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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시민의 차별금지법 반대여론 제시
-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차별금지법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동일한 취지 정책에 발의시 적극적 반대 앞장 무제한 낙태 허용하는 모자보건법 개정도 반대 거룩한방법 통합국민대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차별금지법에 통과 후 위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국민들의 차별금지법 반대여론 또한 제시했다. 길원평교수는 “통계를 보면 젊은 여성들이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이 합법화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여성들에게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남자에 몸을 가지고도 여자라고 주장하면 여자 목욕탐에 들어갈 수 있다. 실제로 2021년에 미국LA에서 사례가 있다”면서, “자신을 여성이라고 주장한 남성범죄자가 여성교도소에서 성폭력을 저지르기도 했다. 남자수영선수였던 사람이 호르몬 치료 후 여성경기에 나가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이제는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희교수는 최근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성별을 수 없이 많은 성으로 구분하는 것에 찬성은 22%, 반대는 62.2%였다. 이교수는 “이것이 국민들의 뜻이다. 차별금지법에 의하면 생물학적 남성이어도 여자라 그러면 여자이고, 생물학적으로 여자라도 남자라고하면 남자이다. 타고난 성별인 여성과 남성과 무관하게 자신이 주장하는 성을 법적으로 인정해 주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이 24.2%, 반대가 65.8%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조영길변호사는 “차별금지법에는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한다고 돼 있다. 성적 지향 안에는 동성애와와 성전환이라는 의미가 들어가 있다. 괴롭힘도 차별이라고 해놓았다. 괴롭힘이 차별금지 사유로 부정관념을 표시해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주는 행위라고 말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동성애 성전환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위험성을 경고하거나 할 때 듣는 사람이 고통받았다라고 하면 무조건 범법자가 되는 것이다”면서, “악법을 통해 우리 국가사회가 망가지는 것을 막고자하는 애국심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 국민 여러분이 법을 맏는 집회와 몽미에 나와 주셔서 법이 재정되지 않는 최초의 선진국 나라가 되서 이것으로 망가뜨린 해외국가도 돕는 그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우리 통합국민대회는 국민들의 건강과 가정, 사회 및 국가의 건강한 미래를 파괴하는 차별금지법과 동일한 취지의 각종 정책과 법률들이 우리 대한민국에서 제정이 시도되거나 시행될 때마다 강력히 저항할 것이며, 이것이 완전히 뿌리 뽑힐 때까지 다수의 깨어난 국민들과 끝까지 단호하게 싸울 것임을 다시 한번 강력히 천명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솔의원은 국가와 우리 미래 세대 망치고 가정을 무너뜨리는 위헌적 반민주적 악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를 즉각 철회하라! △위헌적ㆍ반민주적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려는 원민경 여가부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 △정부와 여당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파트너를 배우자로 등록하는 정책 시행을 즉각 중단, 철회하라! △정부와 여당은 성전환 등 옹호하는 위헌적 성평등 가족부로의 확대개편하는 정부조직을 즉각 폐지하라! △성평등은 남녀 평등이 아니라 젠더 평등을 의미한다. 성평등 가족부를 양성평등 가족부로 명칭을 변경하라! △여당은 동성결합을 합법화하는 생활동반자법안 제정시도를 즉각 중단ㆍ철회하라! △여당은 무제한 낙태 허용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 제정시도를 즉각 중단ㆍ철회하라! △정부는 약물 낙태 허용과 낙태권 확대하려는 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ㆍ철회하라! △사법부는 성전환수술 없는 성별 변경 허용 시도를 즉각 중단ㆍ철회하라!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반하는 동성혼 합법화 헌법 소원을 즉각 각하 기각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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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시민의 차별금지법 반대여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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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어촌교회의 다문화사역 협력 방안
- 국제결혼과 외국인노동자와 유학생, 귀화 외국인, 탈북민 가정 그리고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혼혈아의 증가 등을 이유로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국가가 되었다. 2017년 도시권부터 다문화 가정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했고, 이제 다문화 현상은 도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농·어촌지역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지방에 위치한 교회들 역시 도시만큼의 역량이 크지 않은 상황이지만 예배언어의 다양화, 다문화 음식과 문화활동 적극수용, 글로컬도서관 활용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을 수용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단순한 포용을 넘어 기독교 선교적 차원의 교육 필요 ◆다문화가정 이해 위한 선교적 교육 필요·현재 한국교회는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신앙의 관점에서 이 상황을 이해하려는 바른 기독교적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늘고 있다. 황덕영목사(미래목회포럼대표)는 지난 1월 농어촌교회 발전을 위한 한 포럼에서 “농어촌교회가 다문화가정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포용할 수 있도록 신앙적이고 선교적인 차원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우리 지역에 온 이방인을 위한 배려도 중요하지만 이들의 존재를 신앙적이며 선교적 차원에 서 인식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또한 홍종표박사(침신대) 역시 「농촌교회 다문화가정 목회 방안 연구」란 발표을 통해 지방의 교회가 다문화가정을 교회 공동체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한국의 다문화가정의 25%가 농어촌지역에 살고 있고 그리고 읍·면·리 단위에 속한 농촌교회 성도 중 50% 이상이 다문화 가정이라고 제시한다. 또한 홍박사는 “농촌교회에 10개 교회 중에 6개 교회에 다문화가정이 출석하고 있다”며, “농촌지역 세 가정 중 한 가정이 다문화가정이라고 할 때, 앞으로는 더 많은 다문화가정이 교회에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갖고 화합하는 교회는 총 82%나 된다”며, “하지만 다문화가정에 대해 신앙 교육을 하는 교회는 22.7%이다. 이것은 다문화가정을 이해시키는 교회의 교육이 미미한 실정임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다문화가정 교육에 관한 관심이 있는 교회는 90%나 된다”며, “이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실천적이고 실제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끌어 주어야 할 때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교회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이촌향도 현상과 소득불균형 문제 등으로 인해 결혼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던 농·어촌지역에서는 동남아 출신 사람과의 관계를 주선해 국제결혼을 맺어온 사례가 많다. 이로 인해 다문화 출생아가 늘어나게 됐고 자연스럽게 농·어촌지역 교회에도 다문화가정 교인이 늘어났다. 하지만 한국교회에서 다문화 목회에 대한 준비가 미흡해 다문화가정 교인을 적절히 양육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다. 농촌 다문화가정 복지관에서 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한국으로 오는 동남아 출신 사람들 상당수가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어를 배워오긴 하지만, 교회 용어에는 익숙하지 않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들을 양육하고자 목회자가 동남아 지역 언어를 배우기도 하지만 외국어 공부를 위한 재정을 내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도시·농어촌교회 네트워크 필요 전체 교인 중 절반이 결혼 이민자와 혼혈아인 교회를 섬기고 있는 B전도사 역시 “성인도 올바르게 이해하기 힘든 용어가 많은 성경을 귀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출신 어린이가 읽는 것은 매우 힘겨운 작업이다”고 밝혔다. 울산에 위치한 시티센터교회 신치헌목사는 지난해 11월 수원의 시은소교회교회에서 열린 「다문화 시대의 목회 변화와 전략」이란 주제의 세미나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회문화 개혁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교회의 예배 언어를 다양화하고 예배 후 음식나눔과 특별행사에도 ‘그들의 문화’가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신목사는 “예배에 한글과 영어, 인도어와 동남아어, 터키어 등의 다양한 언어를 사용함으로 다문화가정이 교회에 더욱 편안히 적응했으며, 음식 역시 그 역할을 크게 했다”고 강조했다. ◆다문화가정 사역 위한 연합목회 필요·농어촌지역 교회는 점점 다문화가정을 돌보는 데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해야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지역 개교회 단위로 이들을 잘 돌볼 수 없는 상황이기에 교단과 연합단체 차원에서 이들을 양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장윤제목사(한국다문화희망협회)는 지난 19일 한 언론을 통해 도시교회들이 농어촌교회에 ‘글로컬 작은도서관’ 운동을 지원해, 한국 교회 선교와 부흥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역교회가 더 이상 예배 공간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교회를 다문화가정의 문화·교육·복지·상담이 어우러진 지역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장정일대표(베다니사랑마을) 역시 “다문화목회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계화한 선교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농·어촌지역의 교회와 교단·선교단체·선교사가 어우러진 다문화가정 목회 전문 네트워크가 있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새에덴교회(담임=소강석목사)서 최근 진행된 「다문화와 한국교회」란 주제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논문발표회에서도 「다문화 사회, 한국교회의 역할」란 주제로 발표한 이병수교수(고신대)는 “외국인 근로자나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족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증가에 따라 지역 다문화교회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한다”며, “이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는 선교적 교회관으로 무장하고 지역교회 지원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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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 “선물이라고요?”
- “선물이라고요?” ‘부모님이 선물이라고요?’ 내 인생에 이거 하나만 있으면 100프로라고 생각되는 것이 선물이라고 한다. 내게는 교회에 미쳤다며 공부만 열심히 하길 바라시는 믿지 않는 부모님이셨다. 10대 때는 교회에서 성가대와 임원을 했고, 매일 점심 학교 기도회에 참석했고, 대학 때는 인도 델리 UDTS 훈련을 받았다. 교회 출석을 권할 때마다 친정 어머니는 나중에 일을 그만두면 다니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지키셨다. 2024년 12월 15일 친정 어머니의 세례식이 있었다. 38년을 재래시장에서 장사하며 자식들 뒷바라지만 하신 어머니가 무대에 서서 세례 간증 하셨는데 떨지 않으시고 발음도 목소리도 전달력도 훌륭하셔서 놀라면서 자랑스러웠다. 어머니는 요즘 교회 가는 주일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씀하신다. 언젠가 친정 아버지도 함께 다닐 날을 꿈꾸며 기도한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행 16:31) ‘아들이 선물이라고요?’ 인도에 1년 살다오니 찬양인도하는 교회오빠가 눈에 들어왔고, 연애와 결혼을 20대 중반에 은혜로 골인했다. 맞벌이였기에 집안일과 육아의 도움을 받으려고 시부모님과 함께 살았다. 하지만 장애3급을 받은 시어머니의 교통사고로 인해 고작 5개월밖에 안 된 첫째를 어린이집에 맡겨야했다. 어린 아이가 병원에 두 차례 입원하는 일을 겪고 10개월부터는 다니던 영어유치원 교사를 그만두고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전업주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남편은 결혼 3년차에 목회자로 진로를 바꿨다. 문제는 나였다. 그맘때 육아를 하며 인격과 신앙의 바닥을 보았다. 외로움과 공허함을 채우려고 아이들이 할 체험이나 활동 등 밖으로 나돌기 바빴고 밤 9시가 되면 내 안의 괴물이 나왔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에너지원인 나에게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두 생명체가 버거웠고, 육아서와 기도로 간간이 버텼다. 매일 밤 찾아오는 무력감, 실망, 절망 그리고 패배감은 엄마들은 다 공감할 것이다. 그러던 중 6살 아들의 신증후군 발병은 아이의 삶과 생명이 내 손에 있지 않음을 보게 되었다. 중보와 하나님의 은혜로 재발하지 않고 완치 받았다. ‘남편이 선물이라고요?’ 믿음의 1세대인 나에게 결혼은 믿음의 가정이라는 꿈이 현실이 되는 첫 관문이었다. 가정예배를 고집하는 내 모습이 결핍에서 기인한 집착이고, 가장 큰 두려움은 자녀들이 신앙노선을 벗어나는 것이었다. 암송을 통해 청소년기에 방황해도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 통로가 되길 바랐다. 남편은 자신이 방황을 해봤기에 유연하고 멀리 보자고 말하며 나의 꽉 막힌 부분을 힘들어했다. 내 뜻대로 실현하려는 조작과 통제라는 본성이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으로 탑재되었고, 그 아래 가족들은 숨막혀했고 병들어갔다. 비인격적으로 자녀를 대하고 믿음을 푸쉬하고 다른 집 아이들과 비교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아들이 중2때 두 번의 전학 이후 다녔던 ’인투비전스쿨’ 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나 또한 2024년 여름 학교 가정통신문을 보고 참석한 ‘인투부모교실‘ 을 통해 만난 ‘인투 글로벌 미니스트리‘ 에서 따뜻하고 사역하는 공동체 안에 있다. 아이들을 이끄실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니 잔소리가 멈추었고 나의 눈도 하트로 변했다. “진짜 부모이신 하나님께 저의 우상이었던 자녀들과 친정 부모님의 영혼과 미래를 맡겨드립니다. 모든 것을 원칙대로 하는 저와는 달리 이해심과 융통성 많은 아빠를 아이들에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투 글로벌미니스트리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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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 “선물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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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문화교회와 김상준목사의 사역이야기
- ◇예수문화교회는 올해 「제자들로 세워지는 교회」란 주제로 성도들을 제자로 세우는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학교를 방문해 공연을 진행하는 모습) 집중새벽기도통해 나라와 민족위한 기도에 전념 탈북민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의 후속편 제작 중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예수문화교회(담임=김상준목사·사진)는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이했다. 이 교회 담임인 김상준목사와 유하나사모의 제자들과 함께 시작한 교회였다. 현재 성도 3분의 2 이상이 청년이며 대부분이 공연예술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다. 예술문화를 복음전파의 도구로 삼겠다는 비전 아래 교회를 개척했다. 특히 올해는 「제자들로 세워지는 교회」란 주제로 성도들을 제자로 세우면서 생활선교사의 삶으로 초청하고 있다. 문화예술통한 복음전파위해 교회 설립 이 교회가 처음 시작한 곳은 김목사와 유사모의 집이었다. 2011년 결혼을 한 김목사와 유사모 부부는 목회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준비하게 됐다. 첫 성도들은 김목사와 유사모의 제자들이었다. 특히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뮤지컬감독을 했던 아내 유사모의 삶을 보고 예수를 믿게 된 제자들이 많았다. 이들은 대부분 처음 예수를 믿게 된 이들이었다. 처음에는 장소가 구해지지 않아서 집에서 예배를 드렸다. 특히 제자들과 함께 공동체생활을 하면서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졌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예배당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 하나님의 은혜로 권리금이 채워졌지만, 2천만원의 보증금은 채워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당시 예수전도단의 비즈니스 DTS에서 반주자로 섬기고 있던 유사모가 기도제목을 보내라는 말을 듣고, 당시의 상황을 보내게 됐다. 그러다 이름 모를 성도가 유사모를 찾게되고, 그 성도를 통해서 보증금이 채워지게 됐다. 이 교회는 청년이 교회 전체 성도수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젊은 교회이다. 또한 대부분의 성도들이 공연예술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다. 김목사는 예술문화를 복음전파의 도구로 삼기 위해서 이 교회를 세우게 됐다. 김목사는 “20년 전만 해도 좋은 문화콘텐츠를 보기 위해서 교회로 왔었다”면서, “문화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가치를 분명히 해서 드러낸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예수문화교회를 개척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자화통해 성도들을 생활선교사로 양육 올해 이 교회의 주제는 「제자들로 세워지는 교회」이다. 김목사는 “그동안은 내가 예배사역자로 오랫동안 살아왔기 때문에 예배사역을 중심으로 했다. 그런데 이제는 변화된 제자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목회하고 있다. 지상명령을 보면 가르침이 없는 공동체라면 변화가 있기가 어렵다. 말씀을 가지고 교육하고 제자화되는 것이 너무나 필요하다”면서, “마태복음 11장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에서 쉬는 것은 예배이다. 그리고 멍에를 맨다는 것은 제자가 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성숙이고, 성화이고 주의 뜻이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이러한 배경 아래 교회가 무엇이고, 예배가 무엇이고, 우리교회가 해야 될 목적이 무엇인지 나누고 있다. 궁극적으로 우리교회 성도들이 제자화돼서 생활선교사로의 삶을 살게하는 것이 목적이다”면서, “교육리더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평신도리더들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교육훈련 교재는 김목사가 직접 집필해서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선교단체에서 양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교재를 만들었다. 동 교회는 새벽기도도 강조하고 있다. 두 달에 한 주는 집중새벽기도를 드리고 있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그리고 복음통일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고 있다. 타지역에서 살고 있음에도 함께하고 있는 성도들도 있다. 예수문화교회 청년들의 모습 학교와 교회 순회하며 뮤지컬사역 전개 이 교회는 뮤지컬사역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교회 뮤지컬팀 이름은 솔트 앤 라이트이다. 현재는 기독교학교를 돌면서 뮤지컬넘버와 찬양들을 부르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김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주된 메시지는 복음에 대한 내용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와 숭의여자고등학교 등의 학교를 방문해 사역을 진행했다. 오는 6월에는 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이전에는 「증인들의 고백」이라는 뮤지컬을 만들어서 전국순회 공연을 했다. 이 작품은 북한에서 탈출해 한국에서 예수를 믿게 된 한 자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과거 순회사역을 할 때는 인천 주안장로교회, 양평 덕소교회, 부천 평화교회, 부산 수영로교회 등을 순회했다. 현재는 이 작품의 후속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말에 작품이 나올 예정이다. 작품이 만들어지면 이전처럼 전국순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목사는 이 작품을 통해서 북한선교에 더 많은 성도가 관심을 가지게 되길 원하다고 밝혔다. 교회성가대도 운영하고 있다. 성가대는 장년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에 2회 정기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뮤지컬팀과 마찬가지로 투어를 준비 중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에 매진 이 교회는 예배시간에 환대시간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 예배에 앞서 함께 교제를 하고, 기도도 하는 시간을 가진다. 설교 이후에는 조별로 나뉘어져서 그 날에 예배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한 달의 한 번은 문화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예배에서는 문화관련 사역자 혹은 강사를 초청해 드려지고 있다. 김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인 원크라이의 사무총장도 맡고 있다. 매년 초 12시간 연속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유스원크라이라는 이름으로 청년들을 위한 기도회도 있으며, 해외에서도 집회가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는 3월에는 유럽지역에서 설명회와 집회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종식되지 않는 상황에서 평화에 대한 메시지도 선포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중앙아시아지역에서 워십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 집회를 통해 중앙아시아의 예배회복에 앞장선다. 올해말에는 미국에서도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미국에서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서울경기중심으로 집회가 진행되며, 각 지역별로도 집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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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문화교회와 김상준목사의 사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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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 김성중교수의 「한국교회 3355 모여라」
-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성중교수의 <한국교회 3355 모여라>는 3040세대만이 아니라 3355세대를 고려하고, 그들을 위한 목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3355세대의 자녀들을 함께 잡아야 전체적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심장을 뛰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김교수는 이 책을 통해서 3040세대를 더 넒혀서 3355세대 사역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한국교회의 중추적인 허리 역할을 감당하는 3355세대가 살아나고, 그들의 자녀세대가 살아나야 한다고 말한다. 김교수는 3355세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4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남녀의 평균 첫 결혼 나이는 남자의 경우 34세, 여자의 경우 31.5세입니다. 그리고 2024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첫아이 낳을 때 아빠의 나이 평균의 35.4세이고, 엄마는 33.1세입니다. 엄마의 나이를 기준으로 했을 때, 엄마의 나이는 33세 때 자녀는 1세가 되고, 엄마의 나이 55세 때 자녀는 23세가 됩니다. 23세는 대학 졸업반이 되는 나이입니다. 대학생까지 포함하는 다음세대가 줄었다는 것은 그들의 부모세대 전체인 3355세대가 줄어들었다는 뜻입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3355세대를 존중하는 목회, 3355세대의 신앙을 세워 가는 목회가 되어야 한다 △3355세대의 자녀가 되는 다음세대를 함께 세워가는 목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다양한 한국교회 성도들을 만나면서 알게된 과제 키워드가 △부모세대 부흥 △다음세대 사역 △교회학교 회복 △교회-가정 연계라고 말한다. 이것이 한국교회가 현재 가장 관심을 가지는 주제라고 말하면서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사역의 기둥이 3355세대 사역이라고 말한다. 김교수는 “이 책은 3355세대 부흥을 위한 목회 전략서이면서 동시에 부모세대를 일으키는 부모교육 지침서이며, 다음세대를 살리는 다음세대 사역 안내서이자, 교회와 가정을 연계하는 구체적인 실제를 알려 주는 목회 실천서이다”고 말했다. 이 책의 1부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뛰게 하려면 3355세대를 세워야 한다」에서는 3355세대를 위한 전문사역자가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3355세대 구역공동체 구성 방안과 3355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예배가 어떤 것인지 소개하고 있다. 2부 「3355세대의 자녀를 세우는 데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에서는 3355세대의 자녀세대를 양육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3부 「3355세대를 위한 성경구절 가이드」에서는 30대와 40대, 50대의 관심주제에 따른 성경구절을 소개하고 있다. 부록으로 3355세대를 위한 샘플설교문도 공유한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목사는 “이 책은 3355세대 자녀들을 살리는 다음세대 사역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목회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기를 소망하고, 한국교회가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가는 데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하며 기쁨으로 추천합니다”고 했다. 서울 지구촌교회 김형석목사는 “우리가 흔히 쓰는 ‘삼삼오오’라는 말에는 묘한 따뜻함이 있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풍경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김성중교수님의 이 책은 3040이라는 딱딱한 ‘숫자’를 3355이라는 ‘관계’의 언어로 재해석해 냅니다. 단순한 특정 세대를 타킷 삼는 기술서가 아닙니다. 30대의 젊은 부모가 50대의 중년이 되기까지, 자녀와 함께 걷는 긴 ‘신앙의 생애주기’를 통찰력있게 풀어냅니다”고 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전 총장 임성빈교수는 “이 책은 한국교회가 주목해 온 3040목회를 넘어, 30·40·50세대를 품는 ‘3050(3355) 세대 목회’라는 새로운 지평을 기독교 교육적 관점에서 설득력 있게 제시합니다. 특히 부모세대의 신앙 회복과 자녀세대의 신앙 계승 그리고 교회와 가정을 연결하는 교육목회의 실제를 균형있게 담아낸 점이 돋보입니다”고 말했다. 저자인 김성중교수는 한국교회의 허리 역할을 감당하는 3355세대를 일으키고, 그 자녀세대를 살리는 목회가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는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한국교회 3355 모여라!"를 외치고 있다. 이를 위해 부모세대를 회복시키는 부모교육,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역, 그리고 교회와 가정을 연계하는 실제적 목회전략을 제시하고자 현장을 뛰어다니며 연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역학 석사와 기독교교육학석사를 취득했다. 그리고 미국 보스턴신학대학교에서 신학석사와 플로리다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소장, 대한민국교육봉사단 대표등을 맡고 있다. 자녀세대 수련회 및 캠프강사와 교사세미나 등의 강사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비전을 심어주는 청소년 사역 메뉴얼>, <어쩌다 교사>, <어쩌다 청소년 사역>, <어쩌다 학부모>, <수험생을 위한 100일기도문>, <결혼으 위한 100일 기도문>, <치유를 위한 100일 기도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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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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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 김성중교수의 「한국교회 3355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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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 산책 47
- 소설에서 경아와 문오를 연결 짓는 기호로서 껌은 삶과 죽음, 만남과 헤어짐의 매개체가 되고 있다. 소설의 첫 장 ‘돌연한 사건’과 종장 ‘경아 안녕’에 이르는 서사에서 중요 매개체가 껌, 술이다. 눈 내리는 겨울에 시작해 눈이 쏟아지는 겨울로 끝이 난다. 《별들의 고향》은 눈 내리는 초겨울의 어느 날, 경아의 자살이 알려지면서 한때 동거했던 화가 문오가 그녀의 시신을 화장해 한강의 놋 배를 타고 뼛가루를 뿌리는 종장으로 이어진다. 경아와 문오를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술, 눈, 껌이라는 기호가 소설 속에 자리 잡고 있다. 경아는 1947년생으로 그녀의 아버지는 단신으로 월남해 강원도 어느 시골 역에서 역부로 일하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곳에서 꽤 알려진 조그마한 양조장 집 딸 다섯 명 중 셋째였다. 경아의 할아버지는 양조장을 경영하는 사람치고는 술고래였다. 경아가 국민학교 2학년 때, 그녀의 아버지가 서울로 전근 받아 일가족이 영등포 근처에서 셋방을 살았다. 경아는 노래를 잘했다. 음악 선생은 늘 경아를 교단 앞에 세우고 노래를 부르게 하였다. 경아가 고등학교 3학년 때 그녀의 아버지가 고혈압으로 쓰러져 사망했다. 경아가 연인처럼 사랑했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가난한 현실을 맞게 되었지만 어머니의 만류를 거부하고 자신의 고집대로 음대 성악과에 입학하였다. 입학금 마감 날에 경아의 어머니는 한 달 7푼의 고리로 이자 돈을 꾸어서 등록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봄에 꾼 돈 7푼의 이자가 원금보다 많아져 2학기 등록을 포기했다. 경아는 조그마한 무역회사 경리직으로 취직했다. 그 곳에서 유난히 가불을 자주 부탁하는 영업부 직원으로 여섯 살 연상인 강영석과 사내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만날수록 영석은 경아의 육체를 구애하였다. 경아는 별이 아름답게 빛나는 밤에 영석에게 떠밀려 마침내 남루한 호텔 방에서 첫정을 맺었다. 경아는 임신을 하게 되었고 다방에서 영석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었다. 영석은 킬킬거리며 농담으로 치부했다.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당신이 내 곁을 떠나간 뒤에 스피커에는 노래가 들려오고 있었다. 최인호 작가는 그 당시 음악다방에서 D.J가 틀어주던 라나에로스포의 ‘사랑해 당신을’을 주제가이면서 배경 음악으로 흐르게 한다.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오 에이 에이 에이 에이 에이 에이 ”. 경아의 첫 남자 영석은 경아의 육체만 사랑했을 뿐이다.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노래는 영석과 경아의 헤어짐을 예고한다. 강영석은 거듭 소파 수술을 요구했고 며칠 후 종로 3가 극장 옆 골목에 있는 허름한 산부인과에서 경아는 애를 지웠다. 의사는 허가 있는 의사가 아닌 듯이 보였고 가운에 땟자국이 흐르고 있었다. 영석은 선금 오천 원을 꺼내주었고 의사는 경아를 진찰실로 데려갔다. 분명 사내는 마취를 한다고 하였지만 심한 통증에 경아는 비명을 발했다. 영석은 그의 어머니가 경아를 탐탁하지 않아 하니 궁리 끝에 경아에게 이별 편지를 보냈다. 영석은 어머니가 중매한 여성과 며칠 내로 결혼할 예정이며 직장도 옮겼으니 다시 만날 일이 없을 거라며 경아에게 쐐기를 박았다. 안준배/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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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 산책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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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다음세대지원센터,역할강화· 사업에 추진
- ◇연동교회에서 진행된 종교시설을 활용한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 모습.전국 약 40만 명의 성도들이 입법청원 운동에 참여했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지난 달 14일, 시행령공포 1주년을 기념하며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활성화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CTS다음세대지원센터(센터장=안해용)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5년1월14일, 공포된 국토교통부령 제1439호에 의해 교회·성당·사찰 등 종교시설을 복잡한 용도변경 절차 없이 평일에는 돌봄시설로, 주말에는 종교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동센터는 저출생, 돌봄공백, 다문화증가, 고령화 등 한국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세대부터 노년에 이르는 7대 돌봄사업을 운영한다. 주요사업은 △임산부를 위한 생명돌봄허브센터 △영유아를 위한 긴급돌봄센터 △유아발달을 지원하는 오감창의놀이터 △아동문해력 향상을 위한 스토리가든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 미래공작소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문화 배움터 △노년층을 위한 스마트실버 아카데미 등이다. 특히 아동대상 문해력사업인 「스토리가든」은 웅진씽크빅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교육콘텐츠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인 감경철CTS회장은 “이번 건축법 시행규칙개정은 종교시설을 ‘닫힌 예배공간’에서 ‘열린 지역돌봄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제도적 전환점이다”며, “다음세대지원센터는 법과 제도의 변화를 실제 삶의 변화로 연결하는 현장모델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예배당의 평일불을 다시 켜는 일은 단순한 공간활용을 넘어, 종교시설이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으로 다시 서는 과정이다.”며 “지자체와 기업,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돌봄생태계를 확산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센터는 향후 전국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 확대와 지역별 돌봄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종교시설 기반 돌봄모델의 전국적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CTS는 2024년, 전국적으로 펼쳐온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 입법청원을 펼쳐 약 40만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국회에 전달하며 초저출생 극복을 향한 한국교회의 의지를 알렸다. 이와 함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과 저출생 관련 정책 제안서를 정부와 주요정당에 전달하며 국가적 과제인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전방위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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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다음세대지원센터,역할강화· 사업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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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① 70년대 청년문화의 토대를 이뤄낸 최인호 소설
- 한국 현대소설은 1970년대 이후 ‘황석영적인 경향’과 ‘최인호적인 경향’으로 분화해 그 시대적 특성을 규정하게 된다. 황석영은 사회구조적인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고 최인호는 개인의 내면 의식에 초점을 맞췄다. 황석영은 민족문학 리얼리즘적 민중주의를 추구했고 최인호는 대중문화론을 통한 문화주의적 지향으로 청년문화의 토대를 이뤄냈다. 최인호(1945~2013)는 1945년 10월 17일에 서울에서 변호사였던 아버지 최대원과 어머니 손복녀의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그의 나이 열여덟 살, 서울고등학교 2학년에 다닐 때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벽구멍으로》가 입선하였다. 1964년 연세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하고는 1966년을 신춘문예 당선의 해로 정하여 수십 편의 단편을 신문사에 투고하였다. 그해 11월에 군 입대를 하여 눈이 내리는 연병장에서 발가벗고 기합을 받고 있는 중, 부대장을 통해서 조선일보에 낸 《견습 환자》로 당선 통지서를 받았다. 이렇게 최인호가 정식으로 작가로 데뷔하였으나 제대하는 1970년도까지 단 한 장의 원고청탁서를 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은사인 황순원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술꾼》이 실렸다. 그 당시만 해도 <현대문학>에 원고가 실리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였다. ◇ 최인호 작가 신촌의 한 서점에서 《술꾼》이 실린 것을 확인하면서 홀로 눈물을 흘렸었다. 나름 그 작품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지만 아무도 주목한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소설가 김승옥이 <현대문학>에서 《술꾼》을 읽고 놀라운 작품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보는 사람마다 이 작품에 대해서 선전을 하였다. 그로부터 삼사 개월 후, 당시 김병익, 김치수, 김 현, 김주연 소위 4K로 불리는 네 젊은 평론가가 <문학과지성>이란 계간지를 창간하면서 《술꾼》을 재수록 하게 되었다. 소설가 김승옥이 서울대학 문리대 동문이면서 고향 친구였던 김치수에게 귀띔을 해서 《술꾼》이 재수록 된 것이다. 최인호는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현대문학>과 쌍벽을 이루고 있었던 <월간문학>을 찾아가 이문구를 만나 그 잡지에 《모범동화》를 싣게 되었다. 그 무렵 아내 황정숙과 결혼하여 목욕탕 이층집의 신혼 방에서 전세 살았는데 고이 잠든 아내 옆에서 하룻밤 꼬박 새우며 쓴 《타인의 방》을 김 현, 김치수의 요청을 받아 <문학과지성>에 실리게 되었다. 1972년 봄, 최인호는 <현대문학>의 현대문학상을 스물여섯 살의 젊은 작가로서 이례적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상금 이십만 원으로 방 두 칸의 열세 평 아파트를 전세로 얻게 되었다. 안준배 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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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① 70년대 청년문화의 토대를 이뤄낸 최인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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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동교회에서 진행된 종교시설을 활용한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 모습.전국 약 40만 명의 성도들이 입법청원 운동에 참여했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지난 달 14일, 시행령공포 1주년을 기념하며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활성화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CTS다음세대지원센터(센터장=안해용)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5년1월14일, 공포된 국토교통부령 제1439호에 의해 교회·성당·사찰 등 종교시설을 복잡한 용도변경 절차 없이 평일에는 돌봄시설로, 주말에는 종교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동센터는 저출생, 돌봄공백, 다문화증가, 고령화 등 한국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세대부터 노년에 이르는 7대 돌봄사업을 운영한다. 주요사업은 △임산부를 위한 생명돌봄허브센터 △영유아를 위한 긴급돌봄센터 △유아발달을 지원하는 오감창의놀이터 △아동문해력 향상을 위한 스토리가든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 미래공작소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문화 배움터 △노년층을 위한 스마트실버 아카데미 등이다. 특히 아동대상 문해력사업인 「스토리가든」은 웅진씽크빅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교육콘텐츠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인 감경철CTS회장은 “이번 건축법 시행규칙개정은 종교시설을 ‘닫힌 예배공간’에서 ‘열린 지역돌봄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제도적 전환점이다”며, “다음세대지원센터는 법과 제도의 변화를 실제 삶의 변화로 연결하는 현장모델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예배당의 평일불을 다시 켜는 일은 단순한 공간활용을 넘어, 종교시설이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으로 다시 서는 과정이다.”며 “지자체와 기업,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돌봄생태계를 확산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센터는 향후 전국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 확대와 지역별 돌봄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종교시설 기반 돌봄모델의 전국적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CTS는 2024년, 전국적으로 펼쳐온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 입법청원을 펼쳐 약 40만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국회에 전달하며 초저출생 극복을 향한 한국교회의 의지를 알렸다. 이와 함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과 저출생 관련 정책 제안서를 정부와 주요정당에 전달하며 국가적 과제인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전방위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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