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교계종합 검색결과
-
-
인천이룸교회 이명호목사, 전국치유집회와 해외선교에 전념
-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인천이룸교회의 이명호목사(사진)는 전인치유 사역자로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육체적, 정신적, 영적 질병을 치유하는 사역에 집중하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있다. 이목사는 “현대 의학이 발전했지만, 영적인 문제로 인한 질병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치유의 핵심은 성경 말씀과 성령의 은사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목사는 “한국교회의 일반 사역은 예언과 축귀•기름 부음•불 받기를 넘어 1~2명 정도 축 귀를 하지만, 큰 변화는 없다. 자만하는 말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공중권세 잡은 '악한 영'을 결박하는 저 이명호목사가 특별 히 받은 은사는 기도를 통해 군대 귀신 1백~1만 이 떨어져 나갈 때, 전능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어 떤 병도 깨끗이 치유하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목사는 마태복음 12장 29절에 근거하여 "공중에 악한 영을 결박하고 처리할 능력을 받았다"고 밝히며,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육체적 건강 회복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그는 청년 시절부터 성경 100번 통독과 기도원에서의 금식기도 등 강도 높은 영적 훈련을 통해 2017년에 성령의 은사를 받아, 이 은사를 기반으로 병든 사람들을 치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는 22일, 인천이룸교회는 특별한 치유부흥집회를 개최한다. 이 집회는 '인천지역 부흥을 위해'라는 주제로 열리며, 윤호균목사(사진)가 초청되어 함께 사역할 예정이다. 이번 집회에는 약 100여 명의 참석이 예상되며, 지역 내 많은 사람들이 영적, 육체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목사는 매주 울산, 청주, 의정부, 논산 등 전국 각지의 교회에서 부흥회에 초청받아 치유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적 건강이 회복되면 육체적 건강도 회복된다"며, 질병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사역은 육체적 치유뿐만 아니라, 내담자들이 저지른 죄와 받은 상처로 인해 악한 영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목사는 "사랑은 아무나하나 노래처럼 유일무이 전세계 하나뿐인 강력하게 악한영처리능력을 이명호목사에게 특별히 마12:29 공중에악한영결박처리할 능력을주셨습니다 오시면 어떤병도낫습니다 할렐루야"고 말했다. ◇ 이명호목사와 사모 최모산목사가 해외선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목사의 사모인 최모산목사 역시 그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으며, 매일 새벽 2시간씩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이 치유 사역의 기초가 된다고 설명했다.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탁한 기운이 씻기고 성령의 은사가 충만해진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명호 목사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치유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지난해 이슬람권 국가 K국에서 한 20대 여성의 불치병을 치유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우울증, 정신 질환, 불치병 환자들이 그의 치유 사역을 통해 회복된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1만성도 비전사명을 품고 달려갑니다! 하나님종합병원 인천이룸교회는 23년부터 예수의 소문이 열방까지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편 인천이룸교회는 작년 2023년부터 알려지게 되면서, 「하나님종합병원」이란 명칭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그 교회에 가면 성령의 능력으로 질병 이 깨끗이 낫는다' 또한 ' 국내와 열방 땅 끝까지 소문이 퍼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목사는 “병원에 가도 치유 가 어려운 난치병이나 영적 질병을 치유하고 싶은 분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에 전인치유사역에 오시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천이룸교회의 치유 사역과 간증은 유튜브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명호목사의 축사로 치유 받은 중앙아시아지역 성도 (227) 하나님병원 만수역 인천이룸교회 - YouTube 악한 영 처리하는 능력 임함(마12장29)(이명호목사_인천이룸교회)(만복수양관_박귀자목사) (youtube.com) (인천이룸교회 이명호목사의 사역 메뉴얼 영상)
-
- 교계종합
- 일반
-
인천이룸교회 이명호목사, 전국치유집회와 해외선교에 전념
-
-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교회성장 컨퍼런스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이영훈목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동교회에서 「제30회 국제교회성장(CGI) 콘퍼런스」를 갖고 영적 부흥으로 세계적인 위기극복을 위해 다짐한다. 「성령이 역사하는 부흥(Revival with the Holy Spirit)」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구촌 전역에서 부흥과 성장을 경험한 대형교회의 사역자들이 참석해 강의와 대담을 진행하게 된다. 참석자로는 윌리엄 윌슨박사(세계오순절협회 총장), 밥 로저스목사(미국 CGI설립자), 폴라 화이트목사(미국 트럼프행정부 복음주의자문위원장), 도미닉 여목사(세계하나님의성회 의장), 굿윌 샤냐박사(세계복음연맹 WEA 사무총장), 제임스 마로코목사(CGI 이사), 콩 희목사(싱가폴 CGI 이사) 등 세계 여러 교단과 메가처치의 목사들이 방한해 함께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훈목사는 이번 행사에 대해 “세계교회 흐름은 오순절 교회의 부흥이다. 전 세계 오순절 교단의 멤버가 6억 8천만 명이 넘었다”며, “전 세계가 전쟁, 기후위기, 식량난 등으로 인해 영적 빈곤, 공황에 빠진 상태에서 유일한 대안이 오순절 영성운동인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이목사는 “전 세계적인 위기가 영적 부흥의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세계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이번 콘퍼런스에 대거 참석한다. 그 목회자들의 간증과 세계의 영적 흐름에 대해 들으며, 우리는 위기의 시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CGI 콘퍼런스 마지막 날에는 「세계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성회에는 해외에서 참석하는 2000여 명을 비롯해 국내외 목회자와 성도 6000명 등 약 8000명의 기독교인들이 전쟁과 이상기후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가를 위해, 또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게 된다.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은 1976년 11월 성경적인 원칙을 바탕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을 해석하여 전 세계의 교회 성장을 돕고자 설립됐다. 창립자인 고 조용기목사의 비전과 꿈을 토대로 2022년 이영훈 목사가 총재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부흥의 시대, 새로운 세대의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
- 교계종합
- 교회
-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교회성장 컨퍼런스
신학/선교/해외 검색결과
-
-
2+2 인턴선교사제도인 두드림투게더 활발
- 인턴선교사 제도인 두드림투게더에 파송되는 청년이 출국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년 임기의 인턴선교사를 6개월 간격으로 두 명씩 파송 관계훈련으로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리더 양성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여주봉목사·사진)는 2+2 인턴선교사 제도인 두드림투게더를 통해 한국에 청년세대를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들을 열방으로 보내는 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 제도는 1년 임기의 인턴선교사를 6개월 간격으로 두 명씩 한 곳에 파송해 4명의 인턴선교사가 지도선교사와 함께 한 팀을 이루어 훈련받고 섬기게 하고 있다. 현재 11기 인턴선교사를 9월달까지 모집 중에 있다. 이 단체 본부장인 박성민목사는 “이 제도로 하나님 중심적인 가치관과 십자가의 복음을 삶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올해만 하더라도 다양한 곳에서 사례발표를 하면서 다음세대의 선교와 훈련에 대한 중요한 대안이 될 것이란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세대 인재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박목사는 “선교지에서 선교사들의 사역을 돕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더 멀리 보고 싶다. 청년들이 열방에서 선교적 삶을 훈련할 때 그들이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한다”면서, “청년이 청년을 섬기고 다음세대를 섬기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청년들을 섬겨주는 지도선교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도선교사들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청년들을 보고, 청년들을 키우는 일에 동참하는 마음이 있는지를 제일 먼저 보고 있다”고 말했다. 8월에 파송된 인턴선교사들이 교육 중 사진을 찍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또 하나의 특징은 인턴선교사들에게 50%의 재정후원을 하는 것이다. 나머지 50%는 지역교회와 지인들을 통해 후원받도록 하고 있다. 또 언어를 강조하고 있다. 6개월 안에 현지어로 간증하고, 9개월 안에 현지어로 간단한 설교를 할 수 있도록 권면하고 있다. 리더쉽과 팔로우십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은 4명의 인턴선교사가 함께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공동체성을 배우도록 한다. 박목사는 “관계훈련이 되어야지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끌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다. 2명의 선임선교사와 2명의 후임선교사가 함께 사역하면서 리더쉽과 팔로우십 훈련이 되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지도선교사의 권위 아래 순종하는 훈련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송 전에는 신앙의 본질적인 부분을 2주간 배우는 십자가의 복음학교 참여해야 한다. 또한 연수과정동안 영성일기를 작성하면서 개인 영성 훈련에도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독교TV와 업무협약을 맺고 영상작업 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박목사는 “청년들이 선교에 대해 큰 벽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선교지에서 예배드리고 그곳에서 일상을 살아내고 현지인과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선교이다. 이러한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역을 다녀온 선배들에게 △기도편지 작성법 △재정관리법 △현지문화적응위한 팁과 예절 등을 배운다. 이 프로그램은 장기선교사를 권면하지 않고 있지만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열망을 보게 되면서 20%가량이 장기선교사를 준비하거나 지망하고 있다. 장기선교사를 지망하지 않는 청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적 삶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목사는 “우리는 매년 250여개 지역에 천 명의 청년을 단기선교사로 보내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막연하게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이다. 그래서 이것이 되어지고 캠퍼스와 군, 지역교회가 연결된다면 다음세대들이 근본적으로 변화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것은 우리 단체만의 일이 아니라 미션 무브먼트이다. 우리는 플랫폼 역할을 할 뿐이다. 바라기는 미주한인교회와도 협력하길 원한다. 그들은 영어가 가능하고 타문화권에서 적응하고 자랐기 때문에 열린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
- 신학/선교/해외
- 선교
-
2+2 인턴선교사제도인 두드림투게더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