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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미래목회포럼 정기총회, 임원선출 등 회무처리
      미래목회포럼 제20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월 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대표 이동규목사(청주순복음교회)와 이사장 이상대목사(서광교회), 사무총장 박병득목사(예수기쁨교회)가 연임됐다.   이동규대표의 사회로 시작한 제1부 회무처리에서는 2023년 사업 및 회계보고, 2024년 사업 및 예산 보도 등을 처리했다. 임원선출에서 대표로 인준된 이동규목사는 “부족했지만 1년을 섬겼다. 한 번 더 기회를 주셔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 미래를 여는 앞선 생각, 한국교회 싱크탱크, 한국교회 정답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그 동안 자리매김해왔다. 내년에는 이 3가지 모토대로 될 수 있도록 회원 목사님들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사장으로 인준된 이상대목사는 “그간 대표를 2번 했고 이사장을 했는데, 또 이사장직 맡게 돼 영광이고, 어깨가 무겁다. 지금까지 정성진·오정호목사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도와 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코로나를 거치면서 한국교회가 어렵다는 우려가 높다. 그러나 그렇다고 주저앉을 순 없다. 다시 일어서야 하고, 변화에 앞장서는 지도자, 목회자들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미래 한국교회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관이 되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부대표 황덕영목사(새중앙교회) 인도로 진행된 2부예배는 중앙위원 심상효목사(대전성지교회)의 기도, 정책의장 송용현목사(안성중앙교회)의 성경봉독, 서광교회와 청주순복음교회 중창단의 특송 후 전 이사장 정성진목사(크로스로드 이사장)가 ‘미래를 대비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목사는 “지금 우리는 ‘3만 달러 시대’가 위기라는 걸 모르고 있다. 종교인구는 서구화되고 있으며, 주요 신학교에서 신학은 사변화되고 있다. 교단과 연합기관은 미래를 대비할 수 없다. 미래목회포럼이 이러한 위기에 대비하고 다시 한 번 불꽃을 태워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더욱더 분발해 달라”고 권면했다.   이후 ‘한국교회 거룩성과 공교회성을 위해’ 서기 박재신목사(은혜광성교회), ‘한국교회의 연합과 남북통일을 위해’ 부대표 조희완사(마산산창교회), ‘대한민국과 사회통합을 위해’ 정책자문위원 추태화박사(안양대)가 기도했다. 축사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이정익목사는 “한국교회에 미래목회포럼이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오늘 다시 대표와 이사장에 연임되신 두 분을 중심으로 귀한 사역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 오정호목사(새로남교회)는 “그간 대표외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제 교단 총회장으로서 앞장서 민족 복음화를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는 거룩한 방파제를 또다시 맡았다. 미래목회포럼에서도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 이사장 박경배목사(송촌장로교회)는 “지난 20년간 미래폭회포럼이 한국교회를 위해 혼신의 수고를 다했다. 40대 때 포럼이 시작돼, 복되고 건강한 만남을 가질 수 있어 지난 20년간 행복했다. 한국교회 전체를 섬긴다는 마음으로 다시 싱크탱크 역할을 잘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취임식은 대표와 이사장에게 취임패 증정, 오정호목사에게 총회장 취임 축하패 증정, 전 대표 고명진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영상축사, 정책자문위원 윤용근변호사(법무법인 엘플러스) 인도로 축하 케이크 커팅식, 오정호목사의 축도 등의 순사로 진행했다. 한편 2023 미래목회포럼 제2회 올해의 기자상은 기독교한국신문 유종환기자와 크리스챤연합신문 임경래기자가 수상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3-12-02
  • 서울신학대, 채플서 세례식과 입교식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목사)는 지난 21일 이 대학 성결인의 집 대강당에서 열린 학부채플에서 세례 및 입교식을 진행했다. 이 대학은 더 적극적으로 캠퍼스사역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길 다짐했다. 교목처장 김성원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학생처장 신승범교수의 대표기도, 황덕형총장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 황덕형총장은 새로 결신한 7명의 재학생에게 세례를 주었다. 또한 3명의 학생도 입교했다. 예식 후에는 학생들을 전도한 교목들과 학생들의 소속 학과장들이 등단하여 선물과 꽃다발로 축하의 순서를 가졌다. 예배 마지막에는 교수, 학생, 직원 상호간에 감사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렸다.      이 대학 교목처장 김성원교수는 “교목처 소속 교목들과 은퇴교수 및 지역교회 협력목사들로 구성된 외래 상담목사들은 비신자 학생들을 매 학기중 개인상담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 사역의 결실로 이번에 재학생들이 세례와 입교를 받게된 것이다”면서, “서울신대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캠퍼스 사역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세례를 주고 지역교회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서울신대의 비신자 학생들의 구원과 재학생들의 영적성장을 위해 성도들의 중보기도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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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기독교학술원, 부부동반 임원사경회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박사·사진)은 오는 30일 포도나무교회(담임=여주봉목사)에서 부부동반 임원사경회를 「섬김의 영성」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경회를 통해 영성의 재충전과 섬김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을 보낸다. 주강사는 아신대 전 총장인 림택권목사가 맡는다. 림목사는 섬김의 영성에 대해 두 번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의 로잔인천대회에 바라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다. 김영한원장과 바이어하우스 회장인 이동주교수가 「로잔대회에 바란다」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발표 후 나눔의 시간에는 학술원 이사들과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이사장인 임우성목사가 대화에 참여한다. 개회예배 설교는 이사장 여주봉목사(포도나무교회)가 전하며, 폐회예배설교는 박명룡목사(청주서문성결교회)가 전한다 한편 이 학술원 임원사경회는 목회자들의 영성재충전을 위한 시간으로 해마다 갖고 있으며, 그동안 주강사로 서울신대 전 총장인 고 조종남 목사, 총신대 전 총장인 고 차영배목사, 갈보리교회 원로인 박조준목사 등이 강의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3-11-24
  • 피지, 난디한인교회 전기누전에 화재
      ◇피지 난디한인교회의 화재 현장 광경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조일구목사) 오세아니아지방회는 지난달 21일 피지 난디한인교회(담임=박상기목사)에 화재가 발생하여 교회 건물 전체가 전소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화재는 당일 새벽 4시 10분경 박상기목사가 새벽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준비하던 중 교회 건물 뒤편에서 펑 하는 큰 소리가 들리며 시작되었다. 교회 뒤편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커다란 불꽃이 솟아오르는 것이 목격되었고, 불길은 짧은 시간에 교회 건물 전체로 번져서 철골과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진 교회는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해 버렸다. 다행히 화재 당시 즉시 신고하여, 소방대원들이 출동하였고 약 2시간 후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지만,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교회건물 전체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피지경찰은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결론을 내렸다. 이 교회는 1996년 설립되어 눈물과 기도로 세워진 성전이 일순간 잿더미로 변한 현실에 박목사와 성도들은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 현재 박목사 가정은 성도 가정에 임시 기거하고 있으며, 주일예배는 성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드리기로 했다. 교회는 지금 15가정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있으며, 교회 재건축을 위해 서로 격려하며 기도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3-11-24
  • 인큐베이팅, 이천·광주전남서 웨이크업 집회
    ◇ 「Wake Up」 이천 집회에 참여한 1천여명의 청소년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최새롬목사)은 지난 17일과 18일 경기 이천지역과 광주·전남지역에서 각각 「Wake Up」(웨이크업)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는 총 2500여명의 청소년·청년들이 참여해 학교 기도모임 결성을 도전받았다.   지난 17일에는 1차 「Wake Up 이천」 집회가 이천은광교회(담임=김상기목사)에서 열렸다. 또한 지난 18일 성림침례교회(담임=김종이목사)에서 1차 「Wake Up 광주·전남」 집회가 열렸다. 이번 두 집회에서는 레위지파 찬양팀이 참여해 찬양을 인도했다. 이천지역을 포함해 광주·전남지역에서 총 2천5백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천집회 찬양 시간은 레위지파가 인도했다.   그리고 다음달 21일 2차 「Wake Up 철원(김화)」 집회가 성은교회(담임=이익상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찬양인도는 솔라피데(성결대 찬양팀)가 맡는다.   「Wake Up」 집회는 지역교회와 연계한 ‘학교 기도모임’의 연합집회이다. 지금껏 경기 남부, 구리, 남양주, 강원도 양양, 철원(동송), 철원(김화), 울릉도, 제주도, 이천, 광주·전남 등 9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내년에는 서울, 대전, 인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단체 대표인 최새롬목사는 “학교에 있는 청소년들은 교회를 가본 적이 없으며, 이 청소년들이 교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집회를 여는 이유이다"며, "이처럼 다음세대를 향한 지역교회들의 헌신과 연합을 통해 선교적 교회학교 생태계를 구축하는 ‘Wake Up’ 운동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천지역 집회 현장모습.   한편 이 단체는 다음과 같은 순차적인 목표를 둔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의 학원복음화 비전·전략을 지역교회에 공유하여 지역교회가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예배모임 결성 후, 지역 성시화운동본부, 기독교연합회 등 지역교회들과 함께 ‘웨이크업’ 비전을 공유하여 학교연합 기도모임 집회를 준비 △이후 ‘웨이크업’ 집회를 통해 ‘지역교회-학교-가정’ 3세대가 함께 지속가능한 ‘선교적 교회학교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 등이다.       ◇광주·전남지역 집회 현장모습. 1천 5백여명이 참여했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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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서 부흥설교대회
    ◇웨슬리신학연구소는 청파 이만신목사 기념 웨슬리 부흥설교대회를 진행했다.(웨슬리신학연구소 제공)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김성원교수·사진)는 지난 14일 이 대학교 존 토마스홀에서 제9회 청파 이만신목사 기념 웨슬리 부흥설교대회를 진행했다. 이 대학의 채플시간에 진행된 이번 대회의 참석자들은 웨슬리와 이만신목사의 정신을 계승한 설교자가 되길 다짐했다.   김성원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오성욱교수의 대표기도 후 대상 수상자 조웅희전도사가 「한 책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전도사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만을 전해야 한다. 그리고 복음을 가르쳐서 지키게 해야한다 ”면서, “성경에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셨고 이를 통해 믿음으로 우리를 구원에 이르도록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복음 사역자로 부르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신다”고 말했다.   또한 “존경하는 여러분 함께 성경을 연구하자 오직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고 겸손하고 진지하게 성경을 연구하고 우리 삶 가운데 적용하자”면서,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는 영혼들에게 말씀으로 소생케되는 그 꼴을 먹였으면 좋겠다. 그 어디에서나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지키게 하는 한 책의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부 시상식에서 축사를 전한 한기채목사(중앙성결교회)는 “설교자 중에 내가 따를 사람을 모셔야 한다. 그런 면에서 웨슬리목사님이라던지 이만식목사님 같은 분을 잘 배워두는 것이 목회와 설교자의 삶에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말씀과 그 말씀을 전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설교자의 성품과 삶이 중요하다. 이것이 잘 갖추어지면 좋은 설교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존 웨슬리의 설교 또는 이만신목사의 설교 중 하나를 정해서 자신의 관점으로 편집 각색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입상자에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목사고시에서 설교시험 면제의 특전도 있다. 고 이만신목사는 중앙성결교회 원로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한 목회자로 한국기독교 100년사에서 10대 설교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연구소 소장 김성원교수는 “성결복음을 가감없이 담대히 전했던 웨슬리와 이만신목사의 성결부흥의 전통을 이어갈 성결부흥사를 발굴하는 목적으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파 이만신목사 기념사업회(회장=한기채목사)와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단장=정대균장로)이 후원한 이번 대회 수상자는 △대상=조웅희전도사 △우수상=김동준·홍서영전도사 △장려상=박용훈·신의롬·엄주희전도사이다
    • 교계종합
    • 교단
    2023-11-17
  • 성결대서 서종로장로에게 감사패 증정
    ◇성결대는 서정로장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성결대학교(총장=김상식목사)는 지난 15일 교직원연합예배 직후, 동교 재림관 709호 전용강의실에서 서종로장로의 발전기금 1억원 기부를 기념하는 감사패 증정식과 「서정로 강의실」명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서종로장로와 전은경권사 부부를 비롯하여 김총장과 교직원 및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회계 황제돈장로(신림제일교회), 윤형영 시흥시 희망나누리 이사장, 한은애 시흥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장로는 “내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책임과 사명을 느껴 그 사랑을 실천했을 뿐이다”라며 학교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그는 성결대학교와의 오랜 인연에 감사하며, “성결대학교가 하나님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인재를 배출하기를 희망한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총장은 “서종로원로장로 및 전은경권사 부부의 성결대학교를 향한귀한 사랑에 감사하며, 성결대학교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실무인재를 양성하도록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서장로는 신림제일교회 원로장로로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 및 성결신학원 법인이사를 역임했고 오랫동안 성결교단의 미래 목회자 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학교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부해왔으며 2021년부터 1억원 이상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였다.     한편, 서장로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아낌없는 후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안양시장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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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기성 해외선교위서 선교사안수식
    기성 해선위는 선교사 안수식을 진행했다(기성 해선위 제공)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성창용목사·사진)는 지난 9일 충무교회에서 선교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안수식에는 4가정 6명의 선교사후보생이 안수를 받고 성결의 빛을 온누리에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게 됐다. 이 교단은 이번 안수식을 통해서 태국 김선하선교사, 파라과이 김용구·이재연선교사, 인도네시아 박튼튼선교사와 조하늘·박다림선교사를 파송하게 됐다.     해외선교위원장 성창용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안수식에서는 선교사훈련 수료증과 신임 선교사들의 서약 등 진행됐다. 신임 선교사들은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따라 선교사역을 감당하길 다짐했다. 성목사는 “교단 해외선교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기도로 동역해주심에 감사하다. 해외선교위원회는 4가정 6명의 선교사후보생을 선발해 7개월간의 훈련을 잘 마쳤다”면서, “성결복음을 들고 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뜻을 세워나갈 일꾼들이 준비됐다. 이제 성결의 빛을 온누리에 전하기 위해 선교사들을 보낸다.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다림 신임선교사의 간증과 신임선교사 일동의 「하나님의 부르심」 찬양, OMS 한국대표 태수진선교사의 축사, 전 총회장 조일래목사의 권면, 선교국장 송재흥목사의 광고, 전 총회장 여성삼목사의 축도 안수식을 마쳤다. 한편 이 위원회 부위원장 김철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선 이 위원회 부위원장 이봉남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임석웅목사가 「선전포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3-11-14
  • 성결교회연합회서 사회복지세미나
    한국성결교회연합회는 「복지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아현교회에서 사회복지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성결신문 제공)   전문성있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타교단과 연합 제시 복지목회 지원위해 복지목회지원센터 등 지원체계 구축 필요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임석웅목사·사진)가 지난 9일 「복지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아현교회에서 사회복지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결교단이 사회적 성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사말을 전한 이 연합회 사회복지분과위원장 장주섭목사는 “다양한 목회철학과 방향이 있겠지만 사회복지적 차원에서 목회하는 것은 목회의 본질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좋겠다”면서, “복지목회가 한국사회에 뿌리내려 지역사회를 살리고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와 사회복지」란 제목으로 발제한 예성 사회복지부장 임성규목사는 “초대교회와 한국의 초기교회는 복음과 봉사의 양면성의 균형감을 잃지 않았다. 그들은 지역사회에서 그리스도로 인한 구속의 사랑이 동기가 되어 가난한 형제들을 위한 봉사를 통전적으로 실천했음을 알 수가 있다”면서, “그리스도인이 속한 지역에서 복음과 사회봉사의 양면성을 잃지 않고 실천한 초대교회는 날마다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 이 연합회 차원에서 사회적 실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크게는 교단적 차원에서 개별 성결교단을 넘어 사회적 성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아젠다를 연합해 해결하며 협치의 구심을 만들어냄 △성결교단의 사회복지를 1차원적인 욕구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넘어 전문성이 있는 연계형식의 복지서비스로 업그레이드 △작게는 지역사회에서 성결교단이 적극적으로 연합하고 타교단까지 참여하게 함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금이나 지원, 봉사를 함께 진행”으로 설명했다.    「IMP(개별화 목회 플랜) 수립 발달장애인 복음사역 방안」이란 제목으로 사례발표를 한 김종인교수(나사렛대 명예)는 “발달장애인은 스스로 자기 권리 주장에 한계가 있지만 이들도 하나님을 만나야 변화될 수 있다는 사실은 동일하다”면서, “발달장애인을 당당한 복음의 주체로 인식하기 위한 복음의 패러다임 변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날마다 스스로 큰 소리로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는 경험을 해줌으로 하나님 앞에 신앙을 고백하게 하는 ‘자기주도 말씀 배우기’△날마다 스스로 기도를 생활화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해주는 ‘자기주도 기도하기’ △날마다 찬양을 부름으로써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언어 개발 및 표현이 증진되는 ‘자기주도 찬양하기’ 등의 방안을 소개했다.    「예성교단의 복지목회 정책 방향」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이정소목사는 “복지목회에 대해 아직도 세상일을 한다는 편견이 존재한다. 복지를 통한 지역교회 활성화로 복지도 목회라는 교단차원의 인식전환과 이를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면서, “복지목회를 희망하는 목회자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도움이 필요할 때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지원체계가 부재한 점이다. 언제 어디서든 복지목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목회지원센터 등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목사는 ‘복지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복지목회 교육과 정착 지원 강화 △타교단과 차별화된 복지정책 발굴지원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교회 자립 강화 △평생교육으로 지역교회 활성화 △자원발굴 및 연계로 자족하는 교회 만들기 △복지전문가 양성과 지원 강화 등을 주장했다. 이외에 「개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적 요구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란 제목으로 황보희식목사(여수중앙교회)가 발제했다.    그리고 ‘장애인에게 생명복음을 전하는 문제’, ‘교단의 사회복지 목회를 위한 정책 및 지원방법’, ‘개교회가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적 요구에 응답할 방법’ 등 주제별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대표회장 임석웅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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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전북기독총연, ‘젠더 폐해’ 세미나
    ◇전북기독교총연합회는 「학생인권조례 및 젠더 폐해 바로 알기 세미나」를 열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서종표목사)는 지난 2일 전주 장동교회(담임=김태영목사)에서 「학생인권조례 및 젠더 폐해 바로 알기 세미나」를 열고, 세계인권 흐름 속 성경적 ‘윤리 가치’과 그리스도인의 분별력 있는 자세를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회 평등법(차별금지법) 발의 및 세계인권의 ‘세력화’ 현황을 진단하고, 학생인권조례의 폐단을 지적하며 대응 방안을 나눴다. 이날 강의는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동대표인 주요셉목사(은혜로운 교회)가 진행했다.   주목사는 “UN경제사회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정의한 개념인 ‘성주류화’ 운동은 남녀의 불균형을 바로잡겠다 하며 불필요한 제3의 성을 끌고 들어와서 다 평등하게 하자고 하는 문제점이 있다”며, “분별력을 갖고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법무법인 저스티스의 지영준 변호사와 GMW연합 서요한 공동대표가 맡았다. 지변호사는 법률적 측면에서 학생인권조례의 양면성을 지적하며, “학생인권조례는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것인가,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것인가? 학생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교사를 조사 혹은 징계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3부 특별기도시간은 임채영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했다. 기도는 각각 배건식목사(세계주만바라보기기도훈련 원장), 이진성목사(전주통일광장기도회 대표)가 맡았다. 이날 마무리 기도는 홍영태목사(바른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가 했다.   한편 앞서 1부 개회예배는 박정배목사(삼례늘푸른교회)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김태영목사(전주장동교회)의 기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또한 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배진용목사(전주광성교회)와 서종표목사(군산중동성결교회)가 인사말을 전하고, 전춘식목사(익산보광교회)와 홍호수 사무총장(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3-11-03

교회/목회 검색결과

  • 부평남부교회와 위성섭목사
      이웃·열방 섬기는 참된 예배자 양육 부평남부교회와 위성섭목사 ◇ 인천 부평에 위치한 부평남부교회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니어 스쿨과 아나바다 운동으로 지역사회에 적극적 참여 참된 예배자 훈련을 통한 제자도 확립과 필리핀 선교에 주력   인천 부평구 인천지하철 부평역사의 바로 뒤편에 위치한 부평남부교회(담임=위성섭목사·사진)는 지난 61년간 지역교회의 노인들과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며 필리핀을 중심으로 한 세계선교에 박차를 가하는 성도들의 공동체이다. 또한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참된 예배를 드리는 일에 힘쓰며 진실한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나라에 합당한 제자의 모습을 입고자 훈련에 열심인 교회로 알려져 있다.   이웃 섬기는 교회로 시작 당나무 거목이 자리하고 있는 무당들의 굿터 옆 허름한 판자집이 부평남부교회의 첫 성전이었다. 지금의 교회가 소재하고 있는 부평역 뒤편이다. 61년 전인 1962년 9월 16일 박수일 전도사는 성도 여섯 명과 이곳에서 역사의 첫 페이지를 연다. 그 이후 교회는 지역사회에서 외면당할 만큼 어려움이 컸다. 기복적이고, 마을에 신비주의적인 면이 지나치게 강조되면서 부작용이 따랐던 탓이다. 하지만 교회는 그 기세에 항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기 시작했다. 더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갔고 더 힘든 이웃들을 찾아 봉사했다. 그러자 교회를 배척하던 사람들이 하나둘 교회를 찾아오기 시작했고 집집의 아이들을 교회에 보내기 시작하며 부평남부교회는 조금씩 조금씩 그 지역에 사랑의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과정은 바로 눈 앞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어두운 미로였고, 모진 고난의 시간을 겪어내고 나서야 찾을 수 있었던 길이었다고 하는 선임 목사들의 음성을 위성섭목사는 기억하고 있다.     성령충만한 예배에 집중 2010년 4대 목사로 부임한 위목사는 교회의 사명을 새롭게 정립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은혜로 △ 믿음의 예배자를 세워 △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하여 △ 사랑의 제자로 봉사하면서 △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선교 공동체로 정했다. 그리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사명선언에 매진했다. 이에 교회는 먼저 예배를 드리는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예배를 통해 성도들을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도록 이끌고 있다. 교회는 코로나 시대 이전까지 모든 예배가 전통적인 예배들을 고수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올 해 부터는 주일 오전 1,2부 예배만 제외하고, 새벽예배, 주일 오후 예배와 수요 예배는 신앙교육의 예배로 전환하였다. 새벽예배는 새벽 큐티예배로, 개인적으로 10분간 묵상시간을 갖고 있으며, 주일 오후예배는 선교예배로 정하여 성도들을 대상으로 선교적복음을 전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또 수요예배에는 성경암송을 포함해서 다양한 바이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금요비전워십은 성령으로 충만한 집회, 성령이 주시는 비전을 꿈꾸는 집회로서 성령하나님의 친밀함을 성도들이 경험하도록 인도되고 있다. 위목사는 “그 어떤 교회의 행정과 행사보다 예배는 가장 중요한 성도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한다.     ’생활 속 선교사‘를 세우는 데 중점 위목사는 “예배는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믿음의 예배자 없이는 믿음의 예배도 없다. 예배의 형식에 따라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예배하는 사람이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배를 회복한다는 것은 예배의 형태나 프로그램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성도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날마다 변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교회는 예배를 새롭게 하는 예배자로서 성도의 자세를 함양하기 위해 ’생활 속의 선교자‘라는 실천을 강조한다. 특별히 교인들 모두가 해외로 파송되는 선교사는 아니지만 하나님이 지금 나를 보내신 선교지가 한국이라는 믿음으로 지역의 삶과 직장의 삶 그리고 일상의 삶 속에 참된 선교적 예배자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하며 살아갈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것은 자연스럽게 지역사회를 섬기는 봉사활동으로 연결되고 있다.   소그룹 성경 모임   지역 사회를 섬기는 교회 교회는 ’시니어아카데미‘를 통하여 교회 내, 외의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다. 1년 2학기를 기준으로 매주 수요일 이 아카데미를 마련하여 1부 손체조, 성경쓰기, 영어배우기 등으로 활동하고, 2부는 점심 식사 후, 다양한 강사를 초빙하여 시니어의 삶에 유익한 강연을 듣고 있다. 또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자주 발생하는 ’사이버 피싱사기‘에 대하여 경찰서 등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보건소와 함께 ’치매예방과 웰다잉‘에 대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아나바다‘ 활동 또한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가까이 교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교회건물의 한편 공간을 이용하여 성도들이 가져온 물건들을 지역 주민과 나누는 행사이다. 이 아나바다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과 소통하고 명절 절기 등을 통해 실제적인 물건들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 나눔, 떡 나눔 등을 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 필리핀 중심의 세계선교에 헌신 이 교회는 이능호·홍양순 선교사 부부를 1996년 필리핀으로 파송하여 2006년 1,000여 평의 대지를 구입하고 2012년 호렙신학교 및 선교센터 4층 전체 500여평의 건물을 준공하였다. 호렙신학교는 성결신학교의 분교로서 2023년 13회 졸업식까지 ’80여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하여 필리핀 사역자를 세우고 있다. 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현지인교회 6교회, 원주민교회 6교회가 있으며, 이 교회들은 ’필리핀 성결교단‘이 형성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또 민다나오 섬에도 2개의 호렙신학교 분교와 교회가 세워져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기독교 교육사역으로 2013년부터 시작된 호렙유치원과 초등학교는 현재 중고등학교까지 확장되었다. 매일 예배로 시작하여 기독교 신앙교육을 배우는 기독교 학교로서 필리핀의 다음 세대를 키우고 있다.   필리핀 신학교 졸업식 모습    필리핀 선교센터   마지막으로 위목사는 사도행전 20장 24절의 말씀을 인용하며 그 자신과 교회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는 일을 잊지 않았다. 그는 교회가 100주년이 되는 날까지 건강하게 달려갈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준비한다고 한다. 비록 자신은 그 시간까지 교회에 남아있을 수 없더라고 다음 세대가 온전한 예배와 헌신적인 이웃사랑 그리고 지속적으로 세계선교에 적극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시간까지 준비하고 싶다는 담임 사역자로의 신앙을 고백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 교회/목회
    • 목회
    2023-11-09

신학/선교/해외 검색결과

  • 기성 해외선교위서 선교사안수식
    기성 해선위는 선교사 안수식을 진행했다(기성 해선위 제공)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성창용목사·사진)는 지난 9일 충무교회에서 선교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안수식에는 4가정 6명의 선교사후보생이 안수를 받고 성결의 빛을 온누리에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게 됐다. 이 교단은 이번 안수식을 통해서 태국 김선하선교사, 파라과이 김용구·이재연선교사, 인도네시아 박튼튼선교사와 조하늘·박다림선교사를 파송하게 됐다.     해외선교위원장 성창용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안수식에서는 선교사훈련 수료증과 신임 선교사들의 서약 등 진행됐다. 신임 선교사들은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따라 선교사역을 감당하길 다짐했다. 성목사는 “교단 해외선교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기도로 동역해주심에 감사하다. 해외선교위원회는 4가정 6명의 선교사후보생을 선발해 7개월간의 훈련을 잘 마쳤다”면서, “성결복음을 들고 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뜻을 세워나갈 일꾼들이 준비됐다. 이제 성결의 빛을 온누리에 전하기 위해 선교사들을 보낸다.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다림 신임선교사의 간증과 신임선교사 일동의 「하나님의 부르심」 찬양, OMS 한국대표 태수진선교사의 축사, 전 총회장 조일래목사의 권면, 선교국장 송재흥목사의 광고, 전 총회장 여성삼목사의 축도 안수식을 마쳤다. 한편 이 위원회 부위원장 김철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선 이 위원회 부위원장 이봉남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임석웅목사가 「선전포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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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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