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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합동선목측 김국경총회장, 사이판 부활절연합예배 설교
     ◇예장 합동선목측 총회장 김국경목사는 사이판 한인교역자협의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설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측 총회장 김국경목사(사진)는 지난 20일 사이판 한인교역자협의회(대표=이용수목사)에서 주최한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설교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목회자 사모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김국경총회장은 12개 교회의 한인목회자들에게 선교비를 전달하고, 각 교회를 방문해 격려했다. 250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베푸신 은혜」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김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파송하셨다. 파송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성령의 불을 받아서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한다”면서, “최고로 값진 성령님을 선물로 받아들이고 부활의 증인이 되어서 앞으로 어디를 가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으로 쓰임받길 원한다“고 했다. 이날 부활절예배의 헌금은 미얀마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전액 후원하기로 했다. 예배에 참가한 성도들은 주로 한인들이며, 그 외 중국인들과 원주민들도 다수 참석했다. 이날 예배에 이색인종의 성도들이 모이게 된 것은 한인 목회자들이 사이판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목회를 하거나,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혹은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회를 하기 때문이다.    지난 21일에 진행된 사모세미나에서는 「사모와 목사로서 경험한 사례들」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가 끝난 후 김국경 목사는 참가한 사모들과 목회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였고, 선교후원금으로 금일봉을 참가한 목회자들 전원에게 각각 전달하였다. 그리고 김국경 목사는 협의회장 이용수 목사와 함께 지난 21일 오후부터 22일 저녁까지 사이판 주재 한인교회와 중국인교회, 원주민교회를 탐방하면서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김목사는 모든 일정을 소화한 후 지난 23일 새벽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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