 기회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 개미마을번영회 운영위원회(회장=한영희)는 오는 9월 2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부농협 초이지점 앞마당에서 「가난한 이웃의 희망 벗, 초이화평교회 살리기 바자회」를 갖는다. 이는 화재사건 부상자로부터 법인 통장 압류와 교회당 건물 경매 개시를 당해 위기에 봉착한 하남시 초이로99번길 49-12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초이화평교회(담임=양진우목사)를 구하기 위함이다. 동 교회는 전국 화평교회들의 농어촌 및 도서지역 선교 위한 연합체인 화평선교회(설립자=이재옥목사)에 소속된 교회이다. 이처럼 지역주민들이 구교운동을 펼치는 이유는 초이화평교회의 꾸준한 ‘소외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수많은 구제’를 봤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난한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줬고, 지역주민의 억울한 사정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초이화평교회는 지난 2017년 12월 18일, 대형화재사건으로 인해 3개층 전소, 손해사정인 추산 약 5억여원에 이르는 재산상 손실을 입었다. 소방서 당국은 “교회당 건물의 2분의 1 공유지분권자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초이교회 대표자가 수도계량기에 지그재그로 열선을 감아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임대인 침례교회 대표자의 임차인 조카가 3층에서 뛰어내려 하반신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부상자가 초이화평교회에게만 20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다. 이에 따라 수원지방법원은 실화자로 지목된 기독교한국침례회 초이교회 대표자의 조카인 부상자 손해배상 소송에서 “화재최대피해자인 같은 건물의 1/2 지분권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초이화평교회는 배상 책임이 없다”고 기각 판결했다. 하지만 수원고등법원은 “침례교 임대인의 조카 임차인 부상자에게 공유지분권자인 초이화평교회가 7억5000만원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변호인단은 이구동성으로 “화재최대피해자에게 가해자 측 임차인 거액 손해배상 판결을 내린 것은 희대의 역대급 사법농단 부당 판결”이라며 “대법원 판례와 달리, 이 사건의 최대피해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보험 가입자이었다는 점과 실화 지목자의 공동소유자이었다는 점을 지적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성토했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해 대법원은 심리 불속행 결정을 해 아예 재판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런 대량 심리불속행 사태가 벌어지는 이유는 쏟아져 들어오는 상고이유서들을 대법원에서 감당키 어렵기 때문이라는 여론이 비등하다. 이 문제로 위헌 헌법소원 사태가 벌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박병득 박사((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은 “1심과 2심이 전혀 다른 판결을 했는데, 3심에서 법리적 심리를 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이 나라는 도대체 3심제 법치국가인지 의심이 든다”며, “맨손 개척 후 월세 전전하며 빈민목회를 하면서도 계속 부흥해 겨우 마련한 교회당을 잃게 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실화자가 있는 건물이라는 사유로 옆 건물 소화어린이집(현재 숲속에어린이집)에 5억여원 손해배상을 해 줬다. 실화자로 지목된 공동지분권자의 임차인 조카에게 7억5000여만원 손해배상을 해주라는 최종 판결을 받은 후 교회당 건물 경매 개시돼 엄동설한 오기 전에 길바닥에 나앉을 위기이다. 현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계에서 사건번호 2022타경56383, 2022타경55632 등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초이화평교회는 개척 때부터 중견급 교회로 성장할 때까지 오랜 세월 비닐하우스 및 콘테이너박스 거주자 연탄 배달, 김치 나눔, IMF 당시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 하남광주본부 공동대표를 맡으면서 위기 가정 아버지대학 운영, 실직자 자녀 공부방, 장애인선교, 철거민 후원, 지역 학교들 운영위원회 참여 봉사, 지역주민 억울한 현안 해결 앞장 등 선행을 해 온 교회라서 교회당 건물 외 동산 자산을 전혀 남기지 않고 모두 사랑의 실천을 해 손해배상금을 지불할 능력이 전혀 없다. 이에 따라 종교도 다르고, 교회도 다르며, 이해관계도 다르지만 대다수 주민들이 모금운동을 펼쳐 고향마을 이웃집같은 초이화평교회 되살리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 과정을 지켜본 이상대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는 “두 법인체 지분 모두 경락받아 교회당을 유지시켜 줄 독지가가 나오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며, “이에 교회측은 경락자에게 일평생 보답해 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장 합동 중서울노회 강남시찰회(회장 박래흠 목사)는 오는 10월 11일 금남교회서 개최되는 중서울노회(노회장 정귀석 목사) 제86회 정기회에 ‘초이화평교회 수습위원회 구성 청원서’를 제출키로 결의한 상태라서 노회 결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바자회를 앞두고 초이화평교회는 전교인특별새벽기도회 기간을 선포하고 임시피난예배처소 및 각 가정에서 함께 합심기도하고 있다. 이들의 기도제목은 △건물 통째 경락을 받아 줄 독지가 위해 △제3자 경락돼 쫓겨날 경우, 두번째 대안으로 마음껏 예배할 수 있는 장소 마련 △바자회 수익사업 성공으로 부상자 손해배상 전액 지급 등이다. 현재 부상자로부터 교회 법인통장 압류 당해서 임시로 담임목사 개인 계좌로 손해배상비용 마련 바자회 헌금을 접수 받기로 당회 결의한 상태다. 단, 직원회의(제직회)와 공동의회 예·결산 심의 때 입출금을 공식 확인키로 했다. 계좌를 통한 보이스피싱이 심한 상황을 감안해 낯선 이로부터 반환 요청 시, 경찰과 은행 담당자에게 신고 후 교회 공동의회 심의 및 결의 후 조치키로 했다. 즉 바자회 기간에 입금은 되나 지출은 일절되지 않는 시스템이다. 바자회 헌금 계좌는 △농협 221092-52-028123 △국민 208602-04-085043 △신협 132-035-737915 예금주: 양진우 등이다. 대형화재사건으로 고통을 겪고 있으나 초이화평교회는 목회를 꾸준하게 해 나가고 있다. 동 교회는 초신자부터 지도자급까지 제자훈련 양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전체 성도에게 교의학 및 성경맥짚기 성경공부를 체계적으로 잘 지도하고 있는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성경시스템으로 새신자길라잡이 8주 양육과정인 <새신자TV>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ETKIB63dq5hPH12jCvSzcg, 세례 후 2단계 <작은목자제자훈련반TV>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qCu94Uq5vREm06a5QLV5_A,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매일 성경 한장씩 통독하는 <새벽기도회TV>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NOfTTnii9ojaTDw5n_LwAw, <주일예배>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uYYo_ilO7JEix0lSoGo3fw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C헤럴드 배너광고주로서 실시간 생중계 및 녹화방송으로 성경공부 및 예배를 송출하고 있다.     관련 기사: 대법원 심리불속행 때문에 억울한 피해자 발생 - 기독교신문 - http://www.gdknews.kr/news/view.php?no=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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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9
  • 이렇게 기도하라 (눅22:39~46)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길은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관계없이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는 열심에 그칠 수 있기에 기도는 바르게 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제자들도 이 사실을 알았기에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자 예수님은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기도의 모습을 열거하시면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마6:9)며 주기도문을 알려 주신다. 그 이유는 나의 방법이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본문의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서 각자의 기도의 모습을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첫째:방법(39~41)  예수님이 눈앞에 둔 십자가의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습관을 따라’(39절) 기도하러 가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시험을 이기고 문제를 넘어갈 수 있는 기도는 평소에 쌓아 놓는 것이다.   바울은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고 말한다. 기도를 계속하는 자가 기도의 능력을 깨닫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할 수 있기에 기도가 인생의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니라”(행6:4)고 말한다. 폼 나는 일은 재물을 가지고 위로하며 나누어 주는 일이지만 그 일을 내려놓는데 이유는 간단한다.   기도가 습관이 되지 않으면,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일을 할지라도 선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기도가 될 때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기도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둘째:내용(42~44)  본문의 기도는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중 찾아보기 어려운 자신을 위한 기도이다. 그렇기에 기도하며 살아가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말씀이기도 하다.   고난의 길이고, 십자가를 지어야 하는 길임에도 그 기도의 내용은 하나님의 뜻을 향한 기도였다. 이 기도의 내용이 중요한 것은 이렇게 기도할 때 주시는 축복이 바로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43절)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길을 가야 하는 것이기에 인간의 힘으로만 기도할 수 없다.   올바른 내용으로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기도하는 있는 그 시간 내가 감당할 있도록 힘을 주시고, 함께 하시는 하늘의 능력이 임하는 시간이 된다.   기도의 내용이 바로 세워질 때 능력 있는 기도를 체험하게 된다.  셋째:목적(45~46)  기도의 목적은 너무나도 분명하다.   예수님은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46절)고 하신다. 아니 이미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40절)고 말씀하셨다.   기도는 당장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 아니라 앞으로 닥칠 문제를 여유롭게 지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바울과 실라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데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16:25)고 기록하고 있는데 그 밤에 옥문이 다 부서질 정도의 큰 지진이 일어나게 된다. 그들의 복음증거로 간수와 그의 온 가족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결과를 통해서 그들의 기도가 그저 감옥을 나가게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향한 열정의 기도였음을 깨닫게 된다.   기도 그 자체가 목적이 될 때 우리는 유혹과 시험에 빠지지 않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게 된다.   기도는 시작과 마지막이다. 공생애를 시작하시기전 광야에서 40일 금식하시며 기도하셨던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잡히시던 날도 온 힘을 다해 기도하셨고, 십자가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며, 그리스도인이라면 다른 것은 몰라도 기도만큼은 제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   자신의 기도를 점검해 보고, 말씀 안에서 바로 세워지는 기도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와 참된 영적인 교제가 이루어지는 시간들이 되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09-05
  • 시온성결교회와 정병기목사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시온성결교회의 전경이다.    예배의 본질 지키고 은혜를 사모하도록 신앙생활을 추구제자훈련과 선교·교육프로그램으로 성장과 부흥에 중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시온성결교회(담임=정병기목사·사진)는 지난 1980년에 창립되어 42년 동안 지역복음화를 위해 힘써 왔다. 또한 제1대 황충성목사에 이어 지난해 5월 제2대 담임으로 부임한 정병기목사는 코로나 시기에 부임하고, 코로나로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직접 감당해야만 했다.     그러나 정목사는 그 과정을 통해서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또 이 시기에 교회를 재정비하는 기회로 삼아 예배를 위한 제자훈련과 선교, 성지순례, 걷기대회 등 새로운 사역들에 집중하고 있다.     정목사는 성도들의 삶에 공감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예배의 본질을 지키고 예배의 은혜를 사모하도록 성도들과 함께 즐겁고 재밌는 신앙생활을 추구하며 격려하고 있다.  제자훈련으로 예배의 본질 추구   정목사는 지난 15년간 캐나다 위니팩에서의 담임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돌아와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들을 양육하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삶을 함께 나누며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정목사는 양떼들인 성도들을 위한 목회에 전념하기 위해 불필요한 시간들을 줄이고 교회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목사는 제자훈련에 대해 “이 훈련을 하는 이유는 단기선교를 하든 무엇을 하든지 중점은 예배에 있다”며,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비전을 사모하는 공동체’이다. 모든 것은 예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세대 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좋은 예배자로 키우는 것이다”며, “캐나다에서 함께 했던 성도들이 한국에 돌아와 우리교회에 출석하기도 한다. 또 제자훈련으로 안 나오던 부부들도 나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예배에 은혜를 받으니까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이 오게 된다”며, “서로의 삶을 나누다가 은혜 받는 것이 이 훈련의 힘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성도들이 주로 장년층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성경에 열정을 갖고 공부한다”며, “현재 1기를 훈련하고 있고, 바로 눈에 보이는 즉각적인 열매는 없어도 점진적으로 많은 열매들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목사는 부임하자마자 특별새벽기도회에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6일 출석체크표를 활용해 출석한 만큼 선교사자녀들의 지원을 더 늘리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선교사자녀 지원의 성과가 눈에 보이자 성도들이 새벽에 피곤해도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며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나누고 있다.     또한 정목사는 이민목회 시절 40대가 주류였던 성도들과 달리 장년층이 많은 성도들을 고려해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를 통해 걸은 거리만큼 선교를 위한 다양한 지원들이 늘어나게 된다. 많은 성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선교사자녀위한 지원 집중  정목사는 “우리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선교에 열정이 뜨거운 교단이다. 정말 많은 선교사들을 해외로 파송하고 그러한 많은 열정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교사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목사는 “특히 선교사자녀의 교육문제로 많은 선교사들이 선교지를 떠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며, “한국 선교사들 같은 경우, 은퇴하거나 휴가를 오면 머물 곳이 없다. 특히 나이가 많은 선교사들은 지원을 요청하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선교사자녀들을 언급하면서 “선교지에 가장 최적화된 사람이 바로 선교사의 자녀들이다”며, “미국에서 유학할 때 한 교수님은 4대째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하는 가문이었다. 그 이유는 교회가 선교사의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해주고 그들로 하여금 선교사로 갈 수 있게끔 지원을 해줬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정목사는 “우리 한국도 선교사자녀들이 부모님의 길을 가고 싶도록 선교사들을 파송 후에도 지속적으로 자녀의 교육문제와 선교사의 노후까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은 것이 아니라 코로나가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독수리가 새끼를 절벽으로 미는 것은 새끼가 독수리인 줄 스스로 알게 하고 날개의 힘을 키우게 하려는 것이다”고 말하며 코로나 가운데 주어진 유익한 점들을 강조했다.     또한 동 교회는 내년에 20명의 성도들과 함께 이스라엘로 9박 10일간의 성지순례 일정을 떠날 계획이다. 또 교회창립 이래 최초로 떠나는 성지순례인 만큼 많은 성도들이 제자훈련과 성경공부에 더욱 열정과 의욕을 갖고 참여하도록 좋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존경하는 목회의 두 아버지   정목사는 존경하는 목회의 두 아버지가 있다. 첫 번째는 춘천 소양성결교회를 1987년부터 제9대 담임으로 섬겼던 고 이원호목사이다. 정목사는 학창시절 동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고 부교역자로 모교회를 섬겼다. 이런 정목사를 좋게 본 이목사는 유학을 생각하지 못했던 정목사가 유학을 갈수 있도록 학비와 생활비까지 지원해 주며 유학을 가도록 격려했다.     정목사는 “이목사님은 삶에 있어서 정말 존경하는 목사님이었다”며, “그런데 지난 2010년 교단 부총회장으로 출마하셨을 때가 부활절이었는데, 그 때 교통사고로 소천하셨다”며 많은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사랑의교회 고 옥한흠목사이다. 정목사는 이민 목회를 하던 시절에 옥한흠목사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와서 참여했다.     정목사는 “옥목사님은 설교준비를 위해서 30시간 이상을 서재에서 보냈다”며, “나도 그렇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배의 부흥은 목회자가 서재에 얼마나 앉아 있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옥목사님이 ‘제자훈련이 처음에는 열매가 없는 것처럼 보여도 5년 후에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정목사는 캐나다 위니팩 임마누엘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할 때 성도들의 90퍼센트 이상의 정착률과 공동체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 이야기 나누며 은혜를 받는 것을 경험했다. 그리고 각 그룹의 리더들을 세움으로 목회자 중심적인 교회가 아닌 각 그룹의 리더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교회가 움직이면, 목회자가 영적으로 연약할 때에도 교회가 쉽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 정목사는 ‘코스타(유학생 집회)’가 없던 캐나다 위니팩 지역에 코스타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면서 알게된 코스타 총무인 유임근목사의 도움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한 얼마 전 부산에서 열렸던 코스타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다시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며 서울에서도 곧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정목사는 캐나다 위니팩 임마누엘교회에서 15년간 담임목회를 했으며, 코스타 웨스트 캐나다 대표와 캐나다 원주민선교 포럼 이사, 칼넷(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 캐나다 총무, 러브코 매니토바(원주민선교) 디렉터를 역임했다. 또한 현재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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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9-03
  • 믿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표적(막16:14~20)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표적(表迹, the signs)이란 ‘겉으로 나타난 흔적’이다.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른다는 것은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이다. 우리의 믿음을 무기력한 믿음으로 방치하지 말고, 삶 속에서 표적을 경험하는 믿음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먼저, 영혼 구원의 표적이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8-9). 인생의 많은 표적 중에 최고의 표적은 내 영혼이 천국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하나님은 오직 예수 이름만을 구원의 조건으로 우리에게 주셨다.   둘째, 대적을 물리친 표적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막 16:17).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수 6:20). 여리고 성은 그들 앞에 놓인 엄청난 난제였다. 하지만 믿음으로 나아갔을 때 여리고 성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무너졌다.   셋째, 절망을 극복한 표적이다.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8).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수 4:20).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 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2).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사 38:5). 믿는 자들에게 병을 회복하고, 수많은 역경을 극복한 표적들이 반드시 나타난다.   넷째, 기도 응답의 표적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2-24). 기도는 인생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최선의 방편이다.   다섯째, 삶이 변화된 표적이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딤전 1:12-14). '안악골 깡패' 김익두가 목사가 돼 770회에 이루는 부흥집회를 열었으며 150개소의 교회를 신축했다. 믿음은 인간의 근본적인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표적을 경험하는 원동력이다. 날마다 표적을 경험하며 승리하는 성도가 되자.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09-02

신학/선교 검색결과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김휴성선교사는 글로벌호프의 부대표로 필리핀, 우크라이나 등을 위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위로회 등 우크라이나 난민들 위한 사역에 집중 한글을 알리는 한글파티로 하나님의 복음전파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어두운 터널도 끝이 있으리라 여기며 답답한 마음을 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허락하신 필리핀사역은 더디긴 하지만 리더쉽이 이양되고 있다는 생각에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그동안의 사역을 나누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사단법인 글로벌호프의 부대표라는 사역의 자리를 주셨고, 사역한지 1년 4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사역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9월 중순부터 폴란드의 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님과 정기적인 모임·회의를 가지고 있으며, 폴란드 적십자사와의 만남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7일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피난민들과 함께하는 독립기념일 위로회도 진행했습니다.   A국 지부를 방문했습니다. 특별히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나무 도서관사역과 고아원을 방문했으며, 한글학과 지원을 하고 있는 두 개의 대학도 방문했습니다. 9월 마지막주에는 한글날을 맞이해 7개 대학에서 한글파티라는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순수한 한글을 알리는 행사지만 그 안에 복음적인 부분을 넣어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이 행사와 연결되어 10월에 바리스타 강사 양성교육을 통한 복음의 접촉점을 마련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사역인 신학교사역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긴시간이 끝나고 이번 학기부터 대면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등록을 하였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인원들도 줄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학장으로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새로운 학장으로의 리더십 이양을 꿈꾸며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학교의 전통인 개강 후 첫 주 행사인 ‘주님 만나기 행사’를 일주일 진행하였습니다. 하루종일 예배와 기도회 등 주님과의 사귐을 원칙으로 하기에 올해도 그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달 27일에 아내와 함께 필리핀 방문을 하게 됩니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목사 안수식과 목회자 모임, 교수들과의 모임 등 대내외적인 행사를 하게 됩니다. 한층 더 리더십 이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본국에서의 사역과 원격으로 필리핀사역을 해야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이를 잘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특별히 필리핀사역의 리더십 이양이 순조롭게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 사역을 위한 모금과 활동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특별히 따스한 식사를 제공하는 차량을 구입햐려고 합니다. 이제 우크라이나도 겨울이 다가옵니다. 이를 위해 최소 3000만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선교사내외의 건강과 주 사역지인 필리핀의 신학교, 교회들, 훈련원, 농장들의 리더십이 튼튼히 세워저 나갈 수 있도록 함꼐 기도해 주세요/글로벌호프 김휴성·이나영선교사
    • 신학/선교
    • 선교
    2022-09-24
  • 기독교학술원서 해외학자 초청강좌
      ◇기독교학술원은 「예수와 석가의 대화: 복음주의 종교학의 길」이란 주제로 해외학자 초청강좌를 진행했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박사)은 지난 22일 해외학자 초청강좌를 「예수와 석가의 대화: 복음주의 종교학의 길」이란 주제로 온누리교회(담임=이재훈목사) 양재캠퍼스에서 진행했다. 강연자인 정성민박사(미국 드류대학교)는 기독교학술원 해외연구원이며, 현재 인도 마드라스 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을 전공하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정박사는 예수와 석가모니 가르침의 공통점을 살피고, 석가모니의 가르침 중 기독교인이 배울 점도 살폈다. 정박사는 발제를 통해 예수와 석가모니의 가르침 중 공통점을 △마음속의 욕망이 고통의 원인이다 △마음속의 평안이 이 땅에서 성취될 수 있다 △도덕적이고 거룩한 삶은 인간이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삶이다 △예수와 석가가 지향하는 삶은 무욕과 무소유이다 △예수와 석가모니는 계급이나 차별이 없는 이상적인 세상을 추구했다 △예수와 석가모니는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가르쳤고 또한 몸소 실천했다로 제시했다. 정박사는 “예수와 석가는 여러 가지 면에서 공통적인 가르침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들이 꿈꾸는 세상은 마음속의 욕망 혹은 죄를 제거하여 개인적으로 평안한 삶을 누리며, 사회적으로는 서로가 착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서 도덕적으로 청청한 세상이 되길 원했다”면서, “단지 예수와 석가의 차이는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가와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는가에 차이다. 즉 이 땅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할 이유와 어떻게 욕망을 제거하여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가의 방법론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고 했다. 또한 정박사는 기독교인이 석가모니의 사상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점에 대해 △석가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 △석가가 말하는 초인, 즉 주체적 인간이 될 필요성 △도덕적이고 거룩한 삶을 살기위해 필요한 이성적인 판단력과 제어능력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한 필사적이고 피나는 노력 △새로운 명상법을 찾다 등을 제시했다. 정박사는 “석가의 사상으로부터 배우려한 이유는 분명히 기독교신앙을 유익하게 할 부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면서, “단지 기독교신앙을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러한 유익한 것들로 기독교신앙을 약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러한 유익한 것들로 기독교 신앙을 보완하고 보충하려는 것이다”고 했다. 그리고 “물론 석가의 사상으로부터의 배울 5가지 포인트들이 성경 안에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기독교 안에서 그것들이 부각되지 않았기 때문에 석가의 사상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려는 것이다”고 했다.   논평을 한 이상직박사(전 호서대 부총장)는 “정박사는 복음주의 기독교학자로서 진솔하게 불교연구의 모범을 보이셨으며 불교와의 협력과 대화를 통해 기독교의 자기개혁에도 도움이 될 있다는 훌륭한 강의를 해주었다”고 말했다.
    • 신학/선교
    • 신학
    2022-09-23
  • 행복신앙세미나 15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죄악된 출생과 티끌로 돌아가는 회개   “지난해 중국에서 버려진 신생아수는 10만 명으로 1980년대초 5만 명에서 크게 늘어났다. 이에 당국은 지난 2013년 버려지는 영아수를 줄이기 위해 베이비박스 기능을 하는 영아 보호소인 ‘영아 안전섬’ 설치를 확대했다.”(뉴스핌, 2015.3.4)   많은 사람들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지만, 위의 기사처럼 태어나면서부터 버려지는 신생아들에게는 출생 자체가 불행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아기는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누군가 보살펴주지 않으면 생존 조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아기는 자신을 사랑하고 위해 주는 부모 밑에서 태어납니다.   그런데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 아기든, 버림받고 태어나는 아기든 모든 아기는 울면서 태어납니다. 세상에서의 탄생을 기뻐하며 웃는 얼굴로 태어나는 아기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의학자들은 출산의 고통이나 세상을 처음 접했을 때 오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 인간의 진정한 행복인 영혼의 축복에 대해 기록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시 51:5)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창 8:21)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사 59:2)   즉, 죄로 인해 그 영혼이 행복과 선(善)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분리된 채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행복을 누리지 못한 채 영혼의 공허를 느끼는 것이고, 성장하면서 악한 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치 줄기에서 꺾여 꽃병에 담겨진 꽃은, 처음에는 아름답고 싱싱할지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시든 모습이 나타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인간이 성장할수록 악한 모습이 나타나는 것을 수없이 경험한 사람들은, 결국 통제를 위해 교육과 법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교육과 법을 통해 인간의 겉모습은 선해질지 몰라도 마음의 악은 여전하기에 영혼의 불행은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두가 다음과 같이 불행의 출생에서 벗어나 행복의 출생으로 거듭나야 됨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타디그레이드(tardigrade)라는 생물이 있다. ... 크기는 현미경으로 봐야 할 정도로 작다. 하지만 수명은 무려 1,200년이나 되며, ... 영하 273도에서 영상 151까지 생존할 수 있으며, 진공 상태에서도 생존해 알을 낳고 번식까지 한다. 지구 최강의 생물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IT동아, 2013.9.6)   위와 같이 지구상 생존력이 가장 강한 생명체들은 미생물들입니다. 반면에 가장 큰 생명체인 공룡은 오래 전에 멸종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 또는 자신의 조건들을 더 좋고 더 크게 만들고자 하는 원함을 갖고 있습니다.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이 가장 아름다운 존재여야지만 만족했던 백설공주의 계모처럼 말입니다.   즉, 자신이 잘 나고 큰 존재가 되어야지만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종종 성형중독에 걸린 사람들에 대한 기사가 나오는데, 하나같이 불행했음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아래와 같이 참된 행복의 방향은 티끌 같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를 향해 있으니 그 방향으로 돌이킬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시 90:3)   하나님은 티끌 곧 흙으로 인간의 몸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몸의 성분과 흙의 성분이 일치한다고 합니다. 또한, 창조의 순서 중 가장 마지막의 위치에 인간을 두셨습니다. 인간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깨우치고자 하신 것입니다.   자신을 어떻게 여기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입이 교만해지면 맛있는 음식이 적어지듯이 자신을 크게 여기고 마음이 교만해지면 기쁘고 감사할 일이 적어집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이 겸손해져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특히, 영원한 축복의 세계인 천국의 입구는 바늘귀처럼 작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눅 18: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갈 수 없듯이, 마음의 부자 역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마 5:3)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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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여성의 ‘하나님부르심·성직’ 인정을” 16일, 기독교학술원서 월례포럼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박사)은 지난 16일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담임=이재훈목사)에서 「페미니즘, 복음주의 이해」란 주제로 제95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페미니즘을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한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발표는 이동주박사(전 아신대 교수)가 「현대 페미니즘 비평」, 「웨인 그루뎀의 복음주의 페미니즘 신학비평」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리고 이를 한상화교수(아신대), 곽혜원교수(경기대 초빙)이 각각 논평을 했다.   발표 전 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18세기 계몽주의적 자유주의 페미니즘은 억압받는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는 좋은 취지에서 출발했다”면서, “그러나 인간의 자율성사상에 근거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시몬 보봐르에서 보는 것처럼 1960년대 무신론적 여성 해방, 1990년대 젠더주의적 페미니즘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한 “존 스토트가 지적한 것처럼 복음주의자들이 페미니즘을 비기독교운동이나 비성경적으로 보는 것이 잘못이다. 성경과 종교개혁 전통에서 신앙에 입각한 페미니즘을 찾을 수 있다”면서, “한국교회는 여성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성직을 인정해야 하고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적절한 사역공간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했다.   이동주박사는 첫 번째 발제에서 “현대 페미니즘의 뿌리는 신 맑스주의이다. 그리고 신 맑스주의에 확산 기구는 현대 페미니즘 운동과 동성애 운동이 있다”면서, “신맑스주의 성교육은 수치심을 박탈하는 성 해방교육이다. 그들은 이 훈련을 성교육이라고 정의한다. 성 해방교육을 인간해방 교육으로 보고 이러한 훈련으로 혁명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고 했다.   이동주박사는 두 번째 발제에서 “웨인 그루뎀은 여성들이 복음을 전하지 않는 편이 성경적이고, 이와 맞지 않는 주장은 성경의 권위를 훼손한다고 판단한다”면서, “그루뎀은 여성사역자가 전한 복음이 올바로 전달되었는가에는 관심이 없다. 다만 누가 전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교회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지나친 종속을 요구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권세를 탈취하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전도사역과 구령사역의 위축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면서, “또 여자가 지나친 해방운동으로 교회에서 충돌을 야기한다면 그 또한 선교목적에서 벗어난 자기해방 운동의 굴레로 격하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발표회에 앞선 경건회 시간에는 이윤희목사가 「국가를 위하여」, 안광춘목사가 「교회를 위하여」, 정기영목사가 「북한구원과 코로나 퇴치와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 후 최혜숙목사는 「성경적 관점에서 본 여성의 사회적 정체성과 역할」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적인 여성의 정체성은 남성과 동등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가지며, 또한 교회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공적으로 감당해야 하는 역할이 있음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면서, “여성의 사회적 역할 특히 여성 교회 리더쉽에 대해서 제도적으로 또는 교리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성경적이라 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이와 동시에 가정에서는 한 남자의 아내로서, 또한 자녀들의 어머니로서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여성의 역할과 책임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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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몽기총-의정부 산성교회 몽골 힌티아이막에 게르성전 건축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장로)는 의정부 산성교회(담임=조항대목사)의 후원으로 몽골 힌티 아이막 다달솜에 징힌 해이르(참사랑)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지난 11일 게르성전에서 의정부 산성교회 설립 41주년기념 징힌 해이르교회 게르성전 봉헌감사예배를 드렸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는 몽골 복음화를 위해 몽골 전역을 대상으로 게르성전건축운동과 강대상 보급운동, 목회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하게 활발히 사역하며, 최근 몽골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을 시작하여 한국-몽골 간 선교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정부 산성교회는 설립 41주년을 기념하여 몽골에 게르성전을 건축하기로 하고 교회가 없는 곳에 성전이 세워지기를 전교인이 합심 기도하였고 몽기총을 통해 건축하게 됐다.    이번에 게르성전이 건축된 힌티 아이막 다달솜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트르시에서 약 590km 떨어진 러시아 국경 인접 지역이며, 몽골의 역사적 영웅인 징기스칸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힌티 아이막 다달솜은 인구가 약 3000명 정도인데 교회는 징힌 해이르교회 한곳 뿐이다.   이 교회는 20년된 목조건물이 노후되어 사용 못하고, 성도가정을 돌며 예배 드리고 있던 실정에 몽골복의주의협회를 통해 몽기총에 게르성전 지원요청을 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유미정선교사의 사회와 가나청년의 통역으로 진행되었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김명자권사의 대표기도, 동 선교회의 특별찬양 후 의정부 산성교회 담임 조항대 목사가 「구원받는 백성이 더하는 교회」라는 제목을 가지고 영상으로 설교했다.   조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소망이고 기쁨이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자. 산성교회 설립 41주년 기념하여 게르성전건축 봉헌예배에 함께 하며, 몽기총 사역에 협력할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조목사는 “사도행전 교회처럼 임재충만하고 보혈의 능력이 전파되어 성령의 폭발적 역사가 나타나 날마다 구원받는 백성이 더하는 교회로 성장할 줄 믿는다. 몽골 영혼구원, 생명살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치유.능력의 성령행전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윗의 승리의 비결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한 것이었다. 빛이요 구원이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슨 일을 만나도 영혼구원의 사명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목사의 설교 후 몽골 징힌 해이르교회 담임 어뜨갈와 전도사는 "교회가 없던 이 지역에 4명이 같이 파송받았는데 현재 나만 남게 되었다. 기존 성전건물의 노후와 코로나로 인해 모이기가 힘들었고, 최근에는 성도가정을 번갈아가며 모여 예배드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함께 모일 수 있는 성전이 생겨 너무 감사하다. 이 동네에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게르는 이곳 뿐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보고 들어와 보고 싶어할 것이다. 건축을 후원해주신 한국 산성교회와 어려운 상황에도 이렇게 싣고 와서 어두운 중에 건축해준 몽기총에도 정말 감사하다. 지역에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곳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동선교회 김동근장로는 몽골복음화를 위한 선교회 사역에 적극 동참하여 몽골 힌티 아이막 다달솜 징힌 해이르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후원한 한국 의정부 산성교회 조항대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몽골 징힌해이르교회에 게르성전뿐 아니라 동 선교회에서 직접 제작한 △강대상 △강단 △간판과 난로, 함께하는교회(담임=이상재목사)에서 후원한 △성가가운 △모자 △구급용품과 (주)DK글로벌 장은혜대표가 후원한 친환경 간이 소화기를 선물했다.   또한 지역 전도와 앙육을 위해 현지어로 번역 출판한 성경만화 엘리야(광명 광산교회 오세철 집사 후원)를 전달하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몽기총 관계자는 “교회가 한곳 뿐인 이 지역을 더욱 전도,부흥시키고 구원받는 영혼을 배가시켜 성전이 또 필요하다고 요청소식 듣기를 바란다. 오는 길 너무 힘들었지만, 성전이 더 필요하다하면 언제든지 다시 달려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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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행복신앙세미나 14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불행과 교만에서 자유케 하는 진리     ‘보이스피싱 피해는 꾸준한 예방 홍보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총 9만8391건, 피해금액은 9,661억원에 달한다. 연도별로 2014년 2만2205건에서 2015년 1만8549건, 2016년 1만7040건으로 줄었다가 지난 해 2만4259건으로 다시 증가세다.’(머니투데이, 2018.9.10)   최근 전화나 카카오톡 등 일상의 대화 매체를 통해 사기를 치는 보이스피싱이 기승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은 사기꾼이 가족이나 지인 또는 공무원 등 신뢰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변장하여 접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금감원에서는 ‘누구나 당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상대방에 대해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된다’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17)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   인류의 첫 터전인 에덴 동산에는 두 음성이 존재했습니다. 인류의 행복을 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인류를 불행 속으로 이끌고자 하는 사탄의 음성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음성은 진실되고 그 안에서는 행복이 보장되지만, 사탄의 음성은 거짓되고 그 안에서는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인간의 선택입니다.   ‘진정한 사기꾼은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파멸에 이르는 공범자가 되게 만든다.’(The Confidence Game)   사기의 심리에 대해 연구하여 베스트셀러가 된 위의 서적에 언급되어 있듯, 사탄의 거짓된 음성을 받아들인 하와는 스스로 선악과를 따먹고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이처럼 불행에 처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진리가 아닌 거짓에 속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자기를 불행하게 만드는 거짓된 속임수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불행의 속임수에 갇혀 있는 동안에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불행의 속임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진리를 믿는 길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고 충고한 것입니다.   ‘이 시대 최고의 주식 투자자인 워런 버핏 회장은 최근 주주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기업을 죽이는 세 가지 '암(癌)'적 요소를 언급했다. ... 거만과 관료주의, 그리고 자만으로 ... ‘기업 쇠퇴의 ABC’라 불렀다. ... 제라드 텔리스 경영학 교수도 1등 기업이 성공이 가져다 준 권태와 과신의 함정에 빠지게 되면 패망의 길을 걷게 된다고 경고한다.’(머니투데이, 2015.3.22)   코닥, 노키아, 제너럴모터스, US스틸 등은 한때 각 분야에서 세계 1등 기업으로 우뚝 서 있었지만, 위의 기사처럼 거만과 자만, 곧 교만에 빠짐으로 쇠퇴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교만은 역사적으로 기업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최고의 자리에 서 있던 개인들에게도 치명적인 타격을 주어 왔습니다. 아무리 크고 튼실한 무(Radish)일지라도 바람이 들면 쓸모가 없듯이, 아무리 좋은 마음도 교만이란 바람이 들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교만에 대해 아래와 같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   즉,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또한 불행의 선봉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만족과 감사를 할 수 없기에 결코 행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교만함으로 불행했던 사람들의 사례가 많이 나옵니다.   ‘왕의 존귀를 받는 자가 나 외에 누구리요’ 했던 하만(에 3:5), 스스로를 신으로 자처했던 두로 왕(겔 28:2~9), 자신이 건설한 제국의 위용을 과시했던 느부갓네살 왕(단 4:30), 성전 기물로 유흥을 베풀면서 자신을 높였던 벨사살 왕(단 5:23), 자기 연설이 신의 소리라는 사람들의 아부에 빠져 있던 헤롯 왕(행 12:21~23) 등.   이들은 하나같이 아래의 언급처럼, 자신의 정확한 모습이 아닌 거짓된 자신의 모습에 취해 있었습니다.   ‘교만은 교만이라는 거울 외에 자신을 비춰 볼 수 있는 다른 거울을 지니고 있지 않다. 교만한 자들은 스스로 오만함과 건방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셰익스피어)   그래서 성경은 인류의 행복을 위해 인간의 근본 모습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아는 진리가 자신을 불행과 교만에서 자유케 하는 진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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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3
  • 행복신앙세미나 13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심판을 경고하신 예수님의 본심   ‘인간을 비롯하여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언젠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 삶에 반드시 끝이 있다는 사실은 인생의 가장 심오하고 근원적인 진리이며, 어떤 모양으로든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아무리 간절히 원해도 죽음은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EBS 다큐프라임 죽음)   위의 언급처럼 죽음은 삶과 동일하게 인류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연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립니다. 다만 막연하게 ‘죽음은 삶을 포함한 모든 것들의 끝’이란 인식이 팽배하여 불행을 겪는 사람들이 불행을 끝내는 방편으로 죽음을 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죽음은 결코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예나 지금이나 죽음은 무섭고 두려운 사건이며, 우리는 여러 면에서 죽음의 공포를 극복한 듯하면서도 죽음의 공포는 여전히 인류 공통의 것으로 남아 있다.’(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죽음에 대한 연구에 일생을 바쳐 ‘죽음’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타임〉지 선정 ‘20세기 100대 사상가’ 중 한 명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언급처럼, 죽음은 두려움과 공포를 수반한다. ‘죽으면 끝’이라는 인식이 사실이라면, 죽음으로서 불행도 끝이 나는데 왜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두려움과 공포를 갖고 있는 것일까? 이는 죽음이 결코 불행의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첫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죽음에 대해 경고하신 하나님은, 죽음이 필연이 된 모든 사람에게 위와 같이 경고하셨습니다. 즉, 죽음은 끝이 아니라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기에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는 이 심판에 대한 본능적 잠재의식 때문입니다.   마치 놀이동산에서 유령의 집에 들어간 후 문 뒤에 뭐가 있을지는 몰라도 뭔가 무서운 것이 있을 것이라는 잠재의식에 문을 열 때마다 두려움이 드는 것처럼 말입니다. 반면에 아름다운 요정의 집에서는 문을 열 때마다 기대감이 들 것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사람은 자신이 죽음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돌아봐야 됩니다. 두려움과 공포인지, 아니면 기대감과 희망인지를 말입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시 96:10)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만이 공평한 판결을 내리는 공의로운 재판장임을 위와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판결의 대명사가 된 솔로몬의 판결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행했던 것으로 사실은 창조주 하나님의 판결이었던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는데, 심각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은 영원한 심판 곧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불행한 사고나 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생지옥’입니다. 사실 지옥은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죽음 이후 영원한 세계에서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옥을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8)고 미리 경고하셨습니다. 대개 죽은 사람이 세상에서 지은 죄로 인해 형벌을 받는 곳을 지옥으로 알고 있는데, 처음에는 사람을 벌하기 위해 존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벧후 2:4)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계 20:10)   위와 같이, 지옥은 범죄한 천사들 곧 마귀를 벌하는 곳이었습니다. 천사는 영원히 존재하는 영적 피조물이기에 형벌도 영원히 존재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막 9:43)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즉, 지옥은 영원한 불행의 장소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악령인 마귀가 지옥에 가야된다는 사실에는 동의하지만, 자신은 지옥에 갈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류의 행복을 진정으로 위하시는 예수님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요 8:44)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는 인간의 영혼이 태어날 때부터 마귀로 말미암아 죄에 물든 채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영원한 불행의 장소인 지옥이 아닌, 영원한 행복의 장소인 천국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간의 실상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경고를 받아들여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만 지옥이 아닌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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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넉넉한 승리의 환희
                        성령축제 수련회 통해 디아스포라 2세의 결단 일어나 10년 이상 뿌린 눈물의 기도로 결실을 거둔 주께 감사     8월 5-1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독일 북동부 모라비안 형제단 선교회 본부인 헤른후트에서 제9차 성령축제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아직 코시국이라 예약한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캔슬되는 약간의 제약이 있었지만, ‘주님의 보호처’란 뜻의 헤른후트에 140명이 모여 충만한 은혜 가운데 모든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수련회를 한 마디로 평가한다면, 4번 타자가 만루홈런을 친 것 같은 짜릿하고 넉넉한 승리의 환희감입니다. 부모 따라 어릴 적에 선교지에 오거나 선교지에서 태어난 디아스포라 2세대들 가운데 놀라운 회복과 결단이 있었습니다. 넷째 날 저녁 청년헌신예배때, 2세인 청년이 2세들이 안고있는 공통되고 깊은 아픔과 고민들을 「요셉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증거했는데, 말씀 앞에 모든 청소년이 믿음으로 반응하며 결단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에 대한 원망과 미움, 타 문화권에서 어릴 때부터 겪은 아픔들을 므낫세(잊어버림)처럼 내어놓고 용서하며, 이전 일은 잊어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에브라임(풍성함, 갑절의 열매)의 축복을 마음속에 잉태하고, 주님께 자신들을 드리는 헌신과 결단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부모 세대의 축복기도와 화해 가운데 성령님 안에서 기뻐 춤추며, 청년세대의 회복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청년들의 결단과 회복 외에도 처음 참석한 40명의 삶 속에 개인의 변화와 가족들이 회복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4명의 청소년과 1명의 장년이 예수님을 공개적으로 그리스도 구주로 시인하고 물침례를 받는 기쁨의 역사도 있었습니다. 헤른후트 회복사역은 저희 로마교회에서도 2005년부터 지원하고 파트너로 참여하는 외부 회복 사역입니다. 직장이 있는 분들은 항공편으로 이동했고, 8명은 9인승 승합차로 7개 나라를 통과하며, 8박 9일 일정으로 3,600km를 운전하여 다녀왔습니다. 그간 10년 이상 뿌린 눈물의 기도를 받으사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받은 은혜를 잘 감당하며, 각자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길 기도합니다. 8월 말까지 풀비오, 빈첸죠, 리타 3명의 현지인을 5강의 말씀으로 인격적인 케어를 마치고, 리더들로 안수하여 세우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9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로마에서 라틴계 미국 목사님들 28분과 이탈리아 전체 포스퀘어 교단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모인 큰 규모의 수련회가 진행됩니다. 특별히 미국목회자들에겐 이탈리아를 선교(사)가 필요한 나라로 인식하게 하는 전략 프로그램들이 3박 4일로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이탈리아 로마 선교사역과 부족한 저희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이 사랑하는 여러분과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 함께하시길 축복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razie!/이태리 원대식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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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CCC·세계성시화운동본부서 김준곤목사 심포지엄 개최,민족·세계복음화운동의 정신 추구
                              ◇한국CCC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심포지엄을 통해 김준곤목사의 정신을 이어가기기로 했다.       민족복음화 사상을 연구해 선교활동에 적극 활용해야 캠퍼스선교 통해 세계복음화의 일꾼 양성 전략을 조명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목사)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김상복목사·전용태장로)는 신안군(군수=박우량)의 협력으로 지난달 29일 「김준곤목사 선양 학술심포지엄」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서 김준곤목사의 성시화운동 사역과 선교운동 등을 돌아보고,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정신을 이어가기로 했다.   심상법교수(총신대)를 좌장으로 진행한 심포지엄에서는 김성영박사(한국복음주의신악회 전 회장)가 「유성 김준곤목사의 민족복음화운동과 민족목회사상」, 김철해박사(휏블트리니티신학대 전 교수)가 「유성 김준곤의 민족 복음화운동 신학의 민족사적 의미: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으로서의 유성의 민족복음화운동」, 정경호박사(총신대)가 「김준곤목사의 신학세계로 본 한국교회의 세계선교운동」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김성영박사는 발제를 통해 김준곤목사의 사상과 실천적인 삶을 ‘준곤이즘’이라고 칭했다. 기박사는 이를 체계화하고 계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준곤이즘의 5대 실천적 사상을 △학원복음화운동 △민족복음화운동 △세계복음화운동 △성시화운동 △남북통일운동으로 분석했다. 또한 준곤이즘의 3대사상은 △완전복음화사상 △사회변혁사상 △영적혁명사상, 5대실천은 △절대신앙 △절대헌신 △절대훈련 △절대행동 △절대사랑이라고 밝혔다.   김박사는 “김준곤목사는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세게복음화를 전 생애를 바쳤다. 또한 민족정신을 한 차원 높였다”면서, “김목사의 민족복음화 사상을 연구해 이를 교회가 선교에 적극 활용하고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철해박사는 “김준곤목사는 오로지 믿음으로 민족복음화에 모든 힘을 기울였다. 학생들을 순모임이란 살아있는 유기체 같은 제자화의 조직으로 양육하면서 캠퍼스에서 시작되었다”면서, “또한 CCC의 모든 사역과 재정의 초첨을 요원훈련에 맞추었다. 그 요원들은 민족복음화의 꿈을 꾸며 기도했던 대로 예수혁명의 불길을 들었다. 그리고 한국의 모든 교회와 시골구석을 복음으로 불태웠다”고 했다.   또한 “김준곤목사는 민족복음화를 단순히 교회부흥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가 꿈꾼 민족복음화는 단순한 교회의 양적인 팽창이 아니다”면서, “성시화운동은 펼치면서 강조했던대로 유성이 믿고 추진했던 민족복음화 운동은 ‘전복음’이었다”고 했다. 정경호박사는 “유성 김준곤이 창설한 대학생선교회는 파라처치로써 선교기구에 해당한다. 그러나 유성의 선교사관은 선교기구중심이 아닌 교회중심의 선교확장사관에 기초하여 캠퍼스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였다고 이해함이 올바르다.”며, “유성 김준곤에게 있어서 민족은 교회이고 교회가 전략적으로 캠퍼스를 복음화하고 캠퍼스에서 훈련된 일꾼이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앞당긴다는 전략의 중심에는 언제나 교회가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정박사는“교회가 세상에 대한 본질적인 사명은 변천하는 세계에 불변하는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이는 복음의 절대성을 유지하면서 방법적인 전략은 변화시켜야 한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리더십이 자리 잡고 있다.”면서 한국기독교가 지도자를 세우는 일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심포지엄에 앞선 식전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한 박성민목사는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적인 대학생운동가이자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지도자이셨던 김준곤목사의 한국교회와 우리민족 사랑, 인류애를 더욱 선양하고 구현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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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샬롬나비, 윤석열대통령 지지율 논평, 정부에 참신한 국정 청사진을 요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김영한박사)는 지난달 29일 「취임 100일 지난 윤석열대통령의 지지율과 국정수행 평가 논평」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번 논평을 통해서 “국민은 오만한 행정부가 아닌 참신한 국정 청사진을 제시하는 경청과 팀워크 대통령을 원하다”면서, “국가를 위해 불사르는 겸손과 지혜와 용기의 지도자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윤석열대통령 지지도가 핵심 지지층에서도 흔들리고 있다. 특히 20대 남성들은 윤대통령이 여러논란에 대해 사과보다는 전 정부 탓하기에 몰두하는 행태도 비판했다”면서, “하지만 윤대통령의 지지율은 소폭 반등해 상승추세에 있다. 리멀미터는 윤대통령의 약식기자회견 방식과 내용의 변화, 박순애교육부 장관 경질등에 대해 긍정평가가 반영 된 것으로 추정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정부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 등의 성과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재라는 헌법에 명시된 국가 정체성을 세우는 것은 국민적 지지를 받는 올바른 방향이다 △공정한 인사를 하여 야당의 비판을 차단시키고 국민의 환호성을 받도록 해야 한다 △비판 인정을 안하고 반박 앞세운 문정권 닮은 오만한 태도는 지지율 급락의 원인이다 △대통령의 귀를 열지 않는 보신 위주 무비전·무능력의 내각참모들을 바꾸어야 한다 등의 주장을 했다.
    • 신학/선교
    2022-09-02

출판/문화 검색결과

  • 서울미술관, 김기창 연작 전체공개
    ◇운보 김기창의 대표작 「아기 예수의 탄생」   부암동에 위치한 석파정 서울미술관(설립=안병관회장)은 성경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운보 김기창(사진)의 「예수의 생애」 연작 30점 진품을 다음달 18일까지 선보인다. 이 작품을 통해 기존 서구인의 시각에서 묘사됐던 예수의 모습에서 벗어나, 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은 한국인의 모습으로 재현된 예수를 만날 수 있다.     김기창(1913~2001)의 「예수의 생애」 연작은 지난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독일 정부의 초청을 받아 독일역사박물관에서 특별전시가 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었다. 이번 전시에 연작 중 7점을 선 공개했었고, 이후 전시 흥행 및 관람객의 요청에 따라 연작 30점 전체를 추가 공개했다. 또한 전시기간을 11월 18일까지 연장했다.   김기창의 대표작인 「예수의 생애」(1952~1953)는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잉태를 알리는 「수태고지」를 시작으로 「부활」, 「승천」까지 예수님의 일생 중 주요 일화를 담고 있다. 성경에 나오는 천사는 한국인 정서에 맞춰 선녀로 묘사됐다. 김기창은 생전 작화배경에 대해 “어두운 동굴 속에는 한줄기 빛이 어디에선가 비껴 들어오고 있었고, 나는 그 빛줄기 아래에서 예수의 시체를 부둥켜 안고 통곡하고 있었다. 통곡을 끝내고 문득 정신을 차리니, 나는 동굴이 아닌 햇빛이 눈부신 방에 앉아 화필을 들고 있었다. 그림을 그리다가 깜빡 졸았고 졸다가 예수의 괴기한 꿈을 꾼 것이었다”고 고백했었다.   더불어 전시회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중섭을 비롯해 시대적 고난 속에서 고뇌하며 창작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이룩한 한국 근현대 거장들의 주요작품 140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 김환기, 김창열 등 31명의 작품이다.    
    • 출판/문화
    • 문화
    2022-09-25
  • 100주년기념교회서 양화진음악회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음악회는 양화문화원과 함께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음악회를 가졌다.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교회(영성총괄=정한조목사)와 양화문화원(원장=김성환)은 지난달 23일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제25회 양화진음악회」를 개최하고, 클래식음악 등 연주로 지역의 문화조성에 기여했다. 이 음악회는 마포구의 대표문화행사로써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되어, 주민들의 성원을 이끌며 성료했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소야곡」, 슈만의 「아라베스크」, 드뷔시 「달빛」, 스메타나의 현악 4중주 「나의 인생으로부터」, 세자르 프랑크의 피아노 5중주,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등 클래식 음악을 연주했다. 그리고 재즈 즉흥연주를 곁들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교수와 젊은 피아노 거장 김태형교수가 출연했다. 또한, 현재 주목받는 차세대 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닐스 프리들을 비롯해, 비올리스트 브라이언 아이작스, 첼리스트 알렉스 라우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은 민족의 독립과 근대화에 앞장섰던 초기 기독교 선교사가 잠든 곳이다. 이러한 양화진의 참된 정신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100주년 기념교회가 지난 2006년 설립됐다.      
    • 출판/문화
    • 문화
    2022-09-25
  • 11월,「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11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공연한다.   인간적 면모 부각한 캐릭터들과 록 오페라 연상시키는 사운드 브로드웨이 초연 후 50년간 전세계서 사랑받은 걸작이란 평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다음달 10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다. 이 뮤지컬은 예수의 생애 중 그의 마지막 7일을 다루며 극중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주어진 운명 앞에서 갈등하고 고뇌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며 전개된다. 성경인물에 대한 재해석에 더해, 록 음악에 클래식을 결합한 사운드가 감상 포인트 중 하나이다.   극중 주요 캐릭터는 신의 아들과 인간의 삶 사이에서 하나님이 예언한 죽음의 길에 대해 고뇌를 겪는 예수 역 「지저스」를 비롯해, 유대의 독립을 원하지만 예수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고 배신의 길을 선택하는 「유다 이스카리옷」이 등장한다. 또한 예수를 만나 변화하는 삶을 마주하고, 또 예수에 유일한 위안이 되는 존재인 「마리아 막달레나」가 등장한다. 이외에도 유대의 왕 「헤롯」과 로마 총독 「빌라도」, 그리고 대제사장 「가야바」 등이 등장한다.   특히 작품에 깔린 유다의 시선이 주목된다. 극중 유다는 고뇌, 분노, 불안, 자책, 후회 등 큰 감정적 변화를 겪을 뿐 아니라, 이를 표현하기 위한 음악은 복잡하고 높은 난이도를 보인다. 마리아역도 주목할만하다.   이 뮤지컬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라이온킹」, 「아이다」 등을 쓴 작사가 팀 라이스가 청년시절에 팀을 이뤄, 한 해 먼저 콘센트 음반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이 음반은 발매 직후 전 세계적으로 1,0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빌보드 팝, LP 차트 등에서 1위를 기록했었다.   197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후 프로덕션마다 선보인 다양한 연출과 리바이벌을 거치며 반세기 넘도록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뮤지컬을 선보인지 50주년을 기념해 한국어 공연으로는 다섯 번째로, 7년 만에 귀환한 것이다.   정회진프로듀서는 “지금껏 많은 음악을 접했지만 이번 공연만큼 음악을 들으며 이렇게 자주 전율을 느낀 작품은 많지 않다”며 작품의 음악적 매력을 강조했다.   홍승희연출은 “이 뮤지컬은 센세이션 한 음악, 도전적이며 실험적인 면모로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키기 충분한 작품이다”며, “새롭게 만드는 무대 세트와 '빛'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메시지에 집중했다. 여기에 인간 내면을 표현한 앙상블들의 역동적인 안무가 더해져 좀 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설도윤예술감독은 “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정통성을 지닌 작품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도 한국 프로덕션만의 독자적인 기획으로 정체성을 강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라인업은 지저스 역에 마이클리와 임태경, 유다 역에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 서은광, 그리고 마리아 역에 김보경, 장은아, 제이민 등이다. 배우들은 극중 특유의 고난도 음악과 복잡한 캐릭터의 내면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음악적 내공을 갖춘 뮤지컬 배우들이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로 관객들에게 진한 잔상을 남길 것이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1980년 극단 현대극장을 통해 이 뮤지컬이 처음 소개됐다. 그러다가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버전으로 2004년 첫 정식 라이선스 공연을 가졌으며 이후 2006년, 2013년, 2015년 네 차례 공연됐다. 한국 프로덕션은 그 이후 다양한 변화를 꾀하며 매 시즌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 출판/문화
    • 문화
    2022-09-25
  • 미래형 리더가 지닐 방법을 제시
     이름없는교회 백성훈목사의 〈미래형 리더가 온다〉는 수년간 찬양 사역 단체, 학교, 기업 그리고 교회를 개척하면서 리더십을 고민하고 훈련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미래형 리더가 가져야 할 신앙과 기능의 전문성이라는 두 가지 준비물과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끝없는 경쟁에서 오는 탈진과 무기력, 승자독식의 세상에서 마주하는 좌절과 패배감으로 인해 사람들은 마음의 통증을 호소한다.     교회 안 성도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두려움과 불안, 우울 등 정서적 어려움을 느끼지만, “믿음이 없고, 기도가 부족한” 사람으로 여겨질까 두려워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다.     또한 폭발적인 부흥의 시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담임목사 한 사람이 교회를 이끌었다. 1인 체제 리더십은 금세 절대권력으로 변질되었고, 불법과 비리, 부도덕의 어두운 면이 드러났다.     이 시대의 담임목사 혹은 공동체 리더는 ‘요즘 애들의 나약한 정신상태’를 비판하는 교회 어르신들과 ‘나 때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꼰대’들의 잔소리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MZ 세대 사이에서 공동체를 이끌어야 한다.     또 문제는 이들도 시대의 전환기에서 겪어야 했던 좌절과 불안 등의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여전히 계속되는 교회 지도자의 성범죄, 중독 문제는 교회의 위기가 곧 리더십의 위기라는 평가를 낳았다. 세대의 차이를 넘어선 ‘정서’ 차이를 인지하고 거기서부터 대화와 소통을 시작하는 것. 이것이 미래형 리더십의 출발점이다. 결국, 이러한 모든 논의의 종착점은 지금 여기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 곧 우리의 미래다.     백목사는 성결대학교 신학과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다. 추계예술대학 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김포에 이름없는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꿈미 펴냄/148×211 224쪽/값 15,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2-09-23
  • 이해경시집 「사랑의 향기」 화제
      이해경시인(사진)의 시집 〈삶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향기〉를 도서출판 사랑의 장막에서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인은 2013년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노래〉란 첫 시집과 함께 등단했다. 그러나 2018년 『시선』 신인추천으로 재 등단한 것이다. 그는 시인이면서 목사이며, 간호사와 상담사, 선교사란 직책을 지니고 있다.        세상 속에서 존재하는 것들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형상화 행복한 삶의 여정 위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의 길로 인도      ‘끝없는 사랑’의 길   이해경시인은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추구하고 있다. 그 사랑은 순수한 사랑으로 형상화되고 있다. 오늘의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의 근원’인 아가페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하늘은/산 너머 있는 것을/보라고 일러 준다//그 말이/너무도 어려워/깨닫지를 못한다//가보지 않았기에/그 곳을 상상할 수가 없다//하늘은/또다시산 너머 있는 것을/보라고 일러 준다//이제야/그 말의 의미를/조금씩 깨닫는 오늘이다 -「하늘의 사랑」의 전문     이 시에서는 ‘하늘’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하나님에 대한 화자의 깨달음을 표현했다. 첫연은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그 가르침은 “보라고 일러 준다”는 구절처럼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됨을 보여 준다. 제2연과 제3연은 첫 연의 가르침에 대한 깨닫지 못한 상황이다. 제4연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에 의한 가르침이다. 하나님은 그대로 방치해 두지 않고 또다시 가르쳐 주고, 제5연에서 이제야 깨닫는 것이다. 첫 연에서 “산 너머 있는 것을”이란 구절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세계’를 말한다. 화자가 위치한 바로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산 너머’란 장소를 지칭한 것은 ‘산’이 주는 신비스러움으로 ‘산 너머’를 신비스럽게 격상시켜 준다. 그 ‘산 너머’에는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산 너머 있는 것을/보라고 일러 준다”란 구절은 제1연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연유한 가르침이다. 제2연과 3연은 결과이다. “그 말이/너무도 어려워/깨닫지를 못한다”(제2연)거나, “가보지 않았기에/그 곳을 상상할 수가 없다”(제3연)고 하나님을 향한 초보적인 신앙을 표현한 것이다.    행복한 삶을 위한 하나님의 축복   기독교인의 행복한 삶은 일반적으로 의에 대한 보상으로써 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주어지는 즐겁고 복된 상태를 가리킨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으로 몸과 마음이 흐뭇하고 만족하여 부족이나 불만이 없는 삶이다. 성경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으로 나와 있다     다음의 시는 행복주의적인 삶을 볼수 있다. 행동과 행위에 의해 성취되는 삶이며, 윤리적 목적 및 궁극적 목표가 행복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대 앞에서/오늘의 무릎을 꿇는다/세상의 눈을 감고/세상의 귀를 닫고/빛의 음성을 듣는다//그의 앞에서/오늘의 무릎을 꿇는다/빛의 눈을 뜨고/빛의 귀를 열고/빛의 옷을 입는다.  - 「그대 곁에서」의 전문     이 시에서의 ‘그대’는 하나님을 가르킨다. 첫 연의 ‘빛’과 제2연의 ‘빛’의 의미가 다르다. 첫 연의 ‘빛’은 하나님을 지칭하고, 제2연의 ‘빛’은 화자의 ‘신앙’을 의미한다. 화자는 신앙적인 삶 속에서 행위의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을 신앙에 두고 실행하고 있다. 그것은 행복주의 자의 삶이다. 첫 연에서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는 것이나, 세상의 눈을 감고 귀를 닫는 것,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 연에서 그대 앞에서 무릎을 꿇거나, 신앙의 눈을 뜨고 귀를 여는 것, 신앙의 옷을 입는 것이다.    어머니·아버지의 삶 속에 나타난 사랑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시들은 ‘사랑’으로 귀결되고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삶, 그 자체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고, 그것은 사랑에 연유한 것임을 보여 준다. 그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임을 보여 준다.      「어머니의 하루」란 시는 어머니의 일상적인 삶을 간결하게 형상화했다. 오직 가족을 위한 삶이었음을 보여 준다. “차가운 하루의 문을 열고”란 구절의 ‘차가운 하루’는 어머니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현장을 함축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삶이다. 또한 “우리의 밭을 일구셨다”란 구절의 ‘우리’란 화자를 비롯한 가족을 의미하고, ‘밭’은 가족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이다. 그리고 어머니는 “때로는 비바람이 되고”나, “때로는 햇빛이 되어”서 가족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인 ‘밭’을 일구신 것이다. 이 ‘비바람’과 ‘햇빛’은 어머니의 희생에 대한 표현이다. 화자는 이러한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희생을 떠올리는 오늘이다. “어머니의 의자에 앉아”란 구절은, 어머니의 삶을 돌아보고 있음을 보여 준다.      「아버지의 무게」란 시는 가정을 위한 아버지의 삶을 형상화했다. 아버지의 삶을 ‘무게’로 표현했다. 무거울수록 힘든 생활임을 보여 준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부터는 아버지가 가장(家長)이 되고, 가정을 이끌어 가기 때문에 아버지의 무게는 무거울 수밖에 없다. “세상의 세찬 비바람에”란 구절로 집약된 삶에 대한 어려운 환경이고, 그 어려움은 “쌓이고 쌓인 아픔의 세월”인 것이다. 그래서 밤마다 가족들 몰래 눈물을 흘린다. 주위 환경으로 인해 “날마다 무게를 더하고”란 구절을 반복함으로써, 가족을 위한 아버지의 삶을 극대화시켰다.   
    • 출판/문화
    • 문학
    2022-09-16
  • 이건숙작가의 「바람 바람 새 바람」
      이건숙작가의 〈바람 바람 새 바람〉 1,2권(문학나무 펴냄)은 우리나라 기독교 초기 50년 역사의 대하소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일보에 3년간 연재된 이 소설은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온지 150여년, 그 기간중 1860년부터 1910년까지인 50년이 소설의 배경이다. 이 역사현장 속의 복음의 발자취를 증언하고 있다.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온 초창기 오쳔 년의 전통을 깨뜨리는 단발마의 비명이 이 소설의 주제이다. 특히 평안도 의주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불어오는 변혁의 물결에서 몸부림친 기독교의 발자취에 초점을 맞춘 역사소설이다.     우리나라 기독교 초기인 50년의 역사를 대하소설로 평가  천민과 양반 지배계층의 실존의식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이 대하소설인 〈바람 바람 새 바람〉은 한국 기독교 초기 50년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화기 사람들인 천민과 양반 지배계층의 실존의식을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미국 선교사의 영향력에 의한 우리 근현대사의 의식세계가 깊이있게 그려져 있다. 백정이 의사가 되고, 노비가 그리스도 사랑실천의 전도자가 되는 역사현장을 전개시켰다. 실로 이작가 의식만이 창작해 낼 수 있는 신앙과 인성에 대한 혜안적 답을 예시하는 대서사이다.   어둠 속에 부는 신령한 바람    “평북 희천(熙川)에서 오십 리, 산을 파고들면 우물 모양으로 산에 삥 둘러싸인 마을이 나온다. 산봉우리와 하늘 자락이 맞붙어서 눈을 들면 하늘이 바다처럼 출렁이는 곳, 산이 하도 험해서 업고 들어간 송아지가 황소로 자라면 끌고 나올 수 없어 잡아먹고 나와야 하는 산골마을, 정감록 신봉자들, 추한 죄를 짓고 도망 온 사람들과 강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세상을 등진 사람들이 이룩한 부락이다.   "약 삼십 호 가량의 화전민들이 모여 살고 있는 이 별천지에 숨통을 터주는 일은 소금을 사러 나간 사람이 안고 오는 세상 바람 한 아름이 고작이었다. …중략… 어둠 조각에 가려진 눈을 비비는 순간 반아동(返兒洞)에 신령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효심이 극진하며 상하고 착한 심령을 지닌 낮고 천한 흰 옷 입은 사람들 위에 바람, 바람, 새 바람이 높은 곳에서 단비처럼 아래로, 아래로 불어오기 시작했다.“   이 소설 「프롤로그」의 마지막부문이다. 평북 희천에서 오십리 산속에 화전민들이 살고있는 마을에 부는 바람이다. 그것은 새바람인 기독교가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 소설은 제1권에 제1부 「어둠 속에 부는 바람」과 제2부 「새벽에 깨어난 바람」, 그리고 제2권에는 제3부 「아침 미풍」으로 구성되어 있다.   쪽복음이 민족의 눈을 뜨게 해주고    박진사댁 씨받이로 이용되고 버려진 검둥이는 쪽복음을 들고 다니면서 전도를 한 여명기 우리 여성들의 전형적인 인물이다.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았던 백정출신 대석과 백석이 성령을 받고 지도자로 부상하기도 한다. 종살이를 하던 문한은 양반들을 밀어내고 사업가로 성장하고 양반의 아들로 태어난 서출은 사탄의 화신이 되어 자신의 핏줄이 섞인 천민들을 증오하면서 괴로워하기도 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씨받이로 빼앗긴 머슴 봉수의 증오는 변혁의 바람을 타고 만주와 미국 땅을 수놓기도 한다. 이러한 것은 지난 날 천민과 양반이 상존한 우리의 역사이고, 천민들의 아픈 삶이었다.   우리의 기독교 초창기 50년 역사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로운 사건들 투성이다. 이스라엘처럼 전쟁이 그치지 않는 틈새 국가인 한반도에 불어온 성령의 바람은 하나님이 사랑하여 택한 민족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에 숨가쁜 사건들이 역사의 흐름을 타고 이 민족 삶의 구석구석에 아로새겨져 있다.   문맹이던 이 민족의 눈을 뜨게 해준 것은 쪽복음을 읽히면서 부터이다. 쪽복음을 이고지고 발이 부르트고 허리가 휘도록 하루에 백여리씩 걸어 다니면서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한글을 가르쳤던 사람들은 천대받던 천민출신 여자들이었다. 예수를 제일 먼저 영접하고 성령을 받았던 사람들은 이름도 빛도 없었던 민초들이었다. 이들의 희생과 눈물의 수고를 통해 한국의 기독교는 세계적인 이목을 끌게 되었다.  
    • 출판/문화
    • 출판
    2022-09-16
  • 금주의 신간
      ◆기독교 윤리학(강병오 지음)∙목회자, 신학자를 비롯해 일반 성도들이 기독교윤리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고 삶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측면에서 쓰여졌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의 선이다. 그 선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신앙적 책무이자 사회적 책무이다.(한들출판사/152×225 379쪽/값20,000원) ◆하나님과 사귀기 전에(홍석용 지음)∙신앙에 회의를 품고 있는 신자들로 하여금 신앙을 되돌아보게 하고, 하나님과의 사귐을 새롭게 시작하게 만든다. 더욱이 매순간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신자들에게 신앙의 초심을 일깨워준다.(동무출판사/128×188 168쪽/값11,000원)   ◆성경 해석의 방법과 실제(류호영 지음)∙이 책에서는 성경을 해석하는 다양한 관점과 전통을 소개하며, 그 중에서 현장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해석학적 기본 소양과 방법론을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순서에 따라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이레서원/149×220 472쪽/값27,000원)   ◆워킹맘 행전(최윤정 지음)∙담담한 필체로 써 내려가는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모질고 답답한 한 여인의 인생을 사로잡아 마침내 고귀한 섬김과 희생의 서사를 써 내려가시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세움북스 펴냄/136×201 272쪽/값15,000원)   ◆죄에 좌절한 이 시대 청년들에게(장산하 지음)∙이 책은 저자 자신이 은밀한 죄와의 싸움을 싸우면서 실패와 좌절을 겪다가 진정한 복음을 바로 깨닫고 죄에서 승리한 보고서이다. 그것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너무나 탁월하게 정리하였다.(한사랑 펴냄/141×205 1347쪽/값13,000원)     ◆빈 배(노희송 지음)∙저자 삶의 간증과 묵상이 이 책 곳곳에서 우리 삶을 어떻게 하나님의 이끄심에 맡기며 살아가야 하는지 안내해 준다. 이 책을 통해 저자와 베드로에게 하신 것같이 우리를 불러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기를 소망한다.(두란노 펴냄/137×201 224쪽/값14,000원)     ◆예수님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해요(트릴리야 뉴벨 지음)∙이 책은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사랑에 관해 가르치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교회 지도자였던 야고보가 사람들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성도들에게 들려준 이야기가 담겨 있다.(생명의말씀사 펴냄/228×269 32쪽/값12,000원)     ◆뷰티풀 광야(한홍 지음)∙광야에 숨겨진 하나님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본다면 광야는 아름답다는 저자의 고백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우리 인생길도 광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 책을 통해 광야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영적인 눈이 떠지길 바란다.(규장 펴냄/151×213 304쪽/값18,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2-09-16
  • 전남도립미술관서 ‘조르주 주오’ 전
        전남도립미술관(관장=이지호)은 다음달 6일부터 다음해 1월 29일까지 하반기 특별전 「인간의 고귀함을 지킨 화가 조르주 루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르주 루오(1871~1958, 사진)의 생애와 예술성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루오는 20세기 유일한 종교화가로, 성경에 기반한 작품을 비롯해 예수, 인간실존, 구원을 주제로 다양한 그림을 남겼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편 51편을 토대로 한 그의 대표작 「미제레레」 판화 연작을 포함해 200여 점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루오는 마티스, 피카소 등과 함께 당대 표현주의 및 야수파 화가이자 20세기 전반을 대표하는 화가이다. 루오는 20세기 미술의 거장으로 당시 유행했던 미술운동인 야수파나, 표현주의 등의 어떤 경향에도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1부에서는 조르주 루오의 자화상과 그와 친분이 있었던 친구나 스승의 초상화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작품 「뒷모습의 누드」(1929)를 비롯한 여성과 누드를, 3부에서는 「오렌지가 있는 정물」(1931)과 함께 정물과 풍경화 주제를 선보인다. 4부에서는 1, 2차 세계대전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겪은 후 제작한 「미제레레」(1927), 5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주제로 한 전시로 「그리스도」가 대표적이다. 6부에서는 루오가 평생 집착했던 주제 「서커스와 광대」를 포함해, 프랑스 퐁피두센터에서 대여한 「두 형제」(1948년경), 「어린 피어롯」 등을 전시한다.   그는 성서나 종교적인 주제로 독자적인 작품을 그리기도 했으나, 1, 2차 세계대전과 파리의 사회주의 등 지속되는 고난 시기의 사회적 약자였던 광대와 곡예사, 가난한 빈민 등 삶과 전쟁의 비극 속에서 고통받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왔다.   한편 이번 전시는 1900년대 초반부터 조르주 루오의 조형적 화풍이나 예술 정신에 영향을 받은 한국 근현대 표현주의 작가 이중섭, 구본웅, 박고석 등의 작품 5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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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2-09-16
  • 인천 강화중앙교회서 조봉암 사진전
          강화중앙교회(담임=장영철목사)에서 오는 29일까지 「강화 소년 조봉암 대한민국을 세우다」란 주제로 사진전이 열린다. 전시 구성은 죽산 조봉암(사진)의 일대기 도표를 비롯해, 주요업적이 담긴 사진과 신문기사, 그리고 어록과 진보당 사건 당시 자필 진술서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죽산조봉암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한다.   죽산 조봉암(1898~1959)은 항일운동가이자 평화통일론을 주창한 정치가이다. 강화 잠두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으며, 강화 기독교계에서 항일 민족의식 교육의 영향을 받았다. 해방 이후 농림부장관,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전시 사전행사로 오는 15일 동 교회에서 강연회가 진행된다. 강사로 이은용이사장(강화3‧1운동 기념사업회), 주대환부회장(사법 조봉암선생기념사업회), 전성원편집장(황해문화)이 발표한다. 이날 강연의 주제는 죽상 조봉암과 연관된 강화 3.1운동, 대한민국의 탄생, 농지개혁 등이다.  
    • 출판/문화
    • 문화
    2022-09-16
  • 세상 향한 절대자의 ‘치유’의 빛
      ◇오는 9월 20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정해숙 집사 개인전이 열린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인사동 갤러리인사아트에 정해숙집사(사랑의교회·사진)의 「제11회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예수님이 절대자임을 증거하기 위한” 총 40여점의 그림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개인전 이후 예수님의 기적을 묵상하며 그린 작품 「투영-주님의 눈물」, 「투영-예수님의 표적」, 「투영-오병이어」, 「투영-주님의 눈물」 등과 함께, 새로이 「투영-천상의 노래」 연작을 발표한다. 특히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통받는 현시대를 느끼면서 치유와 회복의 소망을 담은 「투영-주님의 시간, 카이로스」 연작도 선보인다.     정집사는 7년 만에 여는 개인전에 대한 소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위로, 그리고 회복을 안겨드리길 소망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그린 나의 작품들이 보시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 7년 만에 개인전이라 마음을 다해 준비하며 전시 개최일을 기다려왔는데 얼마 전 코로나가 확진되어 잠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늘 동행해 주시는 주님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다”고 했다.     정집사는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해 화가가 되고자 서양화를 전공했다. 그는 “대학 때부터 보이지 않는 세계를 그리는 몬드리안이나 간딘스키의 추상회화를 좋아했다”며, “이에 영향을 받아 기하학적인 추상화를 유화로 그리게 됐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30여 년전 말레이시아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던 중 갑자기 겪은 고난 속에서 인격적으로 만난 하나님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림을 그리겠다고 서원했다. 그 후 현재까지 계속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하여 힘써왔다”고 밝혔다.   ◇「투영(주님의 시간, 카이로스)IV」,   그의 그림에 주된 요소인 ‘빛’에 대해 정집사는 “고난 속에서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12:46)의 말씀을 온몸으로 체험했고 그 후부터 빛을 그리기 시작했다”며, “빛을 표현하면서, 또는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떠오르는 장면이나 설교말씀, 찬송가를 들으면서 떠오르는 장면들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투영(주님의 시간, 카이로스)III」     한편 서성록교수(안동대 미술학과)는 정집사를 ‘깨어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칭하며, “그의 작품이 일반적인 추상작품과 다른 점은 뚜렷한 암시성을 띠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얀 새가 창공을 가르며 춤추고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과 십자가, 하늘에서 쏟아지는 찬란한 빛 등 암시적 이미지들을 화면 곳곳에 장치해놓았다. 그가 암시하는 것은 기독교 영성과 관계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장차 다가올 세상을 흐릿하게 엿볼 수 있게 한다”고 평했다.     ◇「투영(주님의 눈물- 베데스다)」     정집사는 “주변에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는 지인들의 치유를 위해 주님 앞에 간절히 중보기도할 때마다 그와 함께 눈물 흘리시는 주님을 느끼게 됐다”고 고백했다. 특히 위 작품은 물이 동할 때 들어가면 낫는다는 베데스다 못가에서 38년 된 중풍병자를 고쳐주신 주님이 이 세상에서 영과 육이 고통받는 모든 환자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투영(천상의 노래)XIV 」     끝으로 정집사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그린 그림들이 관람자들에게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천국 소망을 안겨드리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과 따스한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다. 나도 언젠가 렘브란트나 샤갈처럼 복음이 살아있는 그림을 그려서 하나님께 큰 기쁨과 영광을 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집사는 홍익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학과를 졸업했고, 기독교미술대전 등 여러 미술대회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국내외 단체전 및 그룹전 등에 270여회 참여했고, 현재 홍익루트 회장, 사랑의교회미술인선교회 명예회장, 아트미션 고문으로 있다. 또한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한국여류화가협회, 서초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다.    또 정집사는 지난 1986년 30세 때 작품부터 2022년 현재 작품까지 40여 년간 그린 그림 중 100여점의 그림들과 성경말씀, 평문을 담은 책 <
    • 출판/문화
    • 문화
    2022-09-13

사회/경제 검색결과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서 성명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황영기·사진)은 지난 15일 인권 및 구호단체 15곳과 함께 「보편적 출생등록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 역할 촉구」란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 재단은 이번 성명을 통해 현재 국회에 발의된 2개의 법안을 보편적 출생등록 제도의 국내 도입을 위한 의미있는 진전이라 평하며, 모든 아동의 차별 없는 출생신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보편적 출생신고제도란, 한국에서 태어난 모든 아동들이 한국 정부에 출생신고를 하도록 보장하는 제도이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2개의 법안은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외국인아동의 출생등록에 관한 법률안이다. 먼저, 첫 번째 법안은 출생통보제의 법제화를 담았다. 출생신고 제도의 공백을 보완하여, 태어난 모든 아동을 최대한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3월 정부발의 되었으나 현재 계류되어 있다. 두 번째 법안은 출생신고 대상을 대한민국 국적자로만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아동까지 포함하기 위한 제도적·실질적 기반 마련을 포함했다.   동 재단 황영기회장은 “이 땅의 모든 아동이 차별없이 출생을 등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곧 아동권리 보장의 첫걸음을 내딛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 사회/경제
    2022-09-16
  • 교회 존속 위해 경락자 구인 절실
    1·2심 정반대 판결됐는데도 3심서 심리치 않아빈민목회로 성장해온 초이화평교회 최대 위기교단 차원서 경락, 공교회성 회복할 절호 기회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 개미마을번영회 운영위원회(회장=한영희)는 오는 9월 2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부농협 초이지점 앞마당에서 「가난한 이웃의 희망 벗, 초이화평교회 살리기 바자회」를 갖는다. 이는 화재사건 부상자로부터 법인 통장 압류와 교회당 건물 경매 개시를 당해 위기에 봉착한 하남시 초이로99번길 49-12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초이화평교회(담임=양진우목사)를 구하기 위함이다. 동 교회는 전국 화평교회들의 농어촌 및 도서지역 선교 위한 연합체인 화평선교회(설립자=이재옥목사)에 소속된 교회이다. 이처럼 지역주민들이 구교운동을 펼치는 이유는 초이화평교회의 꾸준한 ‘소외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수많은 구제’를 봤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난한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줬고, 지역주민의 억울한 사정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초이화평교회는 지난 2017년 12월 18일, 대형화재사건으로 인해 3개층 전소, 손해사정인 추산 약 5억여원에 이르는 재산상 손실을 입었다. 소방서 당국은 “교회당 건물의 2분의 1 공유지분권자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초이교회 대표자가 수도계량기에 지그재그로 열선을 감아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임대인 침례교회 대표자의 임차인 조카가 3층에서 뛰어내려 하반신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부상자가 초이화평교회에게만 20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다. 이에 따라 수원지방법원은 실화자로 지목된 기독교한국침례회 초이교회 대표자의 조카인 부상자 손해배상 소송에서 “화재최대피해자인 같은 건물의 1/2 지분권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초이화평교회는 배상 책임이 없다”고 기각 판결했다. 하지만 수원고등법원은 “침례교 임대인의 조카 임차인 부상자에게 공유지분권자인 초이화평교회가 7억5000만원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변호인단은 이구동성으로 “화재최대피해자에게 가해자 측 임차인 거액 손해배상 판결을 내린 것은 희대의 역대급 사법농단 부당 판결”이라며 “대법원 판례와 달리, 이 사건의 최대피해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보험 가입자이었다는 점과 실화 지목자의 공동소유자이었다는 점을 지적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성토했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해 대법원은 심리 불속행 결정을 해 아예 재판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런 대량 심리불속행 사태가 벌어지는 이유는 쏟아져 들어오는 상고이유서들을 대법원에서 감당키 어렵기 때문이라는 여론이 비등하다. 이 문제로 위헌 헌법소원 사태가 벌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박병득 박사((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은 “1심과 2심이 전혀 다른 판결을 했는데, 3심에서 법리적 심리를 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이 나라는 도대체 3심제 법치국가인지 의심이 든다”며, “맨손 개척 후 월세 전전하며 빈민목회를 하면서도 계속 부흥해 겨우 마련한 교회당을 잃게 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실화자가 있는 건물이라는 사유로 옆 건물 소화어린이집(현재 숲속에어린이집)에 5억여원 손해배상을 해 줬다. 실화자로 지목된 공동지분권자의 임차인 조카에게 7억5000여만원 손해배상을 해주라는 최종 판결을 받은 후 교회당 건물 경매 개시돼 엄동설한 오기 전에 길바닥에 나앉을 위기이다. 현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계에서 사건번호 2022타경56383, 2022타경55632 등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초이화평교회는 개척 때부터 중견급 교회로 성장할 때까지 오랜 세월 비닐하우스 및 콘테이너박스 거주자 연탄 배달, 김치 나눔, IMF 당시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 하남광주본부 공동대표를 맡으면서 위기 가정 아버지대학 운영, 실직자 자녀 공부방, 장애인선교, 철거민 후원, 지역 학교들 운영위원회 참여 봉사, 지역주민 억울한 현안 해결 앞장 등 선행을 해 온 교회라서 교회당 건물 외 동산 자산을 전혀 남기지 않고 모두 사랑의 실천을 해 손해배상금을 지불할 능력이 전혀 없다. 이에 따라 종교도 다르고, 교회도 다르며, 이해관계도 다르지만 대다수 주민들이 모금운동을 펼쳐 고향마을 이웃집같은 초이화평교회 되살리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 과정을 지켜본 이상대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는 “두 법인체 지분 모두 경락받아 교회당을 유지시켜 줄 독지가가 나오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며, “이에 교회측은 경락자에게 일평생 보답해 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장 합동 중서울노회 강남시찰회(회장 박래흠 목사)는 오는 10월 11일 금남교회서 개최되는 중서울노회(노회장 정귀석 목사) 제86회 정기회에 ‘초이화평교회 수습위원회 구성 청원서’를 제출키로 결의한 상태라서 노회 결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바자회를 앞두고 초이화평교회는 전교인특별새벽기도회 기간을 선포하고 임시피난예배처소 및 각 가정에서 함께 합심기도하고 있다. 이들의 기도제목은 △건물 통째 경락을 받아 줄 독지가 위해 △제3자 경락돼 쫓겨날 경우, 두번째 대안으로 마음껏 예배할 수 있는 장소 마련 △바자회 수익사업 성공으로 부상자 손해배상 전액 지급 등이다. 현재 부상자로부터 교회 법인통장 압류 당해서 임시로 담임목사 개인 계좌로 손해배상비용 마련 바자회 헌금을 접수 받기로 당회 결의한 상태다. 단, 직원회의(제직회)와 공동의회 예·결산 심의 때 입출금을 공식 확인키로 했다. 계좌를 통한 보이스피싱이 심한 상황을 감안해 낯선 이로부터 반환 요청 시, 경찰과 은행 담당자에게 신고 후 교회 공동의회 심의 및 결의 후 조치키로 했다. 즉 바자회 기간에 입금은 되나 지출은 일절되지 않는 시스템이다. 바자회 헌금 계좌는 △농협 221092-52-028123 △국민 208602-04-085043 △신협 132-035-737915 예금주: 양진우 등이다. 대형화재사건으로 고통을 겪고 있으나 초이화평교회는 목회를 꾸준하게 해 나가고 있다. 동 교회는 초신자부터 지도자급까지 제자훈련 양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전체 성도에게 교의학 및 성경맥짚기 성경공부를 체계적으로 잘 지도하고 있는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성경시스템으로 새신자길라잡이 8주 양육과정인 <새신자TV>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ETKIB63dq5hPH12jCvSzcg, 세례 후 2단계 <작은목자제자훈련반TV>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qCu94Uq5vREm06a5QLV5_A,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매일 성경 한장씩 통독하는 <새벽기도회TV>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NOfTTnii9ojaTDw5n_LwAw, <주일예배>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uYYo_ilO7JEix0lSoGo3fw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C헤럴드 배너광고주로서 실시간 생중계 및 녹화방송으로 성경공부 및 예배를 송출하고 있다.     관련 기사: 대법원 심리불속행 때문에 억울한 피해자 발생 - 기독교신문 - http://www.gdknews.kr/news/view.php?no=11919  
    • 교회/목회
    • 목회
    2022-09-09
  • 24일, 성매매해결연대서 국제심포지움
      성매매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공동대표=이하영·손정아)는 오는 24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프랑스 활동가와 정치인를 초청해 국제심포지움을 연다. 「왜 프랑스는 성평등 모델을 선택했나?-프랑스 경험당사자활동가와 여성의원에게 듣는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성평등정책 추진체계의 대표적 사례로서 프랑스의 실제적인 사례와 경험을 듣는다.   ‘성평등 모델(equality model)’이란, 성매매를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착취를 보고 성매매여성을 불처벌하며 성매수자와 알선자에게 강력 처벌을 내리는 법 혹은 정책을 가리킨다. 프랑스에는 성평등·다양성·기회균등부가 있어 모든 정책에 성평등적 가치를 중요시한다.   동 연대 관계자는 심포지움 취지에 대해 “성매매여성을 불처벌하는 성평등 모델 채택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성평등 모델을 채택한 프랑스 활동가와 정치인에게 경험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반성착취로 이어진 자매애와 국제 연대가 이번에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나영이사장(정의기억연대)의 사회로, 2명의 연사가 무대에 오른다. 성매매경험당사자이자 활동가인 로젠 이셰르와 프랑스 전 상원의원인 모드 올리비에가 강연을 전한다. 또 토론자로 조정민부장판사(부산지방법원)과 원민경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가 한국에 성평등 모델 적용과 관련한 토론을 이어간다.   한편 동 연대는 성매매 여성 비범죄화를 비롯한 성매매, 성착취 수요를 차단하기 위한 1만 서명운동을 오는 10월말까지 전개한다. 성매매 여성을 처벌하는 법 조항을 삭제하기 위한 ‘성매매처벌법 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으로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 사회/경제
    2022-09-02
  • 소비단체협서 소비자운동 토론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원영희) 물가감시센터는 지난달 30일 서울YWCA회관에서 「고물가 시대, 소비자운동의 역할과 방향」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물가상승세에 당국과 소상공인,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상생하며 고물가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운동의 역할과 방향에 대하여 모색하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의 역할과 소비자운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 뜻을 모았다. 특히 소비자요구에 맞는 맞춤형 소비자운동이 전개돼야 한다고 제기됐다.   지난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6.3% 상승하고,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비 7.9% 상승해 1998년 외환위기(6.8%) 때와 비슷한 수준의 물가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계 생계비 지출이 늘어나고 급등하는 금리 인상으로 가계의 이자상환 부담이 커져 고물가 속 서민들의 고통은 심화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금치를 필두로 채소 및 임산물 소비자 가격이 전년 대비 13.4% 상승하고, 밀가루를 필두로 가공식품이 전년 대비 8.6% 상승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회는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종 할당관세 적용 및 물가안정대책들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동 협의회 물가감시위원회 남인숙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연화회장(소비자공익네트워크)이 좌장을 맡았다. 먼저 동 협의회 홍연금본부장이 「생활필수품 및 소비자물가 상승 현황」이란 주제로 기조발제했다. 홍본부장은 “취약계층 및 체감 물가 인하를 위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취약계층 대상으로 여러 영역에서의 바우처 확대, 기업들에 소비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정보 제공 방법 개발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지정토론은 6명의 패널이 이어갔다. 첫 번째 발제자인 박선영팀장(기획재정부)는 고물가 시대의 민생경제정책을 논의했다. △할인쿠폰 지원 △대형마트 중심 대대적 할인행사 △긴급생활지원금 대상자 추가발굴 △한계가구 건보료 징수 유보 정책 등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현수실장(대한상공회의소)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와 상생하는 기업의 역할을 발표했다. 김실장은 “기업이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외면치 말고 새로운 소비 세대들의 등장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발제자인 김영주부회장(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소비자단체에서 소비자운동의 역할과 의미를 담론화했다. 물가감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생필품 가격조사 대상에 편의점까지 포함 △온라인 가격조사 횟수 확대 △가격 불안정이 큰 농축수산물 품목에 대한 추가조사 등을 할 계획이라 밝혔다.   네 번째 발제자인 옥경영교수(숙명여대)는 소비자의 역할 및 소비자운동에 대해 발표했다. 옥교수는 “정보 제공이 많을수록 소비자의 소비 지속 의도가 높다”며, “기업은 충분한 소비자 정보 제공을 통하여 소비자의 잠재적 니즈를 발굴하길 바란다. 각 소비자단체들의 특징적인 전문성을 살려 시장 감시를 수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다섯 번째 발제자인 오현준부장(이마트)은 유통업체로서 가격 안정에 대한 이마트의 노력을 설명했다. 오부장은 “유통업체의 역할에 대하여 이마트는 소비자 구매가 가장 많은 생활필수품 500개에 대해 자체 마진을 축소하여 최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천소라연구원(KDI)은 국내외 고물가 시대의 전망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가 가격을 통제한다면, 경제성이 낮아지는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며, 선별적이고 시장 종합적인 물가 안정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사회/경제
    2022-09-02
  • 광화문 일대에 기후정의행진 예고
    ◇기후정의행동은 광화문 광장에서 ‘924 기후정의행진’을 한달 앞두고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를 비롯한 기후정의행동은 다음달 24일 광화문 일대에서 「924기후정의행진」을 진행한다. 이번 행진의 주제는 ‘이대로 살 수 없다’이며, 다양한 분야의 180여개 단체가 함께 한다. 정부와 기업의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정책이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돈벌이 시장을 창출하는 것에 불과한 상황에 맞서기 위해 수만명이 집결할 예정이다.   이날 기후위기를 우려하는 수많은 ‘기후시민’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참여해, 만연한 ‘기후 부정의’를 바로잡고 긴급한 기후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사회적 힘을 결집하여 정부와 기업을 압박하는 행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 연합회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들이 지난 6월 결성한 ‘9월 기후정의행동’은 기후위기를 초래한 현 체제에 맞서서 이번 집회는 물론, 전국동시다발적인 기후행동을 조직하고 행동한다. 이들은 오는 19일부터 23일을 기후정의 주간으로 지정하고 집회일 전까지 각 여러 지역과 단체별로 나, 우리, 지역 차원에서 공통 기후행동을 진행한다. △기후정의 온라인띠잇기 △기후정의 다큐멘터리 상영회 및 이야기 나눔 △기후정의 기자회견 등이다.   기후정의행동은 지난달 24일 광화문 광장에서 「924 기후정의행진」 계획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 4대 종단 대표가 참여해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각각 황준의목사(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조경자수녀(가톨릭기후행동), 효탄승려(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 조경원교무(원불교환경연대)가 발표했다.   한편 ‘9월 기후정의행동’은 시민, 지역, 노동, 환경, 에너지, 종교, 여성, 인권 등 180여개 단체가 모여 기후위기를 초래한 현 체제에 맞서기 위해 모였다. 기후정의를 기치로 “모두가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계를 만들고자” 한다.  
    • 사회/경제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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