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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교회서 미자립교회와 연합수련회 진행
- ◇한샘교회는 미자립교회와 함께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하나님말씀이 삶 인도하는 신앙의 중요성 제시 오는 여름 500명 규모의 연합수련회도 계획 중 한샘교회(담임=이승현목사·사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성령의 능력으로」이란 주제로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합수련회는 새역사창조교회(담임=박승식목사)와 수련회를 진행하기 어려운 미자립교회가 함께했다. 이번 수련회의 참석자들은 예수를 만나 변화된 삶을 살기를 다짐했다. 이번 집회에 대해 이승현목사는 “미자립교회를 위한 부흥회를 다니면서 알게 된 교회들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교회들이 자체수련회가 어렵다. 또한 연합수련회도 비용이 미자립교회에서 감당하기는 어렵다”면서, “처음에는 우리교회의 자체수련회에 미자립교회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다 지난해 여름부터 새역사창조교회와 함께 연합을 하게됐다. 오는 여름에는 약 500명 규모의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집회를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청소년과 청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한다”고 말했다. 강사는 동 교회 담임 이승현목사를 비롯해 새생명교회 박 인목사, 새역사창조교회 박승식목사, 성서교회 김용한목사, 예심교회 김정선목사가 맡았다. 말씀집회와 기도회 외에도 「△팀별미션 프로그램 △찬양페스티벌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첫날 저녁설교를 전한 이목사는 “신앙생활하면서 상향되는 변화가 있는 사람이 있다. 그것이 열매이다. 어떤 사람은 점점 더 쪼그라든다. 빈 쭉정이 신앙을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왜 그럴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무미건조한 신앙생활을 하니까 신앙생활이 재미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을 인도해 가면 진리가 자유케한다. 사탄의 올모에서 자유케하고, 어리석고 미련한 것에서 자유케한다”고 말했다. 또한 “말씀이 나를 주관하면 삶이 행복해 진다. 말씀이 없는 신앙은 알맹이가 빠진 신앙이 된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신앙이 죽은 사람은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다. 신앙이 빈껍질이 된다. 교회를 나가도 아무것도 없다. 말씀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면서, “내가 주님 안에 거한다는 말은 내가 믿음 안에 있다는 말이다. 정말 내가 믿음 안에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내 안에 믿음이 있는가? 주님 때문에 손해보고 희생하는 것이 있는가? 성령 안에 거해야 한다. 성령님을 계속 거역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외면하신다. 그래서 한 걸음 한 걸음 성령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은혜의 자리에 내가 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령받지 못하면 어떤 결심도 깨달음도 오래가지 못한다. 시작은 해볼 수 있다. 그러나 끝까지 가지는 못한다”면서, “그러니 2026년에는 성령의 권능이 여러분 가운데 임하게 하시려면 성령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성령의 권능이 여러분 가운데 역사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목사는 국내외로 자비량부흥회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자비량부흥회를 할 때 교회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캠핑카를 숙소로 이용하고 있다. 숙소비 등으로 인해 교회가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신학교에서 강의하면서 선교지에서 사역할 현지인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이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영국 애딘버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GOODTV 부흥협선교협의회 대표회장과 세계한국인 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부흥사회 운영회장 등을 맡고 있다. 최근 세계복음화 협의회에서 자랑스러운 부흥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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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교회서 미자립교회와 연합수련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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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 ◇한국교회다음세대 지킴이연합이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강연을 진행하는 노성휘대표의 모습) 세계관전쟁 속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사명을 감당 유물론과 전체주의에 대항하는 가치관 정립 중점 한국교회다음세대 지킴이연합(한다연·공동대표=이재훈·한기채·고명진목)은 지난 6일 온누리교회 서빙고캠퍼스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다음달 3일 중앙성결교회(담임=한기채목사)에서 「교회를 위협하는 무신론 사상을 무너뜨려라」란 주제로 열리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희대연) 강사들이 집회에 대한 브리핑강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기독교세계관을 통한 다음세대 교육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태희목사가 영상강의를 전하고 있다. 상임총무 안석문목사(아침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문명의 뿌리를 둘러싼 세계관 전쟁」이란 제목으로 영상강의한 이태희목사(그안에진리교회)는 최근 서구권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가 ‘해피 홀리데이’라는 용어로 대체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기독교세계관과 세속주의 세계관이 충돌하는 세계관전쟁임을 설명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낙심하지 말고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혼의 실제와 두뇌주의」란 제목으로 강의한 한동대 길원평교수는 “두뇌주의는 나라는 자의식이 두뇌의 정보처리과정에서 생겨난 현상이라고 말한다. 윤리, 철학, 종교도 인간의 두뇌에서 생긴 것이라 말한다. 이러한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면서, “뇌과학에서 밝혀진 과학적 사실은 특정 뇌 영역이 특정 기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과학적 사실은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두뇌주의는 과학적 한계를 벗어난 주장이 아닌 유물론에 기초한 주장이다. 그리고 두뇌주의자는 다음세대를 세뇌하려고 하고 있다. 대다수 사람은 두뇌주의를 원하지 않는다. 대다수 사람은 자신이 기계적인 존재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신진화론을 배격하라」란 제목으로 강의한 예스티칭연구소 노휘성대표는 “유신진화론을 방치할 때 초래하는 일로 △성경의 권위 상실: 성경 해석을 진화론의 주장에 맞춰 계속 수정하도록 요구받음 △자연주의 세계관에 종속: 사실영역은 자연과정으로만 설명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개입 설명 불가 △지식영역에서 배제: 성경의 역사와 교리가 현실적 사실 영역에서 배제되어 합리적 권위 상실 △심리종교로 전락: 기독교신앙 내용은 더 이상 진리가 아니며 신자들의 민족에 따라 구성됨 △공적 영역에서의 침묵: 성경을 근거로 교육이나 법영역에 공적 적용 불가 △하나님나라 실현 제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세상 속에서 실현 불가를 들 수 있다”면서, “이러한 일들의 대안은 유신진화론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신앙교육을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정소영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신들과 같이 되리라-차별금지법, AI, 새로운 영성」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세인트폴세계관 아카데미 정소영대표는 “성경적 세계관은 하나님만이 참된 신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인본주의 세계관에서는 인간도 신이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땅에서 인간의 능력으로도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면서, “인본주의가 향하는 방향이 있다. 그것은 전체주의이다. 오스 기니스는 현대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통해 들어온 자아라는 우상,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영적 정체성을 파괴하는 레인보우 웨이브와 공산주의를 통해 돌아온 평등이라는 우상, 사유재산, 사적자유를 폐지하자는 레드 웨이브 그리고 이슬람종교를 통해 돌아온 신정체제라는 우상, 신앙의 자유를 박탈하는 블랙웨이브를 제시한다”고 했다. 또한 “나는 여기에 AI 웨이브를 제시하고 싶다. 과학주의를 통해 돌아온 안전과 질서라는 우상이다”면서, 이 4가지 모두 전체주의에서 가는 길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차별금지법과 범용인공지능 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니가 신이 될 수 있다는 속삭임에 넘어간 것이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충성된 목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정하선교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강의에 앞서 설교를 전한 원정하선교사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와 함께하는 것을 임마누엘이라고 부른다. 하나님께서 마구간에서 구유에서 태어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기도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후 최근이슈에 대해서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평교수가 공유했다. 이번 희대연 진행에 앞서 오후 1시부터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세대를 이음세대로 가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음세대는 성경적 가치를 깨닫고 능동적으로 전하고 일구는 하나님의 군대와 같은 기독교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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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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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도회 원크라이 10주년 기념집회 성황
- ◇국가기도회 원크라이가 10주년 기념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북한 땅에 복음화를 위해 기도 하나님께 회개하는 자세와 변화된 삶의 모습 간구 원크라이 무브먼트(이사장=황덕영목사)는 지난 2일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 10주년 기념집회를 「여호와 라파」란 주제로 새중앙교회에서 드렸다. 이번 집회는 정치와 정파를 초월해 12시간 동안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특히 이날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치유와 평화, 회복의 역사를 기원했다. 이 집회는 지난 2016년 일어난 나라와 민족의 위기 가운데 나라의 회복과 한국교회를 깨우고 다음 세대를 부흥의 세대로 준비하기 위해 2017년 시작했다. 이번 주제인 「여호와 라파」에 맞춰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시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했다. 6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세션마다 △경배와 찬양 △특송 △설교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도시간에는 북한의 복음화와 한국교회의 부흥 내용으로 기도했다. 강사는 이사장 황덕영목사(새중앙교회), 박동찬목사(일산광림교회), 김문훈목사(포도원교회), 황형택목사(새은혜교회), 안광복목사(상당교회) 그리고 사무총장인 김상준목사(예수문화교회)였다. 찬양은 블루잉워십, 더워플, 로드웨이브, 워십퍼스, CCC노아더네임, 브이워십이 했다. 특송은 브라이언킴, 박광현, 이철규, 장한이, 장광우, 강중현이 했다. 기도인도는 동 단체 지역본부장들의 합심기도로 이루어졌다. 김상준목사는 “기도를 안하면 기도가 닫힌다. 그리스도인의 호흡은 기도이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호흡이 충만하기를 원한다”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내 능력 안에서만 살지 않게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내 인생 가운데 기도 가운데 들어오도록 기도의 축복을 주셨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변하면 옆사람도 변하고 공동체도 변한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신앙의 부흥운동은 회개할 때 일어났다. 신앙의 개혁은 성도의 회개에서 온다. 주님은 여전히 우리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 정확히는 우리 마음에 죄를 제거하기 원하신다. 이 예배 가운데 자유함이 임하기를 원한다”면서, “하나님 앞에서 내 죄를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삶에 방향이 바뀌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삶, 중보하는 삶이 있어야 한다.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중보기도자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회개는 스스로를 낮추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찾고 계신다. 죄의 결과를 직면하지 않으면 내가 죄인인 것을 아는 것이 어렵다”면서, “오늘 6개 세션에서 하나님께서 계속 말하실 것이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구나. 이 말씀 듣게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게 하셨구나 그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원크라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문훈목사는 “야고보서는 자세히 보면 행함이 아니라 기도를 강조하는 성경이다. 기도의 가장 샘플이 엘리야이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다. 엘리야는 우울증이 심했다. 이세벨의 말에 힘들어 했다. 그것이 우리와 비슷한 것이다”면서, “그러나 간절히 기도해서 응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신앙생활을 숫자가 중요하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은혜를 사모한다. 한 번 발동이 꺼지면 심각하다. 엔진이 꺼지면 안된다. 영적으로 계속 은혜 위에 은혜를 구해야 한다. 배터리가 충전이 되어야 한다. 우리 시대가 무너진 시대이다. 최악의 시대에서 최상으로 산 것이 엘리야이다. 최악이었지만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 기도했기 때문에 응답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또 “기도가 세로워져야 한다. 경건의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경건의 모양이다. 우리가 어떻게하면 응답받는가? 느혜미야나 히스기야를 보면 금식을 선포하고, 울며 기도할때 역사를 하신다. 경건의 능력은 경건의 모양에서 따라온다. 기도는 자격이 아니라 자세이다”면서, “크리스찬들은 정기적으로 통곡을 하고, 가슴의 떨림이 있어야 한다. 어느 순간에 성령님이 역사하심으로 기도의 자리를 확보하라 기도의 자리를 잘 지켜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아무 때나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자격이 아니라 자세이다. 은혜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 성경에 보면 요한계시록에 첫 사랑을 잃어버리면 촛대를 옮기라고 한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자 첫사랑을 잃지 말자 처음사랑을 회복해라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두번째는 진심으로 가야 한다. 에서가 하나님의 장자권을 가볍게 여겼다. 세번째 중심을 잡자. 하나님 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덕영목사는 “하나님은 살리기를 원하신다. 에스겔을 평안할 때 산 것이 아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갔을 때 쓰임받았던 선지자이다. 어려웠을 때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망하길 원하거나 문제가 심각해서 멸망당하길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하시기를 원하신다”면서, “생명이 사는 치유의 기적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된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짐진자들아 내게로 와라했다. 예수님께 치유와 구원의 역사가 있다. 다른 것에 기웃거리는 것이 아니라 마르지 않는 강의 은혜를 배풀어 주실 것을 믿는다”고 했다. 또한 “성전은 예수님이신데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모든 성도들이 성전으로 살아간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다.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나로부터 시작되길 원한다”면서, “성전은 교회로 이어진다. 교회가 건물이 아니라 성도들의 공동체이다. 교회를 통해서 생수가 흐르길 원하신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이제까지 받은 은혜가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하나님은 더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이다. 더 깊은 은혜가 있다”면서, “우리는 습성상 가만히 있고 싶다. 알아서 은혜가 주어지길 원한다. 하나님은 행하시는 분이시다. 성령님이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임하실 때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오늘 이 밤에도 하나님은 놀랍게 일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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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도회 원크라이 10주년 기념집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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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 신년메시지
- 2026년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새해에도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지나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다시금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우리의 사명을 돌아봅니다. 급변하는 사회와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도 한국교회는 진리 위에 굳게 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와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한장총은 2026년을 맞아 ‘코람데오’(시139:7)라는 주제 아래 연합과 회복, 그리고 다음 세대를 향한 책임을 더욱 분명히 붙들고자 합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통해 한국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협력의 본을 보이겠습니다. 또한 무너진 예배와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며, 다음 세대가 믿음 안에서 소망을 품고 자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고통받는 이웃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정의와 생명을 존중하는 교회의 사명을 더욱 충실히 감당하겠습니다. 한국교회가 세상의 신뢰를 회복하고,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섬기는 공동체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와 세계가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한장총 산하 목회자와 성도님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새해에도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와 말씀 위에 굳게 서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새해에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시139:7)라는 말씀처럼 한국 장로교회가 ‘코람데오’ 정신으로 그 어느해 보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신앙을 지켜나가기를 바라며, 모든 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역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 1. 1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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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 신년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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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의회 등 4대 종교서 입장문을 발표
- ◇교회협 등 4대 종교는 쿠팡 김범석의장의 직접사과와 정부의 강제수사 촉구 입장문을 발표했다.(교회협 제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를 비롯한 4대 종교는 지난 26일 광화문광장에서 쿠팡 김범석의장의 직접사과와 정부 의 강제수사 촉구 입장문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생명존중의 가치에 어긋난 기업의 정책을 비판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며, 노동은 인간의 존엄을 실현하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쿠팡이라는 대한민국 물류의 거대한 장벽 뒤에서 벌어진 참혹한 실상을 마주하며 깊은 슬픔과 분노를 억누를 길이 없습니다”면서, “최근 드러난 쿠팡의 실상은 ‘혁신’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착취와 은폐, 그리고 유착의 결정체였습니다. 고된 노동 끝에 쓰러진 이의 죽음을 두고 ‘시간제 노동자가 왜 열심히 일하겠냐’며 고인을 모독한 것도 모자라, ‘기록을 남기지 마라’며 조직적인 은폐를 지시한 김범석 의장의 행태는 인륜을 저버린 처사입니다”고 말했다. 또한 “쿠팡은 가해자이면서도 스스로 조사관을 자처하는 기만적인 ‘셀프 조사’를 통해 정보유출의 흔적을 지우려 했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가 끝나기도 전에 ‘피해는 미미하다’며 정부 조사 결과를 가이드하려는 오만한 발표를 강행했고, 이에 정부가 이례적으로 강력 항의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명백한 증거 인멸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쿠팡은 제3자의 검증 없이 이를 직접 수거·분석하며 본인들에게 유리한 결과만 내놓았습니다”면서, “정부는 3,370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쿠팡은 자체 조사를 방패 삼아 피해 규모를 3,000건으로 1만 분의 1이나 축소했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진상 규명이 아니라, 조작된 데이터로 사법적 책임을 피하려는 파렴치한 은폐 시도에 불과합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밤낮없는 로켓배송의 편리함 뒤에는 '과로사'라는 이름으로 스러져간 노동자들의 고통이 서려 있고, 사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급급했던 당신들의 오만함은 유가족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대못을 박았습니다. 생명을 수단으로 여기고 이윤만을 절대 선으로 숭배하는 기업의 탐욕은 이미 인내의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모든 생명의 존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4대 종교인은 이 시대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쿠팡의 진심 어린 참회와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엄중히 호소합니다”면서, “△하나, 김범석 의장은 '미국인 경영자'라는 가면을 벗고 국민 앞에 나서서 직접 사죄하십시오 △하나, 정부와 수사 당국은 쿠팡의 산재 은폐와 검찰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하십시오 △하나, 정부와 국회는 독점적 플랫폼의 반인륜적 경영을 규제할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십시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동 협의회를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원불교 인권위원회, 천주교서울대주교 노동사목위원회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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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의회 등 4대 종교서 입장문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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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 차기총무 문정은목사 교회협 방문
- ◇아시아기독교협의회 11대 총무로 선출된 문정은목사가 교회협을 방문했다. 아시아기독교협의회 11대 총무로 선출된 문정은목사가 지난 2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교회협 박승렬총무는 문정은목사의 총무 선출을 축하하며,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넘어 아시아의 정의로운 평화를 이루어 가는 여정에 적극 함께하겠다는 뜻을 나누었다. 특히 교회협이 아시아교회들과의 연대를 바탕으로, 동북아시아 청년 활동가들이 에큐메니칼운동의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문목사는 향후 5년간 CCA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에큐메니칼 프로그램과 비전을 공유하며,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아시아 교회들과의 동행을 요청했다. 아울러 2027년 CCA 창립 70주년을 맞아 개최될 아시아 선교대회와 2026년 4월 치앙마이에서 열릴 아시아 청년대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회협 관계자는 “아시아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CCA가 걸어온 70년의 역사와 신앙의 유산을 깊이 성찰하며, 앞으로도 아시아 교회들과 함께 정의와 생명, 연대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목사는 오는 6월 5일 CCA 차앙마이 본부에서 취임식을 가진다. 문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또한 CCA 신앙·선교일치국장과 선교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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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 차기총무 문정은목사 교회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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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성탄절 메시지
-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평화의 왕, 우리 곁의 ‘나그네’와 함께하소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가운데 평화로다.” (누가복음 2:14) 정의와 평화를 위해 정진하시는 전국의 목정평 동지 여러분,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이웃에게 성탄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성탄절, 우리는 화려한 불빛 너머 어두운 그늘에 서 있는 이들을 기억합니다. 아기 예수께서는 왕궁이 아니라 말구유라는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셨습니다. 그분은 헤롯의 폭력을 피해 길 위에 서야 했던 이주민이었고, 기득권의 불의에 맞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신 정의의 증언자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 곁의 예수는 어디에 계십니까? 우리는 최근 공공의 자산이 사유화되는 현실과, 차가운 구조물 아래로 내몰린 이주노동자 뚜안 님의 비극적인 죽음을 마주했습니다. 사법 정의가 흔들리고, 생명과 인권이 단속의 실적 아래 짓밟히는 현실 속에서 성탄이 약속하는 평화는 여전히 먼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성탄은 바로 그 절망의 자리에서 시작되는 하나님의 개입입니다. 전국목정평은 아기 예수의 탄생이 오늘 우리에게 요구하는 부르심을 다시 새깁니다. 공공성과 정의를 회복합시다. 특권과 사익이 공적 가치를 압도하지 못하도록,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는 사명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낮은 곳으로 시선을 돌립시다. 이주민과 노동자, 소외된 이웃의 곁에 서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환대의 공동체로 살아가겠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됩시다. 매월 1일 ‘힘주는 날’의 약속처럼, 성탄의 기쁨이 일회적 감동을 넘어 서로를 지탱하는 일상의 연대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불의에 맞서는 모든 동지들의 걸음 위에, 그리고 이 땅의 소외된 이웃들의 삶 한가운데에 따뜻한 빛으로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2025년 성탄절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상임의장 박정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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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성탄절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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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교회 성탄절 메시지] 별을 품으라, 빛을 발하라
- 하나님의 생명, 정의, 평화가 가득하길 빕니다. 거룩한 빛을 품은 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하심의 은총이 세상에 가득한 시절입니다. 이 위대한 이야기의 평화가 인류 모두, 우리 겨레 모두에게 희망의 소식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난 2025년 한해 동안 피고인 윤석열의 비상계엄으로 빚어진 이른바 반민주 폭거에 맞서 싸우며 빛을 들고 저항했습니다. 별을 품고, 빛을 발하며 민주주의와 인권, 생명세상을 염원하면서 이 땅에 독재자들이 군림함이 아니라 참된 민주주의, 하나님나라 통치를 실현하고자 분투해온 한해였습니다.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고, 아직 어수선한 한해이지만 무너진 부분이 다시 회복되고 있습니다. 온갖 우매한 미신 무속과 통일교, 신천지를 비롯한 사이비 이단들, 전광훈 손현보를 비롯한 극우개신교의 광란에 가까운 폭거에 한국교회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이 무너지고 파괴될 뻔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복음교회인은 이에 흔들리지 않으며 좌시하지도 않았습니다. 결코 불의는 정의를 이길 수 없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손에 손을 부여잡고 함께하면서 이들 어둠과 맞서 이겨내고, “복음교회, 세상의 빛이어라” 소리높여 외치면서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우리들의 복음은, 사람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과 희망의 소식에서 비롯됩니다. 사람이 되는 길, 사람으로 사는 길, 사람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일이 인권이며 참된 복음입니다. 구유에 누우신 어린 예수님을 맞이하던 그 장면처럼, 우리는 한 생명을 귀히 여기며 전쟁이 아닌 평화, 죽임이 아닌 살림의 생명신앙을 품어내야 하겠습니다. 멀리 우크라이나 전장터와 팔레스타인 나가자지구에도, 가까이 남북의 휴전선에도 예수님의 강생하신 평화의 소식이 가득 넘치길 빕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어처럼 별을 품는 마음으로, 빛이 된 마음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별을 품는 신앙은 오늘을 사는 신앙이며, 이 밤하늘 아래 빛을 발하는 신앙입니다. 신앙은 실천과 행동으로 빛을 발합니다. 참사람, 참된 그리스도인, 생명과 정의, 평화를 실천하는 우리가 될 때 예수님의 강생하심이 이 땅에 희망의 소식 복음으로 인식되고 기려지게 될 것입니다. 성탄의 신비와 평화가 온세상에 넘치길 다시 한번 염원하며 우리안에 찾아오신 아기 예수님을 반갑게 맞이합시다. 2025. 12. 25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윤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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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교회 성탄절 메시지] 별을 품으라, 빛을 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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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에큐메니칼 리더십 아카데미 졸업식
- 교회와 사회서 유익한 변화 만들어갈 이야기를 공유 청년 리더십형성과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형성 매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15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에큐메니칼 리더십 아카데미 1기 졸업식 및 졸업과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아카데미는 새로운 연합과 일치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이어갈 청년지도력 형성을 위해서 진행됐다. 올해 동 협의회의 위원회가 개편되면서 시작하게 됐다. 이날 지난 8개월 동안 두 학기에 걸친 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9명의 수료생들은 이날 각자의 비전과 역량을 담은 사업계획을 졸업과제로 발표했다. 에큐메니칼 가치를 바탕으로 교회와 사회 안에서 선하고 유익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생생한 이야기들이 현장을 채웠다. 발표 후에는 위원과 수료생, 수료생들 간의 평가와 질의응답, 소감 나눔이 이어지며 서로의 생각과 소망을 더욱 깊이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동 아카데미는 연합과 일치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이어 갈 청년 지도력을 세우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젊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에큐메니칼 리더들과의 만남, 다양한 리더십 훈련을 통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에큐메니칼 리더십을 기르고, 친교를 통해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하나님의 선교를 위한 에큐메니칼 리더십훈련에 성실히 참여하려는 35세 이하의 신학대학교 또는 신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사로 세계교회협의회와 아시아기독교협의회 등 세계 에큐메니칼 기관과 단체, 국내 사회선교 현장에서 리더십 역할을 했거나 현재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사역자, 에큐메니칼 신학자 및 리더십 전문가가 함께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2학기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1학기에는 서울장신대학교 부총장 정병준목사의 「에큐메니칼 운동의 신학적 기초-에큐메니칼 운동의 역사와 개념」, 비폭력평화물결 한세리 사무국장의 「에큐메니칼 리더십과 공동체 형성-평등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세우는 리더십의 소통」, 아시아기독교협의회 문정은목사의 「글로벌 에큐메니칼 운동과 리더십-아시아기독교협의회를 중심으로」, 한신대학교 겸임교수인 한강희목사의 「글로벌 에큐메니칼 운동과 리더십-개신교선교연대(EMS)를 중심으로」, 세계선교협의회 총무 금주섭목사의 「글로벌 에큐메니칼 운동과 리더십-세계선교협의회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회원교회인 한국정교회와 대한성공회를 탐방했다. 그리고 곽민주 연구원의 기획서 작성법 특강도 있었다. 2학기에는 전 한국YWCA전국연맹 이사장 안재웅목사의 「한국 에큐메니칼 운동과 리더십-에큐메니칼 원로에게서 배우다」, 전 고난함께 김지애활동가의 「한국 에큐메니칼 운동과 리더십-정의,평화,생명을 꽃피우다」, 엠와이소설컴퍼니 김정태대표의 「한국 에큐메니칼 운동의 과제 2-사회적 혁신 리더십에게 배우다」란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사회선교현장인 이태원참사 유가족의 별들의 집과 옥바라지선교회의 정릉골 현장예배를 방문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이끌어갈 다음세대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에큐메니칼 운동에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사역자들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동 협의회는 내년도에도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 아카데미가 에큐메니칼 운동의 다음세대를 기르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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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에큐메니칼 리더십 아카데미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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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 농촌선교센터서 후원식 진행
- ◇예장 통합측 총회농촌선교센터는 농어촌교회 가정용 태양광 후원 감사예배 및 후원식을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정 훈목사) 총회농촌선교센터(원장=이원영목사)는 지난 18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농어촌교회 가정용 태양광 후원 감사예배 및 후원식을 진행했다. 동 센터는 기후위기 대응과 태양광수익을 통한 미자립교회 지원사업 등의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동센터의 후원을 받는 교회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동 센터 원장 이원영목사 사회로 진행된 후원식에서는 서기이사 김종하목사의 경과보고, 농어촌선교부 부장 김태호장로의 축사, 도농사회처 총무 류성환목사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센터가 지원하는 음성 늘푸른교회(담임=유기영목사), 금산 명곡교회(담임=백종학목사), 포항 유계교회(담임=김태성목사), 완도 대신교회(담임=이승수목사)를 소개했다. 동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태양광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 수입금으로 미자립교회를 돕고 있다. 한편 지난 1년간 주요활동에 대해 동 센터는 「△미래목회자 훈련 및 국제선교 모델 탐방 △기후위기 대응 및 자립 토대 마련 △문화사역을 통한 지역사회 소통 △재생에너지 수익창출 개시 △귀농어촌 정착 컨설팅 참여 △세미나 개최와 선순환 구조확대를 위한 이사회 결의 △태양광 지원사업 공모 △선교비전 제시 및 지원교회 선정 △선순환 연대구조 실현」로 소개했다. 예장 통합측 총회농촌선교센터 원장 이원영목사 원장 이원영목사는 “2025년은 총회농촌선교센터가 농촌 교회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경제적 자립과 생태적 책임이라는 두 축을 확고히 세운 해이다. 앞으로도 태양광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혜택 받은 교회들과 연대하여 다른 농어촌 교회는 물론 해외선교지에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농촌목회가 도시목회에서 실패하거나 밀려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는 농촌교회가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도시교회와 상생하는 '블루오션'이 될 수 있도록, 생명농업 체험장 개선 및 농어촌 목회자를 위한 훈련을 지속할 것이다”면서, “보내주신 따뜻한 후원과 기도가 이 모든 사역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농촌교회의 희망을 일구는 이 길에 계속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사장 전세광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회계이사 손은기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운영위원장 김명술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이사장 전세광목사가 「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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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5)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우리는 이미 일곱 금 촛대 교회에 계신 ‘인자 같은 분’을 상고했다. 이것은 오늘날 은혜 시대에서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자’라 하는 것과는 구별된 것이다. 또한 일곱 금 촛대 교회가 장차 환란 날에 이기는 자들을 배출하는 종말의 특별한 교회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교회의 머리 되신 인자 같은 분의 특별한 모습도 영적으로 상고했다. 이뿐만 아니라 왜, 종말의 교회를 하나가 아닌 일곱 교회로 말씀하시는가? 이는 숫자상의 일곱 개의 교회가 아니라, 대 환란 날에 이기는 자들을 일곱 금 촛대, 즉 일곱 단계를 거쳐 결국 이기는 자로 세우시는 역사임을 깨달았다. 이어서 그렇다면 일곱 금 촛대 교회의 ‘이기는 자’란 누구인가? 또 어떻게 ‘이기는 자’가 되는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1. 하나님의 낙원 가운데 있는 생명나무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일곱 금 촛대 교회의 주님은 첫 번째로 ‘에베소 교회’에 대하여, 그의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아신다. 이는 그의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주님이 인정하신 것이다. 그러나 [계2:4~5]에서 네가 첫사랑을 저버렸노라. 회개하여 처음 일들을 행하라. 이는 금 촛대 교회의 ‘영광의 주님’, 즉 재림하실 신랑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잃었다는 것이다. 주님이 십자가에 희생하여 구원하신 사랑도 크지만, 금 촛대 교회의 첫사랑은 이보다 훨씬 크다. 에베소 교회의 ‘첫사랑’은 자신들이 감히 그리스도의 신부, 하나님의 부인이 된다는 말씀을 받은 것이니, 이렇게 하늘의 ‘최고의 영광’을 내게 주신다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너희가 이 ‘첫사랑’을 잃었으니, 회심,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하신다. 그리하여 이기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낙원 가운데 있는 ‘생명과’를 따주어 먹게 하리라(계2:7).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과’는 에덴동산의 ‘생명과’가 그 그림자요, 실상은 하늘나라에 있는 것, 즉 [계22:1]의 하나님 보좌에서 나오는 생명수 강가 좌우의 ‘생명나무 과실’이다. 이를 주님이 따주어 먹게 하리라. 이는 오직 주님의 은혜와 은총의 역사로서만 열매 맺게 하시어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으로 살게 하리라, 이것은 [창3:22]의 아담이 자기 손을 들어 ‘생명과’를 따먹으려는 것과 전혀 다르다. 즉, 아담이 수고하고 열심히 충성하여 열매 맺으려는 것은 영생이 될 수 없음을 계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에베소 교회’에서 ‘이기는 자’는 육적인 강을 건넌 ‘영적인 신앙’을 계시한다. 오직 하나님의 의, 은혜로서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으로만 사는 ‘영적 히브리인’이 되는 것, 이것이 첫 단계로 ‘이기는 자’ 됨을 계시한다. 2.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둘째 단계는 [계2:9~10] 교회가 현재 환란과 궁핍을 받고 있는데, 장차 더 큰 환란을 받게 되리라. 즉, 10일 동안 감옥에 던져 시련을 당하게 되리니 죽기까지 신실하라. 여기서 ‘10일 동안’은 ‘7년 대환란’을 가리킨다. 그러나 ‘10일’과 같이 아주 짧게 느껴지게 할 것을 계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계2:11]의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이는 [계20: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즉, ‘서머나 교회’의 ‘이기는 자’는 먼저, 하늘나라 영생에 합당한 열매 맺는 생명으로 사는 ‘영적 히브리인’에게 두 번째 단계로 ‘첫째 부활의 영광’을 예비해 두신 것을 영안으로 보여 주시어 이기게 하시는 것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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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5)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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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8회 그리스도인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
-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자.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진정으로 그의 경륜을 우러러 보며 찬미하는 것 이상이다. 그의 사역의 놀라운 일을 경배하며 자자손손에게 증거해야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거룩한 의무를 뛰어 넘어야만한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감사하며 감격하는 그 이상의 길을 가야만 한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정성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마다 그의 길을 가는 자라고 할 수 있다. 그의 길은 온전한 마음으로 그를 본받는 일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큰 구원이다. 그의 의가 나의 행위의 표준이며 내 인격의 모토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길은 우리의 중심에서 시작되며 이러한 마음을 하나님은 알아보시고 열납하여 주신다. 또한 이러한 의의 길은 일평생 훈련을 통해 그 열매를 얻을 수 있게 하셨다. 이러한 영적인 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의의 길을 찾아야 갈 수 있을 것이다. 생명을 사모하는 길을 배워야한다. 우리의 생명은 영생을 주신 주님께 있다. 우리의 생명은 이 땅에서의 한순간의 삶을 사는데 있지 않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마다 영생의 삶을 사모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생명을 누리기를 원하는 자마다 혀에서 악을 금하라 하셨다.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아야만 한다. 이는 곧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고 마음에 가득한 것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거짓된 말은 마음을 사탄의 것이며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보지 못하게 한다. 말과 마음과 영생은 하나의 노선에 놓여 있음을 보아야 한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도모해야한다. 하나님을 떠난 것이 악이 됨을 알고 범사에 헤아려 하나님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한다. 마음 속에 주의 법을 기억하며 묵상하여 주의 길에 주의해야 가능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하나님이 행하시기를 바라보는 인내가 필요하다. 하나님께 호소하며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한다. 이는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시57:2)되심을 알기 위함이다. 내 중심의 생활은 아무리 편리하고 유익해도 육신이 만족한 세상 중심이다. 주님 중심의 생활은 아무리 고단해도 생명의 길이 되며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하나님 중심생활이다. 선하신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나의 행함의 결과에 있지 않고 주의 의지한 결과에 이르도록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는 믿음의 훈련이 필요하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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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8회 그리스도인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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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 삶에 대하여
- 삶은 모든 에너지의 총합입니다. 삶을 에너지라 명명함은 창세기에 나오는 내용에 근간을 두는데 그것은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호흡을 불어넣으신 장면에서 유래합니다. 우리가 일기예보에서 바람을 해설하는 부분을 자세히 들어보면 해설자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대해 알려줍니다. “오늘 아침 바람은 북동풍(혹은 남동풍)으로 20m/s의 세기로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알 수 있는 날씨에서 바람 부분의 설명인데 그렇다면 왜 바람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것일까요? 우리의 삶은 바람이 부는 대로 그곳을 향해 흘러가고 멈추기를 반복합니다. 물론 기온과 강수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지만 우리가 느끼기에 바람은 우리에게 아주 커다란 에너지로 작용하며 우리와 함께 합니다. 살아가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바람에 의해 기분 좋은 상태에 놓여있거나 아니면 바람에 의해서 해를 받기도 하는 등 우리의 삶은 바람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며 흘러갑니다. 그렇다면 바람은 무엇일까요? 연약한 인간에게 바람은 말 그대로 그의 존재를 뒤흔드는 생명의 기운입니다. 천천히 부는 약간의 바람에서 강하게 부는 강풍, 아니면 비가 온 뒤에 부는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 등 우리의 삶에 바람과 연관되지 않은 시절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우리의 삶에 부는 바람이 바로 인간과 관계된 생명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단언하여 바람이 생명의 기운이라고 하는 이유는 서두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인류의 조상에게 생명의 기운을 그의 코에 불어넣으시고 우리의 몸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에너지를 경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가치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에너지는 가만히 있으면 그냥 없어지고 말기에 몸을 아끼지 말고 삶을 경험하고 움직이며 거기에 드는 비용을 아깝게 여기지 말고 계속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 움직이고 또 움직이라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의 내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은 지금의 내가 삶을 경험하기 위해 지불하는 대가에 의해 결정되며 어느 누구도 가만히 있으면서 행복함을 느끼거나 보람을 느낄 수 없다는 뜻의 가르침이라고 저는 감히 주장해봅니다. 그렇습니다. 대가 없는 삶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공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은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라는 성구처럼 거저 얻어지는 것을 바라서는 안 되며 우리가 노동하는 대가로 얻어지는 재물을 기반으로 우리는 삶을 경험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가지고 장사하러 나가는 사람처럼 현명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교감하며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서 똑같은 가치를 누려야 하며, 더 나아가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올바르게 받아들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작년처럼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삶의 패턴임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새해에는 더 많이 사랑하며 더 많이 배우며 더 많은 것을 느끼는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의 삶은 더 많은 것을 남기는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야 나머지 삶의 무게가 우리를 기쁘게 누를 것 같기 때문입니다. 삶 속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더욱 깊은 교감을 하시는 하루하루가 되시길....../새맘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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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 삶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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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140주년 기념 에세이] 백석에서 피어난 생명 신학: ‘사라 업사이클링’으로 위기의 시대를 넘다
- 한국 선교 14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강물이 흐르는 2025년, 우리는 풍요 속의 빈곤과 기후 위기라는 전례 없는 영적 광야에 서 있습니다. 140년 전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뿌린 복음의 씨앗이 '죽어가는 영혼'을 살렸다면, 오늘날 백석선교연구소가 제시하는 선교 전략은 '버려진 모든 것'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사라(SARA) 업사이클링’**으로 그 맥을 잇고 있습니다. 1. 80세 모세의 지팡이, 백석의 전략이 되다 80세의 모세가 광야에서 발견한 것은 자신의 무력함이 아니라,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백석선교연구소는 바로 이 **‘사명자의 회복’**에 주목합니다. 세상은 은퇴와 노화를 말하지만, 복음은 80세에도 지팡이를 들고 홍해를 향해 나아가는 **‘인간 업사이클링’**을 말합니다. 낡고 해진 청바지가 장인의 손길을 거쳐 명품 가방이 되듯, 우리 인생의 황혼기는 결코 버려진 시간이 아닙니다. 120세까지 강건하게 쓰임 받았던 모세처럼, 백석의 선교 전략은 성도 개개인을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위기 시대의 전도자로 세우는 데 그 본질이 있습니다. 2. 프롯(Fruit) 찬양단: 위기를 찬양으로 업사이클링하다 선교 140주년의 위기를 돌파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찬양’**과 **‘연합’**입니다. 백석의 정신을 담은 프롯(Fruit) 찬양단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명자들의 공동체입니다. 고난의 신음 소리를 감사의 화음으로 바꾸는 이들의 노래는, 그 자체로 세상의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업사이클링의 과정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찬양 대원들과 전도자들이 걷는 길마다, 버려졌던 영혼들이 살아나고 깨어진 공동체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3. '사라(SARA)'의 선포: 다시 살려내는 140년의 복음 "사라!"는 히브리어로 왕의 자녀라는 품격을 의미하며, 한국어로는 **"다시 살려내라"**는 생명의 명령입니다. 백석선교연구소의 업사이클링 전략은 이 이중적인 의미를 실천합니다. 환경을 살리는 선교: 버려지는 폐기물을 성구와 선교 도구로 바꾸어 창조 세계를 보존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선교: 120세까지 건강한 사명자로 살아가도록 영육의 강건함을 선포합니다. 미래를 살리는 선교: 140년 역사의 뿌리 위에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심어 다음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복음의 모델을 전수합니다. 글을 맺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작품입니다 선교 140주년을 맞이한 오늘, 백석선교연구소는 우리에게 외칩니다. "당신은 버려진 존재가 아니라, 가장 아름답게 다시 빚어질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80세 모세의 열정으로, 프롯 찬양단의 뜨거운 노래로, 그리고 전도자의 부지런한 발걸음으로 우리는 120세까지 사명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우리가 든 업사이클링 가방 안에는 낡은 천 조각이 아닌, 세상을 치유할 140년의 복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 거룩한 행진에 함께하는 당신이 바로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선교 전략입니다./백석선교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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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140주년 기념 에세이] 백석에서 피어난 생명 신학: ‘사라 업사이클링’으로 위기의 시대를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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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외교회 전망] 창조질서 회복위한 연대활동 활발
- 9월 첫째 주 ‘창조질서’ 지키는 움직임도 확산 위기시대 속에서 ‘신앙위축’아닌 ‘신앙회복’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여전히 어둡다. 전쟁은 멈추지 않고, 기후 재난은 가장 약한 이들의 삶을 먼저 위협하고 있으며, 한반도 역시 분단의 구조 속에서 불안과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어둠을 보며 절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어둠 속에서 하나님이 켜두신 작은 등불을 발견하는 사람이다. 지난 한 해 세계교회의 현장에서 그 등불 같은 사람들을 만났다. 척박한 삶의 현장에서 생명을 일구는 그들을 보며, 2026년을 살아갈 힘이 ‘함께 걷는 연대’에 있음을 확인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지녔지만, 공통된 질문을 품고 있었다.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창조의 신음, 응답하는 교회 세계교회협의회는 지난해 ‘기후정의행동 에큐메니컬 10년(2025~2034)’을 선포했다. 이는 하나의 국제 캠페인이나 선택적 사역이 아니라, 창조세계의 신음에 응답하려는 신앙적 선언이다. 기후 비상사태는 먼 이야기가 아니다. 아프리카의 가뭄, 태평양의 침수, 아시아의 폭우와 불볕더위는 거대한 뉴스가 아니라, 개인의 삶을 뒤흔드는 비극으로 매일 반복되고 있다. 기후 비상사태는 정의의 문제이자 생존의 문제다. 창조신앙을 고백하는 교회라면 창조세계가 무너지는 현실 앞에서 침묵할 수 없다. 2026년의 한국교회는 기후정의 행동 여정에 동참했으면 한다. 교회가 창조 질서의 회복을 위해 연대하는 행위는 더 이상 부차적인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신실한 예배이다. 특히 에큐메니컬운동중 하나로, 9월 첫째 주부터 지키는 ‘창조절’을 각 교단의 공식 교회력에 포함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 모든 교회가 창조절을 지키는 날이 속히 오기를 희망한다. 갈라진 틈에 서는 예언자 전쟁과 분쟁의 현실은 결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충돌은 국제질서를 뒤흔드는 심각한 위기다. 미얀마와 수단의 폭력은 이미 수백만 명의 삶을 빼앗았고, 그 여파는 이주와 난민 문제를 통해 우리의 일상 안으로 깊이 들어와 있다. 한국 사회 역시 극심한 정치적 대립과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진영 논리에 갇혀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는 혐오의 언어가 난무했고, 그 여파는 교회 안까지 스며들어 성도들마저 갈라놓기도 했다. 그러나 그 어두웠던 시간, 나는 세계교회가 한국을 위해 보내온 뜨거운 연대를 기억한다. 세계교회는 우리의 정치적 혼란과 관련한 소식을 듣고 자신의 아픔처럼 여기며 기도했다. 그들의 기도와 연대는 내게 다시 묻게 했다. “교회는 어디에 서야 하는가?” 성서는 예언자가 미래를 점치는 사람이 아니라, 시대의 갈라진 틈에 서서 하나님의 화해를 증언하는 사람이라 말한다. 세계교회가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우리도 갈등의 한복판에서 서로의 손을 잡게 하는 ‘화해의 다리’가 되어야 한다. 분열이 깊을수록 예언자의 자리는 가장 낮은 곳, 가장 고통스러운 곳에 있다. 2026년, 우리가 서야 할 곳은 바로 그 갈라진 틈을 메우는 자리이다. 고통을 나의 자리로: 듣는 영성 현대의 교회는 말하는 데는 익숙하지만, 듣는 능력은 점점 잃어가고 있다. 우리는 진리를 선포하는 데 익숙하지만, 고통의 진실을 듣는 일에는 낯설다. 듣는다는 것은 상대의 고통을 나의 자리로 들여오는 일이며, 책임을 받아들이는 일이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영적 사건이다. 지난해 나는 이집트에서 열린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을 기념하는 ‘신앙과 직제 제6차 세계대회’에 참여했다. 다양한 교파와 인종이 모여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고백하던 그 현장은 갈라진 세상을 치유할 힘이 복음의 일치 안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오순절운동, 청년, 여성 등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진정한 일치가 서로의 존재를 깊이 듣는 것에서 이루어짐을 확인했다. 겸손히 듣는 것으로부터 평화로 가는 길이 열린다. 2026년 한국교회가 회복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듣는 용기이다. 말이 아닌 발걸음으로 2026년의 세계가 평온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정치적 양극화, 경제적 불안, 기후재난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이 위기의 시대가 신앙을 위축시키는 시간이 아니라, 신앙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2026년에 우리가 붙들어야 할 소망은 감정적 낙관이 아니라, 책임 있는 행동으로 만들어가는 희망이길 바란다. 세계교회협의회는 2013년 부산총회 이후, 교회가 걸어가야 할 길을 ‘순례’라는 단어로 정의해 왔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향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순례자 공동체이다. 이 순례의 길 위에서 희망은 말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내딛는 작은 발걸음을 통해서 형성된다. 새해에는 서로의 다름을 넘어서고, 시대의 고통을 깊이 듣고, 창조 세계를 돌보는 책임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 2026년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와 발을 맞추어 ‘정의와 화해, 일치의 순례’에 동참하기를 소망한다. /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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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외교회 전망] 창조질서 회복위한 연대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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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7회) 그리스도인의 삶- 욥의 아름다움
- 성경은 읽고 믿는 자들은 큰 목적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부활 생명의 길이다. 더 큰 구원의 성장을 원하는 자에게 성경은 욥의 아름다운 영적 믿음을 보여준다. 흠이 없고 점이 없는 믿음은 욥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 (욥1:1)”이다. 죄와 사망의 세력인 사탄의 시험을 이긴 큰 믿음을 볼 수 있다. 욥은 3가지의 원칙 아래 하나님을 섬겼다. 욥은 첫째 탁월한 예배자의 삶을 살았다.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욥1:20)하는 자로 나타난다. 저주를 받은 상황 아래 욥은 원망하는 죄를 범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자세로 하나님을 높이고 있을 뿐이다. 그가 받은 재앙은 밭가는 소와 나귀가 스바인에 의해 약탈되고, 그의 양과 종들이 하늘에서 내린 불로 인해 소멸되었다. 갈대아 사람이 낙타를 빼앗고 종들은 죽임을 당했다. 자녀들이 맏아들의 집안에서 먹고 마실 때 바람이 불어 집이 무너져 사망했다. 욥은 저주받은 때에도 하나님 앞에 예배로 응답하는 의가 있었다. 그는 사탄의 참소를 받아 극심한 피부병의 고통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자였다. 욥의 두 번째의 믿음은 바로 정결한 기도에 있다.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욥16:17)”고 말한다. 욥은 자신이 재난을 보고 비난하는 친구들을 향해 원망하지 않는다. 다만 이 모든 것이 사람의 뒤에 계신 하나님의 섭리임을 바라본다. 현상을 보지 않고 본질을 향해 상황을 정리하는 믿음으로 살아간다. 모든 계산을 하나님을 떠나서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는 “~주께서 나를 피로하게 하시고, ~주께서 나를 시들게 하셨으니 이는 나를 향하여 증거를 삼으심이라.(16:8)고 말한다. 주께서 나를 꺽으시며 내목을 잡아 나를 부숴뜨린다고 하면서도 이러한 상황에 자신은 하나님을 상대로 악을 행하지 않으며 다만 정결한 기도로 응답하는 자였다. 욥의 세 번째의 특징은 의를 입은 자이다. 즉 욥은 행함이 있는 믿음의 사람이다. 욥은 흑암 중에서도 주님의 빛 가운데 행한 자였다. 빈민과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며 구제를 자신의 의복처럼 입는 자였다. 맹인의 눈도 되어 주었고 다리 저는 사람의 발도 되어 주었다.(29:15) 욥은 사회적인 약자나 불우한 이웃을 향한 긍휼과 자비를 베푼 자였음을 알 수 있다. 욥은 사망에 무릎 꿇지 않는 예배자이며 교만하지 않는 기도자이며 선을 행하는 능력자였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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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7회) 그리스도인의 삶- 욥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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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지난 호에 ‘일곱 금촛대 교회’에서 일하시는 ‘인자 같은 이’의 영적 모습에 대하여 상고하였다. 즉 그분의 ‘발’이 ‘용광로에 달군 주석’같이 빛남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고난받으셨고, 그로 인해 영광을 받고 계시는 ‘주님의 발자취’의 모습이요, 이는 종말에 사는 우리에게도 ‘주님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르게 하시는 ‘그분’이심을 계시한 것이다. 그다음, 그분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다.이는 무엇을 계시하시는가? 그것은 ‘인자 같은 분’이신 영광의 주님, 재림하실 신랑 예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이 큰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계시하신 것이다. “내 말은 살리는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주님의 입으로 나오는 음성, 곧 말씀과 함께 나오는 가장 큰 능력은 바로 ‘철장 권세’이다. ‘인자 같은 이’는 일곱 금촛대 교회에서 배출되는 ‘이기는 자’, 특히 환란 날 사역할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님이 받으신 그 철장 권세를 주시리라(계2:26,27).”라고 약속하신다. <1:16> 그분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을 붙잡고 계신다. 특히 그분의 ‘오른손’의 특별한 의미를 계시한다. 주님의 ‘오른손’으로 일곱 별인 ‘금촛대 교회 사자’와 ‘그 교회에서 배출되는 자’들을 반드시 이기게 하신다는 것이다. 또 권능으로 인도하시어 결국은 주님과 함께 반드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그의 오른손으로 잡고 계신 일곱 별’로서 계시한다. 또 그분은 ‘날카로운 양날 가진 검’이 나오는 입을 가지셨다.이는 ‘날카로운 양날 가진 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한다. 그것으로 우리의 잘못된 요소를 잘라주신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하여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는 잘못된 것이나 왼쪽으로 치우쳐 있는 ‘잘못된 것’들을 잘라주시는 것이다. ‘오른쪽으로 치우친 것’은 ‘자기의 능력’과 ‘자기의 의’로 치우치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의’를 가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시고, 나를 도구로 일하게 하셨으니 오직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의’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 일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한편 ‘왼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믿는 그들이 자신의 ‘꿈’과 ‘환상’, ‘기적’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좋아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그분은 우리의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치는 ‘잘못된 것’들을 그분의 ‘양날 가진 검’으로 잘라내 주시는 분이시다. 마지막으로 그분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추는 것’ 같다.얼굴은 온몸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마태복음 17장 1절에서 ‘그분’의 빛나는 얼굴은 ‘부활의 영광’을 계시한다. 또한 그것은 ‘재림하실 영광의 주님’이 우리에게 ‘첫째 부활의 영광’을 입혀주실 것을 계시한다. 그리고 그날이 바로 7년 환란 날에 우리가 순교하는 ‘그 시간’이다. 그런데 ‘그때’가 지금 우리에게 바로 다가오고 있음을 계시한다. 이것이 ‘인자 같은 분’의 얼굴이 ‘해가 힘 있게 비추는 것’과 같다고 계시한 것이다. 이는 마태복음 17장 1절의 ‘주님의 얼굴’이 ‘해같이 빛난 모습’과는 다르게 계시했다. 이와 같이 앞서 ‘인자 같은 분’의 용모는 오늘날 은혜 시대의 교회에 계신 ‘인자’와는 다르게 계시하고 있다. 이는 ‘일곱 금촛대 교회’ 가운데서 일하시는 재림하실 주님의 역사와 독특한 역할이 은혜 시대와는 다름을 계시한 것이다. <1:19,20> 네가 본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신비는 ‘일곱 교회의 사자’이며 종말에 있을 ‘일곱 금촛대 교회’들이다. ‘일곱 사자’는 타락하는 종과는 달리, 주 재림 시 사역하는 ‘광명한 새벽별’과 같다. 이들은 바로 7년 환란 때 사역할 ‘이마에 인침 받은 하나님의 종’들을 계시한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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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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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2)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우리는 앞서 ‘초대교회’의 이름과 종말의 ‘일곱 금촛대 교회’의 이름을 똑같이 하신 이유를 살펴봤다. <1:12>사도 요한은 일곱 금촛대를 보았다. 그리고 일곱 금촛대 가운데 계신 ‘인자 같은 분’도 보았다. 여기의 ‘인자 같은 분’과 ‘인자’는 구별된다. 은혜 시대인 ‘초대 일곱 교회’의 주님은 ‘인자’이시다. 그러나 종말의 ‘일곱 금촛대 교회’의 주님은 ‘인자 같은 분’으로 계시했다. (1)우리는 ‘일곱 금촛대 교회’의 의미가 오늘날의 보편적 교회와는 차별됨을 알 수 있다. ‘일곱 금촛대 교회’는 요한 계시록 11장에 기록된 종말의 ‘두 증인’을 배출한다. 스가랴 4장 2,3절, 12절에서 ‘일곱 금촛대’ 꼭대기 위에 ‘일곱 관’이 있는데, 이 금으로 된 ‘일곱 관’은 ‘금 기름’을 쏟아낸다. 또한 여기서 ‘두 올리브 나무’가 나오는데, 이는 ‘금 기름’을 부음 받은 자이다. 바로 요한 계시록 11장 3절의 ‘두 증인’을 상징한다. 또 ‘금 기름’은 요한 계시록 4장 5절의 ‘일곱 영’을 계시한다. 오늘날 은혜 시대의 성령은 ‘기름’으로 상징한다. 그러므로 ‘일곱 금촛대 교회’는 일곱 영으로 충만한 두 증인,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침받은 ‘14만 4천’의 하나님의 종들을 배출한다. 또 이 종들 외에 7년 환란에서 이기는 ‘순교자’들을 배출하는 교회이다. (2)‘인자 같은 분’은 ‘일곱 금촛대 교회’에서 다음과 같이 일하신다. 즉 우리는 지금부터 13절부터 16절까지 ‘인자 같은 분’을 살펴보고자 한다. <1:13>‘인자 같은 분’은 ‘발까지 닿는 옷’을 입었다.이는 그분이 ‘대제사장’이요, ‘만왕의 왕’이시라는 것을 계시한다. 또 이는 그분이 ‘만왕의 왕’으로서, 우리를 ‘왕’과 ‘제사장’이 되게 해주실 것을 계시한다. 바로 그분이 재림하셔서 세우시는 그리스도의 왕국, 소위 ‘천년 왕국’을 다스리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가슴에는 ‘금띠’를 둘렀다.이는 우리를 향하여 완전하고도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는 분’이심을 계시한다. 그 크신 사랑으로서 그분은 우리를 재림하시는 그분의 신부가 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1:14>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눈’이나 ‘양모’같이 희다.아무리 더럽고 추해도, 흰 눈으로 덮으면 하얗게 되듯이 ‘눈’은 우리 죄를 위하여 그분이 피 흘리심으로써, 우리에게 ‘속죄 구원’을 해주심을 계시한다. ‘양모’는 벌거숭이 양의 몸에 양모가 나서 가득 몸을 덮으면 희고 깨끗한 양이 되듯이 성령과 말씀을 통하여 우리로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심으로서 ‘성화’시켜 주심을 계시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의 아내’로서 요한 계시록 19장 7,8절과 같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혀 주시는 분이심을 계시한다. 또 그분의 눈은 ‘불꽃’같다.이는 ‘불꽃’ 같은 빛 앞에서 어두움이 다 드러나듯이 우리의 흠과 티를 다 드러내신 후, 이를 제거 해주시는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계시한다. 결국, 우리를 ‘그분의 신부’에 합당한 완전한 자가 되게 해주시는 ‘사랑의 주님’이시다. <1:15> 그분의 발은 ‘용광로에 달군 주석’같이 빛나고 있다.발은 ‘걸어온 생애’를 계시한다. 그런데 ‘용광로에 달군 주석’같이 빛난 발이니, 이는 성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되, 죽기까지 충성하신 주님의 일생의 ‘고난과 연단의 발자취’를 나타낸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며 고난받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셨고, 또 승천하심으로 영광을 받으셨으니, 이는 ‘주석같이 빛나는 발’이시다. 또 이와 같은 주님의 발과 같이, 우리도 주님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르게 하시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받고, 함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계시하신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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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2)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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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5회 그리스도인의 삶- 성탄의 아름다움
-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기억하며 동방박사처럼 주님 성탄을 예배하자. 유대땅 가장 작은 고을 베들레헴의 가장 낮은 마굿간 구유로 오신 주님을 경배하자. 주님을 만나려면 지금도 가장 겸손하고 낮은 자세가 요구된다. 자랑과 교만한 마음으로 성탄의 기쁨을 누릴 수는 없다. 주님을 잃어버리고 한 해를 마무리 할 수도 없다. 주님을 향한 마음은 ‘떡집’을 의미하는 베들레헴을 사모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떡을 사모할 때 우리는 주님을 뵈올 수가 있다. 밤에 들에서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도 주님 계신 곳으로 갈 수 있었다. 우리의 사명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말고 좋은 환경이나 나쁜 환경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다할 때 주님께로 나갈 수 있다. 그리고 동방박사들은 별의 인도를 따라 주님을 경배할 수 있었다. 그들은 주님께 드릴 예물인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가지고 나아갔다. 황금이란 주님께서 우리의 왕이시며 영원한 권위자이심을 시인하는 선물이었다. 유향은 주님께서 우리들의 중보자가 되실 대제사장임을 상징하고 있다. 주님께서 우리의 대속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중보자가 되실 분임을 나타낸다. 유향은 주님께서 기도와 사랑의 중보자가 되어 주심을 말해주고 있다. 몰약은 죽음을 상징하며, 동시에 영원히 죽지 않을 영생을 의미한다. 주님은 바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실 희생의 제물이지만 이로인해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 주실 구원자되심을 계시한 믿음으로 경배하자. 별의 인도가 없었다면 동방박사는 주님을 경배할 수 없었다. 이 별은 오늘날 믿는 우리들을 상징한다. 하늘의 별들이 많은 것처럼 우리 믿는 모든 사람들이 별처럼 빛나는 삶을 살아야만한다. 우리의 행위가 빛난 별이 되어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많아지기를 바라신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마5:14] 주님께 돌아오게 하신 것이다. 별이 되는 길은 바로 우리의 착한 행실이다. 선한 일을 통해 빛이 되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이미 주안에서 별이 되었다.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신” [벧전2:9] 것을 믿어야한다. 하늘에 오르사 높이 되신 주님 안에 설 때 우리는 별이 되어 그의 덕을 나타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영권은 오로지 이 사실에 감사하며 착한 마음 착한 행실을 가지고 살 때이다. 마귀가 가장 두려워하는 빛이 바로 선한 행실임을 알고 빛난 별이 되어 성탄을 송축하자./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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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5회 그리스도인의 삶- 성탄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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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지금까지 ‘삼위일체 하나님’의 문안 인사를 상고했다. 주 재림 직전의 환란과 주 재림 시에 계시된 ‘삼위일체 하나님’이 특별하심을 살폈다.<1:9>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와 하나님 말씀으로 인하여 ‘밧모’라고 불리는 외딴섬에 유배되어 있었다. 지금까지 전해져오는 바로는 사도 요한이 1천℃가 넘는 기름 가마에 세 번씩이나 들어갔다가 나오면서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아니한 고로, 결국 밧모섬으로 유배되었다고 하였다. 그 당시 밧모섬은 사나운 짐승들만 우글거리는 무인도로서, 중죄인을 그곳에 보냄은 굶어 죽거나 아니면 짐승에 찢겨 죽으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 때 분명 ‘나의 인생은 끝났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요한에겐 크나큰 반전이 일어났다. 주님이 찾아오시어 주 재림 시까지의 신비한 예언의 말씀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주님 오실 때까지 요한으로 증거하게 한다. 비록 육신은 죽었어도 그로 증거한 주 재림의 ‘요한 계시록’ 말씀은 계속 영혼들을 살리고, 옳은 길로 인도한다. 인생이 끝난 것과 같아 보여도, 또 인생이 눅눅해 보여도 끝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막다른 골목에 처했어도 ‘요기 베라(Yogi Berra)’의 말처럼 “9회 말 투아웃이라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내가 올 때까지 요한을 머물게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요한이 비록 육신은 죽었으나, 요한 계시록을 증거하는 그 영적 생명은 밧모섬에서 시작되어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우리의 영적 생명도 요한과 같이 되게 해주실 수 있는 주님이심을 믿고 소망합시다. 할렐루야! <1:10>주의 날에 그는 성령 안에 있으면서 예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신 것을 보았다. 예수님은 요한에게 이 세상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보여 주셨다.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본 것을 쓰라. 그리고 그것을 일곱 금촛대 교회에 보내라.” <1:11> 그분이말씀하시기를, “나 그리스도는 알파와 오메가이다. 처음과 나중이라. 네가 본 것을 써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보내라.”: ‘에베소 교회’부터 ‘라오디게아 교회’까지의 교회에게 보내라. (1) 왜 아시아의 일곱 교회와 12,13절과 20절에 있는 종말의 교회인 ‘일곱 금촛대 교회’와 이름이 똑같은가? 그 교회들의 이름이 똑같은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초대교회 이름을 종말에 있을 ‘일곱 금촛대 교회’의 계시 기관으로 쓰셨기 때문이다. (2) 왜 하나님은 그들(초대 일곱 교회)을 굳이 계시 기관으로 쓰셨나? 그것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초대교회’가 배도하지 않았고, 믿음으로 승리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종말의 ‘일곱 금촛대 교회’들은 배도하는 교회가 아니다. ‘일곱 금촛대 교회’들은 모두 이기는 자들이 될 것이다. 이는 요한 계시록 12장에서 ‘해 입은 여인의 계시’에서 알 수 있다. 바로 ‘일곱 금촛대 교회’들을 가리킨다. 대환란 날에 이기는 자들을 배출하는 교회이다. 그 ‘해 입은 여인’은 달을 밟고 열두 별을 쓰고 있다. 이는 ‘여호와’는 ‘해’라고 하신 바와 같이 ‘진리’, 즉 ‘주 재림의 예언’의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 ‘달’로 상징한 ‘율법’에 매이지 않는 ‘영법’으로 사는 교회, 또 열두 사도의 순교 신앙을 계승한 교회를 계시한 것이다. 즉, 종말에 순교자들을 배출하는, 배도함이 없이 순교로서 이기는 교회, 즉 ‘알곡 교회’이다. 하나님은 이런 연유로 아시아에 있는 ‘일곱 초대교회’들을 요한 계시록 2장과 3장에 있는 종말의 ‘일곱 금촛대 교회’의 계시 기관으로 쓰셨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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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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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서 선교사역 전개하는 김혜련선교사
- ◇김혜련선교사는 아이티지역의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의대생교육·어린이심장 클리닉설립 등 사역에 앞장 유치원과 초등학교통해 급식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 아이티와 도미니카 등에서 사역하는 DFI코리아 대표 김혜련선교사는 지역교회에서 말씀선포와 예배를 통한 복음전파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2년 사역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아이티에서 선천성심장병을 앓고 있는 103명의 어린이를 한국에 데려와 세브란스 병원 등에서 수술을 받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아이티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사역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선교사는 토론토 의대교수들을 아이티로 초청해 의대생 교육과 어린이심장전문 클리닉을 설립하는 등 아이티의 의료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그리고 목회자 재교육과 전도사역에도 전념해 2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김선교사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말씀에 따라 주님께서 돌보라 보내주시는 아이티 아동들과 여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영적인 속박과 묶임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이 선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따라서 말씀 선포와 예배는 DFI의 가장 중심 사역이다”고 말했다. 김선교사는 “아이티지역에서 과부와 고아가 재생산되지 않도록 가정과 회복을 위해, 무너진 가정과 성의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한 ‘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다’라는 말씀을 받아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세례받고 인생을 바꾸었다”면서, “경제자립 교육사역도 하고 있다. 스스로 자립할 수 없으면 사도행전 3장의 앉은뱅이처럼 평생 손을 내밀어 금과 은을 구걸하는 상태를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아가페 쉘터에서 청년의 나이로 들어서는 아이들과 홀로된 여성들의 자립을 위하여 DFI에서는 직업학교를 통해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김선교사는 “DFI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위해서 급식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아이들이 고등교육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면서, “아이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심장병 수술치료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에는 심장전문의나 심장전문병원이 없어, 많은 아이들이 수술을 받지 못한 채 생명을 잃고 있다. 이를 돕기 위해서 2012년부터 심장수술을 지원해 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 단체는 지난 11월에는 심장수술 대상자로 4명을 선정해 치료를 진행했다. 현재 아이티는 무정부 상태로 무장갱단들이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대부분 장악하고 있다. 아이티를 떠난 실향민도 13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김선교사는 “무정부상태에 해외로 나가기 위한 필수 통로인 공항과 항만이 모두 닫혀있는 상황에서 선천성심장병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데려와 수술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말고는 설명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티의 미래를 위한 심장센터와 의료 교육 아이티의 열악한 의료 교육과 시설로 인해, 의료인들이 충분한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DFI는 의료기기 기증과 의료인 교육 등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 최종 목표인 심장센터 설립을 위해, 어린이 심장 클리닉 설립과 의료인 교육센터 설립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선교사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강덕영)에서 지난해 스크랜튼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이 상은 어머니 매리 스크랜튼선교사와 아들 윌리엄 스크랜튼선교사 가족이 보여준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김선교사는 당시 받은 상금 전액을 빈곤지역 아이들의 식비로 사용했다. 김선교사는 아이티 인접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첫 사역으로 두란노 미주본부와 함께 아버지학교를 진행했다. 김선교사와 남편 로랑선교사는 아버지학교 참가자 모집을 위해서 현지교회를 방문했다. 또한 도미니카 정부의 공식어인 스페인어를 사용할 줄 아는 로랑선교사가 사역에 대해서 소개했다. 아버지학교는 가정회복을 위한 중요사역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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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서 선교사역 전개하는 김혜련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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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새로운 운명' (마태복음 1장 23절)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우리 구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기쁜 성탄의 날, 여러분의 가정과 삶 위에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오늘의 성탄절은 화려한 조명과 아름다운 장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2천 년 전, 첫 번째 성탄절의 풍경은 사뭇 달랐습니다. 화려한 호텔도, 따뜻한 방도 없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누우신 곳은 짐승의 밥통인 구유였습니다. 냄새나고, 춥고, 초라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인류를 구원할 가장 큰 빛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왜 그토록 낮은 곳으로 오셨는지, 그 성탄의 참된 의미를 세 가지 관점에서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성탄은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며 '내가 저곳에서 이곳으로 너희와 같이 되리라'고 선언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저곳에서 우리와 같은 유한한 몸으로 내려오셔서 우리의 아픔과 눈물 속으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신다는 것은, 우리를 책임져 주시고 사랑으로 끌어안아 주시겠다는 하나님 사랑의 가장 강력한 표현입니다. 이제 외로운 우리는 새로운 동반자가 생겼습니다. 우리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들어주시고 또 치료해주실 분이 생긴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동행을 통해 새로운 운명과 소명을 선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단순히 우리 개인에게 위로를 주는 것을 넘어, 우리를 하나님의 구원 역사안으로 끌어들입니다. 이 동행은 우리에게 새로운 운명을 선사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부담스러운 의무가 아니라, 축복과 제자됨의 의무가 결합된 것입니다. 이러한 동행에서 어떻게 우리가 주님의 뜻이 아닌 나 자신의 뜻대로 살수 있습니까? 이제 자신의 자유를 버리고 주님의 동행을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신앙인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인이 된 순간,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물결이 정한 대로 떠다니는 고독하고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운명을 안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운명은 무엇입니까? 이땅 가운데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펼쳐서 사랑으로 하나된 인류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은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내 인생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사막 같은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님을 투입하시고 책임져 주시겠다는 프로젝트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셋째, 우리의 자유는 하나님의 운명 안에서 진정으로 피어납니다 혹자는 묻습니다.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야 한다면, 믿는 자에게 자유는 없습니까?" 성도 여러분, 믿는 자의 자유는 운명대로 살 때 진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자유는 법과 원칙이 없을 때 방탕한 방종이 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 참된 자유가 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세상은 우리를 옭아매는 염려, 물질, 욕망을 쫓으라고 말합니다. 물질이 목적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우리는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에게 이 삶의 목적, 즉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생명이 약동하는 에덴의 거주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이 복된 운명 안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을 찾아야 합니다. "그 일이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라는 것입니다. 이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십자가는 낭만이나 여유가 아닙니다. 그것은 오롯이 자기 자신이 수고와 헌신으로 짊어져야 하는 무게입니다. 이 십자가를 외면할 때, 생명의 혈관이 막혀 세상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새로운 운명의 시작입니다. 세상이 주는 운명, 사탄이 주는 운명, 내 욕망이 주는 운명에 빠지지 마십시오. 오로지 하나님이 예수 탄생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 이 거룩한 운명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소명은 선택이 아니라 운명입니다. 이 운명을 최선으로 살아갈 때, 여러분은 복인 중에 복인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에는 어떻게 왜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햇다면 이제 예수님과 동행하는 운명을 맞이한 우리는 이 운명을 어떻게 감당하고 살아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 삶의 목적을 되찾고, 주어진 소명을 감당하며, 하나님과 운명을 같이하는 은혜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 진정한 축복이 되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사회적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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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새로운 운명' (마태복음 1장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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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다시 태어나게 하는 교회 - 사도행전 19장 21절에서 41절
- 도시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되는 공간입니다. 문화와 경제, 유행, 사람들의 희망과 불안이 뒤섞여 거대한 흐름을 이룹니다. 교회는 이런 도시 속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거대한 도시 속에 있는 작은 공동체일 뿐입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사람들이 반기독교적인 문화에 젖어 있는 시대 속에서 교회의 모습이란 그저 작은 몸짓처럼 보입니다. 여기에다 교회는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여 교회 안에 끝없는 갈등과 어려움을 안고 가고 있습니다. 힘을 모아도 어려운데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스스로 보기에도 교회가 무기력해 보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믿지만 우리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아 보입니다. 도대체 교회가 도시에 어떤 힘과 능력을 나타낼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사도행전 19장은 도시 속에서 교회가 가진 힘과 능력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교회는 도시를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는 생명을 가진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도대체 교회가 가진 생명력이 무엇이길래 교회가 도시 마저도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은 그 비결이 바로 복음에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도시의 변화를 위해 교회에 복음을 주셨음에도 교회가 그 능력을 알아보지 못하기에 변화의 주체로 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구원받은 성도들을 향해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이 된다는 말도 아니고, 장차 소금이 될 것이라는 말도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부터 이미 빛이요 소금이라는 뜻입니다. 다만, 성도 자신이 빛이요 소금이라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변화의 능력을 나타내지 못할 뿐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예배입니다. 이것은 교회가 모여서 드리는 예배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여서 드리는 공적예배는 분명히 우리에게 하늘의 은혜와 불을 내려 줍니다. 하지만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교회가 예배 드리는 것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예배가 교회의 심장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중심이지만, 공적예배만으로는 지역사회에 어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아무리 착해도, 세상은 “교회가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즉, 교회의 은혜가 교회 안에서만 머물면 도시는 교회를 느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땅의 교회가 놓치고 있는 것이 바로 주일 이후 평일의 예배입니다. 성경이 보여주는 참된 예배는 삶에서 이어지는 예배입니다. 생활 속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실천을 통해 드리는 삶의 예배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예배당 안에서 머무는 말씀이 아니라 예배당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랑하라 하신 이웃을 실제로 섬기며 그 사랑을 도시 속에 흘려 보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삶의 예배요, 도시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교회의 사명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도시는 완벽한 교회를 통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예배 드리는 교회를 통해 다시 태어납니다. 오늘도 우리 교회가 걸어가는 이 길이 대전이라는 도시를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전중앙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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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다시 태어나게 하는 교회 - 사도행전 19장 21절에서 4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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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공회서 해외에 성경반포 사역 활발
- ◇성서공회는 광염교회의 후원으로 성경을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성경통해 생명이신 예수 만나 영생얻는 은혜를 축복 내전과 박해·토착문화 등에 있는 성도들에 희망전달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장로)는 지난달 31일 서울광염교회(담임=조현삼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6개국에 성경 3만 7천 2백 3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동 공회와 교회는 성경반포를 통한 복음전파와 사랑실천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5천 2백 90부, 몽골에 몽골어 성경 3천 8백 70부, 시리아에 아랍어 성경 4천부, 케냐에 영어 신약/시편/잠언 9천 1백 50부, 프랑스어 신약/시편/잠언 8백 10부, 아제르바이잔-아제르바이잔어 신약 1만 부, 인도-카시어 성경 2천 7백, 칸나다어 성경 1천 4백 10부를 보냈다. 서울광염교회는 2021년부터 온 세계를 예수의 피 묻은 성경으로 칠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현재까지 45개국에 총 292,849부의 성경을 보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목사는 “성경은 생명을 얻게 하는 책이다. 죽어있는 자를 살리는 유일한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이 반포되는 6개 나라의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 영생을 얻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라고 말했다. 미얀마성서공회 사무엘 아예 라 총무를 비롯하여 후원받는 성서공회 총무들은 영상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서울광염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동 공회 호재민총무는 “서울광염교회가 후원한 책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책이다. 성경을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 그들의 영혼과 가정, 사회, 나라가 변화될 것을 믿는다”라고 성경이 전해질 때 일어날 변화를 기대했다. 동 공회 관계자는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6개국은 각기 다른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소망을 찾기를 기대하며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성경은 오랜 내전과 박해 속에 있는 미얀마와 시리아가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라마 불교 문화가 강한 몽골과 이슬람 문화가 뿌리내린 아제르바이잔, 그리고 토착신앙 속에 살아가는 인도 카시족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될 것이다”면서,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하지 못하는 케냐에 위로와 소망을 전할 것이다. 서울광염교회의 후원으로 전달되는 성경을 통해 내전과 빈곤, 종교적 박해 등 다양한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각 나라에 복음의 빛이 퍼져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광염교회는 이번 기증 뿐아니라 활발하게 성경기증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해외 6개국에 성경 3만 6천 1백 39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진행했다. 당시 그리스에 그리스어 성경 1만 4천 5백부, 요르단에 아랍어 성경 3천 5백부, 토고에 프랑스어성경 5천 7백부, 도미니카공화국에 스페인어 성경 5천 1백 24부, 콜롬비아에 나사어 성경 3천 6백여부, 크로아티아에 크로아티아어 성경 3천 7백 15부를 보냈다. 2022년 7월에는 아프리카 6개국에 6만 4천 8백 45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남수단에 딩카 파당어성경 외 1만 1천 6백 87부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1만 4천 3백 65부, 콩고민주공화국에 불어성경 1만 1천 6백 40부, 우간다 영어성경 외 9천 4백 41부, 모잠비크에 츠와크어 성경 3천 4백 66부, 가나에 트위 아잔테어 성경 1만 4천 2백 46부를 보냈다. 동 공회는 △성경번역 후원 △해외성경 후원 △국내성경 후원 등의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미자립교회를 위한 전도지도 기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02개국에 194개 언어로 4백만 권이 넘는 성경을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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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공회서 해외에 성경반포 사역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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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교회와 홍석영 목사의 사역
- 안디옥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있다. 안디옥교회의 최대목표는 예수의 지상명령을 실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안디옥교회(담임=홍석영목사)는 1979년 4월 8일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신화석 원로목사의 가족이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됐다. 신원로목사는 기도 중에 선교중심의 교회와 제자훈련을 통한 인재양성, 그리고 1,000교회 개척 설립에 대한 응답을 받고, 안디옥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2020년 2대 담임목사로 홍석영목사가 취임했다. 취임 후 홍목사는 원로목사의 목회철학을 존중하며 또한 자신의 목회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교회사역에 열심을 내고 있다. 세계선교를 중심으로 하는 교회 안디옥교회는 「삶의 현장이 사도행전인」이란 모토를 가지고 사도행전적교회를 세워가며, 신원로목사로부터 시작된 세계선교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안디옥교회는 이 땅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준행하는 것이 ‘지상 최대의 목표’라는 믿음을 가지고 마태복음 28장 19절부터 20절의 말씀을 따라 ‘제자 삼는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그 가운데 ‘AWMJ’ 사역은 동교회의 선교사역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단기선교와는 전적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교 프로젝트로서, 기존의 한국 교회가 선교사 파송을 중심으로 했던 선교의 형태를 벗어나, 교회가 현지인 목회자나 기독교 지도자를 교육하고 협력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선교 형태를 지향한다. AWMJ 사역은 기존의 단기선교와는 전적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단기선교 프로젝트이다. 기본적으로 다음의 네 가지를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첫째, 세계 모든 나라의 선교정보자료를 수집하여 공유한다. 둘째, 세계 모든 나라의 현지 교회 최고 지도자들의 복음전파에 대한 사고를 변화시킨다. 셋째, 단기선교 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 선교 효과의 극대화를 꾀한다. 넷째, 선교포럼으로 세계선교의 흐름을 더 성경적이고 더 효과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한다이다. 또한 ‘안디옥 선교포럼’은을 매 3년마다 AWMJ 사역이 실시된 대륙에서 선교사역의 열매가 검증된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초교파로 선교학 교수와 선교단체 책임자들을 강사로 초청하고, 한국어와 영어로 구성된 포럼집을 출판하여 지구촌 신학대학과 도서관, 선교단체, 주요 교단본부에 보내어 선교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창립 46주년 기념행사의 모습 성경을 배우고 실천하는 제자도를 훈련 안디옥교회는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되어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신앙을 가진 제자들로 세워지기를 힘쓰고 있다. 홍목사는 자신이 청소년기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알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성장했던 경험과 그 말씀에 이끌려 신학대학까지 가게 된 과정 속에서 본인이 먼저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깊이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때문에 그는 성도들이 무엇보다 먼저 성경 말씀을 배우는 일에 집중하고 또한 그 배운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일에 열심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말씀·예배·기도중심의 오순절 신앙의 고유성을 유지 홍 목사는 “신앙성숙의 두 개의 축은 성경공부와 영성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참된 모습의 신앙생활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도들이 이 두 가지의 신앙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먼저 1년에 두 차례의 뉴스타트성령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해 2월에 진행되는 기도운동은 한 주간 동안 철야기도회로 진행된다. 직장인들도 기도하며 회사를 가야하는 등 힘든 과정이지만 이 훈련은 홍 목사가 생각하는 신앙생활에 중요한 과정이 되고 있다. 또 9월에는 하루에 3시간씩 1주일 동안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 2회의 뉴스타트성령운동은 오순절적인 신앙과 체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회의 전통에서도 이 기도운동은 신앙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그는 성도들의 생활에서 보다 가까이 하나님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강해설교 중심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성도들에게 성경의 본 뜻을 그대로 전하는 일에 힘쓰며 지난 3년에 걸쳐 마태복음 강해를 마치고 2025년 현재 사도행전을 강해 중이다. 그리고 이 설교의 내용들을 책으로 집필해 성도들이 가까이 두고 말씀을 공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교회행사에서 홍석영목사가 주일학교 어린이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예배를 동력으로 복음 전도에 힘쓰는 교회 안디옥교회는 주일 세 번의 예배와 수요일에 소그룹의 가예배 그리고 금요기도회와 새벽예배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고 있다. 홍목사는 “예배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형성을 위한 귀중한 과정이며, 신앙 실천의 동력이다”고 예배의 의미를 설명했다. 홍목사는 예배에 관해 매우 진지한 신학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서의 박사과정에서도 ‘예배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연구하기도 했다. 또한 이러한 예배와 기도의 힘으로 세계선교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안디옥교회는 한 해에 세 차례의 전도 행사를 진행한다. 기독교의 중요절기인 부활절과 추수감서절 그리고 성탄절을 맞아 교회안에서만 기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않고 이웃에게 예수의 사랑을 나눈다. 부활절에는 「새생명행복잔치」란 이름으로, 추수감사절에는 「나.타.모.가행복잔치」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나를 행복하게, 타인을 행복하게, 모두를 행복하게'라는 뜻에서 이름 지어진 행사로서, 자원하는 성도들은 10kg의 쌀포대를 최소 한 포대 이상을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동교회는 성탄절에 인근 번화가인 화정역 광장에서 「성탄사랑」 거리 공연을 10년 이상 진행하고 있다. 홍목사는 “성탄 문화인 캐롤송이 점점 들리지 않고 사라져가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 우리라도 성탄의 주인인 예수님을 찬양하고 만인을 위해 좋은 소식으로 오신 주님을 기뻐하고 전해야 한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디옥교회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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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교회와 홍석영 목사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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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감사가 답이다(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 감사를 발견하고 감사를 붙들고 사는 사람은 인생의 최고봉을 붙잡은 사람입니다. 최고를 가진 사람은 남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작은 것들에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 겸손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습니다. 작은 것을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감사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감사합니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그동안 내가 누렸던 모든 축복들이 주님의 선물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매튜 헨리는 말했습니다. ‘감사라는 보석을 지닌 사람은 누더기를 걸치고 있어도 행복하다.’ 어느 누구도 훔쳐갈 수 없는 감사의 보석을 갖고 살아가는 복된 성도가 된다면 무엇을 입든, 무엇을 먹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실 때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니까 기적이 일어났고, 죽은 자가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의 감사는 기적의 원천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어려움 피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고난 없는 인생은 없다는 말입니다. 문제없는 인생 없고, 기도 제목 없는 가정 없습니다. 고난과 어려움은 우리 인생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예수님의 삶을 자세히 보시면, 그 말은 이렇게 바꾸어야 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감사하라! 예수님은 인간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낭패한 상황,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감사하셨습니다. 감사하니까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고, 생명의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선으로 바꾸실 것임을 믿는 믿음의 사람만이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를 인정하는 믿음이 있어야 범사 감사가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잘 보여주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나침반의 바늘이 아무리 흔들려도 결국은 정북을 가리키듯, 어떤 환경이나 조건도 감사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고 다짐하고, 그렇게 결단하고, 매일 감사한다고 해서 항상 좋은 일만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힘든 일을 만나도 우리 삶의 방향은 나침반처럼 감사라는 방향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비록 인간적인 눈으로 바라볼 때는 불행이고, 슬픔이고, 아픔이고, 실패이고, 좌절이고, 절망이지만 감사의 눈으로 바라보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는 감사의 조건들임을 알게 됩니다. 오히려 그것들은 더 큰 축복의 도구인 것입니다. 행복은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감사의 크기라는 말이 점점 마음 깊이 다가옵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깨닫고 나면 감사 아닌 것이 없습니다. 철 들고 나면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깨달은 만큼만 감사합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잃고 나서야 그것의 소중함을 깨닫곤 합니다. 어려움을 겪고 나서야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평범하게 지나는 일상의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고, 감사의 조건들인데,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됩니다. 어찌 보면 뒤늦게 깨닫고는 감사드리는 ‘뒷북 감사 신앙’이 아닌가, 주님 앞에 머리 숙여 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잃고 나서야 후회하는 사람이 아니라 미리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인생은 마이너스 인생이고, 감사하는 인생은 플러스 인생입니다. 감사는 축복을 받는 그릇입니다. 하나를 감사하면 두 개의 감사 거리를 주십니다. 가시를 감사할 때 장미꽃도 감사하게 하십니다. 제로를 감사할 때 셀 수 없는 은혜들로 채워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깊고 선하신 뜻에 아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할 때 여러분은 범사에 ‘할렐루야’ 하는 은혜를 받으실 것입니다. 감사가 인생의 답입니다. 왜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능곡중앙교회 천세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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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감사가 답이다(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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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질서의 회복 (창1:28-30)
- 이선규 목사 (다문화센터 대표)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것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세상은 어떻습니까? 대기는 오염이 되어 깨끗한 공기를 통조림해서 마실 때가 가까워졌으며 수질 오염으로 북극에서 물을 수입해야 할 때가 다가오니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각국은 핵무기를 보유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는데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 지 구를 10번이나 파괴하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더 큰 문제는 인간 마음의 오염이다. 극도의 이기주의와 강팍해진 마음들이 문제이다. 그러 면 아름다운 세상이 언제부터 이렇게 추한 모습으로 변했을까요? 처음사람 아담이 범죄하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후 이 땅에 가시와 엉겅퀴가 나기 시작 했으며 그 후부터 인간 이 닿는 곳 마다 이 땅은 오염이 되어 갔다. 과학의 발달은 인간을 이 땅에서 천국 생활을 맛보게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자연을 무자비 하게 파괴하고 오염시켜 이제는 인간이 떨 수밖에 없게 되었다. 타락한 인간의 모습이나 타락한 인간 들이 모여 사는 사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을 리 없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엉망진창이 된 이 세상을 참 좋게 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그를 통하여 참 좋은 세계를 회복 하셨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창조 세계는 하나님과 화목 하는 것이며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화목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회복 된 사람들이 몸담아 사는 가정이나 사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좋게 되어 진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은 것은 타락한 증거요. 하나님의 흔적이 없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하는 세상이 될 수 있을까? 하나님이 좋아하는 세상은 인류가 주안에서 하나님과 이웃형제와 형제간에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의 되려면 첫째 자연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렇게나 자연을 창조 하시지 않으셨다.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 되었고 (골1:16)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을 내 것인 양 하면 월권행위이다. 둘째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이다. 자연은 하나님의 선물이다.(9창1:28) 하나님은 두 가지 복을 인간에게 주셨다. 생육하고 번 성하는 복과 자연의 복을 주셨다. 자연은 인간 삶의 터전이요 기쁨의 동산이다. 또한 하나님과의 만남의 장소이다. 자연은 각종 꽃을 피워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고 울창한 삼림을 통해서 깨끗한 산소를 공급 하게 하셨다. 때를 따라 열매와 식물을 내어 먹고, 입고 마시게 하셨다. 지치고 피곤한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주셨다. 셋째 환경 파괴로 인한 재앙이다. 창조 당시 자연은 재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좋으심이었다. 아담과 하와 죄를 범했기 때문 이다. 인간의 죄가 더해질수록 자연은 더 큰 재앙으로 다가온다. 노아 홍수가 대표 적인 예이다. 그때는 노아만 심판받은 것이 아니라 자연을 포함한 모두다 심판을 받았다. 이 법칙은 오늘날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최근 자주 접하는 단어 들이 귀에 익은 단어 들이다. 엘니뇨현상 집중 후우 지진 급증, 사막화 물, 부족 오염 기후 온난화이다. 기후 온난화는 나만 편하면 그만 이라는 인간의 탐욕으로 자연이 훼손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간디는 말하기를 자연은 지구상 모든 필요를 충족시켜 주지만 단 한 사람의 탐욕도 만족시켜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만 해도 봄이면 황사로 괴로워하고 기상이변으로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있으며 여름의 더위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해지고 있다. 대구의 사과농사도 점점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강원도의 양파 농사가 더위로 썩어 가 고 있다는 뉴스에 이는 남의 일이 아님을 실감하게 되어 진다. 그러므로 자연 재해는 환경 파괴로 그 피해가 심각각해 지고 있다. 그러므로 자연 재해는 천재를 넘어 인재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재앙들은 자연이 주는 재앙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에게 주는 재앙이다. 넷째 자연을 살리자. 자연은 인간의 고향이다. 인간은 자연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다. 자연은 구원의 기쁨을 함께 누릴 이웃이다 (사11:6) 세상에는 극단적인 환경 보호론 자들이 있고. 반대로 개발 우선 주의자들도 있다. 우리는 성경적인 조화와 균형을 갖추어야 한다. 예수님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자 연을 다스리셨다. 죽어가는 자연을 다스리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예방이 최선책이다. 자연이 우리 곁에 있을 때 잘 보호해야 한다. 본문 1:28절에 다스리라는 말은 잘 관리하고 보살피라는 말이다. (빌4:11)성경적인 삶의 원리를 자연에도 적용해야 한다(창2;2,3)자연도 쉬게 해 주어야 한다. 교회가 앞장서서 환경 교육을 해야 한 다.(잠 12:10) 우리 모두 자연 보호에 앞장서므로 자연도 살고 사람도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게 되기를 소원해 본다. 이것이 창조 질서의 회복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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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질서의 회복 (창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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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홍대 등 거리에서 노방 버스킹전도
- ◇ 뉴라이프교회에서 성도들이 예배후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라이프교회(담임=박진웅목사·사진)는 2016년 2월 서울시 구로구 궁동의 한 반지하 가정에서 박진웅목사를 포함한 5명이 모여 첫 예배를 드렸다. 당시 사역관계로 백석대학에 방문한 박목사는 그 대학 채플에서 예배를 드리는 청년들을 바라보던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큰 감동을 받았다. 매우 강하게 “청년들의 앞길을 인도하는 사람이 되라”는 사명의 부르심이었다. 박목사는 “그 순간 얼마나 강력한 하나님의 음성이 있었는지, 서있던 자리에서 한 발자욱도 걸음을 떼기 힘들 정도로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그렇게 시작한 교회는 그 첫 해가 지나기 전에 지금의 예배장소와 교회 사무실이 있는 서강대학교 정문 앞으로 이전했고 현재까지 10여년간 청년들을 중심으로 양육하고 세계선교에 헌신하며 문화사역에 앞장서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 영어설교로 미래세대 하나님나라의 리더교육 동교회는 주일 세 번의 예배와 주중에 수요일과 금요일 두 번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박진웅목사는 “예배란 창조주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피조물이 감사하는 모든 행위이다”는 예배철학을 가지고 성도들과 함께 예배자로서 서있다. 특별히 이 교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거북섬신타운에 지교회 혹은 형제교회 개념의 큐브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주일예배는 1차예배가 거북섬큐브에서 오전 10시 30분에 드려진다. 이 예배는 최근 한국교회에 중요한 교회개혁과 성장의 긍정적인 방법론으로 제시되는 온세대통합예배로 드려지고 있다. 어린이부터 청년과 장년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설교시간에 다른 공간으로 흩어져 각각 다른 설교자에게 상황에 맞는 설교를 듣는 구조의 예배이다. 특히 주일학교 아이들에게는 영어로 설교를 진행하며 아이들이 차세대에 영적 리더로 세상속에 하나님나라의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후 오후 2시 30분에는 서강대에 위치한 교회에서 청년들과 특히 한국에 유학온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강큐브 예배가 드려진다. 이 예배 역시 영어로 진행되며, 점점 선교사를 파송하기 어려워지는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이젠 한국으로 찾아오는 외국인들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며, 그들을 양육해 그들의 나라로 파송함으로 세계선교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비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박목사는 “현재 싱가폴큐브를 진행중에 있다. 세계선교와 세계의 청년들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열방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한 비전으로 준비중에 있다”며, “점차적으로 필리핀,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를 우선으로 큐브교회 사역을 펼쳐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화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 동 교회는 하나님의 생명이 교회 안에만 갇힌 것이 아니라 지역도시와 특별히 청년들의 문화 안에 전해져야 한다는 비전을 도시예배와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미니스트리를 통해 진행되는 여러 행사중에 대표적인 것은 먼저 매년 진행하는 ‘시티워십예배’이다. 이 예배는 도시의 특성과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신앙생활과 직업을 통해 전도한다는 사역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도시인들에게 현실적이면서 도전적인 설교와 예술과 창조성을 중시하는 문화사역이라는 뉴미니스트리만의 사역철학과 비전이 담긴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뉴워십’ 사역은 예배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가 예배를 세우고 선교적 버스킹 사역을 통해 복음 전도하는 일들을 하였다. 신촌, 홍대, 명동 그기고 해운대 등 젊은이들의 거리를 찾아 매주 월요일마다 버스킹을 열며 크리스천 예술인들을 세우고 예수님을 전하도록 하는 사역을 진행했다. 또 ‘뉴엔터테인먼트’ 사역은 소통을 위한 문화예술 영역을 담당하는 전문 공연기획 콘텐츠 제작사로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제작 및 대행 주관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 휴튼팀 내한, 아발론팀 내한 공연 그리고 영화 홍보 및 마케팅 등과 파주 임진각에 3만명 이상이 운집하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을 기획 운영하였다. 문화·선교활동만이 아닌 지역의 1인가구 돌봄에 열심 뉴라이프교회는 지역사회와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보는 개념으로 ‘돌봄’이란 단어를 중요한 교회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세계선교와 청년 문화선교 사역에 분주한 중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의 삶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섬기려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고령인구와 청년세대를 불문하고 늘어나는 ‘1인가구 증가’ 현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박목사는 “국민의 40%에 가까운 세대가 1인가구 세대이다. 그들의 고독과 필요를 돌보고 채워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 사역의 중요한 의미를 전했다. 특별히 「고독고 0(제로)프로젝트」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교회는 고령세대 독거인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진행되는 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선다. 또 박목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증’을 발급받고 지역 마을주민센터와 협력해 합법적으로 가가호호 방문 자격을 얻어 청년세대와 고령세대 상관없이 모든 1인가구의 필요를 채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목사는 “오직 청년들의 인생을 살려야겠다는 일념으로 서울대학가의 중심부에 시작된 교회는 지역적 중요도를 갖추고 있는 만큼 주변에 많은 이단종파(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 교회 등)에 둘러싸여 있다”며, “청년사역 자체가 많은 노력과 쏟아붓는 에너지가 많다보니 많은 중보자들의 기도와 지지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다. 청년들을 이단으로부터 지키고 그들을 열방에 보내기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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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홍대 등 거리에서 노방 버스킹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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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기준"(마태복음 1장 17-21절)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마태복음 1장 17절부터 21절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기준”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의 족보와 탄생을 통해 그분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인물이 아니라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온 세상의 기준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그분이 누구신지, 그리고 우리는 그 앞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세상의 기준이십니다. 저는 여러분께 먼저 이렇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기준이십니다. 예수님은 세계의 기준이십니다.” 인류의 역사는 예수님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연호 AD는 ‘Anno Domini’, 곧 “주님의 해”라는 뜻입니다. 세상은 알게 모르게 예수님의 탄생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개인의 기준일 뿐 아니라 온 세계의 기준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둘째,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제가 어릴 적에 두 번이나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홍천강에서였고, 또 한 번은 캐리비안 다이빙 풀에서였습니다. 그때 낯선 청년과 구조원이 저를 건져주었습니다. 지금도 그 장면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들에게 제대로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도 주님 앞에서 그러합니다. 우리의 생명을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신 예수님께 마땅히 감사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예수님은 단지 물속에서 건져주신 분이 아니라, 영원한 지옥의 불못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참 구원자이십니다. 또한 그분은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보이지 않던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죄인 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셋째, 예수님의 족보와 탄생은 새로운 시대를 여십니다.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의 족보와 탄생 기사로 나뉘어 있습니다. 족보의 첫머리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라고 시작합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요 이스라엘의 시조이며,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메시아의 혈통을 이어갑니다. 예수님은 그 정통성을 가진 참된 왕으로 오셨습니다. 특별히 마태복음의 족보에는 다섯 여인이 등장합니다. 다말, 라합, 룻, 밧세바, 그리고 마리아입니다. 그들의 삶은 율법적으로 보면 부정하거나 이방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족보 안에 포함시키심으로, 구원의 은혜가 특정한 민족이나 신분에 한정되지 않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습니다. 또한 마태는 족보를 세 구간으로 나누어 열네 대씩 배열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다윗이라는 이름의 숫자값을 강조하며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참된 왕이심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성령으로 잉태된 기적이요, 선지자의 예언 성취이며, 성육신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구원을 이루시는 사건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의 중심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은 다윗의 자손으로서 영원한 왕이시며, 성육신하신 하나님으로서 죄인 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만을 우리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 앞에 회개하며,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그분만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도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 나의 기준으로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의 삶이 새롭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서울에스라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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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기준"(마태복음 1장 17-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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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신앙은 능력이다!(출애굽기 19장 5절에서 6절)
- 유대민족은 애굽에서의 노예생활을 마치고 모세와 함께 애굽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홍해를 건너 광야에 이르게 됩니다. 이 광야는 한달이면 충분히 지날 수 있는 400k의 거리였지만 무려 40년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시간 동안 지도자 모세는 죽었으며 여호수아가 뒤를 이어 하나님이 말씀을 경청하며 따랐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의 노예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 자유는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그런 기분 좋은 자유만은 아닌 듯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유를 선사받았지만 불만과 불평을 토로했습니다. 그들은 왜 노예생활을 벗어나고도 불만과 불평을 했으며 또 하나님은 그들을 40년동안 광야에 머물게 했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한때 자유를 화두로 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자유부인’,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등 다양한 의미로 자유를 외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유라는 것은 어느 한때 유행한 화두가 아닙니다. 성서에서나 우리의 삶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교부철학의 대가 성 어거스틴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은총 없이는 그 자유의지는 하나님을 향하지 않는다고 하며 신성이 부족한 자유의지를 말합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더 나아갑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타락한 것이기에 오로지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우리 교회역사에서도 자유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자유는 하나님의 말씀도 어기는 자유입니다. 그러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자유를 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하시기에 자유를 주셨고 그로인해 인간은 자유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유대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 내어 자유를 주시고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은 법입니다. 자유와 법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며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주권입니다. 광야는 이러한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자유와 말씀이 다시 살아난 부활의 현장입니다. 그런데 자유와 말씀은 양면이 있습니다. 새로운 축복이고 동시에 이를 감당해야하는 능력과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누릴려면 더불어 주신 말씀의 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법을 지킬때 참 자유를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는 말씀은 이러한 의미입니다. 문제는 이 말씀의 법을 우리가 잘 키킬수 있는냐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핵심은 이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말씀을 지키며 살수 있는냐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앙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자마자 행해지고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강력한 신뢰와 믿음을 가져야 하고 자신의 삶안에서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보통의 사람은 그 과정에서의 생기는 어려움을 견뎌내지 못하고 불만하고 불평하며 ‘다시 애굽으로 가자. 먹을 것이 있고 편히 잘곳이 있고 고기도 있는 그곳으로 가자 모두들 그렇게 하지 않냐’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유로부터의 도피’입니다. 도덕과 윤리를 잘지키려면 윤리의식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신앙의 법을 지키려면 그 단계까지 의식이 고양되어야 합니다. 윤리는 모두가 지키지 것이지만 신앙은 어떻게 보면 모두가 하지 않는 일입니다. 작은 길, 어려운 길, 십자가의 길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 길을 갈 수 있는 능력과 힘, 담대함, 전문성. 이 모든 것이 신앙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의 법을 지키고 참자유를 누릴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운행하시는 법칙입니다. 우주만물이 운행되는 법칙이 있듯이 말입니다. 이 법칙안으로는 하나님은 개입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자신의 힘으로 신앙을 지킬줄 알아야 합니다. 기도하시고 성찰하시고 내면의 힘을 기르시고 말씀의 법을 지키며 광야의 시기를 견뎌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은 단순한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시작입니다. 신앙은 삶의 수준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수준입니다. 신앙은 복합적인 능력입니다. 자신을 고양시키고 초월하며 상대를 배려하고 초신자를 돕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기쁜 것이 아니라, 그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겠구나 그 생각에 가슴뛰는 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광야의 자유가 주는 삶의 무게를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은혜와 능력으로 권능으로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모세도 광야에서 죽을 만큼 힘들어서 ‘하나님 제 생명을 가져가 주소서’라고 합니다. 이 어려움을 우리는 이겨 내야 합니다. 삶의 무게를 주께 의지하며 서로 도와가며 우리모두 이겨내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정말정말 힘들땐 하나님 나 죽겠습니다. 이렇게 죽은 척 하십시오. 그 때 하나님께서 모른척 하시며 살려주실 것이라 믿습니다./사회적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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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신앙은 능력이다!(출애굽기 19장 5절에서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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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도회 원크라이 10주년 기념집회 성황
- ◇국가기도회 원크라이가 10주년 기념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북한 땅에 복음화를 위해 기도 하나님께 회개하는 자세와 변화된 삶의 모습 간구 원크라이 무브먼트(이사장=황덕영목사)는 지난 2일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 10주년 기념집회를 「여호와 라파」란 주제로 새중앙교회에서 드렸다. 이번 집회는 정치와 정파를 초월해 12시간 동안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특히 이날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치유와 평화, 회복의 역사를 기원했다. 이 집회는 지난 2016년 일어난 나라와 민족의 위기 가운데 나라의 회복과 한국교회를 깨우고 다음 세대를 부흥의 세대로 준비하기 위해 2017년 시작했다. 이번 주제인 「여호와 라파」에 맞춰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시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했다. 6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세션마다 △경배와 찬양 △특송 △설교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도시간에는 북한의 복음화와 한국교회의 부흥 내용으로 기도했다. 강사는 이사장 황덕영목사(새중앙교회), 박동찬목사(일산광림교회), 김문훈목사(포도원교회), 황형택목사(새은혜교회), 안광복목사(상당교회) 그리고 사무총장인 김상준목사(예수문화교회)였다. 찬양은 블루잉워십, 더워플, 로드웨이브, 워십퍼스, CCC노아더네임, 브이워십이 했다. 특송은 브라이언킴, 박광현, 이철규, 장한이, 장광우, 강중현이 했다. 기도인도는 동 단체 지역본부장들의 합심기도로 이루어졌다. 김상준목사는 “기도를 안하면 기도가 닫힌다. 그리스도인의 호흡은 기도이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호흡이 충만하기를 원한다”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내 능력 안에서만 살지 않게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내 인생 가운데 기도 가운데 들어오도록 기도의 축복을 주셨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변하면 옆사람도 변하고 공동체도 변한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신앙의 부흥운동은 회개할 때 일어났다. 신앙의 개혁은 성도의 회개에서 온다. 주님은 여전히 우리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 정확히는 우리 마음에 죄를 제거하기 원하신다. 이 예배 가운데 자유함이 임하기를 원한다”면서, “하나님 앞에서 내 죄를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삶에 방향이 바뀌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삶, 중보하는 삶이 있어야 한다.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중보기도자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회개는 스스로를 낮추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찾고 계신다. 죄의 결과를 직면하지 않으면 내가 죄인인 것을 아는 것이 어렵다”면서, “오늘 6개 세션에서 하나님께서 계속 말하실 것이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구나. 이 말씀 듣게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게 하셨구나 그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원크라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문훈목사는 “야고보서는 자세히 보면 행함이 아니라 기도를 강조하는 성경이다. 기도의 가장 샘플이 엘리야이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다. 엘리야는 우울증이 심했다. 이세벨의 말에 힘들어 했다. 그것이 우리와 비슷한 것이다”면서, “그러나 간절히 기도해서 응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신앙생활을 숫자가 중요하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은혜를 사모한다. 한 번 발동이 꺼지면 심각하다. 엔진이 꺼지면 안된다. 영적으로 계속 은혜 위에 은혜를 구해야 한다. 배터리가 충전이 되어야 한다. 우리 시대가 무너진 시대이다. 최악의 시대에서 최상으로 산 것이 엘리야이다. 최악이었지만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 기도했기 때문에 응답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또 “기도가 세로워져야 한다. 경건의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경건의 모양이다. 우리가 어떻게하면 응답받는가? 느혜미야나 히스기야를 보면 금식을 선포하고, 울며 기도할때 역사를 하신다. 경건의 능력은 경건의 모양에서 따라온다. 기도는 자격이 아니라 자세이다”면서, “크리스찬들은 정기적으로 통곡을 하고, 가슴의 떨림이 있어야 한다. 어느 순간에 성령님이 역사하심으로 기도의 자리를 확보하라 기도의 자리를 잘 지켜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아무 때나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자격이 아니라 자세이다. 은혜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 성경에 보면 요한계시록에 첫 사랑을 잃어버리면 촛대를 옮기라고 한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자 첫사랑을 잃지 말자 처음사랑을 회복해라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두번째는 진심으로 가야 한다. 에서가 하나님의 장자권을 가볍게 여겼다. 세번째 중심을 잡자. 하나님 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덕영목사는 “하나님은 살리기를 원하신다. 에스겔을 평안할 때 산 것이 아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갔을 때 쓰임받았던 선지자이다. 어려웠을 때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망하길 원하거나 문제가 심각해서 멸망당하길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하시기를 원하신다”면서, “생명이 사는 치유의 기적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된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짐진자들아 내게로 와라했다. 예수님께 치유와 구원의 역사가 있다. 다른 것에 기웃거리는 것이 아니라 마르지 않는 강의 은혜를 배풀어 주실 것을 믿는다”고 했다. 또한 “성전은 예수님이신데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모든 성도들이 성전으로 살아간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다.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나로부터 시작되길 원한다”면서, “성전은 교회로 이어진다. 교회가 건물이 아니라 성도들의 공동체이다. 교회를 통해서 생수가 흐르길 원하신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이제까지 받은 은혜가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하나님은 더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이다. 더 깊은 은혜가 있다”면서, “우리는 습성상 가만히 있고 싶다. 알아서 은혜가 주어지길 원한다. 하나님은 행하시는 분이시다. 성령님이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임하실 때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오늘 이 밤에도 하나님은 놀랍게 일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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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도회 원크라이 10주년 기념집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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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대, 21년째 교회 일꾼 양성에 매진
-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에 위치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의 전경 하나님 나라를 적용하는 선교적 교회를 위한 신학연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정성진목사·사진)는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에 소재한 학교로 실천신학에 치중된 신학교육을 하고 있다. 학위과정도 세부 전공에서 구분하는 형식으로 실천신학전공으로만 석사와 박사를 배출하고 있다. 이유는 실천신학에 집중하고자 하는 학교 교육의 방향성 때문이다. 신학대학원대학 중에서 신학적으로 진보적인 성향의 신학교는 꽤 드물지만 동학교는 초교파 신학교로서 진보적인 성향이 강하다. 실천신대는 다른 신학교에서 목사면허를 취득한 신학생들을 에큐메니컬한 차원에서 실천신학 제 분야에 특화시키는 일과 기성 목회자가 기존 목회에 대한 성찰과 정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재교육 기관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실천신대가 사용는 실천신학 개념은 이론신학의 상대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천을 위한 신학이라는 뜻에서의 실천신학이다. 모든 제 분야의 신학이 하나님나라의 선교를 위해 총동원되는데, 제공되는 과목들은 사회학, 교회론, 예배학, 설교학, 교회교육, 선교학 그리고 디아코니아학이 있다. 무엇보다 이 과목들은 이론의 권위자와 현장의 전문가들이 조합된 공동교수진을 통해 운영된다는 실천적 장점이 있다. 급하게 변화하는 교회의 지형도 속에서 동 대학원은 맞춤형 세부 전공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는 <평신도 신학>과 더불어, <유아교육>, <사회적 목회>, <설교와 예배>가 세부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6년 봄학기부터는 <인공지능과 디지털목회>, <시민 사회학>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암흑기인 한국교회에 밝은 빛을 발하는 신학교육 추구 정성진총장은 “현재 한국사회가 인구의 축소로 말미암아 ‘위축사회’라고 부를 정도로 극심한 변화를 겪고 있고, 학령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속에 대학교를 위시한 모든 학교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 또한 “이에 더하여 한국교회는 다음 세대가 실종될 정도로 교회학교가 사라지고, 이에 따라 신학대학교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오늘날의 한국교회를 우려했다. 하지만 그는 “오늘날 신학교육을 둘러싼 외적 환경은 몹시 암울하다. 그러나 밤이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밤하늘의 별은 더욱 빛을 발하는 것과 같이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밤하늘의 별이되고, 어두운 밤바다를 비추는 등대가 되고자 한다”며 어려운 한국교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실천신대 신학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총장은 “2026년 실천신학대학원 대학교가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동안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하나님 나라를 날마다 새롭게 해석하고 적용하여 선교적 교회를 위한 실천적 신학에 앞장서 왔다”며, “우리 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교수님들의 장점을 살려 교회현장에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목회와 사회 △종교와 사회 △선교와 디아코니아를 실천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설교와 예배 그리고 △교회론과 교육을 유아교육에 이르기까지 가르쳐서 목회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할 ‘하나님 나라’ 일꾼들을 길러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026년을 준비하는 실천신학대학대학원의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1997년 대학원 설립을 위한 예비모임이 시작되었고, 1998년에 설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추진위원장으로 손인웅목사가 선임되었다. 한국교회의 개혁과 통합에 기여하고자 은준관박사와 손인웅목사를 중심으로 가칭 실천신학대학원 설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된 것이다. 2000년에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총회가 이루어져, 초대이사장 은준관 박사를 중심으로 2002년 학교법인 실천신학대학원이 허가를 받았다. 2004년에는 교사 건축을 완공하였고 그해 대학원대학교 설립허가도 득했다. 2005년 3월 학교가 개교한 이래, 실천신학 석사(ThM), 실천신학 박사(PhD, ThD), 실천신학 통합(ThD)의 세 학위과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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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대, 21년째 교회 일꾼 양성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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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한선협, 2025 성탄절 맞아 ‘선교사 위로 한마당 축제’ 성황
-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필리핀한인선교사협의회는 12월 22일 마닐라 새생명교회에서 2025년 성탄절 선교사 위로 한마당 축제를 은혜 가운데 개최했다. 연말의 바쁜 일정과 극심한 교통 체증 속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이 참석해, 그 자체로 서로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장소를 제공한 마닐라 새생명교회의 전폭적인 섬김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준비된 배려와 물질·물품 후원을 통해, 참석자들은 선교사 공동체가 결코 혼자가 아님을 다시 한번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신승훈선교사의 찬양 인도 가운데 참석자들은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윤천석 목사는 창세기 1장 9–13절을 본문으로 「함께 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말씀은 선교지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공동체적 사명의 의미를 다시 붙들게 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어 김낙근 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가 마무리되었다. 2부 소개 및 환영 시간에는 이용수 사무총장이 내외 귀빈을 소개하고, 특별히 이번 행사를 위해 물질과 물품으로 후원한 이들을 한 분 한 분 호명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상호선교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김상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쁜 일정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모인 이 시간이 서로를 격려하고 다시 사명을 붙드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며 2부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3부는 문화 한마당 공연 및 나눔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Disciple Making Church 공연을 시작으로, Bacoor World Taekwondo & Christ Force의 역동적인 무대, 필한선협 합창단의 할렐루야는 모든 선교사가 합창을 했고, 노문환 목사와 Sina Worship Band의 찬양 공연이 이어지며 모든 무대가 찬양과 복음 메시지가 어우러진 은혜의 장이 되었다. 경품추천하는 모습 이후 쌀 나눔과 경품 추첨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김성원 부사무총장이 총괄 책임자로 라플 전 과정을 은혜롭게 이끌었다. 호명된 이들뿐 아니라 호명되지 않은 이들까지 함께 축하하는 모습 속에서, 이 시간은 경쟁이 아닌 진정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채워졌다. 단체 사진 촬영 후에는 4부 만찬 및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다. 저녁 만찬은 장재중 장로의 후원과 새생명교회의 배려로 예배당 안에 원탁이 마련되어 편안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새생명교회 여선교회의 커피 제공 등 세심한 배려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공식 일정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많은 참석자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않고 서로 덕담을 나누며 위로와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성탄절 선교사 위로 한마당 축제는 단순한 연말 행사를 넘어, ‘행사’가 아닌 공동체, ‘프로그램’이 아닌 사랑의 표현으로 기억될 만한 자리였다. 동 협의회 회장 김상호선교사는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나눈 은혜와 위로가 선교지 곳곳으로 계속 흘러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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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한선협, 2025 성탄절 맞아 ‘선교사 위로 한마당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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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필리핀성도위한 교회헌당과 의료선교 전개
- 1. 민도르 카락클란(Karaklan)교회 및 레쿠도(Recudo)교회 헌당 지난 11월26일(수)과 12월 3일(수)에 주님은 민도르에 두 곳의 망양족 교회를 헌당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바로 한 주 차이로 헌당된 카락클란교회와 레쿠도교회입니다. ‘아브라 데 일로그’ 도심에서 멀리 들어간 곳에 위치한 교회들입니다. 1) 카락클란교회(공산 게릴라전 발생) 이 교회는 저희가 직접 들어가지 못하고 현지 신도들만 모여 헌당했습니다. 들어가려는 첫 날은 ‘태풍’으로 입도가 금지되었고, 목요일에 다시 입도를 시도했지만 ‘아브라 데 일로그’ 시장님으로부터 현지에 게릴라전이 발생했다는 긴급 전화를 받고 시도를 중단했습니다. 현재 필리핀 정국이 어수선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미 보도가 났지만 ‘홍수예방시설’ 관련 부패 스캔들로 마닐라에서는 매 주말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혼란을 틈타 필리핀에 암약중인 ‘신인민군(NPA: New People’s Army)’이라는 반정부 공산반군이 아브라 데 일로그에서 군경과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카락클란 교회 주변도 반군 출몰지역이라 부득이 방문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향후 정국이 안정되면 다시 들어가 헌당식을 드릴 예정입니다. 2) 레쿠도교회 이 교회 역시 망양족 교회로 육로로 방문 시 3시간 이상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게릴라와의 접촉을 피해 배를 타고 우회하여 방문한다는 조건으로 방문하여 은혜롭게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할렐루야! 하지만 사탄의 방해도 있었습니다. 돌아가던 도중 한국방문단을 실은 배가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다행이 해변에서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발생하여 교회신도들이 신속히 구조를 실행하여 전원 무사히 구출하였습니다. 3) 술롱이필교회 이 교회는 지난 5월 재헌당 이후 현판을 부착하는 ‘현판부착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공산반군과의 무력충돌, 배의 침몰 등 사탄의 위협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님의 보호하심과 개입, 영광을 함께 경험한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한국에서 항상 저를 기억하시고 기도해주시기 때문에 가능한 생명의 시간이라고 믿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기억해 주시고 계속 기도해 주세요. 제가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과 개입, 그리고 ‘우리’가 함께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2. 의료선교(Medical Mission) 지난 11월 30일 그리고 12월 1일 양일간 아브라 데 일로그에 있는 저희 ‘센터’에서 의료선교를 진행했습니다. 동해병원 ‘김홍주’ 집사님 이하 의료진이 함께 했습니다. 이번 제3회 의료선교는 긴장감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멕’ 시장님은 보안문제로 군병력을 보내 경계를 서고 센터에서만 머무르는 조건으로 의료선교를 허락했습니다. 다행히 별 문제 없이 이틀간 모두 800명의 망양족 환자들과 교회신도들을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누리고 있던 안전과 평안이 당연하게 아님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기도 1. 민도르에 ‘카락클란’교회와 ‘레쿠도’교회를 주님께 헌당하였습니다. 2. 의료선교를 통해 800명의 망양족 주민을 치료하였습니다. 동시에 기초 의약품 전달, 점심 제공, 크리스마스 선물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3. 공산반군과 정부군 간의 무력충돌, 전복사고에도 불구하고 모두 안전하게 민도르 선교를 마쳤습니다. 기도 및 후원제목 1. ETS신학교의 2025년 3학기를 내년 1월까지 진행하려고 합니다. 모두 학기를 잘 마치게 해주시고 학비를 미납하거나 일부만 낸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2. 12월에 민도르에 금년 세 번째 교회인 ‘시그만’ 교회를 헌당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태풍 및 안전문제등이 해결되어 직접 들어가서 헌당할 수 있도록 3. 벤투라 교수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2026년 학기에는 복직할 수 있도록(아직 걷기가 부자연스럽고, 발음이 어려워 계속 재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 민도르의 8개 시군으로 ‘계절노동자’ 프로젝트를 확대하려고 합니다. 아브라 데 일로그 뿐 아니라 다른 7개 시장들도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선교사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제안을 지혜롭게 풀어갈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2025년의 남은 한 달도 주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이 한 분 한 분에게 넘치길 축복합니다. 2025년 12월 6일 신우철/송영복 선교사 드림 후원계좌(신우철):신한 110-452-191376/국민 337-21-02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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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필리핀성도위한 교회헌당과 의료선교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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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기독교, 대홍수로 긴급구제에 앞장
- ◇ 사이클론으로 물에 잠긴 도시를 수해 피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100달러 상당의 구호팩 통해 건조식량, 위생품 등 제공 스리랑카기독교복음주의연맹은 지난 3일 스리랑카에서 사이클론 ‘디트와’가 몰고 온 광범위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410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스리랑카 기독교계가 긴급 구호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또한 동단체는 이번 사이클론으로 전국적으로 수백 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며, 수만 명이 집을 떠나야 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독교인들과 목사와 교회 종사자들 그리고 교회들이 수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기상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사실을 전했다. 정부와 언론들 역시, 이번 폭풍은 치명적인 산사태를 촉발해 수많은 주택을 휩쓸었으며, 전체 지역사회가 고립되는 사태를 낳았다고 피해상황을 설명했다. 국가재난관리센터는 “2만 채 이상의 주택이 파괴됐고 최소 10만 8천 명이 국가 운영 캠프에 피신했다”고 전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이후 약 3분의 1의 국민이 전기와 상수도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켈라니 강 수위가 계속 상승하면서 여러 지역에서 대피명령이 내려지고 있다. 또한 스리랑카복음주의연맹은 현재 피해를 입은 목사와 기독교 노동자들을 긴급 지원하고 있으며, 약 100 달러(약 14만 7000원) 상당의 구호팩을 통해 식량, 건조 식량, 위생용품을 제공 중이다. 또 동단체는 “100달러 긴급 팩은 목사와 그 가정에 필수적이고 생명을 유지하는 지원을 제공해, 그들이 자신의 상황을 안정시키고 교회와 지역사회를 계속 섬길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은 캔디와 바둘라로, 산사태로 인해 수십 개 마을이 고립된 상태다. 생존자들은 식량과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성이 줄어들면서 절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사이클론 디트와는 지난달 28일 시작해 며칠간 스리랑카 동해안을 스치며 내륙으로 이동했으며, 몬순 시즌 절정기에 심각한 홍수를 남겼다. 관계자들은 스리랑카가 정기적으로 폭우를 겪지만 이번 규모의 재난은 드물다고 지적했다. 최악의 홍수는 2003년에 발생했으며 당시 254명이 사망했다. 구호 활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추가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정부는 국제 사회에 원조를 호소하고, 해외에 거주하는 스리랑카 국민들에게도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스리랑카에 기독교가 처음 전해진 것은 16세기, 유럽 열강의 식민 역사와 깊이 얽혀 있다. 먼저 포르투갈 제국이 1505년쯤 해안지방에 도착하면서 로마 가톨릭이 본격적으로 들어왔다. 이후 17세기에는 네덜란드가 스리랑카 해안을 장악했고, 이때 칼뱅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개신교, 특히 네델란드 개혁교회 계통이 들어왔다. 19세기, 영국이 스리랑카 전체를 식민 통치하면서 영국 국교인 성공회 및 영국 개신교 조직들이 활동하게 되었고, 동시에 19세기에는 미국계 선교단체가 활동하며 학교와 병원을 세우는 등 복음 전파와 기독교 교육을 병행했다. 현재는 국민의 8% 내외가 기독교인이며 그 중 개신교는 2%미만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십 년간은 전통 개신교에 더해 복음주 및 오순절 계열 등의 교단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자료도 있다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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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기독교, 대홍수로 긴급구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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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평화통일연서 통일기대 선교포럼
- 탈북민교회의 평균교세 현황은 어린이 포함 35명 북한선교의 현장이고 실제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 총신대학교 평화통일연구소는 지난달 24일 한반도 통일기대 선교포럼을 진행했다. 이 포럼은 불씨선교회(대표=정형신목사)와 기아대책, 남북사랑나누기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2025년 탈북민교회 현황 보고서: 성장과 동행을 위한 제안」이란 제목으로 불씨선교회 대표 정형신목사(뉴코리아교회)가 탈북민교회의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이 보고서에서는 탈북민교회들이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사역과 쉼터사역 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국 75곳의 탈북민교회가 탈북민성도들을 중심으로 북한선교와 통일준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탈북민교회 소재지는 서울, 경기, 인천에 각각 30곳, 21곳, 9곳으로 전체 80%의 교회가 수도권에 자리잡고 있다. 소속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 18곳, 합동 11곳, 고신 3곳, 백석 3곳, 합신 2곳, 예장 소속 기타교단이 14곳이다. 이외에도 기독교대한감리회 9곳, 기독교대한성결교회 3곳,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3곳, 기독교한국침례회 1곳, 나사렛성결교회 1곳, 독립교회 및 기타 7곳이다. 탈북민교회 담임목회자 출신지역은 북한이 51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한출신이 23명, 중국출신이 1명으로 나타났다. 향존직교인이 있는 탈북민교회는 전체의 15%에 불과하며, 예배당 형태는 상가임대가 81%에 달했다. 교세현황은 어린이성도를 포함해서 평균 35명으로 나타났다. 성도 60명이상의 교회는 15%에 불과했으며, 사례비가 없는 탈북민교회 담임목회자가 52%에 달했다. 사례비가 없는 목회자를 포함해 전체 75%의 교회가 담임목회자의 사례비를 100만원 이하로 책정했다. 탈북민교회 사역의 특징은 일반적인 신앙양육과 더불어,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NGO사역, 북한선교 동원을 위한 선교단체 사역, 탈북민 쉼터, 탈북청소년 그룹홈, 대안학교 혹은 방과 후 학교, 북한 내지사역, 구출·양육사역 등을 병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목사는 “북한선교의 거의 모든 영역이 탈북민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정목사는 “탈북민교회는 한국교회 북한선교의 분명한 열매이다. 그리고 북한선교의 현장이고 실제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다”면서, “이제는 저 멀리 있는 북한 땅만 바라보지 말고, 우리 곁에 와 있는 3만 여명의 탈북민이웃과 이들이 모여 남북한의 하나 됨을 이루어가고 있는 탈북민교회, 그리고 탈북민목회자들에게로 시선을 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끈기로 세우는 탈북민 목회」란 제목으로 발제한 김강오목사(북부중앙교회)는 “하나님은 3만 4천명의 탈북민 중에서 북한 복음통일의 사명자들을 특별히 불러주시고 북한기독교 총연합회에 모이게 하셨다”면서, “북한기독교 총연합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복음통일이라는 사명으로 하나가 된 탈북민 사역자들의 연합체이다.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일꾼 된 탈북목회자들의 사명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이 땅에 세워지는 모든 탈북민교회와 목회자들은 북기총이라는 연합체 안에서 함께 북한 복음통일을 위해서 사역을 감당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하광민교수(총신대)가 「한국교회의 탈북민 목회현황과 방향연구: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중심으로」, 김광호목사(NK생명나무교회)가 「문화와 다음세대 사역을 통한 탈북민 목회」, 윤현기목사(평화나눔재단)가 「교회 내 부서사역을 통한 탈북민 목회」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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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평화통일연서 통일기대 선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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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서 이주민선교사 훈련학교
- 실제 이주민들 대상으로 사역하는 사례를 소개 사역계획서 작성 후 인증서 발급해 사역을 지원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목사)는 내년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이주민선교사 훈련학교를 진행한다. 대상은 비자발적 철수 후 국내에서 이주민사역을 하고 있는 귀국선교사들과, 현재 이주민사역을 하는 사역자 그리고 이주민사역 준비자들이다. 이 학교는 이 협의회 산하 3개 실행위원회인 연합선교훈련위원회, 디아스포라위원회, 난민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교는 이주민을 향한 전도와 제자훈련의 방법, 이주민교회 개척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실제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역해서 성공한 사례자들의 발표와 훈련생들의 실습을 통해서 이주민선교사가 되도록 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학교 과정은 위디선교회 문창선선교사가 「국내 이주민 선교 현황과 이주민 선교 신학」, 연합선교훈련위원회 위원장 임경철목사가 「이주민(유학생) 교회개척의 전략과 실제」, 새생명태국인교회 홍광표목사가 「이주민 선교의 ESG전략과 실제」, KIMA 정노화 상임대표가 「한국 정부의 이주민 정책 이해」, 수영로교회 이주민 선교담당자 오기훈목사가 「국내 외국인 사역자들이 바라는 이주민 선교」 등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이주민 전도훈련 실제와 이주민 제자훈련 실제 시간등에는 영적 5세대와 4세대가 자신들의 사례를 함께 나눈다. 영적세대의 뜻은 디모데후서에서 나온 것처럼 제자가 다른 제자를 낳는 것을 말한다. 영적 5세대면 복음을 전하고 제자 삼는 일이 5번 반복된 것을 말한다. 연합선교위원장 임경철목사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이주민목회를 하고 있다. 이번 이주민학교에 실무를 맡고 있는 서정호목사는 “이번 훈련학교에 핵심은 전도훈련과, 제자훈련, 교회개척이다”면서, “디모데후서에서 나온 것처럼 제자가 다른 제자를 낳는 일이 이루어지는 교회가 있다. 이분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전도를 받았고, 어떻게 전도를 했고, 제자훈련을 어떻게 받고, 했는지 그리고 교회를 어떻게 개척했는지를 실제적으로 경험한 분들이다. 그래서 이러한 사례들을 나눌 것이다.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이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했다. 또한 “전도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제자훈련에 대한 자신감과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훈련학교에 졸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면서, “그동안 이주민학교에서는 이론을 직접적으로 다루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실제적인 전도와 제자훈련을 중점으로 진행하게 됐다. 서목사는 “지난해 한국선교지도자포럼, 뉴타켓운동, 로잔대회 그리고 WEA까지 이주민 이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 이주민선교에 대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주민사역을 대상으로 하는 훈련이 많지는 않다”면서, “KWMA가 이렇게 섬기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고 계속적으로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학교에서는 구체적인 사역계획을 작성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계획서를 작성하면 심사를 거쳐 이 단체에서 발행한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인증서를 통해 교단이나 단체에서 이주민선교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도 한다. 이 협의회는 지난해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통해 이주민 사역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당시 선언문에서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주민들이 우리의 중요한 선교 대상이며, 이주민선교가 우리의 중요한 선교사역임을 확인한다. 이는 각 선교단체와 교단선교부가 국내 이주민을 선교대상으로 받아들여야 함을 의미하며 이주민 사역자를 타문화권 선교사/사역자로 인정해야 함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2023년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서도 결의문에 △KWMA는 귀국한 선교사들이 국내에서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며 지역교회들과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들이 해외 선교사와 같은 사역자로 인정될 수 있도록 선교행정을 포함한 모든 제도를 마련한다 △다양한 선교자원을 동원하기 위해 선교인 참여를 확산시키며,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귀국선교사들이 이주민선교를 위하여 동원, 훈련, 배치, 지원에 있어 상호 간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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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서 이주민선교사 훈련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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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포이교회서 메가(MEGA) 컨퍼런스
- 제1회 메가 컨퍼런스가 아델포이교회와 한국복음과선교연구소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컨퍼런스를 통한 평신도 선교사의 참여 확대를 논의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델포이교회(담임=임동현목사)와 한국복음과선교연구소(소장=김성욱교수)는 지난 15일 아델포이교회 본당에서 한국교회와 선교의 현재를 진단하고, 다가오는 세대를 향한 복음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제1회 메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메가 컨퍼런스는 오늘날 교회가 잃어버린 복음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세대와 문화를 넘어 복음으로 다시 일어나 새 부흥을 일으키자는 비전을 가지고 진행됐다. 임동현목사(선교학박사)가 개회설교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선교적 교회’란 비전 속에 ‘학술 플랫폼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하는 아델포이교회와 전 총신대 통합대학원장이자 총신대 선교대학원 명예교수인 김성욱박사가 주도한 메가컨퍼런스 조직위가 주관하며, 학술 컨퍼런스와 선교·복음 전파 사역을 위한 펀딩 조성 및 후원 기관인 그래프(GREF)의 후원으로 열렸다. 올해는 그 첫 번째 순서로, 「한국선교의 현재와 미래 - 한국교회는 평신도 선교사를 부른다」 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140년간의 한국 선교의 역사와, 우리 현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한국선교의 자화상, 다가오는 미래세대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는 선교 사역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성욱소장이 주제발표 통해 행사의 취지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신학자와 선교 지도자들이 참여해, 특히 평신도 선교사의 역할과 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교회와 신학교 · 선교단체가 어떻게 협력하여 한국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실천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한국복음과선교연구소 이사장 임동현목사는 「예수님의 초대, 다시 복음으로」란 제목의 개회설교를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오늘의 교회가 잃어버린 복음의 생명력을 다시 회복하고, 세대와 문화를 넘어 모두가 복음으로 다시 서자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다”며, 발제1 좌장 마민호교수 / 발제 유해석교수 / 논찬 하광민교수 발제2 좌장 마민호교수 / 발제 신경규교수 / 논찬 장훈태교수 “평신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 위에 굳게 설 때, 진정한 교회 부흥과 선교의 혁신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이 포럼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며 복음이 삶의 현장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는 역사를 함께 보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동연구소의 김성욱소장은 “복음은 어느 특정 민족만이 아니라 모든 세계 모든 영혼들에게 전파되어야 할 축복의 메시지이다. 우리에게 주신 선교명령(마28:19-29)1)은 모든 민족을 대상으로 주님오실 때까지 모든 주님의 제자들이 순종해야 할 지상명령이다”며, “MEGA Conference는 단순한 학술모임이나 행사에 그치지 않고, 복음회복과 선교확산이라는 두 가지 핵심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가 교회와 신학, 미디어, 선교단체를 잇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발제3 좌장 구성모교수 / 발제 허주교수 / 논찬 김광성교수 발제4 좌장 김성운 교수 / 발제 성남용교수 / 논찬 조귀삼교수 이어진 발제시간에는 한국선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각 파트별로 나눈 총 8개의 논문이 발제됐다. 먼저 김성욱교수의 「한국선교는 전문인 선교사를 부른다」란 주제발표에 이어 유해석교수(총신대)가 「오해와 진실 : 토마스 선교사의 생애와 순교에 대한 고찰」, 신경규교수(고신대)가 「근현대 선교 역사와 현대 선교」를 주제로 발제했다. 발제5 좌장 김성운 교수 / 발제 송동호선교사 / 논찬 김한성교수 또 성남용교수(선교와통문문화연구소)가 「한국선교의 현재와 미래」, 허 주교수(ACTS선교연구원)가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의 선교목회적 리더십을 만나다」를 주제로 발제했다. 끝으로 송동호선교사(나무미션)가 「변화하는 세계 선교의 현장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선교적 과제와 제안」, 함태경박사(CGNTV 경영본부장)가 「한국교회의 미디어 선교」, 그리고유경하교수(총신대)가 「불확실성 시대의 일의 신학 : 볼프의 한게와 개혁주의적 일의 신학」을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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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포이교회서 메가(MEGA)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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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MEGA Conference 메가컨퍼런스
- 제1회 메가컨퍼런스 가 아델포이교회(임동현 담임목사)와 한국복음과선교연구소 공동주최로 열린다. "한국선교의 현재와 미래-한국교회는 평신도 선교사를 부른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일 시 : 2025년 11월 15일(토) ○ 장 소 : 아델포이교회 (광명 KTX역 앞) (경기도 광명시 양지로 19 유플레닛 어반브릭스 B동 3층) ○ 공동주최 : 아델포이교회, 한국복음과선교연구소 ○ 주 관 : 메가컨퍼런스 조직위 ○ 후 원 : GOSPEL REVIVAL FOUNDATION(GREF 그래프) ○ 문 의 : 02-899-0691 • 메가 컨퍼런스는 ‘Make Everyone Gospel Again’ (모든 사람이 다시 복음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오늘날 교회가 잃어버린 복음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세대와 문화를 넘어 복음으로 다시 일어 서자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 비전 속에 ‘학술 플랫폼 교회’ (Academic Platform Church)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아델포이교회(담임 임동현목사)와 前 총신대 통합대학원장이자 총신대 선교대학원 명예교수인 김성욱박사가 주도하는 한국복음과선교연구소(소장 김성욱, 이사장 임동현)가 공동 주최하고, 메가컨퍼런스 조직위가 주관하며 학술 컨퍼런스와 선교 · 복음 전파 사역을 위한 펀딩 조성 및 후원 기관인 GOSPEL REVIVAL FOUNDATIONGREF (그래프) 원으로 열리게 됩니다. • 올해는 그 첫 번째 순서로, ‘한국선교의 현재와 미래 - 한국교회는 평신도 선교사를 부른다’ 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140년간의 한국 선교의 역사와, 우리 현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한국선교의 자화상, 다가오는 미래세대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는 선교 사역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됩니다. 내 주요 신학자와 선교 지도자들이 참여해, 특히 평신도 선교사의 역할과 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교회와 신학교 · 선교단체가 어떻게 협력하여 한국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실천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 또 이번 컨퍼런스는 ▲ 예배(Worship Service) ▲ 주제발표(Main Presentation) ▲ 논문 발표(Scholarly Paper Sessions) 로 구성되며, 총 21명의 교수와 박사들이 설교와 주제발표를 포함해 8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각 파트마다 좌장과 논찬이 함께 참여해 한국교회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선교의 방향을 모색합니다. 한국복음과선교연구소 김성욱 소장은 “MEGA Conference는 단순한 학술 모임이나 행사에 그치지 않고, 복음 회복과 선교 확산이라는 두 가지 핵심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자리”라며,“이번 행사가 교회와 신학, 미디어, 선교단체를 잇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참가 등록은 2025년 11월 14일(금)까지 모바일 초청장 신청하실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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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MEGA Conference 메가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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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토토아프리카미션서 DMB 후원의 밤
- 움토토아프리카미션은 데일리 만나 바이블후원의 밤을 진행했다 (조규보선교사가 데일리 만나 바이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본성 알아가는 성경읽기통한 변화추구 신약성경을 매일 읽으며 성경 한구절 적도록 제작 음토토아프리카미션(대표=조규보선교사)은 지난 18일 한샘교회(담임=이승현목사)에서 제 6회 데일리 만나 바이블(DMB) 후원의밤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성경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변화시키는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데일리 만나 바이블 불어판 출판 기념 이승현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김포주님의교회 안용덕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 환영사를 전한 이승현목사는 “조규보선교사님 같은 경우는 케냐동부에서 사역하고 있다. 조선교사님이 성경을 불어판으로 만드는 일은 어찌보면 본인의 사역과 관련이 없는 일이다. 그것을 보면서 중국선교사였던 존로스가 이응찬이라는 분의 도움을 받아 누가복음을 번역해 대동강변에 뿌린 것이 생각났다. 그 씨앗이 오늘날 우리나라가 복음화 되는데 큰 역할을 한줄로 믿는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아프리카 선교에 애쓰고 불어판성경을 발간하면서 애쓰는 음토토아프리카미션 관계자 여러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한샘교회가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승주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총무 나승식선교사의 기도 후 「우리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새일꾼교회 박승주목사는 “선교사님들이 우리를 대신해서 이렇게 일하고 계시는데 여기에 우리가 동참하고 후원한다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마지막유언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한 “사랑을 증거해야 된다면 이 일에 동참하고 참여해서 후원해야 될 줄로 믿는다. 이런 일을 하나님께서 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다”면서,“ 우리는 선한 양심을 갖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우리가 도움을 받았다면 노력해서 도와줘야 되고, 은혜를 받았다면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티오피아에서 한국전쟁 당시 파병을 해 도운 사례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렇게 한샘교회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하게 돼서 너무나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복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후 축사를 전한 사랑과 평화교회 김영복목사는 “하나님께서 큰 역사를 이루셔서 영문판이 나오게 하시더니 불어판도 나오게 하셨다. 아프리카는 영어권과 불어권이면 거의 다 망라가 된다. 그들에게 양식이 가게 됐으니 여러분들이 사는 날 동안에 후원하는 날 동안에 아프리카에 희망의 양식, 생명의 양식이 전해지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현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격려사를 전한 새노래교회 이상현목사는 “음토토아프리카미션이 설립 취지와 그 목적대로 뜻을 펼쳐 아프리카를 넘어 전 글로벌 영역에 하나님의 나라로 확장되는 축복된 선교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는 국제연합총회 총회장 육민호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후원의 밤 시간에는 안목사의 음토토아프리카미션 소개, 조규보선교사의 데일리 만나 바이블 소개, 동영상시청, 브룬디 루상가목사, 탄자니아 박상우선교사가 영상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감비아 유재동선교사의 마침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점심급식빵과 성경읽기통한 사역에 중점 조규보선교사는 고아원과 학교사역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데일리 만나 바이블을 들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동 단체 대표인 조규보선교사는 1998년 케냐에서 고아원 조이 홈즈를 설립했고, 아이들과 길거리에서 예배를 드리다보니 현지교회도 설립했다. 그리고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설립해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빵공장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점심 급식빵을 공급하고 있으며, 성경 읽기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리고 있다. 조선교사가 현재의 성경읽기 사역을 시작하게 된 것은 케냐에서 고아원 사역을 하면서 바뀌지 않는 아이들을 보게 됨에 있다. 조선교사는“ 길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매일 같이 성경을 읽고 성경을 읽히고 암송을 시켰다. 그런데 좌절, 실패, 배반이 왔다. 성경을 읽히는데도 변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할 수 있을까가 첫번째 고민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의 본성을 알아가는 성경읽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다. 하나님의 본성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을 말한다”면서,“ 두꺼운 성경을 아이들이 읽기가 어렵기 때문에 신약성경을 365일로 나누어서 읽을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매일 매일 하나님의 본성이 나타난 구절 하나를 뽑아서 적게 한 것이 데일리 만나 바이블에 특징이다”고 말했다. 데일리 만나 바이블을 읽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조선교사는 “데일리 만나 바이블은 매일 읽고 싶은 책,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책, 그래서 평생 간직하고 싶은 책이다. 매일 하나님의 러브레터를 읽고 반응하는 책이다. 매일 하나님의 좋으신 본성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 내 삶이 된다. 매일 하나님의 좋으심을 생각하고 기억한다. 매일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성경을 읽게 된다”면서,“ 데일리 만나 바이블은 자기 스스로 읽게 된다. 배우는 것이 아니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성구를 찾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매일 듣고, 쓰고, 묵상하는 것이다. 내 안에 하나님의 본성이 쌓이게 되고 나도 모르게 그 본성이 나의 본성이 된다”고 말했다. 성경의 은혜를 나누는 바이블캠프 진행 또한 “하나님께서 성경을 한장씩 읽고 인격적인 하나님을 알게 하면서 아이들이 바뀌게 하셨다. 아이들이 기쁨에 차있는 것을 본다. 아이들의 삶이 변한다. 무엇보다 나의 모습이 바뀌었다. 그래서 성경이 매일 읽고 싶은 책,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책, 평생 간직한 책, 하나님의 본성으로 읽는 책이다”고 말했다. 또 “현재 영어로 1만권을 인쇄해서 아프리카 영어권 나라에서 읽히고 있고, 한국어로 5천권이 인쇄되어 성도님들이 읽고 있고, 이번에 불어판이 나왔다. 정말 기대가 된다. 매일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 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3년동안 3번 데일리 만나 바이블을 읽으면, 1,095구절이 자신의 성경구절이 된다”면서,“ 매일 하나님의 본성을 알아가며 자란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지 너무나 기대가 되고 설레임이 생긴다. 매일 좋으신 하나님을 알아간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운 축복이고, 행복이고, 설레임이고 소망이다”고 말했다. 바이블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 조선교사는 바이블캠프를 개최하는 등 고아원 아이들이 데일리 만나 바이블을 읽으면서 얻은 은혜들을 나누는 시간들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카카오톡 방을 통해서 이러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데일리 만나 바이블은 영어판, 한글판이 출판됐으며,이번에 불어판이 출판됐다, 앞으로 스페인어판, 아랍어판, 필리핀어 등도 번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 단체는 어린이전문사역단체로 아프리카 7억의 어린이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2018년 설립됐다. 단체이름인 음토토는 스와힐리어로 어린이를 뜻한다. 이 단체는 △매일 말씀읽히기(성경제작 보급) △배고픈아이들 빵급식(빵공장운영) △가난한아이들 교복나눔(교복공장 운영) △ 굶주리는 가정 식량나눔(옥수수가루) △아프리카 55개국 네트워크를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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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운동연합, 모자보건법 즉각철회 촉구성명
- 생명운동연합은 30일, 박주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안」과 관련해 헌법 질서와 생명 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위헌적·반생명적 입법이라며, 법안의 즉각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헌재 결정은 전면 허용이 아니다” 생명운동연합은 성명에서 “2019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은 낙태의 전면허용이나 무제한적 자기결정권을 선언한 판결이 아니다”라며, “헌재는 태아의 생명권이 헌법상 보호가치임을 분명히 하면서,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조화를 이루는 형법개정 중심의 조절입법을 국회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의원의 개정안은 허용주수, 허용사유, 태아보호 기준을 법률에 명시하지 않은 채 시행령과 부령으로 위임해, 사실상 만삭까지 포함한 전면적 낙태 허용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형법 우회는 법질서 파괴” 연합은 또 “형법개정 없이 모자보건법으로 낙태를 비범죄화하는 것은 행정법으로 형사법을 무력화하는 것”이라며, “이는 형법의 최후수단성 원칙과 법체계의 정합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입법 편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학적으로 인정된 방법’이라는 포괄규정을 통해 약물낙태를 사실상 전면 허용하면서도, 여성의 안전, 의료책임, 국가책임에 대한 규정은 전무해 “여성과 태아를 동시에 위험에 노출시키는 무책임한 입법”이라고 강조했다. “미성년자 보호원칙도 무너져” 생명운동연합은 16세 이상 미성년자가 보호자 동의없이 낙태에 이를 수 있는 구조 역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연합은 “이는 미성년자의 장기적 신체·정신보호 원칙과 부모의 보호권·양육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즉각 철회하라” 생명운동연합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박의원은 모자보건법 일부개정안을 즉각 철회하라. 공동발의에 참여한 국회의원들은 즉시 공동발의를 철회하라. 국회는 형법개정을 포함한 책임 있는 생명보호 입법을 다시 논의하라. 연합은 “태아의 생명을 지우는 법은 결코 인권도, 정의도 아니다”라며, “생명운동연합은 대한민국의 생명질서와 헌법가치를 지키기 위해 이 반생명 입법을 끝까지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 명 서 > 박주민 의원의 모자보건법 개정안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생명운동연합은 박주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안」이 헌법 질서와 생명 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반생명적 입법임을 분명히 밝히며, 즉각적인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 2019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은 낙태의 전면 허용을 선언한 판결이 아니다. 헌재는 태아의 생명권이 헌법상 보호 가치임을 명확히 하면서,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조화를 이루는 형법 개정 중심의 책임 있는 입법을 국회에 요구했다. 그러나 본 개정안은 허용 주수·사유·태아 보호 기준을 법률에 전혀 명시하지 않은 채 시행령으로 넘겨, 사실상 만삭까지 포함한 전면적 낙태 허용 구조를 만들고 있다. 또한 형법 개정 없이 모자보건법으로 낙태를 우회적으로 비범죄화함으로써 형법 체계와 법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의학적으로 인정된 방법’이라는 포괄 규정으로 약물낙태를 사실상 전면 허용하면서도, 여성의 안전·의료 책임·국가 책임에 대한 규정은 전무하다. 이는 여성 보호 입법이 아니라 여성과 태아를 동시에 위험에 노출시키는 무책임한 입법이다. 특히 16세 이상 미성년자가 보호자 동의 없이 낙태에 이르도록 하는 구조는, 미성년자 보호 원칙과 부모의 양육권을 심각하게 훼손한다. 박주민 의원의 개정안은 ▶ 태아의 생명권을 입법 단계에서 삭제하고 ▶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를 왜곡하며 ▶ 국가가 낙태 인프라를 제도화하는 위헌적·반생명적 법안이다. 생명운동연합은 엄중히 요구한다. 박주민 의원은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즉각 철회하라. 공동발의에 참여한 국회의원들은 즉시 발의를 철회하라. 국회는 형법 개정을 포함한 책임 있는 생명 보호 입법을 다시 논의하라. 태아의 생명을 지우는 법은 결코 인권도, 정의도 아니다. 생명운동연합은 이 반생명 입법을 끝까지 저지할 것이다. 2026년 1월 2일 생명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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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운동연합, 모자보건법 즉각철회 촉구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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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쉬아카데미,『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 신간 출간
- 이 시대의 성교육, 어디로 가고 있는가 오늘날 한국 사회의 성교육은 심각한 전환점에 서 있다. 공교육과 사회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성교육은 더 이상 생명과 관계, 책임과 질서를 중심으로 한 교육이 아니라, 개인의 선택과 욕망, 권리 중심의 정보 전달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성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의 일부로 이해하기보다, 개인이 자유롭게 해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영역으로 가르치는 흐름은 다음세대의 가치관 형성에 깊은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교육이 점점 더 이른 연령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초등 저학년부터 성별 해체적 관점, 상대주의적 성 윤리, 경험 중심의 성 지식이 무비판적으로 주입되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몸과 정체성을 스스로 규정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된다. 그러나 성은 아이들이 스스로 정의해도 되는 주제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미 목적과 의미를 부여하신 영역이다. 이 지점에서 교회와 가정의 책임은 더욱 분명해진다. 왜 성경적 성교육이어야 하는가 성경적 성교육은 단순히 세속적 성교육을 비판하는 대안 프로그램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결혼과 가정을 통해 생명과 언약 공동체를 이루도록 하신 창조 질서를 다음세대에게 바르게 전수하는 신앙 교육이다. 성경적 성교육은 성을 도덕이나 규범의 문제로 축소하지 않는다. 동시에 생물학적 정보 전달에 머무르지도 않는다. 이 교육은 성을 창조–타락–구속–회복이라는 구속사적 틀 안에서 이해하도록 돕는다. 하나님께서 왜 성을 만드셨는지, 인간의 타락 이후 성이 어떻게 왜곡되었는지, 그리고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서 성이 어떻게 회복되어야 하는지를 신학적으로 조명한다. 따라서 성경적 성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혼전순결이나 행동 통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자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데 있다.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의 출간 의미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카도쉬아카데미 설립자 이재욱 목사는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을 출간했다. 이 책은 12년간의 신학적 연구와 아동·청소년 발달 연구, 그리고 현장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 성경적 성교육의 기준서이다. 단순한 참고서나 이론서가 아니라, 교회와 가정, 기독교 대안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제적인 교육 지침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본서는 초등 1–2학년의 발달 수준을 면밀히 고려하여 총 8차시의 체계적인 수업안을 제시한다. 각 차시는 말씀 중심의 세계관 교육, 활동과 질문, 기도와 가정 연계 과제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성을 호기심이나 정보의 대상으로 다루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선물로 인식하게 하는 교육적 흐름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신학적 기초 위에 세워진 성교육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의 가장 큰 강점은 분명한 신학적 토대 위에 세워졌다는 점이다. 저자는 개혁신학적 기초 위에서 성을 인간 중심의 욕망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과 언약의 관점에서 해석한다. 성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선물이며, 가정과 교회를 세우기 위해 주어진 거룩한 영역임을 일관되게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은 성교육을 단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나열하는 교육에서 벗어나게 한다. 대신 아이들은 자신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남자와 여자로 창조된 존재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얼마나 존귀한지를 배우게 된다. 성은 부끄러움의 대상도, 쾌락의 도구도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향성 속에서 이해되어야 할 삶의 영역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된다. 가정과 교회를 위한 필독서 이 책은 무엇보다 가정과 교회를 위한 책이다. 성교육의 1차적 책임은 학교나 사회가 아니라 부모와 교회에 있다. 그러나 많은 부모와 사역자들은 성을 어떻게, 언제, 무엇을 기준으로 가르쳐야 할지 막막함을 느껴왔다.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은 이러한 고민에 분명한 기준과 방향을 제시한다. 부모에게는 신앙의 제사장으로서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를 안내하고, 교회 사역자와 교사에게는 성경적 확신과 실제적인 교안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별히 다음세대 사역을 담당하는 교역자, 주일학교 교사, 기독교 대안학교 교육자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곁에 두어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다음세대의 성 가치관을 지키는 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문제이다.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은 혼란의 시대 한복판에서, 성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으로 자녀들을 이끄는 분명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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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쉬아카데미,『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 신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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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성애교단연합서 모자보건법 개정안 규탄
-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이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규탄하며 매주 화요일 정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이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규탄하며 매주 화요일 정기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송파구 거여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있으며, 9일 진행된 집회는 18차 집회였다. 집회는 교단 소속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법안의 중단과 재검토를 촉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동단체가 문제로 제기하는 개정안의 핵심은 임신후기 낙태허용 범위확대이다. 개정안에는 임신 36주 만삭상태에서도 약물에 의한 임신중단이 가능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낙태시술에 건강보험 재정을 적용하는 조항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조항이 태아의 생명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으며, 법적·윤리적 검토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채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간담회에서 “만삭상태의 임신중단이 출산보다 안전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지적하며, 발언의 부적절성을 언급했다. 연합은 공직자가 생명 존중의 원칙에 반하는 발언을 했다고 비판하며, 해당 발언이 공적 논의 과정에서 왜곡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정책 결정자는 생명과 안전에 대한 과학적·윤리적 근거를 기반으로 발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반교연은 특히 해당법안을 발의한 의원이 지역교회의 집사직분을 맡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보고 있다. 거여제일교회(예장 합동) 소속교인인 남의원이 생명존중과 관련된 민감한 법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일부 성도들은 혼란과 우려를 표하고 있다. 연합은 “기독교인의 신앙고백과 생명보호의 가치가 공적역할에서도 일관되게 반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집회는 기도회·성명 낭독·피켓 시위 등 비폭력방식으로 진행되며, 연합은 앞으로도 법안 철회가 있을 때까지 매주 화요일 정기집회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와 관계부처에 입법 재검토 요청서를 제출하고, 교단차원의 생명보호운동을 확대할 계획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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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성애교단연합서 모자보건법 개정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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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홍대앞서 ‘크리스마스베이비 경고’캠페인
- ◇아름다운 피켓단체는 매년 강남과 홍대에서 크리스마스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장서 피켓홍보로 예방메세지를 직접 전달 크리스마스 연말에 청년층 대상으로 전개 태아생명 존중 비영리단체 아름다운피켓(대표=서윤화목사)은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강남과 홍대 일대에서 크리스마스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단체는 연말 도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켓홍보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단체가 강남과 홍대를 주요 활동지로 사용하는 이유는 두 지역의 연말 유동인구가 많고, 청년층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준비되지 않은 임신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예방메시지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피켓은 최근 몇 년간 같은 지역에서 연속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동단체의 활동은 한 개인의 피켓 시위에서 출발했다. 2011년 한 여성이 연말 이후 임신중절 건수가 증가한다는 통계를 접한 뒤 개인적으로 거리 캠페인을 시작했고, 참여자가 늘면서 단체가 조직되었다. 현재는 비영리단체 형태로 운영되며, 거리 활동 외에도 홍보·연계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동단체는 △태아 발뱃지 제작 △거리 홍보 △위기임신 상담연계 안내 △온라인 카드뉴스 제작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왔다. 2020년에는 유튜브 채널 ‘포리베’를 개설해 영상을 제작했고, SNS를 통해 시각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단체는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과 특정 기념일에 집중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윤화대표는 “일부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3~5월 낙태시술 증가가 확인된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발렌타인데이 전후 임신증가와 연관된다”고 밝혔다. 단체는 이러한 통계를 근거로 2011년부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이어 왔다. 올해 캠페인 피켓문구는 ◇사랑은 성관계가 아닌 책임 ◇멋진 남성은 여성과 태아를 지킵니다, ◇크리스마스 베이비를 지켜 주세요 등이 사용되었다. 단체는 준비되지 않은 임신을 예방하고, 임신상황에서 책임을 촉구하는 방향으로 문구를 구성했다. 서대표는 “아시아지역은 국제통계에서 낙태비중이 높게 나타난다”며 “한국에서도 생명존중 인식이 낮아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면서 “출산장려 정책뿐 아니라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름다운피켓은 연중 정기캠페인과 온라인 콘텐츠제작을 이어가고 있으며, 임신 증가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집중 활동을 실시한다. 단체는 내년에도 정기 캠페인을 유지하고 홍보자료 제작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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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홍대앞서 ‘크리스마스베이비 경고’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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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우물가 전국GFS서 바리스타가 된 주교 성탄행사
- ◇탈북이주민 여성들을 바리스타로 고용한 카페 그레이스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성탄의 의미 회복에 앞장 이웃과 교회공동체에 연대와 회복의 메시지 전달 대한성공회 여성활동단체협의회 산하 (사)우물가 전국GFS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대성당마당에서 「바리스타가 된 주교」 성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림절을 맞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성탄의 의미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카페그레이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모임은 탈북여성들의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한 특별한 행사로, 여성의 회복과 공동체연대를 강조해 온 GFS의 사역 정신이 담겨 있다. GFS는 (Girls’FriendlySociety(걸스프렌들리소사이어티)) 의 약자로, 1875년 영국성공회에서 시작된 국제여성사역조직이다. 한국에서는 대한성공회 여성사역단체협의회 산하 (사)우물가 전국GFS 로 활동하며, 여성과 소녀들의 신앙교육과 인격형성, 사회적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GFS는 탈북여성, 이주여성, 한부모여성 등 어려움 속에 있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일자리창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우물가라는 이름은 예수께서 사마리아여인을 만나 생수를 나누신 요한복음 4장의 영성을 따르며, 고통받는 여성에게 희망을 전하고 회복으로 이끄는 공동체를 뜻한다. 이번 「바리스타가 된 주교」 행사는 탈북여성들이 직접 바리스타로 참여하여 커피를 내리고, 방문객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이다. 단순한 성탄이벤트를 넘어 사회적취약계층 여성의 자립을 돕는 연대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작지만 깊은 연대와 회복의 메시지를 이웃과 교회공동체에 전달하려는 목적을 지닌다. 행사 관계자는 “커피 한 잔을 건네는 손길 속에 생명의 이야기와 회복의 기쁨이 담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그레이스는 GFS가 운영해 온 여성자립지원 프로젝트 중 하나로, 탈북여성에게 바리스타교육과 실제 근무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입과 경제적독립을 지원해 온 공간이다. 이 카페는 단순한 직업교육을 넘어 상처받은 여성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동체공간이자 다시 살아갈 용기를 만드는 치유의 장으로 평가된다. 성탄행사 당일에는 바리스타커피, 간단한 간식, 성탄카드나눔 등이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후원과 자원봉사등록 등을 통해 직접 연대할 수 있다. 여성단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탄의 본질은 나눔과 연대, 그리고 이웃의 회복임을 강조하고 있다. 대림절은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며 회개와 성찰, 희망을 품는 절기이다. 교회력상 새해의 시작이 되는 이 시기에 GFS는 여성과 약자, 이웃을 향한 섬김의 정신이야말로 성탄을 준비하는 올바른 길이라고 밝히고 있다. 교회는 성탄을 준비하는 일이 단지 장식과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가장 낮고 약한 이들과 함께하는 기도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대한성공회는 사회적 약자를 향한 연대사역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전국GFS는 여성과 소녀의 자립과 교육, 돌봄과 치유사역을 주요 활동으로 펼쳐왔다. 여성단체는 “성탄은 약한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날이며, 서로를 살리는 공동체로 서는 날”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GFS는 앞으로도 탈북여성뿐 아니라 이주여성,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을 향한 사역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바리스타가 된 주교’ 성탄행사는 커피 한 잔을 통해 사랑과 존엄을 나누고, 세상 속에서 희망을 세우는 작은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림절이 전하는 희망과 평화, 기쁨과 사랑의 메시지가 이웃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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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우물가 전국GFS서 바리스타가 된 주교 성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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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서 2025 정책협의회
- ◇한국YWCA연합회에서 「2025 한국 YWCA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지역특화운동·소모임 활성화와 거버넌스 과제 공유 청년성 회복과 탄소감축 전략, 실천적 정책 방향 수립 한국YWCA연합회(회장=조은영)는 지난 21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25 한국YWCA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정의·평화·생명의 공동체운동 등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2026년부터 2027년 운동정책과 운영정책을 함께 협의하며, 변화하는 사회 속 YWCA의 비전과 실천, YWCA 운동 방향과 내용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정책협의회는 △전국 50개 회원 YWCA 회장·부회장 및 실무활동가 △연합회 이사, 위원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나됨과 연대의 자리가 되었다. 한국YWCA 정책협의회 개회예배에서는 손예지이사(전주YWCA)의 기도와 박혜숙회장(안양과천군포의왕YWCA 회장)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임성빈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는 「땅에서 매고 푸는 사람들 ― 창조질서를 지키는 정의와 평화의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목사는 “땅에서 매는 것은 불의한 구조를 묶고, 푸는 것은 억눌린 생명을 자유롭게 하는 일이다”며, “YWCA운동은 정의, 평화, 창조질서의 보전을 실천하는 복음의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세션에서는 이은영제2부회장(한국YWCA연합회)이 「2026~2027 운동정책」을, 김은경제1부회장(한국YWCA연합회)이 「2026~2027 운영정책」을 각각 제안했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지난 2년간의 정책 실행 결과를 평가하며, 지역 YWCA의 현실 속에서 정의·평화·생명운동을 지속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논의했다. 이은영제2부회장은 「2026~2027 YWCA운동정책」을 △전국 중점운동 △지속 가능운동 △지역 특화운동 3가지 축으로 나눴다. 또 성평등한 기후정의운동을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세 가지 핵심 목표를 가진다. 핵심 목표로는 「△성평등한 기후정의운동의 실행 역량 강화와 정책수립 △지역맞춤형 재생에너지 전환 △생활 부문의 탄소배출 실질 감축」 등이다. 또한 지속가능운동으로는 청소년·청년운동을 전개하는데, 이는 YWCA 정체성의 중요한 축인 ‘청년성’을 회복하고 청소년·청년 주체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에 YWCA가 추진하던 성평등운동, 평화·통일운동은 지역별로 특화하여 지속하기로 협의하였다. 또 운영정책으로는 소모임 조직을 통한 YWCA회원활동 강화, YWCA 리더십 강화, YWCA 거버넌스 개선 및 지방분권에 대응하는 협치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운동을 위한 재정기반 마련, YWCA 공익법인 책무성 강화 등의 과제를 협의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YWCA 공론장」도 함께 진행됐다. 이 공론장은 다름을 존중하고 대화로 이해하는 민주적 숙의의 장으로 「YWCA와 정치적 중립」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서복경교수가 「민주사회에서의 주체적 시민성」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창원YWCA청년 참가자는 “청년이 지역에 머물지 않고 젠더갈등과 폭력, 세대갈등 등이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YWCA 운동의 가장 큰 자원은 사람’임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차이를 넘어서 서로 배우고 연대하는 공동체의 힘으로 정의·평화·생명의 지역사회 공동체’로 성장할 것이다”고 결의했다. 조은영회장은 “성평등한 기후정의운동, 청소년·청년 운동, 성평등운동과 평화·통일운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함께 연대하고 실천하며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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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서 2025 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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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9)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 요나는 니느웨에 가서 40일 동안 심판이 오리라고 외쳤다. 그러나 니느웨에 심판이 오지 않았다. 그때 요나는 “어부가 바구니에 고기를 집어넣듯, 주여, 당신은 나를 구렁텅이에 넣었소. 그리고 죽음 속에서 나를 건져내어 모래 사장에 상륙시켰고. 그래, 나는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심판의 날을 예언하였소. 이젠 이런 기도밖에 남지 않았소. 나를 와서 데려 가시오. 사람들이 와서 내 얼굴에 침을 뱉을 거요. 그렇다면 그것은 나에게 뱉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 침 뱉은 거나 마찬가지지 않아요? (니느웨 사람들 제단 위로 올라온다.) 빨리요, 주님. 그들이 오고 있어요.(요나, 관중들에게 돌아선다) 당신 지팡이와 돌멩이가 어디 있어? 나를 죽여, 그리고 나를 비웃어 줘,”라고 말한다. (이반, 연극과 예배, 하르트만의 예배극론 도서출판 연극과인간 2003 참조) 요나는 신을 상대로 말을 할 때는 제단을 향하여 대사를 한다. 하르트만은 “기독교의 모든 교파의 예배의식을 한 가지로 통일시킬 수가 없고, 또 같은 교파 내에서도 나라의 풍습과 지역의 성격에 따라 저마다 다른 예배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예배극도 한 가지 형태로 획일화시킬 수는 없지만 신을 관중으로 극이 진행 되어야 한다는 것은 꼭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하르트만 작 이반 연출, 연예인교회의 예언자와 목수 연예인교회가 1976년 12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화여대 강당에서 3회에 걸쳐 올린 전도공연 《새롭게 하소서》 중에 제1부 연극부문에 해당하는 예배극 《예언자와 목수》는 오늘의 현대인들에게 깊은 의미를 던져주었다. 요나(이영후 분)가 타고 가는 지중해상의 선박이나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의 뱃속이나, 또 니느웨의 언덕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라 할 수 있다. 요나가 외친 심판은 그 때나 지금이나 계속되고 있다. 매 순간 심판을 받아가면서 최후의 심판을 향하여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길목에서 목수(신영균 역)를 만난다. 폐허가 된 도성을 재건하는 목수의 손에서 하나님의 크신 구원의 폭을 깨닫게 된다. 하르트만은 예배극에서 직접 예수를 등장시키지 않고 간접으로 예수의 사상과 행동을 드러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런 의미에서 하르트만이 요나서에 예수를 상징하는 목수를 등장시켰다. 예배극 속에서 이반은 하르트만에게 전수받은 대로 예수의 이미지를 목수로 등장시켜 상징적으로 부각시킬 뿐 직접 등장시키지 않는 연출을 하였다. 이반 연출은 니느웨의 작은 생명을 아끼고 깨어진 것을 고치는 목수를 등장시켜 요나서에서 니느웨가 심판받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예배극에서 예수를 등장시켜서는 안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예배극의 기능이 예수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예수는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을 꾀하고 하나님과 인간을 화해시킨 중재자이다. 예배극도 하나님과 인간이 만남으로, 화해의 중재역을 담당하고 있다. 하르트만 작 이반 연출의 예배극 《예언자와 목수》에 있어서의 지중해상의 요나가 탄 배는 교회고, 교회는 곧 세상을 상징한다. 1976년 성탄절을 앞두고 이화여대 강당에서 일만이천 명의 관객에게 펼쳐진 연예인교회의 예배극 <예언자와 목수>는 연출자 이반이 성경을 텍스트로 삼아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인류에게 예수의 구원을 증언했다. / 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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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9)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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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서 입장문 발표
-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정부의 가정 해체 정책에 대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의 입장]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지침에 따르면, 성별이 같더라도 가구주와의 관계를 ‘배우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결정은 단순한 행정조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 때부터 세우신 혼인과 가정의 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중대한 일입니다. 이에 본 협회는 깊은 우려와 함께, 정부에 본 정책의 즉각적인 철회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1. 혼인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거룩한 언약입니다 성경은 결혼의 본질을 명확히 가르칩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세기 2:24)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마가복음 10:6–9) 하나님께서 세우신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연합입니다. 이 질서를 인간이 자의적으로 바꾸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며, 도덕적 혼란과 사회 붕괴를 초래하는 죄악입니다. 2. 법률과 국민의 양심에 위배되는 정책입니다. 우리나라 민법 제812조는 법률혼주의를 채택하며, 혼인을 남녀 간의 결합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동성 간 관계를 행정적으로 ‘배우자’로 등록하도록 하는 것은 현행 법률의 정신에 어긋나며, 국민의 건전한 법 감정과 윤리적 기준에도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사실상 동성결혼의 합법화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는 대한민국의 법체계뿐 아니라 기독교적 가치관에 근거한 사회질서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3. 다양한 혼인 형태의 용인은 죄를 합리화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선언합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고…” (로마서 1:26–27)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겼으니…” (로마서 1:25) 동성 간 결합, 다자 연애(polyamory) 등은 단순한 “다양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려는 죄의 결과입니다. 이러한 왜곡된 가치관이 법과 제도로 제정될 때, 사회는 필연적으로 도덕적 붕괴와 영적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4. 정부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철회 촉구합니다 성경은 결혼의 본질을 명확히 가르칩니다. “의로움이 나라를 높이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잠언 14:34) 정부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정책을 시행한다면, 그 결과는 사회적 혼란, 도덕적 타락,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정부가 이 정책을 즉시 재검토하고 철회할 것을 단호히 촉구합니다. 또한 공기관에서 이런 헌법과 민의에 반한 일들이 일어난 것에 대해 책임소재를 밝히고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은 사회의 기초이며, 그 기초가 무너질 때 어떠한 경제적, 정치적 번영도 무의미합니다.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시편 127:1) 5.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호소합니다. 이 시대의 교회는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감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 (고린도전서 16:13)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가정을 지키고, 다음 세대에 올바른 결혼관과 성윤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비폭력적이지만 신앙 양심에 따른 단호한 저항 운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는 단지 사회 운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신앙의 순종입니다.결혼은 인간이 만든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제정하신 언약입니다. 그 거룩한 질서를 왜곡하는 모든 시도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며, 결국 사회와 문화, 역사를 무너뜨리는 길입니다. 본 협회는 정부가 이번 정책을 즉시 철회하고, 성경적 가치에 기초한 가정과 혼인 제도를 온전히 지켜나가기를 간절히 촉구합니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이승구교수 외 회원 일동 2025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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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서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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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8)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 극작가 이반은 연극을 하게 되면서 갖게 된 관심사가 ‘종교극’이었다. 분단극은 스웨덴에서 종교극 유학 중에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했다. 그는 1967년에 루터교회에서 <죽음의 계곡을 찾아서> 라는 성극을 극작하여 공연하고 나서 종교극이란 무엇인가, 혹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하는 모색을 하게 되었다. 이반의 그런 모색은 마침내 종교극의 대가인 스웨덴 웁살라대학의 울로프 하르트만 교수에게 사사를 받기에 이르렀다. 20세기의 기독교 연극은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카톨릭 미사의 극화 작업과 잉글랜드의 조지 벨 주교가 주관하는 성공회의 종교극 운동, 네델란드와 독일의 중세극 공연, 미국의 선교극 운동, 스웨덴을 비롯한 북구라파의 예배극 운동을 들 수 있다. □ 올로프 하르트만의 예배극 예언자와 목수 1906년에 스웨덴에서 태어난 하르트만은 어린 시절을 구세군 소년으로 보냈다. 그의 양친은 구세군 사관으로 엄숙한 종교적인 분위기 속에서 그를 키웠다. 하르트만은 웁살라대학 신학부를 졸업한후 스웨덴 국교인 루터파 목사로 오랫동안 교회 일을 도왔다. 그의 자서전적인 소설 《바다의 소리》 는 오 캐시의 작품과 비교되는데, 소년기의 그의 고민이었던 선과 악, 죽음과 구원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었다. 하르트만을 일약 유명한 작가로 출세시킨 작품은 그의 세 번째 소설 <성스러운 무도회>였다. 그는 이 작품 속에서도 그의 동역자인 잉그마르 베르히만이 즐겨 다루는 원죄에 대하여 집요하게 탐구해 나갔다. 1950년대에 들어오면서 하르트만은 희곡을 쓰기 시작하면서 스톡홀름 근처의 스웨덴 최초의 도읍지인 시그투나 파운데이션의 책임자로 부임하였다. 그는 그곳에서 스웨덴 교회의 예배 형식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스웨덴 정부는 하르트만이 창조해낸 모든 예배형식을 개체 교회에 보급하는 데 적극성을 띠었다. 하르트만은 희랍극과 중세극 중에서 현대 감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제의적 요소와 전통적인 루터교의 예배의식의 극적 요소의 만남을 꾀해 예배극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극이론을 창조해 내고 예배극 작품을 창작하였다. 그의 초기 작품 《예언자와 목수》, 《생명의 면류관》, 《용광로의 불길》 등은 그의 극이론을 뒷받침해 주는 뛰어난 작품들이다. 제임스 영은 “나는 하르트만을 혼자서 소리를 내지 않는 목소리라고 부르고 싶다. 그는 디트리히 본회퍼처럼 강한 윤리의식을 갖고 있어 혼자서 외치지 않는다. 하르트만은 반독연자로 전체 작품의 드라마는 대화로 엮어졌다. 하르트만은 신비스러우리만치 노련한 솜씨로 고립적이거나 독백을 배제하고 작품 속 에서 사회성과 사귐이 일어나게 한다”고 극작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내용과 형식과 무대가 하나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하르트만은 1968년 W.C.C 4차 웁살라 총회에서 희곡 《그 날에》, (독일어로는 《아모스 ‘70》 으로 번역되었음)를 발표하여 현대 기독교 국가들과 기독교인들이 관심을 두고 행동하여야 할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대답을 해주었다. 그는 아모스 선지자를 등장시켜 하나님의 어린 양을 찾아 나서게 했다. 아모스는 사마리아의 대리석 궁과 전쟁터에서 작고 하얀 어린 양을 찾는다. 그리고 정의의 대림줄은 인간의 손에 의하여 좌우되어서는 안 되고 하나님에 의하여 바로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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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8)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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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진목사의 「마가복음 전남 방언」 화제
- 해학 넘친 표현·말투로 울며 웃게 하는 복음서로 평가 획일화된 표준어 성서번역의 틀을 넘어 성서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본문은 전라도 해안가지역의 방언을 중심으로 번역 〈마가복음〉을 옮긴이인 임의진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무)의 〈마가복음 전남 방언〉은 한국 최초의 방언성서 번역시도가 빚어낸 놀라운 결실이다. 전라도산 젓갈 맛 담뿍 나는 문장의 진수가 담긴 책을 펼치면, 갈릴리 밑바닥에서 어우렁더우렁 울고 웃으신 예수이야기가 우리 앞에 열린다. 2,000년 전 이스라엘 땅의 풍광을 이 자리로 옮겨와 독자에게 생생하고도 놀라운 체험을 선사한다. 패권적 물신숭배와 엘리트주의가 만연한 오늘, 갈릴리 촌구석 민초들과 부대끼며 사신 예수의 삶이 전남 방언으로 새롭게 풀려 우리 앞에 놓인다. 이 책은 가장 낮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신 나자렛 예수를 진솔하게 만나도록 이끌어, 우리가 신앙의 초심을 돌아보고 풍성한 성서 이해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특히 한국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홍성담·전정호화백의 삽화는, 전라도 방언의 맛깔나는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국 최초의 방언성서 번역시도로 탄생 종교개혁은 라틴어라는 제국의 언어에서 벗어나, 독일어 등 각 민족이 자기 글말로 성서를 읽고 믿음을 고백하게 된 역사적 전환이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 최초의 방언성서 번역시도로 탄생한 〈마가복음 전남 방언〉은, 획일화된 표준어 성서번역의 틀을 넘어 다양성과 다름이 공존하는 성서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수도권 중심의 표준말 번역은 자칫 단일성과 편향에 갇히기 쉽다. 그러나 방언으로 옮겨진 성서는 독자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다층적인 성서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마가복음 전남 방언〉은 전라도 해안가 사투리의 살아있는 맛을 담아 갈릴리 촌락에서 울고 웃던 예수와 제자들의 이야기를 오늘 우리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처럼 생생하게 체험하게 한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독자는 2,000년 전 이스라엘 땅에서 전라도 변두리로 순간 이동하는 듯한 현장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 본문은 전남 해안 방언을 중심으로 번역되었으며, 각 페이지 하단에는 방언 어휘 풀이를 수록하여 지역 방언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큰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책의 말미에는 풍성한 방언사전을 직관적으로 정리해 궁금한 어휘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전남 방언으로 예수이야기를 풀어내고 임목사는 현재는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무로 시무 중이다. 최근 두 누이를 잃은 아픔 속에서, 가족과의 친밀한 대화의 언어였던 모어로 성서를 다시 읽으며 깊은 상실을 극복하고자 한 경험이 이번 번역으로 이어졌다. 이번 책에는 한국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홍성담·전정호 화백이 삽화작업에 참여하였다. 두 화백은 오랜 벗이자 동지로, ‘생명평화 미술행동’을 함께해온 이들이다. 공동작업으로 아이디어를 구상한 이후 목판의 모든 작업은 전정호 화백이 담당하였다. 홍성담 화백은 〈예수와 만난 사람들〉 이후 두 번째로 성화 목판화를 선보였다. 두 작가의 협업은 작품 곳곳에서 독특한 울림을 전한다. 갈릴리 촌구석 민초들과 부대끼며 사신 예수 이야기를 전남 방언으로 풀어낸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독자들은 판소리 한바탕에 빠져든 듯 책을 쉽게 덮지 못할 것이다. 책은 마치 손마디 굵은 목수 출신 유랑 설교자 예수의 손을 직접 붙잡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선사한다. 신앙의 초심을 잃고 오만한 승리주의와 번영주의가 팽배한 오늘, 이 책은 가장 낮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신 예수의 복음을 다시 일깨우는 귀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다디달고 구성진 남도판소리를 듣는다 이 책을 추천한 공선옥소설가는 “지금 울음 우는 사람들이 임의진이 전라도 말로 번역한 마가복음에 기대어, 슬픔과 수난의 강을 어시렁어시렁 잘 건너가기를. 그럴 수 있기를, 부디”라고 말했다. 또한 생명평화미술행동인 민중미술가인 홍성담과 전정호는 “「역다가 판화를 쨈매야(묶어야) 아구가 맞을 꺼 같응게로 기둘러뽀씨오. 굉기한 거시기를 우리가 하고 있소야이」 그래서 탄생한 판화들이 이래저래 30여 점 가까이 되었다”고 덧붙혔다. 또 전 대한성서공회 총무인 민영진목사는 “재주꾼 임의진 목사가 〈공동번역 성서〉(1977) 마가복음을 전라도(특히 전남) 사투리로 읽는 것을 시도했다. 표준어 정책의 큰 공헌에도 불구하고 사투리가 사라져가는 것을 아쉬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사투리는 단순하게는 한 지방의 말씨일 뿐 아니라, 그 말과 관련된 그 지역 고유의 문화이자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문화적 자산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인 윤창섭목사는 “우리 교단의 90주년 총무로 불철주야 봉사하심도 모자라 이렇게 귀한 〈마가복음 전남 방언〉까지 마련해 주셨습니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치 참으로 다디달고 구성진 남도 판소리를 듣는 것만 같습니다”고 말했다. 기독교방송(CBS)사장인 나이영목사는 “남들은 사투리를 숨기려고 애쓰는데, 그것으로 경전을 올기다니, 참 임의진스럽다 여겼습니다. 멋지고 재미난 기획입니다. 발칙한 발상입니다. 제가 느낀 그 감동과 재미를 함께 누려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고 말했다. 월간 「전라도닷컴」 황풍년발행인은 “임의진의 마가복음을 열면 고향말의 보물창고가 열린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빛나는 전라도 입말들이 쏟아진다”고 말했다. “예수님! 서럽고 고된 인생길 동행주심을” 저자인 임목사는 “전남 해남이 고향인 아버지 목사님, 그리고 장홍 땅, 긍게로 이곳에선 ‘자웅’이라고 불리는 장홍이 탯자리인 어머니에게서 전남 방언을 배웠습니다. 친구들과 혈육들, 이웃들을 통해 전남 방언을 익혔고 어디서 누가 요쪽 방언으로 말하면 솔깃해져 귀를 모으죠. 내 고향의 말법이니 자연히, 그리고 당연히 그래집디다. 청년기에 서울에서 잠시 살 때는 표준말을 구사하려고 무던 애썼지요. 그런데 표준말이라는 게 수도권, 서울경기 방언의 제패와 독점일 뿐이지요”고 말했다. 또한 임목사는 “평소 세계 전역의 다양한 언어권 대중음악을 소개하고 가르치는 ‘월드뮤직’ 선생일도 보고 지내는데, 그도 ‘글말’의 다양성에서 꽃피는 평화로운 지구촌과 자치 문화의 융성, 제 나름 오랜 기도 제목이랍니다”고 밝혔다. 이러한 임목사는 “갈릴리 예수님! 저와 함께 서럽고 고된 인생길, 허허롭게 웃음서 동행해주심을 잘 압니다”면서, “먼사 모르고 뛰어든 이 풍진 길, 이 뜨건 황톳길, 항꾸네 걸으며 쩌렁쩌렁한 당신 이야기를 길동무들과 나눔하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목사인 부친따라 전남권을 떠돌며 살아 임의진목사는 시인, 목사. 아호는 어깨춤, 떠돌이별. 전남 강진에서 났고, 개신교 목사였던 부친을 따라 해남 등 전남권을 떠돌며 구성진 남도 판소리와 바흐의 수난곡을 들으면서 자랐다. 목사가 된 뒤 ‘남녘교회’를 열어 노년층이 대부분인 교인들과 10년을 재미나게 지냈다. 시방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인생학교 ‘순례자학교’를 열어 길동무들과 어우렁더우렁 노닐며 지낸다. 대표시 〈마중물〉로 1995년에 활동을 시작해 〈예수 동화 1, 2〉, 〈세계위인전 예수〉 등 예수 전기를 어린이 눈높이로 펴냈고, 〈버드나무와 별과 구름의 마을〉, 〈참꽃 피는 마을〉 등 시집과 수필집을 여러 권 출간했다. 월드뮤직 연구가로 스테디셀러 〈여행자의 노래〉 등 선곡 음반을 다수 발매했으며, 해박한 월드뮤직 얘기 보따리를 대학 등에서 풀어내고 있다. EBS 교육방송 ‘세계테마기행’ 멕시코편,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중남미 음악기행편 등에 출연했다. 한편 기이한 여행담과 남도 방언을 버무린 기명 칼럼을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경향신문」에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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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진목사의 「마가복음 전남 방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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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몰라서 아픈 아이들 더는 없도록"
- - 초록우산, 기초 의료 사각지대 이주배경아동 조명…생활 공간 속 지원 위한 캠페인 - ‘특수 제작 다국어 영수증’ 통해 필수예방접종 정보부터 의료 및 기본생활 지원 안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전국의 사각지대 이주배경아동 지원을 위한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주배경아동은 부모 또는 본인이 국제 이주 경험을 갖고 있는 아동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이주배경 인구 5% 이상인 다인종·다문화 사회에 임박한 국가로 분류되며, 현재 최소 20만명 넘는 이주배경아동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중도입국 또는 미등록 아동까지 포함한 실제 이주배경아동 규모는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초록우산은 이러한 이주배경아동이 국내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 중에서도 정보 부족으로 인해 필수예방접종 등 가장 기초적인 의료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많은 이주배경아동 가정은 예방접종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접종 시기나 병원 방문 절차 등을 알기 어려워 적절한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서 탄생한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 캠페인은 이주배경가정이 자국 식재료 등을 구입하기 위해 우리나라 마트처럼 ‘로컬마트’를 자주 이용한다는 점, 국적 불문하고 물품을 구매할 시 누구나 ‘영수증’을 받는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초록우산은 캠페인 참여 로컬마트에서 분유나 기저귀, 이유식 등 육아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다국어 안내문과 QR코드가 인쇄된 영수증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QR코드를 통해 ▲국가필수예방접종안내(다국어 툴킷 12개 언어: 네팔어, 라오스어,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영어, 우즈베키스탄어, 일본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이주배경가정 상담문의 ▲이주배경아동 건강권 지원사업 신청 ▲정기후원 등 정보를 확인하거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확산을 위해, 참여 협력 마트 및 공공기관을 포함한 전국 초록우산 지역사업기관 40곳과 중점 협력기관 68곳 등 약 1,000여 개 기관에 캠페인 안내문과 포스터를 배포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를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 캠페인에는 베이비본죽, 베베숲(Bebesup),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인천광역시 등이 함께 참여해 이주배경아동의 어려움을 알리고, 캠페인 취지 확산에 뜻을 모으고 있다.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 캠페인 영상 및 다국어 예장접종 안내서 확인, 캠페인 참여 및 후원은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아이들이 한글을 몰라서, 정보를 몰라서, 도움받는 방법을 몰라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상황에 대한 현장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작은 영수증 한 장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고, 이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이주배경아동 지원을 우리 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아동 관련 이슈로 보고 중점사업 중 하나로 선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지난해에만 총 9,033명의 이주배경아동에 대해 약 75억원 규모로 예방접종 및 진료, 임신‧출산 지원, 의료통역비 등 지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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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몰라서 아픈 아이들 더는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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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있는 청년들 - 청년 654명 장기기증 희망등록하며 생명나눔의 뜨거운 열기 더해 - 해외 24개국 250명을 포함한 약 1만 400명 참가… 국경과 세대 잇는 생명나눔 확산 - 각막기증 실천한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정신 잇는 한국대학생선교회, 누적 8천여 명 이상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 대표 박성민 목사) 대학생 여름수련회」 현장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54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Seize your Season(전도서 12:1)」을 주제로 열린 올해 수련회에는 해외 24개국에서 온 250명을 포함해 654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으며, 캠퍼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되새기고 신앙과 실천이 일치하는 삶을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의 때에 신앙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전박람회에서, 본부는 장기기증 홍보부스를 마련해 생명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본부 캐릭터 ‘리보니’를 활용한 홍보 활동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청년 친화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장기기증을 안내했다. 또한 2009년 9월 29일 소천 당시 각막기증을 실천하며 두 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새 빛을 선사한 CCC 설립자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이야기도 소개됐다. 수련회 기간 중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윤주환씨는 “수련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故 김준곤 목사님처럼 사람을 살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라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세상을 떠날 때 나누고 간다면 더없이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기증을 약속한 최하은씨 역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젊은 세대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선다면 시간적, 지역적 제약 없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CCC 원주지구의 최재웅간사는 “김준곤 목사님은 생전에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말씀을 자주 강조하셨다. 장기기증은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며 이웃을 섬기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는 故 김준곤 목사의 뜻을 따라 2012년부터 매년 여름수련회에서 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본부 초대 이사장이기도 한 김 목사는 생전 “생명을 살리는 일은 곧 복음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국내 장기기증 운동 정착에 헌신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나눔을 통해 이웃을 섬긴 그의 사랑은 CCC 청년들의 장기기증 약속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지난 14년간 CCC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한 청년만 8천여 명에 달한다. 본부 김동엽 상임이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의 선한 영향력 아래 생명나눔에 기꺼이 동참한 기독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여전히 희망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청년들의 따뜻한 결단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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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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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순한데이 생리대 1+1 기부 캠페인
- 애터미가 순한기부 프로젝트 「내 몸을 소중히, 네 몸을 소중히」 캠페인을 시작했다. 국제개발협력NGO지파운데이션(대표=박충관)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애터미 생리대 신제품 「순한데이」의 출시를 맞아 진행되는 이벤트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대표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손길에서 시작한다”며 “애터미의 '내 몸을 소중히, 네 몸을 소중히' 캠페인은 더 많은 사람들의 변화가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애터미 회원이 '애터미 순한데이' 제품 1팩을 구매하면, 동일제품 1팩이 기부되는 1+1 기부다. 기부된 생리대는 사회적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과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된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애터미는 소비가 선한 영향력이 되도록 끊임없이 고민하는 기업”이라며 “내 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누군가를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애터미는 지난 2019년, 한부모가정을 위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MOM)」 기금으로 사랑의열매에 중견 기업 역대 최고액인 100억 원을 기부했다. 이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100억 원을 쾌척했다. 또한 이번 산불 피해 지원 기부금 100억 원을 기부하며 누적 기부액은 1300억 원에 달하게 됐다. 이 밖에도 국제 어린이 양육기관인 한국컴패션에 2,000만 달러 이상을 기부, 양육아동 11,000명과 결연하여 매년 66억 원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기업경영분석 전문연구소 CEO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애터미 기부액은 유통업계, 더 나아가 국내 500개 기업을 통틀어도 최고 수준이다. 애터미의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은 1.8%로 유통업 평균(0.06%)의 30배에 달한다. 2023년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 또한 1.4%로 유통업은 물론 2023년 결산 매출 상위 500대 기업과 비교해도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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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순한데이 생리대 1+1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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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 ◇동대책위원회는 백서 출간을 통해 노동문제에 중요한 사례, 기독교의 역할을 남기기로 했다. *(사진제공=쿠팡대책위원회) 쿠팡 택배노동자 정슬기님과 함께하는 기독교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쉼터 꿀잠에서 「쿠팡대책위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를 진행했다. 교회와 사회선교 단체들, 시민사회 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이뤄낸 성과와 과정들을 담기로 했으며, 오는 6월 2일 백서를 출간키로 했다. 또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교회로 더욱 연대와 협력키로 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동대책위원회 활동하면서 경험했던 일들, 느꼈던 점들, 한계와 반성 등에 대해 나누며, 지역교회와 다양한 시민단체가 연대함으로 하나된 모습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특히 쿠팡 청문회를 청원하는 서명에 5만명이 참여한 일이 인상깊었음을 전했다. 또한 기독교운동과 노동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감당했을 때 사회에서 교회의 긍정적인 모습에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말했다.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손은정목사는 “이번 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노동계와 함께 힘을 모으며, 서로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노동계에서도 파트너 이상으로 기독교의 언어들에 대해 새롭게 받아들이고 복음의 능력, 생명력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손목사는 “백서는 기독교시민 사회가 결합해 열매를 맺게 된 굉장히 중요한 사례집이 될 것이다”면서, “5월 28일이 정슬기님의 1주기이고, 6월 2일에 백서를 출간하게 되는데 앞으로의 노동문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손목사는“출애굽기 6장 7절을 새번역으로 보면 ‘너희는, 내가 주 곧 너희를 이집트 사람의 강제노동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고 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정체성을 노동에 관련해 말씀하신 것이다”며, “앞으로 교회에서도 노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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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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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과 올바른 성가치관을 고취', 사)프로라이프서 「똑톡한 성교육」실시
- 임산부 체험, 태아 발달과정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 사춘기 변화 이해하며 친구를 배려·존중하는 방법 교육 사단법인 프로라이프는 사춘기에 접어들며 성에 대한 궁금증과 변화를 경험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2월까지 「똑톡한 성교육」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올바른 성 가치관을 교육한다. 이 단체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학교에서 제공되는 성교육은 대부분 1회성 강의에 그쳐 깊이 있는 학습이 어렵고, 아이들이 삶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까지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또한 “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의 선생님들로부터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성교육에 대한 요청이 있었으며, 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이고 체험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똑톡한 성교육은」 5회기 정기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활동과 실습을 병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생명의 소중함」 시간에는 태아 발달과정을 배우고 임산부 체험, 태아 초음파 관찰 등 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한다. 「변화하는 나와 너」 시간에는 사춘기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이해하며,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운다. 「보이는 게 다가 아냐」 시간에는 미디어 속 성적 메시지를 분석하고 올바른 미디어 소비 습관을 배운다. 「동의와 경계의 주인은 나야」 시간에는 성폭력 예방 교육과 안전 규칙 세우기를 통해 동의와 경계의 중요성을 배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사춘기를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올바른 성 가치관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성에 대해 긍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갖도록 돕는다. 이 단체는 생명은 수정 순간부터 시작되며, 모든 생명은 존엄하고 보호받아야 할 가치가 있다는 신념으로 생명 존중과 책임 있는 성문화를 사회에 뿌리내리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이를 위해 생명의 시작과 가치를 배우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며 존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 단체의 성 가치교육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책임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존중과 배려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프로라이프는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 아이들이 이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5년에도 생명존중과 건강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7~8월에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라이프 공모전을 개최하여, 출품된 작품들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명사랑 캠페인에서 전시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낙태죄 헌법불합치 이후 법적 공백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태아 생명 보호를 위해 필요한 대응에 나서고, 관련 사회적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전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모든 생명은 소중하며, 그 생명을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책임이다”면서, “특히,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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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실천(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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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과 올바른 성가치관을 고취', 사)프로라이프서 「똑톡한 성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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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
- 다양한 가족형태를 조명한 ‘모든 패밀리’ 대상 수상 성평등·생명·환경·정의·평화 각 부문 우수작 선정 (사)한국YWCA연합회(회장=조은영)는 지난 19일 한국YWCA연합회에서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제작자들을 격려하고 시청자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적극 권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대상은 「모든 패밀리(JTBC)」가 수상했다. 각 부문 우수상은 △성평등 부분: 「딥페이크, 당신의 아이를 노린다(MBC)」 △생명 부문: 「고래와 나(SBS)」 △정의·평화 부문: 「북한 가족에겐 생명줄, 한국에선 불법, 첩보영화 같은 탈북민 송금 브로커의 세계(BBC)」가 수상했다. 정덕현 심사위원(대중문화평론가)은 심사 보고를 통해 △주제의식 △참신성 △작품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JTBC 「모든패밀리」는 새로운 가족 형태의 탄생과 성장을 차분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냄으로써 성적 지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걸 잘 보여주며 현재 우리 사회에 요구되고 있는 다양성 가치 또한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을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모든패밀리를 연출한 전청림 PD는 수상소감에서 “모든패밀리는 언제나 거절과의 싸움이었다. 제작 내내 겪어야 했던 이 주제가 아니었으면 몰랐을 거절들이 저희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외람되지만 저희 제작진 모두 많이 변화하고 성장했다”고 전했다. 성평등 부문 우수상은 MBC PD수첩 「딥페이크, 당신의 아이를 노린다」에게 돌아갔다. ‘딥페이크, 당신의 아이를 노린다’는 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의 심각성을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충격적인 사례들을 통해 담아낸 탐사보도 프로그램으로 그 시의성이 높이 평가됐다. 수상소감에서 서승민 PD는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 채 바로 옆에 있는 친구를 의심해야 하는 우리 모두가 피해자라고 말하는 한 중학생 친구의 말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많은 몰카와 소라넷, 그리고 N번방 사건을 지켜보며 자란 대한민국의 여성이자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PD수첩의 PD로서 앞으로도 이런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목소리를 낼 것을 다짐하고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생명 부문 우수상은 SBS 창사특집 4부작 「고래와 나」가 선정됐다. ‘고래와 나’는 추상화된 자연이 아니라 구체적인 고래라는 대상을 통해 문제의식을 담아내면서 자연과 인간의 연결성에 대한 성찰을 확산했다는 점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연출을 맡은 이큰별 PD는 “고래와 나는 약 7년의 시간 동안 20개국 30개 나라를 다니면서 촬영했다”며 “작품을 만드는 제작진도 고래를 통해서 행동 변화가 조금씩 있었다. 그래서 시청자분들도 조그마한 변화들이 더 넓게 확장해나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북한 가족에겐 생명줄, 한국에선 불법, 첩보영화 같은 탈북민 송금 브로커의 세계」가 정의·평화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국내의 언론 미디어가 다루지 않았던 탈북민 송금문제를 과감하게 다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는 평을 받았다. 연출을 맡은 최정민 PD는 “이 작품을 통해 한국의 긴급한 현안이 국내법 체계와 충돌할 때는 어떤 응답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며 “탈북민 송금 브로커 문제에 대해 보다 전향적이고 현명한 해결책이 나오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신설된 청년미디어 특별상에는 유튜브 채널 쓰레기왕국의 ‘대학 축제의 쓰레기 현황 살펴보기!’가 선정됐다. 쓰레기왕국의 ‘대학 축제의 쓰레기 현황 살펴보기!’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노력해온 사례들을 담고 있어 특별상으로 선정됐다. 쓰레기왕국 팀은 수상소감에서 “콘텐츠를 통해 대학 내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대학 캠퍼스 내에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소비 인식에 대한 변화를 독려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문제들을 청년의 시선에서 다루고 작은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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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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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낙태권 허용한 프랑스헌법 개정논평
- 샬롬나비(사무총장=김윤태)는 지난 8일 낙태권 허용한 프랑스헌법 개정 논평을 전했다. 프랑스가 “여성의 낙태할 자유(낙태권,임신중절권)”를 헌법상 기본권으로 명시하는 헌법 개정안을 지난 3월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 헌법 개정은 의회(상.하원 합동회의)의 표결로 확정되는 관례에 따라 이로써 프랑스 헌법 제34조에는 ‘여성이 자발적으로 임신을 중단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는 조건을 법으로 정한다’는 조항이 추가되게 되었다. 이 단체는 지구촌과 한국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첫 번째로 프랑스의 낙태 허용 헌법개정은 “인류 자유의 남용으로서 유럽 다른 국가들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히면서, “사실 이런 헌법 개정이 불필요할 만큼 프랑스에서 낙태는 이미 만연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프랑스 헌법 개정은 실효성보다는 세계의 여권 운동에 미칠 그 상징적 의미가 더 크고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렇기에 낙태권의 문제가 “미국과 프랑스를 넘어 유럽 다른 국가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는 것이다. 이러한 영향은 대한민국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동단체는 △태아는 임신 주차에 관계없이 이미 독립된 개체로서 인간 생명이다 △태아는 모체(母體)의 일부분이 아니라 독립된 인간 개체이다 △낙태는 살인이며, 태아 살인은 인간의 기본권이 될 수 없다 △태아의 생명권은 기본권으로 보호받아야 한다 △교회는 성경에 근거하여 다음 세대에게 낙태가 잘못된 것임을 확실하게 교육해야 한다. 는 입장을 밝히면서, “프랑스의 낙태권 허용은 자유의 남용으로 인류문명의 후퇴다. 태아의 생명권은 지켜져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태아는 임신 주차와 관계없이 독립된 인간의 생명이므로 보호받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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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낙태권 허용한 프랑스헌법 개정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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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화서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 생명의전화(이사장=임혜숙)는 한화생명과 KBS한국방송과 함께 지난 9일 청소년 자살예방캠페인 「함께고워크-함께치얼업」을 마쳤다.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확산되고,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했다. 또 직접 청소년을 응원하며 자살위험에 있는 사람을 위로했다. 「함께고워크」 캠페인에서는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자살예방 지침서(내 마음 일기장)를 제작해 캠페인 전 숙지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이 담긴 인증 플래그(미션지)를 들고 7.2km를 걸은 후 학교 앞에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총 2,008명이 청소년을 살리는 걸음에 함께하기 위해 참가했다. 또 「함께치얼업」캠페인에서 동단체는 SNS를 통해 전국 11개 학교의 사연을 접수, 그 중 5개교를 선정하여 5월 10일부터 서울 경일중학교를 시작으로 서울삼육고등학교와 신한대학교,오산운천중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9일 천안신방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청소년을 직접 응원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나타나는 스트레스 자가진단, 나의 고민을 알고 대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2,008명의 캠페이너들이 보내준 응원의 메시지 전달, 소중한 친구에게 전하는 생명사랑 빛메시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함께고워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내가 걷는다고 자살률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다”며, “내가 낸 기부금으로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서 응원한다는 사실을 듣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캠페인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아이들이 사랑 받고 건강하게 자라나서 행복한 성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고워크」는 청소년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0대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률 수치인 7.2명(통계청, 2023)을 km로 환산해 걷는 비대면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함께치얼업」은 자살예방캠페인 함께고워크에 참여한 2,008명 캠페이너들의 기부금과 한화생명의 지원으로 직접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을 응원하는 방문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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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화서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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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 부산교회개혁연대(공동대표=안현식교수)는 부산성서한국을 비롯한 종교개혁오백주년 기념교회,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과 함께 지난 달 28일 부산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는 사회적 참사 재발 방지와 위로를 위한 예배와 나눔을 진행했다. 부산서 예배와 나눔시간에 참가자 서약도 예배는 부산교회개혁연대 최용성사무국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이웃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우홍기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들은 참가자들이 예배에서 사랑의 서약을 고백했다. 인도자는 “우리가 이 세상의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극복하기 원한다면 또한 우리 안에도 살아 숨 쉬는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이기기 원한다면 다함께 서약합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예, 제가 그것을 원합니다. 다함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어 우리가 이 서약을 온전히 살아내고, 예배를 통해 옆에 있는 이들과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라며, “온전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의 그날까지 연대와 기도를 쉬지 않겠다”고 서약했다. 한편 이 단체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 후 공포되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이다.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에도 끝까지 함께 연대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를 향한 소통의 시간에는 류의근교수(전 성서부산 공동대표)와 안현식교수(부산교회개혁연대 공동대표)가 부산시민을 향해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에 대해 전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이 핵심인 법으로, 법안의 정식 명칭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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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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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호프, 자살유가족 지원위한 정책세미나
- 라이프호프(대표=조성돈목사)와 안실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살유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국회자살예방포럼 1차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로, 작년 한해에 1만 3,770명이 자살사망자가 발생했다. 2022년 기준 1만 2906명보다 6.7% 늘어났으며,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다. 1명의 자살로 인해 발생하는 자살유가족은 6~10명, 죽음의 영향을 받는 주변인은 최소 10명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매년 10만~15만명의 자살유가족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생한 자살유가족은 5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0%이다. 자살유가족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해소와 유가족을 위한 쉼터와 전문기관의 설치 절실 또한 자살 유족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586명으로, 같은 기간 일반인구 자살률 인구 10만명당 26명보다 22.5배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자살유가족을 위한 지원과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라이프호프의 안해용사무총장은 「자살유가족 지원정책 방향」을 제목으로 발표했다. 안사무총장은 자살유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디어를 통한 자살유족 이해도모, 공익광고와 캠페인, 강의 등을 활용한 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자살 용어에 대한 언론 보도 규제와 자살유가족 지원 서비스 인프라 확충, 자살유가족 담당 실무자의 교육강화, 자살시도자뿐 아니라, 자살유가족을 위한 쉼터와 같은 전문기관 설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이구상본부장은 「자살 유족 지원의 필요성」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본부장은 자살이 혈연뿐 아니라 배우자, 친구, 동료 등 최소 6명에서 수백 명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본부장은 자살 유족이 일반인에 비해 우울함은 18.25배, 자살 생각은 6.48배 더 높게 나타난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심리 및 정신 건강 문제와 더불어 변화된 사회와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자살 유족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이어 자살유가족 지원의 경과와 성과를 발표하고, 언론 대응과 인식 개선 교육 캠페인, 자살유가족 자조 모임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 강화 등의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유족 대표이자 미고사 운영진인 강명수선생은 2015년부터 자조모임을 운영해 오고 있다. 강선생은 “자살유가족 지원은 자살 예방 사업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큰 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살유가족에게 정신적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적 문제, 경제적 문제, 사회적 낙인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또 다른 자살 발생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다”고 말했다. 강선생은 “예산이 편성되어야지 정책과 지원이 실행될 수 있을 것이다”며, “더 많은 관심과 강력한 의지, 그리고 함께하는 책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자살유가족 지원위한 정책세미나서 자살 예방위한 지원과 예방사업 추진 국회자살예방포럼 공동대표인 김교흥국회의원과 정점식국회의원은 “이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효과를 거둔 사업에는 전폭적으로 예산을 배정하고, 활발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자살 관련 정책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하며 입법 및 제도 개선방향을 모색해 후속 조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한 후, 조성돈대표(라이프호프)가 좌장을 맡고, 김우기과장(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양두석센터장(안실련 자살예방센터), 백종우교수(경희대학교), 이경영상임팀장(서울시자살예방센터), 심소영선생(미고사)이 지정토론을 했다. 한편, 이 날 자살유족 지원과 보호를 위한 자살유족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입법 청원 서명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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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호프, 자살유가족 지원위한 정책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