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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생명위한 40일 기도 개신교 그룹서 온라인 기도회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 개신교 그룹은 온라인으로 기도회를 진행한다(사진은 지난 가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기도회)   낙태종식을 위한 국제 기도운동인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 개신교 그룹은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사순절 기간동안 온라인으로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단체는 기도회를 통해 예수의 고난을 묵상하고, 태아생명 살리는 기도에 동참을 촉구했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 개신교 대표인 서윤화목사는 “전 세계가 1년에 두 차례 오프라인 현장 기도회를 진행하지만, 한국은 아직 개신교 내 동참 교회와 성도가 많지 않아 이번 봄 사순절 기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기도회를 진행하고 가을 40일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 개신교 그룹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죽으신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죄 없이 죽어가는 태아 생명을 살리는 기도에 동참하실 교회와 기도 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 카페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개신교)’ 카페에 가입 후 해당 날짜에 해당하는 기도문을 읽고 기도에 동참하면 된다. 교회적 참여와 개인적 참여 모두 가능하다. 이 기도회는 전 세계 64개국의 100만여 명의 기도 봉사자들이 동시에 같은 기도 제목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죽을 위기에 있던 태아의 생명을 실제적으로 구조하며 지금까지 2만 4천여 명을 구조했다.    한편 서목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진행된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이곳에서 서목사는 크리스천은 그 어떤 힘겨운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의 붙드심과 은혜를 의지한다면 담대히 생명과 진리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4-02-14
  • 아름다운피켓 서윤화목사,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국제 컨퍼런스 참석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의 국제회의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진행됐다       낙태 종식을 위한 국제 기도 운동인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40 Days for Life)’의 국제회의가 2월 2일부터 4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의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각 나라와 지역의 낙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배우고 기도하며 결의를 다지는 컨퍼런스로, 전 세계 25개국에서 약 200명의 국제 기도 운동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태아 생명 존중 단체 ‘아름다운피켓’ 대표이자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 본부의 개신교 대표인 서윤화목사가 참석했다. 서목사 외에도 일본과 대만에서도 프로라이프 운동을 하는 운동가들이 소수 참석했다.   서윤화목사는 "전 세계 낙태의 2/3가 아시아에서 발생하지만 안타깝게도 크리스천 비율이 높은 한국 조차 태아 생명 존중 운동에 대한 인식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면서, "죄 없이 죽어가는 태아를 살리는 일은 특정 단체의 몫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창조된 자들 모두의 몫’이며, ‘저출산 대책으로 자녀 더 낳기 운동만 할 것이 아닌 생명 경시 문화를 생명 존중 문화로 바꾸는, 낙태 종식을 위한 기도 운동이 먼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올해의 프로라이프 운동가를 선정, 시상할 뿐 아니라 낙태 클리닉 인근에서 침묵 기도를 하다 두 번이나 구속된 여성 프로라이프 운동가 이사벨, 그리고 생명 윤리 및 유전학 등의 국제적 강사인 필라르 칼바 박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스피커들의 강연들이 진행됐다.    국제 기도운동 ‘40 Days for Life’ CEO 숀 커니(오른쪽)와 국제 딜렉터 로버트 콜훈(왼쪽) 그리고 한국 본부의 개신교 대표 서윤화 목사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는 2004년 텍사스의 한 낙태 클리닉을 문 닫게 하기 위해 기도로 시작된 단체로, 40일간 낙태 클리닉 앞에서 평화적으로 기도하며 낙태 클리닉을 찾는 위기 임신 여성들을 만나 상담과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전 세계 65개국에서 백만 여명의 기도 봉사자들이 참여하며 이 기도 운동을 통해 약 2만 여명의 아기를 낙태로부터 구조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영화 [언플랜드]를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의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는 2021년 가을부터 시작되었으며 천주교와 개신교가 각각의 기도문을 가지고 함께 기도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2024년 봄 사순절 기도 캠페인은 오프라인 현장에서 진행되지 않고 기도 책자 및 기도 파일을 통해 개인별로 기도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개신교는 네이버 카페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개신교)’를 통해 기도문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4-02-13
  • "열심히 배우고 다져서 예수 한국 만드는데 앞장서야"
     복음진리선교협의회(회장=한홍교박사)는 지난 6일 기독교100주년기념관 믿음실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동 세미나는 본 강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1부 순서로 하나님을 예배했다.  도깊음목사의 찬양 인도와 신앙고백을 드린 후 김정미목사(새예루살렘교회)가 기도했다. 도깊음목사가 마태복음 18장 18절에서 20절까지 성경봉독을 했으며, 김미숙박사가 ‘기도의 법칙’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박사는 “네비게이션으로 전국을 다닐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면 안전하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를 혼자 일하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 사역에 동참하기실 원하신다. 하나님의 나라의 의를 구하며 기도하는 기독교가 되길 원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도의 법칙대로 했을 때 응답도 받고 능력이 된다. 그 법칙은 구하는 자가 얻는다는 법칙이다”고 강조했다. 또 “기도에는 비밀이 있다. 땅에서 우리가 매고, 푸는 대로 하늘에서 일하신다는 비밀이다. 마지막으로 기도에는 응답이 있다. 하나님은 다 아시는데 예수의 이름으로 구할 때 응답주신다”며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사역에 동참하길 권면하며 설교를 마쳤다. 그리고 최순예목사 봉헌기도와 봉헌송이 이어졌으며, 박형철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복음진리선교협의회 회장 한홍교 박사  2부 첫 순서로 모두발언에 나선 한홍교회장은 “코로나 이후 교회는 딱한 현실에 처했다. 우리는 다 기독교의 지도자이다. 지도자가 단단해져야 한다. 이 땅의 기독교인이 약 1200만에서 500만명으로 줄어들었다. 이제 우리가 기독교학문을 공부하는 것은 스스로 우리 일을 하기 위하여,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공부하는 것이다. 배우려고 단단해지려고 신학 세미나를 진행한다”며 “부족하더라도 열심히 배우고 다져서 예수를 전해서 예수 한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후 선환규목사(예수생명교회)가 제1강으로 ‘자신의 실체에 대한 구속사’에 대한 강의를 했다. 제2강은 박정웅박사(좁은길 선교회 공동대표)가 설교학에 대해 강의를 했다.  마지막 제3강은 장한국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총회 총회장)가 요한계시록 7장, 14장, 19장을 중심으로 ‘144,000 하나님의 종과 순교자’란 주제로 강의하며, 동 세미나를 성료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2-08
  • 에이랩, 성교육 강사양성 42기 개강
    ◇에이랩 아카데미는 성경적 성교육 강사양성 42기 과정을 개강했다.   에이랩 아카데미(대표=김지연약사)는 성교육 강사양성 42기 과정을 새로남교회(담임=오정호목사)에서 개강하고, 부모와 교사에게 성경적인 성가치관을 교육한다.   이 과정은 지난달 개강하여 오는 4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요내용으로는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위한 멘토링 △음란물 대처법 △미디어 리터러시와 건강한 소통법 △현재 성교육 문제점과 대안 △남녀의 특별함과 생명윤리 교육 등이다. 총 7명의 강사가 강의한다.   특히 이번 42기는 최근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중독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약중독 예방에 대한 내용을 2회 강의로 추가됐다. 말씀 양육자들이 생명과 가정을 중시하는 체계적이고 올바른 교육을 교회와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랩 아카데미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현장강의를 진행해 왔다. 총 41기까지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수료자들은 통합폭력예방지도사 자격증, 성폭력예방지도사 수료증, 마약중독예방지도사의 타이틀을 갖고 지역단체, 학교, 유치원, 종교시설 등에서 강사로 활동한다.   공동주관단체인 퍼스트코리아의 관계자는 “성경적인 관점에서의 성교육이 교회학교 안에서 필요하고, 이를 배우기 위해 에이랩 성교육 아카데미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15주간의 교육을 통해 다음세대에게 건강한 가정과 미래를 전하는 주인공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대표는 “성경적 세계관을 무너뜨리는 각종 반성경적인 성가치관 교육이 공교육과 교회 안으로까지 들어오고 있음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아이들에게 성경적 성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모와 교사가 먼저 알고 다음세대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팬데믹 이후 열리는 첫 대면 강의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15회를 오가며 수강하게 되었다. 다소 멀기는 하지만 대면 에이랩 강의를 듣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다. 내 자녀부터 올바르게 정통 기독교 성교육으로 가르치고 싶다”고 언급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05
  • 총회장 배출 거대 조직으로 성장, 자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중부협의회(대표회장 하재호 목사)는 19일, 수원제일교회(김근영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교회 간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합심키로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하재호 대표회장(주사랑교회)의 사회, 차기회장 강문구 목사(단구평화교회)의 기도, 서기 강희섭 목사(추부중앙교회)의 성경봉독, 김명희 권사와 유승화 집사(수원제일교회)의 특송,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하나님의 통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란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설교에서 “당회·노회·총회는 원팀이다.”라며, “원팀으로 사역할 때, 역사가 이뤄질 줄 믿는다.”고 전헸다. 이어 주제별 특별기도를 했다. 이어 고문 하귀호·박신범·문세춘·박춘근 목사, 고문 강의창 장로 등을 대표해 문세춘 목사가 새해 덕담을 전하면서 “신 11:12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가 “새해를 맞아 옛것을 버리고 행복하기 바란다.”며, “당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기를 바란다는 이스라엘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박사가 “취임 8개월이 되었는데, 학부와 신대원에 학생들이 많이 지원했다.”며, “대전중앙교회 출신으로 중부의 아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럼면서 “교단 신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개혁신학은 성경의 최고의 권위, 오직 은혜로 얻는 구원,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 문화 변혁을 강조한다. 미국 개혁신학교단PCA는 성장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지 않고 말씀의 권위를 최고로 여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는 “중부협의회가 부럽다. 규모가 있고, 현직 총회장이 있기 때문”이라며, “서울지역노회협은 지난 20년간 총회장이 없었기에 중부협이 부럽다.”고 말했다. 또 충청협의회 대표회장 이웅세 목사가 “중부협 노회 산하 교회에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장소 제공해 주고 섬겨 줘 감사하다.”며, “축복 가득하기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이어 공동회장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가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교제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인사한 후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김준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식은 상임회장 정영교 목사의 사회로 회계 홍승철 장로가 기도 후 케이크 커팅식을 했다. 경품행사는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의 사회로 푸짐한 상품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명예회장 김정설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치고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중부협은 청주중앙교회 담임 김준규 목사가 1974년도 충남에서 목회하던 신헌철, 윤석봉, 황승기 목사 등과 협의해 처음으로 조직한 모임이다. 그리고 수차례 충남·북 교계 지도자들 집회를 가졌다. 이후 충청협회라 천명했다. 얼마 후 당시 강원도의 리더였던 박원규 목사와 협의하여 충원협의회로 확대했다. 또한 인천의 전종훈 목사도 합류를 원했다. 게다가 경기지역까지 확대하자는 논의가 있어, 김준규 목사가 변우상 목사 등과 의논 후 경기도를 포함해 ‘중부지역협의회’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게 됐다. 김준규 목사가 제81회 총회장이 된 후 정책실행위원회에서 “호남과 중부를 하나로 묶어, 중부권도 총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안건을 제82회 총회에 상정했다. 이에 “경기도의 한강 이남까지만 중부협의회로 인정해 받기로” 결의함으로 중부협이 호남협과 함께 총회 임원 및 모든 기관에서 봉사할 기회를 얻게 됐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현재 중부협은 38개 노회, 3200개 교회로 구성될 정도로 거대 조직을 이뤘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2-01
  • 2월, 광야아트센터 뮤지컬 「아바」 개막
    ◇광야아트센터는 신작 뮤지컬 「ABBA:아바」를 8월까지 상연한다.   관객 호응 큰 부분은 살리고, 넘버·안무·러닝타임 등 재탄생 잃은 양들이 ‘아버지’의 마음 깨닫고 돌아오는 역사를 기대 기독교 창작 뮤지컬 「ABBA:아바」가 오는 1일 광야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는 초연 후 약 12년 만의 공연이다. 이는 요나서의 선지자 요나의 이야기와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섞어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켰다.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국교회의 ‘잃은 양’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다.    광야아트센터는 뮤지컬 「요한복음」, 「요한계시록」, 「루카스」,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등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기독교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그중 「ABBA:아바」는 광야아트미니스트리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한 「111문화전도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2012년 11월 1일부터 11일 동안 초연됐다.   이 작품은 초연 당시 ‘요나’와 ‘돌아온 탕자’ 두 이야기를 기발하게 섞은 스토리와 마음을 울리는 넘버, 화려한 안무 등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단번에 뜨거운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광야아트센터의 뮤지컬 중 가장 화려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주며, 가장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거론되는 작품이다.   ◇지난 25일 제작진들은 프레스 콜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총괄프로듀서 김관영목사는 “17년간 걸어오면서 가장 많은 재공연 요청을 받은 작품이 「아바」였다”면서, “관객들이 가장 좋아했던 점은 크게 두 가지였다. 첫째는 구약의 요나와 신약의 탕자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결합했다는 부분이었다. 둘째는 두 인물의 대조된 결말이었다. 두 ‘요나’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는 결말을 맞는다. 이러한 부분은 살려두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목사는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 채 그저 자신들이 설정해 놓은 아버지만을 인정하려는 두 요나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하다”며, “이 작품을 통해 부디 한국교회 잃은 양들과 집 나간 하나님의 자녀, 가나안 성도들이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ABBA:아바」의 한 장면   제작프로듀서 윤성인선교사는 “성경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연출했다. 특히 무대에 영상매체를 적극 활용한 것이 큰 변화 중 하나이다. 밝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교회를 떠난 분, 성경을 잘 모르는 분도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윤동권선교사는 “이번 작품은 12년 전과 비슷한 것이 거의 없다. 굵직한 메세지만 남기고 대사도 많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모든 넘버를 새로 쓰고, 안무도 다 바뀌었다. 그래서 12년 전을 생각하고 오시는 분에게는 새로운 작품으로 여겨질 수 있다. 주인공이 물고기에 먹혀 들어가는 장면도 와이어를 활용해 새로이 연출했다”고 했다.   ◇김관영목사는 뮤지컬을 통한 복음전파에 소망을 갖고 있다.   한편 김관영목사는 “사람의 춤과 노래, 연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을 향한 자연스러운 찬양의 수단과 방법중 하나이다”면서, “이는 인간의 삶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점차 뮤지컬 등 문화적 선교의 필요성이 확대될 것이다. 성경에서도 레위지파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봉헌하는 임무를 맡았다. 사람이 양쪽에 서서 화답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뮤지컬과 닮아있다. 성경말씀이 뮤지컬이라는 그릇에 담기면, 스피치로 들었을 때와는 매우 다른 힘과 생명력을 지닌다. 앞으로도 뮤지컬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힘입게 전달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 작품은 오는 8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공연된다. 러닝타임은 110분이다.
    • 교계종합
    2024-01-30
  • [정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1982년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신앙과 직제위원회(Faith and Order Commission)가 페루 리마에서 발표한 리마문서(Lima Document)는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가장 두드러진 가시적 성과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문서는 전 세계 수많은 교회들이 세례와 성찬과 사역에 대해 수십 년간 이어 온 연구와 대화의 결과이며 교회의 본질에 대한 공통 분모를 확인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흥미로운 것은 수많은 교회들이 리마문서에 대해 각 교회의 신학적 전통과 처한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자신의 공동체가 부족했던 부분을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고백한 이들이 다수였지만 이 문서의 신학적 생경함과 모호함을 토로한 교회도 있었다. 심지어 내용에 대한 찬반(贊反) 사이의 첨예한 대립도 발견할 수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견해들을 마주하며 세계의 교회들은 하나님이 교회에 허락하신 다양성을 생생하게 목격하게 되었다. 연합과 일치를 위해 심은 씨앗이 다양성의 발현이라는 예기치 않은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자연스럽게 세례와 성찬과 사역에 대한 논의가 이전보다 훨씬 깊어지고 넓어지게 되었다. 물론 교회의 연합과 일치로 향하는 길에 여전히 장애물은 있지만 진정한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새삼 확인하게 된 것이다. 그것은 서로의 다름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며 갈등의 요소가 아니라 성찰과 성숙의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흔히 연합과 일치를 절대적인 기준 아래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오해한다. 연합과 일치는 인위적인 획일화와 결코 동의어일 수 없다. 진정한 연합과 일치는 내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입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자세로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신념에 대한 지나친 애정이나 집착으로 대화가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가? 자신의 신학적 견해를 절대화하는 순간 하나님의 은혜는 설 자리를 잃어버린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절대적 진리이지 절대적 신념이 아니다. 예를 들어 종교개혁가들은 복음의 본질은 공유하되 신학적 입장이나 교회 생활의 실천에서는 제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성찬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고, 예술에 대한 견해도 판이하다. 프랑스 학자 자크 엘륄(Jacques Ellul)의 표현처럼 로마 가톨릭은 하나의 완전하고 만족스러운 체계를 추구한 반면, 개신교 사상은 모순과 다양성을 그대로 인정한다.    연합과 일치는 천편일률적인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으로 이루어지기보다 “하나하나”가 주님 안에서 모두 소중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로부터 시작된다. 다른 의견과 주장을 마음을 열어 경청하는 겸손함, 타인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소중하게 여기는 넉넉함과 온유함이 연합과 일치를 꿈꾸고 소망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그분의 마음을 품을 때(빌 2:5) 진정으로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잔불도 꺼버리지 않으시며, 지극히 작은 생명 있는 것들의 소소한 감정조차도 세심하게 살피시는 그분, 하나님의 본체시나 자신을 내던져 종의 형체를 가지사 인간이 되신 그 사건이야말로(빌 2:7-8) 교회와 성도가 흐트러짐 없이 하나 되어 따라야 할 명백한 대상이며 확고한 기준이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 교계종합
    2024-01-30
  • 29일, 기장 사회선교정책협의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전상건목사·사진)는 오는 29일과 30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진행한다. 「영의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총회 교육사회위원회와 평화통일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총선을 앞둔 국내 상황을 모색한다. 특히 기후위기시대 기후정의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 교단 관계자는 “바쁘신 상황 가운데 교단의 다양한 사회선교를 위해 노력하시는 각 노회와 교회, 신도회,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그리고 관심있는 모든 기장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면서, “교단의 사회선교정책 수립과 실천을 위한 지혜를 나눠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회에배는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및 문익환목사 30주년 추모기도회로 드려지며, 평화,통일위원장 우규성목사의 사회로 평화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 홍승헌목사의 기도 후 평화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 이상중목사가 설교한다. 주제발제는 향린교회 김희헌목사가 「기장 사회선교정책을 되돌아보며」,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각 위원회 발제는 교회와 사회위원회에서 박성철목사(하나세교회)가 「총선을 앞둔 국내정치 및 한반도 정세」, 평화,통일위원회에서 평화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인 김찬수목사가 「사순절 DMZ 평화순례」, 생태공동체운동본부에서는 이택규목사가 「기후정의위원회 로드맵」이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특강은 평화,통일위원회 유영재 전문위원이 「한미일동맹을 둘러싼 국제정세」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또한 위원회별 분과토의가 진행되고, 종합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 사회선교사 운영위원회 서기인 윤태현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회예배에서는 사회선교정책제안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모든 순서는 총회 사회선교사 오세열목사의 축도로 마친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1-20
  • 침신대, 「대한민국 피로회복」동참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헌혈증을 전달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피영민)는 지난 8일에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280매를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전달했다. 모은 헌혈증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매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이종성목사)가 주관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15개 교회가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헌혈 캠페인이다.    헌혈증 전달에 참여한 임불꽃 총학생회장은"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실천하는 믿음 도약하는 미래」란 표어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봉사단은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생명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캠페인은 지금까지 3만 5천여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했고, 2억 3천만원의 치료비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연세의료원에 전달했다.      
    • 교계종합
    2024-01-16
  • 총선기독시민운동, 정책비전 2차 제안
    ◇총선정책제안 기독시민운동연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정책·비전을 제안했다.(사진은 유튜브 갈무리)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교계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총선정책제안 기독시민운동연대는 지난 11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정책·비전 2차 제안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2차 발표회에서는 △노동 △생명존중·자살예방 △이주난민 △정치개혁 △청년을 주제로 다뤘다. 노동분야에 송기훈 사무국장(영등포산업선교회), 생명존중·자살예방 분야에 장진원 상임이사(라이프호프), 이주난민 분야에 최갑인변호사(기독법률가회), 정치개혁분야에 이상민변호사(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 청년분야에 김현아 사무국장(기윤실 청년운동본부)이 제안자로 참여했다.   노동분야에 대해 송사무국장은 “산업안전 3법을 강화하는 일과, 노동시간의 하한선을 규정하는 일은 노동자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막는 방파제의 역할을 할 것이다”면서, “또한 이번 총선을 통해 꾸려질 21대 내각에서는 노동인권교육과 기후위기 시대에 ‘정의로운’ 산업전환 등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실효성 있는 노동정책들을 다뤄야 할 시기이다”고 말했다.   생명존중·자살예방 분야에 대해 장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제약, 대인관계 단절,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한 정신적 위기 신호가 발생하고 있다"며, "2,3년 후 자살률 반등 가능성에 대비해 제도 및 법률 구체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주난민 분야에 최변호사는 △이주노동자의 사업장 변경 자유 보장 △농어촌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인신매매 근절 △이주노동자 임금체불 근절 및 대책 마련 등을 제언했다.   정치개혁분야에 이변호사는 “유권자의 표현의 자유를 더 잘 보장하기 위한 공직선거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근로자들과 장애인들이 투표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법적,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년분야에 김사무국장은 “청년이 단순한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 설계의 핵심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차 발표회때는 △교육 △사회복지 △생태·환경 △주거·부동산 △한반도·평화를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및 관련자와 함께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 교계종합
    2024-01-16

오피니언 검색결과

  • [향유옥합] 그 사랑 신비의 거룩
       성경은 최고의 사랑에 증거이다. 무엇이 사랑인지 지혜로 알게 하신다. 육신에 속한 자들은 성경을 도덕과 윤리로 적용한다. 주의 말씀을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친다면 주를 헛되이 경배하게 함임을 성경은 경고한다. 이는 주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요 가르쳐 지키게 하여 죄사함의 몫이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몫을 하게 하는 주의 제자화를 위함이다. 이를 위해 주님의 멍에를 메고 나와 배우라고 하셨다. 온유와 겸손한 자는 주종의 관계를 성립하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복음을 전하여 사랑의 실천을 하는 종으로 두 계명 지킴의 살리는 몫을 하게 된다. 아버지의 뜻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거룩과 주의 제자화로 믿음과 성화임을 깨닫게 한다. 성령과 동행하여 구속 사역에 참예한다면 영적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주의 나라 확장을 가져온다. 이는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기 때문이다. 롬8장5~8절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고 증거 하셨다.    즉 거듭나지 못하여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들의 사랑 적용은 도덕과 윤리로 육체를 중심한다. 성령으로 거듭나야 사랑의 뜻을 알 수 있으며 행할 수 있음을 발견케 한다. 곧 주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계명의 실천은 복음으로 거듭나게 하는 구속 사역의 몫이며 생명으로 살리는 사랑이다. 도덕과 윤리의 사랑을 한다면 거듭나게 하지 못하기에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심을 깨닫게 된다. “네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다. 로마서에는 많은 부분 이를 분별하도록 증거한다.    곧 성경 해석 적용은 육을 중심으로 한 도덕과 윤리가 아니다. 영혼 구원에 이르는 지혜로 영생을 상고하는 목적이다. 오직 주를 믿고 좇아 성령으로 거듭나면, 사랑의 개념을 영이요 생명의 말씀으로 알게 된다. 그리하여 사람 살리는 진리를 가르쳐 주 안에 속하도록 지키게 할 것이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하신 확증이다.   그러므로 복음으로 계명을 실천한 사랑의 결과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의 나라 확장을 이룬다. 사랑의 기준은 도덕과  윤리로 자신들이 심판자가 되어 육체대로 판단 적용이아니다. 원죄를 입고 태어난 자들의 그릇된 선과 악에 대한 육의 기준이다. 복 음으로 사람 살리는 일의 시작이 되도록 주께서 본을 보이신대로 그 자취를 좇아야 한다.   주의 마음을 품은 자들의 사랑은 주의 영이 없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푼다.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그 행함으로 믿음이 온 전하게 되었느니라’ 하신 말씀에 입각한 사랑을 실천해 살리는 몫을 함이다. 곧 사랑은 주를 믿고 좇아 아버지의 뜻대로 사람을 살 리어 주의 제자화임을 강조하는 바이다. 신비의 거룩을 바로 알게 되는 지혜의 사랑이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 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아멘/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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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4-02-27
  • 성서와 생활 [16] 그리스도인의 영성- 십자가의 영성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은 주님의 죽으심을 따르는 자들이어야한다. 이는 십자가의 은혜를 넘어 ‘은혜 위에 은혜’요1:16의 역사에 참여하기위함이다. 십자가의 은혜는 다만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는 사역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죄 가운데서 구원함을 최종목적으로 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 요3:36을 주시려고 주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이다. 이러한 진리를 알게 된다면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의 영성을 통해 주님의 생명이 자신 안에 생명수로 흘러 넘치는 생활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이 생명이 있는 분은 오직 예수 한 분 뿐이시다. 그러므로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요5:12라고 하신 것이다. 오직 예수님 안에만 생명이 있음을 알게 하시려고 주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을 믿어야한다. 우리는 다만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상태로 만족할 것이 아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의 열매에 이르러야만 한다. 이 생명을 주시기 위해 주님은 얼마나 애통하셨는지를 알 수 있다.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눅12:50라고 하셨다.    주님이 받을 세례는 죽음을 통해서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는 일이셨다. ‘한 알의 밀알’요12:24 이 되어 죽으심을 통해 많은 생명을 얻게 하신 것이다.주님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려는 그분의 성령에 의해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눅12:49라고 하셨다. 주님의 살을 주심으로 우리로 주님의 생명을 얻게 하신 것이다.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요6:51 이러한 진리의 삶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이어야 한다.   ‘항상 예수를 위해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1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를 통해 진리가운데로 나아가야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서 주신 생명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참 생명되신 우리 주님의 영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게 하셔야만 한다. 우리가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는 것은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여 살아가도록 훈련하시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독립적인 사람이기보다 주님의 영을 의지하여 사는 진리에 이르기를 바라신다./대전 반석교회 목사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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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4-02-27
  • [에레모스 영성 4] 시험의 땅, 광야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보시오.”(마태 4:3)    여러 날 먹지 못하여 주린 상태에 있는 예수에게 사탄은 말했다. 인간의 욕구 가운데 으뜸은 식욕이다. 갓 태어난 아기가 엄마의 젖을 빠는 모습을 보면서 이를 실감한다. 먹어야 산다. 먹지 못하면 죽는다.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한다. 이런 굶주림으로 연명하는 이들을 제쳐놓고 왕 노릇으로서의 메시아 역할을 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니 당신이 나라님이 되어서 우리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메시아에게 향하는 당연한 요구이며 따라서 사탄은 민중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준 것이기도 하다.    인간이 먹는 빵으로 사는 존재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존재인가? 내가 빵을 만들어 민중을 배불리 먹게 하기 위해 이 땅에 왔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왔는가? 내가 백성들을 만족 시켜야 하나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나? 그분은 때로 5병2어의 기적을 베풀며 수천 명의 먹거리를 해결하기도 하였으나 배불리 먹고 난 사람들이 그런 기적 때문에 예수를 따른다는 사실을 알고는 괴로워했다. 왜냐하면 빵 때문에 따르는 사람은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의 메시아적 공생애 기간은 빵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빵이 되는 길이었다. 그분의 가장 큰 관심은 육적 생명과는 분명하게 구별되는 참 생명 곧 영원한 생명이었다. 그리고 이런 생명을 위한 영적 양식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모든 이들이 깨닫기를 원하였다. 그분 자신도 바로 ‘그 말씀’으로 사탄과의 대척점을 유지 할 수 있었으며 끝내 유대인의 왕을 넘어서는 온 인류의 왕, 왕 중의 왕이 될 수 있었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마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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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4-02-26
  • [정론] ‘다음 세대’에게 ‘다음’이 있도록
      어린 시절 동네 가게에서 과자나 음료수를 사서 뚜껑을 뒤집으며 마음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다. ‘다음 기회에!’ 물론 ‘하나 더’나 ‘당첨’이라면 더욱 기쁠 일이다. 하지만 선물을 받을 기회를 놓쳤더라도, ‘꽝’이라는 글자는 실망감을 주는 반면 ‘다음 기회에’라는 문구는 의지마저 불끈 다지게 했다. 다음엔 꼭 뽑아야지! 그러고 보면 ‘다음’이라는 말은 참 희망적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의 ‘다음 세대’가 줄어들고 있단다. 오늘 우리 세대가 뭔가 실수하더라도 부족했더라도 ‘다음’이 있으면 위로가 되고 만회를 기대하게 될 텐데, 그 ‘다음’이 확실치 않다. 초저출생율을 나날이 갱신하며 국가 소멸로 가고 있다는 통계학적 수치, 한때 북적이던 초등학교 교실이 텅텅 비고 문을 닫는 학교들이 늘어나면서 대학들도 곧 비극적 ‘벚꽃엔딩’을 맞이할 거라는 위기감, 교회학교 어린 신자들의 숫자가 너무 적어 교회마다 ‘다음 세대’가 있을지 걱정이라는 말도 새롭지 않다.   다 중요한 현상이다. 그런데 정작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묻지 않는 것 같다. 그러니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어도, 구호와 운동을 벌여도 해결될 리 없다. 우리가 진지하게 물어야 하는 것은 이 질문이다. 왜 오늘의 청(소)년 세대는 ‘다음’을 기대하고 기약하지 않을까? 그들이 자녀를 낳지 않는 이유도, 교회 안에 머무르지 않는 이유도 결국은 같다. 사회도 교회도 ‘다음 세대’에게 다음이 없을 수도 있다는, 있더라도 기회와 희망으로서의 다음이 아니라 더 ‘악화되는 현재’로서의 다음이 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 때문이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살아가는 오늘의 현실은 가끔 인생의 ‘꽝’을 만나도 ‘다음 기회에~’를 기대하는 삶을 영위하기 힘들다는 말이다. 우리 세대의 책임이다. 오늘의 세계를 절망적으로 만든 것은 어른 세대이다.   기독교에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청지기’라고 고백한다. 잘 보살피고 양육하여 뭇 생명이 땅에 풍성하게 하는 것, 그것이 사람의 소명이라는 말이다.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 ‘대신 다스리는’ 일은 ‘호모 사피엔스’의 몫이다. 물론 최근 학계에는 인간의 교만이 사회와 자연을 이렇게나 파괴적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하면서 그 ‘권위의 자리’를 내려놓으라는 목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누가 누굴 돌본다는 말인가? 모든 생명은 서로 돌보는 것이다. 인간이여 자만하지 말라!” 그러나 창조신앙을 믿는 나로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특별한 소명을 간과하기 어렵다. ‘사피엔스’라는 말에 담긴 의미대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인간의 불완전성에도 불구하고 ‘다음 기회’가 허락될 세계를 만들어갈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북미 토착민의 격언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당신이 지금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할 땐, 언제나 당신의 일곱 번째 세대의 후손을 생각하라!” 손자도 아니고, 증손자, 고손자도 아니고 무려 일곱 번째의 후손이라니! 그 ‘일곱 번째의 후손’에게 살아갈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오늘 내 행동에 책임을 지라는 말이다. 바벨탑과 같은 욕망의 시스템을 만드느라 바쁜 사람들이 놓친 인간의 청지기적 소명은, 어쩌면 맑은 영혼으로 신이 만든 세계를 잠잠이 대면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지는가 보다.   그러니 지금 나의 행동이 다음 세대에게 ‘다음’을 허락할 수 있는 일이 되도록 행동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첩첩이 쌓인 후기-근대적 문명의 숙제는 크지만, 원칙(principle)은 분명하다. 지금 넘어졌어도 실패했어도 다음 기회를 기약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 인적 자원…. 이런 것들을 만들어 간다면 다음 세대는 용기를 낼 테니까. 교회가 먼저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다. 그리된다면 교회 안에 다음 세대가 북적이는 것은 자연히 따라올 것이다. /강남대 기독교학과      
    • 오피니언
    • 정론
    2024-02-26
  • [사설] 해외선교사의 현실과 성경적 선교지원
      선교는 세속적 경제구조와 맞물려 진행되지 않는다.   2010년을 전후로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철수하는 상황이 많아졌다. 특별히 중국 공산당의 박해로 인해 철수하는 선교사들이 많았고, 인도나 터키 등 자신들의 종교가 분명한 나라들에서 선교사들을 추방하는 일이 많았다. 그 국가들은 주로 비자를 연장 해주지 않던가, 정부 정책에 반하는 일들을 했다는 이유를 근거로 진행한 일종의 박해였다. 이런 일들이 최근 한국인 선교사의 수가 줄어든 원인 중에 하나가 됨은 분명하다. 또 그런 박해는 예상된 일들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국인 선교사 감소의 원인 중, 큰 이유는 한국교회의 급격한 성장 저하라는 것은 자명하다. 선교사들의 사역과 생활은 교회의 지원과 성도들의 후원으로 유지된다. 이러한 한국적 선교시스템에서, 교세의 감소로 지원이 약해지고 또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개인성도 감소로 개인 후원금이 줄어들고 있다. 이 현실적인 문제들과 싸우는 현장의 선교사들은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선교는 하나님나라의 가치와 믿음에 의지한다.  우리의 선교는 그 어떤 것도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한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행1:8)란 말씀, 또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마28:19)라는 말씀에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어떻게든 세상 끝까지 전파해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를 애써 왔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현재 교회의 경제상황과 인적 상황에 기반하지 않는다. 오직 독생자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셔서 세상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큰 언약의 사랑과 그에 대한 우리의 믿음에 근거한다.  교회는 먼저 우리의 것을 떼어 놓기 전에, 내 쓸 것을 것을 줄이고 양보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고 헌신해야 한다. 가난한 이웃과 열방에 가서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세상 경제의 논리가 아닌, 하늘 경제의 풍성함과 기적을 전해 주어야 한다.   실제로 많은 교회들이 이렇게 선교하고 있다. 이것이 참된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세상을 이기는 힘이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예수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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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2024-02-22
  • '아가서' 솔로몬의 노래 (7) 우리집은 백향목과 잣나무다
      부활체이신 주님과 우리가 함께 누워있는 침상이 푸르르다   주님이 신부 성도에게는 엔게디 포도원에 있는 캠퍼송이로다.   1:16 보라, 너는 어여쁘며 나의 사랑하는 자야, 참으로 사랑스러우니, 우리의 침상도 푸르도다.   ‘우리의 침상’이니 신랑 예수님과 신부 성도가 함께 사용하는 침상이다. 침상에 들기 전에 입맞춤으로 사랑이 시작되었다(1:2). 또 목자를 찾아갔다. 또 집을 짓는 단계를 거친다. 침상이 푸르리니 생명이 자라남이다. 활기차게 약동한다. 계속하여 생명으로 충만하다는 영적 의미이다. 하나님의 보좌가 녹보석 같다(계 4:3)고 말씀한다. 이는 하나님의 보좌는 영광의 보좌임을 가리킨다. 아버지의 영광을 그의 자녀인 우리에게 입혀주실 것을 계시하신다. 장차 우리가 하늘나라에서 영광을 받을 때 받은 그대로가 아니라 항상 푸른 초목의 녹색과 같이 새롭게 된다. 즉 처음 받은 영광에서 기하급수적으로 계속 자라게 하신다. 재림하실 주님은 영광의 주님이시다.    그 분은 고난받고 십자가에 죽임당했었다. 그 결과 부활의 영광을 받으셨다. 한없이 존귀하게 되시어 하늘보좌에 좌정하신다. 우리도 주님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르는 자들이다. 장차 7년 환란날에 신앙 정절을 지킴으로 반드시 순교하게 되리라. 이 순교는 내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순교케 해 주시는 것이다. 그러면 주 재림때 첫째부활의 영광(계 20:4~6)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부활체이신 영광의 주님과 우리가 함께 누워있는 침상이 푸르르다. 나도 부활체, 즉 첫째부활의 영광을 받은 자이다. 첫째부활의 영광이 성도에게는 최고의 영광이요, 복이다. 성도의 부활 순서가 고전 15장에 나온다. 주 재림때 부활하는 자들이 있다. 그 다음은 나중에 부활한다- 주님 재림때 순교자들이 먼저 첫째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온다. 신랑 예수님의 신부가 된다. 바울도 이것을 더 좋은 부활이라고 증거했다(히11:35). 그러므로 첫째 부활의 영광을 영원히 누리는 우리의 침상이 푸르르다. 곧 녹보석 같다고 하시는 것이다.   1:17 우리 집의 들보들은 백향목이요, 우리의 서까래들은 잣나무로다.    우리 집은 신랑이신 그리스도와 신부성도가 함께 사는 집을 가리킨다. 복되고 환희가 넘치는 어린 양의 혼인잔치 자리에 나는 순교를 통하여 첫째 부활의 영광을 입은 신부가 된다. 또한 재림하시는 영광의 주님은 신랑이 되어 함께 사는 우리집이 되는 것이다. 백향목은 백색의 향나무 같아서 수명이 천년까지 산다. 우리집의 대들보가 백향목이라함은 우리집이 천년간 향을 발한다는 것이다. 이향이 무엇인가? 7년 환란 때 하나님말씀과 예수의 증거로 인해 순교한 성도들의 찬양이다.     이들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 첫 번째 부활한 자들이다. 재림주님이 세운 왕국에서 천년동안 주님과 함께 백성들을 통치하며 감사찬송하는 것이 백향목의 향이다. 재림하신 주님과 첫째 부활한 신부 성도가 부활체로 함께 사는 기쁨과 행복의 날들이 우리집의 대들보라고 한다. 우리가 이를 미리 믿음의 실상으로 누려야 한다. 또한 우리의 서까래들은 잣나무라고 했다. 잣나무는 성전재료이다. 노아방주도 잣나무로 지었다. 잣나무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고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다.     또 물에 잘 썩지 않는다. 이것은 잣나무 같은 진리의 특성을 계시하는 것이다. 즉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것같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하늘영광을 바라보며 생명 길로만 나아가는 진리이다. 또 휘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는 것은 신앙의 정절을 굳게 지켜 순교할지언정 비진리와 절대 타협하지 않는 진리이다.    또한 물에 썩지 않는다는 것도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진리 특성을 가리킨다. 이 잣나무진리는 곧 첫째 부활의 영광에 이르게 하는 말씀을 가리킨다. 따라서 우리의 심령성전을 잣나무의 특성과 같은 진리의 말씀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즉 첫째부활에 이르게 하는 말씀이 우리의 서까래가 되며 우리집 짓는 재료인 것이다./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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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성서와 생활 [15] 그리스도인의 영성예절의 영성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고전14:3 아니시다. 우리도 하나님을 따라 ‘품위있고 질서있는 삶’고전14:40을 살기를 원하신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사랑의 생명을 주셨다. 이 사랑의 생명은 고린도전서에 이름과 같이 선한 열매를 풍성히 나타내는 능력이다. 그 중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고전13:5 라는 말씀이 있다. 사랑은 예절을 알게 한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예절이 없다는 말이며 이것은 곧 혼란과 무질서를 의미한다. 사랑의 생명이 있는 믿음은 살아 있는 믿음으로 예절을 잃지 않게 한다.    이러한 질서에는 말의 예절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가정에서부터 예의 있는 말을 배워야 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라는 말의 예절을 통해 가정에 천국의 질서를 세워야한다. 부부의 관계 속에서도 이러한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할 부부의 도리가 된다.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렇게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고 결정해야한다. 이러한 가정은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예의 바른 가정이 되게한다.    행동과 태도와 의복에도 마땅한 예절이 있어야 함을 아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다. 의복을 가정이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입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상대방을 향한 예의이다. 특별히 문둥병에 걸린 옷과 같은 형태나 남녀 구분이 없는 옷을 피해야한다.신22:5 물건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에는 던지지 말아야한다. 쟁반에 받히거나 공손히 손으로 전달해야한다. 칼이나 가위 등은 위험한 부분을 돌려서 전달하는 예의가 필요하다. 특별히 가정 안에서 이러한 예의를 잘 행하여 평안한 가정을 세워야한다. 가장 친밀한 가족 간에 마땅한 예절이 실종되면 악한 본능이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예절에는 음성의 예절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말의 내용과 방법에 따라 음성에 미움과 사랑이 드러난다. 악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기 보다는 합당한 음성의 예절이 필요하다. 또한 우리의 말에는 부드러운 어조가 필요하다. 함부로 말하거나 거짓된 것을 말해서는 안된다. 거친 어조와 교만한 억양도 예의가 없다. 자신을 동정하는 억양이나 자신을 사랑하는 억양도 합당한 표현이 되기 어렵다. 자신의 희생을 나타내는 표현도 합당하지 않다. 오직 사랑의 생명에서 나오는 무례하지 않은 언어의 영성을 갖춘 예절을 필요로한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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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사랑의 실천] 성경으로 돌아가자.
       종교개혁자들이 뼈를 깎는 자성과 함께 깊은 묵상과 연구를 통해 체득된 신앙의 노하우, 생명을 내건 투쟁의 목표는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것으로 사도들의 전승을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이 사선(死線)을 넘나들면서까지 이렇게 항거(Protest)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 기독교 2천 년 역사를 반추해 볼 때 교회가 부흥하던 다섯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첫 번 시기는 A.D 100년을 전후해 사도들이 순교를 마다하지 않고 생명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던 시기요, 두 번째는 A.D 300년에서 430년 사이 황금의 입으로 불리며 성경을 바르게 깨달아 전했던 크리소스톰과 기독교의 교리체계를 확립한 어거스틴이 활동하던 시기입니다. 세 번째 시기는 수도원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던 12세기에서 13세기로 이때는 중세 천년의 암흑기를 말씀으로 밝히던 시기입니다. 다음은 16세기인데 종교개혁자들에 의해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펼쳐졌던 시기입니다. 마지막으로 18세기와 19세기에 걸쳐 영국과 미국에서 존 웨슬리와 요나단 에드워드, 찰스 스펄전 등이 주도하던 각성 운동의 시기입니다.    지난 2천 년 역사 가운데 다양한 교회들과 메신저들이 존재 하였지만 이 다섯 시기에 가장 안정되고 성경적인 건강한 부흥을 이룩하였는데 그 내면을 들여다 보니 로고스로 기록된 성경을 바르게 깨닫고 올곧게 전하던 말씀의 사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회복과 부흥을 갈망하는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은 자명해졌습니다. 그것은 두말없이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회복은 곧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신앙의 회복이며, 이렇게 될 때 실추된 교회의 권위 역시 회복될 것이고 전도의 문도 활짝 열릴 것입니다.      인간사의 모든 문제의 원인은 신인(神人)관계가 뒤틀린 데서 기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버리고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보내셔서(시 147:18) 그 말씀으로 우리를 고치고 살리는 일(시 119:50)을 하십니다.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성육하셨기에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은 곧 예수님께,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됩니다. 어린 아이가 엄마 품에 안길 때 모든 시름이 사라지고 평안해지듯 말씀 안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한신측 총회장·예향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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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실천(칼럼)
    2024-02-20
  • [건강교실] 신장 이식 (하)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의 예후는 어떨까?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매년 보고되고 있는 통계에 따르면, 국내신장이식을 받은 환자의 생존율은 신장이식 기증자와의 관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혈연이나 비혈연간의 생체 이식에서는 5년 이상 환자 생존율이 약 96.01%이고, 뇌사자 신장이식에서는 약 90.27%로 보고되고 있다.   ‘신장이식 환자의 이식신 생존율’은 이식을 한 신장의 정상기능 여부에 따른 확률을 가리킨다. 이 역시 신장이식 기증자와의 관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5년에 약 85.4%로, 이는 미국 장기이식관리센터(UNOS)가 발표한 이식신 생존율인 1년에 98.5%, 5년에 90%, 10년에 77.1%과 대등한 수준이다.   또한 이식 신장의 거부반응으로 기능을 잃었더라도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며, 다시 투석을 하거나 신장이식을 함으로써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신장이식을 받은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신장 이식은 수술만으로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신장이식을 받고 나면 투석으로부터 해방되지만, 수술 이후에 조심하시고 신경써야 할 부분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우선 수술 후 회복기에는 몸의 변화에 대해서 적응하고 안정화 되는 기간이 필요하다. 수술 후 영양 관리도 중요하다. 적절한 열량과 단백질의 공급,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한 안정된 체중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식수술 후에는 이식된 신장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로부터 공격받지 않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게 된다. 이 때문에 감염에 특히 취약한 시기들을 거칠 수밖에 없다. 초기에 예방적 항생제, 항바이러스 치료를 잘 받더라도 거대세포바이러스나 BK 바이러스처럼, 감염이 빈번히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손 씻기, 가글, 마스크 착용 등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익히지 않은 해산물이나 고기를 주의해야 하며, 예방접종은 의료진과 상의하여 진행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면역억제제를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먹으며, 정기적으로 외래진료를 받는 것이다. 규칙적인 복용, 즉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용량의 약을 잘 복용해야 하며, 적절한 혈중 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적정 복용량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이처럼 수술도 중요하나, 수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한 치료라 할 수 있겠다.   끝으로, 말기신부전이 진행되어 이에 대한 투석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신장의 기증을 어느정도 대체할 수는 있다. 하지만 신장이 하는 모든 기능을 대체할 수는 없는 한계점이 있다. 하지만 신장이식의 경우는 이식된 신장이 기능을 함으로써 평균수명의 연장, 투석과 신부전의 진행으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의 진행을 막는다. 또 투석으로 인한 시간, 비용, 불편함이 해소되는 부분이 있어 삶의 질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금기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가장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기에, 신장이식에 대한 좀더 적극적인 관심과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병원 간이식팀은 생체 간이식뿐만 아니라 응급으로 진행되는 뇌사 간이식 또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의료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다. 또한, 기증자 간 절제 수술을 100% 복강경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양대병원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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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아가서’ 솔로몬의 노래 (6) 주님은 엔게디 포도원의 캠퍼 송이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눈을 가지면 순전한 눈이 되어진다   주님은 내게 영원히 썩지 않는 몰약향이 되신다. 또 온 밤을 이기는 주님의 몰약 주머니가 내게 있도다. 1: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에 있는 캠퍼 송이로다. 포도원은 교회를 상징한다. 엔게디는 다윗과 그를 따르는 자들이 사울을 피하여 숨었던 엔게디 광야에 있는 요새를 가리킨다(삼상23:29). 나의 사랑하는 이 예수님이 내게 엔게디 포도원이라는 것은 다윗의 경우와 같이 예수님이 나의 피난처이다. 또 요새요, 요새 교회가 되시는 것을 말한다. 신랑 예수님이 나를 신부 되도록 세우시고 보호하시고 승리케 하시는 것이 엔게디 포도원이다.     이는 요한계시록 2장, 3장의 금촛대교회이다. 종말에 그리스도 신부 세우는 금촛대교회이다. 또 주님은 엔게디 포도원의 캠퍼송이라고 했다. 캠퍼송이(고벨화)는 중동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마치 우리나라에 봉숭아꽃과 비슷하다. 캠퍼송이는 꽃잎이 노랑 빨강 흰색이 있다. 그중에 노란색은 평화를 상징합니다. 주님은 내게 노란 캠퍼송이와 같이 평화·평강이 되심을 가리킨다.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시며 평강의 왕이시다. 그분은 '먼저 지옥 갈 염려가 없이 구원해주신 평강이다. 또한 환란날에 배도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해 주실 평강이 되신다. 흰색 캠퍼송이는 성결·거룩을 상징한다. 주님이 우리를 거룩한 존재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만드시는 분이므로 내게 흰 캠퍼송이시다. 빨간색 캠퍼송이는 사랑을 상징한다. 마치 홍보석 같다고 말씀했고 주님의 보혈을 쏟으시어 날 사랑하신다. 또 성령을 부어주시되 일곱 영으로까지 충만히 부어주시어 예언의 철장권세도 주신다. 또 순교도 하게 하시니 사랑의 캠퍼송이로다.   1:15 보라 나의 사랑아, 너는 어여쁘도다. 보라, 너는 어여쁘며 너는 비둘기의 눈을가졌도다. 주님이 성도를 보고 어여쁘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그리스도의 것이 되면 어여쁘게 보신다. 우리 자신은 죄악과 부패성만 나오는 존재다. 그러나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 주님의 마음·생각·성품으로 일치 되어져 가면 주님이 어여쁘게 보시는 것이다. 내 안에 예수가 계시므로 나의 신앙이 자라고, 내 안에 주님이 엔게디 포도원의 캠퍼송이가 되시어 나를 순교케 하신다. 주님이 내게 신랑이 되어지면 주님이 '오 나의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아름답구나' 하시는 것이다. 어여쁜 성도의 눈이 비둘기의 눈과 같다는 것은 비둘기의 속성을 통해 영적 진리를 드러내는 것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내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들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수하라고 말씀하신다(마 10:16). 제자들을 이리들 가운데로 보내는 것은 거짓 선지자들이 양의 옷을 입고 양들의 영적 생명을 죽이는 이리들에게로 보내는 것이다. 보냄받은 제자들이 사명 감당하다가 이리들에 의해 죽임당하지만 끝까지 신앙 정절을 지키는 것이 비둘기처럼 순결한 것이다. 이와같이 나의 사랑하는 어여쁜 자는 비둘기의 눈을 가져서 순결한 신앙 안목으로, 신앙의 절개가 있다는 것이다. 눈은 몸의 등불이라고 하였다. 네 눈이 순전하면 네온 몸이 빛으로 가득 찰 것이다. 만일 네 눈이 악하면 네 온 몸도 어두워 질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눈을 가지면 순전한 눈이 되어진다. 비둘기의 눈을 가지면 예수님의 눈을 가진 것이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되 대속제물로 십자가에 희생하시기까지 신실하시고 순종하셨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어떠한가? 환경과 상황에 따라 많이 바뀐다. 처음 믿을 때와 중간, 끝이 다른 경우가 많다. 우리 모두는 주님이 칭찬하시는 비둘기 눈을 가지기를 바란다/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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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교회/목회 검색결과

  • [목회] 하정완 목사와 꿈이 있는 교회
    ◇ 꿈이있는교회, 20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성도들의 행복한 모습    꿈이 있는 교회의 하정완 목사(사진)는 녹록치 않은 환경에서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냈다. 십대 시절에는 심각하지 않았지만, 작은 방황을 하기도 했다. 가끔 탈선의 위기에도 이상하게 친구들이 자신을 잡아주고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보호하심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 마산에서 4개 교회 학생회의 연합수련회가 개최되었다. 그 시간에 목회자로 서원을 했다. 그 후에도 지속적인 인생에 대한 갈증과 하나님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서원이란 것의 무게를 감당하고자 신학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던 중에 지금의 사모님을 만나게 되었다. 하목사 자신과는 다른 올곧고 바른 모습에, 긴 시간을 진심으로 좋아했고 사랑하며,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랑 안에서 서로 성장해 갔다.  그렇게 제주 화강암같이 울퉁불퉁했던 시절을 겪은 하목사는, 제주와 서울에서 목회자로 훈련을 받았다.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흘린 눈물과 웃음 속에, 하나님께서는 오늘의 ‘꿈이 있는 교회’를 보고 계셨다. 이제는 여기저기 방송과 잡지 그리고 영상 속에 보이는 하목사의 모습은 더 이상 화강함 같은 모습은 없고, 너무나 아름답고 밝은 비전으로 다듬어지고 젊은 청년 갈렙이 보인다.  목사안수를 받은 다음 해인 1989년에 교회수련회를 갔던 곳에서, 한 청년의 익사사고를 경험하게 된다. 하목사는 물에 뛰어들어 청년을 살리려 애썼지만 청년은 하나님나라로 떠나고 말았다. 그 계기로 하목사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 더 준비해야 한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미국 유학길에 올라 생명을 얻는 목회자가 되기 위한 학업을 하게 된다. 그 때 만난 분이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의 로버트 콜만 박사였다. 하목사는 그에게 전도와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고 지금까지 그의 사역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윌로우크릭교회의 구도자 예배의 새로움을 통해 문화사역이란 비전을 보게 되었다.   삶 속에 실천되는, 제자훈련   미국에서 공부에 매진하던 1992년에 주님으로부터 ‘조국의 잃어버린 청년들을 회복하라’라는 사명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미국에서 영감받은 ‘제자훈련과 문화사역’을 두 기둥으로 1999년 3명의 성도들과 제자훈련을 시작으로 오늘 날에 가시화된 ‘꿈이있는교회‘라는 열매의 씨앗을 심게 되었다. 꿈이있는교회는 크게 3가지 목회 철학으로 지금도 견고하게 세워져 가고 있다.  하목사는 기존 교회가 답습했던 전도지 배포 방식의 '직접 전도'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한다. 제자훈련과 1:1 양육을 통해 훈련된 성도들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때 그 삶을 통해 예수그리스도가 전해진다고 말하며 '관계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창의적인 청년사역은 새롭고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가장 교회적인 것이며, 복음으로 제자화된 청년 한 명이 개인과 공동체, 더 나아가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궁극적으로 교회 안의 전도, 예배의 감격이 있어야 한다는 데서 직접 전도의 패인을 찾았다.  그는 “소금이 모양은 상실해도 맛은 유지하는 것처럼, 세상 속에서 기독교의 모양으로 녹아야 세상을 이해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교회 전도가 진부함을 탈피하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복음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고 강조하며 보다 진지한 제자훈련과 삶의 실천을 강조한다.                                         ‘조국의 잃어버린 청년들을 회복하라’는 사명에 교회 개척   교회 밖과 안의 온도차를 줄이는, 문화사역  하목사의 사역에 관한 첫 번째 인상은 단연 ‘영화설교’다. 목회를 하는 동안 셀 수 없을 만큼 영화설교를 진행하고 있는 선구자다. 영화 한 편의 주요 장면들을 예화로 활용해 말씀을 전달하는 스토리텔링형 설교방식이다.  하목사는 미국에서 제자훈련을 전공할 당시부터 영화설교를 구상했다. 윌로우크릭교회에서 문화를 목회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고, 한국으로 돌아와 청년목회에 전념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설교 중심의 문화목회를 펼치고 있다.  그는 “청년목회에 사명을 품게 되면서 이 방식을 도입했다. 구도자들을 배려하고, 잃어버린 청년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그들과 공감할 수 있는 교회 밖과 안의 온도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책과 음악도 설교에 포함하고 활용해서 전방위 문화목회를 하고 있다.  이처럼 꿈이있는교회가 문화사역을 강조하는 이유는 교회가 문화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이제는 교회가 문화를 선점해야 한다는 시대적 과제에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문화를 배격하고 손을 놓다 보니, 오히려 비기독교적인 문화가 쏟아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기독교문화의 수준은 세상 문화에 한참이나 뒤떨어지고 말았다. 이러한 활동은 예수와 교회를 처음 접하게 되는 청년들에게 기독교에 접근하는데 높은 벽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다.   성숙을 지향하는 영성, 생활 예배자훈련  하목사는 힘차게 교회를 시작하고 달려가기에 바빴던 10년의 시간이 지난 뒤에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교회도 성장하고 제자훈련과 문화사역도 보기 좋은 결과를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채워지지 않는 어떤 것이 있었다. 그것은 ‘변화’에 대한 갈망이었다.  목회자 자신과 긴 시간 훈련받은 청년들에게 여전히 보이는, 죄에 대한 끊임없는 욕구와 변하지 않는 내면적 갈등과 죄성에 대해 고민했다. 그러던 중에 로마서 7장 속에 바울의 싸움을 보면서, 침묵기도에 대한 필요를 보게 되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알게 해주신 분이 토마스 키딩이라는 사제였다. 그래서 그의 기도와 실천을 연구하고 모임들을 찾아다녔다.  하목사는 이 과정을 통해 ‘말씀 없는 명상의 위험’과 ‘자기 중심적인 기도의 공허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받는 기도 즉, 내 기도만을 하나님께 요구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요구를 듣고 그 뜻대로 기도하는 성숙과 성장을 지향하는 ‘침묵기도’를 제자훈련과 목회에 적용했다. 그것은 ‘중간태적 기도’, 내 기도만 하는 능동태적 적극성도 아니고 듣기만 하려는 수동태적 영성도 아닌, 하나님께 듣고 기도하는 중간태적 기도 방법을 찾고 추구하게 되었다.  함께 진행된 것이 묵상훈련이었다. 큐티밥이라는 교재를 만들어 말씀을 채우기에 힘썼고 바르게 기도하기에 힘쓰며 변화를 경험했다. 먼저 하목사 자신의 변화를 보았고 성도들과 교회가 변하기 시작했다. 이런 과정을 2년간의 훈련여정으로 만든 것이 ‘더플랜’이라는 과정이며 부제로 ‘생활예배자훈련’이라고도 한다.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의 영적교제와 성숙이 있어야 함을 강조한 표현이다.  하목사와 꿈이있는교회는 오늘도 일용할 양식인 생명의 말씀과 또 하나님 보다 앞서지도 않고 뒤서지도 않는 기도로 채워진 삶을, 세상 속에 실천하며 살고 있다. 그리고 그 모습은 문화라는 옷을 입고 예수를 모르고 죽어가는 청년들에게 낯설지 않은 온도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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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달콤한 소통(사도행전 5장 38절에서 42절)
       오늘 사도행전 이야기는 오순절 성령강림 후 사도들의 변화에 대해서 증언하고 있습니다. 성령강림 전에는 두려워하고 절망하면서 다락방에 스스로 유폐되어 있던 제자들이 성령강림 후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요 우리의 구세주라고 목소리 높여 선포하기 시작했고, 앉은뱅이나 눈이 먼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담대히 소리를 높여서 사회의 권력자들에게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유대인들은 분개해서 제자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 중 가말리엘이라는 사람이 원로답게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여러 번 보아왔듯이 제자들의 주장이 거짓이라면 하나님께서 곧 없어지게 하실 것이다, 그러니 좀 두고 보자. 이렇게 제자들을 해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말렸습니다. 그 대신 제자들을 채찍질한 다음에 놓아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투옥되었다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채찍 맞고 걸어 나오는 제자들이 기뻐했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그 고통 속에서 기뻐했습니다. 이것은 보통 합리적인 생각으로는 가능하지 않은 기독교인들만의 특별한 모습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편해졌을 때 망합니다. 신앙은 마침내 부활이요 승리지만 그전에 반드시 고난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십자가를 생략한 부활·행복·생명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앙에서 고난을 생략하면 기독교는 망했습니다.  옛날에는 교회 가는 것이 전쟁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주일만 되면 일을 시키거나 교회에 가지 못하게 해서 그것을 뚫고 교회 나오는 것은 매주 전쟁이었습니다. 때로는 빗자루로 얻어맞고 여성들은 머리도 막 잘리면서도 교회에 갔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 신앙이 진짜입니다. 지금은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교회 가는 것 때문에 아무런 고난이 없습니다. 다 편합니다. 교회에 와도 목회자가 쓴소리하기 어렵습니다, 교회 안 나올까 봐. 결국, 희생이나 헌신 없이 달콤한 열매만 추구하게 되면 그 신앙도 죽고 교회도 죽습니다. 우리 교회가 움직여지고 선교 공동체로서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많은 성도의 고난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너무 정상적입니다. 너무 합리적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과 똑같은 가치관과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의 본질에서 멀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다시 복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 시간과 건강과 노동과 물질을 드리면 나는 당장 힘들고 어렵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몸이 아프고 다른 일도 하지 못하고 돈 쓸 곳이 여러 군데인데 못 쓰니 고통입니다. 근데 그 고통을 기뻐하게 된다는 것은 거룩한 중독입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을 어떤 고통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 전통입니다. 이걸 다시 찾아야 합니다. 달콤한 고통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으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주민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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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목회] 하나님나라 꿈꾸는 일산하나교회
    일산 하나교회는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소망하는 성도들이 모였다                   교회 안에서 검증된 신학자의 서적을 선정해 ‘세계관교육’ 진행 체제와 이념 때문에 박해받는 그리스도인을 위해서 함께 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일산 하나교회(담임=김동진목사·사진)는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소망하는 성도들이 모인 교회이다. 특히 2대 목사인 김동진목사의 부임 후 프란시스 쉐퍼, 아브라함 카이퍼와 같이 성경적 세계관에서 중요한 학자들의 책을 읽으면서 세계관을 배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매 공예배마다 국가와 세계의 주요한 일들을 나누면서 기도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반동성애 운동과 생명존중 운동 등 교회가 나아가야 할 주요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나님나라 가치를 실천에 주력   일산 하나교회의 ‘하나’는 하나님나라의 줄임말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소망하는 교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가치로 교회를 세운 1대 목사인 김형민목사가 선교의 뜻을 가지고 선교지로 나서게 된 후 부임한 2대 목사인 김동진목사도 이러한 가치 아래서 사역하고 있다.   김동진목사는 “하나교회라는 이름을 처음봤을 때는 하나가 되자 할 때 하나인 줄 알았다. 자세히보니 하나님나라의 줄임말로써 ‘하나’였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영문명도 킹덤처치이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하나님나라를 신학생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왔다. 김목사는 “하나님나라에 대해서는 학교를 다닐때부터 관심을 갖고 공부하던 주제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우리에게 세속에 있으나 세속에 속하지 않은 조직으로서 주셨다”면서, “교회가 정부 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물론 제도적으로 정부에 소속되어 있으나 교회는 하나님 안에 속한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 땅에 소속되어 있는 다른조직과 다른 점이 이러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러한 점에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바는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세워가는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신을 강조하고 있다. 내가 거듭났다는 것은 하늘시민권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마땅히 먼저 된 자로서 살아야 한다”면서, “집단주의적인 생각이 아닌 개개인의 신앙을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걸로 생각하고 사역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가지의 교회 지향점을 추구    일산 하나교회가 추구하는 지향점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와 ‘하나님나라로서의 교회’ 이 두가지가 있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성도가 생명되신 복음의 감격을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양육하고 훈련하는 기능을 세우고 있다. 각종 제자양육 과정을 마련하고 있으며, 복음을 총체적으로 깊이있게 알 수 있도록 성경강해와 구속사적 성경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개혁신학을 추구하고 있지만 예배에 있어서는 전통적인 방식에 구애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 쏟아놓을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통해 예배드리고 있다. 그중 하나가 사도신경을 고백할 때 주문 외우듯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께 할 고백을 나누어서 해서 그 고백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한 것이다.    김목사는 “처음 오신 성도님들이 이러한 점을 신선하게 느끼시면서도 이렇게 하는 것을 더 좋게 느끼시는 것 같다”면서, “교회가 신학적인 부분을 탄탄하게 가지고 가되 뜨겁게 예배도  드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방언도 하고, 이러한 것들을 다 품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님나라로서의 교회를 위해서는 세계관 교육에 힘쓰고 있다. 교회 안에서 검증된 신학자의 서적을 선정해서 북스터디를 진행했다. 코로나 기간에는 줌을 통해서 진행했는데 외부성도들도 활발하게 참여를 했었다. 주로 다루는 책은 프란시스 쉐퍼와 아브라함 카이퍼의 저서이다.      김목사는 “아브라함 카이퍼는 영역주권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개혁신학 안에도 다양한 생각들이 있기 때문에 생각들이 다르겠지만 나는 중요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프란시스 쉐퍼의 경우 시민 참여와 같은 부분에서 기독교적 철학을 잘 세워주신 분이라서 그것들을 탐독하고 성도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받는 기독교인위해 기도   일산 하나교회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일산 하나교회는 매주 금요일 느헤미야 기도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에는 한국뿐 아니라 북한과 열방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할 내용을 나누고 있다. 이러한 기도제목은 교회와 협력하는 선교사들에게서 듣기도 한다. 또한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점검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체제와 이념 때문에 박해받는 그리스도인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러한 기도는 느헤미야 기도회뿐 아니라 모든 공예배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느헤미야 기도회에서는 김목사가 주제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관을 통해서 왜곡된 신학에 대해 부분을 바로잡기도 하며, 사회의 여러 가지 이슈를 성경적인 시선에서 볼 수 있도록 강의하고 있다. 금요예배에서는 이러한 강의가 진행되지만 주일예배에서는 복음에 충실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유는 서로의 공감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김목사는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다고 해서 구원의 문제까지 거론한다는 건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서로의 생각은 달라도 예수님은 생명처럼 믿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초가 될 그런 말씀을 주일에 함께 듣고 세워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렇다고 해야 할 말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공예배때 기도제목으로 동성애 문제 등 중요한 문제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일산 하나교회는 반동성애나 생명존중운동 등 다양한 문제를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 성도들의 참여를 강요하지 않고 있으며,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목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깨어 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동원해서 하는 건 당장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맹목적인 모습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일산 하나교회는 매 해마다 표어에 ‘복음’이라는 단어를 넣고 있다. 지난해 표어는 ‘복음으로 견고한 교회’이고, 올해 표어는 ‘생명된 복음을 누리는 교회’로 정해졌다. 김목사는 “목회를 마치지 않는 이상 복음과 관련해서 교회가 생명력 있게 달려갈 수 있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그게 주님 앞에 저희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기간에도 성장, 예배당 이전    일산 하나교회는 최근 예배당을 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기간 동안에도 멈추지 않고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꼐서 성도들을 보내주셨고, 예배당이 포화상태가 되어서 현재의 예배당으로 옮기게 됐다. 예배당을 옮기는 과정은 성도들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전 할 매물을 알아본 성도도 있었으며, 인테리어 공사를 도와 준 성도도 있었다. 또한 교회의 새로운 비품들을 헌물한 성도도 있었다. 김목사는 “이러한 성도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예배당을 이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에배당을 이전하면서 기존에 있던 예배당 자리에도 새로운 교회가 들어오게 됐다. 그리고 새로 들어올 교회를 위해서 교회의 비품을 남겨두었으며, 권리금도 받지 않으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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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설교] 기도
    김국현목사    우리는 보통 기도를 영혼의 호흡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제일 쉬운 일은 숨 쉬는 것입니다. 숨 쉬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누워서 떡 먹기보다 더 쉬운 것이 누워서 숨쉬기입니다. 교회가 생명력이 있다면 살아있는 기도가 있을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 성도들이 소유한 능력의 원천이며, 동시에 건강의 척도입니다. 성도는 어마어마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한 손에 거머쥐신 분의 능력을 청구해 쓰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능력을 주시는데, 그 연결선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가 없으면 아무리 잠재적인 능력이 많다 하더라도 참 무력해 보입니다. 수천 명이 모이는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기도가 없으면 참 무력해 보입니다. 반면 몇 명 모이지 않는 교회라 할지라도 살아있는 기도가 있으면 역사를 움직이는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기도의 능력을 가르쳐주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 14:12~14).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 자들은 나의 일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니 더 큰 일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이루기 위한 도구가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내 이름으로 구하면” 시행하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하나님의 장막 안에 금향단이 있습니다. 이 금향단에 성도의 기도가 담겨져 하나님 앞에 올라갑니다. 성도들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 주님의 일을 행하십니다. 성도들이 주님의 다시 오심을 위해 기도하고 이 기도의 응답으로 이 땅 위에 종말의 증거을 보이십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도 성도들의 기도를 통하여 행하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기도를 통하여 땅 위에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행해집니다. 이것은 주님의 다시 오심을 알리는 사인입니다. 성도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주님도 다시 오십니다. 기도에 이렇게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악한 마귀는 잘 압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기도를 못하게 만듭니다. 바쁘게 만들고, 이유를 만들고, 어떨 때는 핍박을 통하여 하여튼 기도만은 못하게 하려고 획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난관을 뚫고 나아가서 기도하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만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고, 그분이 주시는 사랑을 받는 아주 단순한 일입니다. 기도는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만 할 수 있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고,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기도의 부름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커다란 착각이며 오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기도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우리의 영혼이 채워지지 않는 욕망으로 인해 주리고 목마르십니까? 우리의 삶이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물을 저축치 못할 터진 웅덩이”(렘 2:13)와 같다고 생각되십니까? 그럴 때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7)고 말씀하신 주님의 초대를 기억하십시오. 그리하여 주께로 나아가십시오. 갈급한 심령으로 주 앞에 나아와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십시오.                                                                                                                                                                                                                                                    / 홍천 풍성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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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너희 광야가 숲이 되리라 (이사야 32장 15절)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이 닿는 곳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흐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타나는 곳에는 반드시 부활과 회복과 성장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 주님의 손길이 닿게 될 때, 어떤 쓸모 없는 땅도 기름진 땅으로 변하게 되며, 그 기름진 땅에 생명의 씨앗이 자라나서 그 주변 전체가 숲을 이루어 가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금년 우리 교회의 주제 "너희 광야가 숲이 되리라!" (From Deserts To Forests!)는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와 복음의 능력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아주 잘 설명해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오시기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장차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변화를 일으키실 것인지 예언하시고 선포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예수님을 만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생명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광야와 같이 죽었던 세포가 살아나게 되었고, 죽었고 메말랐던 심령에 생명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마음 밭에 말씀의 씨앗이 심기기 시작했고, 그 마음 밭이 생명의 밭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사람이 베드로와 바울입니다. 어부였던 베드로 안에 생명이 임하니까 베드로를 통해 평생 일어서지 못하던 자가 일어서게 되었고, 하루에 수천 명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거부했던 사도바울이라 할지라도 그 심령에 생명이 임하니까, 그가 가는 지역마다 영혼들이 돌아오고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우리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결과 광야 같은 우리의 심령이 변하여 하나님을 모신 아름다운 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생명의 숲이 되어 우리 주변을 하나님의 숲으로 만드는 생명의 사역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2024년 금년 한 해가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의 심령과 가정마다 광야에서 아름다운 밭으로, 아름다운 밭에서 울창한 숲으로 변화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축복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성령을 사모하며 달려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생명이 역사하여 숲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은 우리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년 주제 성구인 이사야 32장 15절은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역사는 스스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서 일으키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든지 광야가 변하여 아름다운 밭이요 숲이 되는 역사를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바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자신의 심령과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광야 같은 심령에서 아름다운 받이 되도록, 그리고 시대를 섬기는 숲이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금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금년 한 해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사업장마다 광야가 변하여 밭이 되고, 밭이 변하여 숲이 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축복합니다. 떠나갔던 자녀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의 기업이요 기름진 땅으로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교회에 맡겨 주신 모든 사역과 사업의 영역에서 광야가 변하여 숲이 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축복하며, 모든 부서의 환경마다 광야에서 아름다운 밭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에 남겨 주신 교회 캠퍼스와 주차장과 드림키즈 땅과 연수원과 교회묘지가 광야에서 아름다운 밭으로, 아름다운 밭에서 시대를 섬기는 숲으로 개간하고 변화시키는 역사가 시작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 주변의 모든 지역 사회와 지역을 살아가는 모든 영혼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숲으로 변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대전중앙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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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목회] 생명을 살리는 북부광성교회
    북부광성교회는 예수님을 따르는 공동체를 추구하고 있다     당회와 제직회 등 통해 성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목회 전념 많은 성도가 다양한 역할로 참여할 수 있는 예배를 목표로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북부광성교회(담임=오택승목사·사진)는 광성교회의 지원으로 개척한 최초의 교회로 노원구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대 담임인 오택승목사가 코로나 시기 부임한 이후 교인들과 함께 예수를 본받는 교회가 되도록 원칙을 세워 나가고 있다. 각종 예식에서 교역자에게 지급하는 사례를 폐지했으며, 당회와 제직회 등에서 성도들의 다양한 의견이 교회정책이 반영되어 목회자의 교회가 아닌 성도 모두가 함께하는 교회를 추구하고 있다. 코로나의 어려움 전도로 극복   광성교회 담임목회자였던 김창인목사는 개척의 뜻을 가지고 부교역자들을 한 명씩 내보내면서 개척하게 됐고 그 첫 번째 사례가 북부광성교회였다. 지금은 원로목사가 된 박영구목사가 첫 담임이었다. 광성교회의 지원을 받은 북부광성교회는 광성교회 재단에 있는 영신여자고등학교 내에서 공간을 빌려 예배를 드리게 됐다. 당시 고등학교에서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중고등부가 활성화되서 10여 년이 안 되서 중고등부만 100명이 넘어가는 교회학교가 성장한 교회이기도 했다.   그러다 교회가 성장하면서 학교 내에서 예배를 드리기 어렵게 됐고, 2005년 건축위원회를 조직하고 2009년에 지금의 예배당으로 이사를 하여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그렇게 성장하던 교회는 여러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었고, 코로나를 겪으면서 그 어려움이 절정에 달했었다. 그렇게 침체되었던 교회였지만 교회가 전도에 힘을 쓰면서 다시 성장하게 됐다.   북부광성교회 담임인 오택승목사는 “정확한 숫자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전도에 힘쓴 것은 감사한 일이다. 성도분들이 코로나때 위축되지 않고 전도하였기 때문에 교회가 다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출석한 교회를 찾던 성도들이 북부광성교회의 좋은 이야기를 듣고 오게 된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예수를 믿게 돼서 교회로 오게된 사람들도 성도들의 삶을 보면서 교회로 오게 될 수 있었다고 오목사는 말한다. 전도사역이 활발해지면서 전도된 이들이 다시 전도를 하는 일도 적지 않다. 특히 초기에는 코로나19 등으로 기존의 교회를 다닐 수 없던 성도들이 나오게 됐다면 최근에는 비그리스도인 성도들이 새롭게 출석하고 있다. 성도들과 함께하는 목회추구    북부광성교회는 성도들과 함께는 목회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 성도들에게 부담을 주는 요소를 수정하고, 목회에 있어서도 담임목회자가 혼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닌 성도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게 하고 있다.  오목사는 “목회는 성도들과 함께하는 것이기에 방향성을 바꾸게 됐다. 성도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예배스타일도 많이 바뀌었다”면서, “그중 하나가 대표기도를 장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집사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장례와 결혼예식, 심방에서 교역자에게 지급하는 사례를 폐지했으며, 항존직 임직에서 직분별 헌금의 책정을 금지했다. 또한 교회에서 목회자에게 지급하는 사례와 지원금은 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고, 당회와 제직회 등을 통해 성도들의 다양한 의견이 교회정책에 반영되도록 했다.    오목사는 “항존직 임직 헌금 등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성도들을 많이 보았다. 하나님께 감사를 표하는 것이 물질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임직자를 뽑기 전에 요청을 했고 당회에서 허락을 해주었다. 정관도 수정해서 앞으로도 임직헌금은 없도록 바꾸었다”면서, “심방 등에서 교역자에게 지급되는 사례의 경우 나는 교회에서 사례를 이미 받기 때문에 추가로 받을 필요는 없다고 느꼈다.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교회에 헌금하라고 한다. 다른 교역자들에게도 사례비를 받고 있기 때문에 교인들이 주는 돈은 받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목사는 성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뿐 아니라 적극적인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에 대해 북부광성교회 한 성도는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시절 담임목사인 오택승목사가 자신의 목회활동비와 사비로 음식을 들고서 코로나에 감염된 성도들의 집을 방문했다”면서, “문 앞에 음식을 두고, 문 앞 혹은 주차장에서 전화로 기도하고 가신 모습이 전해지면서 많은 성도들이 깊이 감동했다”고 말했다 성도와 지역사회위한 활동 활발     북부광성교회는 성도들의 영적인 갈급을 채우기 위해서 다양한 세미나와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규모에서 섭외하기 어려운 사역자도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서 섭외하는 데 힘쓰고 있다. 다음달 23일에서 25일에도 장로회신학대 총장인 김운용목사가 부흥사경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등을 이유로 진행하지 못했던 제자훈련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성경공부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목사는 “영적인 갈급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여러 프로그램들을 활용했다. 특히 코로나 기간에도 이러한 것들을 멈추지 않으면서 성도들의 영적성숙을 도모했다”고 말했다.    북부광성교회에는 음악에 재능을 가진 성도들이 많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예배당으로 이전하고 나서 계속 해 온 사역이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쉬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문화교실을 다시 진행하게 됐다. △하모니카 △성악 △바둑 △피아노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성도들이 무보수로 섬기고 있다. 지난 6월 진행된 30주년 음악회도 이러한 성도들의 헌신으로 진행되게 됐다.    오목사는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하는 걸 잘 비교해 보고 문화교실이 봉사차원에서 잘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초청하는 음악회를 많이 열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회중중심의 예배 추구    오목사는 예배에서 회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오목사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지 많은 고민을 했다. 예배순서에 경배와 찬양 순서를 넣었고, 예배 중간중간에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넣었다”면서, “최대한 많은 사람이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예배에 ‘구경꾼’이 줄어들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설교학을 전공한 오목사는 성도들이 들을 수 있는 설교를 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이것이 북부광성교회 설교의 중요한 부분이다. 오목사는 “설교에서 중요한 것은 회중이다. 설교학에서는 들리는 설교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래서 누구한테 설교하는지가 중요하다”면서, “기존의 설교시간이 많이 길었기 때문에 성도들의 요청으로 설교시간도 줄였다. 짧고 간결하게 설교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일예배에 경우에는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도 들을 수 있는 설교를 하고 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전도를 주제로 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중간에 강해설교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전반기 10주와 후반기 10주는 강해설교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요예배의 경우에는 구역장 등 중직들이 오기 때문에 소그룹에 관한 설교 등으로 그들에게 맞추어 진행하고 있다. 금요기도회는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도에 관한 설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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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하나님나라 확장’을 추구하는 세신교회
    세신교회는 건물 외벽에 태양광발전을 위한 패널을 붙이는 등 창조질서회븍을 위해 힘쓰고 있다   외벽에 설치된 태양광패널로 한 주 나무 150그루 심는 효과 하나님의 선교를 방향성으로 현지교회와 협력하는 사역 앞장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세신교회(담임=김종구목사·사진)의 교회당은 처음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건물외벽에 태양광 발전을 위한 패널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로 창조질서 회복에 이바지하고 있다. 선교사역에 있어서도 현지교회와 함께하는 동반자적인 선교를 추구하고 있다. 이렇듯 개교회의 성장이 아닌 하나님나라 확장을 최우선으로 삼으면서 성도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다. 창조질서회복위한 사역 전개    세신교회가 처음부터 건물외벽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했던 것은 아니다. 태풍이 오면서 건물외벽에 장식한 건축 자재가 떨어졌고, 이곳을 고치기위한 방법을 알아보던 중 서울시에서 건축자재로 된 태양광패널을 지원하는 사업을 연 것을 알게 됐다. 세신교회는 이 사업에 지원하게 됐고 사업에 선정돼서 서울시의 지원으로 지금의 외벽을 설치하게 됐다. 세신교회는 매주 교회 홈페이지와 주보를 통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긴 발전량과 식수효과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태양광으로 한달동안 4인가구 기준으로 15가정이 쓸 수 있을 만큼 전기가 생산되고 있다. 또한 날씨가 좋을 때를 기준으로 하면 한 주에 30년산 나무 150그루를 심는 효과를 내고 있다.  세신교회는 시의 지원을 통해서 옥상텃밭도 만들어 교인과 지역주민에게 분양을 주고 있다. 이 또한 창조질서회복에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창조질서회복을 위한 사역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세신교회 김종구목사는 “녹색교회로 가기 위해서는 실제로 사람들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겼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녹색교회 만들기 운동을 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이름은 창조질서 회복위원회이다”면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20명의 성도가 참여해서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선정하는 녹색교회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 기후위기의 상황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이 7가지 영역에서 탄소배출을 줄여갈 수 있도록 만든 캠페인도 사순절기간 등에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진행하는 불편액션에도 성도들이 참여한 바 있다. 앞으로는 교회내에 제로 웨이스트 샵도 설치할 계획이다. 온세대의 통합예배 진행   세신교회의 예배 특징은 매주 온세대통합 예배를 드린다는 점이다. 9시에 드려지는 2부예배가 온세대통합 예배로 드려지고 있으며, 이 시간에 가장 많은 성도가 참여하고 있다. 이 예배는 어른세대만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다음세대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배이다.  설교도 기존에는 김종구목사만 했지만 온세대성도들에게 다 맞춘다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김목사의 설교시간 전에 교회학교 사역자에게 5분 정도의 설교시간을 주고 있다. 세대통합 예배 후에 각 교회학교별로 공과공부시간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 부서별 예배를 하던 시기에는 공과공부를 하기 어려웠는데 현재는 충분한 시간을 공과공부에 투자할 수 있다고 김목사는 밝혔다. 김목사는 “1시간 반 정도의 시간동안 공과공부를 진행한다. 이 시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성경말씀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신교회 다음세대 교육의 또 다른 특징은 각 부서를 교회로 부른다는 점이다. 꿈동산교회,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김목사는 “아이들이 그냥 교육받는 대상이 아니고, 한 교회의 구성원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활동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교회와 함께하는 선교 지향    세신교회는 김목사의 부임 이전부터 세계선교를 활발히 진행하던 교회였다. 그리고 김목사의 부임이후에는 하나님의 선교라는 방향성을 잡고 사역하고 있다. 하나님의 선교는 교회를 선교의 주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선교의 주체로 보는 선교이다. 그리고 교회의 성장보다는 하나님나라의 성장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있다. 실제로 선교사로 사역하기도 한 김목사는 선교지에서도 이러한 사역을 추구했었다. 김목사는 “아무것도 없다면 선교사가 주도해야겠지만 현지교회가 있다면 파송선교사들이 현지교회와 친구관계로 사역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현지교회의 신학적인 수준이 낮다는 등의 이유로 그들과 교류를 안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종이라면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세신교회가 주도적으로 하는 사역은 지양하고 있다. 다만 필요한 사역을 먼저 제시하고 협력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가축은행이다. 현지교회 목회자들에게 송아지를 빌려주고, 3년 뒤에 다시 송아지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목회자들을 선정하는 과정도 현지교회가 진행한다. 그리고 이러한 선교사들의 사역을 엮어서 소식지로 만들고 있다.  김목사는 “기본적으로 하나님께서 먼저 가서 일하셨던 그 질서를 존중하는 게 현지교회를 존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선교사들이 다양하게 선교적인 훈련을 받으셨던 분이지만 그래도 현지교회 지도력과 지도체계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세신교회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교회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매주 수요일 정오음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팝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다. 김목사는 “지역주민에게 정통적인 클레식을 들을 수 있도록하고 있다. 연주자들도 뛰어나신 분들이 교통비수준만 받으시면서 섬겨주시고 있다”면서,“팝아카데미는 주민들에게 많은 호옹을 얻고 있다. 타지역에서도 수강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예수님을 믿게된 분들도 계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역을 위해서 진행하는 사역에는 발달장애인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원로목사 시절부터 진행된 이 사역은 처음에는 파트타임사역자가 담당했지만 현재는 풀타임사역자가 담당하고 있다.주중에도 케어할 수 있도록 주간보호센터와 비슷한 형태 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목사는 “이러한 사역을 하면서 발달장애인의 돌발행동등으로 인해서 그들의 공간을 다른 건물로 옮겨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 될 미래라고 말했다. 장애인과 더불어 같이 살면서 예배도 함께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역뿐 아니라 아파트 경비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선물을 기아대책과 함께 만들어 지원하기도 하는 등 자역을 향한 지원을 활발히하고 있다. 농촌교회를 위한 지원에도 열심이다. 김목사는 “지금까지 한국교회 부흥의 가장 원동력은 농촌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서 사람들을 키워서 도시로 보냈고 그 사람들이 도시에서 부흥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농촌에 사람이 없다”면서, “물질적인 지원뿐 아니라 매년 여름에는 지원하는 교회를 방문해 돕는 일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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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월드투게더서 교육환경 개선 앞장
        위생시설과 꿈나래교실 건립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에 주력 에티오피아의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가족위한 사업 진행    월드투게더(회장=김용우장로)는 최근 캄보디아 캄퐁츠낭 지역 벙콕초등학교에서 유당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식수 및 위생시설을 건립해 준공식을 진행했다. 캄보디아 캄퐁츠낭 지역은 수도 프놈펜에서 약 115km 떨어진 곳으로 도시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많다. 이에 벙콕초등학교의 더 나은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식수대와 세면장, 위생시설을 증축하고 보건위생교육으로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지 학생들에게 도서와 교복, 위생용품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유당복지재단 지승룡이사장은 “이번 캄보디아 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며 성장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월드투게더 회장인 김용우장로는 “2016년부터 월드투게더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한 유당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할 활동이 기대된다”면서, “월드투게더는 앞으로도 지구촌이웃의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당복지재단 지승룡이사장은 “이번 캄보디아 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며 성장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캄보디아 벙콕초등학교장은 “도심과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우리학교를 지원해주신 유당복지재단과 월드투게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낡은 화장실을 수리하고 식수대도 설치해 안전한 위생환경이 조성되었고, 학생들에게 교복과 도서, 위생용품을 후원해주셔서 큰 도움과 기쁨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 단체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함께만드는세상의 후원으로 캄보디아 껀달지역 바세스 초등학교에 꿈나래교실과 위생시설도 건립했다. 이번 건립은 캄보디아 초등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캄보디아 껀달 지역 바세스 초등학교의 다목적 학습실인 꿈나래교실을 조성해 학생들이 지식을 습득하고, 방과후 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평생학습 및 예체능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낙후된 위생시설을 증축하며 보건위생교육으로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꿈나래교실은 지역사회의 주민들에게도 개방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학습하며 꿈을 펼치는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바세스 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꿈나래교실에서 다양한 도서로 학업에 재미를 느끼며, 꿈과 희망이 더욱 자라는 공간이 되었다”면서, “항상 염려하던 위생환경이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로 개선되어 학생들이 매우 행복해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단체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이다. 지구촌 이웃의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에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후손들을 지원하는 일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전 지구적 이슈와 교육생 내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몸을 이용한 활동 △함께 나누는 대화 △시민과 같이하는 캠페인 등을 통해 전 세계 공동체를 경험하고 실천하는 과정이다. 이 단체가 교육을 진행하는 세계시민학교는 UNESCO 한국위원회 지속가능발전교육 인증을 받은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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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실천(섬김)
    2023-11-28
  • 모든 교인이 성경 교사로 사명 감당
      <처치 플랜팅 바이블> 성경공부교재 개발해 남녀노소 교사역할토록오로지 성경 배우고, 영적으로 먹으며, 가르치는 시스템으로 대부흥 오로지 성경말씀 훈련 하나로 대부흥의 역사를 일으킨 교회가 있어 눈길을 모은다.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19번길에 위치한 사랑과평화의교회(담임=김영복목사·사진)는 19일에 본당에서 해피데이예수생명 태신자 전도축제를 가졌다. 지난 9월 2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전도 대상자를 3차에 걸쳐 데려오는 기간을 설정했다. 동 교회는 지난 1981년 신일교회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작은교회였으나 지난 1988년 4월 10일에 김영복목사가 부임하면서 성경말씀 배우기 운동으로 대부흥의 행진이 지속됐다. 김목사는 구약의 출애굽 과정에서 텐트친 곳 42곳과 마태복음 1장의 예수 그리스도 족보 42대 명단 등 성경 내용을 줄줄 암기할 정도로 자타 공인 ‘성경의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기 중 성도들 누구나 성경을 쉽게 읽고, 쉽게 이해되며 깨닫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갈급한 마음이 생겼다.”며, “성경을 먹고 모습이 좋아져야 교회론이 정립되고, 교회관이 명확해진다.”고 주장했다. ‘예수 믿지만 교회 안 갑니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이런 위험한 소리를 하지 않는다”며 “주님이 교회이시고, 교회가 주님이시다. 성경으로 돌아와야, 교회로도 돌아올 수 있다. 성경으로 돌아오면 예수님이 창설하신 그 교회를 이어가고 이식하며 세워가게 된다. 사도행전과 같은 교회를 이어가고 지향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배를 귀하게 여기는 철학 김목사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예배를 꼽았다. 이런 관점에서 코로나19 팬데믹기에 교회들이 주일에 문을 닫았던 것을 “치욕적 사태”라고 규정했다. 이러한 주장을 김목사는 지난달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미래목회포럼(대표=이동규목사) 조찬 포럼에서 「길 잃은 한국교회, 사도행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면서 펼쳤다. 이 자리에 주요 발제자로 나선 김목사는 ‘한국 교회의 문제점과 해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 위기의 원인에 대해 △교회가 성경의 가르침과 기독교 본질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 △세속주의, 인본주의, 물질주의로 인해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이 붕괴된 점 등을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본질인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만이 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사도행전 2장 42~47절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목사는 “교회는 사회적 공동체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생명 조직체이고 유기체이기 때문에 사도행전에 나오는 원형교회의 모습과 정신을 고스란히 ‘이식’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진정한 교회 회복과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랑과평화의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기 교회 감소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에 대해 김목사는 “코로나19로 목회가 힘들었을 때, 성경이 힘과 에너지를 줬다.”며, “이 에너지가 한국교회로 흘러가 충만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구나 배우고 가르칠 성경교재 개발   이러한 철학 바탕 위에 김목사는 “성경을 열심히 읽는 것만이 아닌 성경을 먹고 암송하며 강론하며 생활화하라”고 가르친다. 이를 구현한 저서인 <처치 플랜팅 바이블> 성경공부교재를 개발했다. 이 책에서 성경을 593개의 주제어별로 재구성했고, 각 주제어 별로 질문과 답을 제시했다. 책의 특징 20가지는 △1년에 20-52번 성경을 읽게 하는 ‘가능성 성경’ △읽으면서 이해되고 깨달으며 먹게 되는 ‘먹는 성경’ △성경 전체를 포함하지만 분량을 줄여 ‘심플한 성경’ △누구나 가르치면서 훈련할 수 있는 ‘재생산 성경’ △그 나라의 문화 알파벳순으로 찾기 쉬운 ‘문화적 성경’ △궁금한 주제를 정확히 확인하게 하는 ‘사전식 성경’ △질문에 따른 배열로 기대감을 일으키는 ‘질문식 성경’ △답변 형식을 갖춰 정답을 발견하는 ‘답변식 성경’ △주일학교 공부나 소그룹에서 나눌 수 있는 ‘소그룹 성경’ △가족이나 친지, 이웃에게 선물로 누구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도용 성경’ △빨간색 포인트로 핵심을 알려주는 ‘포인트 성경’ △반복 인용해 암송에 도움을 주는 ‘기억법 성경’ △쉬운 답변으로 깨닫는 데 도움을 주는 ‘깨닫는 성경’ △히브리어·헬라어 단어 뜻을 알게 하는 ‘원어 뜻 성경’ △세계 언어로 번역해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성경’ △각국어로 번역해 외국어 공부에 좋은 ‘스터디 성경’ △신구약을 균형 인용해 치우치지 않는 ‘균형적 성경’ △장과 절로 구분해 성경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절로 성경’ △총 593개 주제, 2,928개 질문, 23,895개 답변이 있는 ‘풍성한 성경’ △8세도 90세도 강론할 수 있게 하는 ‘강론형 성경’ 등이다. 이 교재는 각국 언어로 번역해 해외 보급 중이다. 영어는 번역 완료, 보급 중이고, 중국어와 스페인어, 태국어 등도 많이 진척된 상태다. 독일어와 프랑스어 등도 진행 중이다.   배움을 계속하는 김목사   김목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교회를 출석했다. 중학생 시절에 교회당 새벽종 치는 기도의 소년이었다. 이러한 김목사를 목회의 길로 이끈 것은 성경공부이었다. 김목사는 연세대 행정학과(행정학사)와 교육대학원(종교교육), 경희대 행정대학원(교회행정)과 고려대 정책대학원(정책학) 등에서 공부했다. 또한 총신대 신학대학원(신학), 총회목회대학원(목회학 석사 M.Min),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상담학 Diploma),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문학석사 M.A., 목회학 박사 D.Min), 히브리대학 사이버 eTeacher 히브리어 연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인문학(AFP) 과정 등에서 공부했다. 이에 대해 오정호총회장은 “교단에서 가방 끈이 제일 긴 목회자”라면서 “배우기를 계속하는 목회자”라고 소개했다. 또한 유럽목회자연합회(EMI) 수련회 강사, 유럽유학생 연합회(KOSTE) 전임강사, 오사카 유니온신학교 객원교수, 신한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강사 등을 역임했다. 총회에서는 총회신학(합동총회) 교수를 역임하고, 예장 합동 총회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 위원장, 태국개혁신학교(RTS) 객원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기독교북한선교회 운영이사, 한국농어촌선교회 이사, 경기북부경찰청과 의정부경찰서 경목위원 등으로 섬기고 있다.   체계적인 양육커리큘럼   김목사는 새신자 등록을 하면, 4주간 의무교육을 받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새가족교육과정은 1과「새 생명의 구원으로 초대구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2과 「새 생명의 성경으로 초대, 성경은 어떤 책인가요?」, 3과 「새 생명의 기도응답의 확신으로 초대, 기도는 어떻게 하나요?」, 4과 「새 생명의 사죄의 확신으로 초대, 어떻게 인간의 죄는 용서받나요?」 등이다. 이 과정을 마치면, <시작하기> 교재로 기초 신앙교육을 한다. 이에 대해 김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심하고 교회에 발을 내디딘 성도가 기독교의 진리를 쉽게 이해할 때 교회 생활에 더욱 큰 흥미를 가지고 정착하게 된다.”며, “새신자들이 교회를 이해하고 성경의 기본적인 진리를 쉽게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커리큘럼은 △교회 안내 △예수 그리스도 △예배와 교회 △성령 등이다. 그 다음 <성장하기> 교재로 훈련시킨다. 이에 대해 김목사는 “신앙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초신자나 오랜 신앙경력을 가졌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복음과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갖지 못한 모든 이들을 위해 마련된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커리큘럼의 주제는 「새 생명의 구원·성경·천국·승리·교회생활·믿음생활·사랑과평화의교회로 초대」 등이다. 이어 <성숙하기> 교재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도록 지도한다. 커리큘럼은 인생행복·성경관점·천지만물·구원·사랑 사용설명서 등이다. 이에 대해 김목사는 “인생에 길이 없다고 절망하는 이들에게 묻혀진 길을 찾아내고 가려진 태양을 발견하듯, 인생사용설명서를 통해 묻혀진 하나님을 발견하고 감춰진 나를 찾아내는 위대한 발견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인생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발견하여 믿음의 진보와 영적인 성숙이 있게 된다.”고 전했다.   공동체 훈련을 통한 신앙훈련   기본적인 교육이 되면, <힐링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커리큘럼은 △나는 왜 행복하지 못할까? △죄의 견고한 진을 어떻게 해결할까? △다양한 견고한 진들을 어떻게 해결할까? △회복의 성령으로 채우라! △성령의 기름을 내게 부으소서! 등이다. 이에 대해 김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내면의 쓴 뿌리와 견고한 진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말씀으로 진단한다.”며, “보혈의 능력과 성령으로 치유 받고 회복되게 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확신의 삶> 과정을 거친다. 이는 <행복아카데미>인데, 행복한 사람으로 세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 창조의 목적대로 행복한 사람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확신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행복 △가정 △인생 △구원의 확신 △사죄의 확신 △기도응답 확신 △인도와 승리의 확신 △천국을 풍성히 누리는 참 믿음 △성령 충만함 △신앙생활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큐티 △행복한 대그룹교회와 소그룹교회로의 초대 등의 주제로 이어진다. 그 다음, <회복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행동, 습관, 성품, 일생이 변화되는 전인적 회복을 그 목적으로 훈련한다. 마지막 단계로 <행복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행복을 누리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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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3-11-27
  • [사랑의실천] 수원기독호스피스 회장 김환근목사
    ◇김환근목사는 수원지역에서 마지막을 앞둔 환자들의 여생을 돌보고 복음을 전해 왔다.   죽음의 두려움과 고통에 놓인 환우에게 ‘진정한 생명’을 선물 한 사람과 그 가족까지 직접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교사역   하나호스피스재단 수원기독호스피스회 회장인 김환근목사(사진)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환우들의 곁을 지키며, 죽음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과 용기를 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수원지역에서 30여년 헌신해 왔다.   이 호스피스회가 세운 수원기독의원은 환우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남은 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전문의료진과 봉사자들이 전인적으로 돌본다. 무엇보다 생애 마지막 구원의 기회, 영적인 ‘골든타임’으로써 환우들에게 ‘천국소망’을 전하고, 이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끄는 선교현장이다.   이곳은 30년전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출발했다. 봉사자들이 기존 병원에 있는 환우들을 찾아가 섬기다가, 오갈데 없는 말기암·불치병 환우들을 모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의료법인을 세웠다. 이곳에서는 「하나님은 치료하시고 우리는 봉사한다」란 슬로건으로 18년째 환우들을 돕고 있다. 또한 매일 두 번의 예배가 열리고, 기도나 찬양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수원기독호스피스회는 지난달 말기암 환우를 돕기 위한 「제22회 호스피스 사랑 일일찻집과 열린음악회」를 가졌다.   김환근목사는 30대 전도사 시절부터 말기암 환우들을 만나왔고, ‘이 일은 남의 일이 아니다’라는 사명감으로 지금껏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김목사는 “환우가 마지막 순간에 예수를 영접하면 그 가족에게도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호스피스 사역이 한 사람과 그 가족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교사역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김목사는 “환우들의 평균적인 재원 기간은 열흘 정도이다”며, “짧은 그 시간동안 봉사자들이 극진한 정성과 사랑으로 돌본다. 환우들은 봉사자들의 진심어린 섬김과 태도, 말과 표정에 감동을 받고 마음을 연다. 대부분 ‘낮은 자를 섬긴 예수님의 사랑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깨닫고 자연스레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다. ‘참 기쁨’을 얻은 환우의 변화는 그 가족에게도 큰 자극이 된다”고 말했다.   병원에서는 의학적 치료를 다 했지만 더 이상의 치료가 큰 의미가 없는 경우에 호스피스를 제안한다. 이 경우 많은 환우들은 죽음의 두려움을 느낌과 동시에, 마치 사회로부터 ‘버림 받은 듯한’ 느낌을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곳은 몸과 마음이 고통스러운 이들에게 쉼과 위로를 주고, 오히려 죽음이 아니라 ‘진정한 생명’을 선물하는 곳이다. 김목사는 “호스피스 선교는 영적인 의미에서 ‘땅끝 선교’이다”며, “죽어가는 사람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봉사자들이 한 환우에게 세족식을 갖고, 기도를 하고 있다.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매해 10만명의 암 환자가 발생한다. 통상 5년을 치료기간으로 보기에, 국내에만 50만명의 암환자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암으로 인한 죽음의 그림자는 환자 당사자에게만 드리운 것이 아니라, 그 가족에게까지 드리운다. 최소 5명이 직간접적으로 고통 받는다고 가정하면 연간 약 250만명이 암으로 인한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다. 이에 안락하고 존엄한 죽음, 호스피스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김목사는 “목회자에게 임종교육이 필요하다”면서, 교회의 호스피스 사역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목사는 “간혹 목회자들이 환우들에게 질병이 신앙의 문제에서 기인한 듯한 잘못된 메시지를 주어서 환우와 가족들이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다. 가령 ‘회개를 안 해서 아프다’든가, ‘기도를 하면 낫는데 기도가 부족하다’ 등이다. 실제적인 임종 임상교육이 필요한 이유이다”고 덧붙였다.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공동체훈련의 시간을 갖고, 공동체성을 다진다.   ◇매해 사별가족을 위한 송년회를 갖고, 위로와 희망을 나눈다.   최근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김목사는 “우리 단체가 지역사회에서 기독교 연합과 일치의 정신으로, 조그만 일익을 담당하는 효소 역할을 감당했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와 교회의 협력을 이끄는 하나의 롤 모델로 쓰임받길 원한다”면서, “또한 기독교가 사회에서 호스피스 사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곳에는 17개의 병상이 있다. 점차 환자 상담사례가 늘고, 빈자리를 기다리다가 돌아가시는 사례 등이 있어 확장을 소망하고 있다. 또한 봉사자 및 목회자를 위한 교육, 채플실, 기독교적 장례문화를 위한 공간, 은퇴 봉사자들을 위한 서비스 등을 실현하기 위해 「아가페 디아코니아 미션센터」(가칭) 설립을 비전으로 두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3-11-16

신학/선교/해외 검색결과

  • 순교자의 소리, 북한 복음방송 활발
      ◇순교자의 소리는 북한지역에 복음방송을 송충하고 있다 (사진은 방송을 녹음하는 자원봉사자)   순교자의 소리(대표=현숙 폴리)는 지난달 31일 북한이 이 단체가 진행하는 대북 기독교라디오 방송에 대한 전파방해를 유지하고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단체 현숙 폴리대표는 전파방해 활동이 증가한 것이 좋은 신호라고 밝히며, “전파 방해가 증가됐다는 것은 복음방송이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에 대해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폴리대표는 “독립적인 민간 분석가들의 연구결과를 보면 순교자의 소리 라디오 복음방송이 북한당국의 최우선 정보차단 대상에 계속 포함돼 있다”면서, “하지만 북한으로 들어가는 라디오 방송 전파를 매일 관찰하고 분석하며 신속하게 대응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북한 당국의 전파방해 활동 상당 부분을 무력화 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이 단체는 매일 30분 분량의 단파 라디오 프로그램 5개를 송출 중이다. 각 프로그램에는 「△탈북민이 낭독하는 조선어성경 △순교자의 소리 자원봉사자들이 읽는 한국 초기 기독교 지도자들의 설교 △탈북민이 부르는 북한지하 기독교인에게 인기 있는 찬송가」 등이 담겨 있다.   폴리대표는 “라디오방송은 북한 내부의 청취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다가갈 방법이다”면서, “북한정권이 국경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처럼 디지털 추적기술을 활용하는 ‘총체적 감시 국가’ 체제를 더 강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단파라디오는 북한주민이 기독교콘텐츠에 가장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메채이다”고 했다.   마지막 폴리대표는 “복음을 드는 모든 북한 사람을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 단파라디오로 복음을 듣는 것은 극도로 위험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위험한 상황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우리 방소으이 내용은 복음뿐이다. 우리의 목적은 기독교인을 양육하는 것이지 북한주민을 탈북시키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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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한국CCC서 65주년 맞아 새로고 공개
           ◇한국CCC는 단체창립 65주년 기념으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한국CCC(대표=박성민목사)는 지난 2일 단체창립 65주년 기념으로 신년예배와 지난달 열린 금식수련회를 통해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같은 비전으로 하나 되어 생명을 낳고 삶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라는 새 정체성으로 사역하길 다짐했다.   지난 9월, CCC리브랜딩 프로젝트팀은 CCC 내부적으로 리브랜딩에 대한 필요를 묻는 설문도 진행했다. 그 결과에 따라 리브랜딩 프로젝트팀은 여러 차례의 미팅으로 한국CCC가 추구할 가치와 철학, 비전을 정리해 C.I로고디자인에 착수했다. 위 준비사항은 지난 10월 전국간사수련회를 통해 전달됐다. 이후 제작된 디자인시안은 박성민목사를 비롯한 리더십과 CCC 디자인팀, 실무진, 학생대표 등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새롭게 공개된 로고는 보라색과 흰색, 초록색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또한 「△캠퍼스를 넘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비전으로 △삶 속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공동체」라는 의미가 있다. CCC리브랜딩 작업은 와이드웨이크(대표=김범준)에서 참여했다.   한국CCC 대표 박성민목사는 “이번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단어에 우리의 정체성을 담을지 고민이 많았다. 결국 우리의 정체성은 한사람, 한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다.”면서, “65주년을 맞는 한국CCC가 새로운 정체성, 새로운 로고와 함께 다음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새롭게 도전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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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유스비전선교회서 겨울 비전캠프
      ◇유스비전선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캠프를 진행한다(사진은 지난 여름캠프 당시)       교회의 위기 속에서 예수의 복음만이 유일한 길임을 제시 즐기고 노는 캠프가 아닌 말씀으로 회복되는 캠프를 추구         유스비전선교회(대표=장용성목사)는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신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겨울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한다. 이 캠프는 초·중·고등학생과 청년까지 다음세대가 함께하는 캠프이다. 이 선교회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다음세대의 회복과 세대의 통합을 추구한다.   이 선교회 대표 장용성목사는 “교회의 위기는 진리가 없는 것이고, 복음이 변질한 것이다. 큰 건물은 있지만 예수가 없는 교회, 영혼구원의 사명을 상실한 기독교인들이 많다는 것이다”면서, “다시 복음으로 일어서야 한다. 복음은 오직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가 답이라는 것이다.”고 했다.   유스비전캠프는 유치부부터 장년사역자까지 함께 모여 말씀으로 하나 되고, 찬양과 기도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제시하며, 노는 캠프가 아닌 말씀을 추구하는 캠프이다. 실제로 캠프 프로그램에는 레크리에이션 등이 없으며, 예배와 기도시간으로만 진행된다.   이 캠프에 참여했던 한 청년은 “학생 때부터 청년 때까지 오다 보니까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이 많다. 항상 목사님께서도 올 때마다 새로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항상 새롭게 은혜를 받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나 중심적인 삶이 좋은 삶이라 생각했는데 이 캠프를 통해서 주님이 제 안에 계시면 어떤 힘든 일이든 다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주님이 살아 계심을 크게 느꼈다”고 했다.   이 선교회 대표인 장용성목사는 대전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군포에 위치한 주님이 꿈꾸신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또한 30여년을 다음세대를 위해 사역한 다음세대 전문사역자이다. 이스라엘, 몽골, 필리핀, 태국, 호주 등 해외 다음세대 사역 및 국내 연합집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캠프애서는 이 단체 대표 장용성목사를 비롯해 이삭목사(모퉁이돌선교회), 박윤호목사(강화하늘중앙교회), 임우현목사(징검다리 선교회), CCM 은혜의 작곡가 손경민목사, 정신호목사(이커브 미니스트리)가 설교한다. 또한 듀나미스워십과 이커브 미니스트리가 찬양으로 섬긴다. 매일 저녁 집회는 장용성목사의 열정적인 말씀과 기도회 시간을 보낸다.   장목사는 “한국교회 희망은 다음세대에 있다. 다음세대 사역을 살려내지 않는다면 한국교회 미래는 없다고 20년 전부터 외쳤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되고 있다. 지금이라도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살려내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이다. 예수를 만나게 된다면 비전이 달라지고 교회는 부흥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것이다. 다음세대 영혼을 사랑한다면 노는 캠프가 아닌 말씀으로 회복되는 예배캠프에 다음세대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선교회는 오는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선교집회도 진행한다. 참석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며, 선착순 25명만 받는다. 유스비전캠프에 참여하지 않는 성도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선교회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미니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요청이 오는 지역이 있을 시 그 지역으로 가서 예배를 드리며, 요청이 없는 경우에는 장목사가 사역하는 주님이 꿈꾸신 교회에서 진행한다. 이외에도 작은 교회 주일학교를 위해 찬양영상과 인형극 등을 제작하며, 필리핀,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사역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 다음세대 및 성지순례 △유럽교회 청소년집회 △일본선교 후원 및 몽골선교」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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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3-01-10
  • 사)국제기독교이단협의회 15차 신학세미나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대표회장 임준식목사)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제15차 신학세미나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임준식목사· 사진)는 최근 제15차 신학세미나를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채플실에서 개최했다. 임대표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팬데믹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축약하여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환경에 의해 제한된 한국교회의 당 면한 모든 문제가 드러났다. 한국 교회가 하나되어야 해결되는 문제 들이다. 예배 참여 인구감소는 한국교회의 지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첫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되 어야 한다”며, “또 이단의 문제에 있어 이단의 기준과 실제에 대한 명확한 구별로 ‘바른교리’를 세워 가야 한다. 이를 위해 오늘 두 분의 강의로 분별된 개혁교회의 교리와 신학전통이 확고히 한국교회 전반에 뿌리를 내리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제15차 신학세미나 인사말을 하는 임준식대표회장)   신학세미나 첫 발제자 최태영교수(영남신대 명예교수, 교회신학연 구소장)는 「이단 판단의 기준과 실제」란 주제로 강의했다. 최교수는 “기본원칙으로 증거에 근거하여 판단하고, 추측이나 선입견을 배제한다. 당사자에게는 소명기회를 주어야 하고 정치적 의도 및 판단을 배제해야 한다. 윤리적 과오를 이단으로 규정하지 말아야 한다” 며, “이단 판단의 기준으로는 오직 성경이며, 성경해석은 공교회의 신조, 신앙고백, 교리문답, 및 개혁교회의 교리와 신학전통을 따른다” 고 설명했다. 예로 들면, 인터콥과는 더 연구하려 MOU를 맺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교단의 교리와 신학의 지도를 잘 받고 이 MOU가 잘 실행되면 제재를 해소하는 방안이다. 두 번째 사례로는 ‘불신 지옥’을 반대하는 설교와 신학이다. 최교수는 “총회는 당사자의 시인과 사과로 1년 간 더 연구하기로 했다. 사안은 단 순하지만 현재 목회의 현장과 현대 신학이 가지고 있는 총체적 문제를 노출시킨 사건이다. 비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설교를 가능하게 만든 현대의 신학, 등등 총체적 난국임을 보여준다. 교회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사 임성모목사(웨슬 리안조직신학 연구소)는 「개혁주의와 복음주의의 핵심적 가르침에 대한 간략한 이해, 두 진영 간의 불 신, 두 진영의 건설적인 관계」란 주제의 강의에서 신학교의 학문과 목회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임목사는 복음주의를 신학적으로 부족하다고 비판하는 개혁주의 진영의 입장도 소개하면서 “세계 교회와 한국교회 모두 내적 외적 도전에 직면해 있는 현실에서 교회다운 교회를 세우기 위해 힘을 합해 시대적 도전에 응해야 할 시점이다. 신학교와 목회현장의 괴리와 부작용을 처리해야”한다고 정리했다. 한편 임준식대표회장은 이 협의회 임원인 △이사장 엄기호목사(성령사랑교회, 한기총 제23대 대표 회장) △사무총장 박종만목사(예장합동한신 총회장) △상임회장 김찬호감독(기독교감리회 중부연 회) △상임회장 이종선목사(54대 한기부 대표회장) 등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또 북기총 수련회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한 상임회장 강창훈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1부에서는 사무총장 박종만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강창훈 목사의 기도, 대표회장 임준식목사의 설교, 상임회장 김규호목사의 축도 순서로 예배를 마쳤다. 임준식목사는 「다른 복음」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증거하며 이단척결을 강조하니 에베소교회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상실하게 되는 사실도 있다. 처음 주님에 대한 그 뜨거운 사랑을 잃어버렸다. 한국교회도, 예수 생명의 복음, 새언약을 살리는 신학으로 바로 잡고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십자가의 복음 속에서 옛 사람이 끝나고, 죄가 끝나고, 저주가 끝났다. 새언약으로, 예수 생명 얻는 회개로 한국교회가 바로 서야 한다. 오늘 제 15차 신학세미나가 그 준거이며 기초가 되었다. 깊이 있게 이단에 대해 쌓아 온 신학세미나로, 생명 얻는 회개로 한국교회를 살리고 바로잡아 우리의 사명을 감당 하자”고 설교했다.
    • 신학/선교/해외
    • 신학
    2022-12-27
  • 행복신앙세미나 26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 행복의 씨앗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란 대중가요 제목이 있습니다.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단어 중 하나가 사랑이라고 하는데, 왜 많은 사람이 갈구하는 사랑을 눈물의 씨앗이라고 할까요?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스승과 제자와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등등. 그런데 크게는 조건적인 사랑과 무조건적 사랑으로 나누어집니다.   조건적인 사랑은 말 그대로 조건을 따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학벌, 재산, 외모 등 흔히 결혼의 조건으로 내세우는 좋은 조건들을 가진 사람이 받는 사랑인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조건을 갖추려고 애를 쓰지만, 사실 조건적 사랑은 참 사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즉, 조건을 사랑하는 것이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조건이 사라지면 사랑도 변질되어 결국 조건적인 사랑은 눈물과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는 성경 구절처럼, 사랑이신 하나님은 사람의 조건이 아닌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시기에 하나님의 사랑은 한번 사랑하면 변하지 않고 영원히 사랑하는 온전한 사랑인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사랑을 받기 위해 좋은 조건을 갖추듯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도 조건을 갖추려고 합니다. 즉, 선하게 살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한 것으로 심각한 착각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위와 같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의 사랑을 확증해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생명을 드릴 정도로 사랑했던 사람들은 어떤 선한 조건을 갖춘 사람들이 아니라, 아무 선한 조건이 없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이 무조건적 사랑 안에서는 불행할 수 없기에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행복의 씨앗인 것입니다.   “현대 의학은 병의 근원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병의 증상을 치료시키는 정도에 불과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병의 치료는 하지만 근본 치유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마치 수도꼭지의 물은 놔둔 채 흘러내린 물을 계속 걸레로 닦는 것과 같을 뿐입니다. 그런데 꺼져있던 망가진 엔돌핀 유전자를 다시 킴으로 영혼의 치유까지 가능케 하는 것은 무조건적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이상구 박사, 복음과 현대의학 강연 중)   2019년 목양교회에서 이상구 박사 초청 특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상구 박사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내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분으로 엔돌핀 박사로 유명한 의학자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최첨단을 걷는 현대 의학이 인류의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지 못한 채 다만 치료만 할 뿐임을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통해서만 치유가 가능함을 역설했습니다.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치료와 치유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치료는 영어로 ‘Therapy’라고 하고 치유는 영어로 ‘Healing’ 이라고 하며, 치료(治療)는 ‘병 고칠 료(療)’를 쓰고, ‘치유(治癒)’는 ‘병 나을 유(癒)’를 사용합니다. 즉, 치료는 병을 고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치유는 병을 낫게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으로 두 단어 모두 병을 해결하고자 하는 부분에 기본 개념을 가지고 있지만, 치료는 외적인 몸에 국한되어 있다면, 치유는 내적인 영혼의 회복까지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사 58:8~14)   성경은 하나님은 치유하시는 분이심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이 사람들의 영혼을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는 내적 치유를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메마른 곳에서도 영혼의 만족과 참된 즐거움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온전한 행복을 누리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22-12-26
  • 숭실대서 통일리더십포럼 성황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하충엽교수)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 부영호텔에서 「급변하는 시대, 복음통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2022 제주국제통일리더십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 주요 목회자 40여 명과 탈북민 목회자 및 국제사역자 등 총 100여 명이 모여 집중적인 논의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럼에서의 내용을 토대로 「2022 복음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제주선언」으로 집약해 발표했다.   첫째 날, 숭실대학교 장범식총장은 숭실대가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음을 통일비전으로 제시했다. 숭실대는 한국의 최초 4년제 대학으로서 1897년에 평양에서 개교하였고 현재 8개 대학 44개 학과에서 567명의 전임 교원들이 각 분야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진 주제해설 시간에는 하충엽센터장이 중국 내 선교사의 추방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나타난 북한의 봉쇄상황 속에서 한국교회의 통일선교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제시했다. 특별히 한국교회의 역할이 「함께 기도하며, 가든지 보내든지 배우든지」라는 표어에 함축되어 있음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창의적인 의사소통 방법인 오픈 스페이스 테크날로지 기법을 활용해 참석자들이 통일선교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나누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에는 오전 시간 때 나눈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발표한 선언문에서 “△우리는 한반도의 복음통일이 한인교회와 글로벌교회가 함께 감당해야 하는 사명임을 확인하며, 이를 위해 하나님의 사역을 함께 감당하는 네트워크를 만들 것이다. △우리는 한국교회가 복음통일 사역을 함께 감당하고, 서로 힘을 합쳐 하나님의 선교를 긴밀하게 공유할 수 있는 통일 선교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우리는 한국교회가 복음통일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무엇보다도 젊은 세대의 통일교육을 위한 창의적 교육방식과 컨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이다 △우리는 탈북민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탈북민교회와 목회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우리는 한국사회와 교회 안에 존재하는 조선족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도록 노력하며, 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이다     2022 복음 통일을 위한 한국 교회 제주 선언   우리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한반도를 사랑하시며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지금도 한반도와 동아시아 한가운데서 신실하게 일하고 계심을 믿는다. 우리는 한반도의 적대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에 이 분단을 극복함으로써 하나님 나라가 한반도 곳곳에 임하기를 간절히 간구한다. 우리는 한국 교회의 시대적 사명이 한반도의 회복과 복음적 통일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순종하는 데에 있음을 믿는다. 우리는 한국 교회가 복음 통일을 위하여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임을 믿는다. 우리는 한국 교회가 한반도의 회복과 복음적 통일을 위하여 국내 정세의 변화를 면밀하게 고려하면서 효과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야 함을 믿는다.   이에 2022년 11월 28일부터 2박 3일 동안 평화의 섬 제주에서 [2022 제주국제통일 리더십포럼]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한반도의 회복과 복음 통일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합심하여 구체적인 실천을 이어가기로 결의한다. 1.     우리는 한반도의 복음 통일이 한국 교회만의 사명이 아닌 하나님께서 전 세계 곳곳에 세우신 해외 한인 교회와 글로벌 교회와 함께 감당해야 하는 사명임을 확인하며, 이를 위하여 성령의 이끄심 가운데 서로 긴밀히 소통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함께 감당하는 네트워크를 만들 것이다. 2.     우리는 한국 교회가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겸손하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복음 통일 사역을 함께 감당하고, 서로 힘을 합쳐 북한 땅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를 긴밀하게 공유할 수 있는 통일 선교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3.     우리는 한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복음 통일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무엇보다도 통일에 무관심한 젊은 세대에게 복음 통일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창의적 교육 방식과 컨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이다. 4.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탈북민 교회가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이뤄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따라 탈북민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마음껏 감당할 수 있도록 탈북민 교회와 목회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5.     우리는 한국 사회와 교회 안에 존재하는 조선족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도록 노력하며, 복음의 동역자인 이들과 함께 남북한의 가로막힌 벽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선명하게 보여주신 사랑과 화해의 역사를 통하여 이 땅을 하나로 만드실 것을 확신하며, 이 일을 위하여 향후 협의하며 만들어 갈 세부 실행안을 따라 함께 전진할 것을 선언한다.     2022년 11월 30일     2022 제주국제통일리더십포럼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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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2-12-05
  • 샬롬나비서 저출산 문제 기독교적 관점으로 학술대회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은 「저출산문제와 기독교」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김영한박사)은 지난달 22일 「저출산문제와 기독교」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성서적 출산관의 필요를 제시하는 등 저출산문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모색했다. 소기천 사무총장(장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주제발표회는 김영한 상임대표가 「저출산 분석과 대안에 대한 기독교 관점」이란 제목으로 기조강연했다. 김상임대표는 “한국사회에서 저출산은 고령화와 함께 생산가능 인구감소, 세대간 갈등, 지방소멸이란 인구학적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공동체와 정부가 육아 부담을 나눠 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저출산 대책은 사회적 대책이어야 한다. 개인과 사회기관 정부, 교회 등 모두가 참여하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구현’이라는 연대의식이 필요하다”면서, “한국교회는 저출산 증후군에 빠져있는 우리사회를 향하여 성경적인 출산관을 제시해야 한다. 성격적 출산관은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자녀계획이며 인생설계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부부중심, 개인중심의 세계관에서 탈피하여 하나님중심의 세계관 속에서 살도록 가르쳐야 한다”면서, “출산은 하나님의 은혜와 복 주심이며, 믿음의 후사를 이어가는 복된 생명의 일이다”고 말했다.   강석보목사(연세대 구약학박사)는 「성서적 기독교세계관에서 보는 출산과 자녀교육」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교회는 성경이 주는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아무리 대책을 세워도 자녀가 복이며 자녀 안에서 영원을 맛본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면 저출산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민성길박사(연세대)는 「출산에 대한 의학적 고찰」에서 “△출산을 돕는 기술이 더욱 안전한 기술로 발전하여야 한다 △출산 직후 아기를 어머니 곁에 두는 것에 찬성한다. 그 이유는 모자의 결합이 신생아의 안정감 획득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산모의 출산 전 두려움, 출산 후 우울증과 PTSD에 대해서는, 미리 예상되는 출산 시기 전에 사전 평가해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 산모를 비롯한 주변사람들의 공감능력이 증진돼야 한다. 이를 위해 평소 교육과 출산 전후에 정신의학적 서비스가 있어야 한다” 등의 예시를 의학적 대책으로 제시했다.   배선영목사(송파가나교회)는 「기독교적인 세계관과 출산장려정책」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치관을 바꾸어야 한다.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이 귀하고 가치 있는 일임을 가르쳐주고, 양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야 한다. △출산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요, 선물이다. △아기는 누군가 전적으로 보살펴 주어야 할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가장 적절한 사람은 엄마이다 △첫째를 난 후에 둘째를 가지도록 격려하고, 산후조리원에 산모 아기 동실 사용등 세세한 정책들을 만들어야 한다 ”등을 제시했다. 발제 이후에는 이를 각각 소기천교수(장신대). 홍순철박사(고려대), 이명진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 등이 논찬했다.   한편 최선목사(세계로부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최철희선교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권요한선교사(서울대 학원선교사)의 「세계 각국 선교지를 위하여」, 이갑현목사(세움 어린이 선교원)의 「복음통일과 샬롬나비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 후 오종탁목사(시흥전원교회)가 「미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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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
    2022-11-27
  • 낙엽처럼 희생하는 삶을 살길
    수출품 감소로 인한 서민경제 위기위해 기도요청 교회 증축을 위해 지역사회에 통한 공사허가 신청 떨어진 낙엽을 밟고 있으면 바삭거리는 소리에 모든 무거웠던 마음들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어린아이들처럼 낙엽 위에서 계속 밟게 됩니다. 생명이 다 되어서 떨어진 낙엽이지만 마지막까지 희생하는 모습에 나도 그렇게 마지막까지 쓰임 받는 삶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방글라데시의 섬유 수출이 전년 대비 7.5% 줄었습니다. 방글라데시와 함께 섬유 수출 3대 축으로 불리는 중국과 베트남도 수출이 9월 들어 크게 줄었습니다.   중국, 한국, 일본, 미국과 유럽 구매력 약화를 수출 부진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방글라데시 의류 제조 수출협회(BGMEA)는 특히 미국과 독일 수요가 줄어 10월과 11월에도 수출 하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최대 수출품인 섬유가 감소하면 경제의 직격타를 입게 되는데 특히, 서민 경제가 가장 힘들어지는데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가난한 자들을 돌보시길 기도해 주세요.   방글라데시는 병원에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번 병원에 가려면 비싸기 때문에 가려고 하지 않아요. 그런데 저희 성도 중에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리따는 팔이 부러져서 깁스를 했습니다. 아들 똔모이와 남편 또뽄 가정이 모두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주님을 잘 섬기며 믿음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브리스띠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나왔던 성도인데 결혼을 하고 17살에 결혼하고 18살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지금은 4살이 된 아들이 몸이 약합니다. 아들 로니가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30살 남편 로똔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특정한 직업이 없이 일용직으로 둘이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데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가정에 믿음이 자라고 직장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반나라 빛과 소금의 교회 증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사 허가를 받기 위해서 한 달 전에 신청하였으나 아직도 허가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공사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 커뮤니티에 신고하고 이들로부터 허가를 받아야만 공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임의로 공사를 진행했다가 다시 원 상태로 복구시켜야 때문에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공사 허가가 잘 나와서 공사 진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필우·임영미선교사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2-11-22
  • 평촌 새중앙교회,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OCC선물상자 5천박스 후원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크리스 위크스)의 대표적인 사역 가운데 하나인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이하 OCC)에 새중앙교회가 함께 했다.   11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에 위치한 새중앙교회에서 개최한 OCC선물상자 패킹파티에는 1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1,043개의 선물상자를 준비했다. 더불어 OCC선물상자를 통해 선교지의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시간도 갖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OCC선물상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불안과 공포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난민 어린이들과 필리핀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OCC선물상자는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선물 뿐만 아니라 전도집회를 통해 복음을 듣고 12주 제자양육 과정인 ‘가장 위대한 여정’을 수료할 수 있는 기회도 담고 있다.   2010년부터 ‘가장 위대한 여정’에 참여한 전 세계 어린이는 3,100만 명이 넘었다. 한국 교회 성도들의 사랑을 담은 OCC선물상자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지 어린이들이 소망을 품고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새중앙교회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OCC 선물상자 사역은) 선물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다. 우리가 직접 선교지로 나가지 않고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선교사역”이라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동 교회 황덕영 담임목사는 “새중앙교회가 지금 새생명전도축제 중인데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OCC선물상자를 준비하면서 전 세계 아이들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한 영혼을 생각하며 살리는 일 자체도 너무 귀한데 전쟁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아이들에게 이 선물을 전하게 되서 참 감사하다”라며 동참 소감을 밝혔다. 동 교회는 이번 패킹파티 외에도 성도들의 참여를 통해 총 5천개의 OCC선물상자를 보낼 예정이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크리스 위크스 대표는 “우리가 오늘 모인 이유는 단 하나이다. 한 영혼을 생각하며 하나의 선물상자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새중앙교회 성도님들은 선물과 함께 복음을 들을 기회를 만드는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을 하고, 사마리안퍼스는 선물상자를 현지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새중앙교회가 OCC선물상자 사역에 함께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고 감사하다. 한국 교회에서 OCC선물상자를 선교의 기회로 더 많이 활용하기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993년에 시작된 사마리안퍼스의 OCC선물상자 사역은 현재까지 전 세계 160여개국에 1억 9,800만여 개의 선물 상자를 보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한국에서는 2020년부터 사역이 시작됐으며, 올해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21일까지 한국교회, 단체 및 학교와 동역하고 있다. 올해 모인 11개국에서 모인 OCC선물상자는 우크라이나와 필리핀 등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미전도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선물과 함께 복음의 기쁨을 누리게 한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미국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의 한국 지사이며 본사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1973년 한국 기독교 부흥을 일으켰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다.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50년간 전세계 긴급구호활동, 보건의료활동 및 어린이 대상 선교활동 등 다양한 초교파적 비영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해마다 있는 OCC선물상자 사역을 위해 교회, 단체 및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그 외 의료선교, 식수위생사업, 생계지원 및 다양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사역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일시 후원 및 정기 후원도 가능하다.  후원하기 : https://samaritanspurse.or.kr/ 후원문의 : 02-2105-1800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2-11-11
  • 전도제자훈련원서 비전선포식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목사) 산하 EDI전도제자훈련원(이사장=이경우목사)은 지난 1일 맑은샘광천교회(담임=김현중목사)에서 「다시복음으로」란 주제로 800만노크전도운동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 훈련원은 이번 비전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전도방법을 제시하며, 한국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길 다짐했다. 또한 유명 찬양팀 마커스워십이 인도한 예배시간에서 회중들은 한 마음으로 예배했다.   이날 전도운동을 소개한 성수권목사는 “800만 노크 전도운동은 800만 명의 성도가 태신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닫혔던 전도의 문이 다시 열리고 교회의 본질을 다시 세우는 회복운동, 한국교회 800만 성도와 함께하는 더불어 운동이다”면서, “이 운동을 통해 800만 명의 태신자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비전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 운동은 한국교회 성도 800만 명이 개별교회에 무상 제공되는 전도 플랫폼과 카드로 태신자의 마음을 두드리는 운동이다. 또한 △「복음을 이웃에게 전하는 전도운동」 △「교회의 본질을 다시 세우는 회복운동」 △「한국교회와 성도가 함께 참여하는 더불어운동」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16,000교회에 전도플랫폼 무상구축 △전도카드 800만장 무료제공 △800만명의 이웃에게 복음전하기 △1,600개 교회 전도, 제자훈련 실시 △10,000명의 사역동역자 세우기 △복음 콘텐츠개발 △세계선교의 디딤돌 구축」 등의 목표도 가지고 있다.   이경우목사(영주시민교회)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교회의 영적인 뜨거움이 식고 있는 상황이다. 특별히 미자립교회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교회들을 도와야 한다”면서, “지금은 적은 숫자지만 하니님께서 이 땅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 선포식에서 설교를 전한 김현중목사는 “코로나 펜데믹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두가지 있다. 첫 번째는 다음세대들이다. 두 번째로 전도사역이다”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800만 노크 전도운동의 표어처럼 ‘다시 복음 앞에’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2-11-08

출판/문화/여성 검색결과

  • 한국YWCA 총회서 평화통일운동도
    ◇한국YWCA연합회는 2024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여성참여와 교류통한 한반도 평화제체 기반 마련 중점 ‘성평등’ 관점에서 에너지 전환사회 구축하는 비전을 채택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장로)는 지난달 22일 새문안교회에서 전국 50개 회원YWCA 대표와 연합회 직무상대표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앞으로 2년간 「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정의로운 탈핵·탈석탄 에너지 전환사회 구축」을 비전으로 활동한다. 그리고 조은영회장(사진) 등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 사무회의에서는 2024~2025년 공천위원·법인이사 선출의 건을 비롯한, 광명YWCA 탈퇴의 건, 2024-2025 한국YWCA 운동 및 운영정책 채택의 건, 2024년 한국YWCA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추후 2년간의 연합회와 전국 50개 회원YWCA는 「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정의로운 탈핵·탈석탄 에너지 전환 사회 구축」을 비전으로 활동한다. 그리고 「탈핵기후생명운동」을 중점운동으로 정하여, ‘성평등운동’, ‘평화·통일운동’, ‘청(소)년운동’ 등 YWCA 목적에 기반한 운동을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을 전개한다.   한국YWCA 중점운동으로 채택된 「탈핵기후생명운동」은 △에너지전환 △성평등 관점의 기후 대응 △탈핵·기후관련 시민의식 확산의 과제로 사업을 펼친다. 아울러 성평등운동은 △성평등정책 실효성 제고 △젠더기반 폭력 저지 △성평등 운동 주체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평화·통일운동은 △일상 속 평화 문화를 확산 △여성 참여와 교류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기반 마련 등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운동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민주시민의 역량 획득 △주체적으로 활동할 추진체계의 마련 등을 목표로 사업을 펼친다.   각 운동영역의 사업 계획에는 4월 총선 대응 YWCA 의제 제안과 유권자 운동, 지역운동 활성화, 공익법인 책무성 강화, 청년리더십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2년 임기로 활동할 회장, 제1부회장, 제2부회장 선출이 이어졌다. 신임 회장단으로는 조은영회장(사진), 김은경 제1부회장, 이은영 제2부회장, 서다미 청년부회장이 선출되었다.   조은영회장은 “지역법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50개 지역YWCA와 협력하고 연대하여 2024년 한 해에도 ‘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정의로운 탈핵·탈석탄에너지 전환 사회 구축’ 을 비전으로 기독여성시민사회운동단체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YWCA 목적 실현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2년 제정된 이행자리더십어워즈의 제3회 수상자로 (사)한국YWCA연합회 원영희 직전회장이 선정됐다. 원영희 직전회장은 지난 4년간 회원YWCA 재구조화와 한국YWCA연합회 100주년 기념사업, 한국YWCA 회관 마스터리스 등 굵직한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한국YWCA구조변화와 전국YWCA 법인화를 통해 기독시민여성단체로서 공익운동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공헌한 업적이 선정사유이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이상학목사(새문안교회)가 「잃어버린 복음의 자신감을 회복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2-26
  • 여성 단신
    ◆서울YWCA 키다리학교 신입생 모집 · 서울YWCA(회장=조연신)는 7일까지 2024 키다리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 키다리학교는 청소년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기획,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활동이다. 신청대상은사회에 관심있는 14~19세 청소년이다.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모여 기후위기 및 각종 사회 이슈 활동 기획·실천 등을 내용으로 활동하게 된다.   ◆예장 통합 여전서 선교바자회 준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권사)는제40회 선교바자회를 앞두고 준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1차 준비기도회는 지난달 6일에 열렸다. 2차 준비기도회는 9일, 3차는 다음달 2일, 4차는 다음달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선교바자회는 다음달 29일에 여전도회관 동관 주차장과 회관 전면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회여성 세계기도일예배 보고대회 ·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김경은장로)는 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제137주년 세계기도일 보고대회를 갖고, 감사예배를 드린다. 각 지역의 회장 보고와 더불어, 감사장 수여, 세계기도일예배 보고영상 시청 등의 순서가 마련돼 있다.   ◆한국YMCA 청소년 모의투표 선거인단 모집· 한국YMCA연맹 등이 속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모의투표에 참여할 대한민국 청소년 선거인단 10만명을 모집한다. 이번 총선에 투표권이 없는 비유권자이자 2006년 4월 10일 이후 출생자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4월 9일까지이다.   ◆기감여선교회 지방회장 직무연수 ·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정숙장로)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점뻑마을에서 2024 지방회장 직무연수 「사랑+213」를 진행한다. ‘이 땅에 생명·평화를 이루는 선교의 딸’을 길러내는 프로젝트이다.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품다」란 주제로 열린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2-26
  • 예장 합동, 권역별 100일간 기도회
    ◇예장 합동 한국교회 저출산극복 사명자대회는 권역별 기도회를 갖는다. (사진은 출범식 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목사)는 5월 19일까지 6개 권역에서 100일간의 기도행진을 하며, ‘한국교회 저출산극복 사명자대회’를 진행한다. 시대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에 한국교회의 연합대응을 촉구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함께 기도한다.   오는 18일 주다산교회(담임=권순웅목사)에서 전국연합 기도회를 시작으로, 서울서북·대구경북·전북·광주전남·부울경·제주 권역에서 열린다. 오는 3월 3일 서문교회에서 서울서북권역 기도회, 3월 10일 대구대명교회에서 대구경북권역 기도회, 3월 17일 군산드림교회에서 전북권역 기도회, 3월 24일 광주중흥교회에서 광주전남권역 기도회, 4월 7일 대암교회에서 부울경권역 기도회, 4월 14일 탐라교회에서 제주권역 기도회를 갖는다.    그리고 마지막 5월 19일에는 생명존중주일을 맞아 교회별로 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다음세대 목회부흥운동본부장인 이성화목사는 “저출산 문제는 담론에서 그칠 문제가 아니다”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대국적으로 드러내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단 연합을 도모한다. 하나님의 문화명령에 내포된 출산사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케그리마 강사는 동 교단 총회장인 오정호목사, 부총회장 김종혁목사와 김영구장로, 증경총회장 배광식목사, 김유진교수(총신대), 김성원목사(광주중흥교회), 김수경소장(사랑연구소), 김진하목사(예수사랑교회) 등이다.   한편, 이 교단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는 지난해 ‘한국교회 저출산극복 사명자대회를 출범하고,△출산사명운동 △돌봄시설입법 △’비혼주의‘ 극복 △3040세대 부흥 △사명자대회 로드맵’을 주제로 각각 메시지를 선포했다.      
    • 교계종합
    2024-02-16
  • [해설] 한·일청년,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실천 추구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에서 개최됐다.   문화교류, 공동관심사 연구, 활동교환 등 양국의 협력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위한 실천방안 수립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 YWCA 청년들 20여명이 모여 여성, 평화, 안보(WPS) 관점을 배웠다. 이들은 각국의 여성인권과 관련 이슈, 사회운동의 현황을 짚어보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모색했다.   무엇보다 이 협의회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한 보다 깊고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공동의 활동을 찾고 실천할 수 있는 터를 마련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또한 양국 문화교류, YWCA청년활동 정보교환, 공동관심사 연구, 공동사업 계획 및 보고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 첫날에는 WPS 관점을 공부하고, 한일 양국의 페미니즘 양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조경희 부교수(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는 “WPS는 서로 병렬적 관계가 아닌, 평화와 안보 문제를 여성의 시각으로 어떻게 재구성하는가의 문제이다. 젠더관점은 개념 중의 하나가 아닌 공통분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의 이후에는 양국의 청년들이 준비한 국가보고가 있었다. 한국청년들은 “앞으로 보편적 평등 속에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차별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각자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과제와 물음을 던졌다. 이들은 “페미니즘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그 최종목적은 페미니즘의 소멸로 가야 한다. 즉 여성운동이 필요없는 시대로 귀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사례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양성평등 문화조성, 그리고 성차별 없는 조직문화의 확산에 대해 강조했다.   일본청년들은 여전히 정치에 있어서 여성의 진입장벽이 높은 점, 언론이나 광고 등 일상에서 요구되는 ‘여성성’을 지적하며, “성역할에 대한 인식이 아직 깊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일 미군기지과 관련된 사회적, 환경적 피해 및 군사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도 깊이 연관된 문제이며,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일본YWCA에서 준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오전에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한국YWCA가 주관한 「제163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했다. 이번 수요시위에는 일본YWCA 청년활동가도 함께해 「민들레는 민들레」 곡을 합창하며 일본YWCA 나오 미카미활동가와 에리 카와고에활동가가 연대발언을 했다.   마지막날에는 양국청년들이 활동을 보고하며, 이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했다. 한국청년은 ‘청년성’을 가지고 「탈핵생명 기후운동」, 「성평등운동」, 「평화운동」, 「청년의 정치참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액션플랜 수립 시간에서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응할 마지막 세대로서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을 다짐했다.   한편 한·일YWCA청년협의회는 1993년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의 청년들이 2년 주기로 지속해온 활동이다. 매회마다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공동의 활동을 찾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와 국가 내에서 가능한 실천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양국의 정의, 평화, 생명운동 등 사회운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감각과 자세를 갖춤으로써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문화적 감수성과 국가 간 경계의 틀을 넘어 세계시민을 길러내는 자리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 청년들 사이에서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며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모임이 양국 화합의 물꼬를 트는 데 일조하길 소망한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2-16
  • 강명진선교사 개인전 「부활의 노래」
    ◇강명진선교사의 작품 「생명(밥)을 짓는 여인들」     강명진선교사(사진)의 개인전 「부활의 노래」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새문안갤러리에서 열린다. 강선교사는 시니어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고 해외선교를 다니며 발견한 하나님 아버지의 눈물과 원주민들의 삶을 화폭에 담아냈다.   강명진선교사는 아가페 출판사에서 펴낸 <일러스트 쉬운 성경>을 그린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강선교사는 1980년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 전공 후 대형 광고기획사에서 일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었다. 아내 이승애선교사는 서양화 전공자로서 기독교 출판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일러스트 쉬운 성경>의 삽화를 함께 작업했었다.   강선교사는 어느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지금까지 10여년간 자비량으로 해외 순회선교를 이어오고 있다. 필리핀, 네팔, 인도, 탄자니아 등의 어린이들을 비롯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전쟁으로 인해 마음이 피폐해진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들에게 미술교육, 미술치료, 구제사역 등을 진행했다.   특히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여러 지역을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미술교육 선교를 실시했다. 또한 가난한 원주민 마을들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구제 사역도 진행해 오고 있다.   ◇「하나님 아버지의 고뇌」   강명진선교사는 “아프리카 그 땅의 황무함을 보고 슬퍼하시는 하나님의 눈물과 고뇌를 느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만났던 순수한 영혼들은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활짝 웃었고,그 웃음 속에서 절망이 아닌 또 다른 희망도 보게 하셨다”면서, “수많은 영혼을 ‘생명의 떡이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우리 주님’께로 인도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강선교사는 “하나님은 불같은 연단을 통해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 하셨고, 겸손과 정직을 배우게 하셨다. 무엇보다 열악한 상황에도 활짝 웃는 그들의 웃음 가운데 또 다른 희망을 발견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황혼에 이른 시니어 선교사인 자신의 남은 여정 또한 끝마침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깨닫게 되었고, 죽었던 자신의 재능과 꿈이 다시금 부활의 생명으로 일어서는 계기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강선교사는 2013년 아신대학교(ACTS) 대학원 목회학 전공 후 목사 안수를 받았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16
  • 여성 단신
      ◆구세군 여성부 경북지방 헌신예배· 구세군한국군국 여성사역부(부장=장 스테파니)는 15일 구세군 구미교회에서 경북지방 연합자선봉사단 헌신예배를 드린다. 상반기 사역을 시작하며 하나님께 온전한 헌신을 고백하는 예배 시간이다. 자선봉사단은 각 영문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가정, 교도소, 병원, 숙박소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예장 통합 여전서 통일사역자 캠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권사)는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용인시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제6회 통일사역 여성목회자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탈북민 여성목회자, 통일사역 여성목회자 등이다.   ◆기감여선교회 찬양인도자 세미나·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정숙장로)는 13일, 20일, 27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용산구 여선교회관에서 찬양인도자 세미나를 갖는다. 찬양인도에 관심있는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장 여신도회 금식선교대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정옥장로)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대전 한성장로교회(담임=김현주목사)에서 제30회 금식선교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란 주제로 열린다. 이날 ‘희년의집’과 ‘두레방’ 등 사역보고 및 특수 선교센터의 현황보고, 그리고 복음통일을 위한 특별기도 등의 순서를 갖는다.   ◆침례교 여성선교연 리더십세미나·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김정득권사)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전에 위치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페트라홀에서 2024 교회여성 리더십 세미나를 갖는다. 「살아있는 믿음을 보이는 리더들」이란 주제로 열린다.        
    • 출판/문화/여성
    2024-02-05
  • 에이랩, 성교육 강사양성 42기 개강
    ◇에이랩 아카데미는 성경적 성교육 강사양성 42기 과정을 개강했다.   에이랩 아카데미(대표=김지연약사)는 성교육 강사양성 42기 과정을 새로남교회(담임=오정호목사)에서 개강하고, 부모와 교사에게 성경적인 성가치관을 교육한다.   이 과정은 지난달 개강하여 오는 4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요내용으로는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위한 멘토링 △음란물 대처법 △미디어 리터러시와 건강한 소통법 △현재 성교육 문제점과 대안 △남녀의 특별함과 생명윤리 교육 등이다. 총 7명의 강사가 강의한다.   특히 이번 42기는 최근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중독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약중독 예방에 대한 내용을 2회 강의로 추가됐다. 말씀 양육자들이 생명과 가정을 중시하는 체계적이고 올바른 교육을 교회와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랩 아카데미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현장강의를 진행해 왔다. 총 41기까지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수료자들은 통합폭력예방지도사 자격증, 성폭력예방지도사 수료증, 마약중독예방지도사의 타이틀을 갖고 지역단체, 학교, 유치원, 종교시설 등에서 강사로 활동한다.   공동주관단체인 퍼스트코리아의 관계자는 “성경적인 관점에서의 성교육이 교회학교 안에서 필요하고, 이를 배우기 위해 에이랩 성교육 아카데미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15주간의 교육을 통해 다음세대에게 건강한 가정과 미래를 전하는 주인공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대표는 “성경적 세계관을 무너뜨리는 각종 반성경적인 성가치관 교육이 공교육과 교회 안으로까지 들어오고 있음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아이들에게 성경적 성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모와 교사가 먼저 알고 다음세대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팬데믹 이후 열리는 첫 대면 강의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15회를 오가며 수강하게 되었다. 다소 멀기는 하지만 대면 에이랩 강의를 듣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다. 내 자녀부터 올바르게 정통 기독교 성교육으로 가르치고 싶다”고 언급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05
  • 서동희작가, 바이블 도자예술관 특별전
    ◇서동희작가는 바이블 도자예술관 특별전 「이기는 자, 극복하는 자에게 주는 선물」을 연다.    대표작 「보좌」 연작을 비롯한 성경말씀 담은 10여점을 전시 하나님이 각 교회에 주신 ‘선물’ 중에 보좌를 도예로 형상화   도자공예가인 서동희작가(영락교회 권사·사진)는 오는 5월 22일까지 「이기는 자, 극복하는 자에게 주는 선물」이란 주제로 서울 광진구 더샵 스타시티 C동 3304호에서 ‘바이블 도자예술관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은 「보좌」이다. 이번 전시주제는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을 근거로 한다. 서동희작가는 본문에 나오는 일곱교회를 향한 말씀을 토대로, 이들에게 약속하신 ‘주님의 보좌’를 작품으로 형상화 해왔다. 이러한 「보좌」 연작을 비롯한 그의 작품 1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일곱번째 작품은 ‘주님과 함께 하는’ 보좌를 표현한다.   ◇대표작 「보좌」    서작가는 이번 일곱번째 '보좌' 작품을 핀칭과 슬라이싱 기법을 활용해서 세 유닛으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생명의 면류관」, 「생명의 나무」, 「철장」, 「새벽 별」, 「성전 기둥」.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 등을 볼 수 있다. 이는 모두 요한계시록 2장부터 3장에서 에베소를 비롯해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교회 등 일곱교회를 향한 칭찬과 꾸중, 경고와 약속의 말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서작가는 미국 캔사스대에서 연 첫 개인전 「생명의 책」을 시작으로, 흙이 가진 내면의 본질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탄생하고 생성하는 생명의 의미를 작품에 담아왔다. 지난 1997년 웨스트 버지니아 웨슬리안대학에서 첫 번째 보좌를 제작했다. 당시 전시회의 제목은 「보좌에 대한 환상」이었다. 두번째 보좌는 2005년 봄, 서울 통인갤러리에서 요한계시록 22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흰 보좌’를 형상화했다. 세번째 보좌는 2005년 가을, 뉴욕 통인갤러리에서 요한계시록 3장에 나오는 「이기는 자에게 주는 선물로서의 보좌」이다. 네번째 보좌는 ‘주님과 함께 하는’ 또 하나의 보좌, 다섯번째 보좌는 2015년 한국 기독교미술 50년 기념전에 출품한 「흰 보좌」, 여섯번째 보좌는 2020년에 발표한 「은혜의 보좌」이다.   평론가인 글랜 브라운교수(캔사스 주립대)는 이번 일곱 번째 「보좌」 신작에 대해 3개의 유닛이 있는 키가 좀더 큰 작품들은 정말 잘 작동하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이는 나에게 콘스탄틴 브랑쿠시의 조각 작품들이 생각나게 하지만 좀 더 역동적이다"고 평했다.   서작가는 "이번 전시회 작품은 추상 조각작품으로, 문자로 이뤄진 하나님의 말씀을 눈으로 보고 터치할 수 있는 조형물이다"며,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던 하나님의 말씀을 이런 전시를 통해서 다시 또 되새기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되길 바란다. 누구나 와서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다시금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도록 인도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서작가는 "나의 소망은 만인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에 상설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며, "그 공간이 하나님 말씀이 전파되는 통로가 되길 오랜시간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작가는 지난 1977년부터 독창적인 도예 제작기법을 구축해 활동했다. 이화여중, 이화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대 대학원 재학 중 건국대 조교로 채용됐다. 2021년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건국대 도자공예전공 명예교수이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02
  • 2월, 광야아트센터 뮤지컬 「아바」 개막
    ◇광야아트센터는 신작 뮤지컬 「ABBA:아바」를 8월까지 상연한다.   관객 호응 큰 부분은 살리고, 넘버·안무·러닝타임 등 재탄생 잃은 양들이 ‘아버지’의 마음 깨닫고 돌아오는 역사를 기대 기독교 창작 뮤지컬 「ABBA:아바」가 오는 1일 광야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는 초연 후 약 12년 만의 공연이다. 이는 요나서의 선지자 요나의 이야기와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섞어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켰다.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국교회의 ‘잃은 양’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다.    광야아트센터는 뮤지컬 「요한복음」, 「요한계시록」, 「루카스」,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등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기독교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그중 「ABBA:아바」는 광야아트미니스트리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한 「111문화전도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2012년 11월 1일부터 11일 동안 초연됐다.   이 작품은 초연 당시 ‘요나’와 ‘돌아온 탕자’ 두 이야기를 기발하게 섞은 스토리와 마음을 울리는 넘버, 화려한 안무 등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단번에 뜨거운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광야아트센터의 뮤지컬 중 가장 화려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주며, 가장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거론되는 작품이다.   ◇지난 25일 제작진들은 프레스 콜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총괄프로듀서 김관영목사는 “17년간 걸어오면서 가장 많은 재공연 요청을 받은 작품이 「아바」였다”면서, “관객들이 가장 좋아했던 점은 크게 두 가지였다. 첫째는 구약의 요나와 신약의 탕자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결합했다는 부분이었다. 둘째는 두 인물의 대조된 결말이었다. 두 ‘요나’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는 결말을 맞는다. 이러한 부분은 살려두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목사는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 채 그저 자신들이 설정해 놓은 아버지만을 인정하려는 두 요나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하다”며, “이 작품을 통해 부디 한국교회 잃은 양들과 집 나간 하나님의 자녀, 가나안 성도들이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ABBA:아바」의 한 장면   제작프로듀서 윤성인선교사는 “성경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연출했다. 특히 무대에 영상매체를 적극 활용한 것이 큰 변화 중 하나이다. 밝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교회를 떠난 분, 성경을 잘 모르는 분도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윤동권선교사는 “이번 작품은 12년 전과 비슷한 것이 거의 없다. 굵직한 메세지만 남기고 대사도 많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모든 넘버를 새로 쓰고, 안무도 다 바뀌었다. 그래서 12년 전을 생각하고 오시는 분에게는 새로운 작품으로 여겨질 수 있다. 주인공이 물고기에 먹혀 들어가는 장면도 와이어를 활용해 새로이 연출했다”고 했다.   ◇김관영목사는 뮤지컬을 통한 복음전파에 소망을 갖고 있다.   한편 김관영목사는 “사람의 춤과 노래, 연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을 향한 자연스러운 찬양의 수단과 방법중 하나이다”면서, “이는 인간의 삶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점차 뮤지컬 등 문화적 선교의 필요성이 확대될 것이다. 성경에서도 레위지파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봉헌하는 임무를 맡았다. 사람이 양쪽에 서서 화답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뮤지컬과 닮아있다. 성경말씀이 뮤지컬이라는 그릇에 담기면, 스피치로 들었을 때와는 매우 다른 힘과 생명력을 지닌다. 앞으로도 뮤지컬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힘입게 전달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 작품은 오는 8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공연된다. 러닝타임은 110분이다.
    • 교계종합
    2024-01-30
  • 한국YWCA, 2024 신년예배·하례식
    ◇한국YWCA연합회는 2024 신년예배와 하례식을 통해 소명을 새롭게 가졌다.(사진은 청년활동가의 특송)   성평등·정의·평화·생명를 핵심가치로 기독교 생태계 확장 이땅에 하나님나라의 새역사를 위한 소망과 비전을 나눔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장로)는 10일 동 연합회관 A스페이스홀에서 2024 신년예배와 하례식을 가졌다. 이 단체는 정의·평화·생명·성평등의 가치를 지닌 기독교적 생태계를 이뤄가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원영희회장의 사회로, 조은영 제1부회장의 대표기도, 청년활동가 9인의 「소원」 특별찬양, 송태근목사(삼일교회)의 「비전인가 순종인가」란 제목으로 말씀선포, 다함께 YWCA공동기도문 낭독 등의 순서로 드렸다.   이날 예배는 최선화 청년이사의 인사 영상으로 열렸다. 이 연합회에는 21명의 법인이사 중 6명의 청년이사가 있다.   이날 조은영 부회장은 대표기도를 통해 “피조물인 하나인 우리가 욕망을 내려놓지 못하고, 세상을 피폐하고 병들게 하였다. 또 세상 곳곳에서도 각자의 욕심을 채우고자 전쟁을 일으켜서 서로의 목숨을 앗아가고 생명을 빼앗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전쟁과 재난으로 인해 고통받는 생명들을 위해 기도한다. 위로하여 주시고 생명질서를 보존하고 복원하길 원한다”고 기도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송태근목사는 올 한 해 그리스도인이 특별히 관심을 두어야 할 대상으로 여성을 비롯한 난민, 그리고 이주노동자를 언급하며, YWCA가 이들을 포용할 수 있는 기독교적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길 권면했다.   송목사는 “무언가를 ‘할 수 있을 때’ 조심해라. 우리 안에 ‘기특한’ 생각이 올라올 때 조심하라”면서, “사울 왕은 하나님으로부터 ‘남녀노소와 그들의 모든 소유를 진멸하라’는 명령에도, 기름진 짐승을 살려두고는 다른 사람의 핑계를 댔다. 아담이 죄 지었을 때 변명하는 모습과 같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송목사는 “성경만 알아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 현장이라는 상황을 놓쳐서는 안 된다. 복음과 상황 둘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송목사는 “YWCA가 무엇보다 기독교문화의 생태계를 구축해 가길 바란다. 건강한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 건강한 토양에는 나쁜 나무를 심어도 건강하게 자란다. 생태계가 그만큼 중요하다”면서, “2024년도에는 현장을 통해 하나님이 보여 주신 그림이 있다.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가. 바로 난민과 여성, 이주노동자 등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여성에 대한 지위는 여전히 척박하고 피폐하다. 우리 Y를 통해 안전하게 그들이 하나님의 빛으로 또다시 사회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2부 하례식에서는 원영희회장의 새해인사와 더불어, 활동가 근속상 시상식, 참여자들 간 덕담과 소망 나눔 등의 순서를 가졌다. 또한 김재화 명예연합위원이 「새해는 신선한 미래」란 제목으로 신년시 낭독시간을 가졌다.   이 연합회 원영희회장은 “새롭게 출발을 다짐하며, 희망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 특별히 청년에게 희망이 넘치길 바란다”며, “국외 전쟁상황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전쟁훈련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이어지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이땅에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하며, 모두가 평강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근속상 시상식에서는 20년 근속자 박은실국장(한국YWCA 기획조정국), 10년 근속자 김수연팀장, 박효정팀장(한국YWCA 기획조정국)에게 시상했다. 그리고 「YWCA은학의집」 10년 근속 김영대관리인(주간보호센터), 정원권실장(실버비지니스)에게 시상했다.    
    • 교계종합
    2024-01-11

사회/경제/건강/민족 검색결과

  • [해설] 한·일청년,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실천 추구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에서 개최됐다.   문화교류, 공동관심사 연구, 활동교환 등 양국의 협력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위한 실천방안 수립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 YWCA 청년들 20여명이 모여 여성, 평화, 안보(WPS) 관점을 배웠다. 이들은 각국의 여성인권과 관련 이슈, 사회운동의 현황을 짚어보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모색했다.   무엇보다 이 협의회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한 보다 깊고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공동의 활동을 찾고 실천할 수 있는 터를 마련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또한 양국 문화교류, YWCA청년활동 정보교환, 공동관심사 연구, 공동사업 계획 및 보고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 첫날에는 WPS 관점을 공부하고, 한일 양국의 페미니즘 양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조경희 부교수(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는 “WPS는 서로 병렬적 관계가 아닌, 평화와 안보 문제를 여성의 시각으로 어떻게 재구성하는가의 문제이다. 젠더관점은 개념 중의 하나가 아닌 공통분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의 이후에는 양국의 청년들이 준비한 국가보고가 있었다. 한국청년들은 “앞으로 보편적 평등 속에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차별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각자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과제와 물음을 던졌다. 이들은 “페미니즘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그 최종목적은 페미니즘의 소멸로 가야 한다. 즉 여성운동이 필요없는 시대로 귀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사례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양성평등 문화조성, 그리고 성차별 없는 조직문화의 확산에 대해 강조했다.   일본청년들은 여전히 정치에 있어서 여성의 진입장벽이 높은 점, 언론이나 광고 등 일상에서 요구되는 ‘여성성’을 지적하며, “성역할에 대한 인식이 아직 깊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일 미군기지과 관련된 사회적, 환경적 피해 및 군사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도 깊이 연관된 문제이며,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일본YWCA에서 준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오전에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한국YWCA가 주관한 「제163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했다. 이번 수요시위에는 일본YWCA 청년활동가도 함께해 「민들레는 민들레」 곡을 합창하며 일본YWCA 나오 미카미활동가와 에리 카와고에활동가가 연대발언을 했다.   마지막날에는 양국청년들이 활동을 보고하며, 이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했다. 한국청년은 ‘청년성’을 가지고 「탈핵생명 기후운동」, 「성평등운동」, 「평화운동」, 「청년의 정치참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액션플랜 수립 시간에서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응할 마지막 세대로서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을 다짐했다.   한편 한·일YWCA청년협의회는 1993년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의 청년들이 2년 주기로 지속해온 활동이다. 매회마다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공동의 활동을 찾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와 국가 내에서 가능한 실천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양국의 정의, 평화, 생명운동 등 사회운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감각과 자세를 갖춤으로써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문화적 감수성과 국가 간 경계의 틀을 넘어 세계시민을 길러내는 자리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 청년들 사이에서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며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모임이 양국 화합의 물꼬를 트는 데 일조하길 소망한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2-16
  • 침신대, 「대한민국 피로회복」동참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헌혈증을 전달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피영민)는 지난 8일에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280매를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전달했다. 모은 헌혈증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매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이종성목사)가 주관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15개 교회가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헌혈 캠페인이다.    헌혈증 전달에 참여한 임불꽃 총학생회장은"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실천하는 믿음 도약하는 미래」란 표어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봉사단은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생명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캠페인은 지금까지 3만 5천여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했고, 2억 3천만원의 치료비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연세의료원에 전달했다.      
    • 교계종합
    2024-01-16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창립 26주년 세미나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창립 26주년 기념세미나 「태아생명운동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를 진행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홍순철)는 지난 2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루비홀에서 창립 26주년을 맞아 「태아생명운동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란 주제로 기념세미나를 갖고, 위기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제도와 기독교인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창화대표(전국입양가족연대)가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제목으로 발제하고, 이어서 위기영아보호상담 및 지원을 하는 ‘베이비박스’ 대표인 이종락목사가 베이비박스 사역에 대해서 발표했다.   오창화대표는 지금 이 시대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고 비혼과 낙태와 고아들이 돌봄 받지 못하는 시대라고 정의했다. 오대표는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입양하셨듯이, 크리스천들은 고아들을 입양하고 위탁 양육하며, 이들이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면서, “출산과 양육의 육체적 어려움과 재정적 고통만 토로하는 이 현대사회에서 생명을 귀히 여기고 자녀를 출산하고 입양하여 크리스천으로 양육할 수 있다면, 이는 대한민국이 부흥하는 길이고 예수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리스천들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자들이다”고 강조했다.     이종락목사는 2009년부터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며 2,117명의 아이를 받아 100%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었던 것은, 의사들도 놀라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이목사는 “법과 제도, 그리고 행정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방향으로 치우치는 이 때에 교회는 낙태반대, 동성애 반대, 다자녀 갖기 운동과 함께 입양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인이 장애 아동을 입양하기 시작하고 베이비박스를 운영하게 되면서 사회의 법에 따라 아이들의 생사가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며 법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목사는 올해 베이비박스 ‘주사랑 공동체’가 법조인의 도움을 받아 비밀출산법을 제정하게 된 일을 소개하며, “좋은 법안이 생명을 지킬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어난 아이의 생명을 지키고 미혼 한부모가 양육의 어려움과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어려움 때문에 양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출생신고 사각지대로 인해 생명의 위기에 놓인 태아와 아기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국가는 빈틈없고, 능동적이며,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이목사는 “베이비박스의 아이들은 버려진 아기가 아니라 ‘지켜진’ 아동, ‘보호된’ 아동임을 기억해 달라”면서, 보호 아동의 관점에서 호소했다.    이날 발제 이후,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이상원 상임대표와 이명진 운영위원장, 그리고 송혜정대표(하브루타 그림책방)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진 프로라이프 교육프로그램인 ‘스탠덥 포 라이프’(SUFL) 수료자들은 각기 일터와 직장에서 생명운동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사회적 기업가로서 생명을 위한 ‘디자인’을 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동화책을 만드는 등 이 시대에 생명문화를 전하기 위해 실천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나눴다.   이 연구소 홍순철소장은 “‘작은 한 명의 생명’을 소중하게 최고의 것으로 여기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고, 이 땅에 생명윤리가 올바로 설 수 있는 그 날까지 우리 연구소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개그맨 출신 표인봉목사의 축하공연 순서가 있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성산 콜로키움’을 통해 전문가 강의와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스탠덥 포 라이프’ 온라인 과정을 통해 프로라이프 활동가를 위한 지식과 실천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3-12-04
  • YWCA-씨티은행, 제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
    한국YWCA연합회와 한국씨티은행은 제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 이진희, 젊은지도자상 김보미, 특별상 한분영 수상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와 한국씨티은행(은행장=유명순)은 지난 23일 서울YWCA강당에서 제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갖고, 사회 속 여성지도력의 확산을 장려했다.   이번 제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은 ㈜베어베터 공동대표에게 주어졌다. 젊은지도자상은 ‘법무법인 원’ 변호사 김보미가 받았다. 또한 특별상으로 덴마트한국인진상규명그룹(DKRG) 한분영 공동대표가 수여했다.   한국YWCA연합회 원영희회장은 시상식에서 “기후위기, 사회적 소외와 갈등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정의, 평화, 생명 사회를 만드는 변화를 이끌어 오신 세 분의 수상자를 축하하며, 창립 101주년을 맞는 한국YWCA도 여성지도력 양성과 사회 참여를 위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이진희대표(베어베터)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이진희대표는 “발달장애인 고용은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베어베터를 운영하며 지금은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며, “이런 변화를 만든 것은 자신의 일자리를 충실하게 지켜나간 발달장애 사원과 이들이 배제되지 않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동료 직원들이 만든 것이다. 그래서 이 상은 모든 구성원이 받는 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대표는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자녀가 자기 힘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모든 것이 깜깜하고 차갑게 느껴졌다”며, “‘베어베터’라는 존재가 그런 막막함과 두려움을 가진 후배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등대나 이정표와 같은 존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젊은 지도자상을 수상한 김보미변호사(법무법인 원)   이날 젊은지도자상을 수상한 김보미변호사는 “변호사는 시민단체의 입법과정에 함께하고, 활동가의 길고 치열한 환경운동 과정에 소송을 수행한다. 이런 일은 아주 작은 일에 불과하고, 언제나 기후운동의 주인공은 활동가와 시민들이다”면서, “기후소송에서 이기고 지는 것이 성공과 실패는 아니지만, 지난한 기후운동 과정에서 소송의 승소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물꼬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의미있는 일을 해나가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든든한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상을 수상한 한분영대표(덴마트한국인진상규명그룹)   특별상을 수상한 한분영대표는 “많은 분들이 해외 입양인의 인권을 포기하지 않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조금이라도 해외 입양인과 가족들의 인권이 향상될 수 있었다”면서, “작년 진실화해위원회가 해외 입양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게 되면서 상상할 수 없던 지지와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한 대표는 “우리가 활동하고 사회 변화를 바라는 이유는 우리 마음속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입양인과 그 가족을 위해, 더불어 해외 입양인 뿐 아니라 오늘날의 한국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계속 활동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분영 대표는 덴마크 한국입양인들을 위해 덴마크어로 수상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발달장애인 전문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 의 공연   올해 시상식에서는 특별히 국내 발달장애인 전문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의 클라리넷 공연이 진행되었다. 사회적기업 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이사장은 “이진희 대표의 강연을 듣고 마음의 큰 도전을 받아 2015년 발달장애인 전문연주단체를 시작하고, 직업 모델로 만들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한국YWCA연합회는 2003년부터 한국씨티은행의 협력으로 운영하는 한국여성지도자상은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창조와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여성지도력 향상에 공헌한 여성지도자에게 대상을, 미래 여성의 역할을 열어가는 50세 이하 여성에게 젊은지도자상을, 문화다양성과 평화,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통합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여성 혹은 단체에게 특별상을 수여해왔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3-11-24
  • [사랑의실천] 수원기독호스피스 회장 김환근목사
    ◇김환근목사는 수원지역에서 마지막을 앞둔 환자들의 여생을 돌보고 복음을 전해 왔다.   죽음의 두려움과 고통에 놓인 환우에게 ‘진정한 생명’을 선물 한 사람과 그 가족까지 직접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교사역   하나호스피스재단 수원기독호스피스회 회장인 김환근목사(사진)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환우들의 곁을 지키며, 죽음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과 용기를 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수원지역에서 30여년 헌신해 왔다.   이 호스피스회가 세운 수원기독의원은 환우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남은 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전문의료진과 봉사자들이 전인적으로 돌본다. 무엇보다 생애 마지막 구원의 기회, 영적인 ‘골든타임’으로써 환우들에게 ‘천국소망’을 전하고, 이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끄는 선교현장이다.   이곳은 30년전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출발했다. 봉사자들이 기존 병원에 있는 환우들을 찾아가 섬기다가, 오갈데 없는 말기암·불치병 환우들을 모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의료법인을 세웠다. 이곳에서는 「하나님은 치료하시고 우리는 봉사한다」란 슬로건으로 18년째 환우들을 돕고 있다. 또한 매일 두 번의 예배가 열리고, 기도나 찬양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수원기독호스피스회는 지난달 말기암 환우를 돕기 위한 「제22회 호스피스 사랑 일일찻집과 열린음악회」를 가졌다.   김환근목사는 30대 전도사 시절부터 말기암 환우들을 만나왔고, ‘이 일은 남의 일이 아니다’라는 사명감으로 지금껏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김목사는 “환우가 마지막 순간에 예수를 영접하면 그 가족에게도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호스피스 사역이 한 사람과 그 가족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교사역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김목사는 “환우들의 평균적인 재원 기간은 열흘 정도이다”며, “짧은 그 시간동안 봉사자들이 극진한 정성과 사랑으로 돌본다. 환우들은 봉사자들의 진심어린 섬김과 태도, 말과 표정에 감동을 받고 마음을 연다. 대부분 ‘낮은 자를 섬긴 예수님의 사랑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깨닫고 자연스레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다. ‘참 기쁨’을 얻은 환우의 변화는 그 가족에게도 큰 자극이 된다”고 말했다.   병원에서는 의학적 치료를 다 했지만 더 이상의 치료가 큰 의미가 없는 경우에 호스피스를 제안한다. 이 경우 많은 환우들은 죽음의 두려움을 느낌과 동시에, 마치 사회로부터 ‘버림 받은 듯한’ 느낌을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곳은 몸과 마음이 고통스러운 이들에게 쉼과 위로를 주고, 오히려 죽음이 아니라 ‘진정한 생명’을 선물하는 곳이다. 김목사는 “호스피스 선교는 영적인 의미에서 ‘땅끝 선교’이다”며, “죽어가는 사람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봉사자들이 한 환우에게 세족식을 갖고, 기도를 하고 있다.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매해 10만명의 암 환자가 발생한다. 통상 5년을 치료기간으로 보기에, 국내에만 50만명의 암환자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암으로 인한 죽음의 그림자는 환자 당사자에게만 드리운 것이 아니라, 그 가족에게까지 드리운다. 최소 5명이 직간접적으로 고통 받는다고 가정하면 연간 약 250만명이 암으로 인한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다. 이에 안락하고 존엄한 죽음, 호스피스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김목사는 “목회자에게 임종교육이 필요하다”면서, 교회의 호스피스 사역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목사는 “간혹 목회자들이 환우들에게 질병이 신앙의 문제에서 기인한 듯한 잘못된 메시지를 주어서 환우와 가족들이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다. 가령 ‘회개를 안 해서 아프다’든가, ‘기도를 하면 낫는데 기도가 부족하다’ 등이다. 실제적인 임종 임상교육이 필요한 이유이다”고 덧붙였다.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공동체훈련의 시간을 갖고, 공동체성을 다진다.   ◇매해 사별가족을 위한 송년회를 갖고, 위로와 희망을 나눈다.   최근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김목사는 “우리 단체가 지역사회에서 기독교 연합과 일치의 정신으로, 조그만 일익을 담당하는 효소 역할을 감당했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와 교회의 협력을 이끄는 하나의 롤 모델로 쓰임받길 원한다”면서, “또한 기독교가 사회에서 호스피스 사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곳에는 17개의 병상이 있다. 점차 환자 상담사례가 늘고, 빈자리를 기다리다가 돌아가시는 사례 등이 있어 확장을 소망하고 있다. 또한 봉사자 및 목회자를 위한 교육, 채플실, 기독교적 장례문화를 위한 공간, 은퇴 봉사자들을 위한 서비스 등을 실현하기 위해 「아가페 디아코니아 미션센터」(가칭) 설립을 비전으로 두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3-11-16
  • 코야드 코리아 대표에 김지연약사 임명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 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코야드는 '코야드 코리아'를 출범하고,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활동을 예고했다.   코야드 코리아(대표=김지연·사진)는 지난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청소년 약물 오남용 및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과 관련 연구소, 협회, 학교기관 대표들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발대식은 성일종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김지연약사)와 코야드(대표=폴 임교수)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그리고 국민의힘 당대표 김기현의원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미국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팻시 오스틴 검사장 등이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미국에서 출발한 코야드(COYAD)는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교육하고, 청소년 리더를 양성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비영리단체이다. 「안전의 최우선은 예방」이란 슬로건을 갖고 있다. 특히, 각 학교마다 마약 예방 모임(코야드 쉴드클럽)을 만들어 이를 통해 서로가 마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야드 폴 임대표는 코야드 코리아 대표에 김지연약사를 임명했다.    김기현의원은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으로서 오랜 국제적 위상을 자랑해왔으나, 최근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마약들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국내 곳곳에서도 관련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난 4월 윤석열 정부가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전면전을 선포했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약물 중독 예방과 교육 역시 철저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때에 미국에서 청소년 마약중독예방으로 권위가 검증된 코야드가 한국에서 출범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법무부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검찰의 마약범죄 수사권한 일부를 복원하였고,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 부서를 신설하였다. 특히,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에 대해서는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여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면서, “하지만 처벌 뿐 아니라 학생․청년들이 마약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같은 정부의 마약예방정책은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호응과 함께 할 때에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코야드 코리아 김지연대표는 “코야드가 아시아의 마약 ‘허브’가 될 판인 한국을 위해 한국 코야드를 도울 것이라고 약속과 응원을 해 주었다”면서, “천하 만물보다 귀한 생명을 산 채로 지옥 인생으로 끌고 들어가는 게 바로 마약중독이다. 한국이 다시 마약 청정국의 위치를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인기독학교 청소년 85명의 「마약예방송」 합창 등의 공연이 열렸다.      
    • 교계종합
    • 일반
    2023-11-14
  • 백남기념사업회, 한양백남상 시상
       학교법인 한양학원과 백남기념사업회는 다음달 16일 백남음악관에서 한양백남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양백남상은 본지 설립자인 백남 김연준박사(한양학원 설립자)의 철학이자 한양학원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제정됐다. 한양백남상에서는 공학부분과 음악부분 그리고 인권·봉사부분에서 수상자를 뽑는다. 공학부분은 세계적 수준의 창의적이고 실용적 연구와 개발로 우리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박대표는 미국에서 파크시스템스를 창업 후 지난 2015년 코스닥 상장을 이끌었다. 특히 원자현미경 기술을 상용화했다. 이 회사에 원자원미경 기술은 대한민국 국가핵심 기술로 지정됐다. 지난해 전세계 원자현미경 시장점유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내가 산다는 것은>이라는 책을 썼으며, 대학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과 인생관을 제시하고 있다. 박대표는 미국 스텐퍼드대학교에서 응용물리학에서 박사학위도 받았다.    음악부분에선 성악,작곡 또는 연주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음악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신수정교수(서울대 명예)가 선정됐다. 신교수는 대한민국 1세대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이다. 신교수는 26세의 나이로 서울대 기악과 최연소 교수가 됐다. 그리고 경원대학교 교수와 학장, 서울대 음악대학 최초 여성학장, 서울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신교수는 음악교육자로서 후학양성에 힘을 쏟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제자를 양성했다. 국제적으로 국제베토벤, 뮌헨, 리즈, 더블린, 하이마츠 등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예술원의 회원이기도 하다. 이화경향 음악콩쿠르와 동아음악콩쿠르 그리고 국제 콩쿠르에서 다수의 입상을 했다. 대한민국 예술상, 옥관문화훈장, 독일 일등십자공로훈장 등도 수상했다.    인권·봉사부분에서는 김연준박사의 삶의 철학인 ‘사랑의 실천’정신을 구현하고 인간의 생명과 종엄성을 보장하기 위해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한국생명의 전화 하상훈원장이 선정됐다. 하원장은 자살예방 상담전문가로 35년간 우리나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공헌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상담기관인 생명의 전화 원장으로 누적 115만건에 달하는 상담에 응답할 수 있는 24시간 상담체계 확립과 상담원 양성에 헌신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 자살예방 캠페인을 17년간 전개해 32만명의 참여와 범국민 인식 개선을 견인했다. 하원장은 한국자살예방협회 초대 사무총장,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운영지원단장, 보건복지부 자살에방정책 실무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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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6
  • 아트테크닉서, ‘풍선젖병’을 개발
    갓난아기들이 엄마의 젖가슴과 같은 촉감을 느끼며 행복하게 수유할 수 있는 풍선젖병이 개발돼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소재 아트테크닉(대표=양진석장로)은 7월에 총판, 대리점주, 판매원 등을 모집한다. 양진석장로는 조부 고 양춘식목사(부흥사), 부친 고 양용주목사(청파중앙교회), 숙부 양치호목사(인천성광교회)의 계보를 잇는 신앙 가문이다. 그에게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생명 철학이 묻어나 있기에 ‘실리콘 풍선 젖병’을 개발하게 된 것. 양 장로는 “가정에서 엄마는 생명이고, 사랑이며, 평화이며, 행복”이라며, “모든 유아용품은 유아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제품이므로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엄마의 젖가슴은 생명을 이어주는 밥”이라면서 “분유를 먹이는 과정에서 모유와 같은 온도를 유지시키면서 동시에 엄마의 가슴을 만지는 것과 같은 촉감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사훈을 ‘인재 양성’과 ‘신기술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참사랑과 평안을 선물하자’로 정했다. 이에 따라 분유를 빨리 먹지 않아도 오랫동안 온도가 유지되는 장점을 갖고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이러한 풍선 공기층이 보온 역할을 하는 제품을 특허 출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아기가 젖병이 차가워져서 소화시키지 못해 설사하거나 먹지 않고 게워내지 않고 딸꾹질도 방지할 수 있다.”며, “모유를 먹일 수 없는 상황에서 딱딱하고 차가워진 젖병을 물려 주지 않고,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한 온도가 유지되는 기능성 젖병”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젖병을 물고 있는 아기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에도 매우 유익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치열 문제 적게하는 공갈젖꼭지, 걸이형 빨대 젖병, 신생아 목욕보조기, 방역용 실리콘 메디컵, 성인용 위생 물병 등을 개발했다. 모든 제품들은 실리콘 재질 안전 테스트를 거쳤고, 해외 수출해야 하므로 미국 식품안전청인 FDA의 기준을 통과했다. 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뿐아니라 미국 등 6개국에서도 특허와 상표 등록을 마쳤다. 추후 20년간 특허를 침해당하지 않고 독점적으로 생산 판매하게 된다. 문제는 마케팅이다. 상당한 파장력을 가지게 될 이들 제품들을 판매할 동역자들을 구하고 있다. 전국 대량 판매 총판 및 해외 수출 무역회사, 대리점주, 판매원 등을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어 시장 선점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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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태아사랑 생명사랑’ 알리는 웨잇포인 캠페인
    성화미래교육연구소가 주관하고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부산지부가 주최하는 태아사랑 생명사랑 캠페인 「제 4차 웨잇포미(wait for me) in 부산」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지난 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렸다.   김숙희 대표(성화미래교육연구소,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부산지부)는 “태어날 아기가 먼저 태어난 우리들에게 자기도 곧 태어날 거라며 전하는 말이 웨잇포미(wait for me)”라고 말하면서 “25년동안 학생지도를 하면서 살아온 어느날, 잡지에서 가출청소년들의 에이즈감염이야기를 읽고 충격을 받았다. 아들 둘의 엄마로서 책임감을 느꼈다. 성교육강사 자격을 갖추고 학교와 지역단체에서 생명주의 성품교육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꼭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인성교육기관 성화미래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쌨다. 또한 “우리는 생명경시사건 사고들, 10대들의 성범죄, 온라인 그루밍 디지털성폭력 등, 낙태와 마약을 비롯해 수많은 청소년대상 범죄들을 목도하는 현실에 마주하고 있다. 이에 절박한 심정으로 부산의 정치 지도자분들께 부탁한다. 우리 부산이 생명사랑에 앞장서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학교와 부산시민사회에서 생명주의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입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과 가정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입법을 기대하며 웨잇포미 부산 캠페인을 시작한다. 많은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해영 학부모(부산, 세 아이 엄마)는 “세 아이를 낳은 다둥이 엄마이다. 세 아이 모두, 가졌던 순간부터 제 속에 생명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의 태동과 발차기를 느낄 때마다 생명의 신비에 감격했었다. 우리가 서로 선택한 것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다. 아이들을 출산하고 처음 만났을 때처럼, 제 태중 태아 생명에 대한 감격은 매우 소중했다. 이 작고 소중한 존재가 생명으로서 존중을 받지 못하고, 엄마의 뱃속에서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엄마의 태중에서 날카로운 쇠붙이에 찢겨지고 분리되는 것이 허용된다는 것이 너무나 비인간적인 처사라고 생각된다. 그 누구도 생명의 생사를 결정할 권리는 없다. 태아도 생명이다.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에 힘쓰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고대 한다”고 말했다.   한진우(청년대표)씨는 “부산을 대표하는 지도자 여러분들께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오늘 ‘웨잇포미’ 태아사랑 생명사랑 캠페인을 통해 ‘심콩이’를 전달한다. 이 심콩이가 우리 모두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이 있다. ‘생명은 소중하다’, ‘우리는 처음부터 소중한 생명이었다’는 상징이다. 부디 이 말에 귀 기울여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아 주시길 바란다. 낙태나 동성애, 성전환이라는 이름으로 이 생명을 함부로 대하게 되거나 상처 입히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할 것이다”라며 캠페인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는 “우리나라의 군수, 구청장, 구의원, 시의원, 시장, 국회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도지사, 대통령 등 이른바 정치리더가 6800명 정도 된다. 잘못된 성가치관과 낙태의 문제를 알리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왜 우리가 어떤 것들을 반대’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소망한다. 이번 웨잇포미in부산 캠페인을 축하하며, 전국으로 확대되어 이 땅의 모든 생명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웨잇포미(Wait for me)’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12주 태아모형인 심콩이를 배부하며 낙태합법화의 문제점을 알리는 행사로 한국가족보건협회와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의 프로라이프운동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행사와는 다르게 부산시의회 시의원과 16개 구군의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12주 태아 심콩이 모형과 10주 태아 발배지, 그리고, 바른 성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서적 2권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와 「미안해 데이빗」 등 총 4종을 배포했다.   동 행사는 2021년부터 시작되었고, 4차로 부산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되었으며 같은 뜻으로 참여하여 협력한 단체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동래구기독교연합회, 연제구기독교연합회, 진구기독교연합회, 헤운대구기독교연합회, 한국가족보건협회, 에이랩아카데미 외 65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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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남원시 청소년상담센터, 22학교에
    ◇남원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22개 학교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기독교청소년협회(이사장=정진해)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남원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정일신)는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남원 관내 22개 학교의 약 2,00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한다.   생명존중 예방교육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산내중학교, 용성중학교, 제일고등학교, 하늘중학교, 남원서진여자고등학교, 한빛중학교, 인월 중‧고등학교 등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서적 변화가 큰 사춘기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생명 존중」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그리고 극한의 상황에 놓였을 때의 대처방법, 학교 구성원으로서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 위기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사항, 도움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 안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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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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